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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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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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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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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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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삼국지 14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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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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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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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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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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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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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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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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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DS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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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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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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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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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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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삼국지 인터넷
(1999년)
삼국지 인터넷 파워업키트
(2000년)
삼국지 배틀필드
(2002년)
삼국지 온라인
(2008년 ~ 2010년)
(서비스 종료)
100만인의 삼국지
(2010년)
100만인의 삼국지
Special
(2012년)
삼국지 쯔꾸르
(2015년)
요괴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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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국지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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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판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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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영걸전
(1995년)
삼국지 공명전
(1996년)
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

(1997년)
오다 노부나가전
(1998년)
삼국지 조조전
(1998년)
삼국지조조전 Online
(2016년 ~ 2020년)
(서비스 종료)
진삼국무쌍 영걸전
(2016년)
[A] : 개별 시리즈지만 삼국지 시리즈에 기반한 스핀오프이다.
}}}}}}}}} ||

<nopad> 파일:삼국지13-로고.jpg
三國志13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XIII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visual.jpg
<colbgcolor=#800000><colcolor=#ffd700> 제작 KOEI TECMO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KOEI TECM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지털 터치
출시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6월 16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7월 8일
파워업키트 출시일은 문서 참조
장르 시뮬레이션 게임
플랫폼 PS3 | PS4 | PS VITA
XB360 | XB1
Switch | Windows[1]
오리지널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사양3. 게임 관련 정보
3.1. 무장 신분
3.1.1. 군주3.1.2. 도독3.1.3. 태수3.1.4. 중신3.1.5. 일반3.1.6. 재야
3.2. 커맨드
3.2.1. 회의3.2.2. 내정3.2.3. 군사3.2.4. 인재3.2.5. 계략3.2.6. 외교3.2.7. 임무3.2.8. 임명3.2.9. 상벌3.2.10. 물자
3.3. 관직
4. 계급과 공적
4.1. 기타 특징
5. 평가6. 파워업키트7. MOD8. 한국 출시
8.1. 비판
9. 동영상10. 여담11. 플레이 기록12. 패치 노트13. 기타 사항
13.1. 개인조형 장수일람13.2. 성우13.3. 발매 전 정보13.4. 버그13.5.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これぞ三国志。百花繚乱の英傑劇。
이것이야말로 삼국지, 백화요란의 영걸극
코에이 테크모가 2016년 1월 28일(PK는 2017년 2월 16일) 발매한 삼국지 시리즈의 13번째 작품. PC(Steam 지원[2]), PS3, PS4, Xbox 360, Xbox One[3]으로 동시 발매되었다.

삼국지 10 이후로 세 작품만에 장수제로 복귀한 작품이다. 무장수는 파워업키트 기준 800명(오리지널 700명), 도시는 60개로 둘 다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많다.

발매 당일에는 일본어판과 중국어 번체판만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디지털 터치에서 PC판과 PS4판을 한국어화하여 2016년 6월 16일에 정식 발매했다. PK 한글판은 2017년 9월 26일 발매. 기존 스팀에서 일본어판을 구매한 계정이라도 한국어를 지원한다.

2. 사양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윈도우® 10
윈도우® 8 / 윈도우® 8.1
윈도우® 7
윈도우® 비스타
프로세서 Pentium 4 1.6GHz Core2 Duo 2.0GHz
1GB
디스플레이 1024×768 ~ 1280×720
DirectX 9.0c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저장 공간 7 GB 이상의 여유 공간
그래픽 카드 셰이더 3.0 (256MB) 셰이더 3.0 (512MB)

동작확인된 비디오 카드 일람

제조사에서 공시한 PC사양보다 실제 요구되는 사양이 좀 더 높다. 외장 그래픽카드의 메모리가 512MB 이상, GTS 250 급은 되면 무리 없이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의 사양만 만족하면 프레임 드랍은 없는 편이다. CPU가 6세대 i5(스카이레이크)거나 그 이후에 출시한 CPU라면 내장 그래픽으로도[5]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다. 다만 저사양 노트북으로는 구동이 쉽지 않다. 구동에성공하면 버벅거리는 프레임드랍 현상이 저사양 노트북에서는 유독 심한데 해상도를 낮추어보는것을 추천한다. 인텔내장그래픽으로. 구동해본결과 할만하게 돌아간다.

PS4판은 오리지널 때는 프레임 드랍이 심했지만, PK에서는 다소 개선되었다.

NVIDIA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있는 노트북으로 실행, 혹은 듀얼그래픽 (내장+외장그래픽)으로 돌리는 경우 내장 그래픽카드와 충돌해 화면, 게임속도가 버벅거림, 밀림, 번짐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럴때는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으로 NVIDIA 제어판으로 들어간 다음, '3D 설정 관리'에 들어간다. 탭에 보면 '프로그램 설정'이 있는데 삼국지 13, 또는 13 PK 런처를 '고성능 NVIDIA 프로세서' 로 바꾼 후 추가 버튼을 누르고 삼국지13, 혹은 PK 한글판 아이콘을 클릭해서 '적용' 버튼 누르고 게임을 실행하면 하등 문제 없이 작동된다.

3. 게임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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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무장 신분

군주와 재야 이외의 무장은 계급을 지니는데, 계급은 9품관에서 1품관까지 9계급이 있으며, 공적이 일정이상 도달할 때마다 올라간다.[6]

군주와 재야무장을 제외하고는 계급이 오를 때마다 '특권 임무장'을 획득할 수 있는데, 특권 임무장을 사용하면 신분에 관계없이 외교 및 출진을 1회만 군주에게 제안할 수 있고 반드시 승인된다. 참고로 특권 임무장을 지닌 상태로 계급이 오를 경우에는, 새로 획득할 수 없다. PK에서는 계급이 일품관까지 올랐을 때는 특권 임무장을 1년에 1번씩 얻는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도시에서 출진할 때 일반적으로 상위관직에 있는 사람이 대장이 되었으나 이번 시리즈에서는 상위 신분인 사람이 대장이 된다. 예를 들어 도독중신과 태수가 같은 부대에 편성되어 있으면 무조건 도독중신이 대장이 되는 식. 순서는 군주>군주중신>도독>도독중신>태수>태수중신>일반 순이며 내정중신의 경우는 일반무장과 같이 취급된다. 만약 같은 신분일 경우 총대장으로 정한 장수가 대장이 된다. 부대 편성 시에 주의할 점. 다른 건 문제가 크게 안 되는데 정치력이 높으면서 통솔도 적당히 70~80대인 장수들을 내정중신으로 임명하면 전쟁 시 동원해 먹기가 애매하다. (종요, 장완 등)

3.1.1. 군주

각 세력의 장. 내정, 외교, 관직, 도독 임명 등 세력 내에서 모든 권한을 가지고 실행할 수 있는 커맨드는 모두 실행 가능한 신분. 기존의 삼국지 시리즈들은 군주가 바로 자기 자신이 소속된 도시의 태수도 겸했지만 이번작에서는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도시여도 태수를 따로 임명할 수 있고, 군주가 있는 도시마저 다른 군단에게 맡기고 자기자신의 군단은 도시 없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직할령이 없다는 의미이다.
군주여도 직접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건 2명뿐이고, 중신을 모두 임명할 경우에도 최대 8명(일반장수가 제안하여 일하는 경우는 제외)한테만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군주가 있는 도시에 장수가 많은 경우에는 도독도 따로 태수도 따로 지정하여 최대 24명이 일할 수 있는 상태로 꾸려나가는 것이 효율적이다.[7]

3.1.2. 도독

군주의 바로 다음 가는 위치로 세력 내에서 한 군단을 이끄는 장. 복수의 도시를 통치할 수 있으며, 군단중신이나 태수의 임명과 평정까지도 가능하나 관직과 상벌은 실행 불가.[8] 이품관 이상(공적 45,000) 필요. 받은 군단 임지를 변경할 수 있고 모든 도시를 자신의 임지로 놓을 수 있다. 군주가 있는 도시는 도독 자신의 임지로 놓을 수 없지만 도독 자신이 군주가 있는 도시로 이동하면 군주가 소재하는 도시도 자신의 임지에 놓을 수 있다.[9] 군단을 다시 세밀화하는 것은 불가능해서 혼자 계속 여러 개의 도시와 병력을 컨트롤 해야 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도독은 외교권이 없지만 특권 임무장(품관이 오를 때 혹은 1품관이 되면 1년에 1번 가능) 및 위명 커맨드로 외교가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여담으로 반역하기 딱 좋은 직책이다. 도독으로 떠넘기는 도시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각 주요 도시에 자신의 인연무장들 태수로 세워놓고 반란 일으키면 그대로 국가가 전복당한다.

관리가 어려우면 임지제안으로 스스로의 영토를 반납할 수 있다. 활동 범위는 좁아지겠지만 그 대신 확연하게 편리해진다. 단 자유롭게 군단을 편제할 수 있는 군주와 달리 도독의 임지제안으로는 군주와 가도가 끊긴 도시를 줄 수 없다. 예를 들어 군주의 도시가 장안이고 자신이 금성, 안정, 무위를 먹고 있는 상태에서 무위만 주는 건 불가능하고 안정-무위나 금성-무위 순으로 줘야한다.

3.1.3. 태수

도시 하나를 담당하는 직책. 태수 중신의 임명이 가능하며, 자기 도시에 소속된 부하 무장에게 자유롭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오품관 이상(공적 10,000) 필요. 자신의 영지 내의 무장이 등용을 성공하면 해당 무장은 자신의 휘하가 된다.[10] 그러나 자신이 속한 세력이 도시당 무장의 수가 적은 경우, 종종 군주가 무장을 이동시키빼가므로 중요시 하는 무장은 재빠르게 친밀도를 높여 동지로 놓든가 직속 명령으로 공적을 쌓게해 중신으로 임명해 두어야 한다. 특히 능력치가 좋은 장수나 희귀한 중신특성을 가진 장수(대표적으로 제갈량, 관우 등)들은 귀신같이 등용함과 동시에 잽싸게 군주가 다음 날 빼가니까 딱 하루 사이에 뭐든 임명해 줘야한다.

3.1.4. 중신

해당 군주나 도독, 태수 휘하에서 일종의 중간 관리직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타무장(상급자 포함)들에게 임무를 제안할 수 있는 임무장 등의 권한이 주어진다. 칠품관 이상(공적 3,000) 필요.

군주, 도독, 태수는 휘하 무장들 중에서 3명씩 뽑아 각각 군사중신(軍師重臣), 내정중신(内政重臣), 군무중신(軍務重臣)[11]으로 임명하여 각 분야 당 임무를 총괄하게 만들 수 있다.

군사중신은 군사와 내정을 모두 담당하게 되고, 군무중신은 군사적인 일만, 내정중신은 내정만 담당하게 된다.[12] 내정중신은 커맨드 중 내정만 타무장에게 임무장을 줄 수 있고, 군무중신은 군사만 타무장에게 임무장을 줄 수 있으며 군사중신은 군사/내정뿐만 아니라 인재/계략 커맨드까지 타무장에게 임무장을 줄 수 있다. 추가로 어느 중신이든 내정 커맨드를 스스로 수행하는 건 제한이 없고(가령 군무중신이 상업, 내정중신이 훈련을 실행하는 것과 같이) 군무중신은 출진권이 있지만 자원분배, 군량매매 기능이 막혀있고 내정중신은 반대로 자원권이 있고 출진권이 없다. 군주군사중신은 타 중신과는 별도로 외교 커맨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본인이 직접 시행하거나 동지가 시행하는 것은 일반 장수의 직접제안과 형평성을 위해서 내정중신이나 군무중신도 인재, 계략, 군사(내정중신은 훈련, 순찰만 가능), 내정 커맨드는 할 수 있다. 군무중신은 물자 임무를 제안할 수 없고, 내정중신은 군사임무 중 출진을 제안할 수 없다. 반면에 군사중신은 군무중신과 내정중신이 할 수 있는 임무는 모두 제안할 수 있다. 군사/내정/군무중신은 차례대로 지력/정치/통솔 능력치가 중요하다. 임무장은 기본적으로 1개이나, 해당 능력치가 90 이상이면 제안할 수 있는 임무가 2개로 늘어난다. 추가로 중신특성을 가진 캐릭터는 특성에 맞는 중신에 임명하면 중신특성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중신에도 각각 등급이 있는데, 군주중신과 도독중신, 그리고 태수중신이 있다. 군주중신과 도독중신 그리고 태수중신은 각각 군주/도독/태수와 같은 도시에서 떠날 수 없고, 타 도시로 이동하면 중신직책을 즉시 잃게 된다.

중신이 임명된 상태에서 군주/도독/태수는 참전하고 중신은 영내에 남아있으면 군주/도독/태수의 임무를 중신이 일임하게된다. 서열은 군사중신, 내정중신, 군무중신 순이다. 덕분에 제갈량이나 순욱에게 후방을 일임하고 싸우러가는 유비, 조조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게 됐다.

여담으로 삼국지 13에서 군주 다음으로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 것은 도독이 아니라 군주군사중신이다. 군주군사중신은 군주가 할 수 있는 상벌을 제외한 모든 일을 군주에게 제안할 수 있는데 군주는 군주중신의 제안을 잘 들어주기 때문에 사실상 군주급 권한을 가지고 있다. 도독은 자신만의 세력을 일정 위임 받으며 군주 소유의 땅에 명령을 내릴 수 없고 외교 제안이 안 되는 등 여러 제한이 있다.[13] 임무권한으로서의 도독은 형주를 위임받은 관우 같은 식으로 생각하는 게 좋다. 관직으로서 승상/대도독은 따로 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도독은 거주이전의 자유가 보장되는 반면 군사중신은 자기가 살고 싶은 곳을 정할 수 없고 무조건 군주가 가란 데로 따라가야 한다. 이건 도독중신이나 태수중신도 다를 게 없어서 틈만나면 전선으로 재배치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하다. 실제 장안이나 업, 허창 같은 대도시에서 기껏 열심히 일해서 훈련도 2000 쌓아놨더니 전선하고 단 한성이라도 가깝다는 이유로 홍농, 남피, 신야로 옮겨서 훈련도 300짜리 도시에서 재시작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육두문자가 튀어나올 수도 있다. 주도 이동은 특권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이 아니므로 더더욱.[14]

PK 들어서 동지 시스템이 생기면서 지위의 고하가 명확해졌는데 군주중신은 도독과 동급이고 도독중신은 태수와 동급이다. 본인이 해당 직책 종사일 경우 동렬의 직책은 자신보다 낮은 신분이 아니라며 막히는 걸 볼 수 있다.

3.1.5. 일반

세력에 소속된 상태에서는 최하위 직책. 중신과는 달리 다른 무장에게 명령은 할 수 없지만 임무를 받거나, 상급자에게 제안해서 일을 하는 식으로 공적을 늘려 높은 신분으로 올라갈 수 있다. PK에서는 동지의 임무는 제안 가능하다.

임무를 받았을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상관이 어떤 임무를 내리든 무조건 수락할 것. 간혹 초보자들이 '난 무관인데 문관 임무를 줬네? 다른 임무 제안해야지' 하고 임무를 거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상당히 귀찮아진다. 임무를 거절한 시점부터 소속 세력의 모든 상관들이 당분간 플레이어에게 아무런 임무도 주지 않고 제안을 전부 거절한다. 허겁지겁 거절했던 임무를 다시 제안하면 '네가 거부했던 임무인데 그걸 제안하냐? 제정신임?' 이라는 면박만 받는다. 군주에게 이동 제안을 해서 다른 영지로 가봐도 마찬가지. 일정 시간 동안 이용이 제한 받는 외교 페널티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는 플레이어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일하려고 거절 한 것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항명 취급을 받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날 직장생활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 시대에서 적절한 이유 없이 직무를 거절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기도 하고. 코에이가 플레이어 한정으로 설전을 통해 임무를 거절 할 수 있게 한다던가 하는 시스템을 넣어줬다면 좋았을테지만 ...

초보자들이 숙지할 점은 거절해도 페널티가 없는 임무는 오직 회의 참석 여부 뿐이다. 명심하자. 그리고 능력치, 특기에 맞지 않는 임무를 받았을 때의 대안으로는 제안 받은 임무의 할당량을 최저로 설정해서 수락하거나 회의에 참여하는 무장은 맡은 임무가 자동으로 해제되는 점을 이용해서 군주에게 회의 참석 제안이 들어왔을 때 수락하면 된다. 또 출진하는 장수들의 임무는 페널티 없이 모두 해제된다는 점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3.1.6. 재야

특정 세력에 소속되지 않은 상태. 오리지날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조사, 명품구입과 매각, 연회, 방문 및 재야에서 벋어나는 사관, 궐기 등의 커맨드만 있어서 재야만의 컨탠츠가 거의 없었지만, PK에서 주점이 생겨 삼10의 의뢰 컨탠츠가 추가되었고, PK의 중요컨탠츠 위명으로 협객/상인 등 재야전용 컨탠츠가 추가되어서 많이 나아졌다. 사교활동과 백성들의 의뢰, 조사, 사병 모집 등이 가능하다. 신세력을 세울 때는 미리 각지의 무장들과 관계가 연결되어 있으면 부하로 들어오는 등 도움이 된다.

3.2. 커맨드

실제 게임의 커맨드는 각 도시 내 관청에서 임무를 제안 또는 부여하여 실행하게 된다. 군주, 도독, 태수는 각 2개, 중신은 능력치에 따라 각각 최대 2개의 임무장을 가지며, 임무 1개를 실행할 때마다 임무장 1개를 소모하여 해당 임무가 완료될 때 까지 사용할 수 없다. 일반무장은 임무를 받지 않은 상태라면 본인의 임무를 제안하여 실행할 수 있으며, 군주나 태수의 임무장을 소모하지 않는다. 품계 진급 시에는 특권 1개를 받을 수 있으며, 출진 또는 외교 커맨드의 사용이 가능하다. 특권은 진급을 여러 번 한다고 횟수가 누적되지는 않는다.

3.2.1. 회의

회의 커맨드는 군주, 도독의 임무장으로 실행 가능하다. 사명을 결정하고 그 사명을 360일 이내 달성하면 세력 소속 무장의 충성도가 상승한다(세력사명 달성). 사명에는 달성목표에 따라 난이도가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충성도의 상승폭이 다르기 때문에, 충성도 관리가 어려운 본작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다수 무장의 충성도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15]. 또한 공적 · 실적을 획득할 수 있으나, 달성하지 못하면 공적 · 실적이 내려간다. 또한 사명을 결정하면 그 결정한 사명을 제안, 찬성한 무장들과의 친밀도가 오른다.

자신이 군주가 아닐 경우 360일마다 회의에 참석하라고 군주가 요청하는데, 승낙하면 회의에 참석해야 하며 회의 참석자들이 다 와야 회의가 열리므로 그 동안 대기를 해야 한다. 회의 참석을 받아들이고 회의를 참석하지 못하면 회의에 참석한 무장들과의 친밀도가 감소한다. 수도와 자신이 있는 도시와의 거리가 너무 멀어 회의에 참석할 수 없을 경우 거절하면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고 끝난다. 회의에 참석했을 경우 사명을 제안할 수 있고, 누군가 제안한 사명에 찬성하면 제안한 무장과의 친밀도가 오른다. 찬성수가 많은 사명이 채택되지만, 채택되지 못한 무장이 설전을 걸어오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 설전에서 승리한 무장의 사명이 채택된다.

사명에는 세력타도(지정 세력의 타도를 목표로), 도시공략(지정 도시의 공략을 목표로), 내정충실(지정 내정치의 상한을 목표로), 군비충실(민심 및 병과숙련 향상을 목표로), 동맹체결(지정된 세력과의 동맹을 목표로), 임기응변(사명 없음)의 6종류가 있다.

회의에서는 일반적으로 두 명이 발의를 하고 다른 신하들이 지지를 하는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의견이 보통 수락된다. 예외적으로 논쟁이 일어나 이긴 쪽의 의견이 채택되기도 하고, 플레이어가 군주일 경우 지지자의 숫자에 상관없이 채택을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다른 의견에 지지를 보냈던 무장들과 친밀도가 조금씩 떨어진다.

3.2.2. 내정

내정 커맨드는 군주, 도독, 태수, 중신의 임무장으로 실행 가능하다. 주의할 건 임무시 받은 금액이 남았을 경우인데 이는 국고로 반환해야 한다. 처음 받은 돈보다 덜 썼으니 자기꺼란 생각으로 써버리면 횡령이 되며 떼먹은 양 만큼 의리실적이 크게 깍인다.[16]

3.2.3. 군사

군사 커맨드는 군주, 도독, 태수, 군사중신, 군무중신의 임무장으로 실행 가능하며, 내정중신은 군사 임무중 훈련과 순찰만 제안할 수 있고, 출진은 불가능하다.

3.2.4. 인재

인재 커맨드는 군주, 도독, 태수, 중신의 임무장으로 실행 가능하다.

3.2.5. 계략

계략 커맨드는 군주, 도독, 태수, 중신의 임무장으로 실행 가능하다.

3.2.6. 외교

외교 커맨드는 군주 및 군주군사중신의 임무장으로만 실행 가능하며, 그 외 다른 직책의 무장은 오직 특권으로만 제안할 수 있다. 대체로 대상 세력의 에이스 책사와 설전을 벌이게 되므로 지력이 매우 중요하며, 은의 또는 교섭 특기 레벨에 따라 초기 교섭률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동맹/정전을 파기하는 경우와 동맹/정전이 끝난 후에도 아군 병력을 상대국 도시에 주둔하는 경우, 동맹 때 상대국의 파병 요청을 수락했다가 기간 내에 원군을 보내지 않는 경우 등에서 행동의 경중에 따라 최대 3년(1080일)[18] 동안 외교 페널티를 받아 아예 이하에 나와 있는 외교 커맨드 자체를 실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되므로 극히 유의할 것. 또한 의리를 중시 여기는 장수들의 충성도가 대폭 하락한다.

외교가 시간과 공을 들여 성공시키는 시스템으로 바뀐 만큼 단박에 실패하는 경우는 드물지만(권고 제외) 그렇다고해서 외교 사신으로 양송이나 황호 같은 쓰레기들을 보내두면 1년이 넘어 임무 기간 초과가 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경우[19]도 있다. 친선같이 날로 먹는 임무가 아니라면 적절히 우수한 외교관을 보내야한다.

남아있는 세력이 단 둘뿐인 경우 정전이나 동맹은 다음 달로 바뀔 때 페널티 없이 자동으로 파기되며 권고나 항복(군주 플레이어 한정) 외에 어떤 외교 커맨드도 쓸 수 없다.

3.2.7. 임무

3.2.8. 임명

3.2.9. 상벌

군주만 실행 가능한 커맨드로, 휘하 무장에 대한 포상과 처벌을 실행한다.

3.2.10. 물자

물자 커맨드는 군주, 도독, 태수(이상 임무장 불필요), 군사중신, 내정중신의 임무장으로 실행 가능하며, 군무중신은 물자 임무를 제안할 수 없다.

3.3. 관직

군주가 아닐 경우 취임조건 대신 계급조건이 적용되는데, 위계 9는 일품관 이상, 위계 8은 이품관 이상, 위계 7은 삼품관 이상, 위계 6은 사품관 이상, 위계 5는 오품관 이상, 위계 4는 육품관 이상, 위계 3은 칠품관 이상, 위계 2는 팔품관 이상, 위계 1은 구품관 이상이다. 참고로 시나리오에 따라서 장수가 본래는 불가능한 직위에 임명되어 있기도 하다. 예를들어 오로침공전 시나리오에서 고작 육품관 밖에 안 되는데 삼공의 자리에 올라있는 종요화흠 등. 심지어 제갈량 조차도 1품관이 아니기 때문에 원래라면 불가능한 승상직에 앉아있다.

또한 군주가 승상 이상의 작위를 얻을 경우 승상님, 전하, 폐하 등 호칭이 작위에 따라 달라진다. 부하 장수인 경우 승상에 취임할 수 있는데 마찬가지로 같은 세력 내에 있는 다른 장수들이 승상이라고 불러준다. 다만 플레이어는 승상직에 오를 수 없는 버그가 있으며, 23년 11월 24일 현재도 여전하다.
관직명 지휘병력 관직효과 취임조건 위계
황제 15000 통솔 + 10, 무력 + 10,
지력 + 10, 정치 + 10
왕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25000이상,
자세력이 후한 황제를 옹립하거나 후한 황제가 없는 상태여야 한다.[26]
군주전용
10
14000 통솔 + 9, 무력 + 9,
지력 + 9, 정치 + 9
공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22500이상.
군주전용
9
13000 통솔 + 9, 무력 + 9,
지력 + 9, 정치 + 9
위계9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20000이상.
군주전용
9
승상 12000 통솔 + 9, 무력 + 9,
지력 + 9, 정치 + 9
위계8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7500이상. 9
대사마 12000 통솔 + 9, 무력 + 9 위계8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7500이상 9
대장군 12000 통솔 + 9, 무력 + 9 위계8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7500이상 9
태위 3000 지력 + 9, 정치 + 9 위계8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7500이상 9
사도 3000 지력 + 9, 정치 + 9 위계8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7500이상 9
사공 3000 지력 + 9, 정치 + 9 위계8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7500이상 9
도독 11000 통솔 + 8, 무력 + 8 위계7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5000이상 8
표기장군 11000 통솔 + 8, 무력 + 8 위계7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5000이상 8
거기장군 11000 통솔 + 8, 무력 + 8 위계7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5000이상 8
위장군 11000 통솔 + 8, 무력 + 8 위계7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5000이상 8
태상 2000 지력 + 8, 정치 + 8 위계7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5000이상 8
광록훈 2000 지력 + 8, 정치 + 8 위계7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5000이상 8
위위 2000 지력 + 8, 정치 + 8 위계7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5000이상 8
정동장군 10000 통솔 + 7, 무력 + 7 위계6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2500이상 7
정남장군 10000 통솔 + 7, 무력 + 7 위계6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2500이상 7
정서장군 10000 통솔 + 7, 무력 + 7 위계6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2500이상 7
정북장군 10000 통솔 + 7, 무력 + 7 위계6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2500이상 7
태북 2000 지력 + 7, 정치 + 7 위계6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2500이상 7
정위 2000 지력 + 7, 정치 + 7 위계6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2500이상 7
대홍려 2000 지력 + 7, 정치 + 7 위계6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2500이상 7
진동장군 9000 통솔 + 6, 무력 + 6 위계5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0000이상 6
진남장군 9000 통솔 + 6, 무력 + 6 위계5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0000이상 6
진서장군 9000 통솔 + 6, 무력 + 6 위계5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0000이상 6
진북장군 9000 통솔 + 6, 무력 + 6 위계5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0000이상 6
종정 2000 지력 + 6, 정치 + 6 위계5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0000이상 6
대사농 2000 지력 + 6, 정치 + 6 위계5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0000이상 6
소부 2000 정치 + 6, 지력 + 6 위계5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10000이상 6
안동장군 8000 통솔 + 5, 무력 + 5 위계4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7500이상 5
안남장군 8000 통솔 + 5, 무력 + 5 위계4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7500이상 5
안서장군 8000 통솔 + 5, 무력 + 5 위계4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7500이상 5
안북장군 8000 통솔 + 5, 무력 + 5 위계4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7500이상 5
집금오 1000 지력 + 5, 정치 + 5 위계4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7500이상 5
장작대장 1000 지력 + 5, 정치 + 5 위계4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7500이상 5
광록대부 1000 지력 + 5, 정치 + 5 위계4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7500이상 5
상서령 1000 지력 + 5, 정치 + 5 위계4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7500이상 5
중서령 1000 지력 + 5, 정치 + 5 위계4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7500이상 5
평동장군 7000 통솔 + 4, 무력 + 4 위계3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5000이상 4
평남장군 7000 통솔 + 4, 무력 + 4 위계3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5000이상 4
평서장군 7000 통솔 + 4, 무력 + 4 위계3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5000이상 4
평북장군 7000 통솔 + 4, 무력 + 4 위계3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5000이상 4
태자태부 1000 통솔 + 4, 무력 + 4 위계3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5000이상 4
대장추[A] 1000 지력 + 4, 정치 + 4 위계3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5000이상 4
중상시[A] 1000 지력 + 4, 정치 + 4 위계3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5000이상 4
시중 1000 지력 + 4, 정치 + 4 위계3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5000이상 4
비서감 1000 지력 + 4, 정치 + 4 위계3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존재감 5000이상 4
전장군 6000 통솔 + 3, 무력 + 3 - 3
후장군 6000 통솔 + 3, 무력 + 3 - 3
좌장군 6000 통솔 + 3, 무력 + 3 - 3
우장군 6000 통솔 + 3, 무력 + 3 - 3
어사중승 1000 지력 + 3, 정치 + 3 - 3
알자복사 1000 지력 + 3, 정치 + 3 - 3
태학박사 1000 지력 + 3, 정치 + 3 - 3
황문시랑 1000 지력 + 3, 정치 + 3 - 3
주목 6000 통솔 + 3, 무력 + 3 주자사의 관직에 오른 상태에서
자세력의 총병력 10만 이상. 군주전용
3
위동장군 5000 통솔 + 2, 무력 + 2 - 2
위남장군 5000 통솔 + 2, 무력 + 2 - 2
위서장군 5000 통솔 + 2, 무력 + 2 - 2
위북장군 5000 통솔 + 2, 무력 + 2 - 2
군사장군 5000 통솔 + 2, 무력 + 2 - 2
안국장군 5000 통솔 + 2, 무력 + 2 - 2
파로장군 5000 통솔 + 2, 무력 + 2 - 2
토역장군 5000 통솔 + 2, 무력 + 2 - 2
장사 1000 지력 + 2, 정치 + 2 - 2
사마 1000 지력 + 2, 정치 + 2 - 2
태사령 1000 지력 + 2, 정치 + 2 - 2
태중대부 1000 지력 + 2, 정치 + 2 - 2
주자사 1000 지력 + 2, 정치 + 2 주도(주의 수도)인 도시를 지배. 군주전용 2
아문장군 4000 통솔 + 1, 무력 + 1 - 1
호군 4000 통솔 + 1, 무력 + 1 - 1
편장군 4000 통솔 + 1, 무력 + 1 - 1
비장군 4000 통솔 + 1, 무력 + 1 - 1
간의대부 1000 지력 + 1, 정치 + 1 - 1
태악령 1000 지력 + 1, 정치 + 1 - 1
대창령 1000 지력 + 1, 정치 + 1 - 1
무고령 1000 지력 + 1, 정치 + 1 - 1
별가 1000 지력 + 1, 정치 + 1 - 1
공조 1000 지력 + 1, 정치 + 1 - 1
주부 1000 지력 + 1, 정치 + 1 - 1
치중 1000 지력 + 1, 정치 + 1 - 1

4. 계급과 공적

PK에서 삼품관부터 필요공적이 소폭 증가했다.
계급 필요공적 녹봉 효과 지휘병력[29]
군주 - 1000 - 10000
일품관 60000 900 위계 9 관직 취임 가능 9500
이품관 45000 800 위계 8 관직 취임 가능, 도독 취임 가능 9000
삼품관 30000 700 위계 7 관직 취임 가능 8500
사품관 20000 600 위계 6 관직 취임 가능 8000
오품관 10000 500 위계 5 관직 취임 가능, 태수 취임 가능 7500
육품관 6000 400 위계 4 관직 취임 가능 7000
칠품관 3000 300 위계 3 관직 취임 가능, 중신 취임 가능 6500
팔품관 1000 200 위계 2 관직 취임 가능 6000
구품관 0 100 위계 1 관직 취임 가능 5500

공적은 임무를 수행하여 성공을 보고할 때마다 얻을 수 있으며, 매 분기마다 논공행상을 하여 분기별 총 공적 1, 2, 3위는 추가적인 공적과 금을 획득할 수 있다. 반대로 임무를 수행하여 실패를 보고하면 공적을 잃는다. 군주의 직계 가족(부모/형제/자)및 의형제라면 처음부터 5품관으로 시작할 수 있다. 어째선지 손주들은 얄짤없이 9품관 부터다.

4.1. 기타 특징

5. 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13/평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파워업키트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 문서 참조.

7. MOD

삼국지 13/MOD 문서 참조.

8. 한국 출시

2015년 9월 16일, 소니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PS4판 한국어 지원이 확정되었다. 9월 21일에 한국 유통사 디지털 터치 측에서 PS4판과 PC판의 자막 한글판 확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삼국지 11 이후 9년 만에 한국어판 삼국지가 발매되었다. 음성은 일본어와 중국어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자막만 번역된 구성이다.

한국판 발매 과정에서 디지털 터치 측이 스샷 몇장을 제외하고는 정보공개를 일절 하지 않아 유저들의 맹비난을 샀다.[39] 그런데 디지털 터치의 경우는 제작사가 아닌 유통사이고 한글 유통에 대한 판권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코에이와 어떤 계약이 되어 있는지는 당사자들만 알 것이다. 그런 와중에 유저들과 소통이 없다며 비난하는 것은 디터 입장에선 좀 억울할 만한 일이다.[40]

2016년 6월 16일에 정발판이 발매되었다. 가격은 트레저박스 98,000원(PS4/PC), 일반판은 63,800원(PS4), 53,800원(PC)으로 정해졌다. 처음 공개했던 가격보다 조금 더 인하되었다. #

네이버 삼도카페에 사전물량 배분사건과, 공개된 한글판 스크린샷의 오류 등 과연 판매량이 나올 것인가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예약판매가 시작된 2016년 6월 9일 오후 3시, 일반 예약판에 사람이 몰리면서 트레저박스보다 먼저 품절되고, 곧이어 트레저박스들도 하나둘 매진되면서 처음 예판을 시작한 사이트는 3~5분만에 PC판이 매진되어버렸다. 이후 11번가나 G마켓 같은 온라인 오픈마켓에도 일반판, 트레저박스 가리지 않고 매진되기 시작하여 예약 30분이 지난 시점에서 대부분의 판매점에서 물량이 동이 났고 남은 물량들 마저 네이버 삼도카페 물량이 풀린 저녁 7시 즈음에는 대다수가 매진되면서 퇴근 후에 구매를 생각했던 팬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매진 속도만 놓고 보면 블리자드사의 게임들과 견주어도 뒤처지 않을 정도였는데, 얼마만큼 삼국지 팬들이 시리즈의 한국어 정발을 고대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일반판은 예약판과 초회판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둘 다 DLC가 포함되는 공통점이 있지만 예약판만 트럼프 카드가 들어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아무래도 트럼프 카드가 있는 예약판은 수량이 훨씬 적으니 이 쪽이 빨리 품절되었다. 관계자는 "PC버전 트레져 박스판과 트럼프카드가 동봉된 예약판이 다 팔렸으며, 추가발매 계획은 없다"라고 발언했다. 이런 특전 없는 일반 초회판 역시 물량이 나오는대로 족족 잘 팔려나가 예약 첫날부터 상당히 잘 팔렸다는 평가다. 게다가 스팀으로 구매할 유저들도 아직 대기중이므로 판매량은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 다만 트럼프가 불량이 많아서 디터측이 전부 교환해 주기로 했다. 우려와는 달리 생각보다 잘 팔리는 상황으로 볼 때 나중에 발매될 PK도 한국에 발매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파워업키트에서도 오리지널 때와 마찬가지로 동발 한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디지털 터치 측에서 별 말이 나오지 않아 PK가 정발되지 않았던 삼국지 11과 같이 PK 한글화가 안개가 낀 듯 싶었지만 지금 발매를 위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여름에 정발판 발매가 고지되었으며. 마침내 7월 14일 드디어 심의가 통과되었다. with 파워업키트로 통과된 것을 보아 당초 예정없던 합본판도 나온다고 한다. 삼국지 10 PK 발매 이후 12년 만이다. 문제는 심의가 통과했다는 소식이 올 때까지 한글 발매에 대한 추가소식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41] 이 때문에 오리지널 때와 마찬가지로 디터를 비난하는 글들이 늘어나버렸다는 점이다.

2017년 9월 14일 소프라노 등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호화한정판(트레저박스)은 합본과 단품을 가리지 않고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예판개시 당일 매진되었으나, 일부 오픈마켓에서는 검색과 옵션선택이 필요한 관계로 팔리지 못하거 숨어있는 패키지가 정식 발매일이 지난 추석 연휴 기준으로도 아직 극소량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8.1. 비판

디지털 터치 측에서 공개한 스크린샷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시리즈 최악의 번역 퀄리티라는 결과물이 나와버렸다. '하의부대부대','낙양에서 숙련 올라','낭사'[42] 같은 5개월을 기다리는 것치곤 허술한 오타도 종종 보이기 때문에 번역을 똑바로 하라는 불만도 많은편이다. 무엇보다 한글 발매를 알리면서 한글화 작업은 거의 끝났다고 한다.

대사 오류도 있어서 여포가 동탁에게 하오체를 쓴다든가 혈연관계 대사가 잘못되었다든가 노숙노식이라 번역하고 예감(虫の知らせ)를 그대로 직역해서 곤충의 감이라고 번역했다.#[43] 그외 장수들이 제위도 오르지 않는 군주를 지칭할 때 '주군~'도 아닌, '폐하'라고 지칭한다.[44]

부모-자식간 방문했더니, 아주 깍듯한 직장동료 사이처럼 말하는 오류도 있다. 일본판은 상하 관계를 반영한 정상적인 대화를 한다고 한다.[45][46] 장수제인 작품으로서 볼 때 아주 치명적인 오류다.

게임 커맨드 중에서 플레이 과정에 중요한 '사사' 기능의 메시지 용례가 잘못되었다. 사사받다항목에도 있듯이 플레이어가 가르치는 주체인 무장에게서 '사사하다'라고 표현해야 하는데 사사받는다고 메시지가 뜬다. 여성 무장의 말투가 어색하다는 평이 많은데, 예를 들어 결혼하려고 할 때 사나이답게 결혼을 신청하는 플레이어 여무장의 대사에 조신하게 기쁨을 표하는 남무장의 대사가 시대적 분위기나 일러스트와 따로 논다. 원판의 경우 별도 모델링과 성우가 있는 네임드를 제외한 남성 무장과 여성 무장의 대사가 동일하게 처리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다.

신무장 열전 작성시 스페이스바로 띄어쓰기를 하면 반 칸이 아니라, 한 칸이 띄어진다.[47] 스페이스 대신 Ctrl+스페이스를 누르면 한 칸으로 띄워쓸 수 있다.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의 회원 중 일부는 애초에 검수 도움 준다고 할 때 도움 받았으면 이런 일 없었을 것이라는 얼토당토않은 생각을 하기도 한 모양이다. 이 때문에 해당 카페에는 삼국지 13 오역 게시판까지 만들어졌을 정도였다. 그러나 물론 검수 드립은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며 현실적으로 이는 어려운 부분이다. 아무리 카페 회원 수가 많고 삼국지에 애정이 많은 사람들이라 해도 기업 입장에서 신뢰할 수 없는 집단에게 텍스트가 적용된 빌드나 소스를 맡길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통사 역시 이를 임의로 결정할 권한이 없다. 역제안이 이루어졌다 해도 코에이 측에서 이를 막을 가능성도 있다.

한국어 특유의 조사 문제나 용량 문제라서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실제 데이터 파일을 뜯어보면 전혀 아니다. 당장 파일을 언팩할 수 있는 일부 툴만 만져봐도 문자와 어투를 결정하는 MSG파일은 용량이 차고도 넘친다. 즉 코에이 측에서 딱 지들 나라 기준으로만 말을 입력할 수 있게 제한적인 공간만 사용한 게 아니라 정 반대로 꼴랑 문자 한두개 넣을 부분인데도 한 사람의 열전 수준과 비슷한 용량을 할당하는 식으로 아주 넉넉한 공간을 넣어놨다. 이런 상황에서 조사 때문에 한두글자가 늘어나니 용량상 불가라는 말은 성립할 수 없다. 또한 조사가 문제가 되는 건 게임 내에서 고유명사로 출력되지 않고 변수로 출력되는 문장(사람 이름, 도시 이름 등)에만 문제가 되는데 정 프로그래밍이 귀찮으면 삼국지 10에서 쓰는 꼼수인 호칭화를 쓸 수도 있었다. 예컨대 무조건 사람 이름 뒤에 님을 붙여서 조사가 을로 고정되게 하거나 님을 붙이는 게 어색한 사이면 일부러 쉼표를 붙여 말하게 하는 것. 예를들어 '관우, 잘 와주었다. 오늘은 무슨 일로 왔느냐? 우리 형제가 힘을 합쳐서 난세를 끝내야할 것이다.'[48] 같은 꼼수만 써도 최소한 '관우님 잘와주셨습니다. 우리는 의형제입니다. 얼른 힘을 합쳐 난세를 끝냅시다.'라고 말하는 것보단 훨씬 자연스러운 번역이 된다.[49]

한국어 특유의 어미 때문에 어중간하게 조합하면 괴악한 번역이 나올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 또한 변명에 불과하다. 당장 PK까지 출시는 안 되었다지만 한국에서 번역한 삼국지 11의 한글화 번역에는 이런 문제가 하나도 없다.[50] 게다가 삼국지 11은 군주제라곤 하지만 대사량, 어투에 따른 대사 패턴, 친족이나 특수관계에 의한 대사패턴이 삼국지 13에 비해 부족하기는 커녕 되려 많은 수준인데 한국 출시된 삼국지 11을 해보면 어미 조합이 어색하다고 느껴진 적이 있는가?[51][52]

오히려 대사 파일을 뜯어보면 일부러 편하게 번역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예컨대 분명 말투나 친족 관계에 따른 어미가 분화되어 앞 대사는 범용대사로 처리되더라도 말 끝부분이 달라지는 구조인데 이 말 끝부분이 일률적으로 번역이 되어있다. 무슨 말이고 하니 '명령을 내려'까지가 범용대사라면 뒤에 '주십시오' '주시옵소서' '줘봐' '주시길' '라' 등으로 세분화되어 이게 말투 변수에 따라 '명령을 내려주시옵소서'라는 공손한 어투가 될 수 있고 '명령을 내려라'라는 건방진 어투가 될 수 있는 구조인데 후미 어투를 싸그리 같은 말로 번역했다. 이게 무슨 의미겠는가? 애초에 이걸 세분화할 생각도 없었다는 의미다.

어투나 성격에 의한 분화를 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일률적인 대사만 집어넣으니 게임에서 몰입을 방해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예컨대 암살자로 사람을 죽이면 일률적으로 '아니, 자객이라니? 누구 없습니까? 제발 살려주시오!'라는 대사가 출력되는데 이게 양송이든 관우든 똑같다. 위에 지적했듯 아들이나 부모, 의형제가 찾아가도 아주 예의바른 존댓말을 쓴다든가 정작 이벤트나 특수대사는 특유 말투가 적용되어 시니컬하게 말하는 조조지만 이게 또 프로그래밍화된 어미가 적용된 일반 대화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아주 공손하게 '순욱님, 잘 와주셨습니다.'라고 말하거나 '아,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하면서 정작 보이스는 아주 호탕하게 하! 하하하하!가 출력되는 상황 등을 겪어보면 차라리 출시를 몇달 미루더라도 번역을 제대로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9. 동영상

10. 여담

11. 플레이 기록

일종의 업적 같은 것. 달성하면 CG나 고대무장이 해금된다.
플레이 기록 설명 상세 특전
삼국영웅 모든 기록을 모은 자의 증표 삼국영웅 외 모든 플레이 기록을 달성한다. -
시대를 개척한 자 통상 시나리오 전부를 확인한 자의 증표 - CG 「여포 - 장료」
역사의 산 증인 모든 역사 이벤트를 본 자의 증표 33종의 역사 이벤트를 본다. CG 「관우 - 장비」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 「황건적의 난」 을 클리어 한 증표 - 고대무장 「범증」
반 동탁 연합 시나리오 「반 동탁 연합」 을 클리어 한 증표 - 고대무장 「영포」
군웅할거 시나리오 「군웅할거」 를 클리어 한 증표 - 고대무장 「여불위」
관도 전투 시나리오 「관도 전투」 를 클리어 한 증표 - 고대무장 「이신」
삼고초려 시나리오 「삼고초려」 을 클리어 한 증표 - 고대무장 「몽념」
익주 평정 시나리오 「익주 평정」 을 클리어 한 증표 - 고대무장 「이사」
고금무쌍 일기토에서 100승을 거둔 자의 증표 - 고대무장 「항적, 우희」
최강논객 설전에서 100승을 거둔 자의 증표 - 고대무장 「장량」
탐욕스러운 명품수집가 1회 플레이 중 50개의 명품을 소지한 자의 증표 - 고대무장 「영정」
패도를 외치는 자 영걸전 내의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자의 증표 - CG 「손책」
입신출세 재야에서 시작해 일품관가지 출세한 자의 증표 - 고대무장 「한신」
명군 군주로 난이도 「매우 어려움」 에서 세력사명을 다한 증표 - 고대무장 「유방」
민완도독 도독으로 난이도 「매우 어려움」 에서 군단사명을 다한 증표 - 고대무장 「소하」
유능한 태수 태수로서 난이도 「매우 어려움」 에서 도시사명을 다한 증표 - 고대무장 「왕전」
첫 이야기 처음으로 시나리오를 클리어한 증표 - 특전 시나리오 「영웅집결」
무인의 증명 일기토에서 처음 승리한 기녕의 증표 - CG 「여포 (삼국지12)」
논객자의 첫 걸음 설전에서 처음 승리한 기념의 증표 - CG 「제갈량 (삼국지12)」
영걸로 가는 길 첫 영걸전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기념의 증표 - CG 「방통 (삼국지12)」
인연을 맺다 첫 인연을 맺었다는 증표 - CG 「손상향 (삼국지12)」
교유의 증표 처음으로 소개장을 받았다는 증표 - CG 「황충 (삼국지12)」
첫 임무 첫 임무를 무사히 마친 기념의 증표 - CG 「하후연 (삼국지12)」
전공 1위 처음으로 전공 1위에 등극한 자의 증표 - CG 「장비 (삼국지12)」
선봉 처음으로 성에 먼저 오른 자의 증표 - CG 「감녕 (삼국지12)」
공적 1위 처음으로 단기간 내 공적 1위를 획득한 자의 증표 - CG 「하후돈 (삼국지12)」
친교의 인 처음으로 증여를 받은 기념의 증표 - CG 「소교 (삼국지12)」
절대적 신뢰 도독으로 처음 임명된 기념의 증표 - CG 「주유 (삼국지12)」
신뢰가 두터운 자 태수로 처음 임명된 기념의 증표 - CG 「장료 (삼국지12)」
신뢰의 증표 중신으로 처음 임명된 기념의 증표 - CG 「손책 (삼국지12)」
감사받는 자 처음으로 타 무장을 감사상태로 만든 증표 - CG 「조운 (삼국지12)」
호감을 주는 자 처음으로 타 무장을 호감상태로 만든 증표 - CG 「초선 (삼국지12)」
경외받는 자 처음으로 타 무장을 경외상태로 만든 증표 - CG 「마초 (삼국지12)」
매료하는 자 처음으로 타 무장을 매료상태로 만든 증표 - CG 「유비 (삼국지12)」
희대의 책사 실행무장이 되어 처음으로 적중작적 임무에 성공한 증표 - CG 「사마의 (삼국지12)」
넘볼 수 없는 설객 실행무장이 되어 처음으로 동맹에 성공한 증표 - CG 「육손 (삼국지12)」
뛰어난 설객 실행무장이 되어 처음으로 회유에 성공한 증표 - CG 「서서 (삼국지12)」
설객자의 첫 걸음 실행무장이 되어 처음으로 조언에 성공한 증표 - CG 「대교 (삼국지12)」
도감 수집가 무장 도감을 50명 모은 자의 증표 무장을 50명 이상 만난다. CG 「강유 (삼국지12)」
영걸 탄생의 참관자 역사 이벤트 「호로관 전투」 를 본 자의 증표 - CG 「관우 (삼국지12)」
결전의 목격자 역사 이벤트 「관도 전투(교착)」 을 본 자의 증표 - CG 「조조 (삼국지12)」
적벽의 산 증인 역사 이벤트 「적벽 대전」 을 본 자의 증표 - CG 「손권 (삼국지12)」
시나리오 「소패왕 용약」 클리어 (PK) 시나리오 「소패왕 용약」 을 클리어한 증표 - CG 「태사자 (무기 변경)」
시나리오 「화용도의 변」 클리어 (PK) 시나리오 「화용도의 변」 을 클리어한 증표 - CG 「황충 (무기 변경)」
시나리오 「동관전투」 클리어 (PK) 시나리오 「동관전투」 를 클리어한 증표 - CG 「동탁 (무기 변경)」
시나리오 「출사표」 클리어 (PK) 시나리오 「출사표」 를 클리어한 증표 - CG 「조운 (무기 변경)」
위명의 극에 달한 자 (PK) 어느 한 계통의 최종 위명을 달성한 증표 아무 계통이나 LV4 위명을 달성. CG 「원소 (삼국지12)」
새로운 싸움의 개막 (PK) 영걸전 외전을 모두 클리어한 증표 - CG 「동탁 (삼국지12)」
전설의 협객 (PK) 처음으로 협객계통 위명으로 무명을 높여 클리어한 증표 협객계통 위명 엔딩을 본다. CG 「서황 (삼국지12)」
천하거상 (PK) 처음으로 상인계통 위명으로 재산을 모아 클리어한 증표 상인계통 위명 엔딩을 본다. CG 「노숙 (삼국지12)」

12. 패치 노트

항목 참조.

13. 기타 사항

13.1. 개인조형 장수일람

13.2. 성우


배역 불명: 오바 타케시, 후지와라 타카히로, 타카구치 코스케, 아카기 스스무, 하세가와 아츠노

13.3. 발매 전 정보

항목 참조.

13.4. 버그

13.5. 외부 링크


[1] 한국에서는 PC판과 PS4판만 정발되었다.[2] 이에 따라 파워업 키트나 추가 시나리오, 추가 무장 CG 등 모든 추가 컨텐츠들이 스팀 DLC 형태로 판매된다. 일부는 한국 계정으로 구입 불가하며, 스팀 연동 도전과제는 없다.[3] 한국 스토어 미정발[4] 삼국지 12까지는 모두 전체이용가 판정이었는데 이번 작에서 처음으로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참고로 일본은 CERO A. 즉 전체이용가다.[5] 스카이레이크의 내장 그래픽인 HD530이 GTS250보다 살짝 아래 성능이다.[6] 사실 구품관인법은 위나라가 조비 때 진군이 진언한 걸 채용한 것이라서 황건적의 난 시절부터 품관이 있는 건 고증 오류긴 한데...편의성 측면으로 받아들이자. 장수제로 먼저 나온 삼국지10에서도 동일하게 9계급으로 나눴었다.[7] 24명이 일하게 하려면 지력 90 이상인 무장, 정치 90 이상인 무장, 통솔 90 이상인 무장 세 명씩이 필요하다. 도시가 늘어날수록 각각 1명씩 증가.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진짜 한 도시에 24명을 놓는다해도 영웅집결 초반처럼 성 하나로 시작하는 게 아닌 한은 반드시 노는 장수가 생긴다. 왜냐하면 군주중신, 도독중신의 경우 자기가 속한 도시 전체에 명령을 내리는 게 아니라 세력 전체에 임무를 주려고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타도시에 태수 1명, 일반 장수 2명이라 굳이 자기가 안 시켜도 일을 할 상황에서도 필요하면 일을 내리기 때문에 성이 늘어나면 아무리 중앙도시여도 20명씩 박아두면 낭비가 안 생길 수 없다.[8] 다행히 군단 내의 무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성에 맞는 물품을 증여를 하면 충성도가 오른다. 플레이어가 태수 신분일때도 자신의 영지 내의 무장은 이렇게 충성도 관리가 가능하다.[9] 한 번 이동 후 타 도시로 이동하더라도 군주 소재 도시는 계속해서 자신의 임지하에 있다. 예외로 시나리오 1 황건적의 난에서는 초기설정으로 군주인 하진이 있는 낙양까지 도독인 황보숭의 임지하에 있다.[10] 이는 도독도 마찬가지. 하지만 태수와 달리 웬만해서는 무장을 빼가지는 않는다.[11] 원래는 '군사(軍事)중신'이지만 '군사(軍師)중신'과 한글 상 표기가 겹치기 때문인지 한글 정발판에서는 '군무중신'으로 번역되었다.[12] 정부직책으로 따지면 군주군사중신은 국무총리, 군주군무중신은 국방부장관, 군주내정중신은 내무부장관이라고 보면 된다.[13] 그러나 군주 직할시를 제외한 땅은 임지제안으로 자기 영지로 넣으면 거의 무조건 받아준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도독에게 없는 권한은 군주도시에서 군주의 출정권, 외교권 이렇게 두 개뿐이다.[14] 참고로 이동명령이 딱 하나 있긴한데 이건 중신 내팽겨치고 혼자 가겠다는 명령지이지 다 같이 이사가자는 명령이 아니다. 그리고 써봤자 99% 확률로 거부 당한다.[15] 군주 플레이를 할 경우 충성도가 낮은 무장들을 구석에 박아놓고 일부러 초 고난도 사명을 두세번하면 100을 찍는건 일도 아니다[16] 예를들어 금 400을 받고 농업 80을 올리라고 했는데 금 100짜리 단 두번의 커맨드로 80이 달성되었다면 나머지 200은 반납해야한다.[17] 군락이 아무 세력에도 속하지 않았다면 동네 할아버지(…)와 설전을 벌이며, 타 세력에 속해 있다면 해당 세력의 장수와 설전을 벌인다.[18] 비교적 가벼운 행위인 '동맹 종료일자에 군대로 적 영지 통과'의 경우 180일의 페널티를 받는다. 이 경우에는 군대가 통과할 수 있도록 추가로 동맹 기간이 강제연장되며 이 이후에도 영지 내에 있으면 또 페널티가 추가되고 또 강제연장된다.[19] 외교 진척률이 1%도 오르지 않는다.[20] 군주의 물품을 수여하고 싶으면 몰수 커맨드로 하나하나 군주의 명품을 몰수한 뒤, 다시 수여 커맨드로 수여해야 한다. 애초에 군주 밖에 실행이 불가능한 커맨드인데, 왜 군주의 아이템을 마음대로 수여하지 못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시스템. 아래에서처럼 수명연장 아이템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냥 증여 하는게 훨씬 빠르다.[21] 수명 연장 아이템은 대부분 보물이다. 청낭서같은 서적류 아이템들도 있기는 하지만 역시 서적에 관심이 없는 무장도 있다.[22] 하진이 원소를 처형하면 원소의 부인 유씨가 자동으로 하야하고, 조조가 하후연을 처형하면 특수인연이 있는 하후돈이 자동으로 하야하는 식.[23] 이씨와 부부관계[24] 미축과 형제[25] 부하 장수를 처형한다고 해서 연회커맨드 자체가 제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연회를 실행해도 아무도 참가해주지 않는다. 이 경우 명품을 사용해서 무장을 지명한다고 해도 지명한 무장 이외에 아무도 연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 페널티를 풀려면 계절이 여러번 지나거나 포로장수를 풀어주어야 한다.[26] 후한 황제가 소속된 도시를 점령하면 후한 황제를 옹립할 수 있으며, 옹립한 군주의 존재감이 크게 상승한다. 또한 황건적 및 황제인 군주(원술 등)가 후한 황제가 소속된 도시를 점령하면 자동적으로 후한 황제가 폐위되고 후한 왕조가 멸망한다. 후한 황제가 존재하는 동안 황건적은 관직에 오를 수 없다.[A] 실제로는 환관용 관직이다.[A] [29] 위풍 및 관직 그리고 신산귀모의 효과를 제외한 기본수치. 통솔이나 무력은 기존 시리즈와 달리 지휘 병력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30] 50세를 기점으로 일러스트가 변한다.[31] PK에서는 만부부당의 위명을 갖고 있을 경우 도전 커맨드로 직접 일기토를 거는 것도 가능하다.[32] 총합 순위 11위에 머물 정도로 내려갔다.[33] 이 경우는 원래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거나, 좋은 방향으로 재평가가 필요했던 경우라 말이 적은 편이다.[34] 강유북벌은 가상 시나리오라 논외.[35] 조조, 유비, 손가(손견, 손책, 손권, 손상향), 여포, 관우, 제갈량, 주유, 조운, 여성무장 전용 테마[36] PK에서는 장비, 사마씨(사마의, 사마사, 사마소, 사마염, 사마유, 장춘화, 왕원희), 남만 무장들이 고유테마가 추가되었다.[37] 자세력이 천하통일시 솔로엔딩, 결혼시 배우자 엔딩, 20여명 이상 여러 인연을 맺을 시 이국(異國)엔딩[38] 다만 한국어 판은 시프트를 눌러도 여러 부대 선택이 안된다.[39] 실제로 모 커뮤니티에서는 디터를 악의 축이라 부르면서 다시는 한글화 유통하지 말라는 얘기까지 했을 정도였다.[40] 직접 제작해서 유통하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이 경우는 한글에 대한 판권만 가지고 있으므로 발매 전까지 정보공개를 하지 말라는 계약조건이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다.[41] 심의가 통과되었다는 사실도 유저들이 게임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찾아낸 것이지, 디지털 터치 측에서 발매 현황에 대해 공식적인 보도는 한번도 내지 않았다.[42] 원래 형성자인 琊는 발음부인 '邪'가 '사'로 읽는 경우를 따라 '사'라 잘못 읽는 오역사례가 많은데, 지명자로 사용될 때는 다른 음인 '야'로 읽기 때문에 '낭야'로 써야 맞다.[43] 단 이는 고대 중국 문학을 생각해본다면 의외로 자연스러운 번역일 수 있다. 고대 중국에서는 아침에 거미나 몇몇 벌레가 집을 짓거나 하는 것을, 귀한 손님이 오는 길조라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에서 까치가 울면 손님이 온다고 생각한 것과 같다. 본작에서 虫の知らせ는 불쑥 찾아갈 때에 기쁨을 표하는 상황에서만 나온다. 예로 권덕여(權德輿)의 시 옥대체(玉臺體)를 보면 今朝蟢子飛/鉛華不可棄/莫是藁砧歸 라는 구절이 있는데 번역하면 '오늘 아침에 거미가 날아들어(집을 지으니)/분칠을 안할 수가 없다/낭군님 오실지도 모르니까' 가 된다. 오역이지만 의외로 뒷걸음질 치다 쥐잡은 격.[44] 단 이것은 원판부터가 문제가 있는 게 원어 역시 해당 조건에서의 호칭은 '陛下(へいか)'다. 또한 이번 작의 경우 제위와 상관없이 직위 내에 그냥 '왕'이 있다.[45] 단, 일본판을 자세히 보면, 같은 대사라도 인물이나 지휘에 따라 어미가 미묘하게 바뀌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대량의 인물이 등장하는 삼국지에서 그 텍스트를 전부 집어넣었을 리는 만무하다. 프로그램적으로 생각하면 대사에 스크립트 처리를 하여 조건에 맞게 바꾸는 구조를 채택했을 확률이 높은데, 이렇게 될 경우 무턱대고 직번역을 하게 되면 지금 번역보다 더 큰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46] 같은 이유로 직역을 피한다 해도 어투를 오리지널처럼 자유자재로 바꾸는 것은 어렵다고 봐야 한다. 이럴 경우 필연적으로 어투를 하나로 고정하는 게 가장 나은 선택이 되는데. 이 경우 특정 혈연관계나 상하관계에서의 어투는 어느 쪽을 선택해도 엉망이 되기 쉬워진다. 상호존중을 하는 부자관계나 상하관계 등 어색한 상황이 왕왕 뽑혀나오기 쉬워진다는 점이다. 즉 번역의 문제 이전에 구조적인 난이도 면에서 매우 높은 장벽이 있다고 봐야 한다.[47] 이건 스페이스의 체계가 1바이트 반각이 아닌 2바이트 전각으로 처리되어 생기는 문제다. 일본에서는 띄어쓰기가 없기 때문에 스페이스 역시 2바이트로 처리하며 글자 수 제약까지 감안하여 제작한게 원인이다.[48] PK 기준. 삼국지 10도 원판 기준으로는 과도한 어미 사용, 님의 남발로 인해 어색한 상황이 많이 나왔다. 예컨대 짖어대지 마라 장비 같은 것. 허나 이는 게임계에서 조롱이 될 정도로 심각하게 못한거라 이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말투를 일률화 해야한다는 건 변명에 불과하다. 실제로 번역 기간이 넉넉했던 PK에서는 이런 어색한 번역이 대부분 수정 되기도 했고.[49] 후자는 실제로 관우로 유비를 만나러 가면 들을 수 있는 말이다.[50]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말투나 어미 구현에 한해서 그렇다는거고 실제로 코에이 코리아에서 번역한 삼국지 11도 오역이 넘친다. 하지만 이렇게 오역이 난무하는 삼국지 11이어도 최소한 말투나 특수관계에 따른 대사 패턴은 제대로 살렸다는 점에서 삼국지 13보다는 낫다는 말이다.[51] 심지어 개인 유저가 번역한 삼국지11 PK 비공식 한글패치 판에도 이런 문제는 없다. 다시 말해 어투를 조합하여 자칫 어색한 문장이 나오게 하는 짓은 아마추어조차 하지 않을 실수라는 것. 말투 번역이 마냥 쉬운 작업도 아니지만 이것 때문에 일률적 말투를 써야만 할 정도로 어려운 작업도 아니란 거다.[52] 하지만 현재로는 구할 수 없는 다른 사람이 번역한 삼국지 11 PK 초기 패치판에 경우 디지털 터치처럼 말투를 일률적으로 번역했고 특정 상황에서 특정 대사만 나오도록 작업하긴 했다. 예컨대 조조를 죽여도 '이게 간웅의 최후란 말인가. 싱겁군.'이라는 대사가 나오는 게 아니라 '더 할말은 없다. 베라!'라고 나오는 식. 결국 말투를 일률화 시키는 게 작업자 입장에서 편한 건 맞는 듯 싶다.[53] 넘버링과 외전을 통틀어 스팀 최초의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발매작 타이틀은 삼국지 쯔꾸르가 가져갔다.[54] 엔딩에서 묘사된 역사 이벤트 및 등장인물들은 순서대로 도원결의(유비, 관우, 장비), 황건적의 난(장각, 하진), 반동탁연합(동탁, 이유, 조조), 군웅할거(원소, 공손찬, 손견), 미녀연환(왕윤, 초선, 여포), 위무강병(순욱, 하후돈), 강동제패(손책, 주유), 삼고초려(유비, 서서, 제갈량), 장판파(장비, 조운), 적벽대전(손권, 제갈량조조주유도 동영상으로 등장), 익주평정(유장, 방통, 간옹, 장송), 번성 공방전(여몽, 관우, 관평, 주창, 서황, 조인), 이릉대전(육손, 장포, 관흥, 주연), 도원종언(유비, 제갈량, 유관장 삼형제), 오로침공전 및 제갈량의 북벌(조비, 사마의, 제갈량, 강유), 마지막으로 삼국의 군주인 조조, 유비, 손권의 모습과 함께 대륙 전체의 지도가 나오면서 페이드아웃이다.[55] 다만 너무 요약한 나머지 빠진 스토리도 꽤 많다. 대표적인게 관도대전이나 한중 공방전. 적벽대전 파트는 아예 3D 동영상을 만들어서 공들여 묘사한 것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 심지어 유비 사후 시나리오는 노래 다 끝나갈 때 즈음에 살짝만 나오고 끝난다. 제갈량 사후는 말할 필요도 없다. 그냥 강유만 살짝 나오고 끝.[56] 동탁과 이유가 등장할 때 뒤에 동백이 추가된다. 여포, 왕윤, 초선이 나올 때는 왕윤이 중간에 진궁고순으로 교체된다. 익주평정과 번성 공방전 중간에 동관전투(마초, 허저, 가후 등장) 씬도 추가되었다. 이릉대전 파트에서는 주연이 삭제. 강유의 북벌기를 다룬 부분에서는 등애종회가 추가되었다. 그 외에 PK에서 새로운 일러스트를 받은 인물들은 모두 PK의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조인, 관흥, 장포, 조비, 사마의 등)[57] 30여년 전 일본TV 삼국지에서 유비의 성우를 맡았다.[58] 2010년대에 방영한 중국 드라마인 삼국에서도 제갈량을 더빙했다.[59] 정확히는 10편의 로마자 Ⅹ가 하나 빠져있고 앞쪽의 1~9까지의 번호가 한칸씩 밀려있다. 11편과 12편의 일러스트와 번호는 제대로 매치되어 있다.[60] 스팀에서는 삼국지 13이라고 검색하면 나오지 않고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XIII 라고 검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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