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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5:06:55

2020-2021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

2021년 한반도 폭설에서 넘어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반도의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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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colcolor=#fff> 2020-2021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파일:2021년 1월 폭설.png
발생일 2020년 12월 말[1] ~ 2021년 2월[2]
발생 위치 한반도 전역
유형 한파, 폭설
원인 발해만 저기압의 발달, 해기차, 온난 이류
행정안전부
위기경보
한파 대설
경계[3] 경계[4]
피해현황 <colbgcolor=#bc002d><colcolor=#fff> 한랭질환자 8명[A]
시설물 수도시설 동파 7,521건[6][A]
농작물 139.3 ha[8][A]
가축 염소 15마리[10][A]
수산양식 숭어 10만 7천미[12][A]
기타 일부 지역 정전 · 교통 통제 등
1. 개요2. 경과
2.1. 12월 30~31일2.2. 1월 6일2.3. 1월 7일 2.4. 1월 8일2.5. 1월 9일2.6. 1월 10일2.7. 1월 11일2.8. 1월 12일2.9. 1월 16일2.10. 1월 17일 2.11. 1월 18일 2.12. 1월 19일2.13. 1월 20~27일2.14. 1월 28일 2.15. 1월 30일2.16. 1월 31일~2월 2일2.17. 2월 3~4일 2.18. 2월 16~18일2.19. 2월 23일2.20. 3월 1~2일2.21. 5월 1일
3. 원인
3.1. 폭설3.2. 한파
4. 교통 통제 구간5. 기타6. 사진 모음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20년 12월 13일 중부지방에 첫 적설이 쌓인 것을 시작으로 12월 30일부터 2021년 2월에 대한민국에 발생한 한파폭설. 서해안을 중심으로 폭설 피해가 심했으며, 경상도나 일부 지역에서도 눈이 내렸으나 폭설 사태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사실 2020년 12월에는 눈이 적었다. 중순에 한파가 있었지만 하순에는 이상 고온이 있었다. 12월 30일부터 한파가 찾아오고 2021년 1월에는 2016년 1월처럼 눈이 많이 왔다.

2. 경과

2.1. 12월 30~31일[폭설]

주요지점 적설량[16][17]
2020년 12월 31일 09시 기준
목측
<colbgcolor=#f5f5f5,#2d2f34> 울릉도 33.6 <colbgcolor=#f5f5f5,#2d2f34> 광주 12.7 <colbgcolor=#f5f5f5,#2d2f34> 흑산도 5.7
목포 4.6 청주 3.7
레이저[18]
세종전의 9.1 서천 3.3 옥천 2.7
줄포
(부안)
26.7 정읍 26.2 부안 22.2
고창 16.7 새만금
(부안)
15.0 무안 14.3
장성 14.0 영광 13.8 나주 13.6
광산
(광주)
13.8 해제
(무안)
13.1 상무대
(장성)
12.7
군산산단 12.7 심원
(고창)
11.3 염산
(영광)
10.9
과기원
(광주)
10.6 시종
(영암)
10.4
천부
(울릉)
21.8 어리목
(제주)
36.7 산천단
(제주)
27.4

2.2. 1월 6일[한파][폭설]



주요지점 적설량[21][22]
2021년 1월 7일 00시 기준
목측
<colbgcolor=#f5f5f5,#2d2f34> 서울 3.5 <colbgcolor=#f5f5f5,#2d2f34> 백령도 11.1 <colbgcolor=#f5f5f5,#2d2f34> 수원 8.5
청주 5.8 대전 5.8 홍성 5.2
광주 4.3 전주 7.0 북춘천 3.1
목포 2.6 인천 1.8
레이저[23]
경기광주 16.2 과천 15.3 오산 11.1
양평 10.9 이천 10.8 시흥 8.2
구룡령
(홍천)
11.0 면온
(평창)
6.8 외촌
(철원)
5.0
세종전의 9.9 당진 7.9 금산 7.3
논산 6.8 청양 6.7 영동 6.4
정읍 11.5 진안 9.7 순창 9.3
완주 8.1 장성 6.6 담양 6.1
석포
(봉화)
11.8 화서
(상주)
5.0
어리목
(제주)
41.2 산천단
(제주)
10.9

2.3. 1월 7일[한파][폭설]



주요지점 일최저기온[26][27]
2021년 1월 8일 00시 기준
<colbgcolor=#f5f5f5,#2d2f34> 파주 -18.9 <colbgcolor=#f5f5f5,#2d2f34> 서울 -16.5 <colbgcolor=#f5f5f5,#2d2f34> 수원 -15.9
대관령 -21.7 북춘천 -19.1 홍천 -16.5
제천 -19.1 천안 -18.0 충주 -18.5
장수 -22.0 남원 -17.1 군산 -14.7
의성 -19.4 거창 -15.4 상주 -15.4
주요지점 적설량[28][29]
2021년 1월 8일 00시 기준
<colbgcolor=#f5f5f5,#2d2f34> 세종전의 12.2 <colbgcolor=#f5f5f5,#2d2f34> 청양 9.1 <colbgcolor=#f5f5f5,#2d2f34> 부여 7.5
새만금
(부안)
18.3 심원
(고창)
14.4 임실 14.1
어리목
(제주)
58.9 산천단
(제주)
28.7 표선
(서귀포)
22.9
울릉도 43.3 백령도
(웅진)
13.4

2.4. 1월 8일[한파]


주요지점 일최저기온[36][37]
2021년 1월 8일 09시 기준
<colbgcolor=#f5f5f5,#2d2f34> 파주 -21.7 <colbgcolor=#f5f5f5,#2d2f34> 동두천 -20.2 <colbgcolor=#f5f5f5,#2d2f34> 서울 -18.6
수원 -18.4 인천 -17.5
대관령 -24.3 북춘천 -22.5 철원 -21.9
원주 -17.8 강릉 -15.1
부여 -20.7 충주 -19.3 천안 -19.3
대전 -17.5 청주 -16.3
장수 -24.1 군산 -16.8 전주 -16.5
광주 -13.5 목포 -12.8
의성 -21.6 거창 -17.4 대구 -13.6
울산 -12.2 부산 -12.2

2.5. 1월 9일[한파]


주요지점 일최저기온[39][40]
2021년 1월 9일 09시 기준
<colbgcolor=#f5f5f5,#2d2f34> 파주 -21.5 <colbgcolor=#f5f5f5,#2d2f34> 동두천 -19.7 <colbgcolor=#f5f5f5,#2d2f34> 수원 -18.6[41]
서울 -16.6 인천 -15.2
철원 -22.4 대관령 -22.0 북춘천 -22.0
원주 -18.4 강릉 -12.9
부여 -21.2 천안 -20.5 충주 -19.6
대전 -17.0 청주 -15.9
장수 -22.4 군산 -15.3 전주 -15.2
광주 -11.6 목포 -10.6
의성 -20.2 거창 -15.8 대구 -11.2
울산 -10.6 부산 -10.2

2.6. 1월 10일[한파]


2.7. 1월 11일[한파]



2.8. 1월 12일[한파][폭설]



주요지점 신적설량[46][47][48]
2021년 1월 12일 21시 기준
목측
<colbgcolor=#f5f5f5,#2d2f34> 서울 5.0 <colbgcolor=#f5f5f5,#2d2f34> 수원 3.8 <colbgcolor=#f5f5f5,#2d2f34> 북춘천 2.8
인천 2.6 홍청 1.0
레이저[49]
홍천 2.2 철원 1.5 원주 1.2
부여 4.3 제천 2.4 세종 2.1
공주 2.1 진천 0.5 괴산 0.4
진안주천 1.0 완주 0.8 무주 0.4
2021년 1월 12일 20시 기준
경기광주 6.2 양평 3.3 양주 3.2
주요지점 적설량[50][51]
2021년 1월 12일 17시 기준
목측
<colbgcolor=#f5f5f5,#2d2f34> 서울 4.6 <colbgcolor=#f5f5f5,#2d2f34> 수원 4.2 <colbgcolor=#f5f5f5,#2d2f34> 전주 4.2
광주 3.0 인천 2.8 홍천 2.6
레이저[52]
시흥 12.3 과천 10.4 서초 10.3
광명철산 8.9 군포금정 8.6 성남 8.1
경기광주 6.9 용인 6.1 구리 6.1
하남덕풍 5.5 남양주 5.5 오산 5.5
동두천 5.4 노원 5.3 의왕고천 5.0
춘장대
(서천)
9.9 청양 9.0 태안 9.0
세종전의 8.9 보령 7.5 당진 6.6
새만금
(부안)
13.7 정읍 12.7 군산산단 11.7
장성 9.3 심원
(고창)
9.2 임실 8.9

2.9. 1월 16일[한파]


2.10. 1월 17일[한파][폭설]



주요지점 적설량[58][59]
2021년 1월 18일 00시 기준
목측
<colbgcolor=#f5f5f5,#2d2f34> 수원 2.8 <colbgcolor=#f5f5f5,#2d2f34> 북춘천 1.0 <colbgcolor=#f5f5f5,#2d2f34> 인천 0.8
레이저[60]
오산 2.8 용인 2.4 안성 2.0
구룡령
(홍천)
10.1 대화
(평창)
2.5 안흥
(횡성)
1.9
보령 5.9 당진 2.4 태안 2.3
제천 2.0 서부
(홍성)
1.9 대산
(서산)
1.8
석포
(봉화)
3.5 익산 1.0 담양 0.5

2.11. 1월 18일[폭설]



2.12. 1월 19일[한파]

주요지점 일최저기온[63][64]
2021년 1월 19일 07시 기준
<colbgcolor=#f5f5f5,#2d2f34> 파주 -16.7 <colbgcolor=#f5f5f5,#2d2f34> 동두천 -14.2 <colbgcolor=#f5f5f5,#2d2f34> 이천 -13.8
수원 -12.0 서울 -11.5 인천 -11.3
철원 -18.3 태백 -16.2 춘천 -15.9
영월 -15.1 원주 -11.8 강릉 -8.1
제천 -19.6 음성 -19.5 괴산 -16.8
천안 -13.4 대전 -9.6 청주 -9.4
장수 -16.4 임실 -12.8 군산 -8.6
전주 -7.6 순천 -6.7 광주 -4.9
청송 -15.4 의성 -13.7 거창 -11.0
대구 -6.5 부산 -4.2 창원 -5.5

2.13. 1월 20~27일

대한을 기점으로 정반대의 풍경이 펼쳐졌다. 푄 현상이 일어나 기온이 급격하게 올랐고, 21일에는 전국에 비가 왔고 23~24일에는 남해안에 비가 왔다. 특히 21~25일에 전국 평균 기온이 5일 연속 1위를 기록하였으며, 전국은 23일, 서울은 24~25일에 이상 고온의 정점을 찍었는데, 24일~25일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4월 초에 해당되는 13.9˚C로 기상 관측 이래 1월 최고기온 2위, 1월 하순 기온 1위를 찍어서 1월 8일 최저기온 -18.6°C보다 무려 32.5°C나 높았고, 25일 강원도 일부 지역도 13°C 이상 오르면서 1월 하순 역대 1위 기록을 경신했다.

계절을 넘어간 이상 고온 현상은 26일 비가 오면서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지속되고 27일에는 낮 기온이 5~10°C로 여전히 높았으나, 28일 오후에 눈이 오면서 끝나고 이후에는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역시 28일 오후에 내리는 눈도 그동안 추위 전에 오던 눈의 양상과 비슷한지라 많은 양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14. 1월 28일[폭설]

2.15. 1월 30일

2.16. 1월 31일~2월 2일

2.17. 2월 3~4일[폭설]

주요지점 최심적설량[67][68]
2021년 2월 4일 06시 기준
<colbgcolor=#f5f5f5,#2d2f34> 파주 11.6 <colbgcolor=#f5f5f5,#2d2f34> 광릉
(포천)
10.7 <colbgcolor=#f5f5f5,#2d2f34> 중면
(연천)
9.9
북춘천 8.9 화천 7.5 내면
(홍천)
7.5
서산 4.7 홍성 4.5 엄정
(충주)
4.4
덕유산
(무주)
5.6 장수 4.0 임실 3.1
서하
(함양)
3.5 북상
(거창)
3.5 석포
(봉화)
3.3

2.18. 2월 16~18일[한파][폭설]

2.19. 2월 23일[한파]

2.20. 3월 1~2일[폭설]

2.21. 5월 1일

3. 원인

3.1. 폭설

3.2. 한파

4. 교통 통제 구간


5. 기타

6. 사진 모음

파일:서울 폭설.jpg 파일:한강 얼음.jpg
도로에 폭설이 내린 모습 꽁꽁 얼어버린 한강
파일:대형 고드름.jpg 파일:화장실 동파.png
아파트에 생긴 초대형 고드름 동파된(!) 화장실
파일:얼음 해변.jpg 파일:얼음댐.jpg
유빙밭이 되어버린 해변 수문이 얼어붙은 댐
파일:158243075_725318754846326_113872362432990934_n.jpg
버스를 미는 시민들(...)한반도에선 사람을 버스가 탑니다 [87]

7. 둘러보기


[1] 정확히는 12월 30일부터 시작[2] 정확히는 3월 1~2일까지, 5월 1일 포함[3] 2021년 1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심각 → 경계 하향조정[4] 2021년 1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경계 → 관심 하향조정, 2021년 1월 17일 오후 관심 → 경계 상향조정[A] 1.6~11일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 2021년 1월 11일 06:00 기준[6] 수도계량기 7,207건, 수도관 314건[A] [8] 전북 김제·부안 시설감자 139 ha, 충남 보령·부여 다육식물 0.3 ha[A] [10] 전북 진안[A] [12] 전북 고창[A] [폭설] [15] 화성시, 평택시 남서부 해안 지역 포함[16] 기상청 통보문[17] 단위: cm[18] 레이저 관측은 목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한파] [폭설] [21] 기상청 통보문[22] 단위: cm[23] 레이저 관측은 목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한파] [폭설] [26] 기상청 통보문[27] 단위: ℃[28] 기상청 통보문[29] 단위: cm[한파] [31] 사실 이 한파에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우랄 블로킹 현상인데, 우랄산맥 서쪽으로 블로킹에 싸여 그 지역으로 통하는 한기의 길이 막혔고 내려오는 한기가 바이칼호를 거쳐 급발달하며 동아시아로 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한기가 막힌 모스크바는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32] 그 외에도 홍천 서석 -26.5, 평창 면온 -26.1, 홍천 화촌 -25.8, 횡성 안흥 -25.4, 횡성 -24.6, 원주 문막&부론, 용평 -23.7, 양구 방산 -23.2.. 순이다.[33] 1977년에 기록된 -14.5 ℃가 1위였으나 이와 큰 차이로 1위의 자리에 올랐다.[34] 2001년에는 홍천군 내면이 -30.8 ℃을 기록했고, 횡성 안흥에서 -33 ℃, 평창 봉평에서 -32.3 ℃가 나올 정도로 이번에 비해 더욱 추웠다. 경기 북부에서도 연천군 신서면에서 -31.5 ℃ 까지 내려갔다. 참고로 이들은 모두 비공식 기록이다.[35] 구 관측소 기준으로 7일에도 -15.6 ℃, 9일에도 -16.9 ℃를 기록해서 3일 내내 -15 ℃를 밑돌았다. 이는 전주시에서는 흔치 않은 현상이다. 신 관측소 기준으로도 8~9일 동안 -15 ℃, 7~10일 내내 -10 ℃를 밑돌았다.[36] 기상청 통보문[37] 단위: ℃[한파] [39] 기상청 통보문[40] 단위: ℃[41] 2010년 1월에 기록된 최저기온과 동일하며, 2000년대 이후 최저기온 공동 1위다.[한파] [한파] [한파] [폭설] [46] 하루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47] 기상청 통보문[48] 단위: cm[49] 레이저 관측은 목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50] 기상청 통보문[51] 단위: cm[52] 레이저 관측은 목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한파] [한파] [폭설] [56] 보통 한기는 중부지방부터 받으므로 남부지방은 전날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았다.[57] 이상 목측[58] 기상청 통보문[59] 단위: cm[60] 레이저 관측은 목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폭설] [한파] [63] 기상청 통보문[64] 단위: ℃[폭설] [폭설] [67] 기상청 통보문[68] 단위: cm[한파] [폭설] [한파] [폭설] [73] 일부 예보모델의 경우 최대 90cm까지 예보하고있어 현실이 될 경우 지난 동해안 폭설사태에 버금가게 된다[74] 당시 1위[75] 적설량을 강수량으로 나눈 값으로 수상당량비가 클 수록 강수량이 적어도 많은 눈이 쌓인다.[76] 온난이류에 의한 강수의 경우 기온에 따라 강수형태가 바뀌고 적설편차가 심한데, 이번의 경우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하여 눈으로 내렸다. 즉, 한파가 이번 대설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다.[77] 이는 1월 6일 강설 형태와 유사하다.[78] 고기압은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한반도에 강설이 발생할 때 남서풍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79] 이로써 영동 지방은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개학 연기 후 또 다시 한 번 개학이 연기된 셈이다.[80] 특히 헌릉로에 버려진 차들은 서술한 9408번, 440번 등의 지연운행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81] 경기도 거주중인 한 네티즌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 유럽차들이 폭설에도 여름용 타이어를 유지하고 있었다.[82] 이 사고로 출근시간에 석수역~종각역 사이 경부선 하행 완행열차가 한 대도 없었던 시간도 있었다. 그래서 8시 54분에 노량진에서 출발하는 경부선 임시차를 넣어주긴 했는데 천안급행이여서 일반역 이용자들의 혈압을 올렸다. 다만 이거라도 없는 것보다는 나았긴 했다.[83] 1981년, 1991년, 2001년, 2011년 등[84] 다만 6.25 전쟁이 진행 중이었던 1951년은 중부 지방의 기록이 전혀 없어서 남부 지방의 기록을 통해 대강 짐작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남아있는 기록을 볼때 기온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1월에는 한낮 10도 이상의 고온과 평년보다 낮은 한파가 간헐적으로 반복되었다가, 2월에는 쌀쌀한 날씨가 보름 이상 지속되었으며, 3월 초에 또 한번 한파가 찾아왔다. 대구가 1월에 -12도가 기록된 것을 볼때, 서울에선 -14~-16도, 심하면 -17~-18도 정도의 한파가 온 것으로 추측된다. 1991년 2월 말에 대구가 -12도로 기록될 때, 서울은 -15도를 기록한 전적도 있어 이와 비슷했을 듯. 그러나 앞서 말한 양상을 볼때 서울도 며칠 간 이상 고온을 보여 한파의 흐름이 끊겼을 것으로 보인다. 멀리 갈 것 없이 2021년 1월이 딱 이런 양상인데, 21세기 1월 중 강력한 한파가 찾아옴 > 언제 한파가 왔냐는 듯이 매우 따뜻함 > 또다시 기온이 내려감. 이런 양상이 단 20일만에 벌어졌다.[85] 남극의 최저기온보다 20도 이상 낮은 기온이다.[86] 삭제되었다.[87] 장소는 방배역 근처에 있는 연안식당 방배점이다. 근데 정작 저 버스노선은 저기를 지나가지 않고 내방역쪽으로 간다. 오히려 저긴 4319번이 저기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