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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3:01:21

강원여객

강원흥업에서 넘어옴
파일:강원특별자치도 휘장_White.svg 강원특별자치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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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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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 강원여객자동차(주)
江原旅客自動車(株)
Gangwon Bus Lines
<colcolor=#000000,#dddddd> 기업명 강원여객자동차(주)
설립 1921년 3월 28일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슬라로 27
모기업 동곡사회복지재단
대표 김연성
업종 시외버스 운송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매출액 32,664,481,479원(2019년 12월 31일)
영업이익 -548,124,116원(2019년 12월 31일)
자본금 126,585,000원(2019년 12월 31일)
자산 총액 25,781,105,699원(2019년 12월 31일)
직원 수 352명
웹사이트
강원흥업(주)
Gangwon Enterprise
기업명 강원흥업(주)
설립 1977년 1월 31일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슬라로 27
모기업 동곡사회복지재단
대표 김연성
업종 시외버스 운송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매출액 15,324,510,000원(2019년 12월 31일)
영업이익 98,790,000원(2019년 12월 31일)
자본금 229,500,000원(2019년 12월 31일)
자산 총액
직원 수 139명
웹사이트

1. 개요2. 연혁3. 주력 노선4. 특징5. 사건사고6. 운행 노선
6.1. 시외버스6.2. 시내버스6.3. 여객선
7. 면허 체계8. 보유차량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를 연고로 하는 시내버스시외버스 회사로, 1921년 3월에 내선자동차상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100년 넘게 존속하는 장수 기업이다. 비슷하게 경쟁 관계에 있는 동해상사고속도 1927년에 설립된 장수 기업이다.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운영사이다.

2. 연혁

강원'여객'과 강원'흥업'[1] 2가지 이름을 쓰는데[2] 강원여객과 강원흥업은 DB그룹 산하 동곡사회복지재단이 최대 주주로 있는 계열회사다.[3] 평창운수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강원흥업의 예전 이름은 동원여객[4]이었으나 1990년경에 이름을 강원여객과 맞추기 위함인지 현재의 강원흥업으로 변경했다.

본래 강원여객과 강원흥업, 평창운수는 과거 동부고속 계열사였으나, IMF 이후 동부그룹 구조조정에 따라 명목상으로 계열 분리됐다.[5] 천일여객 - 천일고속과 유사한 관계인 셈. 그러나 계열 분리 이후에도 여전히 동부그룹→DB그룹의 지배 하에 있는데, 이 두 운송 회사의 최대 주주가 DB그룹 산하의 사회복지재단인 동곡사회복지재단이다. 강원흥업은 강원일보의 최대주주이며, 동곡사회복지재단은 강원일보의 2대 주주로 순환출자 관계이다. 참고로 2010년도 지방선거 때도 이 문제로 한참 시끄러웠다. 회계감사보고서를 보면 계열사는 아니지만 특수관계인으로 되어 있다. 동부고속이 사모펀드를 거쳐 코리아와이드에 팔려간 후로는 이름만 동부를 건 동부고속보다 강원여객이 더 DB그룹과 연관이 깊은 셈. 버스 좌석에도 DB손해보험 광고가 붙은 천을 달고 다녔다.

예전에는 영동고속도로에서 강원여객과 동부고속 기사들이 서로 인사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이름만 비슷한 강원고속과는 별 연관이 없으며, 강원고속의 거점은 춘천, 즉 영서권이다. 반면 이 회사는 영동권을 연고로 하는 회사이다. 그래서 영동 방언을 쓰는 버스 기사가 많다. 강원고속은 46번 국도를 지배하지만 여기는 동해상사고속과 함께 동해안 중남부를 지배한다. 영동 북부는 금강고속과 영역 싸움 중이다.

사실 초창기 창업 당시에는 춘천 기반의 회사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권이 기반이었다. 현재는 강원고속의 주력 노선이라 볼수 있는 서울-춘천간 버스를 이 회사에서 영업했으며, 이후 춘천을 기반으로 강원권 전체로 노선망을 확장했는데, 이후 경춘선을 부설한 사유철도 회사인 경춘철도에 경쟁사인 춘천자동차주식회사와 함께 인수되어 경춘철도의 버스 사업부로 개편되었고, 이 과정에서 모회사와 사업영역이 겹치는 서울-춘천간 버스를 대폭 정리하고 이후 영동권 노선을 대폭 확충했다가 1944년 경춘철도에서 분리되며 영동권을 기반으로 하는 현재의 강원여객이 된 것.

시내버스, 시외버스 운행에 있어 강원특별자치도 영동 지방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영동지역 시외버스 업체 규모 2위는 동해상사고속인데, 사실 영동 지역에 있는 시내버스는 강릉의 동진버스를 제외하면 강원여객과 동해상사, 영암고속, 화성고속 뿐이다. 속초에서는 동해상사가 강세지만 그 이외 지역에서는 비슷하거나 강원여객이 앞서는 수준.

2021년 3월에 설립 10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로 경영이 악화되자 노선과 직원을 감축했고, 2022년 3월 1일에 결국 강원흥업의 시외버스 부문이 아예 강원여객으로 편입됐다. 현재 강원흥업 법인에는 정비 부문만 잔류하여 정비공장(정비사)만 남아있는 실정이다. 전산망에는 강원흥업이 다 강원여객으로 변경됐고 강원흥업 차량들도 전부 강원여객으로 이관했다. 사실상 버스 운송사는 강원여객, 정비공장은 강원흥업으로 정리된 셈이다.

코로나 이후 강원여객은 시내, 시외버스 운송업 위주로 강원흥업은 화물 운송업 위주로 재편되었으며, 2024년 회사를 상징하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였다.[6]

3. 주력 노선

이 업체가 주력으로 하는 노선은 동서울 - 강릉(시외). 동해상사고속과 공배를 하는데, 사실 말이 공배지 경쟁하는 중이다.[7]

그도 그럴 것이 동해상사고속의 시간대는 전부 41석 일반고속을 돌리는 대신 쿠폰을 쓰면서 10회 탑승 시에 1회를 무료로 해주면서 실질적으로 10%로 할인을 해줬었다. 그러나 강릉선 KTX 개통 이후에는 쿠폰제가 사라지고 동해상사고속도 차량 개조를 통해 28인승 우등버스를 투입한다. 이 쿠폰제로 인해 동해상사와 강원여객이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맞짱을 떴는데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반면 강원여객은 우등차량을 투입했는데, 31인승 우등을 투입했다. 이 차는 우등할증이 없어서 같은 요금을 징수하는 동해고속 대비 더 편했다. 공항리무진이나 우등노선 뛰던 28인승 차량도 종종 들어가긴 하지만.

그리고 이렇게 치고박던 와중에 중앙고속, 동부고속까지 28인승 우등차량에 일반고속 요금으로 가세하기 시작하는 등 전국적으로 비슷한 예[8]를 찾기 힘든 노선이며, 기타 영동 지방 노선들을 둘러싸고 동해상사고속과의 마찰이 빈번하다.

그 이외 주력노선은 동서울~울진인데, 동서울-울진은 경기고속도 운행 중이지만[9] 경유지도 많은 데다가 선형이 좋아지긴 했지만 편도 1차로이고 개량공사로 도로규격이 옛 88올림픽고속도로보다 조금 더 나은 불영계곡 쪽으로 넘어오기 때문에[10] 7번 국도로 운행하는 강원여객이 인기가 더 많다.[11]

시내버스농어촌버스속초시, 양양군, 동해시, 삼척시에서 운행하고 있다. 강릉시는 2000년에 이 회사의 운행분을 동진버스로 넘겼다.[12] 정선군은 2020년에 공영화 과정에서 철수했다.

4. 특징

시외부는 자일대우버스가 국내에서 철수하기 이전까지는 자일대우버스현대자동차기아의 비중이 대체로 3:6:1로 구성돼있었다. 특히 유니버스 럭셔리를 주력으로 운행한다. 다른 회사의 유니버스 럭셔리와 비교하면 간지나는 스포일러가 특징. 대구광역시 북부정류장에서 강릉으로 가는 노선에도 볼 수 있다.

현기차를 주력으로 운행하지만 은근 FX120의 비율이 높은 업체였으며 FX212의 반응이 약간 좋았는지 FX212를 추가로 발주했다. 하지만 자일대우버스가 한국에서 공장을 철수함에 따라 A/S, 부품 수급이 어려워져서 2023년에 16년식 FX120 에이스를 전부 조기폐차했으며 FX212 슈퍼스타도 일부 조기폐차됐다.

한 때는 에어로시티 540L 인터쿨러 사양 시내버스를 전국 최다로 운행하기도 했다.[13][14] 해당 차량은 노랑색 도색을 적용했는데 루프온 에어컨은 물론 범퍼까지 죄다 노랑색으로 도색됐다. 해당 차량은 이후에도 인터쿨러 차량에만 적용되는 등 전국적으로 봐도 전무후무한 도색 적용 기준이 되겠다.

여담으로 이 회사도 한 스피드를 내는 회사로 유명했지만 맨 아래의 사건사고 항목에 있는 대형사고 이후에는 속도가 많이 줄어들은 편. 최근에는 신입 승무사원들이 대거 유입되어 천천히 다니는 케이스가 더 늘었다.

그러나 동서울-울진 같은 일부 노선들은 여전히 속도를 내긴 한다. 그래도 울진선도 몇몇 차량을 제외하곤 줄었다.

따로 차량에 물리적인 속도제한장치는 달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기본 리밋인 108km/h[15]에 리밋이 걸려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동해상사와 달리 속도를 내려는 승무원들이 많아 고속도로에서 동해고속과 동부고속 버스를 추월하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동해안(거진↔부산 노선과 부산↔속초 노선 그리고 동서울↔동해/삼척/호산/울진/평해/후포 행)노선은 7번 국도에서도 100Km/h 이상의 속도로 매우 패기있게 달린다. 이 국도상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아성고속, 천마고속, 금아여행, 금아리무진 또한 강원여객 앞에서는 장사 없다. 여기에 상대 할 만한 노선이라면 마산(합성동) ~ 동해, 강릉 노선을 운행하는 대원고속정도로 보면 된다. 그러나 원덕~삼척 구간의 20km/h에 육박하는 구간단속지역 앞에서는 얌전해진다...

한 가지 특징이라면 몇몇 노선을 제외하곤 차량을 유동적으로 투입한다. 즉 고정 차량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경기도와 충청권 노선들은 공동 배차 업체들과 윤번으로 운행하여 차량을 랜덤 투입하기 어려운 관계로 고정 배차제를 시행한다.

측면에도 행선지를 붙인 차량은[16] 거의 고정적으로 한 노선만 뛰지만 안 붙인 차는 매일매일 운행 코스표가 달라서 매일 운행하는 노선이 다르다.

심지어 강릉-광주를 운행한 차량이 다음날 행선판만 바꾸고 동서울-강릉을 운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측면에 행선지를 붙인 차도 행선판만 바꾸고 다른 노선을 뛰는 경우도 많다.

운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하루마다 운행하는 노선이 다양하다.[17][18]

그 이외에도 31인승 우등 차량을 많이 굴린 업체이기도 한데, 주력 노선들이 주말에 전부 수요가 넘쳐서 몇 명이라도 더 많이 태우기 위해 28인승이 아닌 31인승으로 운행한다. 물론 같은 우등 차량이긴 하지만 간격이 더 좁고 레그리스트(다리받침대)가 없다는 점은 뭔가 찝찝하긴 하다.[19] 그래도 우등버스 할증은 없으니 41석보단 더 낫다. 이후 우등 할증을 위해 1열을 제거해 28석 우등버스로 개조했다.

수도권 중심으로만 운행하는 경쟁사인 동해상사고속과는 달리 나름 전국구로 운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영동지방을 출발하여 전국 각지로 가는 노선을 운행한다. 다만 시외버스 원주-창원처럼 영서 지방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간혹 있긴 한데, 예전에는 원주를 경유한 뒤 영동고속도로 타고 강릉까지 가던 노선이 원주로 단축되었으니 과거에는 강릉까지 운행했던 흔적이라 할 수 있다.[20]

시외버스 차량에 LED 행선판을 장착했는데 고속버스랑 비슷한 형태이다. 우등노선에만 달았으나, 대차 직전 차량을 제외한 전 버스에 LED 행선판을 달았다.

2022년에는 시내부에서 경기권 업체 중고 그린시티, NSAC F/L 디젤/CNG 차량을 몇 대 매입했다. 경기권에서 시내버스, 마을버스 안 가리고 전기버스로 바꾸는 바람에 남는 차들을 차량 대/폐차분이 필요했던 강원여객에서 매입한 것이다. 그것도 경기도 도색 그대로 운행한다.[21][22]

2023년 4월 25일부터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한다. 이로 인해 강원여객 역사상 처음으로 현대 HD급 버스(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EX)를 출고했으며, 2024년에는 뉴 그랜버드 실크로드 프리미엄형을 출고했는데, 약 9년 만의 기아 신차 출고이고 시외부 첫 자동변속기 차량이다. 이와 동시에 신도색으로 출고했다.

5. 사건사고

구 영동고속도로 섬강교삼척에서 큰 사고를 낸적이 있다. 이 업체의 대표적인 흑역사.

1990년 9월 1일 강릉에서 동서울로 향하던 차량이 영동고속도로[23]에서 과속하다 빗길에 미끄러져 섬강으로 추락해 20명이상 숨진 초대형 사고를 일으키기도 했는데 분명 사고의 크고작음은 이 사건이 훨씬 크나 오래된 일이라 최근에는 기억하는 사람이 적다. 이 사건에서 학교[24] 발령이 갈라져 주말 부부로 살던 교사 부부의 일화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25] 이를 토대로 1991년 5월에 조해인 소설가의 장편소설인 '섬강에서 하늘까지'라는 작품이 발간되었으며, 이듬해인 1992년 2월에 이경영 주연의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7번 국도에서도 2010년 3월 30일 부산에서 속초로 가던 강원여객 소속 시외버스가 삼척 구간을 지나던 중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당했다.

6. 운행 노선

차량 사진
{{{#!folding [ 열기 / 닫기 ]파일:141(동해).png 파일:21-1(삼척).png
동해영업소 삼척영업소
파일:33(양양).png 파일:7(속초)_강원여객.png
양양영업소 속초영업소
파일:DSCF7859.png 파일:DSCF8555.png
일반시외버스(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럭셔리) 우등시외버스 (FX120 크루징스타)[26]
파일:강원여객_울산선.png 파일:강원여객(공항).jpg
우등시외버스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라임) 공항리무진 차량(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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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시외버스

원래는 계통이 더 많고 복잡했으나, 2018년 주 52시간 시행을 전후로 많은 노선들이 폐지, 감회됐다. 또한 2020년부터 코로나 19까지 덮치자 노선을 더 줄였다. 동서울, 강릉, 속초, 삼척, 울진 5곳의 터미널이 메인이며 원주나 춘천은 인가상 기점일 뿐 실제로는 회차지에 가깝다.

동서울발
춘천발
원주발
강릉발속초발

6.2. 시내버스

시외부와 달리 현대차와 자일대우버스의 비중이 일정하며 시외부에 비해 자일대우버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참고로 이 회사에서 굴리던 SAC은 2010년대 초중반에 모두 교체됐다. 거기에 2005년부터 F/L 되기 전까지 그 어떤 현대자동차 도시형버스를 도입한 역사가 없어서, 2016년 이후 기준으로 남아 있는 현대 도시형은 모두 F/L 형식 차량들이다.

현재 속초시, 삼척시, 동해시에서 시내버스를 운행중에 있고, 양양군에서는 농어촌버스를, 평창군에서는 평창운수라는 계열 법인으로 농어촌버스를 운행한다.

강릉시 시내버스는 이 회사 운행 분을 2000년경에 모두 동진버스에 매각했다.

정선군 농어촌버스를 2020년 5월까지 운행했고, 최승준 군수의 2020년 6월에 완전공영화 정책으로 정선군 버스 운송사업에서 철수했다.

2020년 12월 말부터 삼척시 시내버스에서 횡성군에 본사가 있는 디피코의 HU-SKY 전기버스를 속초 동해상사, 춘천 춘천시민버스, 횡성 명성교통, 평창 평창운수와 더불어 운행한다.

강원도에서 마지막으로 BS090 F/L을 굴리고 있었다가, 2023년 10월에 대차되었다.

삼척시 시내버스로 강원도 최초 수소버스를 도입했다.[37]

반면 동해시 시내버스로는 과거 BS110CN F/L에 데였는지 전기버스, 저상버스 없이 중고 고상 CNG를 계속 도입하고 있다. 중고차는 저상버스 의무화가 적용되지 않는다. 전국 시단위 중 유일하게 전기버스, 저상버스 계획이 없어 2025년부터 전국 시단위에서 전기버스, 저상버스를 보유하지 않는 마지막 1곳이 될 것으로 보이며, 대차할 차량도 없어 이 체제가 몇 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38]

6.3. 여객선

파일:/image/001/2011/07/01/PYH2011070104530006200_P2.jpg

특이하게 과거 소양댐 - 양구/인제공기부양정 '쾌룡호'를 운행했다.[39] 소양댐 준공 이후 육지 속의 섬이 된 양구, 인제와 춘천을 가장 빠르게 이어 인기가 많았지만, 수인터널 개통을 시작으로 도로가 개선되며 수요가 감소, 단항했다. 이후 2010년대 들어 여객선 재운항 요구가 나오며 하절기 한정으로 춘천 - 양구 간 평일 일 3회, 주말 일 4회로 운항했으나, 얼마 가지 않아 다시 단항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리가 긴 내수면 도선업 노선이었다.

7. 면허 체계

8. 보유차량

8.1. 현재 보유차량

8.1.1. 현대자동차

8.1.2. 자일대우버스

8.1.3. 기아

8.1.4. 스카이웰

8.2. 과거 보유차량

8.2.1. 현대자동차

8.2.2. 자일대우버스

8.2.3. 기아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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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흥업(興業)이라는 단어는 근대부터 일본에서 회사 명칭으로 자주 사용하던 명칭인데 우리나라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 이러한 명칭이 사용된 기업들이 예전부터 존재했다. 대표적으로는 1960년대 당시 유명했던 영화사 극동흥업과 태창흥업, 그 이후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한진흥업이 있고, 지금은 사라진 부곡하와이를 운영하던 기업의 이름도 제일흥업이었다. 그 밖에 강원흥업이 '흥업' 이름을 사용한 지 1년 후인 1991년 청주에 개점한 흥업백화점도 이에 해당됐다. 하지만, 극동흥업은 60년대 말 부도났고. 태창흥업은 2000년 태창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제일흥업도 운영하던 부곡하와이가 폐업하면서 해체됐다. 흥업백화점도 2015년 폐업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렇게 회사 이름에서 '흥업'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게 되면서 흥업이라는 단어는 점점 낡은 단어로 인식되면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흥업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기업은 아주 드물게 됐다. 반면 일본에서는 요시모토 흥업을 비롯하여 '흥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기업이 여전히 상당 수 존재한다.[2] 영문으로는 'Gangwon Express', Gangwon Enterprise'로 표기한다. 우등 차량만 영문표기가 들어간다. 강원여객과 강원흥업이 사실상 합쳐진 이후에도 강원흥업 출신차량들의 영문표기를 안 바꾸고 그대로 뒀다. 굳이 신경 쓰는 사람도 없고(...) 양사 통합 이후에 들여오는 차는 영문 표기를 하지 않는다.[3] 쉽게 말해서 이 두 회사는 그냥 같은 회사다. 다만 강릉-광주와 평택-강릉은 강원여객만 참여하고 강릉-대구북부행은 강원흥업만 참여한다. 그리고 둘 다 참여하는 노선들도 흥업 시간대와 여객 시간대가 따로 구분되어 있는 편.[4] 부산의 동명의 시내버스 업체, 서울 우신버스의 옛이름과는 무관하다.[5] 그래서 계열분리 이전에는 차량에 동부그룹의 주황색 꽃무늬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참고영상[6] 해당 게시글[7] 동해상사고속이 강원여객보다 시외버스 규모가 작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공동배차를 하는 것이다.[8] 그나마 비슷한 예시로 공주 & 청주 & 진주발 서울행 노선이 있다. 이들 노선 역시 오랜 기간 경쟁 관계이며, 공주의 경우 금남고속&삼흥고속 vs. 금호고속, 청주의 경우 새서울고속 vs. 속리산고속&중앙고속, 진주의 경우 부팸 vs. 동양고속&중앙고속이다. 게다가 속초는 금강고속 vs. 동부고속도 있다. 왜 비슷하냐면, 공주발 서울 3대 터미널행 요금이 모두 9,000원(강남행 일반만 8,000원)으로 동일했으며, 청주의 경우 아예 경부와 호남에 모두 고속버스가 다니며, 심지어 속리산고속은 고소까지 했던 전례가 있으며, 진주는 일반고속에 서비스우등까지 넣는 등 경쟁이 매우 심하다. 그나마 공주터미널과 진주터미널은 기사님들 사이가 좋은 편.[9] 두 회사가 공배하는 동서울-백암온천 노선이 울진을 거쳐 간다.[10] 다만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제한속도는 60km/h로 지정되어 있다. 불영계곡과 직결되는 삼근교차로만 입체교차로이며, 나머지는 평면교차로에다 신호등이 있어서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이 불가능하다.(이에 대한 반론도 있는데, 부산 강변대로 괘법르네시떼역 근처 교차로는 신호등이 있는데 자동차전용도로이다.) 과거 개량공사 전에는 구불구불한 길을 넘어와야 했다.[11] 강원흥업의 동서울-울진은 동서울-(동해-삼척)-임원-호산-부구-죽변-울진이며 하루 1회 후포까지 간다. 2019년 기준 동해고속도로 풀로 타고 임원-동서울 무정차 시간과 동해 삼척 경유시간이 있으니 예매시 참조할 것.[12] 동진버스 노선 중 남쪽으로 가는 외곽노선들(101, 102 등)이 강원여객에서 받은 노선들이다.[13] 에어로시티 540L 인터쿨러 사양은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대수만 운행했으나 강원여객 차량으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14] 지금이야 중형차량인 BS090이나 그린시티, 에어로타운에도 인터쿨러가 기본으로 달려 나오지만 그 당시에는 고속버스급 차량 이외에는 인터쿨러가 달린 차량이 거의 없었다.[15] 2010년식 이전 우등 차량은 110km/h.[16] 예를 들어 동서울 ← 우등무정차 → 강릉 처럼 붙히고 다닌다.[17] 어느 날은 동서울에서 주박하고 다음날은 강릉에서 주박, 그 다음날은 울진에서 주박하고 또 그 다음 날은 삼척에서 숙박한다. 그야말로 혹사가 따로없다.[18] 물론 한 노선만 고정적으로 운행하는 차량들도 존재한다. 속초-구미(이 노선은 고정 차량이 2대인데 강원여객 운행 회수는 일 1회 뿐이라 격일로 번갈아가며 운행하며 구미로 안 가는 차량은 동서울 등지로 가는 걸로 보인다.)나 속초-대구북부는 고정 차량이 존재한다.[19] 당연히 일반보다는 편하다. 다리 부분에서 풋 레스트(발 받치는 기구)와 그냥 바닥 둘 중에 어디에 놓을지 고민이 생기는 정도.[20] 해당 노선은 천일여객과 공동배차했는데, 천일여객의 유일한 영동선 노선이자 경상남도 업체 중 유일하게 영동선 노선을 굴리는 업체라는 타이틀을 가지기도 했다. 지금도 4차 대유행 이전에는 강릉발 1회에 한해 원주와 마산을 거쳐 창원까지 운행하기도 했다.[21] 경기도 업체 출신 중고버스를 매입한 차량들 중에 서울버스 도색과 같은 차량들도 있다.[22] 현재 삼척영업소만 제외하고 속초, 양양, 동해영업소에 경기도 업체 출신 중고버스를 도입했다. 평창 평창운수도 역시 강원여객 계열사 답게 경기권 업체 중고버스를 도입하고 있다.[23] 이 때는 전 구간이 2차선으로 운영되고 있었다.[24] 사망자 중 강원도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이 많았다.[25] 남편은 서울에서, 부인은 홍천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주말이라 홍천에 사는 아내가 4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남편을 만나러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다가 변을 당했다. 이후 남편은 아내와 아들의 시신을 찾은 후 슬픔을 이기지 못해 자살했는데, 그 때 남긴 유서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26] 2019년에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라임으로 대차되었다.[27] 코로나로 2020년 2월 28일부터 운행중단[28] 다만, 12월 31일에 한해 동서울 발 정동진, 1월 1일 낮에 한해 정동진 발 동서울 계통이 운행한다. 새 해에 일출을 보기 위한 수요가 있기 때문.[29] 서울양양고속도로 경유[30] 코로나로 인해 운행중단[31] 군포에서 승하차 할 경우 군포공영차고지 입구에 간이 정류장에서 승차하고, 하차는 군포보건소 밑에서 한다.[32] 현재 일 2회 단독 운행중[33] 코로나로 인해 강원여객, 금호고속이 운행을 중단했으며, 현재 광신고속만 1일 1회 운행중이었다가 23년 4월 28일 부터 강원여객이 운행을 재개했다가 다시 운행중단 현재 광신고속 단독 운행[A] 구간수요 위주이기 때문에 41석 차량 투입.[A] [36] 금아여행 단독운행[37]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릉시, 원주시, 춘천시 등에서도 수소버스를 도입할 계획이 있다.[38] 반면 부천버스가 2023년 5월 18일부터 전 차량 전기 저상버스로 굴리며, 같은 도 내 춘천시 시내버스는 2023년 11월 시내 노선의 전 차량 저상화를 달성했다.[39] 쾌룡1호와 쾌룡2호가 있었다.[40] 舊 강원흥업 차적.[41] 1980년대 초중반에 시내버스로 운행한 적이 있었다.[42] 1993년 까지 시내버스로 운행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