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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18:13:47

엄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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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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掩心甲

1. 소개2. 엄심갑의 종류
2.1. 지포엄심갑2.2. 철엄심갑
3. 창작물에서

1. 소개

한자로는 掩心甲. 조선 초기부터 조선 중기까지 널리 쓰인 가슴을 가리는 갑옷.
엄심갑은 가슴만 보호하기 때문에 다른 갑옷보다 재료가 적게 들어 값이 저렴해 가난한 병사들이 많이 사용했다, 엄심갑의 종류는 지포엄심갑, 철엄심갑으로 나뉜다.

2. 엄심갑의 종류

2.1. 지포엄심갑

종이 심지에 지승끈의 매듭을 크고 빽빽하게 지어 엮은 후, 겉감과 안감을 면(섬유)로 감싸 만든 갑옷. 조선 초기부터 일반 군병에게 널리 사용되었다. 지포엄심갑은 본래 이름대로 지포엄심갑이라고 했으나, 임진왜란 이후로 기존에 지갑(갑옷)이라 불리던 지찰갑이 사용되지 않아 그냥 지갑(갑옷)이라고 부르게 된다. 현재 지포엄심갑은 전해지는 유물이 없어서 어떻게 생겼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다.

2.2. 철엄심갑

파일:external/blog.gorekun.com/087090.jpg
19세기 후반, 구한말에 국방력 강화의 일환으로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는 갑옷인 철엄심갑은, 앞판에는 1cm 내외의 매우 두꺼운 철판을 사용하였고, 그 외 부분은 비교적 얇은 철판을 달았고 겉감과 안감을 면(섬유)종이 심지로 감싸 만들었다. 전면 중앙에는 잠금장치가 달려있으며 무게는 12kg 정도로 꽤 무거운데 이는 총기에대한 방어를 고려하여 앞면 철판을 두껍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3.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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