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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호/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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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fffff,#00022e><tablebgcolor=#ffffff,#00022e>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 2.svg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모자 로고 3.svg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역대 대표팀
}}} ||
{{{#!wiki style="color:#ffffff;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주요 대표팀 | 역대 로스터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유니폼 | 역대 BI | 세대별 대표팀 | 주요 경기
<rowcolor=#ffffff>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1999
아시아 야구 선수권
2000
시드니 올림픽
2001
야구 월드컵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주성노호
[[주성노호/1998년|
1998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주성노호/1999년|
1999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김응룡호
[[김응룡호/2000년|
2000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김정택호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역대 로스터#s-7.11|
2001
]]
김인식호
[[김인식호/2002년|
2002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rowcolor=#ffffff> 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2006
WBC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2007
아시아 야구 선수권
2008
올림픽 최종예선
김재박호
[[김재박호/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03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김인식호
[[김인식호/2006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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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호
[[김재박호/2006년|
2006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김경문호
[[김경문호/2007년|
2007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 [[김경문호/2008년/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
2008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rowcolor=#ffffff> 2008
베이징 올림픽
2009
WBC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3
WBC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김경문호
[[김경문호/2008년|
2008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김인식호
[[김인식호/2009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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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호
[[조범현호|
2010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류중일호
[[류중일호/2013년|
2013
]] | [[류중일호/2014년|
2014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rowcolor=#ffffff> 2015
프리미어 12
2017
WBC
2017
APB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9
프리미어 12
김인식호
[[김인식호/2015년|
2015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김인식호/2017년|
2017
]]
선동열호^^
전임
^^
[[선동열호/2017년|
2017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 [[선동열호/2018년|
2018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김경문호^^
전임
^^
[[김경문호/2019년|
2019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rowcolor=#ffffff> 2020
도쿄 올림픽
2023
WBC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2023
APBC
2024
프리미어 12
김경문호^^
전임
^^
[[김경문호/2020년|
2020
]] | [[김경문호/2021년|
2021
]]
이강철호
[[이강철호|
2023
]]
류중일호^^
전임
^^
[[류중일호/2022년|
2022
]] | [[류중일호/2023년|
2023
]] ( [[류중일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AG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류중일호/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APBC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 [[류중일호/2024년|
2024
]]
<rowcolor=#ffffff> 2026
WBC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2027
APBC
2027
프리미어 12
2028
LA 올림픽
류지현호^^
전임
^^
[[류지현호|
2026
]]
KBO 리그 소속 선수 선발을 책임지는 KBO가 참여하기 시작한 대표팀이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이기 때문에 이를 시작점으로 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는 24세 이하 대표팀이다.
③ 2001 야구 월드컵은 KBO 리그의 프로 선수가 대거 참가한 대회이기 때문에 특별히 포함한다.
아마추어 야구 대표팀 목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

<colbgcolor=#00022e><colcolor=#fff> 류중일호
TEAM KOREA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svg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류중일(Ryu Joong-il)
주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성문
C
킷 스폰서 프로스펙스
팀 스폰서 신한은행
참가대회 2024 WBSC 프리미어 12
최종성적 5위(5전 3승 2패)
선수성적
[펼치기 · 접기]
타자부분
【최다 안타】 김도영 (7안타)
【최다 홈런】 김도영 (3홈런)
【최다 타점】 김도영 (10타점)
【최다 득점】 김도영, 홍창기, 박성한, 신민재 (4득점)
【최다 도루】 박성한 (2도루)
투수부분
【최다 출전】 김서현 (4경기)
【최다 이닝】 고영표 (5.2이닝)
【최다 승리】 소형준 (2승)
【최다 세이브】 박영현 (1세이브)
【최다 탈삼진】 박영현 (6K)
파일:asia_probaseball_champion_ship_2017.png 2023년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24년 파일: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아이콘.svg 2026년
<colbgcolor=#f5f5f5,#050505><colcolor=#1e2776,#fff> 컬러 어웨이
모자/헬멧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모자 로고 3.svg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모자 로고 3.svg
상의
파일:프로스펙스 로고.svg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svg


파일:프로스펙스 로고 화이트.svg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 2.svg


하의 파일:프로스펙스 로고.svg


파일:프로스펙스 로고.svg



1. 개요2. 감독 선임 및 대회 준비3. 코칭스태프4. 경기 및 대회 목록
4.1.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평가전4.2. 2024 WBSC 프리미어 12
4.2.1. 엔트리 선발 과정
4.2.1.1. 1차 예비 엔트리4.2.1.2. 2차 예비 엔트리4.2.1.3. 최종 엔트리
4.2.1.3.1. 반응
4.2.2. 일정 및 평가전4.2.3. 본선 경기 기록
5. 개인기록
5.1. 타자5.2. 투수
6. 평가
6.1. 전력 분석과 대회 준비 부족6.2. 선수단 구성 문제
6.2.1. 투수6.2.2. 야수
6.3. 경기 운용의 아쉬움6.4. KBO 리그 자체의 국제 경쟁력 부족6.5. 새로운 대회 운영 방식에 대한 적응 실패
7. 여담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2024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2. 감독 선임 및 대회 준비

직책 이름 소속 비고
전력강화위원장 조계현 KIA 타이거즈 단장
전력강화위원 장종훈 KBO 총재 특별보좌
강성우 KIA 타이거즈 배터리코치 [2]
류지현 KBS N SPORTS 해설위원
정민철 MBC SPORTS+ 해설위원
서재응 SPOTV 해설위원 [3]

3. 코칭스태프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bordercolor=#00022e><rowbgcolor=#FFFFFF><rowcolor=#00022e> 직책 || 등번호 ||<-2> 이름 || 소속 || 비고 ||
<colbgcolor=#00022e><colcolor=#FFFFFF> 감독 75 류중일 RYU Joongil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전임
수석코치 76 류지현 RYU Jihyun KBS N SPORTS 해설위원
투수코치 73 최일언 CHOI Ileon LG 트윈스 투수 인스트럭터
타격코치 78 장종훈 CHANG Jonghoon KBO 총재 특별보좌
배터리코치 72 최기문 CHOI Kimoon 파주 챌린저스 감독
작전·주루 코치 82 김재걸 KIM Jaegul 한화 이글스 작전·주루코치
불펜코치 74 김현욱 KIM Hyunuk 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 [4]
QC코치 85 이진영 LEE Jinyoung 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

4. 경기 및 대회 목록

4.1.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평가전[5][6]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평가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2024 WBSC 프리미어 12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4 WBSC 프리미어 12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1. 엔트리 선발 과정

=====# 선발 전 상황 #=====
4.2.1.1. 1차 예비 엔트리
예비 엔트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000,#fff> 소속팀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rowcolor=#000,#fff>
LG 7명 최원태
유영찬
이종준
손주영 - - - 문보경
신민재
- 홍창기
kt 5명 엄상백
박영현
김민
고영표
- - - 심우준 - - -
SSG 5명 조병현 오원석 - - 박지환 박성한 - 최지훈
NC 5명 김재열
김시훈
- 김형준 - 김휘집 - -
김주원
두산 7명 곽빈
김택연
최지강
이영하
이병헌 김기연 - 전민재 - - -
KIA 7명 전상현
정해영
곽도규 - 한준수 김도영
박찬호
- - 최원준
롯데 7명 - 김진욱 손성빈 - 손호영 고승민
나승엽
윤동희 황성빈
삼성 8명 원태인
최지광
황동재
- - - 이재현 김영웅 이성규 구자욱
김지찬
한화 4명 문동주
김서현
- - - 노시환 - 김태연 -
키움 4명 하영민
주승우
- - - - 송성문 - 이주형
상무 1명 이강준[키] - - - - - - -
<rowcolor=#000,#fff> 합계 29 4 17 10
<rowcolor=#000,#fff> 총 합계 60 }}}}}}}}}

======# 반응 #======
======# 유망주 위주 선발 #======
대다수의 야구 팬들은 경쟁심 고취의 전략적 선택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었으나, 발표 다음 날인 9월 13일 여러 기사에서 최종 엔트리에도 현재 리그 성적보다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20대 선수들 위주로 선발할 것이라는 내용이 나오자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그것도 올림픽 야구, 아시안 게임 야구도 아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이어 2번째로 권위 있는 국제 야구 대회에서 말이다.[24][25]
4.2.1.2. 2차 예비 엔트리
예비 엔트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000,#fff> 소속팀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rowcolor=#000,#fff>
LG 7명
6명
유영찬
임찬규[@2]
손주영[IL] 박동원 - - 문보경
신민재
- 홍창기
kt 4명 엄상백
박영현
고영표
소형준
- - - - - - -
SSG 2명 조병현 - - - - 박성한 - -
NC 4명 김시훈[@1] - 김형준 - 김휘집 - -
김주원
두산 4명 곽빈
김택연
이영하
최승용 - - - - - -
KIA 7명 전상현
정해영
곽도규
최지민
- 한준수 김도영 - - 최원준
롯데 2명 - - - - - 나승엽 윤동희 -
삼성 4명
1명
원태인[IL] - - - - 김영웅 - 구자욱[IL]
김지찬[IL]
한화 1명 김서현 - - - - - - -
키움 2명 - - - - - 송성문 - 이주형
상무 2명
1명
이강준[키][@1][IL]
조민석[N][@1]
- - - - - - -
<rowcolor=#000,#fff> 합계 2118 3 9 64
<rowcolor=#000,#fff> 총 합계 3934 }}}}}}}}}

======# 반응 #======
4.2.1.3. 최종 엔트리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bordercolor=#00022e><rowbgcolor=#FFFFFF><rowcolor=#00022e> 등번호 ||<-2> 이름 || 소속 || 투타 || 비고 ||
투수
0 곽도규 KWAK Dogyu KIA 타이거즈 좌투좌타 [A]
1 고영표 KO Youngpyo kt wiz 우언우타
19 조병현 JO Byeonghyeon SSG 랜더스 우투우타
28 최승용 CHOI Seungyong 두산 베어스 좌투좌타
29 임찬규 IM Chankyu LG 트윈스 우투우타
30 소형준 SO Hyungjun kt wiz 우투우타
39 최지민 CHOI Jimin KIA 타이거즈 좌투좌타
44 김서현 KIM Seohyeon 한화 이글스 우투우타 [A]
47 곽빈 GWAK Been 두산 베어스 우투우타
50 이영하 LEE Youngha 두산 베어스 우투우타
54 유영찬 YOU Youngchan LG 트윈스 우투우타 [A]
60 박영현 PARK Yeonghyun kt wiz 우투우타
62 정해영 JUNG Haiyoung KIA 타이거즈 우투우타
63 김택연 KIM Taekyeon 두산 베어스 우투우타 [A]
포수
25 김형준 KIM Hyungjun NC 다이노스 우투우타
27 박동원 PARK Dongwon LG 트윈스 우투우타 [A]
내야수
2 박성한 PARK Seonghan SSG 랜더스 우투좌타
4 신민재 SHIN Minjae LG 트윈스 우투좌타 [A]
5 김도영 KIM Doyeong KIA 타이거즈 우투우타
7 김주원 KIM Juwon NC 다이노스 우투양타
10 문보경 MOON Bogyeong LG 트윈스 우투좌타
17 나승엽 NA Seungyeop 롯데 자이언츠 우투좌타
24 송성문 SONG Sungmun 키움 히어로즈 우투좌타 [A]
33 김휘집 KIM Wheejip NC 다이노스 우투우타
외야수
16 최원준 CHOI Wonjun KIA 타이거즈 우투좌타
41 이주형 LEE Juhyoung 키움 히어로즈 우투좌타 [A]
51 홍창기 HONG Changki LG 트윈스 우투좌타 [A]
91 윤동희 YOON Donghee 롯데 자이언츠 우투우타

이름 합계
KIA 곽도규 최지민 정해영
김도영 최원준
5
삼성 - 0
LG 임찬규 유영찬 박동원
신민재 문보경 홍창기
6
두산 최승용 곽빈 이영하 김택연 4
KT 고영표 소형준 박영현 3
SSG 조병현 박성한 2
롯데 나승엽 윤동희 2
한화 김서현 1
NC 김형준 김주원 김휘집 3
키움 송성문 이주형 2
합계 28
4.2.1.3.1. 반응

4.2.2. 일정 및 평가전

4.2.2.1. 2024 K-BASEBALL SERIE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4 K-BASEBALL SERIES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vs 상무 피닉스 야구단 #=====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 2.svg 2024 프리미어12 대비 연습경기
2024.11.06 17:00, 고척 스카이돔
중계방송 없음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상무 야구단 곽빈 2 0 0 0 0 0 0 0 0 2 7 0 0
파일:WBSC 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고영표 1 0 0 0 0 0 0 0 0 1 5 0 2
승: 곽빈 | 패: 고영표
양 팀 선발 라인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상무 야구단 타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포지션 선수명 선수명 포지션
CF 이주형[※] 1 홍창기 LF
2B 신민재[※] 2 윤동희 RF
1B 나승엽[※] 3 김도영 3B
C 김형준[※] 4 박동원 C
SS 김주원[※] 5 송성문 2B
DH 한동희 6 문보경 1B
LF 이재원 7 김휘집 DH
RF 박찬혁 8 박성한 SS
3B 박정현 9 최원준 CF
SP 곽빈[※] P 고영표 SP
}}}}}}}}}}}} ||
주요 기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결승타 김형준(1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2루타 박동원(2회)
도루 홍창기(1회), 박정현(8회)
도루자 이주형(2회)
병살타 박성한(2회)
}}}}}}}}}}}} ||
투수 기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상무 야구단 투수 기록
투수 기록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ERA
곽빈[※] 3.0 N/A 3 0 2 1 1 1 3.00
유영찬[※] 1.0 N/A 1 0 0 1 0 0 0.00
곽도규[※] 1.0 N/A 0 0 0 1 0 0 0.00
김택연[※] 1.0 N/A 0 0 0 0 0 0 0.00
정해영[※] 1.0 N/A 0 0 0 2 0 0 0.00
최지민[※] 1.0 N/A 1 0 0 2 0 0 0.00
전상현[※] 1.0 N/A 0 0 0 1 0 0 0.00
대한민국 대표팀 투수 기록
투수 기록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ERA
고영표 3.0 N/A 5 0 0 3 2 2 6.00
임찬규 1.0 N/A 0 0 0 1 0 0 0.00
이영하 1.0 N/A 0 0 0 1 0 0 0.00
소형준 1.0 N/A 0 0 0 1 0 0 0.00
김서현 1.0 N/A 0 0 0 2 0 0 0.00
조병현 1.0 N/A 1 0 0 2 0 0 0.00
박영현 1.0 N/A 1 0 0 1 0 0 0.00
}}}}}}}}}}}} ||
타자 기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상무 야구단 타자 기록
<rowcolor=#fff>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이주형[※] CF 1땅 중안 좌비
결과 3타석 3타수 1안타
조민성 PH→1B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1삼진
2 신민재[※] 2B 중안 삼진 투땅
결과 3타석 3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류승민 PH→CF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1삼진
3 나승엽[※] 1B 좌안 2땅 삼진
결과 3타석 3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오태양 PH→2B 유땅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4 김형준[※] C 중안 삼진 유땅
결과 3타석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류현인 PH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1삼진
5 김주원[※] SS 1땅 중비 X
결과 2타석 2타수 무안타
김재상 SS 땅볼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6 한동희 DH 우안 1직 삼진 중안
결과 4타석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
7 이재원 LF 2땅 삼진 투땅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무안타 2삼진
8 박찬혁 RF 유땅 삼진 삼진
결과 3타석 3타수 무안타 2삼진
9 박정현 3B 삼진 중비 중안
결과 3타석 3타수 1안타 1삼진
대한민국 대표팀 타자 기록
<rowcolor=#fff>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홍창기 LF 좌안 우비 3땅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2 윤동희 RF 좌비 유땅 삼진 유안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삼진
3 김도영 3B→DH 삼진 4구 우비 유땅
결과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4 박동원 C 우2 중비 우비
결과 3타석 3타수 1안타 1 2루타 1타점
한준수 C 투땅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5 송성문 2B 중안 2땅 1땅 2땅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6 문보경 1B 3비 중안 투땅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삼진
7 김휘집 DH→3B 사구 삼진 삼진
결과 3타석 2타수 무안타 1사구 2삼진
8 박성한 SS 12병 2땅 삼진
결과 3타석 3타수 무안타 1삼진 1병살타
9 최원준 CF 우비 유땅 삼진
결과 3타석 3타수 무안타 1삼진
}}}}}}}}}}}} ||
득점 루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이닝 득점 팀 득점 루트 스코어
1회초 상무 김형준의 중전 안타로 1득점 상무 1 : 0 대한민국
한동희의 우전 안타로 1득점 상무 2 : 0 대한민국
1회말 대한민국 박동원의 우전 2루타로 1득점 상무 2 : 1 대한민국
}}}}}}}}}}}} ||

=====# vs 웨이취안 드래곤스 #=====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 2.svg 2024 프리미어12 대비 연습경기
2024.11.10 19:30, 톈무 야구장
중계방송 없음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파일:WEICHUAN_DRAGONS_SMALL_LOGO_01.png 웨이취안 드래곤스 궈위정 0 0 0 0 1 0 0 0 0 1 5 0 4
파일:WBSC 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임찬규 0 1 0 3 0 0 0 0 1 5 7 0 3
승: 임찬규 | 패: 궈위정
양 팀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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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웨이취안 드래곤스 타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포지션 선수명 선수명 포지션
DH 쩐성안 1 홍창기 LF
SS 나모이양 2 신민재 2B
LF 린샤오정 3 김도영 3B
3B 류지훙 4 문보경 1B
1B 황보하오 5 윤동희 RF
CF 궈톈신 6 송성문 DH
C 린천쉰 7 김주원 SS
2B 정쓰종 8 김형준 C
RF 잔천링 9 최원준 CF
SP 궈위정 P 임찬규 SP
}}}}}}}}}}}} ||
주요 기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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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윤동희(2회 무사서 좌월 홈런)
홈런 윤동희(2회)
2루타 김도영(1회), 송성문(2회), 김형준(4회), 정쓰종(5회)
도루 쩐성안(1회)
병살타 문보경(8회)
폭투 정해영(5회)
}}}}}}}}}}}} ||
투수 기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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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취안 드래곤스 투수 기록
투수 기록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ERA
궈위정 3.0 47 3 1 0 2 1 1 3.00
류유옌 0.1 18 0 0 3 0 3 3 81.00
린이다 0.2 13 1 0 0 0 0 0 0.00
리친린 1.0 11 1 0 0 2 0 0 0.00
황준청 2.0 24 0 0 0 2 0 0 0.00
우쥔제 2.0 16 2 0 0 0 1 0 0.00
대한민국 대표팀 투수 기록
투수 기록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ERA
임찬규 2.0 33 1 0 1 2 0 0 0.00
최승용 1.0 16 1 0 1 1 0 0 0.00
김서현 0.2 6 0 0 0 0 0 0 0.00
유영찬 0.1 4 0 0 0 1 0 0 0.00
정해영 0.1 9 2 0 0 1 1 1 27.00
최지민 0.2 9 0 0 1 1 0 0 0.00
곽도규 0.1 9 0 0 1 0 0 0 0.00
이영하 0.2 4 0 0 0 0 0 0 0.00
조병현 0.2 11 0 0 0 0 0 0 0.00
소형준 0.2 8 0 0 0 1 0 0 0.00
김택연 0.2 15 1 0 0 0 0 0 0.00
박영현 1.0 11 0 0 0 2 0 0 0.00
}}}}}}}}}}}} ||
타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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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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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취안 드래곤스 타자 기록
<rowcolor=#dc202e>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쩐성안 DH 볼넷 삼진 삼진 유비
결과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2 나모이양 SS 좌비 3땅 삼진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무안타 2삼진
3 린샤오정 LF 2비 중안 볼넷
결과 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
장유지아 PR→RF 좌비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4 류지훙 3B 유땅 우비 2땅 1파비
결과 4타석 4타수 무안타
린츠셴 3B
결과 0타석
5 황보하오 1B 삼진 투땅
결과 2타석 2타수 무안타 1삼진
리찬이 PH→1B 유땅 우중안
결과 2타석 2타수 1안타
양니엔쥐 2B
결과 0타석
6 궈톈신 CF 우비 좌비 볼넷 유땅
결과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
장유밍 PH→LF 유땅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7 린천쉰 C 3안
결과 1타석 1타수 1안타
장샤오홍 PR→C 삼진 좌비 투희번
결과 3타석 2타수 무안타 1삼진
8 정쓰종 2B 삼진 우2 1직
결과 3타석 3타수 1안타 1 2루타 1득점 1삼진
오우진 PH→1B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1삼진
9 잔천링 RF→CF 볼넷 중안 2땅 삼진
결과 4타석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
대한민국 대표팀 타자 기록
<rowcolor=#fff>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홍창기 LF 1땅 삼진 중비 우비
결과 4타석 4타수 무안타 1삼진
2 신민재 2B 2땅 유땅 1안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삼진
3 김도영 3B 좌2 삼진 좌비
결과 3타석 3타수 1안타 1 2루타 1삼진
김휘집 3B 유안
결과 1타석 1타수 1안타
4 문보경 1B 유땅 사구 삼진 2유병
결과 4타석 3타수 무안타 2득점 1사구 1삼진 1병살타
5 윤동희 RF 좌홈 볼넷
결과 2타석 1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
이주형 PH→CF 삼진 1땅
결과 2타석 2타수 무안타 1삼진
6 송성문 DH 중2 중비 중비 1희번
결과 4타석 3타수 1안타 1 2루타
7 김주원 SS 2땅 사구
결과 2타석 1타수 무안타 1사구
박성한 PR→SS 2땅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1득점
나승엽 PH 우비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8 김형준 C 2땅 좌2
결과 2타석 2타수 1안타 1 2루타 3타점
박동원 C 삼진 우안
결과 2타석 2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9 최원준 CF→RF 1땅 중비 2땅 2땅
결과 4타석 4타수 무안타
}}}}}}}}}}}} ||
득점 루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이닝 득점 팀 득점 루트 스코어
2회말 대한민국 윤동희의 좌월 홈런으로 1득점 웨이취안 0 : 1 대한민국
4회말 대한민국 김형준의 좌선 2루타로 3득점 웨이취안 0 : 4 대한민국
5회초 웨이취안 잔천링의 중전 안타로 1득점 웨이취안 1 : 4 대한민국
9회말 대한민국 박동원의 좌전 안타로 1득점 웨이취안 1 : 5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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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본선 경기 기록

5. 개인기록

5.1. 타자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 2.svg
<rowcolor=#fff> 이름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사사구 삼진 도루 희비 병살타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김도영 5 17 7 2 0 3 10 4 1 3 1 0 0 .412 .444 1.059 1.503
박동원 4 16 6 2 0 1 3 2 0 4 0 0 1 .375 .375 .688 1.063
나승엽 4 8 2 0 0 1 1 2 1 4 1 0 1 .250 .333 .625 .958
박성한 4 14 5 0 1 0 2 4 2 3 2 0 0 .357 .438 .500 .938
최원준 4 12 3 1 0 0 3 3 2 5 1 0 1 .250 .357 .333 .690
문보경 5 18 5 2 0 0 1 2 0 8 0 0 0 .278 .278 .389 .667
홍창기 5 19 5 0 0 0 2 4 4 5 0 0 0 .263 .391 .263 .654
윤동희 5 17 3 1 0 0 1 0 1 9 0 0 0 .176 .222 .235 .457
송성문 5 13 2 0 0 0 1 1 2 3 1 0 0 .154 .267 .154 .421
신민재 4 14 2 0 0 0 1 4 1 2 1 0 0 .143 .200 .143 .343
김주원 1 2 0 0 0 0 0 0 1 1 0 0 0 .000 .333 .000 .333
이주형 4 8 1 0 0 0 0 1 0 6 0 0 0 .125 .125 .125 .250
김형준 3 4 0 0 0 0 0 0 0 0 0 0 0 .000 .000 .000 .000
김휘집 2 0 0 0 0 0 0 1 0 1 0 0 0 .000 .000 .000 .000

5.2. 투수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 2.svg
<rowcolor=#fff> 이름 경기 선발 이닝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탈삼진 사사구 ERA WHIP
김서현 4 0 4.0 0 0 0 3 0 0 0 4 3 0.00 1.50
박영현 3 0 3.2 1 0 1 2 0 0 0 6 0 0.00 0.63
유영찬 3 0 4.0 0 0 0 4 0 1 1 2 2 2.25 1.50
최지민 3 0 3.1 0 0 0 1 0 1 1 2 1 2.70 0.32
이영하 3 0 3.0 0 0 0 5 0 2 1 2 0 3.00 1.67
소형준 3 0 3.2 2 0 0 3 0 1 1 3 2 2.45 1.25
곽도규 3 0 1.0 0 1 0 0 0 2 2 3 3 18.00 2.00
곽도규 3 0 1.0 0 1 0 0 0 2 2 3 3 18.00 2.00
김택연 3 0 1.1 0 0 0 4 2 3 3 0 0 20.25 3.64
정해영 2 0 1.1 0 0 0 2 1 1 1 1 1 6.75 2.73
조병현 2 0 2.2 0 0 0 4 1 2 2 1 0 6.75 1.82
최승용 2 1 2.1 0 0 0 4 0 2 2 2 1 7.71 2.38
고영표 2 2 5.2 0 1 0 6 2 6 6 4 2 9.53 1.54
곽빈 1 1 4.0 0 0 0 3 0 0 0 5 3 0.00 1.50
임찬규 1 1 3.0 0 0 0 5 1 3 3 3 2 9.00 2.33

6. 평가

작년 WBC에 이어 이번 프리미어 12에서도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하는 실패를 맛보고 말았다. 류중일 감독 개인도 'WBC 1라운드에서 광탈한 최초의 감독'에 이어 '프리미어 12 1라운드에서 광탈한 최초의 감독'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으며, 선수진만 세대 교체 얘기를 할 때가 아니라 대표팀 코칭스태프 세대 교체 또한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탈락하는 과정도 2023 WBC와 똑같았는데, 조별리그 2위 전력으로 책정되었지만 첫 경기에서 이변이 벌어지며 패배(WBC - 호주, 프리미어12 - 대만) + 일본전에서는 정배대로 패배로 자력 진출 가능성이 일찍 막혀버렸고, (한국의 탈락이 확정된 시점에서) 첫 경기의 상대가 일본 외 다른 팀들에게 패배를 허용하지 않고 2위 진출 + 일본이 전승으로 1위 진출을 하게 되는 과정을 그대로 답습하게 되었다.

6.1. 전력 분석과 대회 준비 부족

가장 큰 문제점은 전력 분석으로, 승패에 무관하게 이번 대회에서 만난 상대팀 모두가 대표팀을 상당히 깊게 분석해왔으며 실제로 선수 기용이나 작전 지시 등 여러 부분에서 이를 증명한 반면[93] 류중일호는 아예 상대 분석 자체가 덜 된 듯한 모습이 많았다. 독감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선발이 무너졌거나(쿠바전) 구속만 빠른 불펜진을 상대로 대량 점수를 뽑아낸(도미니카 공화국전) 경기처럼 상대가 실수할 때나 점수를 많이 뽑아냈을 뿐, 상대팀이 준비한 플랜에 그대로 갇혀버린 일본전과 대만전은 속절없이 무너지고 말았다.[94] 대표팀의 체계적인 전력 분석 역량 확충과 이를 효과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지도자 역량의 확보가 시급하다.

선발운영부터 대표팀의 상황, 그리고 상대국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모습도 여전했다. 대만전 평가에도 언급되어있지만, 결국 대회 전체를 초장에 완전히 그르치게 만든 원인은 대만 타자들은 옆구리 투수가 생소해 대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최소 20년은 더 된 낡은 편견을 들고나가 시즌 성적이 밑에서부터 sWAR을 세는 게 빠를 정도로 시즌을 망친 고영표를 선발로 낙점한 것이다.

일본전도 마찬가지다. 대만전을 패한 시점에서 일본전은 죽든 살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대결이었는데, 구대성-류현진-김광현-봉중근으로 이어지던 일본 킬러의 계보가 전부 좌완이라는 이유로 '좌완=일본전에 강하다'는 한국 야구계의 오래된 속설을 그대로 들고나가 최승용을 선발로 기용한 순간부터 오류였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95] 이처럼 다른 팀은[96] KBO의 공개된 자료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전력분석으로 한국을 공략하기 위해 애쓰는 마당에 우리 대표팀은 선수의 현재 컨디션, 그리고 가장 최근의 성적과 폼 및 익숙한 기용 방법(루틴)이라는 가장 중요한 지표조차 등한시하고 관성과 미신에 가까운 기대에 대회 운용을 맡겼다.

결국 대표팀 전임 감독제는 자신이 맡고 있는 팀의 이해관계를 우선시할 수밖에 없는 운영의 한계[97]를 타파하고 오롯이 대표팀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다. 즉, 전임 감독제를 포함해 상설화된 대표팀은 보다 중립적인 시각에서 KBO 각 팀의 사정을 면밀히 살피고, KBO 현직은 쉽게 하기 힘든 해외팀의 전력분석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야할 의무가 있다. 이번 류중일호는 이러한 의무를 소홀해했다는 것을 곳곳에서 노출했으며 코칭스태프의 책임을 묻는 것이 필연적이었다.

6.2. 선수단 구성 문제

원태인, 손주영, 박세웅, 문동주, 이의리, 신민혁, 김영규, 노시환, 김지찬 등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기초군사훈련 일정이 대회 기간과 겹친 강백호, 김혜성, 박세웅도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아시안게임과 APBC 등 최근 대표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들이 상당수 불참하게 되면서 대회 전부터 전력 약화가 우려되었다.

6.2.1. 투수

젊은 선발 투수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 대표팀의 약점으로 예상되었다. 그럼에도 KBO는 류현진양현종, 엄상백[98], 하영민[99], 최원태, 이승현 등의 선발 자원들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대회 직전에 원태인손주영마저 부상으로 하차해 정말 선발투수로 나설 수 있는 선수 자체가 없는 상황이 되어서야 임찬규를 부랴부랴 선발했다. 결국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서 선발 투수는 고영표, 임찬규, 곽빈, 최승용 단 4명에 그쳤고, 이중 단 한 명도 선발로 5이닝 이상 소화하지 못하며 부진했다. 1차전에 올 시즌 ERA 4.95를 기록한 고영표를 1차전에 기용해야 할 정도로 선택의 폭이 좁았고, 고영표의 2이닝 6실점과 함께 대회도 1차전에서 사실상 끝나버렸으니 선수단 구성부터 이미 이번 실패는 예견된 결과였다. 야구대표팀 최일언 투수코치는 호주전 종료 후 "예전에는 각 팀 1선발인 류현진, 윤석민, 김광현이 외국인보다 잘 던졌다. 그런 선수들이 나타나지 않으면 국제대회 운영이 상당히 힘들 것이다"고 경고했다.

타고투저 리그 PCL에서 4점대 초반을 찍은 최현일을 예비 엔트리에서부터 제외하는 등 마이너리거들을 선발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이 있으나, 최현일은 AA와 AAA를 6번이나 오르락내리락 했고 심한 기복을 보이는 등 대표팀 발탁을 확신할 정도의 기록을 보인 것도 아니며 AAA에서 기회를 많이 받은 것도 단지 연차가 어느 정도 되어서였지 이미 다저스 유망주 순위에서 밀려난 상황이라 이를 알고 있는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일을 제외한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납득하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마니아타임즈에서 마이너 리거들을 왜 안 불렀냐며 성토하는 기사를 냈으나 최현일은 물론이고 AAA와 AA에서 모두 부진했던 고우석, 지난 해 아시안 게임 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논란을 빚었던 장현석, 4년 연속으로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심준석, 해당 기사에서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3년 차에 삼진이 급격히 늘어나고 거의 모든 공격 지표가 하락한 조원빈 등이 발탁되지 않으면 논란이 될 수준까지는 아니다. 애초에 현실 파악을 제대로 하지 않고 마이너리거는 무조건 예비 엔트리에 넣고 봐라 하는 식의 근거 없는 발상일 뿐이다.

6.2.2. 야수

6.3. 경기 운용의 아쉬움

6.4. KBO 리그 자체의 국제 경쟁력 부족

한국 야구 대표팀은 최근 프로 선수가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대만에 1승 4패를 당하고 있으며 일본에는 9연패를 당하고 있다. 일본전에서 벤치의 미스가 컸다 하더라도 한 번 흐름을 내주자 전혀 반전의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무력하게 승부를 내준 것도 우선 양 팀의 선수단 기량 차이가 크게 작용한 결과임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류중일호 코칭 스태프들에 대한 비판에 더불어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리그 전체의 경쟁력 약화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

허구연 총재 이후 KBO 리그의 운영은 많은 변화가 있었고, 허구연 총재 본인도 국제 경쟁력의 부활이 우선 과제라고 밝혔지만 지금의 전력강화위원회로 국제 대회에서의 선전은 어림도 없고 천지개벽 수준의 개혁이 없다면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두 번째로 한국야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KBO 리그’와 ‘팀 코리아’ 레벨 업 프로젝트가 계속됩니다. KBO는 지난 7월 KBO 리그 경기력이 곧 대표팀의 경기력이라고 판단하여 국가대표팀의 장기적이고 일관성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전임 감독제 도입과 국제야구 흐름에 부합하는 각종 경기 제도 개선, 유망주 해외 파견과 교류경기 확대, 리그 차원에서 지도자 양성 노력과 더불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허구연 KBO 총재의 2024년 신년사 중
무엇보다도 허구연 체제의 KBO 리그 차원에서의 뚜렷한 리그 수준 제고 방안이 없었다. 허구연 체제는 2024시즌에 여러 편의적 정책으로 프로 리그 창립 이래 최고의 흥행 시즌을 만든 공이 있지만, 유망주 육성과 국제 경쟁력 마련에 대한 별다른 대책이 없었다. 허구연 총재가 2024년 신년사에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표했던 방안을 살펴보자. 우선 국제 교류 확대의 경우 2024 울산-KBO Fall League 개최 등의 움직임을 보이긴 했지만 국가대표 차원의 교류전은 미흡했다. 피치 클락[100], 세 타자 상대 의무[101], 수비 시프트 제한, 베이스 크기 확대 등 야심차게 시행한 각종 제도들은 오히려 지나친 타고투저를 유발해 투수진의 쓸놈쓸과 과부하를 불러왔다. 결국 이는 국대급 선발 투수들의 시즌 후반 줄부상으로 이어졌으니 도입 의도와 달리 이번 대회에 있어서는 역효과를 불러온 셈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을 보고 따라한 정책이지만 전 세계에서 투수 유망주가 쏟아지는 리그와 유망주 수급이 극히 제한적인 한국 야구[102]를 동일선상에서 보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103]

유망주 해외 파견 역시 구단 자체적으로 트레드 애슬레틱이나 호주 리그 등으로 파견을 이어갔을 뿐 리그 차원의 움직임은 없었다. 각국 유망주 교류의 장이자 세계 랭킹 산정에도 중요한 WBSC U-23 야구 월드컵에서 선수 차출에 소홀해 5위를 기록했다.[104] 지도자 양성 노력은 말할 것도 없다. 앞서 언급했듯이 감독을 넘어 전력강화위원회까지 철 지난 운용과 마인드로 비판받고 있지만 당장 뚜렷한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 큰 문제다.

6.5. 새로운 대회 운영 방식에 대한 적응 실패

대표팀 및 전문가, 언론 그리고 팬덤 모두 간과했던 부분으로 대회 운영방식 변경이 있다. 이번 대회 슈퍼라운드는 지난 두 번의 대회와 달리 단 4팀만 진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듯, 과거 8팀 또는 6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던 때의 운영 방식으로 대회에 임했다. 한국이 우승했던 첫 번째 대회 또한 두 개 조 여섯 팀으로 운영되었고 당시에도 한국은 3등으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우승 이번에는 본선 1라운드 탈락이라는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 슈퍼라운드에 8팀이나 6팀이 참가할 때는 일본전에 1선발을 쓰는 게 맞지만, 이번처럼 단 네 팀만 진출한다면 반드시 조2위를 사수하는 방식으로 대회를 운영했어야 한다. 2019년 대회 본선 1라운드가 아주 쉬운 대진이었기에 이를 망각하고 언론에서는 이를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거의 없었고, 대표팀조차도 변경된 대회운영에 맞는 전략을 아예 생각하지 않았다. 다음 대회 운영방식도 전적으로 일본의 입맛에 맞게 변경될텐데 이에 따른 대비가 충분해야 할 것이다.

7. 여담

8. 관련 문서



[1] 전임 감독 선임 시 후보 추천,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선발, 대표팀에 대한 비전 및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 제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전년과 비교하여 김동수, 이종열, 박용택 위원이 하차하고, 강성우, 류지현, 서재응 위원이 합류하였다.[2] 2024년 하반기부터 롯데 자이언츠 배터리코치로 부임하며 하차.[3] 2024년 10월 NC 다이노스 수석코치로 선임되며 하차.[4] 원래 서재응 SPOTV 해설위원이 선임되었으나, 대회 직전 NC 다이노스 수석코치 선임으로 인하여 사임.[5] 헷갈리면 안되는게 서울 시리즈는 메이저 리그 팀들끼리 경기 하는 것이며, 그 서울 시리즈의 평가전만 대표팀이 출전했다.[6] 크보 개막전을 미국에서 하는데 개막전을 앞두고 하는 평가전에서만 미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생각하면 된다.[7] 류현진양현종은 1~2년 안으로 프로 20년차를 바라보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임에도 여전히 국가대표급의 기량 보여주고 있고, 원태인이 당당히 국대 1선발을 향해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8] 양궁 국가대표의 상징적이고 훌륭한 선례와 그렇지 못했던 다른 분야들의 수많은 실패적 선발이 그것을 증명한다.[9] 지나친 과거 업적 선호나 지나치게 인위적인 세대교체는 단발적인 성공을 만들어낼 순 있으나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즉, 그 시점의 기량만을 보는 선발에 비해 동기부여와 장기적 성과에서 미비한 모습을 보인다.(이는 일반적인 팀 구성이 아닌 국가대표라는 의미에서 더욱 크게 작용한다.)[10] 고졸 1년차인 김택연이 리그 불펜 1위의 기여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다.[11] 15명 선발이 예정되지만.[12] 양의지의 성적 역시 좋지만, 이미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였고, 허벅지 부상으로 포수 수비가 온전하지 않은 상황이다.[13] 3루수[14] 3루수[15] 2루수[16] 2루수[17] 1루수의 경우 나승엽, 양석환 보다 타격에 우위가 있으면서 1루를 겸할 수 있는 문보경등이 선발될 가능성도 있다.[18] 이밖에 KBO에서 뛰었던 고우석은 마이너 리그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마이너리거들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박효준은 성적도 성적이지만 앞날이 매우 불투명하고(1차 예비 엔트리 발표 이후 병역기피 건으로 고발된 사실이 드러나며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조원빈은 전년도에 비해 거의 모든 공격 지표가 하락했으며(특히 삼진 증가) 심준석은 고2 때부터 4년째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장현석은 루키 리그 시즌 종료 후 싱글A에서 좋은 기록을 보이고 있기는 하나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 선발 당시 있었던 논란(미국 진출 가능성이 있는 고교 선수를 발탁하지 않는다는 원칙 폐기) 때문에 다시 발탁하기가 쉽지 않다.[19] 이미 다저스 내 유망주 순위에서 탈락한 지 오래며 시즌 내내 AA와 AAA를 6번이나 오르락내리락했고 시즌 후반 들어서는 갑자기 2번이나 육성 명단(Development List)에 들어갔을 정도다.[20] 이들이 마이너리거라 배제된 경우는 없으며, 결정적인 사안은 이들의 성적이 좋지 못한 편이기에 경쟁적이지 못하다.[키] 원 소속팀 키움[22] 물론 고우석도 최현일처럼 타고투저 리그에서 뛰긴 했다.[23] 최현일이 소속된 리그는 AAA 중에서도 타고투저로 악명 높은 PCL로, 올 시즌에도 리그 ERA 5.69로 그 특성을 이어갔다. 게다가 AAA는 명백히 한국리그보다 한차원 높은 수준임에도 한국에서 ERA가 최현일보다 높은 선수가 대거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상기한 것처럼 기록이 그다지 우수하다고 보기 어려우며 다저스 내 입지도 그다지 안정적이라고 하기 힘들다.[24]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야구라면 20대 유망주 위주로 엔트리를 짜는 것이 관례이다. 당연하게도 예술체육요원 자격이 걸려있기 때문.[25] 대체로 2024년 기준 20대 초반 선수들의 기량이 탈락한 베테랑들의 전성기는 물론이고 어린 시절에 비해서도 역시 부족한데도 단순히 나이만으로 선발 기준을 일원화한 데 비판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예를 들면 2024 시즌 부진한 오원석이 국가대표를 더 자주 나간다고 2년 뒤인 2026년에 류현진의 전성기와 맞먹는 활약을 하리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26] 예비 엔트리: 최원태, 손주영, 고영표, 엄상백, 오원석, 김시훈, 곽빈, 김진욱, 원태인, 문동주, 하영민[27]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면서 시즌을 마감한 신민혁이 제외된 것과 대비된다.[28] 류현진은 지난 WBC 이후 대표팀 은퇴 선언에 참여한 김현수양의지, 같은 대표팀에 참여한 동년배인 양현종 등과 달리 2020 도쿄 올림픽,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로스터 규정과 부상으로 불참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이 프리미어 12 참여를 강력하게 희망하였고, 리그에서 경험과 명성을 유지하는 사실상 유이한 좌완 선발 투수이다. 아울러 프리미어 12 개최 스폰서 측에서 메이저 리거의 참가를 강력하게 요구하였는데, 류현진은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전직 월드 시리즈 선발 출신 메이저 리거로 참여할 만한 유일한 커리어를 지니고 있다. 류현진은 엔트리 탈락 소식에 대해 다음 WBC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으나 2026년에는 39세가 되어 기량을 장담할 수 없다.[29] 김진욱은 ERA가 6점대에 육박하고 후반기 역시 8점대의 ERA를 기록하며 낙제급 성적을 찍고 있고, 오원석은 부진으로 인해 이미 9월 4일 경기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하였다.[30] 일부는 양현종의 선발을 주장하나 양현종은 2023 WBC가 종료된 이후 김현수양의지를 비롯해 함께 암묵적으로 은퇴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공식적인 은퇴 선언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해당 대회 그의 성적이 그러한 선언조차 비웃음을 살 정도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31] 다만 고영표는 올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불펜투수로 등판하여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고영표 대신 국대에 선발할 만한 언더핸드 투수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32] KBO에서도 크게 맞는 비율이 늘 나이가 많아서 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니긴 하다.[33] 하영민은 예비 엔트리에 승선한 투수들 중 올 시즌 용병 타자 상대 피OPS가 .538로 가장 좋다.[34] 예비 엔트리: 유영찬, 이종준, 박영현, 김민, 조병현, 김재열, 김택연, 최지강, 이영하, 이병헌, 정해영, 전상현, 곽도규, 최지광, 황동재(선발 투수 겸), 김서현, 주승우, 이강준[35] 예비 엔트리: 김형준, 김기연, 한준수, 손성빈[36] 예비 엔트리: 문보경, 신민재, 박지환, 박성한, 김휘집, 김주원, 전민재, 김도영, 박찬호, 손호영, 나승엽, 고승민, 이재현, 김영웅, 노시환, 송성문[37] 예비 엔트리: 홍창기, 최지훈, 최원준, 황성빈, 윤동희, 이성규, 구자욱, 김지찬, 김태연, 이주형.[38] 10월 25일 3명, 10월 29일 1명 추가 합류[@2] 10월 29일 추가발탁[IL] 부상으로 인하여 미소집[@1] 10월 25일 추가발탁[IL] [IL] [IL] [키] 원 소속팀 키움[@1] [IL] [N] 원 소속팀 NC[@1] [50] 원래는 KBO 규정에 따라서 28명만 선발하기로 했으나, 허구연 총재가 그러지 말고 넉넉하게 뽑아서 부상 공백에 대비하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51] 최지훈, 최지광, 이병헌, 손성빈, 고승민, 문동주, 노시환[52] 같은 베테랑 포수이자 국가대표 포수 이미지가 강한 강민호양의지에 비해 젊은 편이며,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해 차출된 듯 하다. 선수 본인의 첫 A대표팀 합류 의지도 강했다고 한다.[53] 비록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임찬규 본인은 포스트시즌 16 ⅔이닝 동안 단 3실점에 그쳤으며, 이 중 자책점은 단 2점이다. 또한 베테랑치고는 꽤 젊다는 점도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고, 성적은 좋지 않았으나 2018 AG 국가대표 경험이 있으며, 서울 시리즈 연습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타자들에게도 기죽지 않고 본인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이용하여 5이닝 7K 2실점을 기록하는 등 다른 투수들과 이질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할 수 있다.[54] 대체 선수로는 올해 원태인과 함께 토종 우완선발 Top3의 성적을 기록한 임찬규, 하영민 등이 언급되고 있다.LG 에이스 6년 만에 극적 태극마크 달 수 있을까, 대표팀 사령탑에 물었더니... [고척 현장] [55] 후보군에는 임찬규와 좌완 이승현(삼성), 윤영철(KIA) 등이 있었으며, 임찬규는 2018 아시안 게임 이후 개인 두 번째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류중일 감독이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원태인이 강판됐을 때 부상을 직감하고 LG 측에 즉시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바로 전날 인터뷰에서 대체 후보로 임찬규가 언급됐을 때 말끝을 흐렸던 것은 일부러 아닌 척 하며 팅겼던 거라고.#[A] 성인대표팀 첫 발탁[A] [A] [A] [A] [A] [A] [A] [A] [65] 애초에 현재 KBO 리그 자체에 수준급의 좌완 불펜 요원이 많지 않으며, 그나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병헌김영규는 모두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다.[66] 타격 지표에서는 한준수가 앞서나 수비 지표에서는 김형준이 앞선다.[67] 최근 대표팀에서 투타의 기둥이었던 문동주노시환의 자리이기도 하다. 두 선수의 소속팀인 한화 이글스에서는 부상을 입은 두 명 대신 중간 계투 김서현만이 차출되었다.[68] 대회 기간 직전 기초군사훈련 일정이 있기도 했다.[69] 지난 아시안게임과 APBC에서 노시환은 집중 견제를 받으면서도 10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아시안게임 일본전에서 2타점, APBC 결승 일본전에서도 2타점을 올리며 일본 감독 이바타에게 일본에서도 톱클래스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70] 3월 하순 개막, 시즌 초 더블헤더, 올스타 브레이크 단축 등 리그 일정이 빠듯하게 진행됐다. 특히 고반발 공인구와 ABS, 시프트 제한 등으로 나타난 타고투저가 선수들의 피로를 부채질했다.[71] 쿠바 1차전 곽빈 2이닝 무실점 / 쿠바 2차전 최승용 2이닝 무실점 / 쿠바 2차전 고영표 1이닝 1실점 / 웨이취안전 임찬규 2이닝 무실점 / 웨이취안전 최승용 1이닝 무실점[72] 그깟 2군이냐 할 수도 있겠지만 2023 WBC 평가전에서 국가대표팀이 오릭스 2군을 상대로 힘도 못 쓰고 패배했던 걸 생각하면 훌륭한 피칭이었다.[73] 올 시즌 무려 76경기에 등판했고, 9월 말부터 구속이 저하되고 있었다. 당시 떨어졌던 구속이 1달 휴식에도 올라오지 않은 것.[74] 인천 -> 타오위안[※] 상무 소속으로 경기 진행[※] [※] [※] [※] [※] 상무 소속으로 경기 진행[※] [※] [※] [※] [※] [※] [※] [※] [※] [※] [※] [※] [93] 통신망의 발달로 KBO 리그 영상들이 잘 제공되는 것도 영향이 컸을 것이다.[94] 특히 대만전은 그야말로 전술 패착의 극치였는데, 대만 선수들이 사이드암에 약하다는 편견으로 올렸던 고영표가 타순이 한 바퀴 돌자마자 대만 타자들에게 얻어맞고 대량 실점으로 승기를 내주었으며, 반대로 대만의 선발인 린위민이나 불펜으로 올라온 천관위는 한국전에만 3번째 등판했는데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95] 단순히 위의 4인의 에이스급 투수들이 90-00년대 일본전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는 이유로 한국에서 계속해서 벌어지는 일인데, 정작 이후로는 양현종, 차우찬 등 내로라하는 한 팀의 에이스 투수들도 고전하던 게 일본전이다. 심지어 2010년대 이후로는 김광현조차 한일전에 꾸준히 기용되었지만 부진하고 있고, 24세 이하 대회인 APBC, 일본이 프로를 내보내지 않는 아시안게임을 제외하면 한일전에서 5이닝 이상의 호투를 보여준 선수는 오히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한 옆구리투수 고영표다. 이날 경기조차도 호투를 펼친 쪽은 오히려 우완인 유영찬, 김서현, 김택연이다.[96] 대만은 물론 중남미, 호주도 마찬가지다.[97] 직전 WBC에서 KT 선수들만 관리하고 타 팀 선수들은 혹사시킨다는 논란이 있던 이강철이나 과거 베이징 올림픽에서 소속팀 임태훈을 선발하려 자칫 윤석민을 낙마시킬 뻔 했던 김경문이 대표적이다.[98] 35명 훈련 엔트리에는 소집되었다.[99] 풀타임 시즌으로 정규이닝을 소화했으며 포크볼을 앞세워 외국인 타자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으나 아예 60인 엔트리서부터 제외되었다.[100] 2024년 1군에서 시범 운영, 2025년 정식 도입 예정[101] 2024년 2군에서 시범 도입[102] 대한민국 프로스포츠에서 프로야구(KBO 리그)의 산업 규모가 가장 크다고 평가되지만 그 시장성에 비해 야구 유망주 육성은 뒤쳐져 있는 편이다. 2024년 기준 대한체육회 전문선수로 등록된 야구선수는 30,257명인 축구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14,002명에 불과하다.#(종목 야구, 축구 선택, 소속구분 생활클럽 제외 전부 선택)[103] 2022년과 2023년이 투고타저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춰줄 필요는 있었으나, 문제는 이게 지나쳤다는 것이다. 해당 정책들만 있으면 몰랐겠지만 공인구까지 타자 친화적으로 바꾸는 바람에 밸런스를 맞추는데 실패하고 말았다.[104] 이는 중국보다도 낮은 성적이었다. 물론 U-23 월드컵이 KBSA 주관 대회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회 신설 이래 KBO 리그 유망주 선수들을 주축으로 나섰던 대회임을 감안하면 좋지 못한 성적에는 KBO의 책임도 크다.[105] 소속팀에선 54번[106] 소속팀에선 44번[107] 소속팀에선 51번[108] 소속팀에선 2번[109] 소속팀에선 1번. 고영표와 겹친 것도 있지만 대표팀 승선이 유력했으나 부상으로 발탁되지 못한 손주영을 위해 손주영의 등번호인 29번을 달고 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