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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프로필 | |
이름 | 오리온(オリオン)[1] |
본명 | 기온 오리후미(祇園織文) |
나이 | 30대 초중반 추정[2] |
코드네임 | 아키타견[3] |
생일 | 3월 30일 (양자리) |
신장 | 178~180cm 추정[4] |
가족 | 딸 기온 사아야(祇園 彩綾)[5] |
소속 | 엘 페타스 간부 |
주무기 | 적갈색 나이프[6] 권총[7] |
성우 | 야시로 코이치 |
[clearfix]
1. 개요
[ruby(オリオン, ruby=오리온)] 엘 페타스에 있어서 절대적인 존재. "남이 이해할 수 없는 하늘의 장난" 이라는 말까지 듣는 실력은 안팎으로 경외감을 자아낸다. 적갈색 나이프를 사용하여 싸우지만 쓸데없는 죽음을 싫어한다. 임무를 마치면 사랑하는 딸의 품으로 돌아가는 자상한 아버지의 얼굴을 가지는데... 그 아이는... |
1인칭은 오레.
엘 페타스의 조직원. 엘 페타스 역사상 제일 강한 남자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오리온(휴먼버그대학교)/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성격
그런 상냥함은 수명을 단축시킬 겁니다.
미스트
미스트
뒷세계 인물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정말 유쾌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인품만으로 따질 때 휴먼버그대학교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좋다. 적을 상대할 때도 암살 대상이 아닌 경우에는 가족에 대한 여부나 그냥 물러서면 안 되냐는 등 마냥 암살을 즐기는 마음은 절대 아니다. 특히 겐 운란과 싸울 때 일본에 안 오면 그냥 살려주겠다고 말하기도 한다.[10]
당연히 일반인을 건드리는 미친 짓은 절대로 하지 않으며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성격 좋은 딸 바보 아버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당연히 일반인을 공격하는 외도들을 매우 싫어하며 그런 놈들에게는 얄짤없이 잔혹 그자체다. 이는 아군에게도 예외는 아닌데 카미나리의 조직원이 일반인에게 해를 입혔냐는 질문에 당당하게 그렇다고 말하자 망설임 없이 죽여버린다.[11]
단 어떤 때는 너무 친근하게 접근하여 상대방을 당황시킬 때도 있다. 뒷세계 사람이라면 누구나 벌벌 떠는 이쥬인 시게오에게도 예의가 없어 보일 정도로 허물없이 대하여 루카와 타카오가 다소 짜증을 낸 적이 있을 정도.[12]
이러한 인물이 그렇듯이 화나면 진짜 무섭다. 이 속성은 기온 사아야가 누에 일족에게 납치를 당하고 등에 큰 상처를 입힌 뒤로 더더욱 부각이 된다. 사이야의 일을 겪고는 누에 일족에 대한 증오가 쌓이게 되어버리며 분노로 누에 일족을 무자비하게 죽이면서 잠시 폭주하게 된다. 특히 오리온은 앞에 나온 것처럼 살인을 즐겨하는 인물도 아니고 인품도 매우 좋은 인물이 한순간에 잔혹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더더욱 충격을 주었다.[13]
오리온의 폭주는 적들 입장에서 더더욱 재앙인 것이 타고난 성격 때문인지 시덴, 노지마 카케루랑 달리 이성은 유지된다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는 장면이 바로 누에의 형과의 싸움이다. 오리온은 누에의 형하고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끝장을 내려고 했다. 그런데 오리온은 누에의 형의 전투력을 경험해보고는 진짜 습격한 범인이 맞는지 의문이 들어 끝내는데 망설였다. 이성이 없는 상태였다면 누에의 형을 망설임없이 죽였을텐데 망설이는 모습이 나오면서 오리온의 이성은 유지된 셈이다.
이러한 인품인지 일반인에게도 따뜻하게 대하는 인의도 상당하다. 이를 보아 야쿠자를 선택해도 금방 성공가도를 달렸을 것으로 보이고 전투력 자체가 강한 것만이 아닌 그의 성격과 강력한 전투력까지 뒷받침해 매력을 더 뽐내게 되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아모우구미의 아오야마 루키와 공통점이 많다.[14] 둘이 상당히 비슷하며 무엇보다 이둘은 뒷세계 재앙에게도 초면부터 살갑게 대한 것도 비슷하다. 나이도 거의 비슷하고,[15] 만일 둘이 만나게 되면 서로 굉장히 친해질 듯하다
3.1. 딸 바보
아파.. 아프다고.. 솔직히 그렇게까지 강하다고는 생각 못 했어.. 듣지도 못 했다고..
(사아야가 들어오자)
전..전혀 아프지 않아. 아빠는 강하니까!
(사아야가 들어오자)
전..전혀 아프지 않아. 아빠는 강하니까!
사아야도 크면 어디서 굴러온 말뼈다귀인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 오는 건가.. 받기 위해서는 나와 싸움에서 이기기 전까지 인정 못 해!
딸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하며 자상한 표정을 지으면서 잘 놀아주고 의뢰가 끝나거나 사아야가 사고 싶은 게 있다고 말하면 바로 사주면서 집에 달려온다. 오리온 왈 내 딸이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반박은 받지 않는다고(....)
오리온의 대사 90%가 딸과 관련된 대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적이랑 싸우던 도중에도 딸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고 덕분에 기온 사아야도 꾸준히 언급되거나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딸 바보스러운 모습은 3월 멤버십에서 제대로 보여주는데 '사아야의 초콜릿을 받으려면 일단 나를 이기고 받아라.'라고 언급한다. 옆에 있던 하야미 타이키도 '허들이 너무 높아!'라고 츳코미를 걸 정도.
4. 동료애
살아 남는 것도 임무야.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도 있잖아.
동료애 또한 매우 좋은데 겐 운란을 상대로 도망치는 말단을 붙잡기는 했으나 겐의 전투력이 전투력이다보니 도망치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며 자신이 다음에 강하게 만들게 해준다고 말하며 그대로 보내준다. 겐조차도 겁에 질린 인물은 가치가 없다며 죽일 확률이 높다고 말했는데 오리온은 그냥 보내주었다. 같은 조직원인 미스트랑 라이징의 시타라 노리아키랑은 대비되는 점이다. 특히 미스트가 임무에 사실상 실패하고 도망칠려는 동료를 죽였을 때 불만을 품는 모습도 보여준다.
자식을 키우고 있고 동료애가 높은 오리온인 만큼 동료를 폭탄으로 만드는 사이를 매우 싫어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이누와시에 대해서는 호의적인지 그가 죽은 이후 세라와 같이 성묘에 갔을 때 내가 그 쪽으로 가면 같이 술 마시자는 대사를 했다.
5. 전투력
누에 토시야에게 승리하는 오리온 |
기온... 패배를 인정하지. 하지만 이 빚은 반드시 갚겠다....
겐 운란
겐 운란
엄청난 독기다. 저 남자를 이길 방법은 없어. 누에 일족, 바보같은 짓을 했군.
다이마루 야스키미
본인이 언급했듯 아빠는 강하다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캐릭터이며, 겐 운란과의 1차전에서 승리하고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와 함께 휴먼버그대학교 세계관 최강자 라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16] 작중에서도 공인된 엘페타스 역사상 최강의 암살자다.[17]다이마루 야스키미
방어 위주로 싸웠다지만 이쥬인 시게오와의 대결에서 밀리지 않고 싸운 겐 운란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그의 강함을 제대로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오리온이 권총과 칼을 사용했고 겐은 맨손이라 겐이 불리한 상황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이는 근거가 부족한 주장이다. 왜냐하면 겐의 전투 스타일은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것보다 중국 고유의 권법을 주로 사용하는 스타일로 무기가 있든 말든 겐의 전투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겐이 패배하게 된 결정타는 오리온의 무자비한 하체 힘이다.[18]
이쥬인조차 그를 보자 금세 알아차렸을 정도로 오리온의 위상을 알 수 있는데 이쥬인 왈, 오리온의 타겟이 되다니 한구레들도 운이 없군이라 할 정도인데 이쥬인은 외도를 대상으로 강자들을 만나도 남의 업보라고 말하는 경우가 대다수지 운이 없다고 말하는 경우는 오리온이 처음이다.
기온 사아야를 납치한 건으로 적대한 누에 일족과의 전투에서 그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데 누에 일족의 전투원들은 그냥 잡졸 취급하듯이 순식간에 썰어버린다. 오리온이 잡졸 잡듯이 죽여서 그렇지 이들은 일회용 엑스트라들이나 한구레 수준이 아닌 엄연히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자객, 즉 암살자로서 어지간한 인물보다 수준이 높다.[19] 그런데 오리온은 그런 누에 일족의 전투원들을 잡졸 취급하듯이 죽여버린 것. 거기다 격전의 연속 끝에 누에 일족의 최고 걸작인 누에 토시야를 상대로도 승리를 거둔 전적도 있다.[20]
전법의 경우 자신과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 상대면 압도적인 상체 힘으로 적의 가드를 뚫고 한 방에 끝내는 형식이지만 상대가 강해 장기전으로 가면 유효타는 꽤 허용하돼[21] 맷집으로 그걸 버티면서 상대의 움직임이나 공격을 전부 파악하여 대처를 바로바로 하고[22] 단 한 방으로 마무리하는 스타일이다. 상대 입장에서는 진짜 난적인 것이 장기전으로 가면 자신의 기술을 다 파악해 유효타를 힘들어지고 공격이 제대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져 단기전으로 끝내야 하는데 맷집이 보통이 아니라 그것도 힘들어 장기전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심지어 앞에 나와 있는 것도 어디까지나 상대의 실력이 최강자 수준이 되어야 한다.[23]
원래는 개안 우류와 동급으로 취급되었으나 이후 우류가 시덴과의 전투에서 본성을 이끌어내 현역 시절로 돌아가 더욱 강해져 현재로써는 우류에 비하면 열위로 추정된다. 그러나 오리온도 최종보스 보정을 갖고 있는 만큼 최소한 중간보스인 시덴처럼 무력히 당하지는 않을 것이고 우류와 결전을 벌이기 위해 우류와 동급으로 강해질 수 있다.[24] 즉, 이쥬인 시게오와 우류 타츠오미 또한 오리온과 승부를 내기 위해서는 최소 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부상 정도는 각오해야 된다.
스탯 배분은 호자키 킷페이, 마치다 토모야스, 무구루마 켄신과 유사하며, 이들의 완벽한 상위호환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5.1. 능력치
- 하체 힘하체 하나만큼은 자신 있다고!!!!본인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세라 렌지로와의 씨름에서도 본인의 하체 힘이 강하다고 독백하며 그와의 스모 싸움에서도 이기는 모습을 보였고, 그 외에도 하체 힘에 대한 언급이 많고 겐 운란과의 전투에서 그의 힘이 돋보였는데 스이란의 발차기를 정면에 맞고도 싸워나갔던 겐을 단 박치기 한 방으로 순식간에 늑골을 부러트리고 내장에도 피해를 입혔다.
- 상체 힘
상체 힘 역시 경악스러운 수준으로 한참 훈련 받은 어린 시절엔 성인 남성 교관을 땅에 내칠 정도로 선천적으로 근력은 타고났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나이프만으로 상대의 신체를 가볍게 베는 것은 물론이고 누에 일족이 방어 자세를 취했음에도 가드를 그냥 짓누르고 그대로 반토막을 냈다는 점에서 그 강함과 위력을 알 수 있다.[27] 힘 하면 세계관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토가시 소지, 코바야시 유키사다, 이쥬인 시게오와 적어도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보인다.
- 맷집그럼에도 이 남자의 의식은 날아가지 않았다.[28]3번째로 정통으로 받을 때.]
겐 운란과의 싸움에서 가히 비정상적인 내구성을 보여줬는데 한 방만 맞아도 사람이 죽는다는[29] 겐 운란의 발경을 3방이나 먹고도 전투를 지속했다. 또한 당시 오리온의 상태는 팔괘장에 맞아 피를 토할 정도로 내장이 파열되고 뼈가 부서졌는데도 겐 운란을 압박하며 상식을 뛰어넘을 정도의 맷집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 점은 겐에게도 가장 난관이었던 부분이었다.[30] 또한 누에 토시야에게 등을 크게 베였는데도 그 피해는 중상에 그쳤으며 마찬가지로 전투를 계속 이어갔다.
심지어 스오 리츠가 쏜 총알이 오리온의 근육조차 뚫어내지 못하고 총에 정면으로 맞았는데도 경상에 그치며 토마 타츠노신의 나이프가 정확히 오리온의 다리를 노려 빈말이 아니라 다리의 절반까지 칼이 들어갔는데 유유히 뛰어갔을 정도로 그의 다리에 중상 정도의 피해도 입히지 못했다.
쿠레바야시 지로, 시노노메 류세이, 마치다 토모야스, 카미도 신이치, 스나가 히사야[31] 등 한 맷집하는 인물들과 비교해도 이들보다 아득히 위에 있는 능력이며, 현재까지 보여준 퍼포먼스로는 세계관 내에서 압도적인 맷집을 자랑하는 우미세 쇼고, 토가리 겐야 조차도 능가할 정도일듯 하다.
- 민첩성눈에 띄질 않을 속도. 고통조차 뒤늦게 올 정도다.
가장 떨어지는 능력. 힘과 맷집은 최강급인 데 반해 민첩만으로는 같은 티어의 다른 인물들[32]과 비교해서 가장 최하위에 있다. 따라서 전투 스타일이 회피 위주가 아닌 치명상은 피하되, 왠만한 공격들은 맞아주면서 버티는 탱킹이며, 정작 승리하더라도 유효타는 더 많이 입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느린 편은 아니라서 어지간한 맹자들 이상으로 빠르기도 하고, 부족한 민첩성도 힘으로 커버가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어 크게 발목을 잡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33]
5.2. 박치기
박치기 한 방으로 겐에게 치명타를 먹이는 오리온[35] |
박치기의 위력은 농담이 아니고 휴먼버그대학교 역사상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초 하드 그린그린과 함께 최강의 공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이란의 발차기를 여러 번 맞아도 리타이어 되지 않았던 겐 운란이 박치기 한 방에 늑골이 전부 부서지고 전투 불능 상태에 빠져 스스로 절벽에서 떨어져 퇴각하는 판단을 하였으며 토시야조차도 오리온의 박치기의 위력에 금방 쓰러졌다.[37]
5.3.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겐 운란(1) | 승 | 겐 도주 및 중상, 본인 중상 | |
누에 토시야(1) | 승 | 토모야 난입 및 누에의 형 생사 위기, 본인 중상 | |
누에 토모야 | 무[38] | 토모야의 후퇴로 전투 중단. | |
미스트 | 무 | 다이마루의 제지로 중단 | |
누에 토시야(2), 여자 누에 | 무 | 태그 매치, 상대의 의도적 팀킬로 인한 전투 중단 | |
겐 운란(2) | 패 | 전투불능 상태는 아니었으나 스스로 패배 인정 | |
토마 타츠노신, 스오 리츠 | 무 | 타깃 제거 성공(?) 및 본인과 다이마루의 후퇴로 전투 중단 | |
누에 토모야(2) | 무 | ||
8전 2승 1패 5무 승률 70.0%[39] |
미스트와 간단한 대결을 하며, 상대의 수를 읽는 능력이 매우 뛰어남이 밝혀졌다. 하지만 이당시 오리온과 미스트는 진심으로 싸운게 아니었다.[41] 전투를 지속했다면 미스트는 분명히 필패했을 것이다.[42]
6. 어록
일단 당신과 한번 마시고 싶었어.[43]
너 엘 페타스 인간이잖아. 어디 가는거야? 하지만, 상대는 겐 운란이지. 쪼는 것도 이상하진 않지.
나에게는 끝내주게 귀여운 딸이 있다네. 따라서 사랑을 듬뿍 줘가며 키워야 할 의무가 있지. 그래서 아빠는 강할 수밖에 없는 거라고.
하체 하나만큼은... 자신 있다고!!!![44]
살아 남는 것도 임무야.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도 있잖아.
순간 난 이 아이에게서 내 모습이 겹쳐보이는 걸 느꼈다...[47]
7. 주변 인물
오리온의 경우 관계를 모두 서술 자세한 내용은 엘 페타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다이마루 야스키미:(충성) 조직의 수장이면서 사실상 본인의 양아버지와도 같은 존재
* 기온 사아야:(자녀) 오리온에게 있어서 목숨과도 같은 존재이자 지키고자 하는 딸
* 다이마루 야스키미:(충성) 조직의 수장이면서 사실상 본인의 양아버지와도 같은 존재
* 기온 사아야:(자녀) 오리온에게 있어서 목숨과도 같은 존재이자 지키고자 하는 딸
- 겐 운란:(적대 -> 우호) 적대관계. 겐 입장에서는 오리온이 본인을 죽이려 했으니 그와 사이가 좋을리가 없다. 다만 오리온 입장에선 명령에 따랐을 뿐 겐에게 원한은 없다.
- 토가리 겐야:(우호) 과거 동기 사이. 세라 렌지로와 함께 3인조로 활동한 적도 있다. 토가리가 조직에서 나가자 그를 배웅해줬으며 토가리도 오리온과 친했는지 나가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오리온은 신경쓰지 않았으며 살아만 있으면 한 잔하자는 말을 마지막으로 이별한다.[48][49] 2024년 9월 14일에 오리온의 소원대로 세라 렌지로와 함께 한 잔 하게 되었다.
- 스즈란:(우호) 같은 암살자이다. 오리온이 데려간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을 줬으며[50] 과거 오리온이 고백한 이력이 있으나 멘트가 너무 구려서 스즈란에게 차였다.(...) 그러나 스즈란은 오리온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다.
- 샤모:(우호)
- 사쿠라이:(우호→적대) 한때 오리온이 존경하던 사람. 오리온이 어렸을 때 그를 잘 따랐을 것으로 보이지만, 사쿠라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엘 페타스를 배신해 오리온이 그를 살해한다.[51]
- 누에 일족 장로:(원수) 누에 일족과 긴다 가문과 적대하는 조직의 사람이라는 이유로 다른 누에 일원들에게 명령을 내려 자신의 딸을 납치한 뒤 직접 딸의 등에 흉터를 남기고 협박을 한 불구대천의 원수. 게다가 오리온의 앞에서 확보한 딸의 사진을 보이며 영원히 쫓겠다며 딸의 목숨을 이용해 오리온을 협박했던 최악의 악질. 아이러니하게도 장로가 당주인 누에의 형에 의해 처단되면서 딸의 안전을 보장받게 되었다.
- 누에 토시야:(원수?→중립→우호)[52] 자신의 딸을 납치하여 학대하고 협박한 누에 일족의 수장이라는 이유로 적대를 했었으나 오히려 딸에 의해 붙잡혀 왔던 자신의 딸을 풀어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자신의 의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당주라는 이유로 자신의 과오로서 죄를 스스로 짊어지고 있음을 깨달았고, 특히 자신의 딸을 가지고 협박을 하는 불구대천의 원수인 장로를 직접 처단해주고 딸의 안전을 확보해 준 은인. 그래서인지 승리는 했음에도 급소를 노리지 않는 방향으로 중상을 입히는 선에서 마무리를 지었고 누에의 형 또한 승패가 확실히 갈렸기에 갈등관계를 매듭지었다.
- 이쥬인 시게오:(우호) 표적이 겹치면서 만났다.[53] 이쥬인에 대해선 알고있어 바로 알아보고 츠루기 시노부처럼 호승심으로 싸울줄 알았지만 오히려 표적을 흔쾌히 넘기고 초면부터 이쥬인에게 한잔하자고 제안하고 포옹.어깨동무하는 오리온다운 친밀감을 보인다.[54] 현재 시점에선 우호관계이다.
- 미스트:(갈등)[55] 같은 조직 소속이지만 미스트는 오리온을 대놓고 싫어하고, 서로 언쟁을 벌이다 미스트가 하극상까지 일으켰을 정도로 사이가 매우 나쁘다. 다만 동료라고는 생각은 하는지 상황 파악을 위해 미스트가 있는 곳으로 갈 때 미스트가 쓰러지자 병원에 데리러 가준다.
8. 가족에 관련된 추측
공식 소개에서 딸에 대한 미스터리가 굉장히 크게 쌓여있다. 추후에 공개되어야 알 일이지만 현지 팬들은 사실 친딸이 아니거나 위험한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이는 중. 다른 가설을 세워보면 알고보니 실험체였다는 등 경우는 매우 많다.본인이 싱글파더라 하였기에 아내와는 헤어졌거나 산모사망 혹은 타인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가장 크며 사실 딸이 입양아라는 설정일 수도 있기에 이 역시 경우의 수가 굉장히 많다.
만약 헤어졌다면 오리온이나 그의 아내 성격이 개판이라 헤어졌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56] 여기서의 의문점은 만약 성격이 개판이라 헤어진 게 아니라면 오리온이 암살자이기 때문에 위험성 때문에 강제로 헤어졌을 순 있으나 문제는 딸이 오리온 쪽에 있다는 것이다. 이를 보아 위험성 때문에 헤어졌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사실상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57]
어디까지나 추측이기에 이 밖의 경우일 수 있다.
8.1. 밝혀진 사실
드디어 2024년 1월 31일 오리온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상세하게 드러났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첫 등장에서 머리카락 색깔이 닮지 않은 등 팬덤의 예상대로 친자식이 아니었지만 아버지가 된 구체적인 경위가 상당히 충격적이고 비극적이다.조직의 의뢰대로 아키즈키 기이치 같은 정치인에게 동조하면서 무고한 일반인을 거리낌없이 해코지하는 남자와 그런 남편의 뜻을 따라 범죄를 함께 저지르는 그의 아내를 암살하는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려 하는데, 우연히 집 안에서 흘러나온 아기 울음소리를 듣는다. 오리온은 '설마...' 라는 생각을 하며 확인을 하였더니 정말로 태어난지 얼마 안된 갓난아기가 있었고 방금 자신이 암살한 부부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리온은 그 자리에서 대노하여 정보원에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저자들에게 갓난아이가 있단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 라고 추궁했고 이런저런 복잡한 심정이 들었지만 이 어린아이가 오리온의 손가락을 꼭 쥔 것을 계기로 결국 키우기로 결심했다.
갑자기 아빠가 된 오리온은 어색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며 아이를 키웠고, 그렇게 갖은 노력 끝에 딸이 "아빠" 라고 처음 말한 날 감격해한다. 그리고 자신의 딸로 입양하여 기온 사아야라는 이름을 지어 키운다. 같은 조직 내의 여자 암살자인 스즈란의 도움을 받고 자신이 암살 임무를 수행하러 나갈 때는 스즈란이 아이를 맡아 키워주었다. 오리온은 자신의 딸 사아야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주는 스즈란의 모성애에 반해 청혼을 했으나, '그 아이를 위해 나와 결혼해줘!'라는 구리기 짝이 없는 고백 멘트로 말해버리는 바람에 '아이 딸린 남자는 싫거든!'이라는 말로 단칼에 거절당했다. 스즈란도 독백으로 '그냥 내가 좋다고 하면 될 걸'이라고 한 걸로 보아 오리온에게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닌 것 같은데, 고백 멘트가 너무할 정도로 구렸던 탓에 고백을 거절한 것 같다.
그래서 실제로 결혼을 했는지 그냥 육아에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도 잘 키우는 건지 아니면 아이가 이젠 성장했기에 도중에 그만뒀는지도 알 수 없다.
2024년 2월 7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서 아직까지 부인 없이 홀로 키우는 편부모 가정인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후 누에 일족과의 충돌 편에서 스즈란은 오리온의 딸이 어느 정도 성장한 지금도 흔쾌히 맡아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9. 평가
오리온은 휴먼버그대학교의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캐릭터 설정이 잘 잡혀있는데, 텐노지구미의 미쿠니 사다하루, 오오타케 노리후미처럼 중간에 억지스럽게 설정이 변경된 느낌이 전혀 없으며 동료들을 아끼고, 딸바보 아빠라는 캐릭터성이 확실하게 잡혀있으며 강력한 강자라는 추가적인 매력까지 뽐내면서 그런 점에 대해서는 호평을 받는 중이다.그러나, 오리온이 대아시아 전쟁에서 적대 조직 조직원 포지션이라기엔 너무 인품을 챙기는 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면 기온 사아야 건으로 발생하였겠지만, 이마저도 모리 주식회사가 실수로 사아야에게 해를 입혀서 오해를 사거나하는 등의 문제점이 전혀 없다.[58] 누에 일족이 기온 사아야에게 고의적으로 해를 입혀서 전쟁 명분이 생기나 했는데 이마저도 누에 토시야와 오리온이 서로 화해를 하고 협상을 하였다.[59]
사실 오리온이 하나 밖에 없다는 딸이 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사실상 안 죽고 살 것 같다는 의견들이 대다수다.
그렇다보니 오리온이 인격자로서의 모습만 보여주다보니 빌런으로서의 매력이 없다는 문제점이 발생했었다.
그리고 오리온의 과거사 공개 이후 오리온의 등장 비중이 매우 높아졌다. 무려 1달동안 6번이나 메인급으로 나올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60][61] 그 외에도 영상 중간중간에 빈번히 나온적들도 있어서 너무 올려주는거 같아서 싫어하는 팬들이 생겨버린 케이스이다.[62]
결과적으로 보면 오리온을 띄워주려던 제작진들의 무리수가 역으로 개연성의 충돌을 낳았고 그로 인해 오히려 캐릭터성에 있어선 최대의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10. 여담
- 쿠레바야시 지로의 누나, 쿠도 키요시, 사이온지 켄고, 이누이 호타로, 모리 코헤이, 이누와시와 더불어 휴먼버그대학교 내에서 자식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차이점이라면 지로의 누나는 아예 일반인, 다른 셋은 야쿠자지만 오리온, 모리, 이누와시는 암살자라는 것. 또한 오리온의 딸도 지로 누나의 아들 유타카나 이누이의 딸인 리카나 모리의 딸인 모리 히토미처럼 어린아이다.[63]
- 엘 페타스 인물중에서 생존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 2024년 1월 24일 영상에서 이누와시가 원한을 많이 산 탓에 죄없는 아들이 습격당해서 사망했기 때문에 오리온의 딸도 목숨이 위험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오히려 그게 양반인 정도로 충격적인데 왜냐하면 오리온의 딸은 그의 친딸이 아니었으며 아키즈키 기이치의 사상을 가진 정치인 부부를 암살하는데 우연히 발견한 그 부부의 딸이었기 때문. 만약 딸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오리온에 대한 배신감과 실망감 때문에 아예 사이 자체가 파탄날지도 모른다.[64][65] 그래도 오리온이 사아야를 상대로 소홀한 적이 없고 아버지로서 노력은 확실히 했기 때문에 사아야가 일시적으로 충격을 크게 입을 지언정 나름대로 사실을 받아들이는 납득하는 결말이 날 수도 있다. 그것과는 별개로 오리온 본인은 사아야의 아빠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데, 3월 생일자 특전에서도 본인을 사아야의 파파라고 소개할 정도로 아버지로서의 역할에는 충실하다.
- 오리온도 이쥬인 시리즈에 등장했는데 이쥬인 시리즈 작화 특성상 이쥬인 특유의 공포심과 참혹함을 강조해서 외모 너프 우려가 있었으나 그 우려와 달리 잘생기게 나왔다.#[66]
- 묘사된 내용으로 보았을 때 본인도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상처 때문인지 모성애에 많이 이끌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로 인해서인지 이상형이 모성애를 보여주는 여성인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소속의 스즈란에게 고백한 계기도 아기 시절 사이야의 육아를 부탁했을 때 자신의 딸을 안는 모습을 보고 아름답다고 반하여 바로 고백 청혼을 했을 정도였다..
허나 고백 멘트가 심하게 구려서 총알보다 빠르게 차였다....이쥬인 시게오와의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복수해주기 위한 단골가게 주인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둘이 굉장히 친한 사이였고, 그 여성이 어느 인간 쓰레기[67]에게 살해당한 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바로 복수하러 갔다..
- 세계관 최강의 힘캐 치곤 덩치가 상당히 작다. 겐 운란보다도 작아 보일 정도. 물론, 체격과 힘이 반드시 비례하는 게 아닐뿐더러, 각종 무기를 사용하는 암살자이기에 덩치 따윈 아무 상관 없는 일이다.[68]
[1] 본래 코드네임인 아키타견과는 다르게 출세 후 이렇게 바꾼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오리온이라는 코드네임은 본명인 기온 오리후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2] 토가리 겐야와 동기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토가리가 3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니 동기인 오리온도 토가리와 나이가 비슷할 것이다.[3] 꽤 친했던 동기인 토가리의 코드네임이 시바견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재밌는 사실인데, 아키타견과 시바견은 둘 다 일본의 토종견이다.[4] 겐 운란, 우류 타츠오미보다 확실히 작았고 이쥬인 시게오와 만난 영상에서도 이쥬인보다 더 크게 묘사되지는 않았다.[5] 2024년 1월 31일 영상에서 공개되었다. 친딸은 아니고, 암살 대상의 자식이며 오리온이 입양했다. 둘의 외모가 전혀 닮지 않았다는 점에서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것 정돈 어렵지 않게 인지할 수 있다.[6] 시시오구미의 쿠루스 미츠나리처럼 일반 칼을 무기로 사용한다. 차이점은 쿠루스는 파란색, 오리온은 적갈색이다.[7] 나이프처럼 붉은색으로 도색되어 있다.[8] 캐스팅 예정인 상태에서 하차하여, 실제로는 캐스팅되지 않았다.[9] 단순히 친근하거나 넉살이 좋다라고 옮기면 오역이다. 馴れ馴れしい는 다소 버릇이 없을 정도로 허물없이 구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중에 카미시로구미의 나가토 아오이가 이쥬인 시게오, 루카와 타카오와 만났을 대 너희를 안다고 말했지만 정작 그들의 이름을 틀리게 말했기 때문에 차라리 오리온이 양반이 되었다.[10] 대놓고 손님으로 우류 타츠오미의 메론빵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 알수 있다.[11] 이때 당시면 오리온 입장에서는 빡칠만한 것이 카미나리 일족이 일반인을 건드리면서 누에 일족도 똑같이 대응했고 결과적으로는 그게 딸이 납치당한 원인이 돠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당당하게 말하니 안 빡치는게 이상하다.[12] 그간 이쥬인 시게오를 마주한 수많은 야쿠자와 암살자들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스나가 히사야처럼 대놓고 두려워하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의 전투력과 기백에 상당한 자신감이 있는 인물인 경우 이쥬인에게 당당한 태도로 대하긴 했으나 이쥬인의 위명과 기백에 본인이 밀리지 않고자 블러핑을 하는 등 다소 긴장하고 있다는 걸 엿볼 수가 있었다. 실제로 그들은 이쥬인을 먼저 도발하지 않았고 쓸데없이 이쥬인을 깔보지도 않았으며 최종적으로는 전원 이쥬인의 말에 수긍하고 따랐다. 그러나 이런 태도를 취한 인물은 오리온이 처음이다. 오리온 역시 이쥬인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전투력도 전투력이지만 연배도 20년 가까이 차이가 날 정도의 대선배 이쥬인에게 허락도 없이 포옹을 하거나 어깨동무를 허물없이 한다는 건 쉬운 게 아니다. 오리온의 평소 행동을 알 수 있는 부분.[13] 누에 일족의 전 당주는 사실상 최악의 트롤링을 저지른거나 다름 없다. 애초에 오리온은 이 전쟁을 적극적으로 참전하지도 않았고 참전할 생각도 없었다. 그런데 누에 일족이 선을 제대로 넘어버리면서 역린을 제대로 건드리며 이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전하게 되었다.[14] 미남, 상냥함, 동료애, 인의, 근육질, 괴력남, 강자,[69] 한번 화나면 무서움.[15] 오리온 쪽이 약간 연상이다.[16] 주로 누츠오미라는 단어로 누에 토시야, 미스트, 츠루기 시노부와 함께 묶여서 이들과 동급으로 취급하는게 일반적이며, 현재 미스트의 저질체력이라는 단점이 공개된 이후로는 우류, 이쥬인의 바로 아랫급의 강자로 토시야, 츠루기와 함께 묶인다[17] 휴버대 내에서 공식적으로 최강전력이라는 설정을 가진 건 오리온 이외에 CODE-EL의 현역 시절 우류 타츠오미/츠루기 시노부, 누에 일족의 누에 토시야, 쿄고쿠구미의 이치죠 코메이 뿐이다.[18] 그리고 휴버대 세계관에서 무기는 그 캐릭터의 개성이자 특징에 불과하다. 당장 와나카 소이치로나 바스, 무구루마 켄신, 야기라 카즈미츠, 이누와시처럼 검사인 캐릭터도 꽤 있고, 토가시 소지나 시노노메 류세이, 이누카이 요시로처럼 도끼나 슬레지해머 같은 거대한 무기를 쓰는 캐릭터들도 있다. 심지어는 다양한 암기를 사용하는 누에 일족이나 카미나리 일족 같은 시노비들도 있고,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 안 가리는 노다 하지메, 센고쿠 카오루 같은 캐릭터들도 있는 판국이다. 냉병기가 주력인 인물들이 판을 치는 마당에 카미도 신이치, 오자키 타카오 같은 전문 총잡이도 있는 판.[19] 멀리 갈 것 없이 엘 페타스 내에서 최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세라 렌지로와의 싸움에서 두 명만으로 유효타를 주지는 못해서도 버티기는 가능했으며 카미나리 일족들과의 싸움에서는 누에 일족이 여유롭게 우세를 점했다.[20] 다만, 누에 토시야과의 결투는 토시야가 기온 사아야의 건의 진실로 인해 빈틈을 허용해 한쪽 눈의 시야를 잃었던 게 컸다. 즉 순수 실력으로 붙는다면 승부는 모른다.[21] 실제로 겐 운란과의 싸움에서는 발경을 3대 정도 맞았고 누에 토시야과의 싸움에서는 유효타 허용은 오리온이 더 많았다.[22] 겐 운란과의 싸움에서는 왼손을 희생하여 데미지를 최소화시켰고, 누에 토시야의 경우 한쪽 눈을 잃었다지만 수리검을 전부 튕기고 기척을 숨겨서 기습도 역이용해 끝장냈다.[23] 앞에 언급된 겐 운란, 누에 토시야는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실력자다.[24] 애초에 우류와 비슷한 성향에 비슷한 포지션,구도로 그려지는 장면이 많이 있어서 그럴 확률이 높다. 또한 최근 최소 츠루기급으로 평가받는 스오,토마를 2대1로 꿀리지 않고 싸우는 모습을 보였기에 우류와 동급이 되어도 이상할 건 없다.[25] 어린 시절 훈련 받 을 시기에 성인 남성 교관을 땅에 내치며.[26] 오리온의 다리에 강하게 발차기를 날릴 때.[27] 위에도 언급하다시피 이들은 그냥 잡졸이 아니라 엄연히 훈련받은 암살자로서 웬만한 무투파들 보다 힘이 있는 인물인데 오리온은 도스만으로 강철로 된 닌자도도 부수고 이들을 반토막내어 죽일 정도의 힘이 있다는 것이다.[28] 겐 운란의 강력한 발경을[29] 겐 운란과 함께 중국 무술의 양대거두로 불리는 휴버대 최상위 강자인 스이란조차 복부에 붕권 1대 맞고 죽어버렸을 정도다.[30] 그래도 목을 공격했을 때만큼은 버티지 못할 거라고 판단했는지 재빠르게 왼손으로 막았다. 다만 그 대가로 뼈가 부러져 왼손을 쓸 수가 없었다.[31] 다만, 스나가 히사야는 힘캐가 아닌 민첩캐라 회피탱커에 가깝다.[32]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 이쥬인 시게오, 누에 토시야 등.[33] 겐 운란이 타이밍이 좋은 상태에서 당수로 목에 공격했는데 재빠르게 손으로 막아 민첩성 역시 아주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각인시켰다. 이쥬인 시게오의 에피소드에서 덤벼든 한구레 2명을 이쥬인조차 눈에 띄지 않는 속도라고 칭찬할 정도의 참격으로 한 팔을 절단냈다.[34] 물론 그 예측은 빗나갔지만, 누에 토시야가 오리온이 에측할 거라는 것 마저 에측했기에 빗나간 것이다.[35] 겐 운란의 맷집은 토가리 겐야처럼 맷집이 돋보이지는 않치만 대충 차도 일반인 쯤은 골로 보내버리는 스이란의 비연을 얼굴 쪽에 정통으로 맞고도 온전히 싸울 수 있는 맷집이다.[36] 첫번째 박치기는 정통으로 맞지 않아서 문제 없이 전투 속행이 가능했다. 결정타로 작용한 것은 두번째 공격.[37] 누에 토시야가 패배한 결정적 원인은 기온 사아야 건의 일이 크지만 이건 박치기 공격의 허용유무와 관련이 있지 위력과는 상관이 없다.[38] 체력 소모와 중상이 크긴 했는지 제대로 우위를 점하진 못했다.[3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40] 다만 이쪽은 기온 사아야에 대한 말을 안 했을 시 졌을 수도 있었다.[41] 미스트는 주무기인 검도 사용하지 않았고, 오리온은 자신의 무기인 적갈색 나이프와 자신의 주된 기술이라 볼 수 있는 하체힘을 이용한 박치기도 사용하지 않았다.[42] 그도 그럴 것이 오리온은 공식이 인정한 그 우류 타츠오미와도 겨룰 수 있는 세계관 최강자인데다가 미스트에게는 바스와의 전투를 통해 저질체력이라는 치명적인 결점까지 드러나 맷집의 끝판왕인 오리온을 상대로는 필연적으로 장기전으로 갈 수 밖에 없으니 오리온의 필승일 수 밖에 없다.[43] 그의 말버릇이라고 한다.[44] 이 말을 한 직후 겐 운란에게 박치기를 하고, 겐은 그 즉시 늑골이 부러지고 내장에게도 피해가 간다.[45] 우류 타츠오미의 메론빵 시식후 감탄하면서 한 말이다.(...)[46] 여기서도 여긴 어디,나는 누구를 거꾸로 말하였다.(...)[47] 이유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오리온의 어머니는 오리온이 어린시절 그를 버렸어서 오리온은 본인의 가족 얼굴도 기억 못하였고, 그 아이의 부모님도 오리온이 죽여서 만약 저대로 냅두면 저 아이도 부모님의 얼굴은 물론 존재 자체를 모르면서 살아갈 수도 있다.[48] 어떻게 보면 우류 타츠오미&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비슷한 사이라고 볼 수 있다.[49] 토가리가 조직에서 떠날때 오리온의 표정이 쓸쓸해보인다.[50] 지금도 키우는데에 도움을 주는 지는 불명이었으나 2024년 2월 12일 영상에서 여전히 사아야를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51] 조직에서 명령으로 떨어졌다. 사쿠라이가 배신한 이유는 아무래도 엘 페타스가 아키즈키 기이치와 같은 사상을 따른 것에 인한 실망으로 그런 것 같다.[52] 은인이긴하나 모리 주식회사와 엘 페타스는 엄연히 적대관계였으므로 중립→우호로 표기.[53] 오리온쪽은 평소에 알고 지낸 지인이여서 복수 하러 왔고 이쥬인쪽은 피해자로부터 의뢰를 받은 상태였다.[54] 이쥬인 시게오도 적의를 전혀 느끼지 않아서 딱히 거부감을 보이지 않았다.대신 루카와 타카오가 무례하다며 옆에서 으르렁거린다[55] 적대라기엔 동일조직 소속이므로 이렇게만 표기[56] 물론 현재 오리온은 굉장히 유쾌하고 동료들에게도 잘 대하는 성격이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못했기에 헤어졌을 수도 있다.[57] 산모사망, 병사, 혹은 아가츠마 쿄야의 연인 치히로처럼 타인에 의해 사망했거나 사고사 일 수도 있다.[58] 이것은 대아시아 전쟁에서 전쟁을 왜 시작했는지에 대한 비판점 중 하나에 속하기도 한다.[59] 오리온은 엘 페타스 측에 긴다 에이잔의 암살 중단, 누에 토시야는 기온 사아야를 절대로 안 건드린다라는 식으로 협상을 끝냈다.[60] 휴버대가 1주일에 총 4개의 영상, 중간의 휴재들을 포함하면 대략 1달에 15개의 영상 정도 올라가는데, 그중 6개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61] 이게 어느정도냐면 쿄엔전쟁 최종국면에서 아가츠마 쿄야가 메인급으로 나온 적이 1달에 4번이고, 이가라시 유키미츠 습격작전 때에서는 1달에 5번 정도 였다.[62] 이 점과 최종보스와의 안 어울리는 캐릭터성이 겹쳐져서 비판이 더 많다.[63] 다만 이들 중 이누와시는 아들인 타카히로가 있었지만 암살당하여 현재는 없다.[64] 다만 딸의 친부모가 자신들의 사상을 위해 일반인도 거리낌없이 죽이는 외도였다. 아빠, 엄마가 끔찍한 살인을 했다는 것이 밝혀질 경우 출생 자체를 원망할 가능성이 있다.[65] 그나마 오리온에게 발견되고 입양된게 다행일 듯하다.. 만일 외도 친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딸은 분명히 친부모 못지않은 외도로 자랐을 것이다.[66] 사실 이쥬인 시리즈에 나온다고 다 외모가 너프되는 건 아니다. 미카도 이치로타도 잘생기게 나왔다.[67] 물론 이 쓰레기는 세계관 속 가장 무서운 재앙이자 현세의 염라대왕에게 잡혀 심판당한다. 둘이 표적이 겹쳤고 명분을 서로 이해하여 합의를 보았기 때문.[68] 다만 이건 작화 표현 차이로 보인다 2m인 타츠모토 마사유키는 184cm인 시노노메 류세이와 거의 비슷한 덩치로 표현되고 190cm 중반대의 진나이 켄토는 180cm인 이쥬인 시게오보다 살짝 크게 표현되는 등 작화 차이로 들쑥 날쑥이며 오리온의 파워를 생각하면 오히러 떡대가 어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