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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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판 캠페인 공략 개괄 | |||||||
아프리카 | |||||||
아메리카 | |||||||
아시아 | |||||||
유럽 | |||||||
서유럽 | |||||||
동유럽 | |||||||
남아시아 | |||||||
코카서스 | |||||||
역사적인 전투 | |||||||
승자와 패자 | |||||||
로마의 귀환 |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
그리스 전쟁 |
- [ 문명 목록 ]
1. 개요
2019년 11월 15일에 발매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의 캠페인 공략에 관해 다루는 문서이다.결정판에서 캠페인은 각 대륙별 지도에 배치되었다. 구작인 킹스, 정복자, 포가튼, 아프리카 왕국, 라자의 부흥에 더해 캠페인 팩인 마지막 칸까지 총 6개 시리즈 캠페인이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에 각각 배치되어 있다.[1] 각 캠페인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해당 캠페인이 출시된 작품이 해당 작품의 색띠와 함께 팝업된다.
결정판 DLC의 캠페인은 별도의 지도에 배치되었다. 서유럽(서쪽의 군주들), 동유럽(군주들의 여명), 남아시아(인도 왕조), 코카서스(마운틴 로열스)가 각기 지도들이며, 해당 DLC는 각각 3개의 캠페인을 보유하고 있다.
정복자, 포가튼의 역사적인 전투와 승자와 패자 캠페인은 좌상단에 별도로 배치되어 있다.
모드 DLC인 로마의 귀환과 그리스 전투는 인게임 좌측 아이콘을 눌러 별도로 접근해야 한다.
로마의 귀환은 AoE 1의 DLC를 AoE 2의 엔진으로 발매한 것으로 신규 캠페인 3개를 가지고 있으며, AoE 1의 4개 기존 캠페인이 이식되었다. 그리스 전투는 연대기 형식으로 21개 시나리오로 구성된 캠페인을 가지고 있다.
2. 기존 캠페인과의 차이점 및 변경점
- 기존 캠페인 분류가 시리즈별에서 대륙별(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로 정리됨.
- 캠페인 진행 시 나오는 이벤트 텍스트가 좌측 상단에서 화면 중앙으로 이동. 작은 글씨가 화면 구석에 있어서 시인성이 별로 였는데 결정판에서 어느정도 해소.
- 에이지 오브 킹스와 컨커러 캠페인의 난이도, 구성[2] 재조정.
- 포가튼 캠페인의 분량 확대 및 변경. 이를 통해 모든 캠페인들이 최소 5개의 장을 가지게 되었다. 몇몇 캠페인은 고증을 맞추기 위해 시대적 배경이 화약이 발명되기 이전이라면 화약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3][4]
- 알라리크 캠페인 4장에서 5장으로 확대. 화약 불가.
- 바리 캠페인 3장에서 5장으로 확대. 화약 불가.
- 프리트비라지 캠페인 4장에서 5장으로 확대. 화약 불가. 인도 DLC 이후 구르자라로 변경.
- 스포르차 및 드러쿨레아 캠페인 일부 변경.[5]
- 역사적 전투 - 부하라, 요크 등 화약이 나오기 전의 이야기는 화약 테크 불가.
- 엘도라도 캠페인 삭제 → 파차쿠티 캠페인으로 변경. 분량은 5장이며 플레이 문명은 잉카로 동일.
- 낭산강(919)의 배경을 파양호(1363)로 변경, 내용은 동일
- 아프리카 킹덤 및 라이즈 오브 라자스의 일부 캠페인들 수정. 단, 이쪽은 포가튼 캠페인들과 달리 일부 시대 제약처럼 비교적 소규모의 수정만 되거나, 아예 수정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 챌린지 미션 손자병법 추가
- 이제 신규 문명이 나올 때마다, 구 캠페인에서 해당 문명에 속하는 세력의 문명이 변경됨. 예시로 '서쪽의 군주 DLC'로 부르고뉴인이 추가되자 잔 다르크 캠페인이나 아틸라 캠페인의 부르고뉴 세력 문명이 프랑크에서 부르고뉴인으로 변경되거나, '로마의 귀환 DLC'로 로마인이 추가되자 아틸라 캠페인과 알라리크 캠페인의 일부 세력들이 로마인으로 변경됐으며, 인도 DLC 추가 이후 프란시스쿠 캠페인의 인도 세력들 중 일부가 각 인도 세력으로 변경되는 패치 등이 있었다.
- (2019년 12월 19일 패치)메달 시스템 추가. 표준 난이도는 동메달[6], 보통 난이도는 은메달, 어려움 난이도는 금메달을 받는다. 캠페인 전체의 경우 가장 낮은 메달의 색을 기준으로 메달이 결정된다.[7]
난이도 | 표준 | 보통 | 어려움 |
메달 | 파일:medal_hard.png |
3. 캠페인 공략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캠페인 | ||||
아프리카 | 아메리카 | 아시아 | 유럽 | 서유럽 |
동유럽 | 남아시아 | 코카서스 | 역사적인 전투 | 승자와 패자 |
로마의 귀환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그리스 전쟁 |
각 대륙별 항목 참조.
3.1. 공략 팁
캠페인 통합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숙지하면 난이도가 쉬워진다.0. 지형을 먼저 숙지하고 시작하자
AOE2의 캠페인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결을 가지기 때문에 스타2의 캠페인을 생각하고 했다간 1~2시간을 허망하게 날리기에 딱 좋다. 대부분의 캠페인이 지형이 굉장히 넓고, 실제 지형을 참고해서 맵 디자인을 했기 때문에 플레이에 친화적이지 않다. 적들은 실제 역사에서 주둔하던 영역에 배치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공세 방향이나, 목표의 위치를 전혀 모르고 맨땅에 해딩 하면 길만 찾다가 병력을 이상한 곳에 꼴아박고 게임을 재시작 하기 딱 좋다.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marco'[8]와 'polo'[9]를 입력해서 전체 맵을 밝히는 치트를 사용하고 5분 정도 미션을 진행해서, 감을 잡아본 후에 제대로 된 클리어를 시도하는 것이 정신 건강과 시간 절약을 위한 길이다. 심지어 이렇게 해도 중간에 갑툭튀 하는 기믹들과, 컴퓨터의 무한정 소모전, 온갖 억까들로 인해서 최소 40분을 기본으로 잡아야 하는게 AOE2의 캠페인이다.
특히 지형이 더럽게 꼬여있는 아메리카 대륙, 라이즈 오브 라자(아시아 탭의 동남아 지역) 캠페인들은 지형이 밀림이기 때문에 가시성 마저 안좋다. 눈에 익지 않으면 이게 캘 수 있는 나무인지, 바닥의 장식인지 모를 정도.[10] 꼭 지형을 숙지하고 시작도록 하자.
1. 컴퓨터는 원거리 AI가 매우 좋다
인공지능 개선이 별로 없었던 탓인지 난이도별로 인공지능 차이를 크게 두지 않아서 표준 난이도에서도 적 유닛이 다가오면 무빙으로 거리를 벌리고 공격 한 번 할 거리만 벌려지면 바로 쏘고 다시 거리를 벌리는 카이팅을 끊임없이 선보인다. 원거리 유닛 수가 많아지면 이 컨트롤을 유닛 개개인별로 구사하기에 근접 유닛은 계속 닭 쫓는 개 꼴이 되어 끌려다니기만 하게 된다. 특히 기마궁수류는 이속도 좋아서 이들을 근접 유닛으로 잡으려는건 현명하지 못하다. 같은 원거리라 무빙으로 도망가지 못하고 맞딜을 가면 추뎀을 받는 척후병이 카운터 치기 제일 좋다.
원거리 포격을 하는 아너저, 사석포, 대포 갈레온의 경우 적 AI가 사격 지점을 자동으로 회피하도록 짜여져 있기에 사람과 싸울 때 자주 하던 맞포격전이 상당히 힘들다. 그나마 타격 지역이 넓은 아너저, 애초에 대유닛용인 스콜피온 노포를 제외한 나머지 공성 무기는 무조건 공성용이라고 생각해야 한다.[11] 스플 범위가 넓은 아너저의 경우 쓰려면 적 무빙 지역을 예측해서 써야 하는데, 문제는 아군 유닛 컨트롤도 힘들다는 것. 때문에 래더와 달리 캠페인에서 아너저는 본진 수비용이 아니면 거의 쓰지 않으며, 그 돈으로 차라리 스콜피온을 쓰는게 도움이 된다.
특히 망고넬(아너저)는 간혹 가다가 처음에 쥐어주는 미션들이 왕왕 있는데, 이는 주어진 병력을 빠르게 이동시켜 적진을 쳐서 적의 마을 회관(사거리 6)에게 공격을 받지 않고 마을 회관을 부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12] 대 유닛 광역 딜러로 활약하던 아너저를 본래의 용도로 되돌린 셈.
수도사는 적 AI가 전향을 우선시하도록 되어 있다. 수도사가 여러 기 있는데 고급 유닛을 들이밀 경우 동시다발적으로 전향돼서 플레이가 꼬이는 경우가 생기기에 적 수도사는 눈에 띄자마자 원거리나 경기병으로 족칠 생각으로 게임에 임해야 한다.
2. 무금유닛을 애용하자
후술하듯 컴퓨터는 소모전에 매우 능한 반면, 아군은 제한된 자원을 써야 하는데, 이 제한된 자원 중에서도 끝판왕이 바로 금이다. 그나마 목재가 모자라는 캠페인은 손에 꼽을 수준으로 적고, 식량은 대부분 목재가 풍족하면 어선이나 농장으로 메꿀 수 있으며, 석재는 많이 쓰는 자원이 아니지만, 금은 예외. 거의 모든 주력 병종에 들어가는 반면 정복자 이후론 금은 어지간하면 적진에 많고, 아군 진영엔 적게 주거나 제한된 교역로를 뚫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13]
특히나 적들의 주요 로스터는 거의 대부분이 아군의 주력을 카운터하기 좋은 병종으로 짜여 있다. 즉, 금이 들어가는 주력 병종은 열의 7~8이 적 로스터에 카운터를 당하는 것. 때문에 이러한 주요 병종을 호위할 무금 유닛의 의존도가 무지막지하게 높아진다. 가령 보병 궁사 문명이라면 십중팔구 적이 공성무기를 동원하기 때문에 공성무기를 짤라줄 경기병이나 독수리 전사와 같은 유닛이 필수로 요구되며, 기병 문명일 경우 상대가 낙타를 뽑는 문명이면 십중팔구 낙타가, 아니면 기사와 같은 중기병이 주력으로 나온다. 때문에 이들을 카운터할 수 있는 장창병-미늘창병 라인이 매우 좋다. 반대로 일반 보병 문명은 거의 대부분 기마 궁사가 적 주력에 있어 정예 척후병 효율이 좋다.
3. 시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래더의 경우 발전 속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사라센과 같은 일부 문명을 제외하면 시장을 통한 자원 구매/판매 의존도가 낮으나, 캠페인은 그 성향상 시장을 통해 자원을 땡겨쓰는게 필수이다. 특히 초기 자원이 적은 미션이라면 이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 왜냐하면 초반부터 부스팅을 통해 자원을 땡겨야 빠르게 테크를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작 시대가 봉건시대라면 시장은 무조건 지어야 한다. 적은 대부분 성주 스타팅이거나 곧 성주를 타기 때문에 봉건시대에서 시간을 길게 허비하면 무조건 체급에 말려서 패배한다. 때문에 시장을 지어서 빠르게 성주 테크를 타는게 필수가 되는 셈이다.
또한, 상술하듯 맵상에 금이 모자라다는 요소 때문에 후반에는 자원을 팔아 금을 마련해야 한다. 거의 모든 캠페인은 목재나 식량 중 하나의 가격이 높아지며, 둘 다 낮은 경우엔 유물이나 교역처럼 다른 방식으로 금을 수급할 방도가 있거나 맵상에 금이 많은 게임이라 굳이 시장을 쓰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차이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4. 컴퓨터와 소모전을 하지 말자
컴퓨터는 아군과 자기 기지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군이 근접해 기지를 공격하기 시작하면 트리거가 발동되어 컴퓨터가 아군보다 자원 캐는 인원이 적어도 무한자원으로 모든 생산 시설을 가동해 아군 쪽으로 랠리를 찍고 미친 듯이 유닛을 줄줄이 뽑아 보낸다.[14][15] 특히 컴퓨터 기지를 밀어야 하는 공성, 기지 밀기 미션에서 이런 경향이 심하다. 유닛이 별로 없어 허술해 보여도 막상 밀다 보면 컴퓨터의 소모전에 말려 아군이 전멸해 버리는 일도 잦다. 따라서 공격 맵에서 공격을 갈 상황이 되면 어중간한 병력으로 성급하게 밀어선 안 된다. 아군도 200을 꽉 채워 데스볼을 제대로 구성한 후 한타에 밀어버릴 생각으로 가야 한다.[16] 또한 기지 공략 시 병력 생산 시설들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공격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이런 AI를 이용해 니가와 전략을 쓸 수도 있다. 컴퓨터 기지 앞에 성을 지어버린 다음 성문이나 벽을 깔짝대면 적 유닛이 성벽 밖으로 우르르 튀어나와 성을 끼고 있는 아군과 싸워주면서 알아서 전멸해버린다. 이렇게 적의 쌓인 병력을 걷어내면 그 다음에는 병력 생산 시설에서 나오는 적의 병력이 바로바로 달려오기 때문에, 아군의 데스볼이 줄다리기에서 이기게 된다.
게다가 주민 1명이라도 살아있다면 무한 자원을 기반으로 또 마을회관을 만들어 주민을 생산해 생산시설을 만든 뒤 병력을 뽑아낸다. 특히 과거 에이지 오브 킹스~정복자 캠페인들이 이런 경향이 강한데, 그때 당시 여러 모드를 체험시키겠다는 명목 아래 섬멸전을 모델로 해서 그렇다. 가뜩이나 5컬러 조합에, 각 세력이 마지막 한 명의 주민이 죽을 때까지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살라딘 6번 미션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17]
그나마 대다수 미션에서 컴퓨터는 마을회관+성을 전부 파괴하면 항복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트레뷰셋 같은 장거리 공성무기를 필수로 가져와 적의 성이나 마을회관을 우선시해서 부수고, 나머지는 적의 군사 건물을 부수면서 밀어붙이는게 좋다. 특히 성은 화력과 내구도가 모두 강해서 거의 모든 상황에서 0순위로 부숴야 한다. 또는, 마을 회관을 부순 상태에서 주민의 숫자를 일정 숫자 이하로 낮추면 항복하거나, 성을 포함, 군사 생산 시설을 전부 파괴하면 항복하는 경우도 있다.[18]
또한, 적은 무한대로 병력을 뽑아오기 때문에 아군도 전진기지를 구축해 최대한 근처에서 병력을 뽑아오는게 좋다. 병력 생산 기지가 멀수록 전선이 길어져, 병력 동원에 시간이 걸리면 바로 앞에서 병력을 뽑는 컴퓨터와의 물량 싸움에서 답이 안되기 때문.
5. 일꾼 인구는 넉넉하게 뽑는게 좋다.
인구 제한이 75에서 많아도 120정도였던 HD버전과 달리 기존 킹스 정복자 캠페인도 몇몇을 제외하면 인구 제한을 넓혀주고 다른 대부분의 캠페인이 인구 150~200까지 지원해주도록 인구 제한이 넓어졌다. 따라서 병력 인구를 신경 쓰느라 일꾼 조절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다른 RTS처럼 넉넉하게 일꾼을 뽑아 자원에 배치하고 자원력을 바탕으로 유닛 펌핑을 할 수 있으므로, HD버전보다 일꾼을 많이 뽑아 주는 게 좋다.
특히나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마을회관 하나만 쓰는 것이다. 상술하듯 적은 테크를 빨리 빼기 때문에 마을회관이 2개라면 둘 다 원활히 굴리는게 좋고, 아니라면 마을회관을 1~2개 더 지어서라도 일꾼을 당겨뽑는게 좋다. 이는 고급 전투 기술을 가르쳐주는 손자병법 캠페인에서도 끊임없이 강조하는 사항으로, 자원은 곧 병력, 경제력 = 군사력이므로 자원 수급을 위해 마을회관을 끊임없이 돌리며 여러 개의 마을회관을 통해 일꾼을 쉬지 않고 계속 뽑아야 한다.
만약 교역이 가능하다면 교역마차나 교역선도 최소 15~20기는 뽑아주는게 좋다.
6. 심시티를 신경써서 하자
적들의 공세는 아무리 좋게 봐줘도 수비 난이도가 높은데다 적들은 시야에 주민이 보이면 열의 아홉이 주민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때문에 심시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
이때 핵심은 적은 성벽 및 나무 성벽의 공격 우선도가 낮다는 것이다. 어택땅 기능이 없는 AoE2 특성상[19] 벽류는 공격 우선도가 제일 낮게 ai가 책정되어 있어서 벽류는 아예 막힌게 아니라면 최대한 돌아서 들어가려 하기 때문이다. 완전히 막혀있는 경우 벽류를 공격하기도 한다.[20]
보통 나무 성벽이나 돌 성벽으로 입구 한 방향만 남겨둔채 길을 미로처럼 꼬아놓거나 막은 후, 성이나 탑을 지어두면 적은 그 길을 빙빙 돌아 들어오는게 우선순위가 되어 빙빙 돌다가 방어건물의 화살비를 맞고 죽는다. 만약 성벽류를 짓지 못한다면 집이나 경제 건물류가 차선책으로 쓰인다. 단, 군사 건물은 의외로 공격 우선도가 높아서 비추천하며, 감시초소와 성문은 이상하게 공격 우선도가 높다.[21]
따라서 거의 모든 상황에선 성벽으로 입구를 미로로 만드는게 좋고, 공격 지점 제한을 위해 몇몇 위치는 아예 막아두는게 좋다. 이렇게 하면 적들의 공세 방향이 일정해져서 막는 난이도가 크게 떨어진다.
참고로 가장 많이 출현하는 문명은 프랑크족, 비잔티움족, 이탈리아인으로 주연 캠페인(잔 다르크, 바리, 스포르차)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을 제외한 거의 모든 캠페인에서 적이나 동맹으로 많이 출연한다. 그 다음으론 사라센, 튜턴, 페르시아 순으로 많이 나온다. 반대로 등장이 가장 적은 문명은 한국인, 패치 후는 조선으로 노량 앞바다와 손자병법 딱 두 번 등장하는데, 손자병법이 스토리 없는 챌린지 미션이란 걸 생각하면 사실상 노량해전 하나밖에 없다고 해도 무방. 그래서 캠페인에서 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유일한 문명이다.
여담이지만 역사적인 전투를 포함한 모든 캠페인 중에서 라자의 부흥에 추가된 문명[22]을 주인공으로 한 캠페인들이 난이도 표준부터 어려움까지 모두 가장 어렵다는 의견이 다른 캠페인들에 비해 많은 편이며, 전투 코끼리 계열[23]의 느린 이동 속도와 다른 미션들보다 훨씬 많은 적의 숫자 때문에 다른 캠페인보다 더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라자스 캠페인 외에는 '아프리칸 킹덤'으로 추가된 아프리카 캠페인들 중 요디트(에티오피아인), 순디아타(말리인), 프란시스쿠 드 알메이다(포르투갈)이 높다.[24] 이 외에도 몬테수마(아즈텍), 프리트비라지(인도→구르자라), 바리(비잔티움), 라젠드라(드라비다인) 등이 고난이도로 책정되어 있다. 역사적인 전투는 파양호(중국)가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반대로 데바팔라(벵골인), 칭기스칸(몽골인), 티무르(타타르족), 코티얀 칸(쿠만인)처럼 기궁 부류가 안정적인 문명들은 여타 캠페인보다 난이도가 꽤 낮은 편이다.[25] 이 외에 쉬운 캠페인들이라 평가받는 캠페인들은 시나리오 1~2개 혹은 도전과제가 고난도로 책정되어 있다.[26] 이 외에도 타마르(조지아인), 알기르다스와 켕스투티스(리투아니아인), 이스마일(페르시아인), 혼포글라라스(마자르족) 등 기병류 문명들이 대체로 난이도가 낮다고 평가되고 있다.
3.2. 협동 캠페인
2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정식 추가된 모드.기존의 캠페인 중 일부를 다른 사람이나 AI와 함께 할 수 있는 모드이다. AI와 함께 플레이할 경우 랜덤맵처럼 채팅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지만 모험맵에서는 공격 명령을 전혀 안들어 진행이 매우 힘들거나 불가능하다.
기존의 주인공 세력은 1번 플레이어로 지정되어 있으며 협동 플레이어의 번호는 시나리오에 따라 제각각이다. 어떤 플레이어가 어느 세력을 조종할 지는 방장이 정할 수 있다. 또한 두 플레이어는 동맹으로 고정되어있다.[27]
협동 캠페인이 존재하는 캠페인은 역사적인 전투[28], 살라딘, 아틸라, 알라리크, 타리크 이븐 지야드, 수리야바르만, 티무르 총 7개다.
기존 캠페인과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1. 협동 플레이어의 기지가 새로 생긴다.
기존 캠페인의 플레이어 기지 외에 새로 기지가 생기거나, 혹은 기지 일부를 떼어 협동 플레이어에게 주게 된다. 협동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세력을 정하는 방식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른다.
- 기존에 동맹 세력이 있는 시나리오라면 그 동맹을 협동 플레이어가 조종한다.[29] 기존엔 시장만 하나 달랑 있는 작은 세력이었어도 마을회관을 포함한 정상적인 기지가 된다. 이 때 해당 동맹 세력의 문명을 따라가기 때문에 캠페인의 메인 문명과 다른 문명을 운영할 일이 생길 수도 있다.
b. 기존에 동맹 세력이 없고 기존 플레이어의 마을 회관이 2개였다면 그 중 하나를 떼어 협동 플레이어에게 준다.[30] 서로간의 거리가 멀지만 기지 구색은 갖춰져있는 만큼 각자 살아남기는 어느정도 쉬운 편이다.
c. 기존에 동맹 세력도 없고 마을 회관도 1개뿐이었다면 기존 플레이어의 마을회관 근처에 협동 플레이어의 기지가 새로 생긴다.[31] 기지간의 거리가 가까워 서로 수비를 도와주기 쉬워지지만 같은 자원줄을 공유하다 보니 금방 고갈되기 쉽다. 한 플레이어의 실력이 너무 떨어지는게 아니라면 가급적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진출하는 편이 시간면에서도 낫다.
d. 시작 마을회관도 없이 주민만 주어지는 시나리오라면 기존 플레이어와 떨어진 위치에서 협동 플레이어의 병력과 주민이 주어진다.[32] b와는 달리 서로 거리도 멀고 초반 기지도 없는 상태라 한 쪽이 적들에게 집중 공격당한다면 수비하기도, 도와주기도 쉽지 않다. 이 경우 다른 한명은 열심히 자원을 보내주거나 최대한 빨리 성장해 적들의 본진을 없애주자.
e. 모험맵인 경우 병종별로 구분하여 각 플레이어에게 나눠진다.[33] 기존 시나리오의 병력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절반으로 나뉜 것이기 때문에 병종간의 상성을 잘 모르거나 서로 손발이 맞지 않는다면 지옥도를 볼 수도 있다. 초반 이후 기지가 주어지는 시나리오라면 위의 방식대로 기지가 주어진다.
2. 적들의 공격이 강화된다.
보통 ~ 어려움 기준으로 기존 캠페인에선 공격을 거의 하지 않거나 병력의 규모가 형편없는 적들이 협동 캠페인에선 미친듯이 병력을 끌고 온다. 게다가 규모뿐 아니라 공세 타이밍도 바뀌었는지 기존엔 왕정시대 찍을 때 쯤 공격하던 적들이 성주시대 찍고 얼마 후 공격해 오는 경우도 있다. 어려움 기준 몇몇 캠페인에선 아예 2~3개의 세력이 초반부터 공격해 오기도 하니 가급적 초반부터 수비할 준비를 해둬야 편하다. 성을 짓는 게 방어하는데 가장 편하지만 적들은 공성무기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이니 가급적 성 안에 병력들도 넣어놓고 수시로 확인해주자.
또한 일부 시나리오의 적은 초반 수비병력이 늘어나 있는데, 예를 들면 아틸라 1장의 동로마는 초반 병력이 경기병 한 명뿐이라 기지를 얻자마자 주민들을 구출하러 갈 수 있다. 하지만 협동 캠페인에선 창병 12명이 추가로 존재하고 초반 이벤트가 끝나면 더 불어나 사실상 초반 공략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많아진 수비 병력들이 공격에 합류하여 첫 공격이 강화되는건 덤.
3. 공물 비용이 없다.
어느 시대에서 시작하더라도 은행업 연구가 자동으로 완료되어있다. 덕분에 몇몇 시나리오에서 공물을 보내야 할 때 공물비용을 지출하지 않아도 되고, 플레이어간 공물을 주고받는데 지장이 없어진다. 시장 자체가 없는 시나리오[34]를 제외하면 서로의 자원을 늘 공유가 가능하니 서로 필요한 자원을 나누면 성장하기에 편하다. 이를 이용해 한 명은 전투, 한 명은 자원만 전담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다.
4. 특수 승리 목표가 공유된다.
불가사의를 지어야 하는 시나리오[35]는 두 플레이어 중 한 명만 지어도 되며, 특정 자원을 모아야 하는 시나리오[36]는 두 플레이어의 자원을 합산해서 계산한다. 단, 이 때문인지 어떤 맵이든 공물의 형태로 자원을 얻는 경우 절반으로 나뉘어 각자에게 나눠진다.
주의사항으로 협동 캠페인의 시나리오가 기존 캠페인과 비슷해 보여도 둘은 별개의 맵이기 때문에, 캠페인 완주나 특정 시나리오에서 해야 하는 도전과제들은 달성이 안된다.
4. 캠페인 시대 순서
시대 순서는 캠페인의 시작 연도를 따른다. 디테일한 구분은 아래 항목 참조.||<rowbgcolor=#94c132><tablebordercolor=#94c132><tablealign=center>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캠페인 시대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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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 라틴어 Circa의 약자. '대략'을 의미 / AoE 1 캠페인 제외 DLC 서쪽의 군주들 / DLC 군주들의 여명 / DLC 인도 왕조 / DLC 로마의 귀환 / DLC 마운틴 로열스 / DLC 승자와 패자 | |||||
아카드의 사르곤 (C. BCE 2400~2300) | 에피루스의 피로스 (BCE 301-275) | 트라야누스 (89-117) | 알라리크 (394-413) | 가이세르크 (406) | 훈족의 아틸라 (434-454) | |
보르티게른 (440) | 부하라 (557) | 도스 필라스 (648) | 타리크 이븐 지야드 (711-732) | 투르 (732) | 카롤루스 대제 (768) | |
데바팔라 (810-850) | 라그나르 (850) | 아이언사이드 (859) | 요크 (865) | 금발 (870) | 바리 (871-1071) | |
혼포글라라스 (895) | 로베르 (921) | 오토 (936) | 요디트 (C.960) | 셀주크 (985) | 빈랜드사가 (1000) | |
카를세프니 (1000) | 수리야바르만 1세 (1006-1050) | 라젠드라 (1007-1025) | 오트빌 (1047~1140) | 엘 시드 (1057-1102) | 헤이스팅스 (1066) | |
만지케르트 (1071) | 콤네노스 (1081) | 스티븐 (1135) | 도로스 (1149-1169) | 바르바로사 (1152-1191) | 살라딘 (1163-1191) | |
프리트비라지 (1180-1192) | 쿠리카라 (1183) | 타마르 (1185-1211) | 테무진 (1185) | 칭기즈 칸 (1186-1241) | 키프로스 (1191) | |
므스티슬라프 (1203) | 코티얀 칸 (1222-1243) | 순디아타 (c.1235) | 에드워드 1세 (1264-1307) | 이바일로 (1277-1281) | 가자 마다 (1293-1394) | |
윌리엄 월리스 (1296-1298) | 베피어스 (1302) | 알기르다스와 켕스투티스 (1345~1377) | 파양호 (1363) | 티무르 (1370-1402) | 야드비가 (1383~1399) | |
얀 지슈카 (1405~1424) | 서쪽의 대공들 (1407~1431) | 아쟁쿠르 (1415) | 레 러이 (1418-1427) | 스포르차 (1427-1450) | 잔 다르크 (1428-1453) | |
파차쿠티 (1438-1470) | 드러쿨레아 (1448-1477) | 콘스탄티누스 11세 (1453) | 페티흐 (1453) | 프란시스쿠 드 알메이다 (1476-1509) | 바부르 (1497-1527) | |
이스마일 (1499-1524) | 몬테수마 (1515-1521) | 바인나웅 (1538-1581) | 시마즈 (1545) | 노부나가 (1551) | 레판토 (1571) | |
드레이크 (1572) | 교토 (1582) | 노량 앞바다 (1598) | 손자병법 |
4.1. 상세
* 실제 역사적 사건과 차이가 있으며, 게임에서 제공된 년도를 최대한 따라서 작성한다.* 시대별 구분은 본 항목에서 편의상 한 것이지 게임 제작진의 공식 의견이 아니다.
* AoE 1 캠페인, 연대기 캠페인을 포함한다.
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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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기두스 전투 → 빈란드 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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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내전 → 레콩키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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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스트라 전투 → 모히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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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샴 전투 → 앙카라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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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룬발트 전투 → 카스티용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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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 전투 → 노량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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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서는 알파벳 순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2] HD버전에서는 킹스와 컨커러 캠페인 모두 구판 1.0c 기준으로 되어서 포가튼 이후 등장한 신기술이나 밸런스 패치 등이 전혀 적용되지 않았다.[3] 물론 적들도 화약 테크가 막혀서 포격탑, 사석포, 대포 갤리온, 총통병, 스페인 콘키스타도르, 튀르크 예니체리, 포르투갈 오르간 포 등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오트빌처럼 난이도 패치 문제로 이후에 대포 갤리온과 같은 선박은 해제하는 경우도 생겼다.[4] 다만, 대부분을 스페인으로 플레이 하는 엘 시드 캠페인은 화약 이전 시대임에도 예외적으로 화약 테크를 쓸 수 있다. 심지어 사라센으로 플레이 하는 부분에서도 마찬가지.[5] 장수 자체는 같으나, 세부 내용이 변경됐다.[6] 메달 시스템 추가 이전에는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클리어 했더라도 메달이 책정되지 않은 채 시나리오만 열려있었다.[7] 예를 들어 5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된 캠페인 중 4개의 시나리오가 금메달이더라도 나머지 하나가 동메달이면 해당 캠페인은 동메달로 결정된다.[8] 지도의 검은 영역을 밝혀준다. 캠페인을 너무 쉽게 깨고 싶지 않다면 marco만 쳐서, 지형'만' 숙지하고 재시작 해도 된다.[9] 전장의 안개를 걷어낸다.[10] 모드에서 Small tree라는 모드를 구독하면, 나무가 조그만해지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해결이 된다. 하지만 맵이 정말 볼품없어지기 때문에 아름답게 꾸며진 밀림의 정경을 볼 수 없다는게 흠.[11] 예외인 경우가 2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어그로를 끌어 줄 유닛/건물이 있어서 컴퓨터가 공격을 피하지 않도록 유도 할 경우, 그리고 두 번째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기지를 수비할 때이다. 유닛 교전 상황에서 첫 번째 상황을 유도하려면 어느 정도 테크닉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지만, 익숙해지면 쉽다. 이 경우, 보통은 공성 무기의 공격이 닿기 직전까지 어그로를 끌다가 뒤로 빠르게 빠질 수 있는 경기병을 같이 쓰는 것이 좋다.[12] 유럽의 바르바로사 1번 캠페인, 아프리카의 살라딘 3번 캠페인이 대표적이다.[13] 때문에 교역이 가능한 캠페인들은 대부분 난이도가 평이하거나 낮다. 교역을 통해 금을 거의 무한히 수급할 수 있기 때문.[14] 플레이어가 무금 유닛을 뽑는대로 공세에 보냈을 때 생산시설을 깨지 못할 경우 컴퓨터의 무한 유닛 생산에 완전히 밀려버리며 억까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지도로 관전을 할 때 식량 생산을 예시로 들면 플레이어측은 식량 생산에 주민이 15~20명 이상이라면 캠페인 AI는 식량생산 주민이 10명 이하인 경우가 많은데 자원수급이 더 빵빵한 플레이어보다 병력을 풀빵찍듯 줄줄히 뽑아내면서 플레이어의 공세를 막는 경우인 셈이다.[15] 굳이 공격을 하지 않아도, 시야 내에 성이나 군사 건물을 지으면 달려드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16] 특히 기동력을 희생하더라도, 수도사를 꼭 데리고 가야 한다. 데스볼의 내구도가 낮아지면, 본진에서 또 병력을 꾸려서 또 원정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한 번의 원정으로 한 가지 이상의 목표는 확실하게 달성한다는 생각으로 출정해야 한다. 또한, 가끔 군함이 아군을 성가시게 할 때, 수도사의 전향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목적지가 물가와 인접한 곳에 있다면, 수도사를 든든히 챙기고, 전향 관련 업글도 해주고 출발하자.[17] 미션의 목표는 불가사의 건설이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불가사의를 건설하는 데 들어가는 자원으로 차라리 초반 인프라를 확보해, 초반에 적 하나~둘을 불구로 만들어두는게 오히려 쉽다.[18] 이 외의 특수한 조건으로 적을 항복시키거나, 아군의 소유로 넘겨받는 방법 등은 캠페인 시작 시에 뜨는 미션 브리핑 창에서 힌트와 정찰병탭에 힌트가 숨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클리어 시간을 단축시키고 싶다면 꼼꼼히 읽어보자.[19] 정확하겐 '공격 이동' 기능이 있긴 하지만, ai의 공격 우선도에 성벽과 벽이 상당히 낮게 책정되어 있다.[20] 이 '막힌 것'의 기준은 건물 뿐 아니라, 유닛으로 막혀있어도 취급된다. 물론 대부분 상황에서 유닛은 건물보다 공격 우선도가 높아서 유닛부터 공격하나, 입구가 좁아 자기들끼리 비비적대다 ai가 초기화되어 벽을 치기도 한다.[21] 보통은 '주 공격 대상 > 자기를 공격하는 유닛/건물 > 군사 유닛/건물 > 성벽류 순인데, 성문과 감시초소는 군사 건물 취급인지 성벽류보다 우선도가 높다.[22] 수리야바르만(크메르), 가자 마다(말레이), 레 러이(베트남), 바인나웅(버마).[23] 페르시아의 특수 유닛 전쟁코끼리와 다른, 동남아시아 문명권의 지역 특화 유닛.[24] 과거엔 살라딘도 칼 2개치곤 꽤 높았으나, 사라센 준 리워크 패치 후 사라센의 낙타와 맘루크 내구도가 크게 올라 지금은 할만해졌다.[25] 특히 데바팔라와 티무르는 최저난이도를 양분하는 수준이다. 물론 이 둘은 기궁 문명 이전에 캠페인 자체가 꽤 쉽게 짜여져 있다.[26] 가령 에드워드 1세(브리튼족)은 2번 미션 "신을 섬기는 사람"이, 알라리크(고트족)은 4번 미션 "쓰러지는 거인"이, 오트빌은 5번 미션 "세상의 불가사의"의 난이도가 높다. 타리크 이븐 지야드(베르베르인) 역시 4번 미션 "피레네 산맥 횡단"의 난이도가 모헙맵 중 역대급으로 책정될 정도.[27] 그래도 망고넬이나 사석포 방사 피해는 입으니 주의.[28] 투르, 헤이스팅스, 혼포포글라스, 쿠리카라, 베피어스[29] 살라딘 5/6장, 아틸라 4장, 알라리크 1/4/5장, 수리야바르만 1/4장 등[30] 살라딘 3장, 수리야바르만 2장, 티무르 4장 등[31] 살라딘 2장, 아틸라 3/6장 등[32] 살라딘 4장, 아틸라 4장 등[33] 아틸라 2장, 타리크 1/5장, 수리야바르만 3장 등[34] 아틸라 3장[35] 수리야바르만 5장[36] 아틸라 3장, 티무르 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