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대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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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Birmingham | ||
버밍엄 대학교 Universitas Birminghamiensis | ||
<colbgcolor=#605270> 모토 | <colbgcolor=#605270><colcolor=white> 라틴어 | {{{#605270,#fff 'Per Ardua ad Alta'}}} |
영어 | Through Efforts to Heights | |
한국어 | 노력을 통해 더 높이 | |
분류 | 공립대학 | |
역사 | 개교 | 1900년 ([age(1900-03-24)]주년) |
설립 | 1843년: 버밍엄 퀸즈 칼리지 | |
1875년: 메이슨 과학대학 | ||
1898년: 메이슨 유니버시티 칼리지 | ||
1900년: 버밍엄 대학교[왕실헌장] | ||
국가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
소재지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버밍엄 (Edgbaston, Birmingham B15 2TT, UK) | |
총장[2] | 카란 빌리모리아 남작[3] CBE, DL, FCA (Karan Bilimoria, Baron Bilimoria) | |
부총장[4] | 애덤 티켈 FAcSS (Adam Tickell) | |
비지터[5] | 페니 모돈트 (Penny Mordaunt) | |
재학생 | 학부 | 25,150명 (2021/22) |
대학원 | 12,840명 (2021/22) | |
교원 | 4,100명 (20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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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밍엄 대학교 소개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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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Ardua ad Alta
노력을 통해 더 높이
노력을 통해 더 높이
버밍엄 대학교(University of Birmingham)는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종합대학이다.
버밍엄 대학교는 영국에서 여섯 번째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6]이자 영국에서 아홉 번째로 재단 규모가 큰 대학이다[7]. QS 세계 대학 랭킹 기준 세계 70–9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영국의 대표적인 연구 중심 대학 그룹인 러셀 그룹과 국제 연구 중심 대학 네트워크인 우니베르시타스 21 창립 회원이다. 2023년 기준 영국에서 아홉 번째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 수[8]인 총 11명이 본교에서 탄생했으며,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글래스고 대학교 다음으로 영국 총리가 많이 배출되었다[9].
버밍엄 대학교는 각종 고문헌과 예술 사료 수집 및 연구에 기여한 이력으로 인해 역사학, 미술사학, 고전학, 문학 및 문예창작의 평판이 매우 우수하며 이와 연관된 다양한 연구 시설들이 소재하고 있다. 대학 캠퍼스 내 자리잡고 있는 바버 미술관(Barber Institute of Fine Arts)는 영국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저명한 미술관 중 하나로서 대표적으로 보티첼리, 벨리니 등의 르네상스 화가들, 루벤스, 반 다이크 등의 17세기 네덜란드 화가들, 그리고 모네, 고흐, 고갱, 드가, 르누아르 등의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셰익스피어의 문학을 포함한 당대의 전반적인 잉글랜드 문학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셰익스피어 연구소(Shakespeare Institute)와 3,000점 이상의 중동 지역 고문서들인 밍가나 컬렉션(Mingana Collection)을 보유하고 있는 캐드버리 연구 도서관(Cadbury Research Library) 등이 위치해 있다. 이러한 교육적 인프라 덕분에 역사학계, 문학계 분야가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사회학, 공학, 천체물리학 계열 등도 명성이 높다.
버밍엄 대학교에는 조셉 체임벌린 기념 시계탑(Joseph Chamberlain Memorial Clock Tower)이 있는데, 이는 캠퍼스를 넘어서 도시 자체의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올드 조(Old Joe) 혹은 빅 조(Big Joe)라고 불리는 이 시계탑은 1908년에 설계되어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광장의 종탑과 유사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높이는 100m로 런던의 빅 벤(96m)보다도 높으며, 순수한 시계탑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다[10].
2. 역사
1843년에 설립된 버밍엄 퀸즈 칼리지(Queen's College, Birmingham)와 1875년에 설립된 메이슨 과학대학(Mason Science College)이 1898년에 메이슨 유니버시티 칼리지(Mason University College)라는 새로운 교명 아래 통합되었다. 이후 1900년에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왕실 헌장을 수여받음으로써 종합대학으로 정식 승격되어 현재의 대학이 탄생했다.3. 평가
QS 세계 대학 랭킹 기준 세계 84위U.S. 뉴스 & 월드 리포트 기준 세계 89위
THE 세계 대학 랭킹 기준 세계 101위
Complete University Guide 기준 국내 12위
4. 학과 및 연구소
College of Arts and Law- English
- Drama and Creative Studies
- History and Cultures
- Languages
- Cultures
- Art History and Music
- Birmingham Law School
- Philosophy
- Theology
- Religion
College of Engineering and Physical Sciences
- Chemistry
- Chemical Engineering
- Computer Science
- Civil Engineering
- Mechanical Engineering
- Electrical Engineering
- Electronic Engineering
- System Engineering
- Mathematics
- Metallurgy and Materials
- Physics
- Astronomy
College of Life and Environmental Sciences
- Biosciences
- Geography
- Earth and Environmental Sciences
- Psychology
- Sport and Exercise Sciences
College of Medical and Dental Sciences
- Institute of Cancer and Genomic Sciences
- Institute of Clinical Sciences
- Institute of Applied Health Research
- Institute of Cardiovascular Science
- Institute of Immunology and Immunotherapy
- Institute of Metabolism and Systems Research
- Institute of Microbiology and Infection
College of Social Sciences
- Birmingham Business School
- Education
- Government and Society
- Social Policy
5. 캠퍼스 및 부속 시설
캠퍼스 소개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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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학비(등록금)
영국인 학생의 경우 영국 대부분의 다른 대학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9250 (1500만원) 부터 시작하는 학비를 부담한다.유럽연합 (EU) 출신 학생을 포함한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26000 (4400만원) ~ £40000 (6700만원) 정도의 학비를 부담한다. 학위과정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개 외국인 학비는 영국인 학비(약 £9250)의 3배 - 5배 사이 수준이다.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브렉시트)를 하기 전까지는 (1) 영국인, 영국 영주권이 있는 외국인, 유럽연합 소속 국가 국적 소지자(UK and EU rate), (2) 유럽연합에 속하지 않는 국가 국적 소지자(non-EU international rate)로 구분하여 학비(등록금)을 책정하였다. 그 이유는 영국에 소재한 유명 대학들이 유럽연합으로 부터 연구 등의 목적으로 상당한 양의 경제적 지원을 꾸준히 받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이후에는 (1) 영국인, 영국 영주권이 있는 외국인(UK rate), (2) 외국인(international rate)으로 구분하여 학비(등록금)을 책정하였다.
7. 출신 인물
주요 동문 | |||||
스탠리 볼드윈 | 네빌 체임벌린 | 모리스 윌킨스 | 폴 너스 | 제임스 래트클리프 | 매튜 구드 |
노벨상 수상자
- 프랜시스 윌리엄 애스턴 - 1922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 노먼 하워스 - 1937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 피터 메더워 - 1960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 모리스 윌킨스 - 196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 존 로버트 슈리퍼 - 197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 존 베인 - 198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 폴 너스 - 200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 피터 블록 - 2007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 프레이저 스토더트 - 2016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 데이비드 사울레스 - 201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 존 마이클 코스털리츠 - 201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학계
- 앨런 코트렐 - 케임브리지 대학교 부총장
- 프랭크 호튼 - 런던 대학교 부총장
- 베릭 사울 - 요크대학교 부총장
- 프랭크 로즈 - 코넬 대학교 총장
- 루이스 매더슨 - 모내시 대학교 총장
- 프리먼 다이슨 - 2000년 템플턴상 수상자
- 엘리엇 리브 - 수리물리학의 대가.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
- 잭 코헨 - 영국의 생식식물학자
정치인/공무원
- 김동근 - 대한민국 경기도 의정부시장[11]
- 데릭 파쳇 - 영국 외교부 장관
- 발레이 아모스 - 영국 내각부 장관
- 앤 위드컴 - 영국 고용부 장관
- 힐러리 암스트롱 - 영국 주택부 장관
- 머빈 앨리스터 - 영란은행 총재
- 마이크 잭슨 - 영국 육군참모총장
- 페리 크리스티 - 바하마 제도 총리
- 케니 앤소니 - 세인트루시아 총리
- 조프리 마 - 홍콩 대법원장
- 레이먼드 시우 - 홍콩 경무처장
- 리차드 허 - 싱가포르 재무장관
- 마티아스 야오 - 싱가포르 국무장관
- 요시다 하루미 - 일본 제49대 중의원 의원
기업인
문화예술계
- 매튜 구드 - 영국 배우
- 엘리자베스 헨스트리지 - 영국 배우
- 팀 커리 - 영국 배우
- 에드워드 엘가 - 영국의 작곡가
체육계
- 아담 펭길리 - IOC 선수위원
- 릴리 오슬리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종교계
* 고무송 - 목사
* 조병호 - 목사
* 권혁빈 - Seed 교회 목사
* 원현철 - 뮌헨 교회 목사
8. 여담
-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포스텍과 교환학생 협정이 체결되어 있지만 과별로 갈 수 있는 학교가 상이하다.
- 영국이 유럽 연합 회원국이었던 시절 에라스무스 프로그램 참여 대학이었으나 브렉시트와 함께 더 이상 해당되지 않는다.
9. 관련 문서
[왕실헌장] [2] Chancellor. 대학의 명목상 수장. 대학 운영에 관한 실질적인 권한은 부총장(Vice-Chancellor and Principal)에게 있다.[3] 코브라 맥주의 설립자이자 영국 추밀원 소속 의원.[4] Vice-Chancellor and Principal. 대학의 실질적 수장.[5] Visitor. 대학과 연계된 자치 성공회 기관 혹은 자치 자선 기관의 감독관으로 대학 내무에 관여할 수 있다.[6] 원격 대학인 오픈 유니버시티를 제외한 1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2위: 맨체스터 대학교, 3위: 코번트리 대학교, 4위: 리즈 대학교, 5위: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7] Ranked: The unis making billions of pounds a year 참고.[8] 1위: 케임브리지 대학교, 2위: 옥스퍼드 대학교, 3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4위: 맨체스터 대학교, 공동 5위: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7위: 에든버러 대학교, 8위: 킹스 칼리지 런던.[9] 제55, 57, 59대 총리 스탠리 볼드윈과 60대 총리 네빌 체임벌린.[10] 단순히 높이로만 따지면 601m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브라주 알 바이트가 세계에서 가장 높지만, 해당 건물은 시계탑뿐만 아니라 호텔, 식당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11] 제3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