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999><colcolor=#fff> 너나위 : 너와 나를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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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김병철 |
| 생년월일 | 12월 17일 |
| 플랫폼 | 구독자 : 149만명 (2024년 06월 13일 기준) |
| 관련 링크 | |
| 월부닷컴 | 월부닷컴 |
| 네이버카페 | 네이버카페 |
| 팟빵 | 팟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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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40대 초반의 직장인이자 세 식구의 가장. 현재는 149만 구독자 '월급쟁이부자들TV'[1]를 진행하는 한편, ‘월부닷컴'[2] 사이트에서 본인만의 투자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담은 강의를 만들고 있다.13년간 삼성화재에서 보험계리사로 근무했던 촉망받던 대기업 직원으로 매일 밤과 주말 내내 야근을 하며 직장에만 충실했는데 존경하던 선배가 권고사직으로 퇴직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회사는 결코 직원을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철저히 깨닫고 불안한 미래와 자신의 노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서점에서 읽게 된 투자서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했고, 처음 9개월 동안 100권 이상의 경제 및 투자서를 읽었다. 자본주의와 돈에 관해 지식이 축적돼 부동산 현장답사를 한 결과 직장인으로 투자를 시작해 3년 만에 30년치 연봉을 벌었다고 한다. 투자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순자산 100억을 달성했다.
투자 계기는 현재 함께 유튜브와 교육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투자자 너바나(본명 이정환)에게 교육을 받고 스승으로 모시게 되면서부터라고 한다[3][4].
원래 책과 유튜브에서 '너나위 김과장[5]'이라고만 밝히고 성이 김씨인 것 외에는 본명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나중에 본명이 김병철임을 공개했다. 대신 과거에도 본명 외에는 대부분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며 같은 회사 2년 후배였던 아내와 열애 후 2014년에 결혼해 2016년에 태어난 딸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말에 육아 사유로 휴직했다가 2020년 초에 회사 복귀 시기에 바로 퇴직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2020년 초 퇴직이지만 2020년에 회사 업무를 한 것은 아니어서 사실상 2019년 가을이 퇴직이라는 것이다.
현재는 13년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유튜브, 책, 팟캐스트, 온라인 강의 등을 하고 있다
2. 저서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3년 만에 30년 치 연봉을 번 김 과장의 시스템 마련법 (알에이치코리아, 2019)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10만부 돌파 기념 증보판 (알에이치코리아, 2022)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를 오디오북으로 출시 (윌라, 2022)
3. 방송 특징
2020년 8월 유튜브 채널 ‘월급쟁이 부자들TV’를 처음 오픈하여, 평범한 직장인이 부자로 은퇴할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시작했다. 부동산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본질’ 이라며, 부동산 가치보다 저렴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6]이후 경제적자유, 부동산투자, 대출, 세금, 보험, 부자 마인드셋 등 경제 재테크 관련 다양한 주제에 전문가인 분들을 인터뷰하는 콘텐츠를 추가하였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존리, 개그맨에서 수십억 자산가가 된 황현희, 180만 유튜버 신사임당,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신한은행 부부장 오건영 등 다양한 직업과 분야에서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초대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구해줘 월부” 라는 이름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약 2시간가량의 라이브방송 동안, 최신 재테크 시장현황을 설명해주고 미리 신청 받은 사연을 받아 투자 조언을 해주고 있다. 평소 데이터 검증을 중요시 여기는 너나위 답게, 다양한 경제지표를 초보자도 보기 쉽게 만들어 설명해준다. 데이터 기반의 판단을 중요시 여기는 이성적 판단을 하는 사람이지만, 라이브방송에서 만큼은 감성적인 모습도 보인다. 안타까운 사연을 읽을 때면 눈물을 잘 흘리고 깊은 공감을 하는 너나위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진정성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추천도서’를 소개하고, 투자에 있어서 마인드가 중요함을 강조한다. 투자를 통해 돈을 벌겠다는 건 우선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직장인으로서 평일 저녁과 토요일을 활용했다고 한다. 평일 퇴근 후 적게는 2시간에서 많게는 5시간까지 지역의 입지를 분석하고, 시세를 조사하는 것에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월부닷컴 전문가칼럼을 통해 자세한 비법을 공개하기도 하였다.[7] 부동산 시세 조사를 할 때, 지역을 마구잡이로 조사하기보단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교통, 환경, 학군, 직장 등)를 구분하고 체계적으로 확인해 나가는 방식으로 접근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강조한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4. 콘텐츠명
- 나긋나긋
- 구해줘 월부: 실시간 재테크 상담
- 재테크 초보 추천도서
- 고수초대: 부동산, 자기계발, 파이어족, 주식, 청약 등 전문가를 초청하여 인터뷰
- 월PICK: 월간 이슈 소개
- 월급쟁이 10억 달성기: 평범한 사람들도 10억 만들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 소개
- 내집마련 투자코칭: 내 집 마련 상담
5. 타 방송인과의 관계
180만 구독자를 지닌 유명 경제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의 ‘재테크 좀 아는 선배’에 출연해 이 시대 ‘집 걱정’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의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수많은 팬에게 사랑받았다. 이 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3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주목받았다. 실제로 신사임당은 ‘특히 인상 깊었던 고수’로 메리츠자산운용 존리 대표와 함께 너나위를 뽑기도 하였다.6. 그외 현재 활동
- 월부닷컴에서 진행하는 <내집마련 기초반>, <실전준비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등의 강의를 통해 수 많은 수강생들이 내집마련에 성공했다는 후기를 찾아볼 수 있다. 좋은 지역, 좋은 시기, 좋은 가격을 파악하는 기준과 성공방정식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터디 조편성을 하면 다같이 모여서 공부하고 부동산을 보러 다닌다.
- '구해줘 월부’ 방송을 보면 정말 깊게 공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순히 기사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자료의 원문을 모두 읽고 본인이 직접 그래프도 만든다.
- 월급쟁이부자들 카페의 글을 보면, 그가 생각하는 본인의 본업은 ‘투자자’ 이며 ‘유튜버’는 사명감이 이끈 ‘상황’ 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래서 임장을 더 자주 나온다고 한다.
[1] 유튜브 구독자 149만명(24.06) '월급쟁이부자들TV' 대표 MC로 활동중[2] 월부닷컴 대표 강사로 ‘내집마련’, ‘실전준비반’, ‘저평가 아파트 투자법’ 등의 강의를 직접 제작하여 본인만의 투자노하우를 전파하는 중. 수강한 학생들의 만족도를 보면 수강료가 무색한 고급 강의라는 평이 많음. 그의 투자법을 그대로 활용하여 수강생들도 순자산 10억 그 이상을 달성했다는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음을 볼 수 있다.[3] 현재는 실질적으로 여러 명이 함께 운영하는 부분이 많지만 공식적인 법인 대표는 너나위 본인이 아닌 계속 너바나이며 본인과 다른 투자자 운영진이 들어오기 전에는 너바나 혼자 운영했다고 밝혔다.[4] 참고로 너나위가 너바나를 존경해 본인도 닉네임에 '너'자가 들어가도록 너나위로 정했다고 한다. 다만 너바나라는 닉네임은 줄임말이 아니라 불교 용어 'Nirvana 니르바나'에서 따왔다.[5] 삼성화재 과장 직급으로 퇴직했기 때문이다.[6] 실제로 월부닷컴에서 <내집마련 기초반>, <실전준비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조사를 통해 ‘저렴하다’는 판단 기준과 함께 본인의 투자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7] 월부닷컴 재테크 칼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이라는 게시글로 올라왔다.[8] 주간동아 기사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