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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튜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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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 이야기3. 문명 특성4. 설명5. 테크트리
5.1. 유닛
5.1.1. 궁사 양성소5.1.2. 보병 양성소5.1.3. 기병 양성소5.1.4. 공성 무기 제조소5.1.5. 항구5.1.6. 그 외
5.2. 특수 유닛 - 튜턴족 기사5.3. 기술5.4. 특수 기술
6. 조합7.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8. 패치 노트9. 유닛 대사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튜턴족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 배경 이야기

독일의 기원은 800년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인 칼 대제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칼 대제가 죽자 제국이 셋으로 분열된 후 다시 둘로 나누어져 서쪽의 프랑크 왕국프랑스가 되었으며, 동쪽의 왕국은 독일이 되었습니다. 신성 로마 제국 황제라는 칭호는 10세기 경 칼 대제의 일족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이 집안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919년 색소니의 공작인 헨리가 그를 지지하는 공작들에 의해 독일의 왕으로 선출되었으며, 962년 그의 아들 오토가 황제가 되었습니다.

오토 1세가 통치한 신성 로마 제국은 독일 평원을 거쳐 북으로는 발트해까지, 동으로는 현재 폴란드 일부 지역까지 그리고 남으로는 현재의 스위스, 오스트리아, 그리고 북부 이탈리아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독일 황제들은 알프스 산맥으로 분리된 독일과 이탈리아라는 완전히 다른 두 지역을 통치해야 한다는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신성 로마 제국은 주요 구성 국가인 독일과 이탈리아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당시 독일인들은 아직 야만성을 거의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칼 대제에게 정복된 지 불과 100여년 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이탈리아 문화와 기술, 무역으로부터 상당한 이익을 얻었고, 이탈리아는 신성 로마 제국이 보장하는 상대적인 평화와 안정을 환영했습니다. 이탈리아는 거의 500여년간 계속해서 침입을 받아왔던 것입니다. 제국의 보호 덕분에 로마 교황권을 보호할 수 있었으며, 이탈리아의 도시 국가들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제국 군대의 일부는 제국에 봉사해야 할 의무가 있는 교회 토지의 소작인들 중에서 뽑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부대는 농노 군대인 미니스트리얼스였으며 기사와 같이 최고의 훈련과 장비를 지급받지만 이들에게는 자유가 없었습니다. 이들 군대는 지방 귀족과 소작농의 반란이나 간섭을 진압하거나 북쪽의 바이킹족과 동쪽의 마자르족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했습니다.

독일은 경쟁 관계에 있는 여러 개의 독립 공국이 모여있는 형태였으므로 독일의 무사들은 그 기량이 매우 뛰어났으며, 용병으로 고용되어 십자군 원정에 파견되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독일 무사들이 바로 튜턴 기사들로써 십자군 원정에 힘을 얻어 성전(聖戰)을 수행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발트 해 지역을 정복하여 기독교를 전파시켰지만, 결국 페이퍼스 호수 전쟁에서 알렉산더 네브스키에게 패함으로써 이들의 활동은 중단 되었습니다.

주교 임명을 놓고 벌어진 황제와 교회 간의 대립으로 인해,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황제의 통치권이 약해졌습니다. 로마가 신성 로마 제국 황제를 일시적으로 파문시키고 로마와의 공공연한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황제의 권한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독일의 지방 군주들은 자신의 봉토를 관리하고 황제의 간섭이나 도움을 받지 않은 채 바이킹족의 침입을 물리쳤습니다. 한편 이탈리아에서는 도시 국가들이 연합하여 롬바르드 동맹을 결성하고 황제를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독일과 이탈리아의 정치 권력이 황제에게서 지방 군주와 도시 국가로 넘어갔으며, 농노 군대가 반란을 일으켜 자신이 주둔한 도시와 성을 점령하고 자유를 선언했습니다. 이탈리아를 되찾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동안 독일의 지방 군주들에게 더 많은 특권이 돌아갔습니다. 13세기 중엽이 되면 신성 로마 제국은 명목상으로만 존재하게 되었으며, 20년간 왕위가 비게 되었습니다. 독일의 군주들은 자신의 봉토만을 관리하였으며, 이탈리아 도시 국가들은 독일 통치자를 원치 않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을만큼 강력해졌습니다.

중세 후반에도 독일의 군주들이 황제를 선출했지만 이들은 명목상으로만 군림했을 뿐 일족의 사유지만을 통치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리고 이후 수세기 동안 독일은 유럽에서 그리 큰 힘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보병 문명[1]
문명 특성 수도사 치료 범위 2배
탑 주둔 유닛 수 2배[2][3] 및 최대 화살 개수 2배[4]
살인 구멍, 약초 무료
농장 비용 -40%
마을 회관 유닛 주둔 수 +10
성주 시대부터 보병 및 기병 양성소 유닛 근접 방어력 +1씩 증가
팀 보너스 전향에 대한 저항력이 강함
불가사의 마리아 라흐 수도원
인게임 언어 중세 고지 독일어[5]

4. 설명

[[파일:teutons.png
width=100]]| 문양
결정판 튜턴 테마[6]
튜턴은 느리지만 근접전에 튼튼한 문명이다. 근접 방어 +2를 받으며 전향 저항력까지 지녔지만 사육술이 없어 느리면서 묵직한 튜턴 팔라딘, 마찬가지로 방어 보너스를 받아 전 문명중 가장 높은 방어력을 가진 미늘창병, 이 게임에서 튼튼함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튜턴족 기사, 특수 능력 철갑판으로 근접 공격에 더 버틸 수 있는 공성 무기 등 근접전에 특화된 유닛들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사육술,경기병,궁사 막공업의 부재로 인해 왕정시대 이후 원거리 유닛에 대응할 수단은 오로지 사육술 없는 팔라딘,총통병,공성무기들 뿐이다. 튜턴이 근접전에서 튼튼하다곤 하지만 원거리 유닛을 상대할때는 압도적인 근접방어력도 의미가 퇴색된다.[7] 되려 이런 묵직한 한방을 노리는 플레이를 선호하지 않는 플레이어라면 사육술이 없어 기병이 느리다는 것만 크게 느껴질 것이다. 기동력이 아쉽고 원거리 대응력이 부실하다는 특성이 맞물려 두 조건을 모두 간파하는 기마 궁사를 주로 굴리는 문명을 상대로 한없이 약해진다. 특히 선딜이 짧아 치고 빠지기 유용한 쿠만의 킵차크와 베르베르의 낙타궁사는 물론이고 튜턴이 궁사를 대비할 몇 없는 수단인 아너저를 쉽게 박살내버리는 만구다이를 상대로는 그야말로 답이없다. 몽골제국 전투의 재림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튜턴이 압도적으로 털린다. 종합적으로 튜턴은 근접전 최강의 조합을 꾸릴 수 있지만, 원거리 유닛 상대로 아너저의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문명간의 상성을 심하게 타는 편이다.

튜턴은 같은 보병 상대로는 우수한 검병, 튜턴족 기사 및 상황에 따라 중기병, 총통병, 아너저를 활용하고, 궁사 물량 상대로는 아너저, 기병 상대로는 창병 및 중기병, 공성 무기 저격에는 사석포를 사용하여 병력을 구성하는, 후반으로 갈수록 튼튼해지는 대기만성형 문명이다. 치료 사거리가 두 배인 수도사 + 근접 방어력이 높은 공성 무기 + 총통병의 지원을 받으면서 전진하는 튜턴족 기사의 압박은 여전히 이 문명의 독특한 매력으로 작용한다. 다만 손가락 보호대와 막공업이 지원이 되지 않는 프랑크와 튜턴 등의 석궁병은 총통병보다 약하므로 왕정 시대를 넘어가면 석궁병 대신에 총통병을 쓰도록 하자.

그외에는 농장을 까는데 60목재가 들던 것을 36으로 줄여주는 보너스를 가져 봉건시대에 농장을 보통 16~20개 정도 깔게된다 하면 384~480 목재를 아낀 것이고, 농장을 새로 깔게될때마다 계속 득을 보기에 극초반에는 별다른 보너스가 없는 셈이지만 봉건시대부터 목재가 많이 남는 것이 체감될 것이고, 윤작과 2인용톱도 모두 가능하기에 장기적으로 매우 훌륭한 경제력을 가졌다.

튜턴의 다른 보너스로는 타워에 주둔 가능한 유닛 수 증가와 성주시대 살인구멍,약초가 자동으로 연구되는 것은 부가적으로 딸려오는 수비적인 효과 정도로 볼 수 있지만, 이를 최대한 활용해 봉건-성주시대에 무장병사와 함께 타워러시를 가서 주둔 수 증가, 살인구멍과 약초를 최대한 활용하는 수도 있다. 특히 어차피 미래가 없다 예상되는 기마궁사 문명을 상대로 초반에 피해를 줄 목적으로 타워러시를 해보는 것도 좋다.

성주시대 특수기술인 철갑판으로 공성무기의 근접방어를 4씩 올릴 수 있다. 이는 한국의 사거리증가, 에티오피아의 범위증가, 몽골의 이동력증가에 비하면 아쉬운게 사실이지만, 창병진을 무시한채 공성무기만 잘라내길 노린 상대 기병에게 의외의 상당한 단단함을 보여줄 수 있다. 특히 기본 공격력이 낮은 후사르(7+4)는 기본 방어력을 가진 사석포(2+4)에게 5의 피해밖에 주지 못해 총 16대를 버텨낼 수 있다.

왕정시대 특수기술인 총구는 성의 사거리(8)에 +3을 더해주며 대장간의 원거리업(+2)까지 더하면 성의 최종 사거리가 13에 달해 공성기술자 가진 사석포(13), 브리튼의 장궁병(12)에도 대응할 수 있게되어 상대에게 트레뷰셋이나 공성추를 강제할 수 있다. 다만 상황을 많이 타는 수비적인 효과에 비해 비용이 싼편이 아니기에 상대가 사석포 의존도가 높다면 반격하는 용도로 찍어볼만하다.

팀전에서는 팀 보너스인 전향 저항 효과를 가장 잘 받는 전투 코끼리, 페르시아 전쟁코끼리, 인도계열[8] 코끼리 궁사 등 코끼리 유닛을 주로 다루는 문명과 조합하는 것이 시너지가 좋다. 이로서 수도사에게 한없이 약한 코끼리에게 힘을 실어줄 수가 있다. 그 외에는 이단과 신앙 모두 연구가 불가능한 타타르에게도 전향 저항력을 가지게 해줄 수 있다. 또한 팀전에서는 튜턴의 강점만을 살려 화력 지원가로 운용할 수 있다. 팔라딘, 공성 아나저, 총통병, 포격탑이 가능한 문명인지라 꽤 괜찮은 딜러나 서포터 역할은 할 수 있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암흑
시대
파일:PR3-001.png
봉건
시대
파일:PR3-006.png 파일:PR3-002.png 파일:PR3-005.png 파일:PR3-007.png 파일:PR3-003.png 파일:PR3-004.png
성주
시대
파일:PR3-018.png 파일:PR3-010.png 파일:PR3-021.png 파일:PR3-019.png 파일:PR3-011.png 파일:PR3-023.png 파일:unique_berbers2.png 파일:PR3-012.png 파일:PR3-020.png 파일:PR3-022.png 파일:PR3-033.png 파일:PR3-034.png
왕정
시대
파일:PR3-045.png 파일:PR3-042.png 파일:PR3-044.png 파일:condottiero.png 파일:PR3-046.png 파일:aoe2_imperialskirmisher.png 파일:PR3-052.png 파일:PR3-056.png 파일:unique_berbers2.png 파일:PR3-043.png 파일:PR3-047.png 파일:PR3-055.png 파일:PR3-053.png 파일:PR3-054.png
파일:PR3-059.png 파일:PR3-060.png
파일:blank_red2.png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파일:blank_pupple1.png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수도원 공성 무기 제조소 항구
봉건
시대
파일:PR3-014.png 파일:PR3-009.png 파일:PR3-013.png
성주
시대
파일:PR5-063.png 파일:PR3-035.png 파일:PR3-031.png 파일:PR3-027.png 파일:PR3-028.png 파일:PR3-029.png 파일:PR3-030.png 파일:PR3-024.png 파일:PR3-026.png 파일:PR3-025.png
왕정
시대
파일:PR5-063.png 파일:PR3-051.png 파일:PR3-036.png 파일:PR3-038.png 파일:PR3-037.png 파일:PR3-058.png 파일:PR3-039.png 파일:PR3-041.png 파일:PR3-040.png 파일:PR3-057.png
파일:PR3-048.png 파일:PR3-049.png 파일:aoe2_elcannongalleon.png
파일:blank_red2.png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5.1.1. 궁사 양성소

5.1.2. 보병 양성소

5.1.3. 기병 양성소

사육술과 경기병 승급의 부재로 인해 원거리 대응의 역할을 오로지 사육술 없는 기사, 팔 보호구 없는 척후병과 공성무기로 해내야하기에 튜턴이 원거리 유닛 위주 문명, 특히 기마 궁사 문명 상대로 유독 취약한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
사육술이 없어 기동력이 낮고 상대 기병보다 느리다는 것이 흠이지만 튜턴이 지닌 유닛중 정찰 기병을 제외하면 이동속도가 1.35로 그나마 가장 빠른 유닛이기에[13] 아너저를 위협하는 상대 공성무기를 자르거나 주민 테러같은 기동전도 치루고, 전향 저항 증가 효과를 믿고 수도사를 상대로 경기병의 몫까지 어느정도 해내주어야 하는 등 튜턴에게 매우 중요한 유닛이다.

5.1.4. 공성 무기 제조소

5.1.5. 항구

5.1.6. 그 외

5.2. 특수 유닛 - 튜턴족 기사

파일:PR5-063.png
  • HP: 80 → 100
  • 공격력: 14 (건물 +4, 독수리 전사 +4)
    → 17 (건물 +4, 독수리 전사 +4)
  • 공격 속도: 2.0
  • 근접 방어: 710
  • 원거리 방어: 2
  • 방어 유형: 특수, 보병
  • 이동 속도: 0.8
  • 시야: 3 → 5
  • 생산 비용: 파일:에오엠2 식량.png 85 파일:에오엠2 금.png 30
  • 정예 업그레이드 비용: 파일:에오엠2 식량.png 950 파일:에오엠2 금.png 500 50초
  • 생산 시간: 12초
튜턴족 기사
Teutonic Knight
정예 튜턴족 기사
Elite Teutonic Knight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파일:aoe2_forging.png 파일:aoe2_ironcasting.png 파일:aoe2_blastfurnace.png

파일:aoe2_scalemailarmor.png 파일:aoe2_chainmailarmor.png 파일:aoe2_platemailarmor.png

파일:aoe2_squires.png 파일:aoe2_arson.png

근접 보병과 같은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성 유닛이기에 튜턴의 문명 보너스인 보병 양성소 유닛 근접 방어력 증가 효과는 받지 않는다. 튜턴은 모든 보병 업그레이드가 지원된다.

성에서 생산하는 튜턴의 특수유닛으로 보병 유닛중 가장 느린 대신 매우 높은 근접 방어력을 지녔다. 방어력뿐 아니라 체력과 공격력까지도 모두 탑 클래스인 강력한 유닛이다.

초월적인 능력치로 인해 내로라하는 강력한 근접 보병 및 기병을 상대로 대부분 우위를 점한다. 오부흐, 사전트는 물론 튜턴족 기사 못지않게 근접 방어력이 높은 기병인 보야르를 상대로도 높은 공격력을 지닌 튜턴족 기사가 1대1에서 조차 우세를 점한다.

튜턴족 기사에게 전면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유닛으로는, 특수유닛 카운터 사무라이, 보병 카운터 재규어 전사캐터프랙터, 방어력을 무시하는 레이티스연검병, 전투 코끼리와 페르시아 전쟁 코끼리 정도가 있다.

맞보병전이 강력하기로 악명높은 로마의 군단병+백부장 듀오를 상대로는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데, 군단병의 1.5배 낮은 비용으로 튜턴족 기사를 둘러 싸는 형태로 싸우면 군단병이 이기고, 좁은 길을 등지고 차례대로 싸우는 형태라면 튜턴족 기사가 이긴다. 로마를 상대할때는 총통병을 더해주는 것이 이롭다.

단점은 이동속도가 최대 0.88로, 사육술/훈련 없는 전투 코끼리나 검병의 0.9보다도 느리다. 훈련 연구기준 검병도 0.99의 느린 이동 속도 때문에 로마,아르메니아,말리,일본처럼 어지간히 좋은 보너스가 없으면 중후반에 사용하기 꺼려지는 마당에 튜턴족 기사는 0.88로 그보다도 더 느려서 후퇴하는 상대의 검병,궁사도 따라잡지 못하며 최소한 0.96의 궁사 보단 미미하게 빨라 후퇴라도 할 수 있는 검병과 달리 체력높고 원방도 2는 되어 꽤 튼튼하긴 해도 보병 궁사에게마저 쫒기면서 얻어맞을 수가 있다. 때문에 강력한 스펙을 지녔음에도 단독으로 적진 한복판에 들어서다간 카이팅만 줄창 당하다 죽으니 주의.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전방 탱커의 역할은 미늘창병이 맡지만, 창병이 상대하지 못하는 적 보병을 상대로는 창병을 대신해 아너저 또는 사석포 앞에 세워두는 벽으로 쓰는 것이 이상적이다. 대표적으로 허스칼의 고트, 남미 문명의 독수리 전사, 보너스를 가진 보병 특화 문명[16]을 상대할때 미늘창병과 함께, 또는 대신 꺼낼 수 있다. 예외로 로마의 경우 맞보병전이 강해 상황에 따라 튜턴족 기사라도 밀릴 위험이 있어 총통병을 쓰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봉건-성주시대부터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보너스를 받는 유닛을 쏟아내는 로마,아르메니아 상대로는 성 유닛 특성상 성주시대 초반까지는 생산하기 힘들다보니 무리해서 튜턴족 기사를 쓰기보다는 무장병사-장검병으로 받아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이는 시칠리아의 사전트나, 남미의 독수리 전사를 상대할때도 상황에 따라 마찬가지로 고려할 수 있다.

번외로 공성추를 막아낼때 튜턴족 기사를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성에 튜턴족 기사를 박아놨다가 공성추들이 치러 온다면 튜턴족 기사를 꺼내서 털어주면 된다. 성의 사거리 아래에서는 원거리 유닛에 대한 견제도 받지 않으면서 공성추에 타고있던 보병을 상대로 근접 최강의 위용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 생산 시간이 12초로 빠른 편이라 꽤 실용성있다.

반대로 튜턴족 기사를 공성추와 조합할 수도 있다. 보병류를 태우면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공성추에 튜턴족 기사를 태우고 건물에 공격을 가하면 공성추를 부수기 위해 근접 유닛들이 달려들텐데 이때 튜턴족 기사를 내보내서 적 유닛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컨트롤이 엄청 까다롭다보니 실질적으로 팀전에서나 써볼법하다.

사라센의 맘루크는 근접 판정의 원거리 공격을 한다보니 대부분의 상황에 맘루크가 이 녀석들에게 주는 피해는 고작 1이다. [17]기마 궁사와 유사한 활용이 가능한 맘루크라지만 100번 타격해 한 기 잡는건 심각하게 오래 걸리기에 사라센 입장에서는 그냥 궁사나 기마궁사로 넘어가는 것이 이롭다. 튜턴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이 유닛만으로 맘루크를 따라잡기 버거우니 힘으로 밀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아너저를 대동하거나 원거리 화력으로 총통병이라도 넣어주자.

적진 한복판에 성을 지어버리는 성 러시를 해서 튜턴족 기사의 이동 동선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왕정시대 특수기술로 성의 사거리를 늘릴 수 있는 것까지 고려하면 튜턴족 기사를 양산해 압박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큰 부담을 주는 거라 할 수 있다.

어째서인지 야생동물은 튜턴족 기사가 주변을 지나가도 반응하지 않는다. 야생동물이 반응 하지 않는 경기병/독수리 전사나 수도사 유닛도 아닌 보병인데도 맵상의 늑대가 튜턴족 기사를 발견하더라도 선공하지 않는다. 덤볐다가 순식간에 뒈질 걸 깨달았나보다.

버프를 여러차례 받은 유닛이기도 하다. 정복자때 생산속도 19초 → 12초, 포가튼때 체력 70 → 80, 아프리카 왕조때 이속 0.65 → 0.7, 결정판와서 한번더 0.7 → 0.8, 군주의 여명때 공격력 12 → 14, 근접방어 5 → 7, 엘리트 업 비용 1200식량 600금 → 950식량 500금, 인도 왕조에 금 비용 40 → 30.

여담으로 전작의 첸투리온 포지션으로 십자군 당시의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어서 체인메일과 망토, 그리고 짧은 검을 휘두른다. 자세히 보면 발도술로 공격하는걸 볼 수 있다.

5.3. 기술

경제 생산 건물
마을 회관 제분소 제재목 캠프 채광 캠프 시장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항구
암흑
시대
파일:aoe2_loom.png
파일:blank2.png
봉건
시대
파일:aoe2_townwatch.png 파일:aoe2_wheelbarrow.png 파일:aoe2_horsecollar.png 파일:aoe2_doublebitaxe.png 파일:aoe2_goldmining.png 파일:aoe2_stonemining.png 파일:aoe2_supplies.png 파일:aoe2_bloodlines.png
성주
시대
파일:aoe2_townpatrol.png 파일:aoe2_handcart.png 파일:aoe2_heavyplow.png 파일:aoe2_bowsaw.png 파일:aoe2_goldshaftmining.png 파일:aoe2_stoneshaftmining.png 파일:aoe2_caravan.png 파일:aoe2_coinage.png 파일:AoE2_Gambesons.webp 파일:aoe2_squires.png 파일:aoe2_arson.png 파일:aoe2_thumbring.png 파일:aoe2_husbandry.png 파일:aoe2_gillnets.png 파일:aoe2_careening.png
왕정
시대
파일:aoe2_croprotation.png 파일:aoe2_twomansaw.png 파일:aoe2_guilds.png 파일:aoe2_banking.png 파일:aoe2_parthiantactics.png 파일:aoe2_drydock.png 파일:aoe2_shipwright.png
파일:blank_red2.png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대장간 대학
봉건
시대
파일:aoe2_paddedarcherarmor.png 파일:aoe2_fletching.png 파일:aoe2_forging.png 파일:aoe2_scalebardingarmor.png 파일:aoe2_scalemailarmor.png
성주
시대
파일:aoe2_leatherarcherarmor.png 파일:aoe2_bodkinarrow.png 파일:aoe2_ironcasting.png 파일:aoe2_chainbardingarmor.png 파일:aoe2_chainmailarmor.png 파일:aoe2_masonry.png 파일:aoe2_fortifiedwall.png 파일:aoe2_ballistics.png 파일:aoe2_guardtower.png 파일:aoe2_heatedshot.png 파일:aoe2_murderholes.png 파일:aoe2_treadmillcrane.png
왕정
시대
파일:aoe2_ringarcherarmor.png 파일:aoe2_bracer.png 파일:aoe2_blastfurnace.png 파일:aoe2_platebardingarmor.png 파일:aoe2_platemailarmor.png 파일:aoe2_architecture.png 파일:aoe2_chemistry.png 파일:aoe2_siegeengineers.png 파일:aoe2_keep.png 파일:aoe2_arrowslits.png
파일:aoe2_bombardtowertech.png
파일:blank_red2.png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파일:blank_indigo.png 해당 색의 배경은 무료로 지원되는 기술.
수도원
성주
시대
파일:aoe2_redemption.png 파일:aoe2_fervor.png 파일:AoE2_devotion.webp 파일:aoe2_sanctity.png 파일:aoe2_atonement.png 파일:aoe2_herbalmedicine.png 파일:aoe2_heresy.png 파일:aoe2_unique_tech_castle.png
왕정
시대
파일:aoe2_blockprinting.png 파일:aoe2_illumination.png 파일:aoe2_faith.png 파일:aoe2_theocracy.png 파일:aoe2_unique_tech_imperial.png 파일:aoe2_hoardings.png 파일:aoe2_sappers.png 파일:aoe2_conscription.png 파일:aoe2_spiestreason.png
파일:blank_indigo.png 해당 색의 배경은 무료로 지원되는 기술.

5.4. 특수 기술

기술 이름 내용 연구 비용
철갑판
(Ironclad)
공성 무기 근접 방어력 +4 파일:에오엠2 목재.png 400 파일:에오엠2 금.png 350
총구
(Crenellation)
성 사정 거리 +3, 주둔한 보병도 화살을 발사함[18] 파일:에오엠2 식량.png 600 파일:에오엠2 석재.png 400

6. 조합

7.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8. 패치 노트

확장팩 패치 및 변경점
킹스 출시 직후 마을 회관 공격력 +2, 사정 거리 +5.
튜턴족 기사 이동 속도 0.65, 생산 시간 19초, (일반) 체력 70.
농장 비용 -33%.
정복자 - 특수 기술 추가 : 총구
마을 회관 사정 거리 +5를 시야 +5로 변경.
튜턴족 기사 생산 시간 12초로 감소.
포가튼 - 특수 기술 추가 : 철갑판
(연구 비용: 파일:에오엠2 목재.png 500 파일:에오엠2 금.png 350)
마을 회관 공격력 +2 및 시야 +5 삭제, 주둔 유닛 수 25명으로 상승.
일반 튜턴족 기사 HP 80으로 증가.
아프리카 왕국 - 철갑판 비용 감소.
(파일:에오엠2 목재.png 400 파일:에오엠2 금.png 350)
4.8 튜턴족 기사 이동 속도 0.7로 증가.
결정판 출시 직후 약초 연구 추가. 무료 연구.
35584 성주 시대부터 보병 근접 방어력 +1 추가.
농장 비용 -40%로 변경.
36906 성주 시대부터 기병 근접 방어력 +1 추가, 보병과 함께 왕정 시대에도 +1 추가.
튜턴족 기사 이동 속도 0.8로 증가.

9. 유닛 대사

유닛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중세 고지 독일어다. 따로 언어 고증을 하지 못 한 고트족의 경우에도, 고트어가 본래 같은 게르만어파에 속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해당 언어의 사용을 공유한다.

이하의 대사 목록 고증은 AOE2 영문 커뮤니티 위키의 내용을 참고로 하되, 해당 위키의 오류[19]로 보이는 내용들을 아래 자료들의 교차 검증을 통해 정정하여 적어내린 내용들임을 밝힌다.

위 자료들 중 위키낱말사전이나, 특히 디지털 독어사전에서 현대 독일어 단어를 검색할 경우, 해당 단어 설명 문서의 Etymologie(어원)란에서 해당 단어의 고전 형태들의 목록과 그에 대한 설명을 찾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하의 대사 목록은 "중세 고지 독일어 - 현대 표준 독일어 - 한국어 해석" 순으로 나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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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병 문명이지만 기병과 공성무기에도 보너스를 가져 슬라브와 같이 보병+기병+공성무기의 하이브리드형 문명에 가깝다.[2] 정확히는 기존 탑에 주둔 가능한 유닛인 5명에 추가로 +5를 더하는 방식이다 보니 에디터에서 있는 수상 탑 같은 경우 주둔 가능 유닛이 0명이지만 튜턴 문명을 선택했을 경우 5명을 주둔 시킬 수 있는것으로 표기된다.[3] 타워는 주둔된 유닛의 DPS에 비례해 공격 횟수가 늘어나는데, 때문에 포격탑의 경우 공격력이 높은 총통병이나 일반 예니체리 10기가 들어가면 1회 2발, 정예 예니체리 10기가 들어가면 1회 3발을 발사하게된다.[4] 주민은 주둔시 2.5의 DPS를 가진 것으로 처리되며 공격력 5, 공속이 2.0인 노업타워(망루)에 한명을 주둔할때마다 발사하는 화살이 1발씩 늘어난다. 기본적으로 망루에 주민을 4명 주둔시 5발을 쏘고, 5명까지 다 채워도 더 늘어나지 않는데, 튜턴은 최대치가 늘어남에 따라 4명 주둔시 5발, 5명 주둔시 6발을 쏘며, 8명부터 최대 9발로 고정된다. 봉건시대 망루 기준 최대 화살이 5발에서 9발로 늘어나는 셈이다.[5] 고트족과 동일.[6] 훈족, 고트와 마찬가지로 단조로운 북소리에서 고유의 반주가 추가되었다. 분위기는 훈족과 고트와는 다르게 밝은 편.[7] 왕정시대 특수기술로 성의 사거리를 늘릴 수야 있지만 이런걸로 극복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8] 구르자라,드라비다,벵골[9] 남미의 독수리 전사, 로마/아르메니아의 검병, 시칠리아의 사전트 등[10] 기병 교환비는 일본과 보헤미아가 더 높고, 맞창병전은 슬라브가 더 강하지만, 튜턴은 직접적인 내구력 증가 효과를 지녀 아너저가 딜할 시간을 벌어주기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11] 튜턴 정찰기병 체력 65 공격력 9 방어력 5/6 이동속도 1.55, 풀업 경기병 체력 80 공격력 11 방어력 3/6 이동속도 1.65. 추가 방어력이 있지만 경기병업으로 얻는 공격력 +2가 없어 풀업 경기병을 이기기도 버겁고 사육술이 없어 느리다. 기병이 안좋은 문명의 혈통과 막방업 없는 경기병 정도는 되어야 싸워볼만할 정도로 기본 스텟이 너무 낮다.[12] 전향 최소시간 +3, 최대시간 +1. 기존의 5~9초에서 경기병/독수리 전사와 동일한 8~10초로 늘어난다.[13] 객관적으로 느리다는건 여전해서 사육술/훈련업된 1.59의 낙타 기병, 1.54의 기마 궁사, 1.48의 기사 계열보다 많이 느리고, 심지어 1.43의 정예 독수리 전사, 1.38의 대청 특공대그베토 같은 발 빠른 일부 보병조차 따라잡지 못한다.[14] 근접 방어력이 음수에서 양수로 올라오기에 연노병, 킵차크, 스콜피온 같이 근접 0 피해를 주는 공격에 추가 피해를 받지 않게된다.[15] 타워 주둔시 분당 6이 회복되지만 약초 업그레이드시 분당 36 회복. 참고로 약초업 후 성에 주둔시 분당 72가 회복된다.[16] 일본,슬라브,아르메니아 등.[17] 유사한 공격 방식을 가진 도끼 투척병과 그베토 역시 근접 공격 판정을 받아 풀업기준 도끼 투척병은 1, 그베토는 2밖에 못준다.[18] 주둔한 보병의 스펙과 별개로 주민과 동일하게 주둔한 건물의 DPS를 2.5만큼 증가시켜준다. 이는 공1업 궁사와 동일하다.[19] 전체적으로는 중세식 발음에 잘 맞추어져 번역되어 있기는 하나, "rehte"를 "reyte"로 받아적거나, Fischere, Flickmann, Jägere 등 일부 발음에 현대식 철자 표기를 그대로 사용한 경우 등으로 미루어 보아 직접 철자까지 고증했다기보다는 청취에 특히 크게 의존한 듯한 정황이 보이며, "Sa, sa!"처럼 정확한 뜻을 몰라 "Sassa!"라고 적고 다른 문명의 사례들로 미루어 "To battle!"로 적당히 의역한 경우도 있다.[20] 몇몇 대사들이 비교적 제대로 된 문장의 형태를 갖추게 되기 시작한 것은 포가튼부터이다. 포가튼 이후의 확장팩부터는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포가튼에서 기틀이 잡힌 공통 대사 구조를 다른 여러 나라들의 언어로 번역한 식으로 녹음되고 있다.[21] 알파벳 "z"(체트)는 현대 독어에서 /ts/ 발음 표기로 고정되었지만, 이전에는 "ß"와 "ss"의 발음 표기에도 혼용되었다. "das"와 "was"의 고전 표기 또한 각각 "daz" 및 "waz"였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피디아 ß(에스체트) 문서의 역사 문단을 참고할 것.[22] 현대 독일어의 "heißen"은 "(사람 등의 이름을) -라고 부르다"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과거에는 heizzan(고대)이나 heizen(중세) 등이 "명령하다"라는 뜻으로도 사용되었다.[23] VO와 OV가 통용되는 등 어순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던 옛날과는 달리, 현대 표준 독일어는 관계사나 일부 접속사가 없는 한, 주문장에서 정동사의 위치가 항상 문장 내의 두 번째 구성 성분이어야만 하는 규칙이 있다. "Ich soll das"가 "Das soll ich"가 되는 것처럼, 목적어는 물론이고 구나 절이 주어의 위치를 뺏는 한이 있어도 동사는 두 번째 구성 성분의 위치를 지켜야만 한다. 한편 관계사나 일부 접속사가 포함된 부문장에서는 어순이 SOV 순으로 고정된다.[24] "짓다"라는 뜻의 "būwen"의 현대 독어 형태는 "bauen"으로, 행위자 명사(agent nouns) 어미 "-er"를 붙인 형태는 "Bauer"지만, 정작 Bauer는 농부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고, 건축가는 "Architekt", "Baumeister", 혹은 "Erbauer" 등의 단어가 대신하고 있다.[25] 디지털 독어사전의 Tausendsassa 문서의 Etymologie란의 설명에 따르면, 독일어 감탄사 "sa, sa!"는 고대 프랑스어로 사냥개들를 독려하기 위해 사용했던 "ça, ça!(싸, 싸! = 여기, 여기!)"라는 사냥 신호(hunting call)가 독일어에 유입된 형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