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어
1.1. 숫자 40을 뜻하는 영단어
자세한 내용은 40 문서 참고하십시오.Forty
영어로 40을 뜻한다. 미국식 영어로는 '포리'에 가깝게 발음한다.
1.2. 마오리어 단어
Poti마오리어로 고양이를 뜻한다.
2. 고대 이집트의 선박
forty
그리스어로 40단 노선이란 뜻의 τεσσαρακοντήρης '테사라콘테레스'라고 불렀는데, 이전의 삼단노선, 오단노선 식으로 노 하나에 붙은 노잡이의 숫자에 따라 명명되었을 것이다. 한 단에 거대한 노가 4개 보이는데, 각각의 노 하나를 10명이서 저으면 40단 노선이 된다. OBS에서 방송된 '사이언스 x파일 기적의 문명'에 따르면 한 구역(?)당 40명이 배정되어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헬레니즘 시대의 전함으로 길이가 120미터에 높이가 20미터, 폭이 70미터는 족히 되었다는 고대 이집트의 함선. 유럽 최대의 전열함이었던 오세앙급 전열함보다 길이는 두 배, 폭은 세 배에 달하는 크기이다.
이집트의 그리스계 왕국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전성기를 이끈 프톨레마이오스 4세의 명으로 지어진 쌍동 갤리선으로, 최대 수용인원은 무려 8000명(격군 4000, 병사 4000)이었다. 현대 군함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규모와 크기에 노를 젓는 군인만 4000명이었다는 전설적인 함선이다. 산업 시대 이전까지 무려 2000년동안 역사에서 가장 큰 함선이었다. 그 크기 때문에 실전에서 사용되지는 못했으며 국력과 부를 과시하기 위한 용도였다고 한다. 이런 함선은 해군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해병대 용도로는 사용할 수는 있다. 병사는 4000명이지만 그 2배의 무장을 한 뒤 어떻게든 바닷가나 강가에 정박한 후 거기서 노꾼까지 병사로 신분을 전환해 8000명의 병력을 상륙시켜 육군처럼 사용할 수는 있다.
앞부분에는 청동으로 만든 '충각' 이 달려있어서 당시 적의 항구의 방어체계인 쇠사슬을 무게를 사용하여 끊을 수 있었고, 적들의 배를 충격만으로 가볍게 부술 수 있었다고 한다.
3. 이름
3.1. 실존인물
- 포티(유튜버): 유튜버
3.2. 가상인물
3.2.1. 아이 러브 서티의 등장인물
서티의 남동생/여동생 격인 존재. 주인공 신호(고베 히토시)가 만든 40번째 인격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40번째이므로 포티.우연히 실체화된 서티, 투에니와는 달리 처음부터 실체화를 전제로 하여 개발되었다. 그래서 프로그램으로서의 파워(?)는 서티보다 오히려 높은 편이다.
또 히토시가 혼자 프로그램을 한 것이 아니라, 서티와 투에니가 제멋대로 개입을 해버렸고 두 사람(?)이 자기 마음에 드는 동생을 가지고 싶어서 자기 멋대로 데이터를 주입하고 변조 때문에 결과물은 TS 기믹을 가진 이중인격 캐릭터가 돼버렸다. 그 때문에 안정성에 다소 문제가 있었지만 결국 이 상태로 안정.
남자아이 쪽 포티는 서티의 이상을 반영해서 엄격하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속마음은 착하다.
여자아이 쪽 포티는 투에니의 이상을 반영해서 놀기 좋아하고 활달하며 덜렁거리는 성격이다.
4. 조지아의 도시
포티 Poti |
인구는 41,465명(2014년 기준)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강원도 평창군 정도의 체급이다. 다만 한국의 통계는 2021년 기준이고, 조지아의 인구가 약 400만명(한국의 8% 수준)이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영향력은 더 크다. 한국과 인구비율을 고려해서 비교하면, 조지아 인구의 10% 정도가 포티에 있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인구 51만명의 경기도 시흥시 정도에 해당한다.
작은 항구도시지만 조지아에 있어 매우 중요한데, 조지아령 흑해 연안 지역 중 북부는 정부의 통제가 아예 안되는 압하지야에 속하고 남부 역시 아자리야 자치 정부에 속하기에 사실상 조지아 정부가 완전히 관리할 수 있는 항구는 포티가 유일하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조지아 해군 사령부가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