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光都市 | tourist city |
sightseeing city |
1. 개요
명승, 유적, 문화재, 온천, 위락 시설 따위의 관광 자원이 많이 있는 도시. 또는 관광객이 많은 도시이거나, 관광이 주 수입원인 도시를 말한다.관광 도시에 대한 명료한 기준은 없으나, 지역 내 생산량 중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이나 관광객의 수 정도가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오버투어리즘이라 하여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할 정도인 도시들이 있는데, 이 정도면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로 볼 수 있다.
2. 유형
관광의 주 목적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살던 곳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풍경을 구경하고, 그곳의 문화를 접하고, 그곳 사람들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따라서 관광 도시 중 대부분은 이러한 것들을 보다 많이 접할 수 있는 대도시나 고도(古都)가 많다.도시가 일단 크면 수요가 생겨나고, 이에 따라 문화나 상업이 활발해지며 관광 자원이 생겨난다. 때문에 웬만한 대도시는 거의 다 관광 도시이다. 반면 소도시의 토속적인 풍경을 좋아하는 수요도 있지만, 도시 규모가 작다 보니 대도시만큼의 관광 인프라를 기대하긴 어렵다. 이 경우에는 대개 그 도시 하나만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레일 패스 같은 것을 하나 끊어서 여러 도시들을 묶어서 여행한다.
고도에는 유적과 전통문화가 많이 보존되어 있어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현대에 교통이나 산업적인 요인으로 발달한 도시는 관광 자원이 적은 편이다. 심한 곳은 지역 주민조차도 "볼 것도 없는 우리 동네를 관광 오다니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이다. 한국에서는 이런 도시들을 노잼도시라고 하는데, 대전이나 포항 같은 곳은 규모는 크지만 역사가 짧아서 관광 자원이 자리매김할 시간이 없었다. 다만 인구가 받쳐 주다 보니 관광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생겨나는 중이고, 이 도시들도 어느 정도 지나면 관광 도시가 될 수 있다.
테러가 빈발하는 등 군사적으로 위태로운 곳은 관광객이 격감한다. 관광은 레저 행위이므로 목숨 걸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전쟁이라도 터지면 현지인도 피란 가는 판에 관광객이 올 리는 없다.[1]
휴양지는 온천이나 바다·호수·산림·계곡 같은 한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휴양을 할 목적으로 한다. 관점에 따라 휴양 목적의 여행은 관광이 아니라고 보기도 한다. 전형적인 관광 도시는 명승이나 유적 따위의 랜드마크를 직접 보거나, 등산 따위의 레저 활동이나 쇼핑, 음식 등 능동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2.1. 테마
여행에도 테마가 있으므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도시 중에서는 한 가지 테마를 정해서 도시 전체를 관광지화 하는 도시들이 있다. 이 도시들은 도시가 가진 역사나 자연적인 특징을 이용해서 관광 컨텐츠를 만드는데, 말하자면 대도시는 여러 유형의 관광 자원이 집약적으로 모여 있는 곳이고, 이러한 도시들은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컨텐츠화 한 곳들이다.예컨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성지로서 대표적인 종교 관광 도시이고, 독일의 잘츠부르크는 모짜르트가 나고 자란 곳으로서, 매년 음악 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을 모은다. 일본은 무대 탐방이 활성화된 나라로, 각 도시들이 애니메이션에 나온 무대를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한다. 고도 역시 특정 시대를 테마로 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2.2. 수도
수도는 고도이면서도 대도시인 경우가 많은데, 오랜 역사에 힘입어 랜드마크가 많고, 풍부한 인구에 기반해 여러 컨텐츠를 생산하는 데에 유리하다. 또한 나라의 중심지답게 아름답게 지어진 궁전이나 관청 등의 건물이 모여 있고, 나라의 얼굴이라 하여 도시 계획에서부터 건물 배치와 조경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구경거리가 많으며,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관광하기에 좋다.그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이기 때문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이기도 하다. 항공편도 그 나라의 수도로 가는 항공편이 가장 많기 때문에 외국인 입장에서는 그 나라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의 수도를 거치지 않는 경우가 드물다. 대한민국의 최대 관광 도시도 서울로, 외국인 관광객의 55%가 서울을 방문한다. 내국인 입장에서도 살면서 수도에 한 번도 가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
유적과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건물과 문화 컨텐츠가 공존한다는 특색을 가지는 수도들도 많다. 서울·도쿄·베이징이 이러한 평가를 받는 도시들이다.
예외로 새로 건설된 수도는 건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관광 자원이 거의 없다. 수도이면서도 그 나라의 최대 관광 도시가 아닌 경우도 있는데, 미국은 수도인 워싱턴 D.C.보다 뉴욕이나 LA 같은 곳이 오히려 더 큰 관광 도시이다.
3. 유형별 관광 도시
3.1. 대도시
3.1.1. 목록
※ 수도나 고도가 아닌 대도시만 기재합니다.-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부산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인천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상하이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광저우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오사카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후쿠오카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삿포로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요코하마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히로시마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나가사키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고베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하코다테 - \
[[틀:국기| ]][[홍콩| ]][[틀:국기| ]] - \
[[틀:국기| ]][[마카오| ]][[틀:국기| ]] -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호치민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뉴욕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로스엔젤레스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샌프란시스코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시카고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라스베이거스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쾰른 -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바르셀로나 -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두브로브니크 -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블라디보스토크 - \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틀:국기| ]] 두바이
이렇다 할 역사는 없지만, 풍부한 석유를 바탕으로 21세기 들어 급격하게 발전한 대도시이다. 별칭은 '세계의 쇼핑몰'로, 막대한 자본이 유통되는 곳인 만큼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 초대형 쇼핑몰들이 많이 있다. 지정학적으로도 동양과 서양의 딱 중간에 있어서 현대에 들어서는 동서양의 교차점 역할을 하고 있는데, 과거 콘스탄티노플의 영광이 이곳에서 재현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3.2. 고도(古都)
고도 중에서는 유물 때문에 함부로 개발을 할 수 없어 교통 인프라가 열악한 곳들이 있다.3.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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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주
신라의 천년 수도였던 곳으로, 명실상부 한국의 고도로 단연 유명한 곳이다. 한국인들은 일본의 교토와 많이 비교하는데, 교토와 비교해서 아쉬운 점은 경주는 여몽전쟁 때 대부분의 문화재가 사라지고, 지금은 주춧돌만 남은 유적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고도라고 해서 갔다가 실망할 수도 있다. 차라리 전통 건축물은 서울에 훨씬 많이 보존되어 있다. 그래도 여전히 수학여행의 단골 코스이며, 불국사나 석굴암, 교동 같은 곳은 온전히 보존되어 있다. 그밖에도 황리단길 같은 핫플레이스도 가 볼 만하다. 최근에는 신라시대에 있었다는 다리인 월정교를 복원하여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공주
백제의 두 번째 수도였던 웅진성이 있던 곳이다. 웅진성으로 비정되는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있다. 다만 그 외에는 크게 볼 만한 것은 없는데, 백제 멸망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건물들이 많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웅진에 머물렀던 기간이 63년 남짓이었던 탓도 있다.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부여
백제의 세 번째 수도이자 마지막 수도였던 사비성이 있던 곳으로, 경주가 일본의 교토와 비견된다면, 이곳은 일본의 나라와 비견되는 곳이다. 급히 천도해서 자리잡았던 공주와는 달리 계획 도시로 세워진 도시로, 나름 수도의 면모를 갖추었다. 백제시대의 유적은 거의 다 터만 남았지만, 부소산성과 궁남지 등이 있으며, 인근에 백제시대의 궁궐을 상상하여 만들어 놓은 백제문화단지가 볼 만하다.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울
1395년에 수도가 된 이래 600년 넘게 한국의 수도 노릇을 하고 있는 도시로, 경주나 부여에 가려진 면이 있지만 오히려 전통 건축물은 서울에 더 많이 남아 있다. 경복궁·창덕궁·창경궁·경희궁·덕수궁의 5대 궁과 종묘·성균관·한양도성 등의 조선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면서, 일제강점기 시절의 근대건축물도 많이 남아 있다. 한강 이남으로 가면 백제 때 수도였던 위례성의 유적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이 남아 있다.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수원
1796년에 축성된 수원화성이 주요 관광지이다. 한국에 읍성은 많지만, 수원화성은 다른 읍성들과 비교해서 규모가 크며, 내부를 공원화하여 텅텅 비어 있는 다른 읍성들과는 달리 수원화성은 안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 행리단길이나 남문시장 같이 먹거리와 놀거리가 두루 갖춰진 곳들도 화성 안에 같이 있다.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전주
한국에서 역사가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이곳은 통일신라 때 설치된 9주 중 하나인 완산주의 치소가 있던 곳이며, 후백제의 견훤이 수도로 삼았던 곳이다. 고려시대에도 중요성을 인정 받아 줄곧 전라도의 수부 도시 역할을 해 왔고, 조선시대에는 전주부로 승격되어 경주·함흥 등과 함께 한반도의 주요 도시로 꾸준히 성장하였다. 전라도가 전북과 전남으로 나뉜 뒤에도 도청 소재지가 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오늘날에는 전주한옥마을과 같이 한옥이나 전통문화 컨텐츠를 관광 자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남원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통일신라 때에 설치된 5소경 중 하나인 남원경이 그 시초이며, 고구려계 유민들을 남원경에 옮겨 살게 했다고 전해진다. 비록 통일신라 때의 자취는 사라졌으나, 조선 초에 지어진 광한루원이 있으며, 춘향전의 배경이 되는 도시이기도 하다.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시안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뤄양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카이펑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베이징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항저우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교토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나라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가마쿠라 -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에든버러 -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베르사유 -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취리히 -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로마 -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밀라노 -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베네치아 - \
[[그리스| ]][[틀:국기| ]][[틀:국기| ]] 아테네 -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이스탄불 -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상트페테르부르크
3.3. 수도(首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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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울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베이징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 -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타이베이 -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하노이 -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마닐라 -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방콕 - \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쿠알라룸푸르 -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워싱턴 D.C. -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런던 -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파리 -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브뤼셀 -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암스테르담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베를린 -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베른 -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로마 -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마드리드 -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리스본 -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빈 - \
[[헝가리| ]][[틀:국기| ]][[틀:국기| ]] 부다페스트 - \
[[그리스| ]][[틀:국기| ]][[틀:국기| ]] 아테네 -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모스크바 - \
[[이집트| ]][[틀:국기| ]][[틀:국기| ]] 카이로
3.4. 온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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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아산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수안보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벳푸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유후인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하코네
3.5. 휴양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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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제주도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강릉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속초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양양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춘천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가평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양평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홍천 -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다낭 -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세부 -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푸켓 - \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코타키나발루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호놀룰루
3.6. 테마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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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군산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목포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순천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삿포로 - \
[[이스라엘| ]][[틀:국기| ]][[틀:국기| ]] 예루살렘 - \
[[그리스| ]][[틀:국기| ]][[틀:국기| ]] 산토리니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잘츠부르크 - \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카이로
3.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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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여수
주로 식도락 여행을 하러 오는 내국인 관광객들이 많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있기 때문에 명승까지 두루 갖추었다.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통영
주로 바다 구경 겸 식도락 여행을 하러 오는 내국인 관광객들이 많다.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거제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릉도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단둥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의 신의주와 맞닿아 있는 국경 도시이다.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국가인 북한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많으며, 특히 한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많다. 이곳에는 진짜 북한 사람이 운영하는 북한 식당들도 더러 진출해 있기 때문에 북한 사람을 본다는 호기심 반, 북한 음식을 맛본다는 호기심 반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맛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1] 다만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기에 이런 곳을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도 아주 없지는 않다. 여행 문서의 논란 있는 컨텐츠의 전쟁 관광이 그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