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KBO 올스타전
KBO 올스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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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SOL KBO ALL STAR GAME | |||
일자 | 코로나19로 인한 취소 | ||
주최 | 한국야구위원회 | ||
후원 | 신한은행 | ||
협찬 | 포카리스웨트, 인터파크 |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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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O 리그 창설 40주년 및 2019년 올스타전 이후로 2년 만에[1] 열릴 예정이던 올스타전이자 5년 만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KBO 올스타전이었다. 취소된 2020 KBO 올스타전의 당초 개최지가 인천 SSG 랜더스필드[2]이었고, 10주년마다 올스타전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개최해왔기 때문에 인천 문학이나 서울 잠실에서 열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새로 개최지를 선정하였다.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전년과 같이 선수단 투표 없이 팬 투표로만 올스타 선수를 뽑는다.
2. 일정
당초 7월 23일에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과 24세 이하 KBO 올스타팀[3]의 평가전이 열리고[4] 7월 24일에 홈런 더비와 올스타전 본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었다.그러나 코로나19가 7월 들어서 확진자가 1,300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결국 정부에서 7월 9일 중대본 회의를 통해 7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2주간 수도권에 한해서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수도권 내의 모든 스포츠 경기가 무관중으로 전환되면서 올림픽 야구대표팀과 24세 이하 대표팀과의 평가전, 24일 개최되는 올스타전도 모두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하지만 두산과 NC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두산과 경기를 펼쳤던 KIA에서 주전 선수들이 잇따른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선수들이 자가격리에 돌입함에 따라 KBO에서 리그 중단 논의가 이뤄지게 되었고, 리그가 중단되면서 올스타전도 자연스럽게 취소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올스타전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마 올림픽 대표팀의 연습 경기를 겸하기도 하고 광고료와 스폰서료등 각종 이익문제 때문에 취소할 수는 없는 노릇일 듯. 이 과정에서 두산, NC, KIA의 선수들중 자가격리/확진 선수들이 일부 제외되는 방식으로 엔트리를 꾸려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5]
7월 13일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발생 이후 최다 1,615명을 기록하면서 이제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개최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으로 인해 야구계에 대한 팬들, 더 나아가 국민적 여론이 매우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는 점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3. 취소 결정
이러한 상황 속에 7월 20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수도권에서 경기를 열기 어렵다는 판단과 함께 NC와 kt에서 추가 확진자까지 발생했고, 결국 KBO가 올스타전 취소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23일에 예정된 라이징 스타팀과 대표팀의 평가전 역시 취소되었다.#[6]4. 구단별 후보 명단
4.1. 드림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fff> | 2021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 구단별 후보 명단 | }}} | ||||||
포지션 | 소속 구단 | ||||||||
두산 | kt | 롯데 | 삼성 | SSG | |||||
투수 | 선발 | 최원준 | 배제성 | 스트레일리 | 원태인 | - | |||
중간 | 이승진 | 김민수 | 구승민 | 우규민 | 김태훈 | ||||
마무리 | 김강률 | 김재윤 | 김원중 | 오승환 | 서진용 | ||||
포수 | 장승현 | 장성우 | 지시완 | 강민호 | 이재원 | ||||
1루수 | 양석환 | 강백호 | 이대호 | 오재일 | 로맥 | ||||
2루수 | 강승호 | 박경수 | 안치홍 | 김상수 | 최주환 | ||||
3루수 | 허경민 | 황재균 | 한동희 | 이원석 | 최정 | ||||
유격수 | 김재호 | 심우준 | 마차도 | 김지찬 | 박성한 | ||||
외야수 | 김재환 | | 전준우 | 김헌곤 | 최지훈 | ||||
박건우 | 배정대 | 정훈 | 박해민 | | |||||
김인태 | 조용호 | 손아섭 | 구자욱 | 한유섬 | |||||
지명타자 | 페르난데스 | 유한준 | 나승엽 | 피렐라 | 정의윤 |
4.2. 나눔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fff> | 2021 KBO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 구단별 후보 명단 | }}} | ||||||
포지션 | 소속 구단 | ||||||||
NC | LG | 키움 | KIA | 한화 | |||||
투수 | 선발 | 루친스키 | 수아레즈 | 요키시 | 브룩스 | 카펜터 | |||
중간 | 임정호 | 정우영 | 김성민 | 이승재 | 강재민 | ||||
마무리 | 원종현 | 고우석 | 조상우 | 정해영 | 정우람 | ||||
포수 | 양의지 | 유강남 | 박동원 | 한승택 | 최재훈 | ||||
1루수 | 강진성 | | 박병호 | 류지혁 | | ||||
2루수 | 박민우 | 정주현 | 서건창 | 김선빈 | 정은원 | ||||
3루수 | 박석민 | 김민성 | 전병우 | 김태진 | 노시환 | ||||
유격수 | 노진혁 | 오지환 | 김혜성 | 박찬호 | 하주석 | ||||
외야수 | 이명기 | 김현수 | 이용규 | 최원준 | 정진호 | ||||
알테어 | 홍창기 | 이정후 | 이창진 | 장운호 | |||||
나성범 | 이천웅 | 송우현 | 터커 | 김민하 | |||||
지명타자 | 권희동 | 채은성 | 김웅빈 | 최형우 | 이성열 |
4.3. 후보 관련 이야기
드림 올스타 후보 관련 이야기 | |
시즌 초 성적이 매우 나빴던 정수빈이 빠지고 대신 김인태가 외야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포수 역시 박세혁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동안 사실상 주전 역할을 한 장승현이 후보로 등록됐다. | |
두산 베어스 | |
후보 공개 시점 배제성과 고영표의 성적이 비슷했는데, 고영표의 군 복무 기간 공백 탓에 배제성의 인지도가 더 높을 거라 판단한 것인지 배제성이 대표 선발 후보로 나선다. | |
kt wiz | |
지난해까지는 든든한 필승조가 많았지만, 올 시즌 성적은 썩 좋지 않은 구승민이 계투 대표 후보로 나선 데 대한 논란이 있다. 차라리 김대우를 넣는 게 낫지 않았냐는 평이 있다. 1군 경력 자체가 짧은데 지명타자 출장은 더더욱 적은 나승엽이 지명타자 후보로 나선 것도 의아한 부분이다. | |
롯데 자이언츠 | |
이학주가 2군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김지찬이 유격수 후보로 나선다. 피렐라는 좌익수로도 꽤 나왔지만, 지명타자로 더 자주 나왔고 피렐라 외의 마땅한 지명타자 후보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지명타자로 등록됐다. | |
삼성 라이온즈 | |
선발 후보로 나서는 문승원이 후보 공개 직전에 팔꿈치 부상 검사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고 결국 팔꿈치 수술 판정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 추신수는 처음으로 KBO 올스타 후보로 나서며 한미 동반 올스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12] | |
SSG 랜더스 |
나눔 올스타 후보 관련 이야기 | |
양의지는 올 시즌 초 사구 후유증으로 포수 출장이 적었고, NC에 마땅한 지명타자 후보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지명타자 후보로 나서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있었으나 결국 주 포지션인 포수로 등록되었다. | |
NC 다이노스 | |
홍창기가 들어옴에 따라 시즌 초 부상과 부진을 겪던 이형종이 빠졌고, 채은성은 지명타자로 등록됐다. | |
LG 트윈스 | |
지명타자로 프레이타스 대신 김웅빈이 나서면서 외국인 타자가 올스타 후보조차 나오지 않는 유일한 팀이 됐다. | |
키움 히어로즈 | |
올 시즌 혹사 논란까지 나올 정도로 이리저리 구르며 믿을맨 역할을 해주던 장현식이 아니라 신인 이승재가 중간계투 후보로 나서는 데 대한 논란이 있다. 작년부터 계속 주전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썩이던 1루수는 류지혁이 나서지만, 막상 등록 시점에서는 류지혁은 부상을 달고 다니느라 1군에 있지도 않았고, 황대인이 주로 1루수 출전하고 있다. | |
KIA 타이거즈 | |
팀 내 다승 1위인 김민우가 아닌 카펜터가 후보에 올랐다. | |
한화 이글스 |
5. 투표 진행
KBO 홈페이지 | KBO 공식 앱 | 신한 SOL 앱 | |||
PC | 모바일 | 안드로이드 | iOS | 안드로이드 | iOS |
2021년 6월 14일 ~ 2021년 7월 9일 18시 |
KBO 홈페이지 계정으로 사이트/앱 별로 1일 1회씩 총 2번 투표가 가능하고, 신한 SOL 앱을 통해 1회 더 가능해서 하루에 총 3번 투표가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선수단 투표 없이 팬 투표 100%로 결정된다.
5.1. 1차 중간집계 이전
투표 초반, 드림 올스타 팬투표에서 12개의 모든 포지션 부문에서 삼성 선수가 1위를 달리는 현상이 발생했다.나눔 올스타에서는 LG가 7개의 포지션에서 1위를 기록중이고, 한화가 3명, 키움과 NC 에서 각각 1명씩 1위를 기록중이다.
참고로 2008년과 2012년에 10개 포지션에서 롯데 선수 10명이 모두 1위를 한 적이 있었고, 2013년에 12개 포지션에서 LG 선수 12명이 모두 1위를 한 적이 있었다.
5.2. 1차 중간집계 - 6월 21일
드림 올스타 1차 중간집계 결과 | ||||||||||||
포지션 | 선발 | 중간 | 마무리 | 포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유격수 | 외야수 | 지명타자 | ||
선수 | 원태인 | 우규민 | 오승환 | 강민호 | 오재일 | 김상수 | 이원석 | 김지찬 | 구자욱 | 추신수 | 박해민 | 피렐라 |
소속팀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SSG | 삼성 | 삼성 |
득표수 | 338,966 | 332,181 | 337,222 | 370,218[A] | 245,749 | 259,209 | 239,076 | 248,533 | 325,648 | 289,739 | 281,079 | 327,730 |
상술했듯 삼성이 거의 싹쓸이하다시피 하고 있고, 유일하게 추신수만이 KBO 투표에서는 밀렸지만, 일반인 비중이 높은 신한 SOL 앱 투표에서 압도하면서 삼성의 김헌곤을 제치고 순위권에 들었다.
나눔 올스타 1차 중간집계 결과 | ||||||||||||
포지션 | 선발 | 중간 | 마무리 | 포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유격수 | 외야수 | 지명타자 | ||
선수 | 수아레즈 | 정우영 | 고우석 | 양의지 | 라모스 | 정은원 | 노시환 | 오지환 | 이정후 | 김현수 | 홍창기 | 채은성 |
소속팀 | LG | LG | LG | NC | LG | 한화 | 한화 | LG | 키움 | LG | LG | LG |
득표수 | 320,902 | 292,707 | 311,877 | 314,807 | 262,648 | 305,444 | 289,447 | 253,970 | 343,694 | 338,780 | 280,361 | 309,622 |
드림 올스타만큼 압도적이진 않지만, LG 선수들 8명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체로 선전하고 있다. 올스타에 꾸준히 개근 중인 NC 양의지와 키움 이정후도 어김없이 순위권에 랭크됐고, 한화에서는 팀 리빌딩의 핵심으로 밀어주고 있는 정은원과 노시환이 1위에 올랐다.
5.3. 2차 중간집계 - 6월 28일
드림 올스타 2차 중간집계 결과 | ||||||||||||
포지션 | 선발 | 중간 | 마무리 | 포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유격수 | 외야수 | 지명타자 | ||
선수 | 원태인 | 우규민 | 오승환 | 강민호 | 오재일 | 김상수 | 이원석 | 김지찬 | 구자욱 | 추신수 | 박해민 | 피렐라 |
소속팀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SSG | 삼성 | 삼성 |
득표수 | 619,675 | 611,812 | 615,686 | 667,365[A] | 464,102 | 485,215 | 453,547 | 465,148 | 605,794 | 544,579 | 534,281 | 600,242 |
1차 집계에 이어 강민호가 전체 1위를 기록했고, 그 외의 선수들은 변함이 없다.
나눔 올스타 2차 중간집계 결과 | ||||||||||||
포지션 | 선발 | 중간 | 마무리 | 포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유격수 | 외야수 | 지명타자 | ||
선수 | 수아레즈 | 정우영 | 고우석 | 양의지 | 라모스 | 정은원 | 노시환 | 오지환 | 이정후 | 김현수 | 홍창기 | 채은성 |
소속팀 | LG | LG | LG | NC | LG | 한화 | 한화 | LG | 키움 | LG | LG | LG |
득표수 | 592,644 | 541,623 | 576,627 | 572,325 | 492,802 | 558,391 | 529,972 | 480,131 | 631,583 | 630,178 | 534,860 | 575,078 |
1차 집계에 이어 각 포지션별 1위 변동 선수는 없다. 다만 1루수 부문 1위를 달리던 로베르토 라모스가 2차 중간집계 다음날인 6월 29일 웨이버 공시되면서 올스타전에서는 볼 수 없게 됐다. 만약 라모스가 1루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태로 투표가 마감된다면, BEST 12의 1루수는 2위(박병호가 유력)에게 승계된다.
5.4. 3차 중간집계 - 7월 5일
드림 올스타 3차 중간집계 결과 | ||||||||||||
포지션 | 선발 | 중간 | 마무리 | 포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유격수 | 외야수 | 지명타자 | ||
선수 | 원태인 | 우규민 | 오승환 | 강민호 | 오재일 | 김상수 | 이원석 | 김지찬 | 구자욱 | 추신수 | 박해민 | 피렐라 |
소속팀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삼성 | SSG | 삼성 | 삼성 |
득표수 | 861,810 | 852,011 | 854,643 | 919,279[A] | 654,614 | 682,526 | 641,705 | 655,585 | 850,988 | 775,768 | 759,416 | 835,539 |
투표 시작부터 굳건하게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지키고 있다. 강민호는 전체 후보들 중 처음으로 900,000표를 돌파하면서 드림 올스타 최다 득표를 비롯해 전체 득표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유일한 삼성 라이온즈 소속 선수가 아닌 SSG 랜더스의 추신수는 4위인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와 400,608표 차이로 앞서면서 한국인 역대 2번째 한미 동반 올스타[16]가 유력해보인다.
그러나, 추신수가 시즌 휴식기 중에 생긴 팔꿈치와 어깨 부상 문제로 미국 출국 예정을 밝히며, 올스타전 불참을 밝혔다. 또, 2003년 올스타전[17]과 마찬가지로 한자리를 뺀 나머지 자리 전부를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채울 것으로 보였지만, 현재 김상수가 부상으로 전반기 아웃이 되었으므로 김상수 대신 2루에 다른 선수가 출전할 수도 있다.
나눔 올스타 3차 중간집계 결과 | ||||||||||||
포지션 | 선발 | 중간 | 마무리 | 포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유격수 | 외야수 | 지명타자 | ||
선수 | 수아레즈 | 정우영 | 고우석 | 양의지 | 박병호 [18] | 정은원 | 노시환 | 오지환 | 이정후 | 김현수 | 홍창기 | 채은성 |
소속팀 | LG | LG | LG | NC | 키움 | 한화 | 한화 | LG | 키움 | LG | LG | LG |
득표수 | 825,699 | 758,113 | 804,275 | 800,801 | 344,106 | 779,941 | 741,995 | 678,909 | 887,149 | 884,167 | 761,661 | 805,095 |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3번의 중간집계에서 모두 김현수를 제치고 아슬아슬하게 3주 연속 나눔 올스타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한편 1루수 후보에서는 1위인 라모스와 3위인 힐리가 웨이버 공시되면서 1루수 투표 2위인 박병호가 BEST 12에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4위인 류지혁과 236,514표 차이로 넉넉하게 앞서있다. 다만 박병호가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가 있는 상황이므로 박병호를 BEST 12에 선정은 하되, 감독 추천으로 대체선수가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 [19]
6. BEST 12
원래 7월 12일 최종 발표 예정이었으나,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서 리그 중단 이사회가 열린 탓에 지연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과 두산 베어스/사건 사고 참고.올스타전 취소로 BEST 12는 추후에 발표해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개별 시상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7월 30일 올스타전 선정 선수를 최종 발표하였다. 최다득표자는 삼성의 강민호.#
6.1. 드림 올스타
||<-5><table bordercolor=#fff,#1f2023><bgcolor=#fff,#1f2023><table width=600><table align=center>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60><table bordercolor=#fff> | 2021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 BEST 12 | }}} | |||||||
구분 | 선수 | 소속 구단 | 팬 투표 | 선정 횟수 | ||||||
투수 | 선발 | 원태인 | 삼성 | 1,029,510 | ★ | |||||
중간 | 우규민 | 삼성 | 1,017,604 | ★ | ||||||
마무리 | 오승환 | 삼성 | 1,019,149 | ★★ | ||||||
포수 | 강민호 | 삼성 | 1,091,888 | ★★★★★★★★★★★ | ||||||
1루수 | 오재일 | 삼성 | 787,597 | ★ | ||||||
2루수 | 김상수 | 삼성 | 819,482 | ★★★★★★ | ||||||
3루수 | 이원석 | 삼성 | 773,092 | ★ | ||||||
유격수 | 김지찬 | 삼성 | 788,619 | ★ | ||||||
외야수 | 구자욱 | 삼성 | 1,021,285 | ★★★★★ | ||||||
추신수 | SSG | 937,442 | ★ | |||||||
박해민 | 삼성 | 916,558 | ★ | |||||||
지명타자 | 피렐라 | 삼성 | 998,039 | ★ |
6.2. 나눔 올스타
||<-5><table bordercolor=#fff,#1f2023><bgcolor=#fff,#1f2023><table width=600><table align=center>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60><table bordercolor=#fff> | 2021 KBO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 BEST 12 | }}} | |||||||
구분 | 선수 | 소속 구단 | 팬 투표 | 선정 횟수 | ||||||
투수 | 선발 | 수아레즈 | LG | 986,014 | ★ | |||||
중간 | 정우영 | LG | 908,065 | ★★ | ||||||
마무리 | 고우석 | LG | 961,427 | ★★ | ||||||
포수 | 양의지 | NC | 957,269 | ★★★★★★ | ||||||
1루수 | 박병호 | 키움 | 499,664 | ★★★★ | ||||||
2루수 | 정은원 | 한화 | 933,726 | ★ | ||||||
3루수 | 노시환 | 한화 | 889,272 | ★ | ||||||
유격수 | 오지환 | LG | 817,894 | ★★★★ | ||||||
외야수 | 이정후 | 키움 | 1,064,555 | ★★★★ | ||||||
김현수 | LG | 1,060,282 | ★★★★★★★★★ | |||||||
홍창기 | LG | 921,259 | ★ | |||||||
지명타자 | 채은성 | LG | 499,664 | ★ |
[1]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올스타로 개최되었다.[2] 당시 이름은 인천 SK 행복드림구장.[3] '라이징 스타팀'이라고도 하고, 일명 '베이징 키즈 올스타'라고 불린다.[4] 이 때문에 올스타전 전날에 열리던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는다.[5] 현 시점에서 올스타전 BEST 12 유력 후보중 자가격리 혹은 확진의 영향을 받는 선수는 양의지와 류지혁뿐이나, 양의지는 이미 백신을 접종받은 상태이다.[6] 대신 23일 상무, 24일 LG의 평가전이 열리고 다음날 25일 오후 2시에 예정된 대표팀과 키움 히어로즈의 평가전은 정상적으로 열린다.[7] 2021년 6월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8] 2021년 6월 26일 웨이버 공시[9] 팔꿈치-어깨 부상 치료로 미국 출국을 발표하여 불참할 것을 공표했다.[10] 2021년 6월 29일 웨이버 공시[11] 2021년 7월 4일 웨이버 공시[12] 최초는 아니다. 역대 1호 한미 동반 올스타 기록은 펠릭스 호세가 갖고 있다. 1991년 MLB 올스타로 뽑혔던 호세는 1999년 KBO 올스타전 때 감독 추천 선수로 동군 올스타팀에 뽑혔다. 역대 2호는 류현진. KBO 리그에서는 2007년, 메이저리그에서는 2019년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등판했다.[A] 전체 1위[A] [A] 전체 1위[16] 역대 최초 한국인 한미 동반 올스타는 위에서 서술했듯 류현진이다.[17] 10명 중 9명이 삼성 선수[18] 라모스 방출[19] 2019년에 구자욱의 대체선수로 한동민(현 한유섬)이 출전한 것과 같은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