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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15:33:57

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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奧義
1. 개요2. 오의 리스트3.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오의

1. 개요

글자 그대로 깊은(奧) 뜻(義).

일본어로는 이 뜻 외에도 '예술이나 학문에서 이것을 익히면 해당 분야의 모든 걸 다 마스터하는 것'이라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격투물 등에서 등장 인물이 결정적인 순간까지 감춰둔 한 수 또는 최강의 기술을 뜬금없이 꺼낼 때 쓴다.

오의 어쩌구저쩌구 길게 이름을 붙이면 뭔가 있어 보일 뿐더러, 복선이고 논리고 고민할 필요 없이 그냥 내지르면 상황 종료. 그 어떤 최악의 전황이라도 일거에 역전시키는 편리한 도구로 창작자에게 사랑받는다.

한국에선 평상시 잘 쓰지 않는 단어이고, 워낙 무협 문화가 굳게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주로 '비기', '필살기' 정도로 의역해 쓴다.

요즘은 오의나 필살기도 많이 식상해졌는지 앞에 "필살"이니 "절명"이니 "궁극"이니 "비"니 수식어를 붙여서 사용하기도 하며 일본에서는 초필살기, 궁극오의(窮極奧義), 또는 최종오의(最終奧義)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영향으로 궁극기 라는 표현이 더 흔하다.

2. 오의 리스트

3.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오의

공간상전이, 봉황천구 등이 있다.

비오의를 배우기 전까지는 콤보의 마지막 단계이다. 특기와 특기를 조합하거나 특기를 발전시킨 오의들이 많지만, 완전 별개의 오의도 있다.

최초로 등장한 오의는 마신검과 비연련각의 조합인 마신비연각. 나름대로 기념할 만할 텐데, 첫 주인공클레스 알베인 이후로는 단 한번도 사용한 캐릭터가 없다.


[1] 대통령이 휴회 중 기습공격 공직자를 임명하는 스킬로, 상원이 임명을 계속 지연할 경우 사용되는 오의. 이를 상원이 또 다시 pro forma라는 임시 국회 회의으로 만회가 가능하다. 즉 국회의 주요 고의 공직자 임명 지원 → 대통령이 휴회 중 임명을 시도 → pro forma 세션 (...)[2] 대통령의 간접적인 거부권 행사. 미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의회를 통과한 법안을 일요일을 제외한 10일 간 검토할 수 있고, 서명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법이 된다. 하지만 의회의 회기가 그 10일 이내에 종료 할 경우 (회기동안 매일 미 의회는 정회하지 휴회하지 않는다) 대통령이 그 동안 법안에 서명하지 않았다면 법안은 자동적으로 소멸하며, 일반적인 거부권과는 달리 의회가 거부권을 무시 (override) 할 수 없다. 의회가 휴회이기 때문에. 우왕ㅋ굳ㅋ[3] 시전할 때 극한류 오의라고 외친다.[4] 본인의 진정한 실력을 보여줄 때 쓰는 비장의 카드.스펙 자체가 넘사벽이라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일단 "'본인이 이걸 시전한다=더 이상 대충 하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겠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기술. 일단 앞에 필살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현재까지 이걸 보여주게 만든 상대는 보로스,가로우,음속의 소닉 단 세명뿐이다.(리메이크 한정 지네 장로 도 추가.)[5] 스킬 시전시 대사가 "비오의!"이다.[6] 미국판 대륙봉쇄령으로 유럽 주요국조차도 EU 차원의 협력이 없으면 대항할 수 없다.[7]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작전기동군 투입이 먹히면 파죽지세, 막히면 패배가 되기 때문에 가장 극단적인 오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