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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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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회 이전
2.1. 카타르 상황2.2. 이 대회부터 본선 48개국 확대?2.3. 각종 타이틀2.4. 정치적 상황 / 러시아 퇴출2.5. 유니폼2.6. 전망
2.6.1. 대한민국2.6.2. 은퇴2.6.3. 징크스
2.7. 그 외
3. 대회 도중
3.1. 자이언트 킬링3.2. 팀별 리뷰3.3. 희비가 엇갈린 라스트 댄스
4. 대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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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대한 여담을 다루는 문서이다.

2. 대회 이전

2.1. 카타르 상황

월드컵을 앞두고 카타르 정부는 약 173조 원[1]을 들여 월드컵 경기장, 도로 및 철도의 교통 인프라, 호텔 등을 지었으며, 120만 명의 노동자들을 이 공사 현장에 투입했다. 근로자 대부분은 네팔인들과 인도인들로 앞으로 150만 명 이상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2018년 통계로 카타르 인구가 약 280만 명[2]임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전 인구의 절반 가까이 되는 막대한 노동력이 투입된 셈이다. 아무리 작은 나라라고 해도 이 정도 숫자의 노동력을 동원하는 것은 역시 오일머니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카타르의 인구는 2017년 기준 264만 명으로 매우 가파르게 상승했는데 이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유입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자국 노동력이 너무 부족하니 외국인 노동자를 동원하는 걸 나쁘게 볼 수는 없다. 당장 일본의 경우도 2020 도쿄 올림픽이 결정난 뒤 준비 과정에서 건설 인력이 부족해지자 외국인 노동자의 대규모 투입을 검토한 바 있다. 현재 지적되는 카타르 쪽의 문제는 처우가 너무 열악하다는 점으로, 자세한 사항은 노예노동 논란 문서 참조.

2014년 7월, 이라크 북부와 시리아 동부를 무력으로 장악한 무장 테러단체 ISIL에서 월드컵은 정교일치 이슬람 국가의 법도에 맞지 않으므로 카타르 월드컵을 취소하라고 FIFA에 협박을 가했고 이를 따르지 않을 시 경기장 폭탄 테러 및 스커드 탄도 미사일 사용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점령한 지역의 대부분을 탈환당하여 세력이 급속도로 약해진 현 시점에서는 공격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지만 외로운 늑대형 추종자들까지 토벌된 게 아니기 때문에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가 있을 가능성은 완전 배제할 수는 없다.

카타르는 2017년 8월 31일, 시리아와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최종 예선 9차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로서 카타르는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이래 92년 만에 개최국으로서 첫 출전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3][4]

거기다 2017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에서 5일 국제사회의 이란 적대 정책을 비판한 카타르와 국교 단절을 선언했다. 그리고 리비아, 예멘, 몰디브도 카타르와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UN 경제제재 대상국인 이란과의 외교 문제 때문인데, 같은 수니파 중심이 와하비즘 국가임에도 시아파 국가인 이란과 친하고 무슬림 형제단의 강력한 뒷배로 지목되기 때문에 완전히 갈라선 것. 이는 이란 제재의 본원인 미국과의 관계에도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월드컵 본선 중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말란 법이 없다. 특히 참가국 중 철천지 원수 사우디나 이집트가 본선 진출해 카타르로 오게 될 경우가 큰 문제. 아니면 코로나19가 계속 창궐한다면 어느 나라를 무론하고 최고 지도자들이 대거 도쿄 올림픽 같이 연기를 요구할 수도 있다. 2021년부터 중동 국가들과의 관계가 정상화되었다.

월드컵 준비의 일환으로 2019년 5월 8일 도하 지하철 1호선 1단계 구간을 개통하였고, 동년 11월 21일에 3호선이, 12월 10일에 2호선과 1호선 잔여 구간을 개통하면서 3호선까지 전면 개통했다. 카타르에 지하철이 없으면 외국인 관광객은 쪄 죽는다. 이것 때문에 8개의 축구장을 연결하는 도하 지하철을 정말 빠른 속도로 건설했다.

팬 전용 숙소인 팬 빌리지가 완성돼 모습을 드러냈는데, 열악한 시설 때문에 비난을 받는다. 참고로 카타르는 면적이 1만1581㎢에 불과한 작은 나라이다. 세계에서 몰려들 팬들의 숙소난이 불가피하다고 한다. "28만 원짜리 난민촌에서 자라고?"…카타르 팬 빌리지에 비난 쏟아져

2.2. 이 대회부터 본선 48개국 확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IFA 월드컵/본선진출팀 확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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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015년, 2016년 코파 아메리카 대회 연속 우승팀 칠레가 남미 지역 예선 6위로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한 것이 계기가 되어, 남미 축구 연맹에서 2026년 월드컵이 아닌 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본선 48개팀 체제를 도입하자고 FIFA에 요구했다. 카타르는 8개 경기장을 건설했는데, 만약 48개팀 본선 체제가 된다면 12개 경기장이 필요하다.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이란 분쟁 이후 주변국 중에서 유일하게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중인[5] 쿠웨이트와의 분산 개최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렇지만 쿠웨이트가 정부의 노골적인 스포츠 개입으로 IOCFIFA로부터 자격을 박탈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48개 팀으로 확대가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쿠웨이트에서의 개최는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다. FIFA 회장 인판티노는 카타르와 충분한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면서 유보적인 입장이었는데 카타르측의 요청으로 바뀌었다.

러시아 월드컵 당시 스폰서의 절반이 중국 기업일 정도로 후원을 많이 해주고도 한국과 일본, 이란, 호주 등에 밀려 정작 월드컵 진출이 1회에 그친 중국의 입김을 무시할 수 없는 것도 한몫한다. 중국 시장은 엄청나게 큰 만큼 중국이 진출한다면 중국민들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모을 수 있어 과연 본선 진출팀의 확대가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국 다음으로 인도 또한 시장성을 무시할 수 없다. 2017 FIFA U-17 월드컵 인도 당시 인도는 조기 탈락했지만, 경기에는 관중이 많이 왔는데 잉글랜드 대 일본 16강전에서는 5만 3천 명이 넘는 관중이 왔고 브라질 대 독일전 8강전에서는 6만 6천여 명이 왔다. 결승전 잉글랜드-스페인 경기에도 6만 6천 명의 관중이 왔다. 이런 폭발적인 흥행으로 1985년 중국에서 열린 1회 대회에서 기록한 대회 최다 관중 기록(123만 1천여 명)을 32년 만에 인도에서 깨게 되었으며[6][7] U-20 월드컵까지 합치면 2011년에 열려 130만 명이 온 콜롬비아 대회 기록도 깼다.

인판티노는 기자회견에서 "카타르 월드컵은 2022년 11월에 개막한다"며 다시 한 번 못을 박았고, 이어 "카타르 대회부터 월드컵 출전팀을 32개팀에서 48개팀으로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48개팀 확장까지 고려했다. 이렇게 될 경우 카타르 내에서 본선에 진출한 48개팀의 베이스캠프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그만큼 관광객들은 더 늘어날 것인데 그러한 시설들을 짧은 시간 안에 준비를 할 것인가에 달렸을 것이다.

카타르 월드컵까지 시간이 촉박해 흐지부지될 법도 하지만, 2019년 1월 2일 영국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는 "카타르 월드컵은 32개 팀으로 진행된다. 만약, 우리가 48개 팀으로 늘리고 세상을 더 행복하게 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한다"(해당 기사, 국내 인용 기사)고 밝혀 아직 그 의지를 꺾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2019년 3월 16일자로 48개국 체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기사 하지만 48개국 체제일 때는 카타르 혼자 단독 개최가 불가능하므로 FIFA 지도부는 2022 월드컵을 카타르가 쿠웨이트, 오만과 같이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

그러나 조기 48개국 체제가 실제로 실현되기 위해선 많은 장애물을 넘어야 하는 상황인데 일단 오만은 FIFA의 제안에 "기간에 맞춰 준비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답변을 내놓았고 개최국 카타르도 조직위원회 성명에서 "FIFA와 48개국 확대안을 계속 검토하겠다"면서도 그동안은 32개국 출전을 전제로 준비하겠다는 것을 강조했다. 조기 48개국 체제 여부는 2019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FIFA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카타르의 외교 상황을 비롯한 현실적인 제약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2019년 5월 22일에 FIFA는 카타르 월드컵까지는 현재의 32개국 체제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

2.3. 각종 타이틀

  1.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가을과 겨울 사이에 개최 (11월 20일 ~ 12월 18일)
  2. 사상 최초 아랍/이슬람/서아시아 국가 개최
  3. 아시아 국가 최초로 단독 개최[8]
  4. 역대 가장 면적이 가장 좁은 나라(11,571㎢)에서 개최[9][10]
  5. 32개국이 진출하는 마지막 월드컵[11]
  6. 최초로 지역예선을 통과해 월드컵에 처음 출전하는 국가가 없는 대회[12]
  7. 처음으로 2000년생과 21세기 출생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13]이자 21세기 출생 선수들과 20세기 출생 선수들이 함께 출전하는 대회.
  8. 월드컵 본선 최장 기간 공백기 기록이 다시 쓰여진 대회[14]
  9. 사상 최초로 6팀의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팀[15]이 월드컵에 진출한 대회.
    해당 타이틀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을 아시아 국가의 티켓이 8.5장으로 늘어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전초전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2026 월드컵에서 축구 변방인 아시아 국가에게 티켓을 8.5장이나 배당한 것에 대해 국제적으로도 차이나 머니에 FIFA가 눈이 멀어 중국을 진출시키기 위한 술수를 부린다는 부정적 평가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카타르 월드컵에 진출한 아시아 6개국이 호성적을 거두면 추후 아시아 국가의 티켓 확대에도 보다 명분이 생긴다는 것이다.
  10. 엔트리가 26명으로 늘어나고 교체 선수가 5명까지 교체가 가능해진 대회[16]
  11. 아프리카 참가국이 전원 자국 감독으로 출전한 첫 대회
  12. 개최국이 개막전에서 무득점으로 패배한 첫 대회[17]
  13. 개최국이 32개 참가국 중 가장 먼저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첫 대회[18]
  14. 개최국이 조별리그 3전 전패를 기록한 첫 대회[19]
  15. 개최국이 32개 참가국 중 꼴찌를 기록한 첫 대회[20]
  16.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28년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3전 전승 팀이 전혀 없는 대회[21]
  17. 월드컵 조별리그 1승 1무 1패 팀이 가장 많은 대회(10개 팀[22])[23] 심지어 조 3위는 이란을 제외하고 전부 1승 1무 1패였다.

2.4. 정치적 상황 / 러시아 퇴출

2.5. 유니폼

2.6. 전망

2.6.1. 대한민국

2.6.2. 은퇴

2.6.3. 징크스

2.7. 그 외

3. 대회 도중

3.1. 자이언트 킬링

카타르 월드컵 슬로건인 "놀라움을 기대하라"라는 말 그대로 놀라운 이변들이 초반부터 속출했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페인, 프랑스 등의 강팀이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팀에게 패배하는 이변이 쏟아졌고, 우승 후보까지는 아니더라도 전력상 절대 우위에 있는 독일, 벨기에, 우루과이, 포르투갈 등도 이들을 상대로 고전하는 끝에 패배하거나 무승부를 거두는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팀의 약진이 괄목할 정도였다. 이에 따라 덴마크, 독일, 벨기에, 우루과이 등 16강은 무난히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팀들이 조별리그에서 줄줄이 탈락하며 16강 중 3분의 1이 비유럽/비남미 팀[84]으로 채워지는 전례 없는 토너먼트 대진표가 완성됐다. 아시아 팀이 무려 3팀이나 16강에 진출한 것도 사상 최초다. 또, 16강에 올라간 강팀들도 조별리그에서 예상치 못한 일격을 한 번씩 얻어맞은 덕에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28년만에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둔 팀이 전혀 없는 대회가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욱 놀라운 것은 아프리카 팀 중 하나가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준결승(4강)에까지 진출했다는 사실인데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모로코로 16강에서 스페인을 승부차기로 꺾은데 이어 8강에서는 포르투갈을 아예 패배시켜 떨어뜨리기까지 했다.

아래 목록은 이번 대회에서 일어난 이변들이다. 괄호 안 랭킹은 경기 직전 피파 랭킹.
특히 아프리카팀 이변의 주인공인 가나모로코는 각각 이전에 석연치 않은 이유로 자신들을 엿먹였던 상대에게 복수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처럼 그동안 전통적인 강호들 사이에서 월드컵 들러리 취급을 받던 아시아/아프리카 팀들이 놀라운 저력을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이제는 상대가 아무리 약팀이라도 안일하게 대비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점차 퍼지기 시작한 월드컵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vs 브라질 경기 직전 브라질 응원단의 모습이 잠시 비춰진 적이 있었는데 조별 예선의 이변을 매우 의식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왜 우리 상대로 이러냐며 제발 방심하라고 오열하는 댓글도 깨알같은 재미 포인트였다.

다만 결승전만큼은 이전 월드컵과 똑같이 우세하게 평가받은 팀들이 올라갔다.

3.2. 팀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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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희비가 엇갈린 라스트 댄스


4. 대회 이후



[1] 대한민국 정부 2020년 총예산의 35% 선이다.[2] 사실 순수하게 '카타르인'만 계산하면 이보다도 훨씬 적다. 겨우 전체 인구의 6%가 순수 카타르인이다. 원래부터 인구의 대다수가 외국인 노동자이기 때문이다.[3]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는 첫 출전이지만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우루과이는 그전에 월드컵이 없었으니 실질적으로 카타르가 최초이다. 일본은 2002 월드컵 공동 개최가 결정되었을 당시(1996년)에는 본선 진출 경력이 없었지만 1998 월드컵 본선에 올라 체면을 세웠다.[4] 차기 대회 개최국인 캐나다도 비록 3전 전패에 한 골도 못 넣었지만 1986년 월드컵에 참가한 적이 있다.[5]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아랍 에미리트 등은 단교를 당했다.[6] 다만 1985년 대회 당시는 16개팀이 참가하여 24개팀이 참가하는 현 체제보다 경기가 더 적었다. 게다가 중국 대회에선 결승전이나 다른 경기에 8만이라는 엄청난 관중을 기록했다. 그리고 1987년 다음 대회가 열린 캐나다는 총 관중이 16만 명, 1989년 스코틀랜드 대회가 26만 명, 1991년 이탈리아 대회 같은 경우 무려 37,000여 명으로 사상 최악 흥행을 기록했다. 1997년 이집트 대회까지 모두 6개 다른 대회를 합쳐야 중국에서 치른 대회 관중 수를 넘어설 지경이다. 그만큼 당시 중국에서 거둔 흥행이 엄청났다. 하지만 그렇다고 32년이 지난 인도 대회 관중 동원이 중국에 견주면서 비하할 수도 없는데 1985년 당시 집계가 부정확하여 대충 80,000명, 60,000명, 25,000명 정도로 집계했다. 그리고 당시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에 외국인이 가기 힘들던 중국에서 그야말로 오랜만에 국제대회를 치러서 대중적 관심도가 더 폭발적이었단 점도 감안해야 하고 지금처럼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같은 게 없던 시절이니 더더욱 축구 경기를 보러 오는 게 압도적일 수밖에 없다. 중국과 달리 축구에서 흥행력이 있는지 아직 불투명하다는 말이 나오던 인도에서 이 정도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 뜻이 크다.[7] 전 대회인 2015년 칠레 대회만 해도 총관중이 48만 명 수준에 결승전은 고작 1만 5천 명을 넘기는 수준으로 역시 흥행이 기대 이하였으며 2013년 아랍에미리트 대회는 총관중이 38만 명, 2011년 멕시코 대회에서 간만에 100만 명, 2009년 나이지리아 대회는 77만 명, 2007년 한국 대회는 42만 명 등 이 대회 흥행을 보면 정말 오랜만에 거둔 흥행으로 2017년까지 총관중이 100만 명을 넘긴 건 1985년 중국 대회, 2011년 멕시코 대회, 2017년 인도 대회뿐이다.[8] 첫 아시아 개최는 한국일본이 공동 개최한 2002 월드컵으로, 카타르 월드컵은 아시아에서 두 번째이다.[9] 이전 기록은 1954 월드컵을 개최한 스위스(41,284㎢)이다. 대한민국 전라남도의 면적이 12,348.1㎢로 카타르는 전라남도보다도 작다.[10] 다만 카타르가 월드컵 개최국 중 개최 시점에서 가장 적은 인구를 가진 나라는 아니다. 카타르의 인구는 2020년 기준 2,790,524명이지만 초대 월드컵 개최 당시 우루과이의 인구는 2백만이 안 됐다. 출처[11] 2026년 월드컵부터는 48개국 진출로 변경된다.[12] 카타르는 처음 출전하지만 지역예선을 거치지 않았고, 캐나다와 웨일스는 각각 1986년과 1958년에 출전한 기록이 있다.[13] 지난 대회 최연소 출전 선수 다니엘 아르자니는 1999년생이다.[14] 이집트, 노르웨이가 보유한 56년 만의 본선 진출 타이틀을 웨일스가 64년 만의 본선 진출로 깼다. 웨일스의 첫 월드컵은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대회다. 때문에 1998년 이후 24년 만에 영국의 구성국 중 2개 이상이 월드컵에 참가한 대회가 되었다. 이보다 더 공백이 긴 건 이젠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 이후 84년 동안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인도네시아쿠바뿐이다.[15] 카타르, 대한민국, 이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16] 엔트리가 늘어난 건 22명에서 23명으로 늘어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대회 이후 24년만의 일로 교체 인원이 늘어난 것도 골키퍼 포함 3명에서 포지션 상관없이 3명으로 늘어난 1998년 대회 이후 역시 24년 만의 일이다.[17] 최초로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개최국인 남아공도 개막전에서 멕시코와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선제골도 남아공의 몫이었다.[18] 최초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개최국인 남아공은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치르고 나서야 탈락이 확정되었기에 32개 참가국 중 가장 먼저 탈락한 국가가 아니었지만, 카타르는 개막전인 에콰도르전과 2차전인 세네갈전을 모두 패배한데다가 카타르 vs 세네갈 경기보다 앞서 치른 B조의 이란 vs 웨일스 경기에서 1패를 가진 이란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으로 웨일스를 꺾어 기사회생하는 바람에 개최국 카타르가 32개 참가국 중 가장 먼저 탈락한 국가가 되었다.[19] 최초로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개최국인 남아공의 최종 성적은 1승 1무 1패였다.[20] 개최국 카타르와 같은 3패를 가지게 된 캐나다모로코와의 경기에서 1:2로 석패하여 최종 골득실이 -5가 되었기 때문에 최종 골득실이 -6인 카타르가 결국 개최국으로서 월드컵 전체 꼴찌로 확정되는 불명예까지 안고 말았다.[21] 물론 24개국 월드컵 조별리그 시절까지 포함한 기준이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부터 참가국이 48개로 늘어나기에 32개국 월드컵 조별리그 한정 기준으로는 이 카타르 월드컵이 최초이자 최후다.[22] 에콰도르, 폴란드, 멕시코, 튀니지, 스페인, 독일, 벨기에, 카메룬, 대한민국, 우루과이. 그 중 폴란드, 스페인, 대한민국 딱 3팀만 16강에 진출했다.[23] 두 번째는 9개의 팀인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다.(멕시코, 남아공, 대한민국, 슬로베니아, 가나, 호주, 슬로바키아, 코트디부아르, 스위스) 이들 중 멕시코, 대한민국, 가나, 슬로바키아 4팀이 16강에 진출했다.[24] 이번 플레이오프는 단판 승부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스웨덴과 체코는 플레이오프에서 러시아와 직접 경기를 하지는 않는다. 단, 스웨덴 대 체코 경기의 승자가 러시아 대 폴란드 경기의 승자와 만나게 되어 러시아가 폴란드에 승리할 경우 러시아와의 경기가 성사된다.[25] 이 세 나라가 이렇게까지 반발한 이유는 옛날부터 러시아와의 관계가 나쁜 것도 한몫했다.[26] 1950 브라질 월드컵에서 일본독일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이유로 출전이 금지된 적이 있다. 남아공도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로 인해 1962 칠레 월드컵부터 1990 이탈리아 월드컵까지 전부 출전 금지당한 적도 있다. 1992년 보스니아 내전을 일으킨 유고슬라비아유엔이 제재하자 FIFA도 유고슬라비아의 1994 미국 월드컵 출전을 금지시킨 사례도 있다.[27] 유로 2020의 경우 WADA가 유럽팀만 참가한다는 이유출전 불가 대회에서 제외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도 FIFA의 주관이 아니고 유럽팀만 참가하는 UEFA 주관이라 러시아의 국명 사용, 국기 게양, 국가 연주가 가능했다.[28] 당시 러시아는 리그 B에 있었는데 이 징계를 받는 바람에 경기가 허용되지 않아 대회가 시작하자마자 리그 C로 강등당했다. 덕분에 러시아와 같은 조의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알바니아는 강등 없이 아주 편안하게 경기를 하게 되었다.[29] 더 큰 문제는 종전이 된다 해도 러시아가 국제무대에 복귀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이다. 우선 UEFA는 당장 피해국가인 우크라이나가 회원국인 까닭에 러시아의 복권에 극렬하게 반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FIFA 역시 반러 성향의 국가들이 반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여기에 러시아 출신 선수들의 활동에도 제약을 둘 것이고,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역시 지역 리그로 전락할 전망이다.[30] 반주는 똑같기에 듣는데 큰 차이는 없으나 부르는 입장에서는 몇십년 동안 불러왔던 Queen이 더 익숙했기 때문에 실수로 Queen이라 부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31] 같은 영국 구성국 웨일스는 Hen Wlad Fy Nhadau라는 곡을 국가로 쓴다.[32] 관중석에서도 환호 & 야유만 했지 국가를 제창하는 듯한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33] 2차전 웨일스와의 경기와 3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는 일부 선수들 입모양만 움직이고 1차전과 마찬가지로 이란 관중들은 대체로 부르지 않았다. 또한 관객들도 국가 제창 중 울음을 보이기도 했으며 선수들도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다.[34] 여기에 이란 선수들이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정황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자칫 잘못했다간 국제사회에서 문제로 번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35] 그러나 이건 어쩔 수 없는게, 정치적인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는 FIFA 입장에서는 전쟁 전범국인 러시아를 국제대회에서 퇴출시키는 것 정도가 최선일 수밖에 없다.[36] 그나마 잉글랜드는 어웨이 유니폼으로 빨강을 쓰지만, 나머지는 거의 다 홈 유니폼이다.[37] 대한민국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2차전 때 흰색 원정 유니폼을 입은 이후 매 월드컵에서 원정 유니폼을 입은 경기가 한 번 씩 있었다.[38] 엄밀히 따지면 유니폼 디자인으로 들어간 무늬가 아니라 베이퍼니트 재질에 들어가는 무늬다.[39] 입고 뛰는 선수들도 느끼는 게 똑같은지 조너선 데이비드는 카타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골을 넣고 나이키 로고를 가리는 세레머니를 하며 나이키를 비판했다.[40] 캐나다 대표팀의 킷스폰서인 나이키는 디자인 시기가 다른 나라랑 달라서 디자인을 안했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본인들의 직무유기를 본인들 스스로 실드치자 욕을 매우 많이 먹었다.[41] 2022 시즌부터 승강 제도가 기존의 1+1에서 1+2로 변경됐다.[42] 실제로 2022 시즌 리그 개막이 2월 셋째주로 결정되면서, 역대 가장 이른 리그 개막일이 되었다.[43] 예전 2002 한일 월드컵 때는 KBO는 국대 경기가 겹친 일자에 예정된 경기들을 모두 연기하였다. 아무래도 빠르면 22시에 경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겹치질 않아 따로 연기를 하지 않은듯. 한일 월드컵때는 한국에서 열린 월드컵인 만큼 시간대가 한국에 적합한 시간대에 맞춰져서 거의 무조건 KBO랑 시간이 겹칠수 밖에 없다.[44] 자금난으로 사실상 망해버린 소리바다가 더 이상 운영할 수 없게 되어버린 음악 시상식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티브이데일리가 가져와 리뉴얼한 시상식이다.[45] 그러나 엠넷은 월드컵이 한창일 기간임에도 MAMA의 개최를 예년과 비슷한 11월 29~30일에 개최함을 확정지었다.[46] 인명 피해가 큰 교통사고였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는 달리 이태원 사건은 수많은 군중들이 협소한 골목길에 빼곡히 밀집하여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다 당한 사고이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계없이 대규모 군중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후에 월드컵이 열린다고는 하지만 세월호 때에 맞먹을 정도로 임팩트가 큰 사건인지라 축제 분위기를 내기가 어려워진 것은 덤이다. 그밖에 겨울 날씨,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47] 실제로 월드컵 전에 열린 2022년 한국시리즈 또한 과거에 비해 상당히 차분한 분위기에서 열렸다. 시구, 앰프, 축포, 치어리더 없이 1~4차전을 치렀다.[48] 1만명 예상[49] 2022년 호날두는 만 37살로 월드컵 이후로 국가대표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유로 2024까지 뛰고싶다고 번복했다. 메시와 수아레스는 만 35살이 된다. 즉, 월드컵을 우승할 사실상 마지막 기회.[50]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는 주앙 펠릭스파울로 디발라라는 걸출한 후계자라도 있지만,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카바니와 수아레스 은퇴 이후 파쿤도 펠리스트리다르윈 누녜스가 대체자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 이번 월드컵에서 사활을 걸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는 포르투갈과 대한민국에 밀려 결국 조별리그에서 조 3위가 되어 탈락이 확정되고 이를 알게 된 수아레스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51] 독일의 토마스 뮐러는 코스타리카와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가 끝나고 독일의 16강 진출이 좌절된 후 인터뷰에서 국가대표 은퇴의 뉘양스를 남겼다.[52] 2026 월드컵 기준 벤제마는 만 38세, 베일은 만 37세가 되며 월드컵 명단에 들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네이마르 정도가 만 34세로 아우베스의 선례처럼 출전할 가능성은 존재한다.[53] 과거 남아공 월드컵에서 데이비드 베컴이 이런 식으로 대표팀에 참가한 적이 있다.[54] 재미있는 점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에 희생된 팀이 바로 프랑스다.[55] 최초의 서아시아, 중동, 아랍, 이슬람권 국가 개최, 최초의 아시아 단독개최, 최초의 북반구의 동계 시즌에 개최하는 월드컵.[56] 다만 앞서서 이 징크스에 걸린 팀들은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대한민국은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것이 차이점. 또한 펠레가 2018 월드컵에서 한국은 16강 진출이 희박하다고 예언했는데, 예언대로 한국은 비록 16강 진출은 못했지만 그 대신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역대급 이변을 일으킨 후 조별리그 3위로 명예롭게 탈락했다. 펠레의 예언은 정반대로 이루어진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펠레의 예언대로 이루어졌다. 참고로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펠레가 한국이 16강 진출할 것이라고 예언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반대로 한국은 탈락했고, 4년 후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57] 1986년부터 1994년까지는 A~C조, 1998년부터는 A~D조.[58] 1986년부터 1994년까지는 D~F조, 1998년부터는 E~H조.[59] 이번 대회만큼은 뒷 조, 그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인 H조에 들어갔던 게 어찌보면 16강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당 교체 가능 카드가 늘어나면서 앞서 경기하는 팀들의 교체 카드 운영을 미리 파악할 수 있었고, 대한민국이 첫 경기를 치르기 전에 아시아팀들이 강팀들을 격파하는 이변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대한민국 또한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었으며, 객관적인 전력이 앞서는 우루과이도 대한민국전에 다소 몸을 사리는 운영이 나왔던 것이다. 무엇보다 대회 직전 안와골절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어느 정도 회복할 시간을 벌 수 있었다.[60] 우루과이(1930, 1950), 이탈리아(1934, 1938, 1982, 2006), 독일(1954, 1974, 1990, 2014), 브라질(1958, 1962, 1970, 1994, 2002), 잉글랜드(1966), 아르헨티나(1978, 1986), 프랑스(1998, 2018), 스페인(2010)[61] 그나마 2026년부터는 48개국 체제라고는 하지만 유럽은 출전 티켓이 크게 늘지 않아서 기존에 비해 예선의 난이도가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대로 가면 독일의 본선 진출 실패는 과언이 아닐 수 있다. 현재로썬 적어도 당분간은 독일이 본선에 진출해도 탑시드가 아닐 확률이 높아진데다, 현재 독일은 진짜로 지역예선 탈락도 걱정해야할 상황이다.[62] 첫번째는 1934년 이탈리아다. 이탈리아는 초대 월드컵엔 불참하였다.[63] 첫번째는 2010년 남아공이다.[64]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 올라가서 프랑스를 꺾고 메시는 월드컵 우승을 했다.[65] 한국과 적장에 있는 북한과 일본, 그리고 공식 국가의 가사가 없는 스페인을 제외하고 모두 표기되었다.[66] 이에 마누엘 노이어는 "완장이 너무 헐겁다. 좋은 업체에서 만든 건 아닌 것 같다."라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하였다.[67]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 남아공도 개최국임에도 조별리그 탈락했지만 3차전까지 가서야 탈락한 데다가 마지막 경기에서 프랑스를 잡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기에 카타르와는 상황이 다르며, 남아공에게 졌지만 잘 싸웠다고 박수를 쳐준 세계의 여론도 있었다.[68] 사실 이렇게까지 이미지가 나빠진 것은 카타르의 기형적인 국가 구조때문에 기인하는 부분이 크다. 카타르는 애초에 인구가 적고 국토가 작은 국가이면서 그 인구의 대부분이 카타르인이 아닌 외국인 노동자로 구성되어 있고, 자국 리그와 국가대표팀의 수준도 결국 압도적인 오일머니 파워로 억지로 끌어올려 유지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모든 것을 돈으로 쌓아올려 개최한 월드컵인데, 관중석을 채우기 위해 돈을 주고 이웃 나라 레바논에서 서포터즈를 고용하기도 했다.[69] 예를 들면 카타르는 세네갈, 에콰도르 대신 웨일스, 덴마크, 코스타리카 등의 다른 약체팀들과 같은 조가 되었더라면 적어도 조별리그 정도는 통과했거나 혹은 탈락하더라도 최소한 3전 전패를 하진 않았을지도 모른다며 대진운이 나빠 3전 전패를 한게 아니겠냐는 주장과 혹은 카타르는 그래도 본선 가서 한 골이라도 넣었다(...)는 주장이 나올수도 있다.[70] 예를 들어 출전국 중 하나인 이란에서는 인권 문제로 인한 시위와 이 시위에 대한 탄압이 현재진행형이며, 이란 선수들이 시위를 지지하는 의사를 밝혀 귀국 후 정부에 의한 위해를 입을 우려가 생겼으며, 대회 이전에도 이란 내 배우나 운동선수 등 유명인사들이 시위를 지지하는 의사를 밝혔다가 정부에 의해 위해를 입은 사례가 많다.[71] 2006년에는 개최국 독일과 에콰도르가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어 달성하지 못했고, 2002년의 프랑스, 2010년의 이탈리아, 2014년의 스페인, 2018년의 독일은 모두 16강 진출 자체를 달성하지 못했다.[72] 카타르(3패), 웨일스(1무 2패), 덴마크(1무 2패), 캐나다(3패), 세르비아(1무 2패)[73] 네덜란드, 잉글랜드, 모로코[74] 아르헨티나, 프랑스, 호주, 일본, 브라질, 스위스, 포르투갈[75] 잉글랜드-프랑스-스페인-크로아티아-스위스[76] 웨일스-덴마크-독일-벨기에-세르비아[77] 폴란드 대신에 멕시코를 넣어도 된다.[78] 스페인 대신에 독일을 넣어도 된다.[79] 해당 4개국은 카타르 월드컵과 2023 WBC에서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참고로 이들 나라 이외에 두 대회에 모두 참가하는 국가는 네덜란드, 멕시코, 캐나다, 영국(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웨일스가 따로 출전했지만 WBC에서는 통합 영국 대표팀으로 출전한다.)이다. 월드컵에서는 멕시코와 캐나다, 웨일스가 32강에서 탈락했고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가 8강에서 탈락했다.[80] 이후에 치러진 2023 WBC에서는 대한민국만 제외한 미국, 호주, 일본은 전부 8강 진출에 성공했다.[81] 에콰도르, 멕시코, 튀니지, 독일, 벨기에, 카메룬, 우루과이.[82] 전반 16분, 에네르 발렌시아 득점.[83] 연장 후반 13분, 킬리안 음바페 득점.[84] 아시아 3팀(대한민국, 일본, 호주), 아프리카 2팀(세네갈, 모로코), 북중미 1팀(미국)[85] 다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 원래는 이번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은퇴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으나 일단 우승 이후 철회한 상태이다. 다음 월드컵에서 메시의 나이는 39세인데 페페와 같이 39세에 월드컵에 나선 선수도 없지 않고, 무엇보다 이번 월드컵에서 너무나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에 다음 월드컵에서도 교체 선수로라도 나설 가능성이 없지 않다. 실제로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아직 메시의 은퇴를 바라지 않고 있다.[86] 1958 스웨덴 이후 월드컵 본선 진출 한 적이 없었다.[87] 2006년의 4강은 포텐이 터지기 직전인 생 신인 때였고 순전히 루이스 피구안데르송 데쿠의 힘이 컸다. 이후 포르투갈의 성적은 16강-조별리그-16강-8강으로 그야말로 처참하다.[88] 아시안컵 결승전 주심은 우즈베키스탄 주심이었다.[89] 메시가 몸담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 FC의 구단주이기도 하다.[90] 이것만 유일하게 메시와 디 마리아가 같이 뛰지 않았다. 메시는 같은 나이대의 다른 선수들에 비해 급이 한 단계 높은 판정이었기 때문에 1대회 일찍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