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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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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전2. 페넌트레이스
2.1. 3월2.2. 4월2.3. 5월2.4. 6월2.5. 7월2.6. 8월2.7. 9월2.8. 10월
3. 포스트 시즌4.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시즌전

시범경기에서 팀타선이 폭발하면서 1위를 달리고 있다.

2. 페넌트레이스

2.1. 3월

3월 23일 창원 NC 다이노스 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전 인터뷰에서 신인 김택연 선수에 대해 "편안한 상태에서 등판시키겠다." 라는 사전인터뷰를 하고서는 개막전부터 2:0이라는 점수차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에서 7회말 NC의 중심타선을 상대로 첫 불펜 투수로 등판시켜[1] 무려 30구 이상을 던지게 했고 김택연 본인도 긴장한 탓인지 2실점을 했다. 거기에 9회초 대주자로 기용한 이유찬은 상대 투수인 이용찬이 제대로 공을 던지기도 전에 견제사를 당해 두산 팬들의 혈압을 제대로 오르게 했고[2], 결국 팀은 9회말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개막전부터 경기 운용에 문제를 보이면서 작년과 전혀 달라진 게 없다는 두산팬들의 부정적 여론이 커졌다.[3] 사실상 작년의 문제를 한경기로 재현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음날 3월 24일 경기에서 선발투수 브랜든 와델 5이닝 무실점으로 잘풀었지만 통증이 있어 6회에 교체되었다. 그리고 힘겹게 6:3으로 이기면서 2024 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알칸타라에 이어 브랜든도 조기강판한다데다, 정수빈도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되는 등 벌써부터 부상자가 속출, 대체 선수단 관리를 어떻게 하냐며 두산팬들은 분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지강이 선두 타자 2루타를 맞자 이승엽 감독은 투수 교체를 하려 했는데 양의지가 반대했다는 말이 나오며 역시 욕을 얻어먹고 있다.[4]

3월 26일 수원 kt wiz 와의 홈경기에서 허경민의 활약으로 난타전 끝에 8:5 승리와 시즌 첫 연승을 이어갔다.

3월 27일 kt wiz 선발투수 고영표를 상대로 9득점으로 강판시키면서 18안타 11득점 시즌 초반에 최다안타 최다득점으로 승리하였다 두산팬들은 김한수 타격코치의 효과가 있는건지 타격에 대해 믿음이 가고있다.

3월 30일 잠실 기아 타이거즈 와의 홈경기에서 두산 타자들이 기아의 투수들을 공략하면서 8:0 승리와 잠실에서 시즌 첫승리를 거두었다.

2.2. 4월

작년과는 반대로 타격은 계속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5] 계속 불펜 투수들을 무작정 갈아대다가 급기야 4월 2일 경기에서 제대로 터져버리고 말았다. 4회에 크게 흔들리고 있던 최원준을 한 타이밍 늦게 강판시킨 대가로 역전을 허용했는데 그동안 불펜을 무작정 갈아버린 대가로 그날 이닝을 많이 먹어줄 수 있는 투수가 아예 없어서 무려 7명을 갈아버리게 되는 사태를 초래하고 말았다.[6]

작년보다 팀 컬러가 더 사라진 상황인데 최근 들어 이승엽 경질되기 전까지는 직관을 안 간다고 선언한 팬들과 역시 경질 전까지 경기를 안 보겠다는 팬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4월 2일~4월 4일 문학 SSG 랜더스 와의 원정경기에서 스윕패를 당하였다. 심지어 새로 선임한 이숭용 감독에게도 시리즈 내내 완벽하게 패배했다. 경직된 불펜 운용으로 인해 사이드암에게 좌타자를 상대하게 해서 어김없이 치명타를 얻어맞는 결과가 3연전 내내 이어졌다. 특히 4일 경기에선 연장 10회말 좌타자란 이유로 박성한을 거르고 멀티히트를 치며 타격감이 좋았던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승부를 보게하는 미친짓을 저질렀다.[7] 이런 결과가 나오자 아예 대놓고 송일수와 진지하게 비교되는 중이다.

4월 6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 와의 원정경기에서 팀 타선이 롯데의 선발투수 박세웅한테 당하면서 8:1 패배하였다. 다음 날 경기 역시 불펜 투수로만 꾸역꾸역 버티다 연장 10회말 끝내기를 얻어맞으며 2연패. 6위 SSG와 벌써 3경기차이며 공동 8위인 롯데, 삼성과 승차가 같다. 오히려 6위보다 최하위 KT와의 승차가 2경기로 더 좁다. 당연히 여론은 작년보다도 처참해졌다.

4월 12일 잠실 LG전에서 잘못된 투수 교체로 인해 1점차 상황에서 역전을 당하면서 2:1 패배하였다.

4월 13일 LG전에서는 타선의 활약으로 2 : 5 승리를 가져갔으나 이영하가 4회에 강판되고 김호준-김명신-이병헌-박치국-최지강-홍건희-김택연-정철원을 차례로 기용하면서 무려 7명의 불펜투수를 3점 차 경기에서 갈아버리는 미친 투수 운용을 보여주었다.

계속해서 이승엽 물러나기 전까지는 직관을 안 간다는 팬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14일에는 이유찬을 콜업하며 이유찬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이승엽 감독을 향한 비난이 거세질 전망이다.

4월 14일 LG전에서는 김재환, 허경민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강승호를 4번에 배치하고 하위타순을 전민재, 박계범, 김대한으로 구성하면서 경기 시작도 전에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조수행의 발야구와 LG의 실책쇼를 바탕으로 승리하면서 위닝 시리즈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러나 바로 전날 타구에 맞아 타박상을 입은 최지강을 30구나 던지게 하거나, 타이트한 상황에서 김호준을 올려 위기를 자초한 점은 비판거리로 남는다.

4월 16일 대구 삼성전에서 박소준이 구자욱에게 멀티홈런을 맞으며 졌다. 이 와중에 주요 불펜진을 모두 소모해버렸다. 게다가 원래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알칸타라가 또 한 텀을 건너뛰었다는 것이 우려요소.

4월 17일 역시 브랜든이 등판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김호준으로 선발이 교체되었고 김호준이 털리면서 또 졌다. 팬들은 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외국인 선수들이 벌써 부상으로 나가떨어지냐며 아우성.

4월 18일은 곽빈이 시작하자마자 두들겨맞았고 반대로 좌완 이승현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타선이 제압당하며 두끝홈 이후 11년만에 삼성전 상대 피스윕을 당했다.[8]

현재 KBO 리그에서 김서현을 아작낸 최원호와 더불어 가장 혹평받는 감독으로 꼽힐 정도로, 타 팀 팬덤에게도 욕을 먹고 있다.[9] 우선 엔트리 운영이 매우 심각하다. 1군 엔트리에 롱릴리프 부재. 대주자 대수비 자원만 있고 대타자원은 하나도 없다.[10] 두산 팬덤 사이에서는 송일수 다음 가는, 혹은 송일수와 동급으로 맞먹는[11] 졸장으로 취급받고 있다. 두산 인스타그램 댓글에서는 5월 11일만 기다린다는 댓글이 수두룩하다.[12] 외부적으로는 두산 출신 전/현직 선수들이 오재원 마약 투약 사건에 간접적으로 엮였고, 이로 인해 팀 분위기가 망가졌다는 썰도 나오고 있지만 그런 선수단의 분위기를 전혀 통제하지 못하는 감독의 책임도 없잖아 있다.

두산과 컬러가 맞지 않다는 의견들도 있다. LG의 류중일 전 감독 케이스와 똑같은데 류중일은 선수, 코치, 감독 등 모두 삼성에서 계속 활약해서 LG에서 코치 등의 경력이 없었고 이승엽도 선수, 코치, 감독 등 삼성에서만 계속 있었기 때문에 잠실 라이벌과 더비 문화와 두산의 문화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즉, 이 점 때문에 두산의 팀컬러가 사라졌다는 의견들도 있다. 추가적으로 야구 예능에서 감독하는 인물을 갑자기 감독으로 데려온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의견들도 있다.

즉 두산팬들 사이에서는 코치 및 지도자 경력이 많은 두산 출신 지도자가 감독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이 정도로 여론이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이승엽의 지도력을 비판하는 기사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으면서 언론을 통제하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4월 19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 와의 홈경기에서 삼성하고 경기에서 죽썻던 두산의 타격이 이 경기에서 22안타 19득점을 몰아치면서 19:8 승리와 연패탈출에 성공하였다. 다만 이는 이승엽이 잘해서가 아니고 홍원기가 더 못해서 그런 거였다. 참고로 이승엽은 이 날도 투수들을 무더기로 갈았다.

4월 21일 잠실 키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김동주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패배했으나 김동주를 최대한 끌고, 불펜 투수를 2명만 기용하면서 추가적인 불펜 소모는 막았다. 그리고 2차전에서 양석환이 끝내기를 치면서 모처럼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2.3. 5월

2.4. 6월

2.5. 7월

2.6. 8월

2.7. 9월

2.8. 10월

3. 포스트 시즌[필요시]

4.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사실 당시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던 라울 알칸타라가 근육통으로 갑작스럽게 마운드를 내려가 누군가가 올라오기는 해야하는 상황이였다. 문제는 그런 상황에서 고졸 1년차 신인을 올린 것.[2] 결과적으로 이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이용찬은 KBO 리그 최초 0구 승리투수라는 진기록을 세웠다.[3] 두산베어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승엽 감독을 비판하는 댓글이 여럿 달렸고 모두 꽤 많은 공감을 얻었다.[4] 최지강은 무사 2루를 잘 막아냈다.[5]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나, 2할 5푼에 그쳤던 작년의 9위와는 달리 2할 6푼과 7푼을 왔다갔다 하고 있으며, 장타율은 크게 개선되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6] 반대로 팀 평균자책점은 6점대에 육박하여 8위이다.[7] 이런 되도않는 고의4구질의 결과는 끝내기 밀어내기 데드볼.[8] 이걸 보고 양팀 팬덤은 비밀 사자 드립을 쳤고, 그 11년 전에는 이승엽 본인이 삼성 소속 선수로 뛰고 있었다.[9] 작년에는 타 팀 팬덤은 나쁘지 않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으나 올해는 그 의견마저 완전히 사멸했고, 심지어 KIA나 삼성 등 작년에 그를 그나마 고평가했던 팀 팬덤조차 올해는 혹독한 평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그보다 욕을 더 먹은 김종국은 배임수재로 팀을 떠났고, 박진만은 작년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꼴찌 라인에 박힌 이강철은 원체 극악한 슬로우 스타터라 아직까지는 그를 믿는 사람이 많고, 김태형 같은 경우 본인의 문제도 없는 것은 아니나 롯데의 팀 상태가 역대급으로 막장이라 그것과는 별개로 동정받고 있다.[10] 이 와중에 대주자 대수비 대타 중 하나라도 써먹을 수준이 못되는 이유찬은 양아들이랍시고 1군에 두고 있으니 팬들의 속은 천불이 날 수밖에 없다.[11] 성적은 송일수 시절이 조금 낮았지만, 송일수는 부임 직전에 이종욱, 손시헌, 최준석 등 주축이 이탈한 상황인 반면 이승엽은 양의지, 양석환 등 내, 외부 FA 계약과 라울 알칸타라브랜든 와델이라는 강력한 원투펀치를 보유하고도 크게 나을 것 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12] 이 날은 2021년부터 매년 허문회, 이동욱, 카를로스 수베로 등 성적이 부진한 팀들의 감독이 경질된 날이다. 만일 올해도 이 징크스가 계속된다면 이승엽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상황이다.[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