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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부동산원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아파트 분양 청약 체계. 2020년 2월 3일에 개설했다.2. 역사
문재인 정부에서, 2018년 9.13 부동산 종합대책에 따라 주택법을 개정하여 기존의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와 KB국민은행 청약시스템을 폐지하고 도입하였다. 그러나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를 이전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금융실명제법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금융기관인 금융결제원은 비금융기관인 한국감정원(현 한국부동산원)한테 금융정보와 청약 시스템을 넘겨줄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한국감정원은 주택법에 따라 주택청약업무수행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근거규정을 마련하였고, 61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새로 시스템을 만들어야 했다.2020년 1월에는 아파트투유를 폐지하고 한국감정원으로 이관하는 작업으로 인해 대한민국 부동산 분양시장이 중단되었다. 2020년 2월 3일 청약Home이 오픈하였는데, 오픈 첫날 사용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되고 홈페이지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기사
현재는 시스템이 다소 안정화되었으며, 아파트투유 시절보다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대체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