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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된장국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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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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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1. 개요2. 설명3. 된장국과 된장찌개4. 조리법
4.1. 일반 조리법(한식기능조리사)4.2. 한식진흥원 조리법4.3. 차돌박이 된장찌개4.4. 조리 시 팁4.5. 기타 변형
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된장을 주재료로 끓인 찌개. 김치찌개와 투탑의 선호도로 한식의 상징과도 같은 요리로, 한식 찌개의 중심에 해당하는 요리.

2. 설명

까맣고 둥근 뚝배기에 끓여 나와 구수함을 유지하는 게 상징이다. 충청도 일부에서는 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국 용도로 조금 묽게 끓인 것은 된장국, 혹은 토장국이라고 한다.[1] 사실 된장국과 된장찌개의 차이는 묽냐/ 진하냐와 부재료의 양의 차이일 뿐 본질적인 차이는 없으므로 이 문서에서 같이 설명한다.

주재로는 두부[2] 이외에 애호박, 대파, 부추, 양파, 마늘, 배추, 냉이, , 아욱, 근대, 시금치, 시래기, 달래가 이용되며, 그 다음으로는 감자, 고추, 팽이버섯, 콩나물, 표고버섯, 고춧가루가 있다. 쇠고기[3]를 넣어 진한 맛을 더하거나 , 조개, 바지락, 미더덕, 우렁이 같은 해물을 넣어 시원한 맛을 강조하기도 한다. 간혹 일부 식당에선 고추장을 넣어 매콤하게 끓이기도 한다. 물론 전통적인 된장찌개는 고추장은 결코 안 넣고 오로리 된장으로만 간을 하며, 굳이 칼칼함이 필요하면 된장의 반 정도만 고춧가루로 마무리한다. 어쨌거나. 어떤 반찬이든 거의 다 소화시킬 수 있는 토탈 푸드이기에 집집마다, 식당마다 조리법과 맛의 풍미 등이 천차만별인 음식이 바로 된장찌개다.

된장과 기타 부재료를 썰어 넣고 물만 붓고 끓여도 그럭저럭 먹을 만한 음식이 되기는 하지만 그만큼 된장의 퀄리티가 중요하다. 된장이 정말로 중요해서 시중에 파는 밀가루로 질감을 만들어낸 연한 갈색의 된장을 대충 사서 끓였다간 텁텁한 맛이 도는 된장찌개가 만들어진다.[4] 집에서 끓인 된장 맛이 나려면 소맥분 없이 콩과 조미료로만 만들어진 집된장을 쓰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아파트 거주가 증가한 요즘 메주로 직접 된장을 담그는 집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구하기 어려워진 편이다. 그래서 찌개용으로 조미료를 첨가한 된장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이쪽을 사는 것이 좋다.

고깃집에서 생고기 구이나 공기밥 2그릇 이상을 시키면 서비스로 나오기도 한다. 대부분 작은 뚝배기에 담겨져 나오며 굉장히 뜨겁기 때문에 급히 먹으면 화상을 입을 확률이 높으니 주의하자. 대부분 뚝배기 받침대에 받쳐져 불판 아래 맨상에 놔줘서 먹다보면 마지막엔 된장찌개가 식어있지만 고깃집에 따라 뚝배기를 받침대 없이 불판 위에 얹어서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곳도 있다. 물론 서비스가 아니라 따로 메뉴로 편성된 고깃집들도 많다. 보통 냉면류 or 된장찌개에서 선택하거나 냉면류가 메뉴에서 빠지고 된장찌개만 들어가있거나 하는 식이다.

3. 된장국과 된장찌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찌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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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찌개#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찌개#국·전골·탕과 다른 점|국·전골·탕과 다른 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대체로 간과 재료, 국물의 비중으로 2가지를 구분하는데, 된장찌개는 다양한 재료가 위주가 되어 국물이 적고, 간도 짜게 하는 편이고, 된장국은 재료의 종류가 적은 편이며[5] 재료보다 국물의 비중이 많고 간도 비교적 싱겁게 하는 편. 조금 거칠게 비교하자면 국그릇에 밥을 말아먹기 적당한 것이 국, 밥그릇에 국물을 넣어 비벼먹기 적당한 것이 찌개이다.

4. 조리법

처음부터 물을 넣은 상태로 재료를 넣고 맛을 우려내는 방법과 기름에 재료를 먼저 볶고 양념과 물을 넣어 서서히 빌드업하는 식으로 끓이는 방법으로 나뉜다.[6] 야채의 식감을 어느 정도 살리는 것을 포인트로 줄 수 있고 눅진하게 야채를 볶아 된장찌개에 깊은 풍미를 줄 수도 있다.

된장국은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지만 된장찌개는 오직 된장으로만 간을 맞춘다. 된장이 정말 이상하게 맛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된장과 물의 양의 비율을 이쁘게 잘 맞추자. 한식기능조리사에선 된장 2큰술(30ml)에 물 400ml(2컵)의 비율을 제시한다.

된장으로만 간을 맞추기 때문에 모든 찌개류 중에서 된장찌개만큼 쉬운 찌개는 없다.[7] 조리 과정에서 간이 심상치 않으면 된장, 물을 가감하면 되기 때문이다. 고기 먼저 볶다가 된장 넣고 물 넣고 끓으면 기타 재료넣고 푹 끓여주면 끝. 해산물을 넣는다면 볶을 필요도 없이 된장, 물 넣고 끓으면 마찬가지로 다른 재료들과 같이 넣고 끓이면 끝. 재료들도 된장의 풍미가 다 덮어버리기에 식감 위주의 값싼 재료들 위주로 들어간다.

간혹 된장찌개에 고추장쌈장을 섞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조미료 범벅인 쌈장 정도만 적당히 섞어주는게 좋고 빨간 색감을 내고 싶다면 고추장보다는 고춧가루를 쓰는 게 좋다. 고추장은 밀가루[8]가 베이스이기 때문에 고추장을 섞어서 끓이면 텁텁한 맛이 돌아 별로다.

4.1. 일반 조리법(한식기능조리사)

4.2. 한식진흥원 조리법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식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조리법#

4.3. 차돌박이 된장찌개

4.4. 조리 시 팁

4.5. 기타 변형

5. 여담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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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시리즈
※ 2004년 한국갤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사 시리즈를 기획해 2004년부터 5년 주기로 발표하고 있다.
2004년
※ 2004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한국음식'을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된장찌개 김치찌개 김치 불고기 비빔밥
2019년
※ 2019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한국음식'을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김치찌개 된장찌개 불고기 김치 비빔밥
6위 7위 8위 9위 10위
잡채 삼겹살 갈비 갈비찜 청국장 / 떡볶이
2024년
※ 2024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한국음식'을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김치찌개 불고기 된장찌개 김치 비빔밥
6위 7위 8위 9위 10위
잡채 삼겹살 갈비 떡볶이 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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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에 반해 간장이나 소금 등으로 간을 맞춘 것은 '맑은국', '맑은장국', 혹은 그냥 '장국'이라고 한다. '장국'은 쇠고기 국물에 간을 한 맑은 국물을 뜻하기도 한다.[2] 된장도 콩으로 만드는데 두부도 콩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야말로 궁극의 콩 요리다.[3] 보통 차돌박이나 국거리(카레라이스에 넣기도 한다.)가 자주 들어가며 종종 우삼겹이 들어가기도 한다.[4] 이런 된장으로 찌개를 끓여야 한다면 차라리 쌈장을 된장과 1:1 비율로 섞어서 끓이거나, 된장을 조리 후반 단계에 넣어 끓이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5] 대표적인 된장국인 시금치된장국, 아욱국, 근대된장국, 냉이된장국, 시래기된장국, 달래된장국 등과 같이 주재료는 한두 가지만 들어가는 것이 특징. 반면 된장찌개는 기본적으로 두부, 호박, 양파는 반드시 들어가며 추가로 몇가지가 더 들어갈 수 있다.[6] 후자의 방법으로 하게 되면 나중에 물을 붓고 끓일 때에 물과 분리되어 위로 떠오르는 기름띠를 국자로 떠서 버려야 한다.[7] 같은 부류인 김치찌개는 사실 꽤나 어려운 편이다. 김치가 맛을 크게 좌우하면서도 다른 재료를 모두 덮을만큼 강한건 아니라 찌개로 끓이면 간이 희석되기 때문에 부재료들이 국물의 맛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 덕분에 국간장과 마늘 등의 추가적인 양념을 거쳐야 한다. 김치가 신 김치가 아니라면 말할 것도 없다.[8] 전통식은 찹쌀풀을 쓰는게 맞지만 비싸기 때문에 시중의 고추장은 주로 밀가루로 질감을 낸다.[9] 물론 후술할 '고깃집 된장찌개' 맛을 내겠다고 고추장을 넣는 것은 금물. 그러면 시험에서 바로 광탈이다.[10] 양식 조리에 사용하고 남은 앤초비가 있다면 멸치액젓의 대체품으로 넣어도 좋다.[11] 일부 식당은 딱새우를 넣는 곳도 있다.[12] 다만 수박 껍질을 잘 말려서 박나물로 무쳐먹는 문화는 아직까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