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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전자닷컴의 플래시게임 제작자인 E녀[1]가 제작한 플래시 탈출 게임. 기존판과 리메이크판이 있는데, 여기서는 리메이크판을 서술하고 있다.- 플레이링크: 백층탈출1 리메이크
2. 등장인물
- 수연 - 본작의 주인공. 자신의 엄마를 피해서 백 층에서 끝까지 고군분투 하는 16세 여학생.
3. 줄거리
수연(주인공)의 집은 100층이다. 수연은 엄마와 단둘이 같이 살고 있다. 엄마는 모종의 이유로 딸을 방(100층)에서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엄마 때문에 집 밖으로 못 나가는 소녀는 어느날 의문을 품고 자기 방인 백 층에서부터 탈출해나가는 게임이다.4. 공략
100층(내방)→(복도):[2] 일단 문을 클릭하고 나간 뒤에 창문으로를 눌러 뛰어내린다. 계단으로를 누르면 엄마가 잡아서 게임 오버.90층(식당)→(귀빈 접대용 식당)→(갈림길 복도)→(엘레베이터 앞[A])→(엘레베이터 안[A]):[5] 인조 숲풀 속으로를 눌르고 문을 눌러 탈출하면 갈림길 복도가 나오고 오른쪽을 클릭해 탈출[6] 81을 클릭하면 된다. 다른 층을 고르면 엄마가 엘리베이터에 가스를 채워 게임 오버.
81층(홀-A)→(홀-B)→(사각지대): 도망친다를 클릭하고 소화기를 0.5초 안에[7] 클릭한후 사각지대에서 사다리를 클릭하고 60층으로 간다.
60층(공중정원)→(회색방)→(놀이방 입구)→(놀이방 가는 굴)→(놀이방 내부)→(미끄럼틀 안):[8] 문을 열고 들어가서 당근을 가져가고 놀이방 입구에있는 토끼한테 먹인다.[9] 그리고 놀이방 내부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50층으로 간다. 당근에는 마취약이 들어 있어 주인공이 먹으면 게임 오버된다.
50층(전산실 입구)→(전산실 내부):[10] 전산실 내부에서 보라색[11][12]을 클릭해서 20층으로 간다.
20층(액자 전시실)→(카페): 카페로 들어와서 경보버튼을 클릭하고 10층으로 간다. 암전 버튼을 누르면 엄마에게 걸려 수면제 주사를 맞고 게임 오버.
10층(중앙 홀): 엄마가 칼을 던지면 잡는다를 클릭하고 계단을 눌러 1층으로 간다. 제한시간은 약 0.7초.
1층(엄마 방): 문을 눌러 엔딩을 본다.
5. 여담
- 1층의 책을 눌러보면 엄마가 왜 딸을 감금했는지 알 수 있다.[13]
- 약 10년 만에 후속작이 출시되었다. 줄거리는 수연이 엄마의 남편으로부터[14] 간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건물 100층으로 올라가게 되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백 층 탈출 2 문서 참고.
- 여담으로 게임 시작 전 나오는 노래는 마마마의 OST인 Sis puella magica!(#)이다.
- 엔딩에서 나오는 노래는 마마마의 Decretum. 백층 탈출 2에서 초반 노래로도 쓰인다.
[1] 이 제작진은 2007년에 주전자닷컴에서 데뷔했으며 플래시 게임 "찍신"이 큰 인기를 끌고 계속 작업하는 플래시게임 제작진이다. 도전! 진검승부까지만 해도 유치원생들이 그린 그림체였는데 1년 반 쉬고 온 후에 낸 복귀작 여고의 전설4를 기점으로 그림체가 눈에 띄게 발전했다. 현재 근황은 유튜브 채널에서 입성했다. 사실 주전자닷컴을 그만둔 게 아니라 잠깐 휴재중이였다. 참고로 이름의 ‘녀’ 라는 단어 때문에 여성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남성이다.[2] 쪽지에는 '과연 죽을까?'라는 글이 적혀있다.[A] 외래어 표기법에 인하면 엘리베이터이지만 제작자가 실수했다.[A] 외래어 표기법에 인하면 엘리베이터이지만 제작자가 실수했다.[5] 쪽지에는 '뒤 조심'이라는 글이 적혀있다.[6] 쪽지에는 '구구?'라 적혀있다. 그래서 9x9=81로 81층이다.[7] 백층 탈출 시리즈에서 가장 짧은 제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 화면에는 게임오버까지 남은 시간: 5 이라고 뜨는데 5에서 0.1초마다 줄어버리며 순식간에 게임오버 당한다.[8] 쪽지에는 '비겁하다고 욕하지 말라'라고 써있다.[9] 토끼에 가려 글자가 보이지 않는 경우 숫자 1을 누르면 된다. 안보이는 글자는 Q: 토끼를 불렀다. 1. 당근을 준다.(혹은 먹인다.) 2. 무시한다. 3. 싸운다.[10] 쪽지에는 '소나기'라 적혀있다.[11] 소나기 소설 속 죽는 소녀 왈: 난 보라빛이 좋아![12] 여담으로, 보라색은 약간 불운을 상징한다.[13] 엄마는 아빠가 죽고 딸이랑 둘이서 살게 되었는데, 어느날 딸이 죽을 뻔 해서 아빠처럼 또 딸을 잃어 보내고 싶지 않아서, 딸이랑 죽을 때까지 살기 위해 감금한 것이다. 또한 엄마가 사용한 흉기는 플라스틱이거나 죽이지 않고 마취하는 용도다. 참고로 원작에선 아버지도 살아 있고, 엄마와 같이 주인공을 추격하는 역할로 나온다. 그러다가 주인공에게 물건을 얼굴에 맞고 리타이어. 사실 그때는 그냥 추격과 탈출이 메인인 개막장 스토리였다[14] 새남편인 듯 하다. 전 남편은 이미 작중엔 고인이다.[15] 정확히는 '위험한 방탈출'의 속편격인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