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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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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
2.1. 프롤로그
2.1.1. 튜토리얼
2.2. 만주 공화국 점령2.3. 몽골(호브드) 점령2.4. 동남아 연합국(방콕) 점령2.5. 위구르 공화국(우루무치) 점령2.6. 이란 왕국(테헤란) 점령2.7. 인도 연합국(뉴델리) 점령
3. 시스템(변수)
3.1. 공통3.2. 경제/연구3.3. 전쟁
4. 시스템(활동)
4.1. 세금 징수
4.1.1. 동아시아 지역
4.2. 시설 개발4.3. 연구 개발4.4. 군대 생산
4.4.1. 육군4.4.2. 공군
4.4.2.1. 화학
4.5. 국외 활동
4.5.1. 외교 활동4.5.2. 전투 개시
5. 국가
5.1. 각국 개요
5.1.1. 구현 국가5.1.2. 미구현 국가
5.2. 동맹 개요5.3. 각 지역의 군사력
6. 2차 창작
6.1. 스토리6.2. 스토리6.3. 시스템(변수)
6.3.1. 공통6.3.2. 전쟁
6.4. 시스템(활동)
6.4.1. 세금 징수6.4.2. 시설 개발6.4.3. 연구 개발6.4.4. 전투 개시
6.4.4.1. 군사 개발
6.5. 여담

1. 개요

세계전쟁
출시연도 최초 출시: 2015년
최신판: 2018년
완전판: 2021년
[1]
2차 창작 2021년 2월 16일[2]
버전 Beta 2 (Build 71 2018/1/26)
장르 플래시 게임

한국전쟁의 제작자 발톱깎이주전자닷컴 유저 랄라랄이 합작하여 2015년에 제작한 플래시 게임으로 한국전쟁의 후속작이다. 목표는 전세계 통일[3]이다.

2015년에 개발이 시작되어 Beta 2까지 개발되어 왔으나 제작자가 학업 때문에 세계전쟁 개발을 중지하겠다고 한다. 따라서 최종 버전은 Beta 2 (Build 71 2018/1/26)이다.

2021년에는 2차 창작으로 리메이크가 되었고, 따라서 미완성 버전인 beta 2와 달리 시스템을 조금 변경해서 끝까지 완성하였다.[4]

2.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서술할 내용은 실제 나오는 스토리가 이닌, 스토리를 읽기 좋은 형태로 다듬은 것임을 밝힌다.

2.1. 프롤로그

(한국전쟁 이후의 일을 다루고 있다.)
서기 2090년, 2080년에 대한민국이 긴 혼란을 이겨내고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지 10년이 되었다. 대한민국에는 전쟁이 없었고, 말 그대로 평화 그 자체였다.[6]

하지만 국외의 사정은 달랐다. 전 세계적 자원 부족으로 세계 각지에서 자원을 쟁취하기 위한 크고 작은 대립이 일어났고, 국가 간의 사이 또한 점점 나빠져 갔다. 그리고 결국...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

더 이상의 평화는 없었고, 더욱 많은 자원을 얻기 위해, 마치 150년 전처럼 세상은 다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만 갔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강력한 신무기 개발, 기존 무기의 굉장한 발전 등이 이루어진 때문인지, 이 전쟁은 이전의 그 다른 어떤 전쟁과도 다른 방향인, 전 세계를 휘몰아치는 정보 전쟁, 핵 전쟁의 양상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세계 각지에선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피해를 입었고, 인터넷은 사용이 금지된지 오래였다. 상황은 악화되어만 가고, 각국의 군사 기술 또한 발전해, 급기야 화성만한 행성을 통째로 없앨 만한 신무기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그 무기가 사용되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 진 모두가 알고 있었기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인류, 그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휴전 협정을 시작. 그 결과..

그간 참혹했던 전쟁들은 모두 멈추고, 그 무기 또한 사용이 금지되었다.

하지만, 세계는 아직 '평화'를 되찾은 것은 아니었다.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임과 더불어, 그 전쟁의 피해 또한 어마어마 하였다. 전 세계는 방사능으로 인해 말 그대로 '오염'되었고, 자원 사정 또한 전혀 나아지지 않은 채, 도리어 각국의 기초 시설 또한 처참히 사라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이 전쟁 하나로 세계 각국의 경제는 100년, 200년 전으로 돌아갔고, 대한민국[7] 또한 나라 전체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다행히, 전쟁 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제일 평화롭고 강력하였었기에 핵 무기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이점은 가장 큰 불행으로 다가왔다. 한반도는 세계에서 방사능 피해를 받지 않은 유일하다 싶은 땅이었고, 그 결과, 대한민국은 방사능의 위협으로서 벗어나길 원하는 다른 나라의 표적이 되었다. 당시, 대한민국의 북쪽, 만주에 있으며 3차 세계 대전으로 분열된 중국의 5개 국가중 하나인 만주 공화국이 있었다. 그 나라 또한 방사능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한반도를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2093년, 만주 공화국은 대한민국을 공격했다.

초반에는 대한민국이 우세한 것 같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함흥 전투'에서 대패, 군사의 대부분을 잃게 된다. 이후 만주 공화국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 듯 높아졌고, 결국엔, 2093년 11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만주 공화국의 손에 넘어간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만주 공화국으로 끌려갔고,[8] 결국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가 되고 만다.

그로부터 며칠 후, 플레이어는 부산을 임시 수도로 한 플레이어의 국가를 선포하였고, 서울 수복에 온 힘을 다하였다. 하지만, 이미 무너질 대로 무너진 군사들은 만주 공화국을 당해내지 못하였다. 플레이어는 우선 나라의 안정을 되찾고, 그 다음 발전을 해 나가기로 한다.

과연, 플레이어의 국가는 서울을 되찾고, 만주 공화국과의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을 것인가?[9]

2.1.1. 튜토리얼

프롤로그를 다 보게 된다면 나오는 설명. 인게임 문구 그대로 적었다.
【 튜토리얼 】
안녕하세요! 플레이어님! '세계 전쟁'을 플레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게임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10]

세계 전쟁의 국내 메인 활동 화면입니다. 이곳에서는 군대 생산, 시설 개발, 연구 개발, 세금 징수 그리고 국외 활동의 총 5가지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일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먼저 바뀐 아래의 변수 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전쟁'의 변수 창은 '한국 전쟁'과 달리 두 개의 분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치/경제, 전쟁 분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치/경제 분야에서는 정치와 외교, 경제과 연구에 관련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국고, 경제력, 지지도 등등) 전쟁 분야에서는 군사적인 내용들을 육군, 공군 각 분야별로 나눠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지도는 전쟁을 하거나, 핵 등의 무시무시한 무기를 만들거나, 세금을 징수하면 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지지도가 30% 아래가 되면 반란이 일어나서 나라는 망합니다. 그리고, 이번 '세계 전쟁'에서는 '안정도'와 '외교도'가 새로 생겼는데, 안정도는 말 그대로 현재 자신의 나라가 안정된 상태인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안정도는 지지도가 70% 이상일 때 시설을 지으면 증가하고, 지지도가 낮아질 때와 마찬가지의 상황에서는 안정도는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안정도가 높으면 모든 국내 활동에 보너스가 생기게 됩니다. 반면 안정도가 30% 이하이면 무정부 상태가 되어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외교도는 현재 목표 국가간의 관계를 나타내는데, 사절단 등을 보내어 증가시킬 수 있고, 스파이 등을 보내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외교도가 -50% 이하이면 상대 국가의 군사력과 전투력이 30% 증가되고, -75% 이하이면 상대방이 우리나라를 공격하게 됩니다.(이 때에는 전쟁 중 국내로 돌아갈 수 가 없습니다!) 반면, 외교도가 50 이상이면 전쟁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는 외교도를 낮춰야겠죠?

그리고 전쟁 분야는 크게 육군과 공군,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각 분야에는 군사력, 전투력, 방어력이 있는데, 이때의 군사력은 당신의 체력을 의미합니다. 만약 전쟁으로 많은 군사를 잃고 싶지 않다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군사만을 전장으로 보낼 수 있답니다! 물론, 전쟁 중에도 군사들을 추가로 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에는 저장 기능이 있으니 나중에 더 플레이하고 싶으시다면 저장 기능을 이용해 주세요! 그리고, 튜토리얼은 국내 활동 메뉴 하단에 있는 '도움말'버튼을 누르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세계 통일을 위해 노력해 보세요!^^

2.2. 만주 공화국 점령

2.3. 몽골(호브드) 점령

플레이어는 혼란에 빠진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였고, 사기가 떨어질 대로 떨어진 군사들을 재정비 하였다. 그리고 플레이어와 사기가 회복된 군사들은 만주 공화국과의 전쟁의 전세를 역전시켜 함흥, 서울을 수복한다. 서서히 플레이어의 국가는 안정을 찾아 갔고, 만주 공화국과 벌이는 모든 전투를 승리로 장식했다.

마침내, 2094년 3월, 만주 공화국의 수도, 선양이 플레이어의 국가로 인해 함락된다. 플레이어의 국가의 영토는 과거 고구려의 영토만큼 거대해졌고, 또 플레이어의 인기도 높아졌다. 그런데, 2094년 4월, 필리핀몽골, 말레이시아의 연합국이 플레이어의 국가에 선전포고를 해 왔다.[11] 아주 약해 보이는 국가들이었지만, 아직 플레이어의 국가는 회복 중이었고 상대국 모두 3차 세계 대전에서 살아남은 국가이기에 그 힘은 꽤나 강력했다.

북쪽에선 몽골이, 남쪽에선 필리핀과 말레이시아가 플레이어의 국가를 압박해 왔다. 그러나 플레이어는 이미 만주 공화국과의 전쟁 경험이 있었기에, 전혀 밀리지 않았다. 플레이어의 국가는 먼저 필리핀 전 지역을 점령, 뒤이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함락시키고 마지막 남은 호브드 지역까지 점령하였다. 하지만 아직 말레이시아가 남아 있다. 플레이어는 말레이시아와의 전투를 위해 인접한 지역인 필리핀에서 군사를 모은다..

2.4. 동남아 연합국(방콕) 점령

플레이어는 군사 정비를 마치고, 말레이시아와의 전쟁을 시작했다. 플레이어의 국가는 파죽지세로 말레이시아와의 전쟁에서 승전을 거듭했고, 마침내 2094년 7월,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가 플레이어 국가에게 함락되었다. 결국, 3개월간의 이 전쟁은 플레이어의 국가의 승리로 끝이 난다.

플레이어는 전쟁이 끝나고 한반도, 만주 본토, 여타 전쟁으로 얻은 영토를 9개 도로 나누어 관리하였고, 특히 너무 멀어 관리가 어려운 남쪽의 섬들엔 약간의 자치권을 주어 그들이 스스로 효율적으로 다스리도록 하였다.그렇게 나라가 안정을 찾아갈 즈음, 2096년 1월, 쿠알라룸푸르 북부 지역에서 잦은 교전을 반복하던 동남아 연합국과의 전쟁이 터졌다.

동남아 연합국이 플레이어의 국가에게서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구해 내겠단 명분이었다. 이에 플레이어는 동남아 연합국의 남쪽 해안 도시, 프놈펜에 상륙해 맞서 나갔다. 동남아 연합국은 프놈펜의 기습에 빠르게 무너지기 시작하였고, 2096년 2월, 플레이어의 국가가 동남아 연합국의 수도인 방콕을 점령함으로 한달만에 이 전쟁은 끝이 났다.

그 즈음, 플레이어의 마음 속에서 열정이 불타오르기 시작하였고, 플레이어는 '내가 반드시 이 혼란스런 세상을 잠재우고야 말겠다!'고 굳게 다짐하였다. 플레이어의 국가의 군대는 동쪽으로, 동쪽으로 향한다...

2.5. 위구르 공화국(우루무치) 점령

동쪽으로 향하던 플레이어의 군대는 한반도를 넘어, 3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분단으로 생긴 홋카이도 공화국으로 향했다. 그곳은 태평양으로 향하는 가장 가까운 길목이자, 플레이어의 국가의 발전을 위해선 꼭 필요한 곳이였다. 하지만, 홋카이도 공화국의 군사력은 동남아 연합국보다 훨씬 강했고, 꽤 힘든 전투가 계속되었다. 마침내, 홋카이도 공화국의 남부 도시인 센다이를 거점으로 수도인 삿포로 점령에 성공한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국가의 홋카이도 공화국 점령으로 인해 동남아 연합국 북쪽의 두 나라, 자유 티베트국과 위구르 공화국과의 사이가 악화되었다. 그 결과, 자유 티베트국과 위구르 공화국은 플레이어의 국가의 과도한 팽창을 막기 위해 2098년 5월, 전쟁을 선포한다. 플레이어의 국가의 군대는 티베트의 고산 지대에선 힘을 쓰지 못하였다.

플레이어는 고원 지대에 살던 몽골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였고, 어려운 설득 끝에 플레이어의 국가는 전열을 재정비한다. 2098년 6월, 티베트 남부의 도시 쿤밍을 점령하는데 성공하고, 전세는 이미 플레이어의 국가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플레이어의 국가는 승전을 거듭했고, 얼마 지나지 않은 2098년 8월, 티베트-위구르 연합과의 전쟁이 끝났다.

2.6. 이란 왕국(테헤란) 점령

티베트-위구르 연합과의 전쟁이 끝나고, 플레이어의 국가에는 평화의 시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계속되는 전쟁에 회의감을 느낀 국민들은 전쟁반대운동, 플레이어 퇴진 운동을 벌였고, 끝내 2098년 11월, 플레이어의 임기가 끝나고 전쟁 반대 세력의 대표가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해 전쟁보단 국민의 행복에 우선을 두었다.

그렇게 2년이 지나고, 찾아온 22세기. 하지만, 플레이어의 국가의 바깥 상황은 평화와는 거리가 멀었다. 특히, 여러 국가로 분열되었었던 이란에선 왕정을 표방하는 한 남성이 이란 전국을 통일하고 이란 왕국을 수립, 근처의 아제르바이잔,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해 줄줄이 함락시킨다. 그리고, 그는 플레이어의 국가의 국경 지대에 있는 나라들과 접촉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전쟁 반대 세력이 집권하던 플레이어의 국가에서는 이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결국 2101년 1월, 이란 왕국은 카자흐스탄, 그리고 북쪽의 사하 공화국과 함께 플레이어의 국가를 기습 공격한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플레이어의 국가는 퇴임 이후 잠시 종적을 감추었던, 전쟁에 대해선 가장 잘 아는 플레이어를 부른다. 플레이어는 곧바로 플레이어의 국가의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받고, 플레이어는 빠르게 휴식 상태이던 군사 시설과 무기들을 재가동함과 동시에 폐지된 군사 관련 제도 또한 부활시켰다. 그사이 플레이어의 국가 서쪽인 위구르 지역은 조금씩 적들에게 점령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2101년 3월, 플레이어의 국가의 군사 시스템이 모두 예전의 수준으로 복구, 파죽지세로 카자흐스탄, 사하 공화국과의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였고, 그 기세로 2101년 7월,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을 함락시켰다.

이번 전쟁의 승리로 플레이어의 국가는 아시아의 대부분의 지역을 관할하는, 유럽과 국경을 맞대는 엄청나게 거대한 국가가 되었다. 또한, 그 이후 광활한 영토를 바탕으로 하여 플레이어의 국가는 오랜 시간 평화를 누리며 점차 안정을 찾아 갔다. 하지만, 이 평화는 2103년 말,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깨지게 된다.

플레이어의 국가는 영토가 너무 광활하고 다양한 민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나라였는데, 이 나라의 대통령은 오직 한국인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전국의 다양한 민족들을 화나게 하였다. 그 결과, 플레이어의 국가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주변국으로 이주를 시작하고, 너무나 커져 가는 플레이어의 국가를 경계하던 주변국들은 이들 세력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 결과, 주변국들은 점차 이주자들의 영향으로 플레이어의 국가에 적대적 태도를 취하게 되고, 2110년에는 국경선에서의 산발적 전투가 일어나기 시작, 그 결과 2111년 5월,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 연합국 간에 반 플레이어의 국가 동맹이 결성되어 이 동맹은 2111년 8월에 플레이어의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 왔다.

2.7. 인도 연합국(뉴델리) 점령

2111년 8월 시작된 인도네시아, 일본, 그리고 인도 연합국을 상대로 한 이 전쟁은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서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모든 아시아의 주인이 바뀌기에 정말로 거대했다. 플레이어의 국가가 상대하는 세 나라 중 특히 인도 연합국은 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을 흡수하고 아시아의 새로운 최강자로 떠오른 국가였다.

하지만 불과 10년 전에 큰 전쟁을 치르고 그로 인해 큰 위기를 맞았었던 플레이어의 국가는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전쟁의 위협에 아주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상태였고, 10년 전 이란과의 전쟁 이후 있었던 두번의 대통령 선거에서 전쟁을 중요시 여기는 세력이 승리, 이 때문에 플레이어는 2111년까지도 국방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인도네시아와 3차 세계대전 이후 세력이 많이 약해진 일본과의 전투에선 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전쟁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와 일본의 수도인 도쿄가 함락되었다. 그러나 인도 연합국과의 전투는 정말로 치열했다. 아시아의 두 최강자끼리의 전투였기에 두 나라의 접경지인 인도 북서부 지역의 주인은 계속해서 바뀌었다. 그렇게 아무 의미 없는 소모전이 계속되던 2111년 12월, 인도 연합국의 강압적 통치에 불만을 느끼던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원주민들이 반란을 일으키고야 만다.

인도 연합국은 이 반란으로 인해 급속히 흔들리기 시작하였고, 전세는 서서히 플레이어의 국가 쪽으로 기울어져 갔다. 또한, 인도의 반란군들은 자신들의 자치권 보장을 조건으로 플레이어의 국가에 합류하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2112년 2월, 인도의 수도 뉴델리가 함락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플레이어의 국가의 대통령은 다양한 민족들이 살아가는 광활한 영토를 중앙의 힘만으론 관리하기 어렵단 것을 이번 전쟁으로 인지하고, 인도 반란군과의 약속 또한 지키기 위해 전쟁을 통해 얻은 대부분의 지방에 자치권을 부여하였다. 이 제도는 플레이어의 국가 안에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민족들의 성난 민심을 어느정도 다시 잠재웠고, 그렇게 15년간의 평화가 찾아온다.

2130년대 후반, 중동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3. 시스템(변수)

시스템은 한국전쟁와 똑같으나 기본 요소가 많이 다르다. 분야는 2개로 나누어져 경제와 연구에 관련한 내용을 볼 수 있는 경제/연구, 군사와 관련된 내용을 볼 수 있는 전쟁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3.1. 공통

경제/연구, 군사 2가지 분야에서 모두 볼 수 있는 변수.

3.2. 경제/연구

경제/연구 탭에서 확인 가능한 변수.

3.3. 전쟁

전쟁 탭에서 볼 수 있는 변수. 참고로 세계전쟁은 군사가 공군과 육군으로 나뉜다.

육군와 공군은 별개의 군대로 취급되어 공군은 하나도 없고 육군만 많이 있으면 상대방의 육군이 다 사라져도 공군이 남아있으면 그대로 패배 확정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공군만 주구장창 끌고 가면 육군은 아군을 못 때리므로 공군만 육성하면 된다.

4. 시스템(활동)

게임 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

4.1. 세금 징수

이 게임에서 중요한 시스템 1

한국전쟁과 똑같이 세금 징수를 통해 국고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점령한 각 국가 지역의 세금을 걷어 국고를 올릴 수 있다. 국가 지역을 클릭하면 예산이 오르고 짧은 쿨타임(약 1.5초)이 존재한다. 다만 세금 징수를 할 때마다 지지도가 0.01%씩 감소한다.[17] 한국전쟁과 마찬가지로 모든 국가 지역의 세금은 걷을 수 없고 다른 국가의 지역이 한 곳이라도 점령해서 가져야만 지역이 해금된다. 각 국가 지역마다 걷을 수 있는 예산은 다르며, 걷는 양은 백분율로 따진다. 예산은 인구를 백분율로 나눈 값으로 걷기 때문에 인구 수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인구 수가 높을수록 걷는 세금의 양이 많아진다. 그리고 만약 안정도가 100%일 시에는 써져있는 것에서 5% 더 세금이 징수된다.[18]

4.1.1. 동아시아 지역


각각의 지역에서 위만큼의 세금을 징수할 수 있다. 다만 개발 중지로 최후 개발 버전인 Build 71에서는 중국이 구현되지 않아 중국 지역은 불가능.

4.2. 시설 개발

이 게임에서 중요한 시스템 2

인구 수와 경제력, 지지도/안정도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 경제력, 지지도/안정도를 올릴 수도 있지만 세금 징수 양을 올릴 수 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세금 징수가 인구 수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시설 개발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처음에 1개만 제외하고 전부 잠겨있다. 또한 한국전쟁과 다르게 지역 수뿐만 아니라 연구력이 일정 수여야 한다.[19]

4.3. 연구 개발

연구력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 경제력이 일정 수 이상이어야 다음 개발이 해금된다.

4.4. 군대 생산

한국전쟁과 다르게 여기서 연구력이 일정 수여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열기 위해 추가 국고액이 필요하다.

4.4.1. 육군

육군의 전투력 및 공격력/방어력을 올릴 수 있다.

4.4.2. 공군

공군의 전투력 및 공격력/방어력을 올릴 수 있다.
4.4.2.1. 화학
공군 다음으로 가면 나오는 것으로 별도의 버튼은 없으나 BGM과 배경이 바뀌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아래의 무기들은 육군과 공군의 군사력 및 공격력을 올리지만 생산 시 일정 수의 지지도가 떨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수소 폭탄은 10개 생산 버튼을 누를 때 더블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즉시 게임 오버로 이어진다.

이 게임에서 가장 최강의 무기인 만큼 생산 비용이 훨씬 비싸고 해금 조건이 빡빡하다.

4.5. 국외 활동

현재 대상으로 하는 국가와 관련된 변수(외교도, 지역 수)를 바꿀 수 있는 행동.

4.5.1. 외교 활동

외교도를 올리거나 낮출 수 있는 시스템. 초기 때 필요 국고가 30000이나 경제력이 일정 수 이상이면 그 액수가 올라간다.

4.5.2. 전투 개시

말그대로 다른 국가와 전투를 치르게 된다.

패배 조건은 자신의 육/공군 군사력이 전부 0이 되는 경우, 도중 플레이어가 퇴각할 경우이다. 승리 조건은 적군의 육/공군 군사력이 전부 0이 되는 경우이다.

5. 국가

게임 내에서 점령해야 할 국가. 점령 순으로 표기한다.

5.1. 각국 개요

범례: {}-초기 외교도/[]-경제력/볼드체-수도/#-점령시 스토리

[작성시유의사항]

5.1.1. 구현 국가

5.1.2. 미구현 국가

이 게임은 베타 2 버전을 끝으로 더는 개발되지 않았지만, 제작자의 블로그에 이후 설정이 올라왔다. 이 문단은 이 설정을 기반으로 추후 국가의 지역을 서술한 문단이다. 설정 보러가기[작성시유의점].

1. 베타 3
2. 베타 4
3. 완성판

5.2. 동맹 개요

작중 등장하는 동맹들에 대한 설명. 동맹의 이름은 전부 가칭이다.

5.3. 각 지역의 군사력

각 지역의 군사력을 정리한 문단. 외교도가 -50% 이하일 시 서술된 것보다 수치가 높아진다.

( , , / , , ) - 육군 군사력, 공격력, 방어력/공군 군사력, 공격력, 방어력 순서.

6. 2차 창작


2021년 2월 16일에 세계전쟁 2차 창작 버전이 나왔으며, 시스템들을 조금 변경해서 끝까지 완성되었다.

제작자: 렙업충, 스토리 작성자: 주닷애호가.

등장 국가
1. 베타 1
2. 베타 2
3. 베타 3
4. 베타 4
* 중미 연합국 - 파나마, 마나과, #과테말라
* 동유럽 연합국 - 오데사, 부쿠레슈티, 브라티슬라바, 키예프, 부다페스트
* 발칸 공화국 - 소피아, 사라예보, #아테네
* 폴란드 - 루블린, 포즈난, 바르샤바
* [오세아니아 보스] 오스트레일리아 - 퍼스, 애들레이드, 브리즈번, 시드니, 캔버라
* [중동 보스] 사우디 아라비아 - 메디나, 메카, 사나, 두바이, #리야드
* 중화민국 - 타이베이, 우한, 광저우, 충칭
* [아프리카 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 안타나나리보, 하라레, 루안다, 요하네스버그, 블럼폰탄, #케이프타운
* 아르헨티나 - 아순시온, 코르도바, 부에노스 아이레스
* 멕시코 -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멕시코시티

6.1. 스토리

주닷애호가 버전[참고]
【 주닷애호가 버전 】
>초반 스토리
2060년, 세계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

러시아는 지하자원들이 대량으로 나와서 급성장을 하고, 1991년에 해체된 국가인 소련을 다시 부활시켰다. 그러고는 우크라이나, 서아시아 일대를 제외한 지역을 모두 점령하였다.

아프리카에선 전쟁 때문에 수많은 국가들이 많이 줄었고, 남아공, 마다가스카르, 에티오피아, 이집트 외에 알려진 나라는 그대로 살아남았고, 나머지 국가들은 알려진 나라에 합병되거나 서아프리카 연합국, 중앙아프리카 연합국에게 먹혔다.

아시아에선 베트남, 태국,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가 동남아 연합국을 선언하고,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독립적으로 분리되었다. 또한, 중국에선 공산화 반대 운동으로 결국 5개의 나라로 쪼개진 틈에 중화민국은 그 사이에 중국 남부를 점령했다.

또한 유럽에선 10년 전 유럽대전으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 폴란드는 유럽의 5개국으로 있고,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핀란드, 스웨덴은 북유럽 연합국을 만들고, 발칸 반도의 나라들은 그리스를 중심으로 발칸 공화국을 만들었다.

한국도 역시 피해를 비켜갔진 않았다. 만주국과 북한이 동맹을 선포하면서 큰 위기에 놓여저 있다.

(플레이어 이름) : 북한도 이제 동맹을 선언하다니...
국무총리 : 대통령님, 너무 생각하시지 말고 그냥 옆 나라의 일본에 한 번 요청해 보시는 건 어떤지...
(플레이어 이름) : 그만 말하시오! 안 한다 하지 않았습니까?
국무총리 : ...

한국은 두 갈래의 길이 남아 있다.
하나는 국력을 강화시켜 북한과 만주국을 점령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길, 또 하나의 길은 북한과 만주국에서 패망하여 공산화가 일어나는가?
몽골 점령
주인공을 거의 무너졌던 경제와 군대를 살리고, 바로 북한으로 갔다.
역시 병력순위 4위에 이르는 많은 적들이 있는 것도 버거운데 만주국의 군대까지 동원해서 더 많은 군대가 있어서 상당히 오래 걸렸다.
하지만, 북한군이 약해서인지, 그냥 시간 걸리는 것 외에는 다행히 피해는 적었다.
그리곤 만주국까지 점령을 하곤 반도의 역할을 하는 중인지 일본 못지않게 성장을 해버렸다.
그리곤, 몽골이 위협을 받고 있는지 몽골이 한국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몽골은 사막 지대와 고산 지대가 많아서 한국에겐 여러 가지 불리한 점이 있었다.
한국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낮과 밤 사이에 공격을 하러 갔다.
몽골은 급속도로 몰락하여 결국 수도 울란바토르까지 내주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은 남쪽과 서쪽으로 조금씩 차지하기 시작한다.
동남아 연합국 점령
필리핀에서 승전한 이후, 1년동안 평화가 유지되었지만, 1년 후, 어느 가을날, 대한민국의 땅이자, 구 필리핀이었던 곳과 말레이시아 사이의 해변에서 잘못하고 한국 쪽이 말레이시아에 폭격을 잘못 지시하고, 막대한 피해를 받은 말레이시아는 한국과 선전포고를 하였다.
한국은 사과하려 했지만 말레이시아가 선전포고를 먼저 해서 결국, 전투태세로 돌변하였고, 끝없는 싸움이 일어났다.
한국군은 말레이시아의 군사적 위치인 브루나이를 점령하고, 그에 이어, 말레이시아의 전 수도였던 쿠알라룸푸르까지 점령하고 말았다.
말레이시아는 어쩔 줄 몰라서 최후의 수단인 싱가포르를 합병시켰다.
원래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좋은 관계였지만 합병 사건 이후에 관계가 나빠지고, 말레이시아의 수도를 급기야 싱가포르로 천도하는 사건까지 있었다.
결국 반발한 싱가포르 정부와 국민들은 말레이시아의 횡포를 막기 위해 독립군을 만들었고, 한국군과 동맹이 되었다.
결국 물러날 길이 없는 말레이시아는 항복을 선언하고,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값진 승리를 이루어낸 성과였다.
그 다음은 위구르 공화국와의 관계였다.
위구르 공화국은 한국과 좋은 관계여서, 그리 싸움도 일어나지 않는 관계였다.
몇 주후, 중국은 한국의 팽창을 막기 위해서 위구르 공화국을 인질로 삼았고, 위구르 공화국에 중공군을 투입하였다.
중국이 중공군을 투입해놔도 한국은 동남아 일대까지 점령한 상태라 병력이 많은 나머지, 중국군은 철수하고, 약속한 대로 위구르 공화국에 더 이상 안 오겠다고 했다.
위구르 공화국은 또 다른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한국과 합병을 했고, 한국은 넓어진 영토 때문에 자치권을 나누기로 했다.
그러나 2073년, 동남아 연합국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되찾겠다는 명분으로 한국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
동남아 연합국은 베트남,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의 동남아 국가들이 만든 연합이고,
동남아에서 전력이 가장 강한 곳이기도 하다.
한국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개도국이라는 약점을 파악하고 바로 진입했지만, 생각과는 반대로, 꽤나 강력했었다.
하지만, 한국도 꽤나 강력했기에, 바로 포기하지 않고, 열대 기후라는 점을 이용해 잠입 작전을 실행하고, 그 결과, 방콕을 제외한 모든 곳을 점령하였다.
방콕은 동남아에서 꽤나 부유하고 발전된 곳이기에, 전쟁 기간이 매우 길었다.
그리고, 어느 노을진 겨울에 동남아 연합국은 완전히 멸망되고 말았다.
한국은 이제, 별 볼 것 없는 나라에서 남북 통일에 이어 여러 나라를 점령한 한국으로 부상하는 기적도 일어났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도 조금씩 강해지면서 한국을 압박해오는데...
중앙아시아 이후 스토리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동남아시아를 점령하고, 티베트 공화국을 점령하러 갔다.
하지만, 중화민국을 제외하면 거의 한국에게 먹힐 것 같은 중국이 그냥 놔둘 수도 없었고, 결국, 제 2차 한-중 대전이 일어났다.
당연히 중국이 인력이 많아서 한국이 매우 불리한 상태였다.
중국의 많은 인력이 단기전에는 막강하지만, 장기전에는 매우 취약한 상태였다.
특히 식량이 매우 부족하여 전사하는 인력보다 아사하는 인력이 매우 많아졌다.
그 틈에 인력을 더 보내서 티베트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로 바로 전격해서 인도네시아까지 점령했다.
한국은 동남아시아까지 점령했고, 세계에서는 한국의 팽창을 막기 위해서 한국의 물자 수출을 금지시켰다.
수출이 금지되면서 석유 생산 지역이 없던 한국에만 오일 쇼크가 일어났고, 한국은 석유 생산 지대인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로 갔고, 먼저 첫 구간인 중앙아시아 연합국으로 진출했다.
오일 쇼크 사태는 잠시 진정되었고, 몇 년 후, 플레이어의 임기가 끝나고, 제 2대 지도자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잠시 전쟁을 멈추는 선언을 하였다.
중앙아시아를 진출한 한국을 적대하는 나라들은 이제 한국에 대한 반격을 시작하는데...
이란 점령 이후
중앙아시아 연합국으로 몇 년 동안은 쇼크가 진정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쓰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한국은 카자흐스탄과 파키스탄을 점령하러 갔다.
파키스탄은 약간 혼란스러운 상황이라서 점령에 쉽게 성공하였지만,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라서 점령하는데 긴 시간이 걸렸다.
카자흐스탄 점령 작전 중에서 난데없이 이란이 한국의 영토를 반격하고, 카자흐스탄도 큰 피해를 입었다.
결국, 카자흐스탄은 잠시 동안만 한국의 영토로 선언하고, 잠시 동안만 한국의 전력이 커졌다.
그리고 이란 점령 이후, 카자흐스탄은 한국에게 고맙다는 조건으로 영토를 모두 가지라고 하였다.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 일대를 장악한 한국의 정체를 보고 다른 서아시아 국가들은 공포에 도사리고 있는 상태에 있고, 결국, 다른 나라들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스라엘 점령 이후
서아시아 연합국들은 가장 골칫덩어리인 이란이 처리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처리 국가가 한국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큰 위기를 느끼고, 이라크, 터키, 이스라엘은 바로 선전포고를 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직 덤빌 때가 아니라며 선전포고를 하지 않았다.
이라크는 수십 년 전부터 불완전해서 쉽게 점령했고, 터키도 역시 주변국에게 많이 공격받아서 많이 쇠약해진 상태라 쉽게 점령했다.
반면, 이스라엘은 달랐다.
주변의 여러 나라들을 빠르게 점령하고, 경제력과 군사력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에 완전히 힘든 상태였다.
당연히 전쟁 기간은 길게 걸렸지만, 어느 날, 점령에 성공하고, 중동까지 점령하였다.
이제는 아프리카로 진출하는 그들은 막기 힘들었다.
이제는 미국과 소련의 대결에서 한국까지 꼈고, 소-미 전쟁은 소-한-미 전쟁으로 명칭이 바뀌어졌다.
전쟁은 더 살벌하게 바뀌었는데...
수단 점령 이후
한국은 아프리카 점령을 하기 위해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길목인 이집트로 진입하였다.
하지만 겨울에도 더위가 지속되어서 매우 불리한 상태였다.
얼마나 더웠었나면 중동에서 입영된 군대들도 지칠도록 더운 날씨였다.
이집트도 상당히 강력해져서 점령 지역이 자꾸 바뀌었다 하는 상태가 계속되어서 주민들은 굉장히 힘들어했다.
한국은 영토가 늘어나서 불안정한 상황에 빠졌고, 이집트는 인권이 탄압되면서 두 나라 모두가 위기에 빠졌지만 리비아와 수단이 이집트를 점령하기 위해 이집트를 협박하고 침투하였다.
이집트는 한국에게 항복을 하고 한국으로 영입하자, 리비아와 수단은 동맹을 맺고 한국을 아프리카에서 몰아내기 위한 전쟁이 시작했다.
하지만, 리비아와 수단이 덤벼도 한국에게는 새발의 피 수준이기 때문에 단기간으로 점령했다.
북아프리카 일부를 장악한 한국은 영토가 넓어지자 국경마다 자치권을 나누고, 다시 전쟁을 위한 준비를 하고 다시 아프리카를
점령하기 위해 움직인다.
알제리 점령 이후
한국은 거침없이 아프리카를 점령하러 갔다.
먼저 콩고 민주 공화국을 점령하고, 중앙아프리카로 진격하였다.
중앙아프리카는 상당히 강하였고, 힘든 여정이 많았지만, 한국은 빠르게 점령하고, 동아프리카까지 점령을 하였다.
그리고 북아프리카의 마지막 국가인 알제리까지 처리하고, 서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만 남은 상태이다.
한국은 드디어 막강한 나라가 되었고, 미국과 소련을 앞치락 뒤치락 하는 상태이다.
나이지리아 점령 이후
한국은 아프리카 점령 계획에서 남아프리카만 남기고 모든 영토를 점령하고 나중에 남아프리카 지역을 점령하는 결정을 내렸다.
서아프리카는 한국이 그동안 전쟁을 하는 동안에 군대를 강화했고, 한국과 맞먹는 전투력이 되었다.
그리고 서아프리카 점령 작전에서 한국은 동서남북으로 막고 서아프리카 연합국을 포위하였다.
서아프리카는 중앙아프리카, 동아프리카보다 막강했고, 그것 때문인지 전투력이 반토막이 난 사건까지 있었다.
서아프리카는 그냥 총기나 구세대 장갑차만 있는 줄 알았더니 소련에서 신형 총기와 신형 군용차량을 받고 강해져 있었다.
한국은 공중전으로 바꿨고, 서아프리카 연합국 영토를 폭격으로 불바다로 만들었다.
폭격 때문에 서아프리카는 못 사는 땅으로 바뀌었고,
그 영향 때문인지 나이지리아도 동시에 몰락해버리고 말았다.
이제는 남아프리카만 남은 상태지만 남아프리카는 한국보다 더욱 강해져서 어쩔 수 없이 남아메리카로 갔다.
한국은 거의 몽골 제국이나 대영제국처럼 많은 영토를 가지게 되었고, 이제는 거의 야망에 계단까지 오르는 상태이다.
아직 점령이 안 된 유럽과 곧 점령이 될 남아프리카는 큰 공포를 떨게 되었다
중미 연합국 점령 이후
남아메리카로 가서 여러 나라를 점령하기 위해서 먼저 남미 공화국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남미 공화국은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해서 만들어진 공화국이다.
사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제외하면 모두 불안정해서 시위가 잘 일어났다.
한국은 그 틈을 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만 남기고 모든 남미 지역을 점령하고 중미 연합국까지 점령을 하였다.
이제는 유럽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대륙이 한국에 있다는 것이 사실이 되었다.
한국은 이제 유럽을 점령하러 가기 시작했다.
발칸 연합국 점령 이후
2099년, 한국은 뉴질랜드를 점령하고, 1년 뒤인 2100년 22세기가 되었던 날에,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은 유럽의 폭격 때문에 거의 다 무너진 상태이고, 특히 최대 공업도시인 부산과 울산이 타격받으면서 경제력도 크게 상실하였다.
한국은 복수의 목적으로 유럽 전역을 점령하러 갔다.
먼저 동유럽 연합국을 공격하러 갔다.
우크라이나를 주변으로 발전된 동유럽 연합국은 발칸 연합국과 함께 최약체 국가로 엮여 있었다.
바로 점령에 들어갔고, 한 순간에 두 나라를 잃은 유럽은 경계를 하기 시작했고, 한 순간에 무너졌던 곳들은 재빨리 회복되어 다시 발전되었다.
이제는 6대륙 모두가 한국이 들어가 있어서 모든 국가들을 한국을 경계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은 이제 어느 곳부터 점령할 것인가...
사우디아라비아(서아시아 보스) 점령 이후
한국은 오세아니아를 최종적으로 점령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오스트레일리아로 갔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선진국이고, 군사력이 강해서 점령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섬이라는 지형 때문에 군수 물품 보급이 어려워지고, 동남아 지역과 뉴질랜드까지 점령되어서 매우 불리해졌다.
2102년, 한국은 시드니까지 점령하고 오스트레일리아는 한국의 영토가 되었다.
그리고 원유를 더 확보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격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부자들의 사병들과 군대들이 모여 있어서 매우 힘들었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전속력으로 공격했고, 그 틈에 수도 리야드와 두바이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점령하였다.
두바이와 리야드는 완전 무장 상태라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
5년 동안 진행 중인 전쟁은 결국 한국의 승리로 이어졌다.
이젠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은 한국에게 시달린 오일 쇼크 사태를 겪고 나서 한국에게 제재를 풀려고 생각하는데...
남아프리카(아프리카 보스) 점령 이후
한국은 마지막으로 중국을 차지하는 목적으로 중화민국을 점령하려고 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일본이 기다리고 있었고
한국은 중화민국 사수를 위해 육해공 모든 군대들을 모으고 점령하기 시작했다.
중화민국은 현재 중국의 일부 영토를 점령했고, 성장이 급속으로 성장해서 현재는 일본과 맞먹는 수준으로 향상하였다.
그리고 한국과 함께 중국의 경계대상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일본과 중화민국 둘 다 해군력이 막강해서 육군이 상륙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한국도 두 나라 못지않게 막강해서 중화민국의 본래 영토의 타이베이를 점령하고, 중화민국 정부는 광저우를 임시수도로 삼았다.
섬나라였던 중화민국은 육군을 제대로 성장시키지 못해서 공군을 준비했지만, 한국에게 역시 밀렸다.
결국, 중화민국은 한국에게 항복을 선언하고, 중국은 이제 주변에 한국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되었다.
중국이 깊게 생각에 빠진 사이, 한국은 아프리카를 완전 정복하러 갔다.
21세기 때, 한국은 남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아프리카 나라를 점령했고, 남아프리카는 일단 마다가스카르, 앙골라, 짐바브웨를 합병했다.
현재, 한국과 남아프리카와의 전쟁이 되었다.
원조 강대국과 신흥 강대국의 전쟁이 벌어졌다.
아프리카를 몇 십년 만에 와서 기온에 익숙하지 못하는 한국군은 아프리카 남성들을 징용했고, 남아프리카의 전쟁이 끝나면 반드시 돌려보내주겠다는 제안을 하였다.
이를 듣고 아프리카 주민들은 반발이 일어났다.
결국, 한국은 전쟁이 끝나면 집에 돌려보내주고, 거기에다 여러 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안까지 했다.
아프리카 전쟁은 먼저 한국이 마다가스카르를 점령하면서 우세를 보였다.
하지만 아프리카 본토에서는 막상막하라 전사자가 많아졌다.
그러나, 한국은 이에 포기하지 않고 순식간에 들이받아서 옛 짐바브웨 영토랑 앙골라 영토까지 점령하였다.
다음은 요하네스버그를 점령하러 갔다.
그러나 요하네스버그는 민간인도 많이 있어서 한국이 일단 먼저 잠시 퇴각하고, 일 주일 후에 다시 요하네스버그를 점령하러 갔다.
우여곡절로 요하네스버그를 점령하는데 성공하고 그 기세로 케이프타운까지 점령했다.
아프리카는 이제 모두 한국의 땅이 되었고, 이젠 살아있는 국가들도 만만치 않게 성장하였다.
한국은 남아메리카로 진출하는데...
인도 점령 이후
한국은 남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강한 아르헨티나로 출격하였다.
아르헨티나의 지역인 아순시온은 쉽게 점령하였다.
하지만 남은 지역들은 매우 힘들었다.
미국산 최신 무기들을 가지고 있고, 많은 군대들이 지역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2134년, 2대 지도자의 임기가 끝나고, 3대 지도자의 임기가 시작되었다.
3대 지도자는 재임 후 바로 계엄령 선포로 국민들에게 많은 반발을 일으켰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한 달 뒤, 아르헨티나를 모두 점령했고, 바로 멕시코로 갔다.
멕시코도 쉽게 무너졌다.
그리고 막 바로 인도로 향하였다.
인도는 아르헨티나보다 더 어려웠다.
인도는 세계인구 2위라는 인구를 가지고 있고,
인력도 많기 때문에 한국에겐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인도는 21세기 초기 무기만 있어서 성공 확률은 적지 않다.
하지만, 인도 군대가 안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라서 일단 외곽 지역만 점령하였다.
그리고 한국은 발전된 연구력으로 EMP탄을 제작하고, 인도 전역으로 뿌려서 통신과 총기와 수류탄을 제외한 모든 무기를 못 쓰게 되었다.
그 기세로 한국은 인도를 습격하였고 인도는 EMP가 풀릴 때 몰락을 하였다.
이제 아시아에는 한국, 중국, 일본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한국은 유럽을 점령하러 가는데...
이탈리아 점령 후
한국은 나머지 유럽 국가를 점령하러 가기 위해 북유럽으로 진출했다.
북유럽에는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외 여러 북유럽 나라가 연합을 한 북유럽 연합국을 만들었다.
북유럽은 아프리카나 중동과 달리, 여름에도 북극과 근접한 곳은 상당히 기온이 낮아서 동상에 걸리기 일쑤였다.
하지만, 한국에서 겨울에 필수 물건인 핫팩이 보급되었고, 다시 북유럽으로 진격했다.
한국은 스웨덴과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지역을 제외하고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수도인 오슬로까지 차지를 하였다.
그리고 그린란드로 향하였다.
그린란드는 역시나 추웠다.
그린란드까지 점령하는 것은 무리였나 라고 생각했을 때, 아이슬란드에서 대규모 폭력사태가 났고, 북유럽 연합군 일부가 잠시 아이슬란드로 간 사이, 한국은 빠르게 그린란드와 스웨덴을 점령하였다.
그 사이, 아이슬란드에 있던 군인들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결국, 북유럽 연합국은 항복을 했다.
그 다음은 일본으로 점령하려 했지만, EU에서의 부탁으로 이탈리아로 점령하러 갔다.
이탈리아는 독일과 함께 파시즘으로 EU에서 강제 퇴출당한 나라다.
한국은 EU와 함께 이탈리아를 점령하려 했지만, 이탈리아는 들어오는 것부터가 매우 불가능했다.
한국은 인도 점령에 쓰였던 EMP탄을 사용했지만, 이탈리아는 EMP 내성 기술이 있어서 효과는 미미하게 받은 정도다.
한-E 연합은 기습 작전으로 밀라노를 폭파시켰다.
그 소식을 들은 이탈리아 정부는 다른 지역에 관제실을 건설하고, 미사일이 오면 바로 격추하는 시스템까지 도입하였다.
이탈리아는 그야말로 철저히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이탈리아 정부는 방어를 목적으로 집 안에 있는 모든 남성을 강제 징병을 시키고, 이에 반감을 얻은 이탈리아 여성들은 이탈리아 정부에게 남성들을 즉각 퇴역 시키라고 곳곳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고, 정부는 시위를 해산시키려고 무력을 동원하여 저지하는 중이다.
그 틈을 타 이탈리아 정부의 허술함을 이용해 로마까지 점령하였다.
한국은 이제 나약한 국가에서 파시즘의 한 나라를 점령시킨 나라로, 이제는 미국, 소련보다 더 앞서가는 나라로, 그들도 이제 한국에게 선전포고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다.
일본 점령 이후
2132년 여름의 어느 날, 미국은 제 1, 2차 세계대전의 강력함을 다시 보이기 위해서 캐나다를 점령하기 시작했다.
캐나다는 다국적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서 잘못 공격했다간 여러 나라들이 미국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어서 잠시 동안 상대 국가가 줄어들길 기다리고, 한국이 다른 나라를 점령하고 다른 나라가 상당히 줄어들었을 때, 캐나다를 공격하였다.
갑자기 몰려온 미국 군대를 보곤 캐나다 정부는 걱정은커녕 오히려 환영을 해주었고, 캐나다 정부의 경솔한 생각은 곧 캐나다를 생지옥으로 가게 되는 길 중 하나였다.
캐나다는 소련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소련은 자기도 위기 상황에 놓여서 군대를 보낼 수 없다고 했다.
캐나다는 큰 위기에 처했지만, 한 줄기의 빛인 한국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국은 흔쾌히 승낙하고, 캐나다-한국과 미국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캐나다는 북동쪽 지역을 제외하면 미국한테 먹힌 셈이라서 세력이 매우 약해져서 한국이 대부분의 전력을 담당하고, 캐나다가 이를 보조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과 캐나다는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총동원을 해서 토론토와 오타와를 제외한 예전 캐나다의 땅을 되찾았다.
토론토와 오타와는 최대도시와 수도라서 점령이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미국과의 싸움이 계속 이루어지던 어느 날, 캐나다 시민들이 혁명을 일으키면서 미군 학살단을 만들고, 미군은 어쩔 수 없이 다시 후퇴를 하였다.
캐나다 정부가 있었던 오타와는 거의 잿더미로 변하고, 고위급 장관들은 이미 죽은 지 오래되어서 국가의 기능을 상실하고, 완전히 몰락 직전에 한국의 영토로 합병되었고, 다행히 캐나다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되찾았다.
한국은 그대로 다시 동아시아로 가서 일본을 점령하러 갔다.
일본은 2019년, 레이와 시대가 시작된 지 41년 후인 2060년에 제 126대 덴노가 사망하고, 127대 새로운 덴노가 취임을 하면서 레이와의 시대가 끝나고, 쇼와 덴노를 추존하자는 의미로 신(新)쇼와 시대로 명칭을 바꾸고, 한국에 대한 침략 준비를 하고 있었다.
침략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한국이 바로 일본을 치고 들어오는 상황이 일어나 일본도 바로 공격태세로 들어왔다.
한국은 일본을 너무 얕본 탓인지 일본 해상 자위대에게 당한 한국군은 한국인의 본능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이 소지한 모든 미사일을 쏟아부었다.
일본 자위대는 한국이 발사한 미사일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바로 당하고 말았다.
그로 인하여 한국은 닥치는 듯이 전력을 다해 밀기 시작했다.
후쿠오카에서 먼저 시작된 상륙작전은 점점 올라오면서 오사카까지 점령하고, 홋카이도 지역까지 점령하면서 도쿄 인근까지 다 점령하였다.
도쿄에는 최후의 방어막인 도쿄 스카이트리와 도쿄 타워에서 자위대들이 주둔하고 있었다.
역시 최후의 방어막인지 진입조차 힘들었었다.
한국에 영국에서 온 기자로 위장한 스파이를 보내 몰래 잠입을 했다.
수상함을 눈치 챈 일본 정부는 바로 스파이를 잡으려고 했지만 그 때는 이미 늦었다.
스카이트리 중심부와 도쿄타워 밑에 이미 폭탄을 부착했고, 폭파시켰다.
도쿄타워~스카이트리 방어막은 뚫렸고, 일본은 완전 점령이 되었다.
한국은 35년 동안 일본의 만행에서 살아남고,
약 200년이 되는 시간 후에 일본은 한국에게 점령당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이제 남은 나라는 10나라, 한국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다.
한국은 이제 최후의 전투를 벌이러 가는데...
영국 점령 이후
브라질, 남아메리카의 유일한 나라인 브라질은 그동안 한국에게 점령당한 나라들을 되찾기 위해 한국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
브라질은 아마존 강이 흐르는 열대 우림 지역이라 어디서 갑자기 나올지 모르는 브라질 군대를 피하고, 겨우 도시에 도착했다.
브라질 군대가 적게 보이자, 한국은 본격적인 점령에 들어가려던 찰나, 브라질 군대가 한국군을 포위하면서 전면전이 일어났다.
결국, 두 나라는 무승부로 끝났다.
브라질은 아직 개발도상국이기 때문에 대도시를 제외하면 거의 빈곤한 수준이다.
특히 3차 세계대전에서 큰 피해를 본 나라 중 한 나라로서 빈곤층이 더 많아졌다.
빈곤층을 중심으로 한 반정부 세력이 만들어졌고, 부유층 사람들을 학살하고 다니고 있다.
그 반정부 세력도 한국이 브라질을 점령하러 오는 소식을 듣고 몰래 도움을 주기로 했다.
브라질 군대는 그걸 몰랐고, 한국군만 상대를 하고 있었고, 그 사이에 반정부 세력이 몰래 브라질 군대 뒤에서 도우는 척 하면서 브라질 군대의 수를 줄이고 있었다.
한국군은 누가 했는지 모른 채 상 파울로까지 점령했다.
하지만, 꼬리가 길었는지 브라질은 반정부 세력을 알게 되었고, 바로 반정부 학살에 들어갔다.
반정부 학살 사건이 어떤 기자에게 보도가 되었고, 그 기사는 전 세계에 모두 들통이 나 버렸다.
브라질 정부는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참지 못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한국은 이제 남아메리카까지 점령하고 3개의 대륙을 가진 국가로 성장하여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을 쯤, 영국으로 갔다.
영국은 섬나라지만, 육군도 열심히 발전을 했다.
한국은 영국 지하철도를 사용하여 몰래 포위를 하자는 방법을 썼지만, 영국도 그냥 볼 상황은 아니었다.
영국은 지하철을 폭탄으로 사용하고, 열차 안엔 여러 폭발물이 있었다.
이를 생각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한 한국은 영국의 기가 막힌 전술을 피해야 하는 작전도 있었다.
그러다 2150년, 다시 영국의 한 지하철역에 다시 들어서고 영국은 그러다시피 다시 지하철 폭탄을 사용했지만, 별로 피해를 입었지 않았다.
오히려 영국은 자신이 만든 무기로 인해 자신이 만든 무기로 자신이 당하게 되었다.
한국은 영국이 느슨해진 시기를 이용해 영국을 제패하였다.
한국은 이제 전 세계의 표적이 되었고, 한국은 이에 대해 대책을 펼치는 중이다.
이제 한국은 7개의 나라를 점령만 하면 세계 통일을 이룰 수 있는 최초의 국가가 된다.
프랑스 점령 이후
한국은 유럽을 전부 점령하기 위해 독일부터 먼저 진출하였다.
독일은 나치즘을 다시 세우고 게르만 족 우대 정책을 펼쳤다.
유대인들은 사형을 선고받고 죽거나, 군대에 강제 입대를 시키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군대로 강제 입대했기 때문에 군사력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유대인들의 강제입대 때문에 인권침해로 군대에서 탈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당연히 독일은 쉽게 손에 넣었다.
그리고 마지막 나라인 프랑스를 점령하러 갔다.
역시 유럽의 최강자라 매우 막강했다.
거리에는 군대와 무기들이 가득 차 있었고, 검문소 역시 완전 무장 상태였다.
남은 나라가 소련, 중국, 미국 밖에 없는 상황이라 위조 여권도 통하지 않았고, 전면전도 거의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한국은 한동안 전쟁을 포기하고, 새로운 무기를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20년 후, 한국은 새로 개발한 전투용 로봇을 제작하고, 다시 프랑스로 들어왔다.
한국은 신형 전투용 로봇을 대량 생산한 상태라서 프랑스는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다.
한국군이 파리를 점령하려 할 때, 중국에서 갑자기 선전포고를 하고 말았다.
한국은 파리를 빠르게 점령하고 중국으로 갔다.
중국은 이미 만만치 않는 군력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중국 점령 이후
한국은 바로 중국으로 갔다.
중국은 현재나 21세기나 10억 명의 인구를 넘어섰고, 지금은 더욱 많은 인구를 가진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였다.
게다가 중국은 핵무기 기술까지 더 발전되고 발전되어서 자칫 잘못하면 전력이 모두 날아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중국은 신흥공업국 수준이라 한국과는 기술력이 많이 차이가 났지만, 중국은 질보다 양을 선택하였다.
한국군은 압도적인 중국군들을 보고선 그냥 약할 테니 바로 치자는 명령을 내렸다.
한국은 일단 반은 일단 모르니까 대기 명령을 내렸고, 나머지 반은 바로 치기로 했다.
하지만, 중국의 전력이 높았던 걸까, 상당히 진행이 안 되고 있었다.
사실 중국은, 한국은 남은 전력도 동원하라는 명령이 내려져 중국과 한국은 거의 막상막하로 버티고, 그 전쟁은 미국과 소련이 보고 있었다.
자유주의와 공산주의가 서로 싸우는 중, 한 군인이 중국이 만든 군대는 사실 허위라며, 시안 쪽으로 가면 빠르게 점령이 가능하다 했다.
그 말을 들은 한국은 바로 시안으로 들이닥쳤고, 시안은 예상처럼 쉽게 점령되었다.
시안을 점령하면 서부 지역을 거의 다 점령한 셈으로 치고, 한국은 바로 들어가지 않고 동쪽으로 몸을 돌렸다.
한국은 동쪽의 지역인 난징과 상하이를 침략했고, 난징과 상하이도 예상을 빗나간 채 쉽게 점령당했다.
의문이 가득한 중국 점령은 베이징에서 갑자기 군대들이 들이닥치면서 끝이 조금씩 불투명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중국의 모든 정부가 소리소문 없이 침체 당하자, 중국은 바로 멸망 해버렸다.
한국은 이제 거의 모든 대륙을 통일시켰다고 볼 만큼 영토가 매우 넓어졌다.
이제부터는 한국과 두 강대국들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었다.
과연 최후의 1인은 누가 될 것인가...
소련 점령 이후
한국은 동아시아에 있는 군대들을 바로 소련으로 향했다.
소련은 춥고 전력도 강한 나라지만, 한국도 이에 대하여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한국은 동쪽 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를 먼저 치고, 해군이 방해하지 않으면서 서서히 포박하는 식으로 점령하고 있다.
하지만, 이르쿠츠크까지 점령하고, 포박하는 방법은 노보시비리스크 정부의 만행 때문에 무산이 되어버렸다.
노보시비리스크 정부가 고려인 대학살을 펼치고, 수많은 고려인들이 무참히 학살되어버리자, 한국은 소련 정부의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서 한국인의 본능을 가지고 본성으로 노보시비리스크 대학살을 시작했다.
무참히 학살된 노보시비리스크의 시민들만큼, 노보시비리스크를 지키던 군사력도 줄어들고 말았다.
노보시비리스크는 완전히 한국에게 점령되었고, 나머지 대도시들도 점령되고 말았다.
하지만, 상트페테르부르크부터는 매우 어려웠다.
상트페테르부르크부터 모스크바까지 군대를 총동원을 해서 점령을 못하도록 했다.
점령을 못하게 해놓은 군력들은 한국의 점령에 큰 지름길이 되어서 있으나 마나였다.
소련은 마지막 모스크바라도 지키기 위해 부비트랩까지 설치를 했지만 이미 때가 늦어서 모스크바까지 한국에게 먹혔다.
소련도 이제 한국의 점령당한 나라로, 한국은 거의 6대륙을 먹은 상태가 되었다.
이제, 마지막 나라인 미국으로 전진하는데...
미국 점령 이후(엔딩)
드디어 지옥같던 전쟁은 종결되었고, 전세계는 120년만에 평화를 되찾았다.
2060년 9월부터 시작된 제 3차 세계대전은 2178년 5월, 드디어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 전쟁으로 희생자는 총 85억명이 나왔고, 20세기 중반 제 2차 세계대전의 100배 수준이다.
그리고 이 전쟁의 승전국은 없다..
전 세계 대도시는 불바다가 되고,
세계는 핵폭격으로 석기시대로 돌아간 지역도 정말 많았다.
제 3차 세계대전은 정말로 끔찍했으며, 다시 한국의 주도하에 세계 복구 작업을 완료하려면
200년 정도 필요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120년 동안의 끝없는 전쟁의 결과이다.
이제 세계를 통일한 대한민국은 먼저, 국명을 대한민국에서 지구 연방 공화국으로 하고
(플레이어 이름)의 주도 하에 세계 정부를 구성한 뒤에, (플레이어 이름)은 대통령 직을 하야하고
전 세계인이 1표를 행사하여 대통령을 뽑는 민주주의를 다시 부활시켰다.
그리고 예상 외로 전 세계인이 모두 힘을 합쳐 전후 지구를 다시 빠르게 복구하고,
불과 50년 만에 전쟁 이전 상태로 복구가 되었다.
그리고 새롭게 선출된 제 2대 지구 연방 공화국의 대통령은, 국가를 복지 국가로 만들기 시작했으며,
모든 핵무기를 폐기 하였다.
이로서 전세계의 사람들은 아무도 굶주리지 않고, 평등하게 살게 되었다.
이제 전쟁의 참혹함을 직접 겪은 지구 연방 공화국 국민들 사이에 전쟁이라는 단어는 금기어가 되었고,
그 뒤에 수백 년동안 계속 평화가 이어졌다.
그러나 2367년 1월, 옛 미국 영토의 51구역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43]

6.2. 스토리

렙업충 버전
【 렙업충 버전 】
>초반 스토리

서기 2060년 세계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
러시아는 지구 온난화로 시베리아 지역을 되찾은 뒤, 1991년에
1991년에 해체된 국가인 소련을 다시 부활시켰다.
그러고는 반러 성향이 매우 강한 우크라이나, 중앙아시아 일대를 제외한 구 소련 지역을 모두 강제 합병하였다.
이에 반대하는 세력은 시베리아로 보내지게 되었다.
이는 결국 제3차 냉전을 불러일으키고 말았다.
아프리카에선 내전으로 수 많은 국가들이 멸망하고 남아공, 마다가스카르, 에티오피아, 이집트 외에 알려진 나라는 그대로 살아남았고,
나머지 국가들은 알려진 나라에 합병되거나 서아프리카 연합국, 중앙아프리카 연합국에게 먹혔다.
또한 아시아에선 중국의 위협을 느낀 일부 동남아 국가끼리 동남아 연합국을 선언하고,
중국의 위협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일본은 평화 헌법을 없애고 100년만에 일본군을 부활시켰다
중국에선 소수민족의 독립운동으로 결국 5개의 나라로 쪼개진 틈에 중화민국은 그 사이에 중국 남부를 수복했다.
또한 유럽에선 10년 전 EU해체후에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은 유럽의 5개 강국으로 남았고
소련의 영향을 많이 받은 북유럽,동유럽은 소련 견제를 위해 북유럽 연합국과 동유럽 연합국을 만들고
옛 유고 연방 국가와 발칸 반도 국가가 연합한 발칸 공화국이 탄생했다
이렇게 전세계의 혼란은 한국에게 큰 악 영향을 끼쳐 한국의 경제위기를 유발했고,
전세계는 중국의 분열 이후 여러 강대국들을 중심으로 세력이 나뉘어져 계속 세력 경쟁을 하였고
계속된 나라간의 분쟁 이후
그 세력들은 결국...

결국 2061년 1월
모두가 최악의 시나리오로 생각했던 제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말았다.
그 전쟁에는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당연히 미국 편으로 참전한 한국은 생각보다 전쟁에서 큰 활약을 못했고
소련파의 인민 웨이브에 크게 당한 한국군은 결국 괴멸 상태가 되었고 국내는 매우 혼란스러웠다.
그렇게 한국 정부의 주요 인물은 시베리아로 끌려가고 소련에 의해 북한에 강제로 합병되기 직전까지 갔으나,
얼마 남지 않은 군사를 이끌고 쿠데타를 일으켜 북한의 김씨 일가를 납치하고
애국주의를 내세워 한국의 지도자가 되어 한국을 이끌고자 하는 (플레이어 이름)가 결국 대통령이 된다.
그리고 (플레이어 이름)는 정예 특수부대에게 특별한 명령을 내린다.
그 명령은 소련의 지도자를 암살하는 것이었다
결국 소련 지도자는 암살 당했고, 전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일단 소련은 급하게 한반도에 휴전 협정을 체결했고 한국은 거대한 전쟁에서 빠져나가는데 성공하긴 했다
일단 (플레이어 이름)는 군사 물자를 동맹국에 팔아서 그돈으로 한국을 먼저 재건하고,
다시 전쟁에 참전하기로 한다.
북한 점령 이후
(플레이어 이름)은 일단 무너진 국가를 재건하고
군사를 다시 정비하여 2066년 5월, 북한에 선전포고를 하고 동쪽인 원산으로 진격했다
그당시 북한은 독자노선을 택하여 소련에게 버림을 받아 소련의 지원을 못받는 상황이여서
의외로 쉽게 뚫렸다. 이후 북쪽으로 진격해 신의주를 점령하고 그다음 평양을 점령했다
1달만에 북한과의 전쟁을 끝낸 (플레이어 이름)은
이렇게 100년 넘게 분단된 남북을 통일하는데 성공했고, 장기 집권의 정통성을 마련하였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공산국가인 만주국이 소련의 지원을 받고 2067년 1월, 한국에 선전포고를 한다.
(플레이어 이름)은 어쩔수 없이 결국 만주군과 싸워야 한다.
필리핀 점령 이후
(플레이어 이름)은 갑작스러운 만주국의 선전포고에 당황했지만
빠르게 군사를 만주로 향하게 했고
만주군은 만만치 않았지만, 국경 부분을 넘어 내부로 진입하자 모두 항복하였다.
이로써 마침내 1000년 만에 만주를 수복했다!
그리고 (플레이어 이름)은 소련이 없는 사이에 서쪽의 소련의 또다른 괴뢰국, 몽골을 침공할 계획을 짜고 곧 실행에 옮겼다
그러나 몽골은 앞에 두 나라와 달랐다.
사막과 산악 지대로 인해 진군이 매우 힘들었으며 몽골군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몽골군은 낙후된 2000년대 러시아제 무기를 아직까지 쓰고있느라 화력에서 밀렸고,
결국 2068년 4월 30일, 몽골도 대한민국에 항복했다.
이로써, 우리 나라는 고구려,발해보다도 더 넓은 영토를 얻었다.
하지만 옛 대한민국에 비해 경제력이 너무 처참했다.
그래서 (플레이어 이름)은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세우던 와중,
필리핀군이 갑자기 한반도 남부에 상륙하여 민간인을 학살하는 일이 벌어졌고
소련의 명령을받고 침략한걸 확인한 우리나라는 한반도 남부의 필리핀군을 몰아냈다.
(플레이어 이름)은 필리핀의 행동에 매우 화가났고 결국 필리핀에 선전포고 한 뒤에 필리핀 섬에 상륙을 하였다.
3000개의 섬을 모두 점령하는건 너무 힘들었지만,
필리핀 공산당에 시달린 필리핀 국민들의 협조로 인해
군사의 피해는 매우 적었다.
2068년 5월, 결국 필리핀도 항복을 했으며, 이제 동남아,동북아에서 소련파는 모두 물러났다.
그리고 이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완료되었다, 실행에 옮길 차례이다.
동남아 연합국 점령 이후
전쟁 이후 1년동안 평화가 유지되었지만, 곧 엄청난 일이 생겼다.
구 필리핀이었던 곳과 말레이시아 사이의 해변에서 반군을 소탕하던 한국 쪽이 말레이시아에 폭격을 잘못 지시하고,
막대한 피해를 받은 말레이시아는 한국과 선전포고를 하였다.
결국 또한번 전쟁이 일어났다
한국군은 말레이시아의 군사적 위치인 브루나이를 점령하고,
그에 이어, 말레이시아의 전 수도였던 쿠알라룸푸르까지 점령하고 말았다.
말레이시아는 어쩔 줄 몰라서 최후의 수단인 싱가포르를 합병시켰다.
원래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좋은 관계였지만 합병 사건 이후에 관계가 나빠지고,
말레이시아의 수도를 급기야 싱가포르로 천도하고 민간인을 학살하는 사건까지 있었다.
결국 반발한 싱가포르 정부와 국민들은 말레이시아의 횡포를 막기 위해 독립군을 만들었고, 한국군과 동맹이 되었다.
결국 물러날 길이 없는 말레이시아는 항복을 선언하고,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값진 승리를 이루어낸 성과였다.
그 다음은 위구르 공화국와의 관계였다.
위구르 공화국은 한국과 좋은 관계여서, 그리 싸움도 일어나지 않는 관계였다.
그러나 중국은 한국의 팽창을 막기 위해서 위구르 공화국을 인질로 삼았고, 위구르 공화국에 중공군을 투입하였다.
중국이 중공군을 투입해놔도 한국은 동남아 일대까지 점령한 상태라
병력이 많은 나머지, 중국군은 철수했다.
위구르 공화국은 또 다른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한국과 합병을 했고,
한국은 넓어진 영토 때문에 자치권을 나누기로 했다.
그러나 2073년,
동남아 연합국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되찾겠다는 명분으로 한국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
동남아 연합국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동남아 국가들이 만든 연합이고, 동남아에서 전력이 두번째 강한 곳이기도 하다.
한국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개도국이라는 약점을 파악하고 바로 진입했지만,
생각과는 반대로, 꽤나 강력했었다.
하지만, 한국도 꽤나 강력했기에, 바로 포기하지 않고, 열대 기후라는 점을 이용해 잠입 작전을 실행하고,
매우 성공적이 였다. 그리고, 어느 노을진 겨울에 동남아 연합국은 완전히 멸망되고 말았다.
한국은 이제, 변방의 몰락한 경제대국에서
넓은 영토를 가진 한국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중앙아시아 이후 스토리
위구르 지역에서 티베트 공화국과 영유권 분쟁으로 테러까지 일어나는 사태가 일어났었고
분노한 국군은 티베트에 선전포고한뒤에 고산 지대에 익숙한 국군은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점령하였다.
그러나 그 사태로 중화민국과,중국과 단교를 당하게되었다.
그리고 혐한 시위가 일어나는 인도네시아로 바로 전격해서
인도네시아까지 점령했다. 한국은 동남아시아까자 모두 점령했고
세계에서는 한국의 팽창을 막기 위해서 한국의 물자 수입을 금지시켰다.
수출이 금지되면서 석유 생산 지역이 없던 한국에만 오일 쇼크가 일어났고,
한국은 석유 생산 지대인 서아시아로 진격하기로 한다.
먼저 서아시아로 가는 통로인 중앙아시아 연합국으로 진출했다.
중앙아시아의 혼란으로 빠르게 점령한 뒤에 오일 쇼크사태는 잠시 진정되었고,
몇 년 후, (플레이어 이름)는 헌법을 고쳐 종신 집권을 선언했고, 그의 업적은 대단해서 아무도 반대할수 없었다
중앙아시아를 진출한 한국을 적대하는 나라들은
이제 한국에 대한 반격을 시작하는데...
이란 점령 이후
중앙아시아 연합국으로 몇 년 동안은 쇼크가 진정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쓰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러나 한국에게서 카자흐스탄과 파키스탄이 중앙아시아의 주도권을 뺏기 위해 전쟁을 걸었고,
파키스탄은 약간 혼란스러운 상황이라서 점령에 쉽게 성공하였지만,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라서 점령하는데 긴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한국처럼 거대하게 팽창한 이란은 더 넓은 영토를 위해
카자흐스탄 점령 작전 중에서 난데없이 이란이 한국 영토를 공격하고,
의도와는 달리 카자흐스탄이 큰 피해를 입었다.
결국, 카자흐스탄은 잠시 동안 한국에 협력하고 잠시동안 한국의 전력이 커졌다.
그리고 오랜시간의 전쟁을 한 뒤에 결국 이란을 점령한 이후,
한국에 동화된 카자흐스탄도 같이 합병되게 된다.
하지만 주변국들이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 일대를 장악한 한국의 정체를 보고
다른 서아시아 국가들은 공포에 도사리고 있는 상태에 있었고,
결국, 주변의 강력한 국가와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스라엘 점령 이후
서아시아 연합국들은 가장 골칫덩어리인 이란이 처리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처리 국가가 한국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큰 위기를 느끼고,
이라크, 터키, 이스라엘은 바로 선전포고를 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직 유럽 전선에 군인의 대부분이 있어서 선전포고를 하지 않고 한국과 친하게 지냈다
이라크는 수십 년 전부터 불완전해서 쉽게 점령했고,
터키도 역시 소련에게 많이 공격받아서 많이 쇠약해진 상태라 쉽게 점령했다.
반면, 이스라엘은 달랐다.
주변의 여러 나라들을 빠르게 점령하고,
경제력과 군사력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에 완전히 힘든 상태였다.
당연히 전쟁 기간은 길게 걸렸지만,
어느 날, 점령에 성공하고, 중동까지 점령하였다.
이제는 아프리카로 진출하는 그들은 막기 힘들었다.
그러나 유럽과 소련의 대결로 인해 자신의 땅도 지키는게 힘든
서방세계는 경제 제제만 하고 가만히있었다
그리고 (플레이어 이름)는 아프리카를 탐내기 시작한다
수단 점령 이후
한국은 아프리카 점령을 하기 위해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길목인 이집트로 진입하였다.
하지만 겨울에도 더위가 지속되어서 매우 불리한 상태였다.
얼마나 더웠었나면 중동에서 입엽된 군대들도 지칠도록 더운 날씨였다.
한국은 영토가 늘어나서 불안정한 상황에 빠졌고, 이집트는 인권이 탄압되면서 두 나라 모두가 위기에 빠졌지만
리비아와 수단이 이집트를 점령하기 위해 이집트는 한국에게 항복하고 한국으로 영입하자,
리비아와 수단은 동맹을 맺고 한국을 아프리카에서 몰아내기 위한 전쟁이 시작했다.
하지만, 리비아와 수단이 덤벼도
한국에게는 새발의 피 수준이기 때문에 단기간으로 점령했다.
북아프리카 일부를 장악한 한국은 영토가 넓어지자 소련처럼 자치 공화국을 설립해주고,
다시 전쟁을 위한 준비를 하고 다시 남은 아프리카를 점령하기 위해 움직인다.
대한민국 제7공화국은 제6공화국과는 전혀 다르게 매우 호전적이어서
더이상 옛날에 침략만 당하던 비참한 역사는 모두 잊었다!
서방 세계는 거대한 세계대전 속에서 자신의 영토조차 지키는게 너무 힘들어서 여전히 바쁘다.
알제리 점령 이후
한국은 거침없이 아프리카를 점령하러 갔다.
먼저 콩고 민주 공화국을 점령하고, 중앙아프리카로 진격하였다.
중앙아프리카는 상당히 환경이 척박했고, 힘든 여정이 많았지만
한국은 빠르게 점령했다.
이로써 한국은 아프리카 북부,중부를 장악했다.
그리고 북아프리카에서 마지막으로 저항하던 알제리까지 처리하고,
서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동아프리카만 남은 상태이다.
한국은 드디어 6공화국 시절의 경제 대국을 완벽하게 복구하는데 성공했고
세계에서 존재감이 점점 커지게 되었다.
나이지리아 점령 이후
한국은 아프리카 점령 계획에서 남아프리카만 남기고 모든 영토를 점령했고
나중에 남아프리카 지역을 점령하는 결정을 내렸다.
먼저 에티오피아를 점령하고 서아프리카로 갔지만
서아프리카는 한국이 그동안 에티오피아와 전쟁을 하는 동안에 군대를 강화했고,
한국과 맞먹는 전투력이 되었다.
그리고 서아프리카 점령 작전에서
한국은 동서남북으로 막고 서아프리카 연합국을 포위하였다.
서아프리카는 중앙아프리카,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보다 막강했고,
그것 때문인지 전투에서 자주 패배하였다
한국은 공중전으로 바꿨고,
서아프리카 연합국 영토를 폭격으로 불바다로 만들었다.
폭격 때문에 서아프리카는 못 사는 땅으로 바뀌었고,
그 영향 때문인지 나이지리아도 동시에 몰락해버리고 말았다.
이제는 남아프리카만 남은 상태지만
남아프리카는 한국보다 더욱 강해져서 어쩔수 없이 남아메리카로 갔다.
한국은 거의 몽골 제국이나 대영제국처럼 많은 영토를 가지게 되었고,
이제는 거의 야망에 계단까지 오르는 상태이다.
아직 점령이 안 된 지역들은 이제 한국을 상대로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중미 연합국 점령 이후
남아메리카로 가서 여러 나라를 점령하기 위해서
먼저 남미로 가는 길목인 뉴질랜드를 침공했다.
그 이후 남미 침략을 위한 병참 기지로 삼았다.
그리고 남미 공화국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남미 공화국은 남미 대륙 북쪽에서 몰락한 국가들이 연합해 만든 공화국이었다.
사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제외하면 모두 불안정해서 시위가 잘 일어났다.
한국은 그 틈을 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만 남기고 모든 남미 지역을 점령하고
중미 연합국까지 점령을 하였다.
이제는 유럽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대륙이 한국에 있다는 것이 사실이 되었다.
한국은 이제 유럽을 점령하러 가기 시작했다.
발칸 연합국 점령 이후
2099년, 한국은 중미 연합국를 점령하고,
1년 뒤인 2100년 22세기가 되었던 날에
한반도의 대도시들은 갑작스러운 유럽의 폭격 때문에 거의 다 무너진 상태이고,
특히 최대 공업도시인 부산과 울산이 타격받으면서 경제력도 크게 상실하였다.
한국은 복수의 목적으로 유럽 전역을 점령하러 갔다.
먼저 동유럽 연합국을 공격하러 갔다.
우크라이나를 주변으로 발전된 동유럽 연합국은
발칸 연합국과 함께 최약체 국가로 엮여 있었다.
바로 점령에 들어갔고, 한 순간에 두 나라를 잃은 유럽은 선전포고를 하기 시작했고,
한 순간에 무너졌던 곳들은 재빨리 회복되어 다시 발전되었다.
이제는 6대륙 모두가 한국이 들어가 있고
게다가 동유럽을 점령하여 이제 한국이 서방 세력의 앞마당에 침입한 것이다.
그들은 한국에 선전포고를 하였고 한국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한국은 이제 어느 곳부터 점령할 것인가...
사우디아라비아(서아시아 보스) 점령 이후
한국은 남부 지역을 압박하던 오스트레일리아로 갔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선진국이고, 군사력이 강해서 점령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섬이라는 지형 때문에 군수 물품 보급이 어려워지고
동남아 지역과 뉴질랜드까지 점령되어서 매우 불리해졌다.
2102년, 한국은 캔버라까지 점령하고
오스트레일리아는 한국의 영토가 되었다.
그리고 석유 부족에 시달리는것을 해결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격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엄청난 국방비로
최신무기를 사들여서 매우 힘들었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공격했고,
그 틈에 수도 리야드와 두바이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점령하였다.
하지만 두바이와 리야드는 완전 무장 상태라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
그렇게 2년 동안 벌어진 전쟁은
인력이 고갈된 사우디군의 항복으로 종결되었고, 결국 중동을 모두 다 먹게 되었다.
이젠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은 석유 부족에 시달렸고, 석유를 수출하는 나라는 미국밖에 없다.
남아프리카(아프리카 보스) 점령 이후
한국은 또 인도차이나 반도를 견제하는 중화민국을 점령하려고 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중화민국도 많은 준비를 했고
한국은 중화민국 점령을 위해 육해공 모든 군대들을 모으고 점령하기 시작했다.
중화민국은 현재 중국의 남쪽 영토를 점령했고, 급속으로 성장해서
현재는 일본과 맞먹는 수준으로 향상하였다.
그리고 한국과 함께 중국의 경계대상이기도 하다.
게다가 중화민국에 도움을 주던 일본과 중화민국 둘다 해군력이 막강해서 육군이 상륙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한국도 두 나라 못지않게 막강해서 중화민국의 본래 영토의 타이베이를 점령하고,
중화민국 정부는 충칭을 임시수도로 삼았다.
과거 섬나라였던 중화민국은 육군을 제대로 성장시키지 못해서 공군을 준비했지만,
한국에게 역시 밀렸다.
결국, 중화민국은 한국에게 항복을 선언하고
중국은 이제 한국으로 둘러싸인 사실을 알고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되었다.
중국이 깊게 생각에 빠진 사이, 한국은 아프리카를 완전 정복하러 갔다.
21세기 때, 한국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제외한 모든 아프리카 나라를 점령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그동안 마다가스카르, 앙골라, 짐바브웨를 합병했다.
그리고 현재, 한국과 남아프리카와의 전쟁이 터졌다.
원조 강대국과 신흥 강대국의 전쟁이 벌어졌다.
과거 아프리카에서 싸우던 병사들은 모두 전역하고 새로온 군사들은 아프리카의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국군은 아프리카 남성들을 징집했고 남아프리카와의 전쟁이 끝나면
반드시 돌려보내주겠다는 제안을 하였다.
이를 듣고 아프리카 주민들은 반발이 일어났다.
결국, 한국은 징집 대신 모병으로 바꾸었고
참전할 경우 여러 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안까지 했다.
남아프리카 전쟁은 먼저 한국이 마다가스카르를 점령하면서 우세를 보였다.
하지만 아프리카 본토에서는 막상막하라 전사자가 많아졌다.
그러나, 한국은 이에 포기하지 않고 순식간에 들이받아서
옛 짐바브웨 영토랑 앙골라 영토까지 점령하였다.
다음은 요하네스버그를 점령하러 갔다.
그러나 요하네스버그는 민간인의 저항이 심하여
한국이 일단 먼저 잠시 퇴각하고 일 주일 후에 다시 요하네스버그를 점령하러 갔다.
우여곡절로 요하네스버그를 점령하는데 성공하고 그 기세로 케이프타운까지 점령했다.
아프리카는 이제 모두 한국의 땅이 되었고, 이젠 얼마 남지 않은 살아있는 국가들은 모두 강대국들이다.
한국은 남아메리카로 진출하는데...
인도 점령 이후
한국은 남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강한 아르헨티나로 출격하였다.
아르헨티나의 지역인 아순시온은 쉽게 점령하였다.
하지만 남은 지역들은 매우 힘들었다.
미국산 최신 무기들을 가지고 있고, 많은 군대들이 지역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2134년, 한국은 본격적으로 전세계에 침략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한 달 뒤
아르헨티나를 모두 점령했고, 바로 멕시코로 갔다.
멕시코도 쉽게 무너졌다.
그리고 막바로 인도로 향하였다.
인도는 아르헨티나보다 더 힘들었다.
인도는 22세기 기준 세계인구 1위라는 인구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인력도 많기 때문에 한국에겐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인도는 수많은 인력을 감당할 보급품이 부족하였다.
하지만, 인도 군대가 안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라서 일단 외곽 지역만 점령하였다.
그리고 한국은 발전된 연구력으로 EMP탄을 제작하고, 인도 전역으로 뿌려서
통신과 총기와 수류탄을 제외한 모든 무기를 못 쓰게 되었다.
그 기세로 한국은 인도를 습격하였고 인도는 EMP가 풀릴 때 몰락을 하였다.
하지만 계속 국경에서 한국과 소규모 전투만 하던 서방 세계는 인도에 쓴 EMP를 감지했고,
EMP 내성 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제 아시아에는 한국, 중국, 일본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한국은 유럽을 점령하러 가는데...
이탈리아 점령 후
한국은 나머지 유럽 국가를 점령하러 가기 위해 북유럽으로 진출했다.
북유럽에는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그린란드가 연합을 한 북유럽 연합국을 만들었다.
북유럽은 아프리카나 중동과 달리
여름에도 북극과 근접한 곳은 상당히 기온이 낮아서 동상에 걸리기 일쑤였다.
하지만, 한국에서 겨울에 필수 물건인 핫팩이 보급되었고, 다시 북유럽으로 진격했다.
한국은 스웨덴과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지역을 제외하고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수도인 오슬로까지 차지를 하였다.
그리고 그린란드로 향하였다.
그린란드는 역시나 추웠다.
그린란드까지 점령하는 것은 무리였나 라고 생각했을 때
아이슬란드에서 대규모 테러사태가 났고 북유럽 연합군 일부가 잠시 아이슬란드로 간 사이
한국은 빠르게 그린란드와 스웨덴을 점령하였다.
그 사이, 아이슬란드에 있던 군인들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결국, 북유럽 연합국은 항복을 했다.
그 다음은 일본으로 점령하려 했지만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지속된 도발로인해 그곳으로 점령하러 갔다.
스페인은 서유럽 최약체라 쉽게 점령했지만, 이탈리아가 남았다.
이탈리아는 제2의 두체 행세를하는 어느 사람이
파시즘을 부활시키고 주변의 영토를 빼앗자 국제사회에서 강제 퇴출당한 나라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들어오는 것부터가 매우 불가능했다.
한국은 인도 점령에 쓰였던 EMP탄을 사용했지만
이탈리아는 EMP 내성 기술이 있어서 효과는 미미하게 받은 정도다.
한국은 기술 작전으로 밀라노를 폭파시켰다.
그 소식을 들은 이탈리아 정부는 다른 지역에 관제실을 건설하고,
미사일이 오면 바로 격추하는 시스템까지 도입하였다.
이탈리아는 그야말로 철저히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이탈리아 정부는 국가 총동원령을 내려
사람들을 강제 징병을 시키고 심지어 학생들도 징병하였다.
이에 반감을 얻은 이탈리아인들은 이탈리아 정부에게 학생들을 즉각 전역 시키라고
곳곳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고
정부는 시위를 해산시키려고 무력을 동원하여 저지하는 중이다.
그 틈을 타 이탈리아 정부의 허술함을 이용해 로마까지 점령하였다.
한국은 이제 변방의 몰락한 경제대국에서
파시즘의 한 나라를 점령시킨 나라가 됐고
이제는 미국, 소련보다 못하지만 충분히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국력을 가졌다
그리고 (플레이어 이름)는 초강대국인 미국,소련을 상대로 전쟁할날도 얼마 안남음을 깨달았다
일본 점령 이후
2132년 여름의 어느 날
미국은 자신의 존재감이 점점 사라짐을 느끼고
다시한번 천조국의 레벨을 보이기 위해서 캐나다를 점령하기 시작했다.
캐나다는 다국적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서 잘못 공격했다간 여러 나라들이 미국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어서,
잠시 동안 상대 국가가 줄어들길 기다리고,
한국이 다른 나라를 점령하고 다른 나라가 상당히 줄어들었을 때, 캐나다를 공격하였다.
미국은 예전과 다르게 매우 강압적인 독재정이 들어섰기 때문에 캐나다는 위기에 빠지고
소련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소련은 자기도 위기 상황에 놓여서 군대를 보낼 수 없다고 했다.
캐나다는 큰 위기에 처했지만, 한 줄기의 빛인 한국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국은 흔쾌히 승낙하고, 캐나다-한국과 미국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캐나다는 북동쪽 지역을 제외하면
미국한테 먹힌 셈이라서 세력이 매우 약해져서 한국이 대부분의 전력을 담당하고,
캐나다가 이를 보조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아직 미국이 전력의 5%만 쏟아붇고있었다. 그러나
한국과 캐나다는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총동원을 해서
겨우 미군을 격파하고 토론토와 오타와를 제외한 예전 캐나다의 땅을 되찾았다.
토론토와 오타와는 최대도시와 수도라서 점령이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미국과의 싸움이 계속 이루어지던 어느 날,
캐나다 시민들이 혁명을 일으키면서 미군 학살단을 만들고,
미국은 총동원령이 내리려다가 국민의 여론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 전쟁에서 완전 발을 빼고
평화협정을 빠르게 맺었다.
캐나다 정부가 있었던 오타와는 거의 잿더미로 변하고,
고위급 장관들은 이미 죽은 지 오래되어서 국가의 기능을 상실하고
완전히 몰락 직전에 한국의 자치 공화국로 합병되었고,
다행히 캐나다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되찾았다.
한국은 그대로 다시 동아시아로 가서 한반도 침략 야욕을 보이는 일본을 점령하러 갔다.
일본은 2019년, 레이와 시대가 시작된 지 41년 후인 2060년에 제 126대 덴노가 사망하고,
127대 새로운 덴노가 취임을 하면서 비교적 평화적인 레이와의 시대가 끝나고,
동아시아 전체를 한때 지배하던 쇼와 덴노를 추존하자는 의미로 신(新)쇼와 시대로 명칭을 바꾸고, 바로 평화 헌법을 없앤뒤에
일본군을 200년만에 부활시켰다
한국에 대한 침략 준비를 하고 있었다.
침략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한국이 먼저 눈치채고 바로 일본을 치고 들어오는 상황이 일어나 일본도 바로 공격태세로 들어왔다.
일본 공군은 한국이 발사한 미사일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바로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한국은 옛 중화민국과 한반도 지역에서 모집한 반일감정이 가득찬 병사들을 이끌고
닥치는 듯이 상륙하기 시작했다
후쿠오카에서 먼저 시작된 상륙작전을 일본이 막지 못하여 점점 올라오면서 오사카까지 점령하고,
홋카이도 지역까지 점령하면서 도쿄 인근까지 다 점령하였다.
도쿄에는 최후의 방어막인 도쿄 스카이트리와 도쿄 타워에서 국민 돌격대들이 주둔하고 있었다.
역시 최후의 방어막인지 진입조차 힘들었었다.
한국에서는 영국에서 온 기자로 위장한 스파이를 보내 몰래 잠입을 했다.
수상함을 눈치 챈 일본 정부는 바로 스파이를 잡으려고 했지만 그 때는 이미 늦었다.
스카이트리 중심부와 도쿄타워 밑에 이미 폭탄을 부착했고, 폭발을 시켰다.
도쿄타워~스카이트리 방어막은 뚫렸고 일본은 완전 점령이 되었다.
한국은 20세기 시절 35년 동안 일본의 만행을 완벽하게 복수하는데 성공하였고
약 200년이 되는 시간 후에 일본은 한국에게 점령당하고 천황은 감옥에 가는 신세가 되었다.
이제 남은 나라는 세계 상위 10나라,
한국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정신을 못차리고 아직도 분열되어 싸우고 있다.
한국은 이제 최후의 전투를 벌이러 가는데...
영국 점령 이후
남아메리카의 유일한 나라인 브라질은 그동안 한국에게 점령당한 나라들을 되찾기 위해
한국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
브라질은 아마존 강이 흐르는 열대 우림 지역이라 어디서 갑자기 나올지 모르는 브라질 군대에게 자주 큰 피해를 보고
겨우 도시에 도착했다.
브라질 군대가 적게 보이자, 한국은 본격적인 점령에 들어가려던 찰나,
브라질 군대가 한국군을 포위하면서 전면전이 일어났다.
결국, 두 나라는 무승부로 끝났다.
브라질은 아직 개발도상국이기 때문에 대도시를 제외하면 거의 빈곤한 수준이다.
게다가 치안도 최악인 수준이다.
특히 3차 세계대전에서 큰 피해를 본 나라 중 한 나라로서 빈곤층이 더 많아지고 치안이 더 안좋아졌다
결국 빈곤층을 중심으로 한 반정부 세력이 만들어졌고,
부르주아라고 불리는 부유층 사람들을 학살하고 다니고 있다.
그 반정부 세력도 한국이 브라질을 점령하러 오는 소식을 듣고 몰래 도움을 주기로 했다.
브라질 군대는 그걸 몰랐고, 한국군만 상대를 하고 있었고,
그 사이에 반정부 세력이 몰래 브라질 군대 뒤에서 도우는 척 하면서 브라질 군대의 수를 줄이고 있었다.
한국군은 누가 했는지 모른 채 상파울로까지 점령했다.
하지만, 꼬리가 길었는지 브라질은 반정부 세력을 알게 되었고, 바로 반정부 세력 학살에 들어갔다.
그러나 브라질 정부는 그동안의 엄청난 피해를 참지 못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한국은 이제 남아메리카까지 점령하고
3개의 대륙을 모두 가진 국가로 성장하여 전 세계와 전쟁하고 있을 쯤, 영국으로 갔다.
영국은 섬나라지만, 육군도 열심히 발전을 했다.
한국은 영국 지하철도를 사용하여 몰래 포위를 하자는 방법을 썼지만, 영국도 그냥 볼 상황은 아니었다.
영국은 지하철을 폭탄으로 사용하고, 열차 안엔 여러 폭발물이 있었다.
이를 생각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한 한국은 영국의 기가 막힌 전술을 피해야 하는 작전도 있었다.
그러다 2150년, 다시 영국의 한 지하철역에 다시 들어서고 영국은 그러다시피 다시 지하철 폭탄을 사용했지만, 별로 피해를 입었지 않았다.
오히려 영국은 자신이 만든 무기로 인해 자신이 만든 무기로 자신이 당하게 되었다.
한국은 영국이 느슨해진 시기를 이용해 역사상 최대규모 상륙을 하여 영국을 제패하였다.
한국은 이제 전 세계의 표적이 되었고, 한국은 이에 대해 대책을 펼치는 중이다.
이제 한국은 7개의 나라를 점령만 하면 세계 통일을 이룰 수 있는 최초의 국가가 된다.
그러나 살아남은 국가들은 GDP의 50%를 국방비에 투자하는 등 극단적인 군국주의 국가가 되었다
프랑스 점령 이후
한국은 유럽을 전부 점령하기 위해 독일부터 먼저 진출하였다.
독일은 사회적인 대혼란속에서도 네오 나치즘 정권이 들어서고 게르만 족 우대 정책을 펼치고 오스트리아,체코를 합병하였다
체제에 순응하지 않는 유대인들은 사형을 선고받고 죽거나, 군대에 강제 입대를 시키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군대로 강제 입대했기 때문에 병력 수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유대인들의 강제입대 때문에 인권침해로 군대에서 탈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독일의 무기들은 기술이 뛰어나서 전투가 너무 힘들었지만,
2차 세계대전 시절 소련군의 전략이 떠올라서
대규모 군대를 이끌고 대규모 인해전술을 써서 결국 베를린을 손에 얻고 독일의 항복을 받아냈다.
이로써 독일은 3번의 세계대전 모두 패배한 나라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나라인 프랑스를 점령하러 갔다.
역시 유럽의 최강자라 매우 막강했다.
거리에는 군대와 무기들이 가득 차 있었고, 검문소 역시 완전 무장 상태였다.
남은 나라가 소련, 중국, 미국 밖에 없는 상황이라 위조 여권도 통하지 않았고,
전면전도 거의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한국은 한동안 전쟁에서 계속 패배한 뒤에, 어느순간 새로운 무기를 적용한 후 점점 승리하고 있었다.
한국은 새로 개발한 엄청난 무기를 들고, 프랑스로 총공세를 진행하였다.
해체된 영국,독일군과 연합한 프랑스군은 의외로 쉽게 뚫렸지만,
프랑스인들의 저항이 너무 거셌다.
게다가 한국군이 파리를 점령하려 할 때
중국에서 갑자기 미국,소련의 지원을 받고 선전포고를 하고 빠른 속도로 주변 영토를 점령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파리를 빠르게 처리하고 레지스탕스들과의 협상으로 자치권을 준 뒤에 빠르게 수송기를 사용하여 군대를 동쪽으로 옮긴다
중국은 극단적인 군국주의에 빠진 국가라서, 매우 점령이 힘들것이다...
중국 점령 이후
한국은 바로 중국으로 갔다.
중국은 현재나 21세기나 10억 명의 인구를 넘어섰고, 지금은 더 늘어났다.
게다가 중국은 핵무기 기술까지 더 발전되고 발전되어서 자칫 잘못하면 전력이 모두 날아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중국은 신흥공업국 수준이라 한국과는 기술력이 많이 차이가 났지만,
중국은 질보다 양을 선택하였다.
한국군은 압도적인 중국군들을 보고선 그냥 약할 테니 바로 치자는 명령을 내렸다.
한국은 일단 반은 일단 모르니까 대기 명령을 내렸고, 나머지 반은 바로 치기로 했다.
하지만, 중국은 미국,소련의 질높은 무기들을 계속 공급받고있었고 상당히 진행이 안 되고 있었다.
사실 중국은 남은 인력도 총동원하라는 명령이 내려져 중국과 한국은 거의 막상막하로 버티고
그 전쟁은 미국과 소련이 보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군도 거의 전세계를 정복하기 직전이라 인력이 엄청나게 많았고,
한국,중국 결국 군사가 몇억명이 되었다.
이는 1940년대 독소전보다 훨씬 큰 스케일이고 전세계를 멸망시키기에 충분했다.
결국 한국군은 일본을 점령할때처럼 반중감정을 생기게 군사들에게 세뇌를 시키고 중국으로 진격했다.
힌국은 바로 시안으로 들이닥쳤고, 국군은 중국에서 엄청난 대학살을 진행했고,
시안을 점령하면 서부 지역을 거의 다 점령한 셈으로 치고
한국은 바로 들어가지 않고 동쪽으로 몸을 돌렸다.
한국은 동쪽의 지역인 난징과 상하이를 침략했고,
난징과 상하이도 해군의 지원으로 의외로 쉽게 점령당했다.
의문이 가득한 중국 점령은 베이징에서 갑자기 군대들이 들이닥치면서 끝이 조금씩 불투명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중국의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자 중국은 바로 멸망 해버렸다.
한국은 이제 거의 모든 대륙을 통일시켰다고 볼 만큼 영토가 매우 넓어졌다.
이제 대한민국은 10만km2의 작은 땅에서
1억 2천만km2까지 영토를 넓혔고, 역사책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획득한 나라로 새겨질 것이다.
그러나 유지를 못하고 멸망할 수도 있을것이다.
다음 목표는 지구 최강자,
미합중국, 소비에트 연방이다.
두 나라는 3차 세계대전때 치열하게 싸운 국가지만 한국이라는 공동의 위협을 두고 있어서
최근 모든 적대적인 관계를 청산하고, 결국 연합을 하였다.
심지어 한국 점령 후 세계를 양분할 계획까지 세웠다.
이 두 나라를 점령하지 못하면 한국이 멸망한다.
이제 미국,소련과의 대규모 총력전을 피할수 없다.
소련(유라시아 보스) 점령 이후
한국은 동아시아에 있는 군대들을 바로 소련으로 향했다.
소련은 춥고 전력도 강한 나라지만, 한국도 이에 대하여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한국은 동쪽 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를 먼저 치고, 해군이 방해하지 않으면서 서서히 진격하는 식으로 점령하고 있다.
하지만, 이르쿠츠크까지 점령하고, 진격하는 방법은 옴스크 주에서 막혔다.
옴스크에는 볼고그라드에서 이전된 소련의 거대한 군수 공장이 있어서,
두 국가 모두 치열하게 싸웠고, 무려 몇년동안이나 그곳에서 시간을 날렸다.
그러나 소련내 수많은 고려인들이 복수라는 명분으로 굴라그에 보내지자
한국은 소련 정부의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서 한국인의 본성으로 옴스크를 포위하여 옴스크 포위전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무참히 학살된 옴스크의 사람들만큼, 옴스크를 지키던 군사력도 줄어들고 말았다.
옴스크는 완전히 한국에게 점령되었고 나머지 대도시들도 향했다.
하지만, 볼고그라드도 점령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계속된 소모전으로 소련군은 인력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볼고그라드도 포위전 형식으로 진행되자 점령되었다.
볼고그라드 점령 이후, 국군은 급속도로 전진하여 민스크까지 점령했지만
상트페테르부르크부터 매우어려웠다.
소련군은 상트페테르부르크부터 모스크바까지 군대를 총동원을 해서 점령을 못하도록 했다.
하지만 소련은 점점 인력이 바닥났고,
소련은 마지막 모스크바라도 지키기 위해 부비트랩까지 설치를 했지만 이미 때가 늦어서 모스크바까지 한국에게 먹혔다.
결국 남은 소련군 패잔병들은 미군의 초음속 수송기를 타고 미국으로 갔고, 이들을 추격했으나 모두 놓치고 말았다.
이제 이들은 바로 미군으로 투입되어 국군과 싸울것이다.
이제 미국만 점령하면 100년 정도 지속되던 세계대전도 종식이다.
하지만 미국은 어느날 51구역에서의 엄청난 빛이 발생하는 사건 이후로
군사력이 엄청나게 올라서 한국도 멸망할 각오를 해야 한다.
군사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과의 전쟁에서 지든 이기든 두나라 모두 멸망할것이라는 예측이 있지만
국군은 수십억의 군사를 이끌고 북아메리카로 간다.
대한민국은 결국 멸망을 택한것이다.
뉴욕 점령 이후
한국은 미국과의 최종적인 전쟁이 시작되었다.
미군은 국방비에 1000조를 넘어 "경" 단위의 돈을 투입하여 월등하고 우세했다.
한국 전쟁 때도, 제1, 2차 세계 대전 때도 가장 강한 국가라서 한국은 밀리는 게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국군의 대공습으로 미 해군이 많이 약해지자 미국은 알래스카,카리브 해를 버리고
본토를 방어하기로 한다.
그리고 한국은 미국의 주요 군사기지에 폭격을 했고
계속하여 미 본토에 반물질 폭탄을 사용한다고 협박하여 미국 국민들이 불안에 떨게 하였다.
그러나 1년 뒤, 해커의 기밀정보 해킹으로 엄청난 사실을 알아낸다.
하나는 ....이고 또하나는 미국이 패배할시 전세계에 반물질 폭탄을 투하하는것이었다.
결국 미국이 계속된 삽질로 본토를 계속 빼앗기고, 되찾길 반복한지 10년이 지나고,
두 나라 모두 그동안의 전쟁으로 본 피해보다 더 큰 피해를 입었다.
게다가 미국인은 거의 절멸 수준이 되었고 미국은 뉴욕까지 밀렸다.
그리고 수십억 대군의 국군도 80%이상 사망하여 힘이 크게 빠졌다.
미국은 결국, 뉴욕을 내주고, 워싱턴에서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고있다.
두 나라 모두 10년동안 치열하게 싸워서 힘이 크게 빠져서 한번만 크게 패배해도 전세가 역전당하여 패전국이 될수도 있다.
미국 점령 이후(엔딩)
드디어 지옥같던 전쟁은 종결되었고, 전세계는 120년만에 평화를 되찾았다.
2060년 9월부터 시작된 제 3차 세계대전은
2178년 5월, 드디어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 전쟁으로 희생자는 총 85억명이 나왔고, 20세기 중반 제 2차 세계대전의 100배 수준이다.
그리고 이 전쟁의 승전국은 없다..
전 세계 대도시는 불바다가 되고,
세계는 핵폭격으로 석기시대로 돌아간 지역도 정말 많았다.
제 3차 세계대전은 정말로 끔찍했으며, 다시 한국의 주도하에 세계 복구 작업을 완료하려면
200년 정도 필요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120년 동안의 끝없는 전쟁의 결과이다.
이제 세계를 통일한 대한민국은 먼저, 국명을 대한민국에서 지구 연방 공화국으로 하고
(플레이어 이름)의 주도 하에 세계 정부를 구성한 뒤에, (플레이어 이름)은 대통령 직을 하야하고
전 세계인이 1표를 행사하여 대통령을 뽑는 민주주의를 다시 부활시켰다.
그리고 예상 외로 전 세계인이 모두 힘을 합쳐 전후 지구를 다시 빠르게 복구하고,
불과 50년 만에 전쟁 이전 상태로 복구가 되었다.
그리고 새롭게 선출된 제 2대 지구 연방 공화국의 대통령은, 국가를 복지 국가로 만들기 시작했으며,
모든 핵무기를 폐기 하였다.
이로서 전세계의 사람들은 아무도 굶주리지 않고, 평등하게 살게 되었다.
이제 전쟁의 참혹함을 직접 겪은 지구 연방 공화국 국민들 사이에 전쟁이라는 단어는 금기어가 되었고,
그 뒤에 수백 년동안 계속 평화가 이어졌다.

그러나 2367년 1월, 옛 미국 영토의 51구역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44]

실제 게임 버전에서는 스토리가 매우 충격적이다.

우선 주인공은 개헌으로 종신 독재를 선언하고 국군이 사람들을 선동하여 군인으로 징병한다. 이탈리아와 독일을 침공할 땐 파시즘 관련 언급이 나오는데 사실 스토리에서 한국도 하는 짓을 보면 충분히 파시즘 그 이상이다. 일본과 중국을 침공할 때는 반일, 반중 감정을 부추기기도 하며 국군이 중국과 소련에서 대학살을 자행하며, 미국과 전쟁을 할 때는 한국이 멸망의 길을 택했다는 언급이 나오고, 한국은 미국에게 반물질 폭탄을 쏘겠다고 협박하여 미국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으며, 미국 또한 나라가 점령 당하면 전 세계로 반물질 폭탄이 날아가게 해두었다.[45] 전쟁 이후 석기시대로 돌아간 지역이 있다는 것을 볼 때 반물질 폭탄은 실제로 날아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전쟁이 끝나자 주인공은 스스로 하야 후 지구 연방 공화국을 세웠지만, 2367년에 옛 미국의 51구역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는 말로 게임이 끝나게 된다.[46]

6.3. 시스템(변수)

시스템은 한국전쟁과 똑같고 기본 요소도 원작에 비해 비슷한 편이다.

분야는 경제/인구와 관련된 시설 개발, 세금 징수, 연구 개발, 군사 개발로 전작과 똑같다.

6.3.1. 공통

경제/연구, 군사 2가지 분야에서 모두 볼 수 있는 변수.

6.3.2. 전쟁

전쟁 탭에서 볼 수 있는 변수.

6.4. 시스템(활동)

6.4.1. 세금 징수

하나의 도시만 점령해도 되는 전작이나 특정 도시를 점령하면 해금되는 원작과는 달리 지역의 모든 도시를 점령해야 해금이 가능하다. 화살표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좌측 상단의 버튼을 클릭해 이동하는 방식으로, 아메리카 대륙이 존재하지 않는다. 세금 징수 시 지지도 0.01% 감소는 이전과 똑같다. 매크로를 쓸 때 주의하자.

각각의 지역에서 위 만큼의 세금을 징수할 수 있다.

6.4.2. 시설 개발

이 게임에서 중요한 시스템 2. 원작과의 차이점으로는 이름과 스탯이 조금씩 다르며, 후반부가 길어짐에 따라 2개가 추가되었고 연구력이 필요하지 않다.

이하는 지지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6.4.3. 연구 개발

원작과의 차이점으로는 2개가 추가되었고, 필요한 국고와 필요한 경제력이 대폭 상승했다는 점과 스탯 변화 정도이다.

6.4.4. 전투 개시

말 그대로 다른 국가와 전투를 치르게 된다.

전투를 할 시 인구수, 지지도가 감소한다. 무거운 대포 소리와 함께 전투가 시작된다. 승리하면 지역수, 인구, 지지도가 증가하고 전투에서 패배할 시 인구와 지지도가 감소한다.[51][52] 상위 지역에서 패배한다면 지역을 잃을 수도 있다!
6.4.4.1. 군사 개발
원작과 달리 해금하는 데에 국고가 필요하지 않다.

6.5. 여담



[1] Build 57 버전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제작 중지가 발표된 바 있다. 베타 2 버전이 마지막 업데이트.[2] 원래 버전은 미완성이나 2차 창작으로 완성이 되었다. 또 시스템과 스토리도 달라졌다.[3] 세계정복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다.[4] 스토리는 한국전쟁 이후 후속작처럼 흘러나오는 것과 달리 2차 창작에서는 2060년대 배경으로 시작된다.[5] 주전자닷컴에서 쓰는 Ruffle 플레이어가 이 게임에 쓰인 AS3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동작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6] 여담으로, 이 당시의 대한민국은 현재의 한국과 다른 국가이다. 2037년의 대통령 암살 사건으로 들고 일어난 소국 중 대한민국 정부는 없기에 사실상 당시에 무너졌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즉, 2090년의 한국은 한국을 표방한 다른 국가이며, 이 게임 내에서의 플레이어의 국가 또한 이어받는다지만 엄연히 다른 정부이기에 2090년의 한국과는 다른 국가라 할 수 있겠다. 굳이 명칭이 있다면 대한민국 제7공화국일 것이다. 현재가 6공화국이므로.[7] 한국전쟁에서의 플레이어의 국가. 한반도를 통일하고 세계 최강대국이 된 설정이다.[8] 추후 대통령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기존 대한민국과 플레이어의 국가가 다른 것 때문이라는 추측도 가능하지만 최악의 경우 만주공화국 집권세력에 의해 처형되었을 수도 있다. 참고로 한국전쟁에서의 플레이어는 이미 진작에 퇴임해서 전혀 다른 인물이다. 동일인물이라면 이렇게 털릴 리도 없다.[9] 여기서부터 게임(튜토리얼)이 시작된다.[10] 이 부분 한정, 하단에 작은 글씨로 "아무 곳이나 클릭하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라고 적혀 있다.[11] 실제 플레이상으로는 테러로 외교도를 깎아야 한다.[A] 물론 한국전쟁과 똑같이 저장해뒀다면 이어하기로 다시 할 수 있다.[A] [14] 타 국가는 하단 각국 개요 문단에 후술.[15] 패배하던 승리하던 공습 후 외교도는 -60%로 상향된다.[16] 예시로, 상대방의 공격력이 30인데 내 방어력이 10이라면 받는 피해는 20이 된다.[17] 0.01%가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오토마우스를 켜 놓은 채로 아무 생각 없이 30분 정도 방치하면 게임 오버가 될 수 있으며, 초기에 인구 수가 적어서 시설 개발을 통한 지지도 상승 값보다 적자가 나는 경우에 시설 개발 안 하고 다른 것만 주구장창 하다가 게임 오버 직전까지 지지도가 떨어지면 되돌이킬 수도 없다.[18] 예시로는 부산에서는 15%가 징수되는 것이다.[19] 참고로, 사실상 마지막 국가인 인도 공화국까지 점령하여도 지역 수가 59이기 때문에, 게임 내에선 여가 시설 개발까지밖엔 할 수 없다.[20] 가격이 중급 연구의 60배니 연구력도 60배 가까이 되어야 하는데 6배인 150의 연구력을 준다. 버그 아니야? 그러니까 중급 연구를 하는 것이 돈을 아끼는 것에 좋다.[21] 이거는 최소 1500 이상은 줘야 하는데 가격이 10배도 넘는데 이거면 진짜 버그인 것 같다.[22] 그나마 이거는 거의 같은 가격에 거의 같은 연구력을 줘서 괜찮은 편.[23] 초기 체험판에선 돈가스로 나왔다. 또한 군사력과 공격력만 있는 현재와 달리 방어력이 있었다.[B] 초기 전투 기준으로 전투를 이어갈수록 감소하거나 증가하는 양이 커진다.[25] 경제력 감소는 상대 국가보다 경제력이 낮을 경우에만 해당한다.[B] [27] 예를 들자면 서울 전투에서 패배할 경우 함흥에서 다시 이기고서야 서울 점령을 다시 도전할 수 있다.[B] [작성시유의사항] 각 지역이 현행 어느 지역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지는 가독성을 해칠 뿐 아니라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비중 있게 등장하는 편은 아닙니다. 작성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게임 내 국가들을 현재의 국가들로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국가명에 관한 하이퍼링크 또한 작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30] 나라의 이름이 ~국으로 끝나도록 만들어지기에 된장국, 미역국 등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국 이름으로 국명을 정하곤 한다.[31] 만주 공화국, 중국, 대만 공화국, 자유 티베트국, 위구르 공화국.[32] 타국에 반해 독자적 지역이 없다.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등에게 연합국 생성 이전에 3차 세계대전으로 멸망한 것으로 추정.[33] 영토 면에서 일본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흡사한 점이 없잖아 있다.[작성시유의점] 미출시 국가들은 개발 전 지도에 의지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확실하지 않는 한 다른 요소를 추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35] 211번인 워싱턴보다도 훨씬 이후인 244번을 할당 받았다. 제작자에 의하면 한 번 지역들을 통합한 적이 있다 하였는데 그 잔재인 듯하다. 잘 보면 희미하게 번호가 240번대나 230번대를 할당 받았는데 지워진 거 같다.[36] 최초의 적군의 방어력 1 이상 지역[37] 최초로 공군이 존재하는 지역.[38] 최초로 공군의 방어력이 존재하는 지역.[39] 여기서부터 수치 뒤에 +가 붙는데, 처음엔 적힌 수치만 오지만 추가로 병력을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40] 현재 아스타나[41] 참고로 반물질 폭탄을 1000조만큼 사도 군사력 40조, 전투력 6조로 못 이긴다.[참고] 스토리가 렙업충과 다르니 참고할 것.[43] 그 이후로 엔딩 크레딧이 나오며 끝난다.[44] 그 이후로 엔딩 크레딧이 나오며 끝난다.[45]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을 공격하면 지지율이 75 떨어지는데, 국민들이 전쟁을 반대한다는 암시이다. 즉, 75가 떨어지면 100일 때 기준으로 정확히 25가 되는데, 지지도가 25 미만이면 게임 오버다.[46] 후속작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이며, 렙업충은 세계전쟁을 끝낸 후 우주전쟁이라는 후속작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47] 국고가 1,000,000,000,000,000원이 넘어가면 1e+15로 바뀐다(?). 예를 들어 1340조원을 가지고 있으면 1.34e+15로 바뀐다.[48] 게임 오버시 축출 당했다고 뜬다.[49] 인구 대비 징수 비율이 가장 높다. 그리고 게임 내 제 2의 강대국이라서 노란색으로 표시되어있다.[50] 후반에는 지지도를 올리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51] 아무것도 하지 않아 인구가 10000인 상태에서 첫 전투인 원산 전투를 치를 경우 인구 수가 10000이 감소하면서 게임 오버 당하는데, 이때 지지도는 겨우 2밖에 감소하지 않아서 48인데 인구 때문에 게임 오버 당한 것이 아닌 지지도가 내려가서 추출 당했다고 뜨는 버그가 있다.[52] 워싱턴 전투에서 패배한다면 화면이 하얗게 변하며 그냥 게임 오버 당한다. 반면 미국 지역에서 패배 당하면 전투력을 모두 상실 당한다.[53] 여기서 푸는 시진핑을 의미한다.[54] 파일:세계전쟁2차창작신뢰도.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