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 날 출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凵, 3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5획 | ||||
중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シュツ, (スイ) | ||||||
일본어 훈독 | で-る, だ-す, いだ-す, いづ | ||||||
- | |||||||
표준 중국어 | chū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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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出은 '날 출'이라는 한자로, '나가다', '나오다' 등의 뜻이 있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나오다 |
음 | 출 | |
중국어 | 표준어 | chū |
광동어 | ceot1 | |
일본어 | 훈독 | で-る, だ-す, いだ-す, いづ |
음독 | シュツ, (スイ) |
山(메 산)을 위아래로 합친 듯한 모양이지만 山과는 관계가 없다. 애초에 가운데 세로획을 한 획으로 합쳐서 쓴다.[1][2] 갑골 문자를 보면 발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인 止(그칠 지) 자와 U자 모양으로 꺾인 도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어느 지점에서 발을 내딛어 나간다'에서 '나가다'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희곡(戱曲)의 한 단락(段落)이나 연극의 한 장면을 나타낼 때에는 '척'으로 읽는다. 齣(척)의 간체자(簡體字)이기도 하다.
상대자인 入(들 입)과 함께 쓰여 '출입(出入)'이나 '입출(入出)'이 쓰이는데, 사람이나 사물 등이 드나들 때는 出이 앞에 오고{예: 출입구(出入口), 출입문(出入門)} 금액이나 자료 등이 드나들 때는 出이 뒤에 온다. {예: 입출금(入出金), 입출력(入出力)}
이체자로 岀(U+5C80, ⿱山山)과 㞮(U+37AE, ⿱山々)가 있다.[3]
3. 용례
한국어에서 “출”자가 들어간 거의 모든 단어들은 이 한자를 썼다.3.1. 단어
- 가출(家出)
- 각출(各出)
- 갹출(醵出)
- 검출(檢出)
- 구출(救出/驅出)
- 기출(己出/旣出)
- 노출(露出)
- 누출(漏出)
- 대출(大出/貸出)
- 도출(導出/挑出)
- 돌출(突出)
- 매출(賣出)
- 모출(摹出)
- 반출(伴出/搬出)
- 방출(放出)[4]
- 배출(倍出/排出/輩出)
- 백출(百出)
- 분출(分出/噴出/奔出)
- 불출(不出/拂出)
- 빈출(頻出)
- 사출(寫出/射出/斜出/査出/瀉出)
- 산출(産出/算出)
- 색출(索出)
- 석출(析出)
- 선출(先出/選出)
- 세출(歲出/洗出/稅出)
- 신출(新出)
- 신출내기(新出--)
- 송출(送出)
- 수출(搜出/秀出/輸出)
- 연출(演出)
- 외출(外出)
- 용출(湧出)
- 유출(流出/溜出/誘出)
- 인출(印出/引出)
- 일출(日出)
- 적출(摘出/積出)
- 제출(提出)
- 지출(支出/持出)
- 진출(進出)
- 차출(差出)
- 창출(創出)
- 추출(抽出)
- 축출(逐出)
- 출가(出嫁/出家/出稼/出駕)
- 출격(出擊/出格)
- 출구(出口/出柩)
- 출국(出國)
- 출근(出勤)
- 출동(出動)
- 출두(出頭)
- 출력(出力)
- 출루율(出壘率)
- 출마 (出馬)
- 출발(出發)
- 출범(出帆)
- 출사표(出師表)
- 출산(出産)
- 출생(出生)
- 출석(出席)
- 출세(出世)
- 출소(出所/出訴)
- 출신(出身)
- 출아(出芽)
- 출연(出演)
- 출입(出入)
- 출자(出資)
- 출장(出張)
- 출제(出題)
- 출처(出處)
- 출토(出土)
- 출판(出版)
- 출항(出港)
- 출혈(出血)
- 탈출(脫出)
- 퇴출(退出)
- 표출(表出)
- 할출(割出)
- 호출(呼出)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김말출(金末出)
- 니오우노미야 이즈무(匂宮 出夢)
- 데구치 유이나(出口 結菜)
- 데야마 토시미츠(出山 利三): Toshl의 본명
- 데자키 오사무(出﨑 統)
- 류인출(柳寅出)
- 미도리야 이즈쿠(緑谷 出久)
- 박기출(朴己出)
- 박대출(朴大出)
- 보오르추(孛斡兒出)
- 신불출(申不出)
- 완안마근출(完顏麻斤出)
- 유키이데 카오루(雪井出 薫)
- 이데 노리카즈(井出 乗数)
- 이즈모 사키(出雲 咲姫)
- 이즈부치 유타카(出渕 裕)
- 임진출(林鎭出)
- 최외출(崔外出)
- 후키다시 만가(吹出 漫我)
3.4. 지명
- 영암월출역(靈巖月出驛)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출강리(出崗里)
- 이즈미시(出水市)
- 이즈모시(出雲市)
- 이즈모시역(出雲市駅)
- 하나텐역(放出駅)
-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출리(世出里)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출포리(出浦里)
3.5. 창작물
- 出逢いの続き(만남의 연속)
- ダンジョンに出会いを求めるのは間違っているだろうか(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3.6. 기타
4. 상대자
- 入(들 입)
[1] 하지만 파자할 때는 山 2개로 쓴다. 김삿갓 문서에도 나오는 '朋出(친구가 나감)하거든' → '月月山山하거든'이 그 예. 창힐수입법에서도 UU(山山)로 입력한다. 그리고, 속자로 진짜 山 두개를 포개서 쓴 형태(岀)도 있다. 여기서 보면 글씨가 작아서 구별이 잘 되지 않으므로 글리프위키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본자(出), 속자(岀)[2] 1967년 구로공단 준공식 사진에서도 出을 山 2개로 적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3] 네이버한자사전에는 㞮가 엉뚱하게 '위태로울 위'로 나오지만 전혀 근거가 없다. 㞮이 出의 이체자라는 것은 불교난자자전(佛敎難字字典)에 수록되어 있으며, 과거 한자를 상용하던 시기 영화 포스터(예시1,예시2, 예시3)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공군 최초 200회 출격 기념 사진 [4] 스포츠 선수를 방출한다는 방출은 이 한자를 쓰지 않고, 放黜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