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올스타전/2024년

KBO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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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Bank KBO ALL STAR GAME
<colbgcolor=#c3d7dc><colcolor=#282c6b> 일자	2024년 7월 5일 ~ 2024년 7월 6일
장소	인천 SSG 랜더스필드
주최	한국야구위원회
후원	신한은행
협찬	인터파크, 포카리스웨트, 컴투스, 메디힐
주관 방송사	SBS Sports
웹사이트	KBO 공식 홈페이지
미스터 올스타	최형우

1. 개요

2. 구단별 후보 명단

2.1. 드림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282c6b>	2024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 구단별 후보 명단	}}}
포지션		소속 구단
		KT	SSG	두산	롯데	삼성
투수	선발	벤자민	김광현	곽빈	박세웅	원태인
	중간	김민수	조병현	김택연	최준용	최하늘
	마무리	박영현	문승원	홍건희	김원중	오승환
포수		장성우	이지영	양의지	유강남	강민호
1루수		문상철	고명준	양석환	나승엽	맥키넌
2루수		천성호	김성현	강승호	고승민	류지혁
3루수		황재균	최정	허경민	한동희[5]	김영웅
유격수		김상수	박성한	박준영	손호영	이재현
외야수		김민혁	최지훈	조수행	윤동희	김지찬
		배정대	한유섬	정수빈	황성빈	이성규
		로하스	에레디아	라모스	레이예스	김성윤
지명타자		강백호	추신수	김재환	전준우	구자욱

2.2. 나눔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c3d7dc>	2024 KBO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 구단별 후보 명단	}}}
포지션		소속 구단
		LG	NC	KIA	한화	키움
투수	선발	최원태	하트	양현종	류현진	후라도
	중간	이우찬	김재열	전상현	이민우	조상우
	마무리	유영찬	이용찬	정해영	주현상	주승우
포수		박동원	김형준	김태군	최재훈	김재현
1루수		오스틴	데이비슨	이우성	안치홍	최주환
2루수		신민재	박민우	김선빈	문현빈	김혜성
3루수		문보경	서호철	김도영	노시환	송성문
유격수		오지환	김주원	박찬호	황영묵	김휘집[6]
외야수		문성주	권희동	나성범	최인호	이용규
		박해민	김성욱	최원준	정은원	이주형
		홍창기	박건우	소크라테스	페라자	도슨
지명타자		김현수	손아섭	최형우	채은성	이원석

2.3. 후보 관련 이야기

• LG 트윈스: 불펜 투수 후보에 김진성이 아닌 이우찬이 있는 것에 팬들의 불만이 많으며 그 외에는 구본혁이 후보에 없다는 것에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 kt wiz
• SSG 랜더스:KBO 리그 최다홈런을 달성한 최정이 팬투표에서 밀려 혹시 못가나 했지만 결국 선수단 투표로 뒤집히며 에레디아와 함께 나가게 되었다. 감독 추천 선수로는 박성한, 조병현, 박지환등 젊은 루키들이 발탁 될 줄 알았으난 돌숭용이 성적도 별로인 문승원을 추천했고 심지어 감독 추천 선수가 문승원 단 한 명뿐이다.[7] 다만 박지환은 이후 손호영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대체선수로 발탁되었다.
• NC 다이노스: 후술했듯이 키움의 김휘집이 NC로 트레이드 되면서 NC는 기존 유격수 후보였던 김주원과 더불어 한 구단에서 유격수 후보가 두 명이나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8]
• 두산 베어스
• KIA 타이거즈: 작년부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올해도 KIA 포수 중 가장 성적이 뛰어난 한준수 대신 FA 잡음과 성적 부진, 팬 관련 망언으로 문제가 되었던 김태군이 후보로 뽑혀서 팬들의 불만이 많다.
• 롯데 자이언츠: 불펜 투수 후보에 신인 전미르가 아니라 부진하고 있는 최준용이 있는 것과 3루수 후보로 6월 상무 입대 예정인 한동희가 있는 것에 불만이 많다. 전체적으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전반기 파격적인 밈을 만든 황성빈과 기아 양현종 만큼은 반드시 올스타전에서 다시 만났으면 하는 사람이 많다.
•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후보에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헌곤이 아닌 현재 부상인 김성윤이 있는 것에 불만이 많다.
• 한화 이글스
•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후보였던 김휘집이 투표 기간 중 NC 다이노스로 트레이드 되는 일이 발생했다.

3. 베스트 12 투표

3.1. 팬 투표

3.1.1. 1차 중간집계

3.1.1.1. 드림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282c6b>	드림 올스타 1차 팬투표 집계 결과	}}}
구분		선수	소속 구단	득표수	비고
투수	선발	원태인	삼성	518,262
	중간	김택연	두산	548,211
	마무리	김원중	롯데	421,146
포수		양의지	두산	569,279	전체 최다 득표
1루수		맥키넌	삼성	462,431
2루수		류지혁	삼성	530,896
3루수		김영웅	삼성	448,612
유격수		이재현	삼성	482,857
외야수		윤동희	롯데	441,394
		정수빈	두산	418,344
		황성빈	롯데	366,259
지명타자		구자욱	삼성	476,226

• 삼성, 두산, 롯데 3개 구단에서 모든 부문을 나눠 가졌다. 삼성이 선발 투수, 내야수, 지명타자 등 6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가장 많은 자리를 가져갔으며, 두산은 중간 투수, 포수, 외야수 부문 1명을 가져갔다. 롯데는 마무리 투수, 외야수 부문 2명을 가져갔다. 선발, 중간, 마무리 투수가 모두 다른 구단 선수가 차지한 것이 특징이다.

3.1.1.2. 나눔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c3d7dc>	나눔 올스타 1차 팬투표 집계 결과	}}}
구분		선수	소속 구단	득표수	비고
투수	선발	양현종	KIA	527,884
	중간	전상현	KIA	514,521
	마무리	정해영	KIA	569,055	나눔 최다 득표
포수		김태군	KIA	453,179
1루수		이우성	KIA	423,900
2루수		김혜성	키움	498,103
3루수		김도영	KIA	557,073
유격수		박찬호	KIA	460,865
외야수		페라자	한화	506,414
		나성범	KIA	473,135
		소크라테스	KIA	416,117
지명타자		최형우	KIA	477,484

• 지난 해에 이어 KIA가 나눔 올스타 1차 중간 집계에서 가장 많은 10개 부문에서 1위를 가져갔다. 1차 중간 집계 기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 투표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KIA 선수들 외에는 2루수 부문 키움 김혜성, 외야수 부문 한화 페라자만 자리를 차지했다.

3.1.2. 2차 중간집계

3.1.2.1. 드림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282c6b>	드림 올스타 2차 팬투표 집계 결과	}}}
구분		선수	소속 구단	득표수	비고
투수	선발	원태인	삼성	939,734
	중간	김택연	두산	985,690
	마무리	김원중	롯데	746,593
포수		양의지	두산	1,006,042	드림 최다 득표
1루수		맥키넌	삼성	851,883
2루수		류지혁	삼성	954,027
3루수		김영웅	삼성	805,077
유격수		이재현	삼성	863,912
외야수		윤동희	롯데	769,473
		정수빈	두산	760,859
		에레디아	SSG	663,157
지명타자		구자욱	삼성	863,591

• 1차 중간 집계와 비교했을 때 외야수 부문 한 자리가 변동됐다. 1차 중간 집계 당시 외야수 부문 4위였던 SSG 에레디아가 롯데 황성빈을 제치고 외야수 부문 3위로 상승한 것이 특징이다.

3.1.2.2. 나눔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c3d7dc>	나눔 올스타 2차 팬투표 집계 결과	}}}
구분		선수	소속 구단	득표수	비고
투수	선발	양현종	KIA	935,528
	중간	전상현	KIA	911,713
	마무리	정해영	KIA	1,012,173	전체 최다 득표
포수		김태군	KIA	809,088
1루수		이우성	KIA	748,910
2루수		김혜성	키움	917,328
3루수		김도영	KIA	985,119
유격수		박찬호	KIA	819,480
외야수		페라자	한화	922,069
		나성범	KIA	830,842
		소크라테스	KIA	745,345
지명타자		최형우	KIA	846,063

• 1차 중간 집계와 비교했을 때 베스트 12의 변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마무리 투수 부문의 정해영이 드림 올스타의 최다 득표 포수 양의지를 제치고 전체 최다 득표자로 올라선 것이 특징이다.

3.1.3. 최종 집계

3.1.3.1. 드림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282c6b>	드림 올스타 최종 팬투표 집계 결과	}}}
구분		선수	소속 구단	득표수	비고
투수	선발	원태인	삼성	1,282,671
	중간	김택연	두산	1,345,257
	마무리	김원중	롯데	1,018,748
포수		양의지	두산	1,362,773	드림 최다 득표
1루수		맥키넌	삼성	1,167,200
2루수		류지혁	삼성	1,303,367
3루수		김영웅	삼성	1,096,976
유격수		이재현	삼성	1,178,109
외야수		정수빈	두산	1,041,628
		윤동희	롯데	1,038,735
		에레디아	SSG	954,121
지명타자		구자욱	삼성	1,183,482

• 2차 중간 집계와 비교했을 때 외야수 부문 1, 2위 순위만 변동됐으며, 나머지 부문의 순위는 그대로 유지됐다.

3.1.3.2. 나눔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c3d7dc>	나눔 올스타 최종 팬투표 집계 결과	}}}
구분		선수	소속 구단	득표수	비고
투수	선발	양현종	KIA	1,286,133
	중간	전상현	KIA	1,254,528
	마무리	정해영	KIA	1,396,077	전체 최다 득표
포수		김태군	KIA	1,107,446
1루수		이우성	KIA	1,032,051
2루수		김혜성	키움	1,286,124
3루수		김도영	KIA	1,353,562
유격수		박찬호	KIA	1,130,559
외야수		페라자	한화	1,276,715
		나성범	KIA	1,133,876
		소크라테스	KIA	1,031,988
지명타자		최형우	KIA	1,167,426

• 2차 중간 집계와 비교했을 때 모든 부문의 순위가 그대로 유지됐다.

3.2. 선수단 투표

3.2.1. 드림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282c6b>	드림 올스타 선수단 투표 결과	}}}
구분		선수	소속 구단	득표수	비고
투수	선발	원태인	삼성	111	부문 공동 1위
		곽빈	두산	111
	중간	김택연	두산	211	선수단 최다 득표
	마무리	오승환	삼성	112
포수		양의지	두산	195
1루수		문상철	KT	115
2루수		강승호	두산	145
3루수		최정	SSG	159
유격수		박성한	SSG	123
외야수		에레디아	SSG	183
		로하스	KT	130
		정수빈	두산	87
지명타자		강백호	KT	150

• 삼성, 두산, 롯데 3개 구단에서 대다수의 부문을 나눠 가져갔던 팬 투표와 달리 선수단 투표 각 부문별 1위는 여러 구단이 나눠 가졌다. 선발 투수 부문에서 원태인과 곽빈이 동률로 공동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3.2.2. 나눔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c3d7dc>	나눔 올스타 선수단 투표 결과	}}}
구분		선수	소속 구단	득표수	비고
투수	선발	류현진	한화	155
	중간	전상현	KIA	111
	마무리	정해영	KIA	144
포수		박동원	LG	130
1루수		오스틴	LG	142
2루수		김혜성	키움	189	나눔 최다 득표
3루수		김도영	KIA	160
유격수		박찬호	KIA	124
외야수		페라자	한화	142
		홍창기	LG	141
		나성범	KIA	114
지명타자		김현수	LG	99

• 팬 투표에서 KIA가 거의 모든 부문에서 독식한 것과는 달리 선수단 투표에서는 KIA와 LG가 각 부문별 1위 기록을 양분하는 형태를 보였다.

3.3. 베스트 12 결과

3.3.1. 드림 올스타

||<-5><table bordercolor=#fff,#1f2023><bgcolor=#fff,#1f2023><table width=600><table align=center>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60><table bordercolor=#282c6b>	2024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 BEST 12	}}}
구분		선수	소속 구단	총점	팬 투표	선수단 투표	선정 횟수
투수	선발	원태인	삼성	38.16	1위	1위	★★
	중간	김택연	두산	48.83	1위	1위	★
	마무리	오승환	삼성	28.80	2위	1위	★★★★
포수		양의지	두산	47.72	1위	1위	★★★★ ★★★★
1루수		맥키넌	삼성	34.17	1위	2위	★
2루수		류지혁	삼성	32.83	1위	3위	★★
3루수		최정	SSG	35.71	2위	1위	★★★★ ★★★★
유격수		이재현	삼성	32.17	1위	2위	★
외야수		에레디아	SSG	37.74	3위	1위	★
		정수빈	두산	30.70	1위	3위	★
		윤동희	롯데	28.68	2위	7위	★
지명타자		구자욱	삼성	32.56	1위	2위	★★★★ ★★★★

• 오랜만에 호성적을 내고 있는 삼성이 총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드림 올스타 중 가장 많은 올스타를 배출했으며, 이어 두산이 총 3개 부문에서, SSG가 2개 부문에서, 롯데는 1개 부문에서 베스트 12를 배출했다. KT는 베스트 12 배출에 실패했다. 이 중 중간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한 김택연이 드림 올스타 최다 득표자로 이름을 올렸다.

• 팬 투표와 달리 선수단 투표로 두 자리가 바뀌었다. 마무리 투수 부문 팬 투표 1위는 김원중이 차지했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오승환이 김원중의 두 배에 가까운 표를 받으면서 뒤집었고, 가장 치열했던 3루수 부문 팬 투표 1위는 아슬아슬한 차이로 김영웅이 차지했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최정이 김영웅의 두 배가 넘는 표를 받으며 뒤집었다.

3.3.2. 나눔 올스타

||<-5><table bordercolor=#fff,#1f2023><bgcolor=#fff,#1f2023><table width=600><table align=center>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60><table bordercolor=#c3d7dc>	2024 KBO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 BEST 12	}}}
구분		선수	소속 구단	총점	팬 투표	선수단 투표	선정 횟수
투수	선발	류현진	한화	35.69	2위	1위	★★★★★
	중간	전상현	KIA	37.55	1위	1위	★
	마무리	정해영	KIA	43.69	1위	1위	★★
포수		박동원	LG	32.14	2위	1위	★★★★
1루수		이우성	KIA	30.30	1위	2위	★
2루수		김혜성	키움	45.50	1위	1위	★★
3루수		김도영	KIA	44.26	1위	1위	★
유격수		박찬호	KIA	36.07	1위	1위	★
외야수		페라자	한화	40.92	1위	1위	★
		나성범	KIA	35.21	2위	3위	★★★★★
		도슨	키움	30.91	4위	5위	★
지명타자		최형우	KIA	34.45	1위	2위	★★★★★★★

• KIA가 올해도 총 7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나눔 올스타 중 가장 많은 올스타를 배출했으며, 이어 한화와 키움이 총 2개 부문에서, LG는 1개 부문에서 베스트 12를 배출했다. NC는 베스트 12 배출에 실패했다. 이 중 마무리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한 정해영이 팬 투표 최다 득표자로 이름을 올렸다.[9]

• 팬 투표와 달리 선수단 투표로 세 자리가 바뀌었다. 선발 투수 부문 팬 투표 1위는 양현종이 차지했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류현진이 양현종의 두 배가 넘는 표를 받으면서 뒤집었고, 포수 부문 팬 투표 1위는 아슬아슬한 차이로 김태군이 차지했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박동원이 김태군의 세 배가 넘는 표를 받으며 뒤집었다. 마지막으로 외야수 부문 한 자리의 경우 팬 투표 3위는 소크라테스가 차지했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단 34표에 그치면서 팬 투표 점수를 전부 까먹었고, 대신 팬 투표 4위를 차지한 도슨이 적절한 득표 밸런스 덕분에[10] 베스트 12에 이름을 올렸다.

4. 감독 추천선수

4.1. 드림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282c6b>	드림 올스타 감독 추천선수	}}}
포지션		선수	소속 구단	비고
투수	선발	쿠에바스	KT
		박세웅	롯데
		이승현	삼성
	불펜	김민	KT
		문승원	SSG
		이영하	두산
		김원중	롯데
포수		장성우	KT
		정보근	롯데
내야수		양석환	두산
		박지환	SSG	손호영의 대체 선수
외야수		로하스	KT
		김지찬	삼성

4.2. 나눔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c3d7dc>	나눔 올스타 감독 추천선수	}}}
포지션		선수	소속 구단	비고
투수	선발	하영민	키움
	불펜	유영찬	LG
		김재열	NC
		김영규	NC
		최지민	KIA
		장현식	KIA	정해영의 대체 선수
		주현상	한화
		조상우	키움
포수		김형준	NC
		최재훈	한화
내야수		오스틴	LG
		노시환	한화
		송성문	키움	이우성의 대체 선수
외야수		김현수	LG	올스타전 최다출장 (15회)
		홍창기	LG

5. 올스타전 출전 명단

5.1. 드림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282c6b>	2024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 출전 명단	}}}
포지션		선수	소속 구단	비고
BEST 12
투수	선발	원태인	삼성
	중간	김택연	두산	최다득표 1위[11]
	마무리	오승환	삼성
포수		양의지	두산
1루수		맥키넌	삼성
2루수		류지혁	삼성
3루수		최정	SSG
유격수		이재현	삼성
외야수		정수빈	두산
		윤동희	롯데
		황성빈	롯데	[12]
지명타자		구자욱	삼성
감독 추천선수
투수		쿠에바스	KT
		문승원	SSG
		박세웅	롯데
		이승현	삼성
		김민	KT
		이영하	두산
		김원중	롯데
포수		장성우	KT
		정보근	롯데
내야수		양석환	두산
		박지환	SSG	손호영의 대체 선수
외야수		로하스	KT
		김지찬	삼성
올스타 코칭스태프
감독		이강철	KT
코치		이숭용	SSG
		이승엽	두산
		김태형	롯데
		박진만	삼성

• 내야수 감독 추천으로 뽑힌 손호영이 우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6월 28일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으며, 말소된 이후 김영웅이 대체 선수로 예고되었다. 그런데 그 김영웅마저 대퇴직근 미세손상으로 올스타전 출전이 불가하게 되면서 최종적으로는 신인 박지환이 대체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 1루수 BEST 12로 뽑힌 에레디아가 좌측 종아리 타박상으로 인해 6월 29일 엔트리에서 말소되었고, 올스타전에 뛸 수 없는 상태여서 올스타전 불참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BEST 12 외야수 부문 4위였던 황성빈이 대체 선발되었다.

• 이번 엔트리 변화로 드림 올스타는 최종적으로 삼성 소속 8명, 두산 소속 5명, 롯데 소속 5명, KT 소속 4명, SSG 소속 3명이 출전하게 되었다.

5.2. 나눔 올스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c3d7dc>	2024 KBO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 출전 명단	}}}
포지션		선수	소속 구단	비고
BEST 12
투수	선발	류현진	한화
	중간	전상현	KIA
	마무리	주현상	한화	[13]
포수		박동원	LG
1루수		오스틴	LG	[14]
2루수		김혜성	키움
3루수		김도영	KIA
유격수		박찬호	KIA
외야수		페라자	한화
		나성범	KIA
		도슨	키움
지명타자		최형우	KIA
감독 추천선수
투수		하영민	키움
		유영찬	LG
		김재열	NC
		김영규	NC
		최지민	KIA
		장현식	KIA	정해영의 대체 선수
		조상우	키움
포수		김형준	NC
		최재훈	한화
내야수		노시환	한화	[15]
		송성문	키움	이우성의 대체 선수
외야수		김현수	LG
		홍창기	LG
올스타 코칭스태프
감독		염경엽	LG
코치		강인권	NC
		이범호	KIA
		김경문	한화
		홍원기	키움

• 마무리 투수 BEST 12로 뽑힌 정해영이 우측 어깨 회전근 염증으로 인해 6월 24일 엔트리에서 말소되었고, 구단도 후반기 복귀를 예고한 상황이다. 결국 최종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행사만 참석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16] 이에 따라 BEST 12 마무리 투수 부문 2위였던 주현상이 대체 선발되었으며, 주현상은 이미 감독 추천 선수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추가로 장현식이 대체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 1루수 BEST 12로 뽑힌 이우성이 우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6월 28일 엔트리에서 말소되었고, 구단에서도 2주 후 재검을 예고한 상황이기 때문에 올스타전에 불참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BEST 12 1루수 부문 2위였던 오스틴이 대체 선발되었으며, 오스틴은 이미 감독 추천 선수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추가로 송성문이 대체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 이번 엔트리 변화로 나눔 올스타는 최종적으로 KIA 소속 7명, 한화 소속 5명, LG 소속 5명, 키움 소속 5명, NC 소속 3명이 출전하게 되었다.

• 올스타전 당일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된 노시환이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해 본 경기에는 불참하게 되었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참가한 이후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에, 따로 대체 선수 없이 한화는 본 경기에 4명만 출전한다.

6. 올스타 프라이데이

방송사	퓨처스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colbgcolor=#ffffff,#1f2023> (주관방송사)	캐스터 이준혁 / 해설 나지완, 이택근 필드 리포팅 이지현
	캐스터 이호근 해설 장성호, 김태균
	캐스터 손우주 해설 김선우
	캐스터 이승현 해설 이동현, 이성우	캐스터 김민수 해설 이대형, 최준석[17]

6.1. 2024 KBO 퓨처스 올스타전

2024 KBO 퓨처스 올스타전, 인천 2024 KBO FUTURES ALLSTAR GAME IN INCHEON ━━━━━━━━━━━━━━━━━━━━━━━━━ 7.5(금) 18:01 ~ 20:34 인천 SSG 랜더스필드 · 관중: 11,869명 중계방송사: | 캐스터: 이준혁 | 해설: 나지완, 이택근[18]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북부

조동욱

0

1

0

0

0

1

0

3

0

5

7

1

3

남부

한차현

0

0

5

0

0

4

0

0

-

9

11

1

2

심판: 정은재, 황인권, 송원호, 이호성 | 애국가: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 시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fff {{{#!folding [ 출장자 명단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024 KBO 퓨처스 올스타전 명단

<rowcolor=#fff> 북부 올스타

구분

남부 올스타

이름

소속

이름

소속

코칭스태프

이대진

한화

감독

박치왕

상무

이정훈

두산

코치

김용희

롯데

김정준

LG

진갑용

KIA

손시헌

SSG

김태한

KT

설종진

고양

공필성

NC

-

정대현

삼성

선수

김서현

한화

투수

이강준

상무

조동욱

박준우

롯데

김도윤

두산

정현수

이믿음

LG

강동훈

KIA

정지헌

한차현

KT

하영진

목지훈

NC

최현석

SSG

손주환[19]

김연주

고양

김성경

삼성

윤석원

김대호

장규현

한화

포수

허인서

상무

류현준

두산

이상준

KIA

조형우

SSG

김민석

KT

여동건

두산

내야수

권동진

상무

임종성

정대선

롯데

김범석

LG

장시현

KIA

허진

SSG

박상준

송지후

고양

김세훈

NC

이승원

양도근

삼성

임종찬

한화

외야수

조세진

상무

정안석

정준영

KT

전다민

두산

최성민

함창건

LG

고승완

NC

정현승

SSG

김현준

삼성

이승민

지명타자

이인한

롯데

• 북부리그 선발로 출전한 한화 조동욱은 유니폼 속에 장충동 아기독수리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어서 보여주었다.
• 이병규 삼성 2군 감독의 아들이기도 한 북부리그 SSG의 이승민은 한 마리의 말로 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아버지의 현역시절 별명이었던 '적토마'에서 따와 적토마의 자식이라는 의미로 '적토망아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 남부리그 롯데의 박준우는 카리나의 시구를 지도했던 것을 계기로 카리나 코스프레로 등장해 3회말 이닝 종료 후 공수교대 타임에 Supernova를 추고 화장을 지우지 않는 풀메이크업 상태로 4회초에 등판했다.
• 남부리그 KT는 참여 선수가 모두 퍼포먼스를 준비해왔다. 김민석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초롱이 코스프레로 타석에 들어섰고, 정준영은 삐약이 코스프레로 어린이로 변신했다. 최성민은 마법사로 변신해 4회말 마법사 지팡이를 들고 타석을 향하기도 했다. 한차현은 마운드에서는 하지 않았지만, 볼보이를 할 때는 빨간망토 차차 코스프레로 분장하였다.
• 6회초에 등판한 남부리그 NC 목지훈은 '핫초코 광고 DM 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등에 달았다. 목지훈은 어린 시절 김성근 감독과 '핫초코 미떼'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6.2. 홈런더비

2024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6.2.1. 출전 선수 선발 과정

6.2.2. 본경기

• 이번 홈런 더비는 8명의 선수가 7아웃으로 예선을 치러 상위 2명이 10아웃으로 진행하는 결승에 진출해 결승에서 이긴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다.

7. 올스타전

<rowcolor=#c3d7dc> 방송사	썸머레이스	올스타전
(주관방송사)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이순철, 이택근 필드 리포팅 김세연, 이지현
	캐스터 이호근 해설 전준호	캐스터 이동근 해설 류지현, 박용택
	캐스터 김선신, 정병문 해설 김선우, 박재홍
	캐스터 김민수 해설 이대형, 서재응

7.1. 썸머레이스

2024 KBO 올스타전 신한은행 SOL Bank 썸머 레이스
출전 선수
KT	SSG	두산	롯데	삼성
로하스 김민	박지환 문승원	이영하 김택연	정보근 황성빈	이승현 이재현
LG	NC	KIA	한화	키움
오스틴 유영찬	김재열 김영규	최지민 김도영	주현상 페라자	송성문 하영민
코스 구성
바람을 이겨라(선수) ➜ 점핑 디딤돌(어린이 팬) ➜ 터널 탈출(남성 팬) ➜ 오뚜기 허들(마스코트) ➜ 고지 탈환(선수) ➜ 퍼펙트 피처(여성 팬)

7.2. KBO 올스타전

2024 KBO 올스타전, 인천 2024 KBO ALLSTAR GAME IN / INCHEON ━━━━━━━━━━━━━━━━━━━━━━━━━━━━━━━ 7월 6일 18:04 ~ 20:52 (2시간 48분) 경기장: 인천 SSG 랜더스필드 · 관중: 22,500명 (매진) 주관 방송사: · 캐스터: 정우영 · 해설위원: 이순철, 이택근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류현진

0

1

2

0

0

0

0

1

0

4

11

1

2

나눔 올스타

원태인

0

0

0

2

0

0

0

0

0

2

7

0

1

드림 올스타

승리: 류현진 · 패배: 김민 · 세이브: 주현상 · 홀드: 하영민, 김영규, 김재열, 장현식, 최지민, 조상우, 유영찬, 전상현

양팀 선발 라인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드림 올스타

타순

나눔 올스타

<rowcolor=#fff> 포지션

소속

선수명

선수명

소속

포지션

지명타자

삼성

구자욱

1

김도영

KIA

3루수

중견수

두산

정수빈

2

김혜성

키움

2루수

포수

두산

양의지

3

도슨

키움

중견수

3루수

SSG

최정

4

오스틴

LG

1루수

1루수

삼성

맥키넌

5

나성범

KIA

우익수

우익수

롯데

윤동희

6

최형우

KIA

지명타자

2루수

삼성

류지혁

7

페라자

한화

좌익수

유격수

삼성

이재현

8

박동원

LG

포수

좌익수

롯데

황성빈

9

박찬호

KIA

유격수

투수

삼성

원태인

SP

류현진

한화

투수

7.2.1. 퍼포먼스

7.2.1.1. 나눔 올스타 (LG, KIA, NC, 한화, 키움)

• 김도영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우산씬을 패러디했다. 우산을 내린 뒤 "나 땜시 살것제?"라 말한 뒤 타석에 들어섰다. 2루타를 쳐서 출루한 뒤 뒷주머니에서 "도영이는 니(팬분들)땜시 살어야"라고 적힌 현수막을 꺼내 보였다.
• 김혜성은 이름을 따서 별 스티커를 붙인 헬멧을 쓰고 별무늬 망토를 찬 뒤 거기에 수두룩한 별 모양 풍선을 붙여 달고 타석에 들어섰다.
• 도슨은 마라탕후루 챌린지가 화제가 됐던 점에서 착안해 탕후루 인형과 각종 악세사리를 끼고 챌린지를 하며 타석에 들어섰다. 클리닝 타임쇼에는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한 번 더 하고, 이어서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를 진행했다.
• 오스틴은 어린이날 때 어린 시절 장래 희망으로 피자배달부라고 적었던 것에서 착안해 불펜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피자 배달을 왔다. 옷도 유니폼 대신 TWINS PIZZA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심지어 그냥 배달 퍼포먼스만 한게 아니라 진짜로 피자를 들고 와서 타석에서 피자를 꺼내 포수를 보던 양의지에게 건넸고, 양의지도 세리머니를 도와 피자 한 조각을 번쩍 든 뒤 한 입 베어물었다.
• 최형우와 박동원, 박찬호는 각자의 자녀와 함께 타석에 입장했다. 이 중 박동원은 자신과 닮은 꼴인 배우 김광규를 패러디해 노란색 자켓을 입고 타석에 섰다.[36] 송성문이 박동원 딸을 안고 퇴장했는데, 울고 말았다.
• 페라자는 자신의 입장곡인 르세라핌의 ANTIFRAGILE 춤을 한화의 마스코트 위니와 함께 춘 후 타석에 들어섰다.
• 김영규는 자신의 별명인 알파카를 이용해 알파카 모자를 쓴 후 연습투구를 진행했다.
•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됐으나 행사에는 참여한 정해영은 4회 초 공격 때 포수 마스크를 쓰고 3루 주루코치로 나섰다. 유니폼도 포수 출신인 아버지 정회열의 이름을 마킹하고 나왔다.
• 박찬호가 4회에 도루를 했는데, 이에 대한 비디오판독을 진행하게 되자 공을 받은 류지혁과 주자 박찬호가 직접 비디오판독을 진행했다. 결과는 세이프.
• 김재열은 강인권 감독과 교체 출전한 김형준 포수와 함께 투구 전에 마운드에서 셀카를 남겼다.
• 장현식은 자신의 닮은 꼴인 차우차우 머리띠와 안경을 쓰고 마운드에 올랐다. 이후 같은 팀이었던 류지혁을 상대하게 되자 예고 피칭으로 패스트볼을 꺼내보이고는 슬라이더를 던졌다. 그런데 류지혁은 이를 받아때려 안타를 만들었고, 1루로 나가며 장현식을 향해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37]
• 송성문은 화제의 밈이 되었던 '키스성문'을 입술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립스틱까지 발라 직접 선보인 뒤 타석에 들어섰다.
• 조상우는 소화기를 들고 소방대원 코스프레를 한 후 마운드에 등판하였다. 이후 1루 쪽 드림팀 덕아웃을 향해 소화기로 불을 끄는 듯한 제스처까지 선보였다. 여담으로 소방관 복장은 키움 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 바로 옆 구로소방서에서 대여해 왔다고.
• 전상현은 이닝 종료 후 본인의 별명 섹시투수라는 것을 착안해 유니폼을 벗고 초콜릿 복근이 그려진 티셔츠를 선보였다.
• 유영찬은 본인의 닮은 꼴인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 속 삼장법사 분장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뒤, 투구를 진행했다.
• 하영민은 본인의 별명인 최상영민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왕관을 쓰며 마운드에 입장했다.
• 류현진과 나성범은 별도의 세레머니가 없었으나, 류현진은 8년만의 올스타 출장, 나성범은 4회말 장성우의 뜬공을 기가 막힌 캐치로 잡아내면서 각각 우수투수상과 우수수비상을 수상했다.

7.2.1.2. 드림 올스타 (KT, 삼성, 두산, SSG, 롯데)

• 원태인은 선발 투구 전 푸른 피가 담긴 수액을 수혈받는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마운드에 올랐다.
• 정수빈은 자신의 별명인 "수빈어린이"를 이용해 동물 잠옷을 입은 채 망곰 악세서리, 작은 백팩을 매고 타석에 들어섰다.
• 양의지는 자신의 별명인 "양바오"를 이용해 판다 모자를 쓴 후 타석에 판다처럼 주저앉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판다 모자는 자신의 두 딸이 전달해주었다.
• 김민은 닮은 꼴로 불리는 닥터슬럼프의 등장인물 "아리"를 모티브로 가발과 모자, 안경을 쓰고 피칭을 했다.
• 최정은 첫 타석에 들어서면서 좌측 외야 관중석을 가리키며 베이브 루스의 예고 홈런 퍼포먼스를 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초구 포수 팝플라이 아웃. 포수인 박동원에게 잡지 말라는 표정을 지었는데 이때의 모습이 상당히 애처롭다.[38]
• 맥키넌은 팀에서 하는 퍼포먼스인 킹콩 무브를 이용해 킹콩 동물 옷을 입고 킹콩처럼 타석에 들어섰다.
• 윤동희는 자신과 닮은 꼴인 배구선수 김희진처럼 배구 유니폼 모양에 '동희진'[39]이라 마킹된 티셔츠를 입고 배구공을 들고 와 스파이크를 날리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40][41]날아오는 배구공은 김원중이 받았다.
• 류지혁은 자신의 세 아이와 함께 "저출산 대책위원장"이라 적힌 피켓과 들고 경기장에 들어섰다.
• 쿠에바스는 마운드에 오르기 전 자신의 아들과 함께 인스타그램 피켓을 이용해 사진을 남겼다. 아울러 검은색 뉴발란스 티셔츠를 입고 있던 모습이 화제가 된 점을 따서 뉴발란스 티셔츠 차림으로 연습투구를 진행했다. 클리닝 타임쇼에서는 응원 단상에 올라 포철고 챌린지와 RIIZE의 Boom Boom Bass 챌린지를 췄다. 단, 중계에서는 포철고 챌린지는 짤렸다.
• 이재현은 자신이 속해있는 굴비즈를 이용해, 굴비 3마리에 굴비즈 얼굴을 붙여 헬멧에 붙인 뒤 타석에 들어섰다.[42]
• 황성빈은 자신의 별명인 '딸배'와 '마황'을 합쳐 '배달의 마황'이라고 적힌 헬멧과 함께 실제 배민 라이더 복장을 입고 스쿠터를 타고 타석에 들어섰고[43], 내야 안타로 1루에 진루하자 '배달 완료'라고 적힌 종이를 꺼내드는 퍼포먼스를 했다. 누상에서는 김영규가 좌완투수인 점을 이용해 과거 양현종에게 해서 화제가 되었던 스킵 동작을 선보였고, 김영규도 이에 화답하듯 양현종의 표정을 따라해보였다.[44]
  뒤이은 4회 초 수비 준비 때 복장을 그대로 입고 나간 뒤 볼보이 자리에 앉아서 철가방을 살펴보다가 뒤이어 철가방을 들고 마운드로 달려서 박세웅에게 로진백을 배달하였다. 박세웅이 로진백을 받고 돈을 쥐어준 뒤 거스름돈을 사양하자 90억의 여유 고맙다고 인사로 화답. 이러한 화룡점정의 퍼포먼스로 그는 51%라는 득표율을 차지하며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한편 박세웅의 등판과 함께 포수로 장성우가 교체 출전하며 대형 트레이드의 당사자였던 두 선수가 함께 배터리를 이루는 장면이 연출됐다.
• 로하스는 "조원동[45] 섹시가이 노학수"라는 별명에서 착안해 마초스러운 복장으로 타석에 들어섰다. 속주머니에서 장미 한 송이를 꺼내 주심에게 건네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8회 2번째 타석에서는 로하스의 아들이 먼저 타석에 들어섰다가[46] 이후 로하스가 아들을 들여보내고 타석에 들어섰다.
• 김원중은 화제가 됐던 탭댄스 루틴에서 따온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탭댄스 루틴이 SEVENTEEN의 노래 MAESTRO의 후렴구에 나오는 탭댄스 파트를 연상시키는 점을 활용해 지휘자 느낌으로 셔츠에 보타이, 지휘봉까지 챙겨서 마운드에 오른 뒤 조명과 함께 연습투구를 선보였다.
• 박지환은 타석에 서기 전 무지개색 아프로 가발과 단안대를 끼고 싸이의 New Face에 맞춰 춤을 춘 뒤 타석에 들어섰고, 안타를 치고 1루에 나가서는 전소미의 Fast Forward를 세리머니로 추었다.
• 김택연은 닮았다고 불리는 망곰이 관련 장식을 온몸에 두르고 망곰이와 함께 마운드에 올라왔다. 이후 망곰이에게 가방과 악세사리 등을 다 건네줬으나 모자에 망곰이 패치는 붙이고 그대로 경기에 임했다.
• 정보근은 자신의 이름이 연상시키는 오락 보글보글의 메인 BGM과 함께 보글보글의 상징인 노란 풍선을 날려보내고, 공룡 옷을 입고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곤 오물 풍선 드립이 흥했다.
• 양석환은 수건으로 찜질방식 '양'머리를 하고 걸어나온 뒤, 아들인 시우 군에게 음료수와 장비를 건네받고 타석에 들어섰다.
• 구자욱은 추후 사진을 통해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으로 보였으나[47], 구단 유튜브를 통해 안타를 못 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밝혔다.

7.2.2. 경기 평가 : 나눔 올스타 [승리], 드림 올스타 [패배]

7.2.3. CGV 클리닝 타임 쇼

8. 여담

• 최근의 올스타전 시구는 대부분 야구인들이 했다. 특히 야구인 출신 허구연이 KBO 총재에 취임한 뒤로는 KBO가 주관하는 올스타전과 한국시리즈의 시구자를 선정할 때 야구인들을 최우선으로 꼽는 편이다. 2024년 올스타전은 인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인 만큼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레전드, 또는 인천야구가 배출한 레전드 야구 원로가[52] 시구자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시구 및 시포자 명단이 발표됐는데, 시구자로는 공포의 K-K포 '미스터 인천' 김경기 우신고 감독과 김동기 전 선수, 20승 에이스 정민태 삼성 라이온즈 2군 투수 코치가 초청됐다.[53] 김경기, 정민태가 시구에 나서며, 현역 시절 포수였던 김동기는 리빙 레전드 최정과 함께 시포를 맡는다. 애국가는 가수 이찬원이 맡았다.

• 2024년부터 올스타 브레이크가 7일에서 4일로 단축된 것에 대해 염경엽, 김태형, 이강철 감독이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KBO는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단축이 포함된 안건을 2023년 9월 실행위원회 개최 7일 전에 각 구단에 송부하고 취합해서 10월 실행위원회에서 안건을 올린 뒤 이사회에서 통과시킨 뒤 10월 말에 일정을 미리 발표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이로 인해 현장(감독)과 프런트(단장·사장)간의 소통이 원활치 않았음이 간접적으로 증명된 꼴이 되고 말았다.

• 이번 올스타전에는 드림 올스타의 감독인 KT 이강철을 제외하면 투수 출신 감독이 없다.[54] 이에 각 올스타 별 투수 코치가 누구인지 추측하는 것도 재미 포인트로 작용되었는데, 이강철은 김태형이 포수 출신이니까 투수 코치를 맡겨볼까 싶다가도 성격대로라면 그냥 형이 하라고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실제 김태형 감독은 1루 베이스 코치로 나갔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포수 출신인 강인권 감독이 마운드에 공을 가지고 올라와서 투수 교체를 했다.

• 6월 말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경기들이 우천 취소가 된 가운데, 올스타전 기간인 7월 5일과 6일에도 비 예보가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1983년[55] 이후 41년만에 올스타전 본 경기가 취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었다.[56] KBO는 6일 비가 내릴 경우 하루 뒤인 7일로 미뤄지며 7일에도 비가 내리면 연기된다고 밝혔으며, 비가 내릴 경우 콜드게임 성립 요건인 5회까지는 강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스타전 전날까지도 비예보가 있어서 우려가 컸으나 올스타 프라이데이가 진행되는 5일은 비가 오지 않아 정상적으로 경기가 열렸고, 다음날 본 경기도 개시 직전 소나기가 잠깐 스쳐갔으나 비 양이 많지 않아 무사히 경기가 개시되었다. 이 날 한반도 남서부에서 습기를 머금은 기단이 올라오며 끝끝내 소나기 구름이 문학을 덮쳤고 8회 말부터 급작스레 거센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지만[57], 그나마 경기가 끝날 무렵에야 비가 오기 시작한 점은 다행. 결과적으로 보면 정말 천운이었다. 당장 토요일 본 경기만 하더라도 저녁 즈음에 거센 소나기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는데, 이 소나기 구름은 인천을 잠깐 스쳐 지나간 뒤 부천~김포국제공항 일대를 지나며 세를 키운 후, 5시 30분경부터 서울 강북 지역에 집중호우를 퍼붓고 지나갔다. 구름이 조금만 늦게 몰려왔거나 방향이 조금만 틀어졌다면 문학에 비가 쏟아져 경기가 취소될 상황이었다.
• 대신 바람이 올스타전 경기 내내 강하게 불었는데, 경기에 앞서서 진행한 썸머레이스에서도 바람의 영향으로 결과가 애매해져서 결국 공동 우승으로 처리했다. 이후 본 경기에서 등판한 투수나 타자들의 유니폼이 많이 펄럭일정도.

• 미스터 올스타에 최형우가 선정되면서 KIA 타이거즈는 2009년 안치홍 이래 15년 만에 미스터 올스타를 배출했으며 이와 동시에 '최연소 미스터 올스타'와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를 모두 보유한 구단이 되었다. 2009년 안치홍이 19세 23일로 '최연소 미스터 올스타' 기록을 갖고 있으며 최형우는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기존 기록인 2011년 LG 이병규가 가지고 있던 36세 9개월 11일의 기록을 40세 7개월 4일로 갱신하였다.

• 경기 개시 전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진행되었다.

• 여느 올스타전이 그렇듯 각 팀의 마스코트들도 한데 모였는데 특이하게도 두산은 구단 자체 제작 캐릭터인 철웅이뿐만 아니라 망그러진 곰도 올스타전에 데려왔다. 구단이 아닌 외부에서 제작한 단순 콜라보 캐릭터임에도 올스타전까지 나온 것은 보기 드문 일인데 두산의 망곰 콜라보가 흥한 수준을 넘어 대박을 쳤던 것이 원인으로 추정.

[1] SSG의 전신 SK 시절인 2008 시즌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개최 이후 2020년 올스타전을 인천에서 진행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열리지 못했고 바로 다음 해에 구단을 신세계에 매각하면서 2008년이 SK라는 이름으로 홈에서 열린 마지막 올스타전이 되었다.[2] SSG 랜더스는 2028년 청라 돔 야구장으로 홈구장 이전이 예정되어 있기에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SK에서 신세계로 매각되고 열리는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 KBO 올스타전이다.[3] 매뉴얼대로라면, 올해 BI 컬러는 Pantone Peach Fuzz(Pantone 13 - 1023) 가 되었어야 했다.[4] 이로 인해 MBC SPORTS+는 2016년 이후 코로나로 열리지 않았던 2회를 제외한 6회째 올스타전 옵튜브 중계를 하게 된 상황이다.[5] 2024년 6월 10일 상무 입대.[6] 2024년 5월 30일 NC 다이노스로 트레이드.[7] KT는 투표로 누구도 뽑히지 않았는데 감독 추천선수로 무려 4명이 나가며 투표로 2명이 뽑힌 SSG보다 더 많은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다.[8] 심지어 키움과 NC는 같은 나눔 올스타 소속이다.[9] 마무리 투수 최초 팬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되었으며, 불펜 투수까지 확대한다면 2013년 봉중근의 기록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10] 팬 투표 4위, 선수단 투표 5위. 도슨이 어떻게 3위가 됐나 싶을 수 있지만, 선수단 투표 3위와 4위를 차지한 홍창기와 박건우 모두 팬 투표에서 도슨보다 30만 표 넘게 차이가 나 선수단 투표로 도슨과의 득점 차를 뒤집기 어려웠다.[11] KBO 홈페이지에 기재된 총점 기준. 실제 팬 투표는 전체 3위를 기록했으나 선수단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통합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12] BEST 12 외야수 부문 1위였던 에레디아의 부상에 따라 BEST 12 외야수 부문 4위였던 황성빈이 BEST 12 외야수 부문 한 자리를 승계받았다.[13] BEST 12 마무리 투수 부문 1위였던 정해영의 부상에 따라 BEST 12 마무리 투수 부문 2위였던 주현상이 BEST 12 마무리 투수 부문을 승계받았다.[14] BEST 12 1루수 부문 1위였던 이우성의 부상에 따라 BEST 12 1루수 부문 2위였던 오스틴이 BEST 12 1루수 부문을 승계받았다.[15] 올스타 프라이데이 이후 왼쪽 어깨 통증으로 본 경기 불참.[16] 실제로 본 경기에서도 아버지 정회열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주루 코치로 서있었다.[17] 특별 게스트로 참여.[18] 타사중계: KBS N SPORTS - 캐스터: 이호근 | 해설: 장성호, 김태균 / MBC SPORTS+ - 캐스터: 손우주 | 해설: 김선우 / SPOTV&SPOTV2 - 캐스터: 이승현 | 해설: 이동현, 이성우[19] 원종해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대신 출전.[20] 박준우는 6월 9일 카리나의 롯데 자이언츠 시구 당시 카리나의 시구를 지도했었다. 이를 계기로 카리나 코스프레를 하게 된 것.[21] 현장 투표로 1위를 한 선수에게 돌아갔다. 관중들이 전광판에 띄워진 QR코드로 접속해 투표에 참여했다.[22] 이 때문에 1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1명도 없는 롯데 자이언츠는 홈런 더비 출전 자격조차 얻지 못한 굴욕을 당했다. 팀 내에서 그나마 많은 홈런을 친 선수가 8홈런을 친 손호영인데, 그마저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되었다. 반대로 리그 홈런 선두인 NC 맷 데이비슨과 3위 강백호는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해서 홈런 더비 후보에 들지도 못했다.[23] 8위를 차지한 KT 로하스와 약 200표 차이의 9위가 되면서 아쉽게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24] 6회 대타[25] 5회 대수비[26] 4회 대타[27] 7회 대수비[28] 6회 대수비(2루로 수비위치 이동)[29] 8회 대수비[30] 6회에 수비위치 3루로 이동[31] 6회 대수비[32] 5회 대타[33] 5회 대수비[34] 4회 대수비[35] 7회 대수비[36] 마침 이날 김광규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박동원이 퍼포먼스를 결정한 뒤 지인을 통해 김광규를 경기장에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는 둘이 만나기도 했다. 김광규는 인천 송도에서 거주중이라 초청하기에도 수월한 환경이었다.[37] 후에 밝혀진 바로는 류지혁을 속여 아웃을 잡은 이후에 "인생은 실전이야"라는 문구를 적어놓은 스케치북을 꺼내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이 안타를 맞아버리는 바람에...[38] 카메라에 혼잣말로 이걸 왜잡냐고 말하는 모습이 잡혔다(...).[39] 윤동희+김희진.[40] 이를 본 김희진은 인스타 스토리에 "엄마 혹시 잃어버린 남동생 있어?"라며 유쾌하게 응답했다.[41] 이후 윤동희와 김희진은 약 한달 후인 8월 3일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만나게 된다. 김희진이 이날 경기 시구로 방문하면서 두 선수의 만남이 성사가 되었다. 김희진이 시구, 윤동희가 시타를 했다.[42] 다만 스윙 도중 배트가 굴비에 닿아 헬멧이 벗겨지자 박동원이 손수 떼주고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여담으로 박동원이 떼준 뒤에 자기 헬멧에 붙이려 했으나 실패했고, 그 뒤에 이재현이 엉덩이 주머니에 넣고 타석에서 경기했다. 이 때, 김지찬 얼굴만 덩그러니 엉덩이 주머니에 삐져나온 것이 포인트. 참고로 굴비는 모형이 아니라 마케팅팀에서 진짜 굴비를 말린 것이라고 한다.[43] 이때 등장곡 대신 배달의 민족 주문시 매장에서 울리는 차임벨 소리가 나왔다.요식업체 알바생 PTSD행[44] 여담이지만 김영규는 광주 출신 안경을 낀 좌완이자, 과거 2000년대생 최초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둔 적도 있는 선발로 사용 가능한 좌완이다. 양현종을 생각해본다면 재미있어지는 부분이다. 정확히는 양현종의 표정을 따라하려다가 웃참에 실패하고 김영규와 황성빈 두 사람 모두 터졌다.[45]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가 자리한 동네이다. 다만, 로하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 이순철 해설위원은 "조원동이 어디에요?"라면서 모르는 눈치였다.[46] 우타자 타격폼을 취했는데 좌타석에 들어서자, 최재훈이 자세 그대로 우타석으로 옮겨주었다.[47] 유니폼 안에 심장에 삼성 라이온즈 로고를 새긴 야구공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다. 구자욱의 삼성사랑[48] 류현진의 경우 아예 풀 피칭을 하지 않고 가볍게 캐치볼을 하듯이 공을 던졌으며, 실제로 하나 던진 직구도 134km, 나머지 변화구도 110~120km 대였다. 그 와중에 1K에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우수투수상에 뽑힌 건 덤.[49] 최형우가 1타점 2루타를 칠 때 득점 주자가 오스틴이었는데 마치 MVP를 질투하는 듯한 산책주루를 선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50] 여담으로 이 올스타전이 그의 KBO 리그 마지막 무대였다. 올스타전이 끝난 뒤인 7월 9일 웨이버 공시됨.[51] 여담으로 DAY6의 멤버 중 원필이 인천 출신이며, 인천 출신은 아니지만 성진과 도운은 열렬한 롯데 자이언츠 팬이기도 하다. 나름 인천과 야구 두 키워드에 맞는 섭외인 셈.[52] 2005년 올스타전 때는 삼미 슈퍼스타즈 초대 감독이었던 박현식 선생이 시구를 했다.[53] 세 선수 모두 태평양 돌핀스에서 활약을 했다.[54] 나눔 올스타에 속하는 한화 이글스의 최원호 감독이 투수 출신이었지만, 성적 부진으로 인해 올스타전 이전에 경질되었다.[55] 1982년부터 1985년까지는 올스타전에 3곳에서 치러졌는데, 이중 1983년 7월 3일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올스타전 2차전이 비로 인해 취소된 적이 있었다.[56] 퓨처스 올스타전의 경우, 2012, 2014(노게임 선언), 2019년 3차례 우천 취소된 바 있었다.[57] 이때가 kt 로하스의 타석이었는데, 그의 아들이 대신 섰을 때 비가 갑자기 퍼부었다. 이후 아들을 덕아웃으로 보내고 로하스가 방망이를 휘두를 때 미끌거리면서 1루 쪽으로 날아가는 아찔한 상황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