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우드 셰퍼드 핸셀 주니어 Haywood Shepherd Hansell J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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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03년 9월 28일 |
| 미국 버지니아주 포트 먼로 | |
| 사망 | 1988년 11월 14일 (향년 85세) |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미합중국 공군 |
| 최종 계급 | 미국 공군 소장 |
| 복무 기간 | 1928~1946 1951~1955 |
| 학력 | 쇼니 군사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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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쇼니 군사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려 했으나 떨어지고 조지아 공과대학교에 진학해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1924년 졸업했다.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고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있는 물탱크, 파이프를 만드는 공장에서 일했다.그러다가 항공 엔지니어로 일하며 기술을 익혔고 1928년 육군 항공대에 장교로 입대해 조종과정을 밟았다. 수료 후 폭격기 부대에서 복무했으며 1931년 중위로 진급했다. 공중 폭격의 한 지평을 연 해럴드 L. 조지의 제자로 도널드 윌슨, 로렌스 S. 커터, 존 F. 커리등과 함께 속칭 폭격 마피아라 불리는 전략폭격주의자들의 일원이 되었다.
그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며 육군 항공대가 거의 육군과 사실상 독립된 병과가 되는데 크게 일조했다. 이후 전략폭격을 위한 중폭격기를 개발하고 승무원들을 육성했으며 전술을 개발하는데 몰두했다. 영국 공군의 일원을 초빙해 전술에 대한 노하우를 듣기도 했다. 1941년 소령으로 진급했다.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1년만에 준장이 되었고 항공군을 편성했고 제8군에 소속되어 B-17로 유럽에 전략폭격하는 임무를 수행해 독일군의 생산시설, 군사시설을 파괴했다.
1943년부터 태평양 전선으로 건너가 일본군이 주둔하는 섬에 폭격을 가했다. 특히 1944년부터 제21폭격기사령관이 되어 일본을 공습했고 당시 폭격기 승무원의 안전성과 은밀성을 위해 고고도에서 정밀 폭격을 진행했다. 하지만 기술적인 한계로 정확성이 떨어졌고 일본의 지리에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작전의 성과는 크지 않았다. 이로 인해 커티스 르메이로 교체된다. 다만 핸셀도 저고도 융단 폭격을 안한 것은 아니였다.
1946년 전역했고 페루항공사 고문, 남대서양 가스회사 사장으로 있다가 1951년 공군으로 복귀했다. 1955년 퇴역했고 GM 네덜란드 지부장으로 있기도 했다. 1988년 폐부종, 심부전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3. 여담
- 테니스, 폴로, 스쿼시, 댄스, 복싱등 여러 스포츠에 능한 스포츠맨이였다.
- 어린시절 해외에 많이 방문해 외국어에 능했는데 특히 스페인어, 중국어에 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