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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4:31:20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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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2018~2022
20182019202020212022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필리핀전, 키르기스스탄전, 중국전, 바레인전, 카타르전)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우루과이전, 가나전, 포르투갈전, 브라질전)
선임 과정국대: 로드 투 카타르 | 알빠임?2701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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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식 응원곡3. 전술적 특징
3.1. 4-4-2 포메이션으로의 변환
4. 대회 전망
4.1. 종합4.2. 상성
4.2.1. 본선 조별리그
5. 월드컵 32개국 본선6. 대회 총평7. 분석
7.1. 조 추첨식 직후7.2. 대회 직전7.3. 대회 도중7.4. 그 밖에
8. 여담9. 관련 문서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나이키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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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더 뜨겁게, the Reds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 경기를 다루는 문서.

2. 공식 응원곡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대한민국 공식 응원곡
윤도현 - 더 뜨겁게, 한국

3. 전술적 특징

벤투호는 그동안 일관된 전술 하에 조금씩 완성도를 개선하는 과정으로 월드컵을 준비하였고, 벤투 본인 역시 상대에 따른 맞춤 전술이 아닌 우리만의 전술을 충실히 준비하는 것으로 월드컵을 대비한다고 천명해 왔기 때문에 벤투호의 전술은 비교적 명확하다.

벤투호의 전술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지배적이고 능동적인 축구[1]이다. 벤투 감독 입장에서는 그간 만났던 팀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팀들을 상대로 지금까지 해왔던 축구를 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3.1. 4-4-2 포메이션으로의 변환

2022년 상반기까지는 손흥민-황의조-황희찬을 3톱으로 하는 4-3-3 포메이션(혹은 4-2-3-1) 기반의 전술을 주로 사용하였으나, 2022 9월 A매치 기간 다듬어진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술은 손흥민을 전방 투톱에 배치하는 4-4-2 포메이션 기반의 전술로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황의조의 부진으로 원톱의 영향력이 약화되어 톱3의 공격력이 약화되면서 손흥민과 황희찬의 최적의 공존 방법을 찾기 위한 결과물인 것으로 보인다. 벤투가 4-3-3에서 4-4-2로 포메이션을 변경하면서 보여지는 개선점은 아래와 같다.

1. 손흥민이 최대한 전방에 배치되면서 벤투호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손흥민의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이 최적화 되었다.
2. 손흥민이 투톱으로 빠지면서 황희찬이 본인의 최적 포지션인 왼쪽 측면 공격수에서 뛸 수 있게 되었다.
3. 손흥민이 왼쪽 측면~중앙 지점[2]에서 본인의 최적 포지션에서 뛸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전술적 변화로 한국은 황희찬-김진수[3]-손흥민-황인범으로 구성되는 강력한 왼쪽 공격진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벤투호의 주요 공격 작업은 주로 왼쪽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오른쪽 미드필더인 이재성은 중앙으로 이동하여 황인범과 함께 사실상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재성이 빠지면서 생긴 오른쪽의 공백에는 오른쪽 풀백이 전진하고, 황인범과 함께 중앙 미드필더를 서는 한 자리(정우영, 손준호)는 수비진 중앙으로 내려가 센터백과 함께 백3를 형성한다.[4]

다만 이러한 전술적 변화로 나타난 단점은 다음과 같다.

1. 지나친 공격의 왼쪽 편향
위 4-4-2 전술은 벤투호의 투입 가능한 공격 자원을 모두 왼쪽으로 몰아넣는 전술로, 상대방의 오른쪽 수비가[5] 충분히 대비가 된다면 특별한 플랜B가 보이지 않는다. 왼쪽 공격이 막힐 경우 필연적으로 활로가 되는 오른쪽 공격의 상당 부분을 오른쪽 풀백에 의존하게 되는데, 오른쪽 풀백은 벤투호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2. 지나친 공격 성향으로 인한 수비 부담
9월 A매치 기간 중 코스타리카전에서 여실히 보여준 개선점으로, 백3 외에는 모두가 공격 작업에 투입되면서 역습에 매우 취약해지는 모습이 드러났다. 이에 대한 보완점으로 그 다음 경기인 카메룬전에서 황인범이 상대적으로 후방에서 공격 작업에 관여하도록 하면서 역습 시를 대비한 포지셔닝을 하였지만,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도 아닌 황인범이 상대 역습의 1차 방어선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손준호 등도 함께 교체 투입으로 함께 활용하면서 가져갈 필요가 있다.

다만 실전 월드컵에서는 손흥민이 안와골절로 인해 중앙 밀집지역에서의 압박에 취약해지고, 측면 파괴를 주도할 황희찬이 햄스트링 문제로 뛰기 어려워진 탓에 벤투 감독은 월드컵을 앞두고 4-4-2로 전환했던 포메이션을 다시 4-3-3으로 회귀시켰다.[6]

4. 대회 전망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홈 로고.svg파울루 벤투의 조 편성 관련 기자회견
(2022년 4월 7일)
제3대륙 최초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낸 대한민국 대표팀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후 12년 만의 통산 3번째 본선 조별리그 통과이자 원정 월드컵 2번째 2라운드 진출을 노린다.[7] 지금까지 한국은 본선 진출은 확실하게 하지만 본선 조별리그를 많이 통과하지는 못했는데, 이번에는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관건이다.

4.1. 종합

한국은 3포트를 차지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조별리그 탈락이 유력한 언더독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느냐가 중요할 것이라 볼 수 있다. 우루과이도 기본적으로는 역습형 팀이기 때문에[8] 손흥민이나 황의조 등의 결정력,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최소한 몇 번은 파일 수밖에 없는 뒷공간을 조현우나 김승규 등의 기적적인 선방 혹은 우루과이 공격수들의 결정력 부재로 막아내고 벤투호의 조직력과 지배형 전술로 게임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면 1차전 우루과이전은 분명히 승리 혹은 무승부 시나리오도 있다.[9]

또한 가나 역시 현 전력이 과도기 상태, 혹은 귀화 선수들로 인한 조직력 부재 및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대체적으로 그리 뛰어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역시 무승부나 승리 시나리오의 가능성은 있다. 마지막으로 포르투갈은 한국은 상대조차 되지 않는 강력한 중원을 가진 전력상 벤투호의 지배형 전술로는 절대 범접도 할 수 없는 상대이지만, 사실상의 조 1위를 확정지은 포르투갈이 마지막 경기라고 2군을 내보내는 운빨이 따라준다면 충분히 이길 수도 있다.

즉 이런 낮은 확률의 일들이 잘 중첩돼서 나타난다면 조별리그 돌파의 가능성은 있으며, 역시 1차전 우루과이전이 사실상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봐도 좋다. 이전의 한국과는 달리 지배형 전술을 사용하며 결정력이 탁월한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그동안의 상성과는 달리 우루과이에게 의외의 일격을 가할 수도 있다. 여기서 우루과이에게 일격을 가했을 경우 1포트의 포르투갈이 2경기 안에 사실상의 조 1위를 달성할 가능성도 꽤 높아진다.

반면 우루과이에게 일격을 가하지 못하면 3경기에서 포르투갈이 절대로 봐주지 않을 텐데, 이 상태의 포르투갈과 상대하면 조현우와 텐백을 가동해서 독일을 잡아낸 신태용호와는 달리 벤투호는 그야말로 녹아내릴 것이다. 설령 우루과이에게 지고 가나를 잡더라도 매우 높은 확률로 조 1위를 확정짓지 못한 포르투갈과의 승부에서 한국이 비기기라도 할 확률은 매우 낮다. 우루과이에게 무승부 정도는 거둬야 가나를 잡고 포르투갈에게 지더라도 16강에 올라갈 수 있는 확률이 생긴다. 1군의 포르투갈과 비기거나 이기면서 올라가는 시나리오는 확률이 극도로 낮은 것들이다.

아무리 봐도 포르투갈에게는 쥐약인 현 벤투호의 특성상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어떻게든 2경기 안에 최소 1승은 달성해야 할 것이다. 즉 2경기 안에 승부를 봐놔야 하는 것이다. 다만 한국이 첫 2경기 만에 월드컵 16강을 확정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10] 유일하게 한국 축구 최전성기라 불렸던 2002년에 1승 1무를 거뒀고, 그때조차 한국은 포르투갈전과 다른 팀 경기 여부에 따라 16강 탈락을 할 수도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탈락은 커녕 포르투갈까지 때려잡고 4강 신화를 썼지만, 다른 16강 진출 대회인 2010년 남아공에서조차 한국은 1승 1패를 거두고 나이지리아전에 모든 걸 걸어야 했고, 한국은 열심히 싸운 끝에 나이지리아에 비기고 16강행을 확정지었으나, 당시 B조에서 나이지리아에 유일한 승점을 헌납했으며 야쿠부의 니가가라 16강 슛이 작렬하는 등 행운이 따랐고, 그때 한국이 나이지리아에 패했다면 나이지리아가 1승 2패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월드컵 본선 기간 동안에는, 벤투호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통해 대표팀에 힘을 보태주는 것은 긍정적이면서 어느정도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단순히 대표팀을 응원해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타당하고 정당한 비판 자체까지 막는 것은 전체주의적 시각에 불과하다. 타당한 분석과 비판은 대표팀에 대한 또 다른 시각과 더불어서, 더 나은 방향과 개선점을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부정적인 말로 표현하거나 비현실적인 무조건적 비판과 폄하만 한다면, 오히려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할 수 있고, 대표팀에겐 직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경기를 보면서 즐기고 이에 대해 긍정적 또는 비판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위이나, 그 과정에서 일리 있는 분석과 비판에 대한 타당한 이유를 제시하는 자세 또한 필요하다.

4.2. 상성

4.2.1. 본선 조별리그


==# 예상 엔트리 #==

5. 월드컵 32개국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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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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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 (H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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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대한민국 · 모로코 · 리오넬 메시 · 킬리안 음바페 · 손흥민) · 기록실
기타 알 리흘라 · 논란 · 중계(국내 일정) · 여담 }}}}}}}}}}}}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한 경기장에서 치르게 된 것과 함께 세 경기 모두 홈 유니폼을 입고 하게 되었다. 사실상 이 경기장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홈 경기장이 되는 혜택을 받는 셈이다.[33] 결과적으로 다른 팀들이 장소를 이동할 동안 대한민국은 한 곳에서 체력 소모도 줄이고, 잔디 상태 등 경기장 조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서 경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34][35] 물론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법이다. 거기다 한국에서 즐기는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평일 경기는 22시에 시작하고, 자정에 열리는 경기도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시간이라 외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임에도 시청이 상당히 용이해진 상황이다.

또한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유럽 1팀, 남미 1팀, 아프리카 1팀이 같은 조에 들어갔으며, 국가와 대진 순서만 다르다.

5.1. 최종 엔트리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e6002d>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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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5,#aaaaaa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스쿼드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김승규.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윤종규.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김진수.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김민재.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정우영(1989).jpg
<rowcolor=#000> 1 2 3 (4C) 4 5 (3C)
김승규
KIM Seunggy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90.09.30.
187cm, 84kg
알 샤밥 (사우디)
윤종규
YOON Jonggy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8.03.20.
173cm, 70kg
FC 서울
김진수
KIM Jins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2.06.13.
177cm, 68kg
전북 현대 모터스
김민재
KIM Minja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6.11.15.
190cm, 88kg
SSC 나폴리 (이탈리아)
정우영
JUNG Wooyo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89.12.14.
186cm, 78kg
알 사드 (카타르)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황인범.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손흥민.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백승호.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조규성.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이재성.jpg
<rowcolor=#000> 6 7 (C) 8 9 10
황인범
HWANG Inbeom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6.09.20.
177cm, 70kg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손흥민
SON Heu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2.07.08.
183cm, 78kg
토트넘 홋스퍼 (잉글랜드)
백승호
PAIK Seung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7.03.17.
182cm, 72kg
전북 현대 모터스
조규성
CHO Gues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8.01.25.
189cm, 82kg
전북 현대 모터스
이재성
LEE Jaes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2.08.10.
180cm, 70kg
FSV 마인츠 05 (독일)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황희찬.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송범근.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손준호.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홍철.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김문환.jpg
<rowcolor=#000> 11 12 13 14 15
황희찬
HWANG Heech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6.01.26.
177cm, 77kg
울버햄튼 (잉글랜드)
송범근
SONG Bumke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97.10.15.
194cm, 88kg
전북 현대 모터스
손준호
SON Jun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9.05.12.
178cm, 62kg
산둥 타이산 (중국)
홍철
HONG Chul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0.09.17.
176cm, 70kg
대구 FC
김문환
KIM Moonhw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5.08.01.
173cm, 64kg
전북 현대 모터스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황의조.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나상호.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이강인.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김영권.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권경원.jpg
<rowcolor=#000> 16 17 18 19 (VC) 20
황의조
HWANG Uij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2.08.28.
183cm, 73kg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나상호
NA Sang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6.08.12.
173cm, 70kg
FC 서울
이강인
LEE Kang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1.02.19.
173cm, 63kg
마요르카 (스페인)
김영권
KIM Younggw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0.02.27.
186cm, 83kg
울산 현대
권경원
KWON Kyungw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2.01.31.
188cm, 83kg
감바 오사카 (일본)
파일:조현우_국대2023.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권창훈.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김태환.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조유민.jpg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정우영(1999).jpg
<rowcolor=#000> 21 22 23 24 25
조현우
CHO Hyeon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91.09.25.
189cm, 75kg
울산 현대
권창훈
KWON Changh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4.06.30.
174cm, 66kg
김천 상무 FC
김태환
KIM Taehw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89.07.24.
177cm, 72kg
울산 현대
조유민
CHO Yu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6.11.17.
182cm, 70kg
대전 하나 시티즌
정우영
JEONG Wooye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9.09.20.
180cm, 70kg
SC 프라이부르크 (독일)
파일:송민규_국대2023.jpg
파일:오현규_국대2023.jpg
<rowcolor=#000> 26 -
송민규
SONG Minky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9.09.12.
179cm, 72kg
전북 현대 모터스
오현규
OH Hyeongy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1.04.12.
183cm, 72kg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출처: 대한축구협회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소집 명단
No. 포지션 한글 표기 로마자 표기 소속 클럽 / 리그 11월
A매치
[36]
비고
1경기 2경기
1 GK 김승규 KIM Seunggyu 알 샤바브 FC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12 송범근 SONG Bumkeun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21 조현우 JO Hyeonwoo 울산 현대
20 <colbgcolor=#e6002d> DF 권경원 KWON Kyungwon 감바 오사카 J1리그
15 김문환 KIM Moonhwan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4 김민재 KIM Minjae SSC 나폴리 세리에 A
19 김영권 KIM Younggwon 울산 현대 K리그1
3 김진수 KIM Jinsu 전북 현대 모터스
23 김태환 KIM Taehwan 울산 현대
2 윤종규 YOON Jonggyu FC 서울
24 조유민 CHO Yumin 대전 하나 시티즌
14 홍철 HONG Chul 대구 FC
22 MF 권창훈 KWON Changhoon 김천 상무 FC
17 나상호 NA Sangho FC 서울
8 백승호 PAIK Seungho 전북 현대 모터스
13 손준호 SON Junho 산둥 타이산 중국 슈퍼 리그
7 손흥민 파일:주장 아이콘.svg SON Heungmin 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26 송민규 SONG Minkyu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18 이강인 LEE Kangin RCD 마요르카 라리가
10 이재성 LEE Jaesung 1. FSV 마인츠 05 분데스리가
5 정우영 JUNG Wooyoung 알 사드 SC 카타르 스타즈 리그
25 정우영 JEONG Wooyeong SC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
6 황인범 HWANG Inbeom 올림피아코스 FC 수페르리가 엘라다
11 황희찬 HWANG Heechan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프리미어 리그
9 FW 조규성 CHO Guesung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16 황의조 HWANG Uijo 올림피아코스 FC 수페르리가 엘라다
감독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파울루 벤투 (Paulo BENTO)

IN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OUT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이름 및 소속 포지션 이름 및 소속 포지션
김민재/SSC 나폴리 DF 구성윤/무소속 GK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FC MF 박지수/김천 상무 FC DF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박민규/수원 FC
이강인/RCD 마요르카 이상민/FC 서울
이재성/1. FSV 마인츠 05 양현준/강원 FC MF
정우영/SC 프라이부르크 엄원상/울산 현대
황인범/올림피아코스 FC 고승범/김천 상무 FC
황의조/올림피아코스 FC FW 김진규/전북 현대 모터스

26인 엔트리 외에도 예비 1인 엔트리로 오현규가 함께 카타르에 동행하기로 결정되었다. 손흥민의 안와골절 부상과 관련이 어느 정도 있는 결정이었으며 본선 첫 경기 우루과이전이 있기 24시간 전까지 엔트리 선수 중 동일 포지션 선수가 심각한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하여 경기 출전에 지장이 생길 경우 오현규가 정식 엔트리로 합류하게 된다.

전대회인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어서 참가하는 선수는 손흥민, 황희찬, 이재성, 김승규, 조현우, 김영권, 큰 정우영, 홍철로 8명만 유지되고 나머지는 처음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었다.[37]

5.2. 조별리그 H조

5.2.1. 제1경기: 우루과이 0 : 0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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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제2경기: 대한민국 2 : 3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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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제3경기: 대한민국 2 : 1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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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토너먼트

5.3.1. 16강전: 브라질 4 : 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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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회 총평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주요 선수 3인방의 부상이라는 위기에도 불구하고 12년만의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이루어 냈다. 월드컵 예선을 순탄하게 통과한 벤투호는 본선 준비 과정에서는 각종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월드컵 본선에서는 그래도 원정 16강(16위)을 이루어내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이전 두 번의 월드컵에 비해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것도 고무적이었다. 32강 조별리그 3차전 동안 xG:xGA, 즉 경기 내용을 나타내는 지표가 차례대로 0.6:0.6, 1.8:1.6, 1.7:1.3으로, 패배한 가나전은 물론이고 객관적으로 상위 전력이었던 우루과이와 포르투갈한테서도 한 번도 밀린적이 없었다. 당장 신태용호에서는 3차전동안 0.3:2.3, 0.9:1.9, 1.7:2.7로 이겼던 독일전에서도 밀렸던 것과 비교하면 신태용호와 다르게 매우 우수했던 경기 내용을 알 수 있다. 덕분에 1무 1패로 그다지 안 좋은 결과로 끝났던 2차전 후에서도 벤투에 대한 여론이 결과에 비해 호의적이었다.

벤투호는 암흑기 시절의 대표팀과 달리 9%의 기적을 뚫어낼 실력이 있었다.[38] 대한민국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준비한 결과 월드컵 본선에서 아르헨티나를 격파한 사우디아라비아[39], 16강에 진출한 호주[40], 일본[41]과 함께 아시아 축구 돌풍의 일원이 되었다.

7. 분석

7.1. 조 추첨식 직후

7.2. 대회 직전

7.3. 대회 도중

파일:2mbcnewslogo1.png 2시 뉴스외전}}}]] (박찬우)파일: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타이틀버그(2021).svg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권종오[43], 하석주[리뷰])

7.4. 그 밖에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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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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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그리스 · 아르헨티나 · 나이지리아 · 우루과이[16강]
홍명보호 러시아 · 알제리 · 벨기에[조별리그]
신태용호 스웨덴 · 멕시코 · 독일[조별리그]
벤투호 우루과이 · 가나 · 포르투갈 · 브라질[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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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54년 스위스 월드컵 ~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은 16개국 본선 진출 대회였다. (16강 조별리그)[2] 1982년 스페인 월드컵 ~ 1994년 미국 월드컵은 24개국 본선 진출 대회였다. (24강 조별리그)[3] 1998년 프랑스 월드컵 ~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32개국 본선 진출 대회였다. (32강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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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것은 대한축구협회가 벤투를 선임할 당시 요구하였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술적 방향성과 일치한다. 즉 어떻게 보면 벤투는 계약 당시의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는 셈.[2] 즉 하프스페이스 자리[3] 대표팀의 경기 운용을 보면 왼쪽 풀백인 김진수가 공격 시 중앙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을 보여 오히려 황희찬, 손흥민보다도 더 중앙에서 플레이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이는 공격의 실패 시 역습에 대비한 포석으로 보인다.[4] 즉 수비형 미드필더는 라볼피아나 롤을 맡는다.[5] 대한민국의 왼쪽 공격진을 상대하는[6] 덕분에 자칫하면 최전방에서 잠수를 탈 수도 있었던 손흥민이 측면에서 어느 정도 연계를 할 수 있었으며, 4-4-2 포메이션 특유의 부족한 중원 숫자도 3미들 체제로 회귀하면서 단단하게 가져갈 수 있었다. 오히려 브라질을 상대로 4-4-2를 갖고 나와 중원 숫자가 부족해지면서 상대 압박에 빌드업을 원활하게 가져가기 힘들었던 점이 아쉬울 정도.[7] 2라운드 16강 진출을 하면 다음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2라운드가 32강으로 바뀌게 되어서 마지막 2라운드 16강이 될 것이다.[8] 물론 최근 중원이 상당히 강하고 한국과 비교하면 전체 전력적으로도 강하기 때문에 점유율을 가져가겠지만, 역사적인 팀의 기조를 그렇게 쉽게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능숙한 점유율형 팀보다 어색하기 마련이다.[9]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우루과이가 충격패를 당했던 것을 보면 이런 가능성이 있다. 벤투호가 단 한 번 정점을 찍었던 서울 이란전에서의 경기력만큼만 보여줄 수 있다면 설령 한국이 우루과이보다 오래 공을 잡지는 못한다 해도 나름대로 충분히 공을 만지고 돌리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10] 2경기만에 16강을 확정하려면 한국이 1,2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다른 팀 간의 경기 내에서 무승부가 1번은 나와야 하거나 한국을 3차전에서 상대할 팀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2승을 확보하거나 혹은 2패로 탈락이 확정 된 경우에 16강에 확정한다.[11] 포르투갈은 캠프를 과거의 식민지이기도 했던 마카오에 차렸었고 대회 내내 놀러다녔다는 것은 이미 많은 한국인들도 아는 사실이다. 거기다가 경기에서도 두 명이 퇴장당하는 등 막장으로 경기했다. 1:0으로 진 게 차라리 다행일 정도였다.[12] 현재 포르투갈을 넘어 세계 축구의 전설로 평가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벤투의 제자이자 한때의 클럽팀 동료였다.[13] 실제로 우루과이는 중남미지만 한 달에 거의 10일은 비가 내릴 정도여서 비를 맞으며 축구하는 게 일상인 나라다.[14] 이 상성 문제 때문에 포르투갈전보다 더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우루과이가 한국을 압살한 적은 거의 없으니 반드시 절망적인 것만은 아니다. 물론 이것도 또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지는 흐름으로 간다는 얘기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어쨌건 대체적으로 경기내용이 압살을 당했던 것은 아니다.[15] 단 예외적으로 지난 1월 소집 당시에는 4-4-2를 주로 사용했다. 이유는 당시 경기장 사정상 원활한 패스 플레이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의도적으로 투톱으로 공격수를 한 명 더 늘리고 롱 패스 위주의 경기 운영을 선택했던 것.[16] 레프트백은 사실상 김진수와 홍철 고정이라고 봐도 되는데 현재 김진수의 폼이 굉장히 좋아서 경쟁에서 앞서있고 나중에 홍철에게 밀린다해도 홍철은 부상이 잦은 편이라 김진수가 또 월드컵 직전에 큰 부상을 당하지 않는 한 어떻게든 기용될 것이다. 거기다 이전의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부상으로 최종 엔트리에서 낙마된 지라 선수 본인의 출전 의지도 굉장히 강하다. 결정적으로 2022년 7월에 열렸던 동아시안컵에서 주장까지 맡았기 때문에 사실상 엔트리 확정으로 볼 수 있다.[17] 기존의 라이트백 붙박이인 이용이 2023년 기준으로 36세로 당장 은퇴를 선언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이다. 이 때문에 노쇠화로 기량이 떨어지거나 월드컵에서 폼이 괜찮아도 나이 때문에 체력 문제를 보일 것이기에 그나마 나이가 이용보단 어리고 또 실력으로도 이용에게 밀리지 않는 김태환은 사실상 최종 엔트리에 들어가는게 확정적이다. 현재는 이용이 노쇠화로 인해 기량 하락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월드컵 엔트리가 거의 확정되는 9월 A매치 명단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이용이 최종 엔트리에 탈락할 가능성까지 생겨 사실상 김태환과 폼이 오른 김문환 중 한명이 주전으로 뛰거나 로테이션으로 뛸 것이 예상된다.[18] 부상은 나머지 선수들의 문제가 아니라 부상이 있다면 손흥민 할애비 메시 할애비 펠레 할애비가 와도 로스터에 뽑히지 못하긴 한다. 단 최중요 선수라면 약한 부상을 안고도 선발될 수 있기는 하다.[19] 코로나 팬데믹 시기 이후에 펼쳐진 국제 대회들의 엔트리 추가 수는 이렇다. UEFA 유로 2020: 23명 → 28명,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23인 → 28명,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23명 → 28명,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18명 → 22명.[20] 황희찬은 그나마 교체로 출전을 어느 정도는 보장받고 있어서 나은데 황의조는 새 소속팀으로의 늦은 이적과 그로 인한 훈련의 공백 때문에 이전 시즌 후반기에서 떨어지던 폼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벤치에도 못 앉는 일까지 벌어지는 등 굉장히 심각하다.[21] 데뷔 때와 달리 현재는 소속팀에서 철저히 세컨톱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 중에 있으며, 대표팀에서도 이재성의 백업 자원으로 분류되어 있다.[22] 정우영의 경우 9월 마지막 두 번의 평가전에서 89년생이라는 나이 때문인지, 가장 자주 지적받던 민첩성이 좋았을 때보다 상당히 떨어진 모습을 보여줘서 우려를 사고 있다. 반면 손준호가 정우영 대신 나왔을 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서 기대를 샀다. 하지만 벤투는 이 자리에서 180 이상 되는 선수를 선호하고 정우영이 부동의 주전이었기 때문에 본선에서 어떨지는 알 수 없다.[23] 벤투에게 사실상 잊혀진 선수라 거의 가능성이 없지만 월드컵 경험이 있기도 하고 또 본인이 월드컵 승선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일본에서 대전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실낱과 같은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대표팀 비중이 주세종보다 높던 김신욱과는 다른 부분이다.[24] 이기혁은 동아시안컵에서도 홍콩전에서나 뛴 멤버로 일본전에서는 권경원을 올리면 올렸지 교체로도 안 쓴 멤버라 최근에 차출되고 기용하긴 했으나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이 극히 적은 멤버라고 할 수 있다.[25] 그러나 최근에는 센터백 역시 대표팀의 취약점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당장 김민재 한 명만 빠져도 대표팀 수비진이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김영권은 이전에 비하면 아쉬운 모습이 나오긴 하지만 최소한 이번 월드컵까지는 갈 수 있을 정도로 아직은 건재하다. 권경원과 박지수도 좋은 선수이지만 1순위 센터백들이 아니라면 큰 타격이 생길 정도로 대체불가 포지션이 되어버렸다. 6월 친선경기의 브라질전과 파라과이전, 그리고 동아시안컵 한일전을 생각한다면 1순위 센터백의 부재가 얼마나 뼈아픈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알 수 있다.[26] 사실 장현수 한 명을 이미 빼놓고 시작하는 거라 김민재, 김영권까지 빠지면 1, 2, 3등 다 빠지고 시작하는 거라 힘들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여기에 홍정호까지 넣어서 한국대표팀 센터백 주전과 벤치로 생각하는데 벤투는 홍정호를 뽑지 않고 있기 때문에...[27] 반면 홍철은 K리그에서의 모습으로는 절대 대표팀에 뽑힐 수 없다. 그나마 국가대표팀에서는 대구에서보다 훨씬 잘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월드컵에서까지 안정적인 폼을 보일 지는 미지수다.[28] 6월 A매치에서 극심한 부진과 신체적으로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인이후인 동아시안컵 소집부턴 아예 뽑히지 않고있다.[29] 그나마 체력만 저하되고 전체적인 폼이 괜찮으면 로테이션으로 돌리거나 조커로 활용해서 클래스를 보여줄 여지가 있으나 6월 A매치에서 보인 모습이 예상 이상으로 좋지 못해 월드컵에서 맏형으로 믿고 맡길 수 있을 지가 미지수다.[30] 월드컵을 앞둔 9월 평가전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사실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부터 이미 국가대표 레벨에서의 순발력이나 민첩성 등에서 적신호가 올라온 상황이라 아예 안 뽑힐 가능성은 그 때부터 있었다. 이용을 제외해도 김태환이 우수하긴 하나 월드컵 경험이 없으며 특유의 욱하는 성격 때문에 경고를 받을 위험성도 있다. 그리고 9월 A매치에 출전한 김문환도 전북 이적 이후로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월드컵 레벨에서의 안정성은 의문이다.[31] 또한 하나 더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11월 월드컵을 앞둔 K리그에서의 과밀일정으로 풀백들이 소속팀들에서 상당한 혹사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문환, 김진수, 김태환은 10월 중순 기준으로 다 부상을 입고 있으며 그것이 아니더라도 특히 전북 현대의 김진수와 김문환은 FA컵, 리그, 아챔 모두 우승 경쟁을 달리다 대단한 혹사를 당한 상황이다. 소속팀 일정이 끝난 후 대표팀에서 과연 정상폼으로 회복이 될 수 있을지 의문과 우려가 있다.[32] 벤투호 출범 기간 동안 소집되었던 골키퍼는 이 4명 외에는 김진현이창근, 김동준 뿐이었다.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새로운 골키퍼가 추가 발탁될 가능성이 적은 편이다.[33]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이후 36년 만이다.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부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까지 꼭 한 번은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34] 이번 월드컵에서 한 경기장에서만 조별리그 경기를 모두 치르는 팀은 H조의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B조의 웨일스(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D조의 호주(알자누브 스타디움) 이렇게 세 팀뿐이다.[35] 다만 카타르의 면적이 원체 작은데다가 경기장도 몰려 있어서 이동 거리는 원래 짧을 수밖에 없다.[36] 전후반 추가시간 포함[37] 이중에 손흥민, 김영권, 김승규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해서 월드컵 3회 출전이다.[38] 원정 첫 2라운드 (15위) 진출의 허정무호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했다.[39] 대회 25등으로 아쉽게 16강은 실패했다.[40] 16강 11위.[41] 16강 9위.[42] 풋볼리스트 기자[43] SBS 스포츠취재부 선임기자[리뷰] 리뷰 때만 출연함[45] 포르투갈전 리뷰를 한 12월 5일에 같은 일자에 진행함. 하석주 출연.[46] 벤투와 코스타 코치, 그리고 선수 10명은 QR858(A7-BBB)로, 코치 5명과 선수 14명은 EK322(A6-EEQ)로 들어온다.[47] 토쟁이가 던졌다는 추측도 있다.[48] 협회가 고용한 트레이너가 아닌 손흥민이 개인 사비를 동원하면서 고용한 트레이너다.[49] 해당 호실도 손흥민 측에서 제공한 방이라고 한다.[50] 김환 기자는 이를 보고 안덕수 트레이너의 문제와는 별개로 축구협회의 일관성과 체계성 없는 주먹구구식 행정이 선수단에게 불신을 심어버린 게 아닌가 하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