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고속도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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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d2e3a>	세종포천고속도로 世宗抱川高速道路 Sejong–Pocheon Express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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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고속도로 관리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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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관리 구간[1]
노선번호
29번
기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하봉리 262-19 (세종JC)[A]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장죽리 24-3 (남안성JC)
종점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46-1 (신북IC)[A]
연장
177.56km
개통일
2017. 6. 30.	남구리IC ~ 신북IC[4]
2025. 1. 1.	남안성JC ~ 남구리IC
2025. 12. (예정)	남용인IC[5]
2026. 12.[6] (예정)	세종JC ~ 남안성JC
관리
남구리IC ~ 신북IC	서울북부고속도로(주)
세종JC ~ 남구리IC	한국도로공사
차로수
4차로	소흘JC ~ 신북IC
6차로	세종JC ~ 소흘JC
구조
나들목 16개소[7], 분기점 5개소[8], 터널(전 구간 개통시) 42개소[9][10], 지하차도 4개소[11], 휴게소 4개소[12]
주요 경유지
세종 ↔ 안성 ↔ 구리(서울) ↔ 포천

1. 개요

2.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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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행 영상

4. 정체 구간

• 2단계 구간 (남구리IC ~ 남안성JC) 개통 이후로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제2중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대거 흡수하면서 2단계 개통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상습 정체 구간이 생겼다. 현재 중랑IC부터 광남IC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따라 편도로 심하게 밀린다.[14] 출근 시간대에는 세종 방면으로 퇴근 시간대에는 포천 방면으로 체증이 상시로 발생하고 있다. 명절이나 공휴일에는 북용인IC, 처인휴게소, 안성맞춤IC 부근에서도 정체가 생기기도 하고, 남안성JC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으로 병목현상에 의한 정체도 발생하고 있다.

• 고덕터널은 강동고덕IC, 초이IC와 일체형 구조로 되어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진출입로는 사실상 터널 내부와 직결되어 있고 터널 내의 제한된 실선 구간 내에서 차량들이 신속하게 차로 변경을 해야 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고덕터널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늘어나면서 진로 엇갈림으로 인해 통행 속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 강동고덕IC가 피크 시간대에 최악의 정체를 유발하는 지점이다. 직결되는 올림픽대로 구간이 언덕길을 그대로 오르내려 고저차가 심한데다가 주변으로 구리암사대교 남단 램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일IC, 미사대로 선동IC/미사IC가 1km 간격으로 위치해 있어 유령정체가 발생한다. 게다가 강동고덕 나들목 자체도 동남로를 드나드는 램프와 혼재되어 있고 꼬임이 심한 선형에 평면교차 구간이 갑작스럽게 나타나 인근 정체 현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강동고덕 나들목에서 대기하는 차량들이 역류하여 고덕토평대교, 고덕터널까지 정체 구간을 더욱 늘리게 된다.

• 남구리IC는 2단계 구간 개통 전에도 다산신도시, 왕숙신도시와 연결되는 강변북로로 인해 종종 막히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상습 정체 지점이 되었다. 여기에 중랑IC 이용량도 늘어나면서 남구리 나들목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2단계 구간 개통 이후로 자주 막힌다.

5. 사건 사고

• 2025년 1월 1일, 하남감북TG ~ 남안성JC 구간의 모든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이 발권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럴 때는 일단 요금소를 통과하고 고속도로에서 진출시에 해당 진출 요금소에서 직원을 호출해서 수기로 정산하는 것이 좋다. 하이패스 시스템의 문제는 없었다.

• 2025년 1월 20일, 서하남JC 부근에서 차량 1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 원인은 속도를 줄이지 못한 화물차량이 스타렉스 뒤를 들이 받으면서 추돌이 시작되었고 그 충격으로 앞서가던 차량들이 차례로 충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ImTHcf8png

5.1. 47중 연쇄추돌 사고

6. 여담

• 대한민국 최초로 제한속도 120km/h가 적용된 구간이 있다. (용인JC~남안성JC 구간)
  
  
• 내비게이션 안내
• TMAP 기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남양주 ~ 판교 구간이 막힐 경우에는 대체 경로로 별내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진출한 다음 남별내IC를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로 우회하여 남구리IC로 진출하라고 안내하기도 한다. 역순도 가능.
• TMAP 기준 의정부IC를 통해 진출한 다음 동의정부IC를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로 우회하라고 안내할 때도 종종 있다. 역순도 가능. 의정부IC와 동의정부IC는 서로 4km 떨어져있는 편으로 이렇게 안내할 정도면 해당 고속도로가 장난아니게 막힌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한다.
• 서울 남쪽에서 노원구나 중랑구 묵동으로 갈 때 과거 강변북로 - 동부간선도로 경로로 안내하다가 개통 이후 웬만하면 강변북로 - 남구리IC - 세종포천고속도로 - 중랑IC - 북부간선도로 경로로 안내한다. 용마산을 직접적으로 통과하기에 거리도 훨씬 짧고 교통량도 적어 덜 막힌다. 물론 그 대가로 1,400원을 내야한다.
• 서울 북쪽에서 남쪽으로 향할 때 남구리IC에서 강변북로로 진출할 때 바로 다음에 있는 구리암사대교로 진출하려는 차량들과 뒤엉켜 사고가 나기 딱 좋은 환경이니 조심해서 진입해야 한다.

• 포천~구리 구간이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양양 구간과 같은 날에 개통했다.

• 2016년 10월 19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세종포천고속도로'로 노선 및 명칭이 통합되었으며, 노선 번호도 19번에서 29번으로 변경되었다. #

• 2017년, 민자사업에서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한국도로공사의 재정사업으로 변경되었다.

• '제2경부고속도로'라고 불리기도 하는데[15] 정부에서는 이 명칭은 잘못되었으며 원칙에 맞게 서울세종고속도로로 불러달라는 입장이다.[16] 사실 정식 명칭은 세종포천고속도로가 맞다. 해당 명칭은 마치 앞으로 부산까지 계속 연장할 것이란 느낌이 들지만 국토부에서는 세종 밑으로 노선 연장 계획은 한 번도 검토된 적이 없고 국토부 장기 계획에도 없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의 목적은 중부권 차량정체 해소와 수도권~세종·충청권 연계성 강화일 뿐이라는 것이다. 또 제2중부고속도로는 기존 중부고속도로와 붙어 있지만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에서 동쪽으로 15㎞ 떨어져 있다.[17] 그러나 정부의 권고가 무색하게 제2경부고속도로라는 말은 여전히 통용되고 있는데, 이는 해당 고속도로의 건설 목적이 국토의 대동맥인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이기도 하므로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새로운 대동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18]

• 중부고속도로 대소 이남의 지역(진천, 증평, 청주)에 가는 사람들에게는 본 도로 개통이 매우 좋게 적용하는데, 신갈JC에서 대소JC로 갈 때 안성JC든 호법JC든 왕복 4차로에 화물차 이용이 잦은 중부고속도로나 평택제천고속도로 구간을 30km 정도 통과해야 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본 도로 덕분에 남안성JC-북진천IC 또는 대소JC 이용으로 12km 정도만 왕복 4차로 구간을 이용해도 되게끔 크게 줄어들어서 운전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7. 관련 문서

• 경원고속도로 - 철원 북쪽 휴전선 너머 원산까지 이어질 경우의 구상.
• 익산평택고속도로 - 2011년부터 논의되었다. 2024년 12월 10일 부여구룡IC-안중IC&포승JC (1단계 구간) 개통.
• 공주천안고속도로 - 2019년부터 논의되었다. 2022년 민자적격성 통과. 2026년 정안IC-안궁IC 착공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