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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즈키의 냉철/등장인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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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옥졸
2.1. 주요 옥졸2.2. 삼도천2.3. 등활지옥2.4. 흑승지옥2.5. 중합지옥2.6. 규환지옥2.7. 대규환지옥2.8. 초열지옥2.9. 대초열지옥2.10. 아비지옥2.11. 팔한지옥2.12. 지옥의 문2.13. 기록과2.14. 마중과2.15. 기술과2.16. 그 외 옥졸
3. 죄인4. 카라스텐구 경찰5. 저승시왕6. 주민
6.1. 오니6.2. 요괴
6.2.1. 네코 마타 사의 네코마타들6.2.2. 여우 장가가는 날 → 야칸칸 소속 여우들6.2.3. 자시키와라시
6.3. 망자
7. 기타

1. 개요

팔대 지옥과 팔한 지옥으로 나뉘고, 거기에 272부서로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다. 호오즈키가 말하기를 「자업자득」, 「자기 책임」이 기본 이념이다.

2. 옥졸

지옥에 떨어진 망자를 혼내주는 공무원이다. 지옥에 사는 오니들에게 있어 안정성과 동경의 인기 직업이다. 허용 범위가 꽤 넓다는 듯. 일단 채용하고 나면 어디에 배치할 지는 호오즈키가 봐서 결정한다고 한다.

2.1. 주요 옥졸

2.2. 삼도천

2.3. 등활지옥

폭력에 의한 살해, 학대 등의 살생에 대한 지옥. 불희처지옥은 동물을 괴롭히면 떨어지는 지옥이기 때문에 동물 옥졸이 많다.

2.4. 흑승지옥

도둑질에 관련된 지옥.

2.5. 중합지옥

사음죄의 지옥. 옥졸의 7할이 여성이다. 남성 옥졸들은 속까지 목석이거나 아니면 선수거나 둘 중 하나인데, 그렇지 않으면 1년에도 몇 명씩 상사병으로 그만둔다고. 칼날이 무성한 나무 위에서 미녀가 유혹을 하면 밑에 있는 망자들이 항가항가하며 난도질당하는 것도 무릅쓰고 나무를 오르지만 나무를 다 오르면 이번엔 밑에서 미녀가 유혹을 해서 다시 난도질당하면서 나무를 타고 내려가기의 무한반복이 이루어지는 지옥. 성범죄자들이나 변태들이 가는 지옥이라고 한다.

2.6. 규환지옥

술과 관련된 지옥.
호오즈키에 의해 금주 지옥[23]이 『상사 코스프레한 옥졸들에게 의무적으로 음주를 강요받는 지옥』으로 변경됐다.업그레이드
처음엔 폭동 소동에 차마 면목없어 했지만 호오즈키가 음주 강요 지옥으로 변경시켜주면서 술을 원하는만큼 마실수 있게 되었다.

2.7. 대규환지옥

거짓말과 관련된 지옥.
나중에 너구리들에게 사정을 듣자 너구리들과 화해하며 분부쿠차가마와도 사이가 좋아지는데 너구리들 사회에서도 카치카치 너구리는 너구리 말종이라 불릴 정도로 평판이 매우 나쁘다고 밝혀진다.

2.8. 초열지옥

사람을 꼬드긴 사람이 떨어지는 지옥.

2.9. 대초열지옥

나쁜 이유로 성관계를 맺는 사람이 떨어지는 지옥.

2.10. 아비지옥

성자 모독에 관련된 지옥. 이곳의 망자는 지표에 떨어질 때까지 2000년 동안 낙하[34][35][36]하고, 생전에 지은 부끄러운 과거나 추악한 죄를 낱낱이 듣고 보게 된다. 중2병 있었던 사람은 볼만 하겠네 오다 노부나가도 여기에 떨어질 뻔 했는데 당시의 정황이나 입장을 감안해서[37] 여기 떨어지는 것은 막았다고.

2.11. 팔한지옥

혹한의 지옥. 설녀, 펭귄, 나마하게 등이 옥졸로 일하고 있다.
염라대왕과 호오즈키의 관리 하에 있지만 기본적으로 운영은 팔한지옥 측에 일임되는 일종의 자치 지역. 염라대왕과 팔대지옥에게서 독립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하루이치는 돈으로 추정된다고.

2.12. 지옥의 문

천국, 지옥, 현세의 경계.

2.13. 기록과

사후 재판의 증거로 이승에서의 인간의 행동을 출생부터 사망까지 모두 기록하는 부서.

2.14. 마중과

망자의 마중, 회수에 해당하는 부서.

2.15. 기술과

망자 고문 기구의 개발 · 감수 · 제작을 수행하는 부서.

2.16. 그 외 옥졸

상기 이외에 소속, 혹은 소속이 분명치 않는 옥졸들

3. 죄인

현세의 삶을 마치고 저승으로 온 망자. 재판 중인 사람도 포함해 향후 수백년부터 만년 단위의 형을 받고 있다.

4. 카라스텐구 경찰

5. 저승시왕

재판관. 이들에게는 보좌관이 붙어 있다. 참고로 펴고 있는 손가락의 수가 재판을 하는 순서다.

6. 주민

옥졸 이외 일반의 귀신이나 요괴, 지옥에 떨어지지 않은 망자의 일부.

6.1. 오니

태어난 방법이나 종류는 여러 가지지만, 뿔이 있고, 60% 이상이 천연곱슬머리이다.

6.2. 요괴

이승에서 수명 넘게 오래 산 사람이나 물건이 의지·요력을 얻고 변화 한 것. 또는 그 후손.

6.2.1. 네코 마타 사의 네코마타들

지옥 언론 중의 하나인 회사로 회사 이름대로 직원은 모두 네코 마타다. 가십 잡지 『 주간 삼도천 』 편집부(잡종 네코 마타 소속)와 정통 기사를 쓰는『 보도부 』(순종 네코 마타 소속)의 존재가 확인되고 있다.

6.2.2. 여우 장가가는 날 → 야칸칸 소속 여우들


6.2.3. 자시키와라시

깃든 주체에 복을 가져다 준다는 점에서는 좋은 것이지만, 그 주체가 추후 게을러져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망설임 없이 그곳을 벗어나 깃든 곳을 패가망신케 하며, 이 영향력은 백택의 그것보다도 높다고 한다. 이는 흡사 시한폭탄과도 같은 것이라 백택은 부동산에 연락해 가게 토지를 매각, 이사를 한다는 빌미로 스스로 도구를 옮겨 자시키와라시들을 쫓아보내려했다.

6.3. 망자

지옥 제도 제정 이전 시대부터 살고 있는 사람이나, 시왕의 심의에서 지옥행을 면한 자, 공적 등으로 원래는 천국에 살 수 있는 사람도 많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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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들이 득시글대며 옥졸들의 유흥가로도 유명한 중합지옥에서 맹한 눈으로 돌아다니며 길거리에서 파는 닭꼬치 하나 사 먹으러 갔다. 닭꼬치 파는 여점원을 향해 "이 누나 가슴 크다"라고 하더니만 다시 구관조에게 눈이 팔려서 쌩 가버리는 나스비를 두고 "야한 얘기를 해도 애처럼 싱겁게만 한다"라고 하였다. 호오즈키는 "야한 얘기를 진하게 해야만 어른인 줄 아는 사고 자체도 마찬가지로 어린 것"이라고 일침을 놓는다.[2] 가난하다고 말은 했지만 잠시 휴가차 귀향했을 때 그의 집은 카라우리보다 상대적으로 컸다. 아버지의 경우도 있고 하여 개축했을지도 모른다.[3] 참고로 원래 그려져 있던 그림은 호쿠사이가 그렸다. 호쿠사이가 그린 그림 위에 자신의 그림이 덧씌어진걸 알자 나스비는 호쿠사이를 이겼다고 좋아했다.[4] 지옥의 돌을 이용한 물감으로 그렸기 때문에 괴기한 색감에 그림의 입에 손을 대면 진짜로 물어뜯는다. 호오즈키는 새로운 명물을 만들었다고 좋아했다.[5] 달리기 준비를 할 때 복싱을 했고(?) 빨래 할때도 복싱처럼 했다!.심지어 100kg짜리 철퇴 두개가 꼳혀있는 덤벌을 두 팔로 들었다!![6] 애니 1,2화에 나온 가발아재를 떠올려 5화때 누군가의 가발을 얻어야되는 미션 달리기를 1등 했다(그냥 티가나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원래 좀 좋기도 하다)[7] 남자 에피소드도 원래 탈의파가 임금 인상을 요구해서 시작된 것이다. 호오즈키 왈, 보이스피싱당해도 돈 달라는 소리만 하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고.[8] 이유는 피치 마키 콘서트에 가려고(...)[9] 본인도 이런 상황을 잘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후계도 양성하지 않는다.[10] 현 시점 태산청의 제 1보좌관이지만 은퇴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11] 후보는 루리오지만 루리오는 시로와 카키스케가 있으면 대단히 냉정한 판단을 내리기 때문에 함께 이동하게 되었다고 한다.[12] 살생의 업과 관련된 지옥으로, 사냥할 때 조가비를 불거나, 큰 북 등을 울리면서 겁에 질린 짐승들을 몰아 사냥했던 이들이 가게 되는 곳이다. 부리로 불을 뿜는 새와 개, 여우 그리고 금강충이라는 이름의 벌레가 살며 죄인에게 사냥당해 죽은 짐승들과 함께 골수를 파먹고 죄인의 몸을 뜯어 먹고 온갖 소름 끼치는 소리로 죄인을 괴롭히는 것도 모자라 이 지옥에 떨어진 자는 설령 용케 인간으로 태어나더라도 평생 악담과 이롭지 않은 소리를 들어야 하므로 기쁨을 느낄 때가 없기 때문에(不喜處) 그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불교 버전의 "이곳을 지나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인 셈.[13] 시즌 2의 OP에서도 "이매망량"을 한자로 쓰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건 뭐 아무래도 상관없는게 일반인도 쓰기 힘든 복잡한 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魑魅魍魎' 이렇게 생겼다.[14] 일단은 '신의 사자인 흰 개'라는 입장이다. 품중 운운하는 부류와 격이 다른 것. 하지만 백곰(...).[15] 일본 설화에 나오는 원숭이 엉덩이가 빨개진 이유를 설명하는 이야기.[16] 타로 - 성우 동일, 지로 - 이자와 시오리. 암컷은 아버지의 특성을 받은 하얀 강아지쪽이다.[17] 시로가 야샤이치와 쿠키의 결혼소식을 듣고 "저 두 분 앙숙 아니었어요?"라고 한걸 보면 직장에선 으르렁거리면서 뒤에서 호박씨를 까다 결혼에 골인한 전형적인 사내커플인듯. 견학을 왔던 사탄도 이걸 보고 '일본 지옥은 마치 회사같군'이라 생각했다.[18] 코끼리에게 술을 먹여 난동을 부리게 한 사람이 가는 지옥. 회의시점에서 망자가 딱 1명 있었다고 한다.뭐하는 사람일까 코끼리한테 술을 먹이고 난동을 피우게 해서 자기 사촌형을 죽이고 형의 교단을 차지하려다 지옥에 떨어진 인간이 하나 있기는 했었지 아비규환이라는 고사성어에서 나오는 그 규환 맞다. 그런데 굳이 코끼리한테 술을 먹여 난동을 피운 사람만이 아니라 불음주계(不飮酒戒)를 범한, 즉 다른 지옥 갈 죄(살생, 도둑질, 음행, 거짓말)에 술 마시지 말라는 계율까지 범한 자들이 가는 지옥이 규환지옥이라고 하며, 펄펄 끓는 구리를 입에 부어넣고 달군 쇳덩어리를 입에 처넣는 형벌을 가한다고 한다.[19] 오비(기모노를 입을 때 허리에 두르는 띠) 대신이라고 하며 오비가 뱀이라서 귀찮지 않냐는 질문에 배부르면 자동적으로 느슨하게 해줘서 좋아요 라고 한다. (단행본에서)[20] 방이 온통 뱀 천지다. 호오즈키와 옥졸 2명이 가서 한 말은 "절대방어.."[21] 작중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원전 밑 역사에서는 유녀가 된 자신의 운명을 비관해 옷에 지옥도를 수놓았다고 하여 이것이 별명인 지옥다유(地獄太夫)의 유래가 되었다.[22] 자신보다 매상을 올려보라는 달기에게 "그럼 점포 새로 내서 매상을 올릴 테니까 밑천으로 니 부하가 빌려간 돈을 내놓으라"고 했더니 돈은 못 주고 대신 곤을 데려가서 마음대로 하란다. 그걸 옆에서 보면서 "마침내 미키 양의 기둥서방이 될 날이 왔는가..."라고 중얼거리는 곤의 꼴이 가관.[23] 호오즈키의 표현을 빌리자면 갱생 시설(=규환지옥)에서 재활 치료(=금주)였다고 한다[24] 애니메이션 내에서는 스탭롤에서도 표시되지 않았던 듯 하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듯 함.[25] 너구리가 할머니를 잔인하게 죽이고 그 살로 만든 국을 할아버지에게 먹이는 짓을 하자 토끼가 너구리를 온갖 방법으로 괴롭힌 후 결국 물에 빠뜨려 죽이는 것으로 원수를 갚았다는 이야기.[26] 상사인 백택이 여자에게 들이대는 모습을 질리게 봐서 여자에게 치근대는 남자는 진절머리를 낸다[27] 이때 말하는 목소리가 압권이다.[28] 주토피아에서도 나오는 설정이지만 토끼는 임신하면 한 번에 꽤 많이 낳는다.[29] 추후 다른 에피소드에서 옥졸이었던 오빠가 있었음이 언급된다. 능력치면으로는 오빠보다 떨어지는 것을 신경쓰여하기 때문에 항상 단련에 힘쓰고 있다. 지능은 옥졸이다보니 높지 않을 수 없는데 다른 동물 캐릭터들과는 달리 일본어와 한자를 필기할 수 있다.[30] 정확히 말하자면 루리오가 아닌 루리오의 선조인 나키메(성우는 사토 하나)와 동질감을 형성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31] 일본 신화에 따르면 아마테라스가 천손 니니기를 일본 땅에 강림시키기 이전에 아메노와카히코를 보내 일본 땅을 평정하고 오오쿠니누시에게 일본 땅을 넘겨받으라고 했는데, 아메노와카히코는 오오쿠니누시가 붙여준 아메노사구메에게 넘어가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자 아마테라스와 다카미무스비 신이 꿩의 모습을 한 나키메를 내려보냈는데, 아메노사구메는 아메노와카히코를 부추겨 나키메를 활로 쏘아 죽이게 했다. 이 화살이 하필 다카마가하라의 다카미무스비 신 앞에까지 날아가 떨어진 것을 주워들고 사태를 눈치챈 다카비무스비 신은 “아메노와카히코 네가 지금 임무 제대로 수행하는 건지 안 하고 있는지, 이 화살이 너한테 돌아가 말해줄 것이다”라고 말한 다음 화살을 집어던졌고, 화살은 그대로 아메노와카히코를 명중시켜 아메노와카히코는 절명했다.[32] 심지어 여고생 코스프레까지 하고 있다. 그것도 전신(머리 포함) 핑크색으로...[33] 백택은 작중 추녀로 취급되는 이와나가히메 에게도 작업을 걸 정도로 일단 인간형의 여성이라면 외모가 어떠하든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였을 정도다. 그런 인물이 거부할 정도면...[34] 야요이 시대(한국 기준 삼국시대 초반)사람들 중에도 아직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현재 기준으로 한고제 시절 사람들 정도면 땅에 떨어진 지 얼마 안 된 상태이다.[35] 이것 때문에 아직까지 떨어지지 않은 망자들이 많아서 옥졸들이 상당히 한가하다고 한다.[36] 이 기믹은 해당 작품의 OP에서 항상 나오고 있다.[37] 오다 노부나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센고쿠 시대 사찰은 종교적 위세뿐 아니라 조정과 민중의 공경에 힘입은 치외법권 지대에 자체 군사력(승병)까지 보유한 하나의 정치세력이나 다름없었다.[38] 대나무 통을 반으로 갈라 그것을 길게 연결시킨 후 물을 흘려보내고 거기에다 소면을 흘려보내어 중간에서 젓가락으로 낚아채 먹는 것[39] 실제로 그녀는 자신은 우유가 나오며 힘만 내면 연유도 가능하다고 한다.[40] 이누야샤에 나오는 그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지키는 고즈와 메즈 맞다.[41] 실제로 우두와 마두(일어로 메즈와 고즈)는 전설상의 내용으로는 육식이다. 절대로 초식계가 아니다.[42] 만화를 보면 알지만 호오즈키에게 직설로 말하는 인물은 염라와 오코를 제외하곤 이 둘뿐이다... 의외로 대단해...[43] 호오즈키 성우와는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도 친구 관계 성우로 캐스팅되어 있다.[44] 하지만 오코는 우즈가 괴롭혀도 그게 괴롭히는 건지 몰라서 웃으며 넘어갔다.[45] 워낙 글씨가 악필이라 몇 번이나 서류가 반송되는 것은 물론 서류에 의미를 알 수 없는 낙서까지 되어 있고, 전화할 때는 매번 자기 이름도 밝히지 않고 할말만 하고 끊는 데다 전화 대기시간도 워낙 긴 바람에 서로 간에 첫인상이 좀 안 좋았다. 덤으로 회사 전화의 연결대기음 노래도 우즈 마음에 안 들었다고... 호오즈키나 카라우리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최악의 상대라고 평했을 정도.[46] 이름은 사유리[47] 시즌 2 1쿨째에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음. 2쿨째에서 연기톤이 약간 바뀐듯 하나 성우가 바뀐 것은 아니다.[48] 죽은 뒤에도 포기하지는 않았는지 복근 단련을 위해 호른을 불거나 근육을 키우는 것에 집착하다. 결국 호오즈키의 철권으로 제지당한다. 훗날 사탄의 강연에서 "타락 후 자신은 근육질이 되어 매우 만족한다"는 말을 듣고는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49] 작중 소조보(僧正坊)라고 지칭되는데 그 정체는 쿠라마산의 텐구라고 한다. 카라스텐구의 대사 중에 "도련님을 곤란하게 한다면 소조보께서 가만 계시지 않으실 거다"라고 하는 대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카라스텐구 경찰의 청장이거나 상당히 고위 간부급인 듯하다. 성우는 사사키 켄타.[50] 정강이를 다른 말로 '벤케이도 채이면 아픈 곳'이라고 부른다.[51] 견당사를 풍자하고 조정을 비방하는 내용의 한시 『서도요(西道謠)』를 지었다가 사가 상황의 노여움을 사서 관위를 박탈당하고 오키(隠岐)로 유배당한 전력이 있다.[52] 호오즈키의 말에 따르면 현재는 지옥과 오가는 통로는 막았다고 한다.[53] '無惡善'이라는 세 글자를 써놨는데 이게 사가(惡) 나쿠바(無くば) 요켄(善けん) 즉 사가나카라바요카란(悪なからば善からん, 사가 천황이 없어졌으면(!!!!!) 좋겠군)'이라고 읽힐 수 있다.[54] 당연히 저 말장난에 불쾌해진 사가 천황은 타카무라를 불러서 "니가 그렇게 문장을 잘한다며? 그럼 '子子子子子子子子子子子子'를 읽어봐"라고 명했는데, 타카무라는 이에 대해 "고양이 새끼 새끼 고양이, 사자 새끼 새끼 사자(猫の子の子猫、獅子の子の子獅子, ねこのここねこ ししのここじし)"라고 읽어서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고 한다.[55] 그 동안 타카무라가 처리한 일을 보고 보좌관을 해도 될 만큼 유능하다고 호오즈키가 인정한 걸 보면 능력은 뛰어난 모양이다.[56] 그리고 다카무라의 딸이 그 유명한 오노노 코마치.[57] 대표적으로 뉴질랜드의 멸종위기동물인 카카포가 언급되어 있다.[58] 물론 상처받을까봐 면전에서 말하지는 않았다.[59] 호오즈키는 “사랑스러운 손녀를 모티브로 잘도 이런 괴물을 만들었군”이라고 깐다.[60] 정확하게는 얼굴을 드러내고 활동하는 닌자인 요닌(陽忍)[61] 이런 아이만 31명으로, 애들 모두 어머니가 다르다. 천수를 누리고 죽은 자식들을 포함하면 더 많을 거라고.[62] 너무도 성의없는 명명인지라 “이 사람 진짜 천재 맞냐”며 어처구니없어하는 카라우리에게 “원래 총명한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인 겁니다.”라고 대답하는 호오즈키의 모습은 덤.[63] 지옥 유명 애니메이션 엔젤 주홍(해당 성우는 토미오카 미사코.)의 모티브가 되었다. 물론 주홍이 쓰는 기술을 쓰는 것은 당연하다. 참고로 오도전륜왕도 엔젤 주홍의 상사인 사령관의 모티브가 되었다.[64] 분명 하고 쳤는데 그 호오즈키를 벽에 날려 처박았다(!!!)[65] 모모타로는 실체화된 그림을 보고 왜 이 주술 쓰는 사람은 왜 다들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리지 않는 거냐고 했다. (백택은 그림이 절망적이고 나스비는 그림 센스가 특이하다.). 애니메이션판 2기 8화에서 쭝이 그린 것이 나왔는데, 그야말로 우키요에 화풍으로 그려진 전신이 지네처럼 생긴 그야말로 흉측하기 짝이 없는 모습의 괴물이었다. 얼마나 흉측하나면은, 호오즈키를 제외한 그림을 실체화 시키는 주술을 가르친 백택 본인은 물론, 카라우리와 나스비, 그리고 모모타로가 쭝이 그린 그림을 보고 입을 벌리는 것과 동시에 얼굴이 새파래지면서 기겁을 했을 정도. 특히, 백택은 식은 땀을 흘렸다. 게다가, 실체화가 되자마자 오도전륜대왕을 포함한 근처에 있던 등장인물들이 죄다 전력을 다해 도망쳐야 했다. 특히, 카라우리 曰 다른 뜻으로 엄청난 그림을 그렸어.(...), 모모타로 曰 당신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술법으로 제대로 된 그림 그리는 녀석은 없냐!?(...)[66] 치마키(粽)는 대잎으로 싼 떡을 말하는데, 이게 길쭉해서 곧츄(...)처럼 생겼다.[67] 좀도둑때문에 고생한 일화는 작가의 실화이다. 그만 쓰러져 실신한 적도 있다고...[68] 열차에서 호오즈키와 옆좌석에 앉았다가 역까지 가서 “소매치기야!”라는 한 마디를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두들겨패고 결박까지 했는데 그걸 평소 피치 마키를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며 가십성 기사를 쓰던 코반이 딱 사진으로 찍었다.[69] 서류에 글자를 엉망진창으로 써 넣는 데다 서류 밑에는 낙서까지 되어 있어 제작 업체에서 계속 클레임이 들어왔다고. 텐카 본인도 이따금 뜬금없이 전화해서 이름도 밝히지 않고 자기 할말만 하고 끊어버리는 염왕청 기술직 공무원에게 쌓인 게 많았는데, 우즈 역시 텐카에 대해 기술직의 애환을 모른다고 사무직 주제에 나대지 말라고 했다가 사무행정 및 인사의 톱인 호오즈키에게 임파선 공격을 당했다.[70] 릴리스와의 대화 중에 "요새 괜찮은 남자 좀 건졌어?"하고 묻는 릴리스에게 "아직 주왕만한 남자는 없었던 것 같아"라고 대답했다.[71] 아베노 야스나리 CV - 고토 히로키[72] 시즌 2에서는 성우가 공개되지 않음.[73] 참고로 호오즈키의 배우자 후보로 오코를 비롯한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이 언급되는데, 여기에 카라시도 들어가 있는 것이 흥미로운 부분이다.[74] 타미야 이에몬이 호오즈키보다 100배 더 잘 생겼다고 외쳤다. 결국 타미야 이에몬 같은 범죄자와 비교를 당한 호오즈키는...[75] 오이와의 이야기인 요츠야 괴담의 내용으로는 이에몬을 상당히 증오한다. 요약하자면 오이와를 사모했던 이에몬이 결혼에 반대하는 그녀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그녀의 약혼자를 살해해서(좀 더 정확하게는 비슷한 사람을 살해했다. 약혼자는 일 때문에 출장) 오이와를 취했는데, 나중에 영주와의 인맥을 얻기위해 영주의 딸과 결혼하기 위해, 오이와를 약으로 살해하려다 실패하고(그래서 한쪽 눈이 망가졌다), 부하에게 시켜 간살하였다. 나중에 오이와의 동생 뻘의 사람이 이에몬과 자기 남편의 죄를 알아채고, 출장에 돌아온 전 약혼자에게 의뢰금으로 자신의 목숨을 주고 복수를 부탁해 이에몬을 살해했다는 줄거리로 죽기 전에 이에몬은 오이와의 원혼에 의해 수척해졌다고 한다.[76] 연기톤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한다.[77] 야간은 여우요괴, 즉 미키 본인은 개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우 울음소리인 '콘(일본식 의성어)'을 붙여 말하면 옥수수(corn)를 죽도록 먹고 싶어하는 느낌이 된다고...[78] 결국 "이런 캐릭터 싫다. 더는 못 해먹겠다"며 중합지옥 길바닥에 드러누워 소리를 빽빽 질러대며 맛 간 목소리로 발광(...)을 하게 되는데 곤과 함께 있던 코반이 그걸 눈앞에서 목격하고도 "저건 아무리 나라도 양심상 못 찍는다"라고 외면했을 정도. 가십성 기사에 눈이 벌건 찌라시 기자인 코반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79] 요리의 맛을 본 곤이 맛있다고 거짓말을 하자 미키가 저 적당주의 대왕님이 배려해줬다고 할 정도.[80] 평소와 너무 달라서 호오즈키마저 겁을 먹고 사과를 하고 말았다.[81] 이것 때문에 곤이 달기에게 문자 그대로 죽을 뻔했다.[82] 과거에는 명목상 책임자, 명목상 발행인 같은 일을 하기도 해서 가끔 카라스 텐구 경찰서에 붙잡히기도 했지만 잘 도망치기도 했다고 한다.[83] 팔한지옥 호수에 빠질 뻔한 것을 달기가 돈 주고 변제해 데려왔다.[84] 후기에 의하면 어렸을 때부터 한쪽 다리가 불편하셨던 할머니를 참고하되, 곤과는 다르게 대단한 우등생이셨다는 사실을 명예를 지키기 위해 일단 강하게 언급한다.[85] 술자리에서 손님의 비위를 맞추거나 흥을 돋구는 사람.[86] 옷을 사달라고 하던지..(물론 호오즈키는 거의 절망적인 레벨의 옷을 사줬다.), 염라에게 장가나 가라는 말을 듣고는 주변 여자를 생각했을 때 자신들이 빠진 걸 알고 매달리러 온다던지...[87] 참고로 처음에 호오즈키가 지어준 이름은 이치, 니. 우리말로 하면 1번, 2번(...)이라서 니는 싫다고 하자 코를 붙여서 이치코, 니코가 됐다[88] 황천을 다스리던 여왕이 어떻게 여왕직을 내놓고 2인자 자리를 받아들인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89] 기키신화에 따르면 죽은 이자나미를 그리워하다 저승까지 왔던 그녀의 남편이자 오빠 이자나기는 '불을 밝히고 자신의 얼굴을 보지 말아달라'는 이자나미의 말을 어기고 그녀의 추하게 변한 얼굴을 보고는 충격을 받아 저승에서 도망쳐서 이승으로 나와 이자나미에게 절연을 선언했고, 분노한 이자나마가 "네가 다스리는 지상의 인간을 하루에 천 명씩 목 졸라 죽이겠다"며 날뛰는 이자나미에게 "난 하루에 천오백 개씩 산실(産室)을 지어서 더 태어나게 할 거다"라고 맞받는다. 기키신화에서는 이를 인간 세상에 삶과 죽음이 존재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태어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이 부부싸움하는 두 신들 사이에 끼어서 그런 거라고?[90] 작중 “다들 나만 쫓아내고 따돌리다니...”라고 중얼거리는 걸 보면 이자나기에게 외면당한 충격이 의외로 컸던 모양.[91] 가마솥점에서 흉하다는 점괘가 나왔어도 결혼했지만, 남편이 호색가라서 유녀와 눈이 맡아 돈을 들고 튀어서 남편에게 복수한다는 내용.[92] 공교롭게도 이 조합은 2014년 애니메이션화한 fate 시리즈의 메인 캐스팅 조합.[93] 가츠시카 호쿠사이는 생전에 이사를 93번, 필명을 30번 넘게 바꿨다.[94] 정확히는 산제물로 바쳐지는 것 자체는 시대의 흐름상 넘어갔지만, 문제는 마을 사람들이 가졌던 고아에 대한 편견 때문. 자신에게 고아라고 부르는 것 자체는 화내지 않지만 고아 자체를 욕하면 뚜껑이 열린다.[95] 생전에 반란을 일으켜 신황을 자처할 정도의 세력가였으며 사후에도 강력한 원념을 품은 원령이 되어 현대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전설을 반영한 것인지, “아빠한테 남친 인사 시켜야겠다”며 집 한쪽 여닫이문을 열고 아빠를 부르는데 그 자리에서 기세 등등하던 카라스텐구가 놀라서 문에 대고 “별일 아닙니다. 따님하고 아무 문제 없으니 안 나오셔도 됩니다” 하고 쩔쩔매며 문을 닫는데, 문 너머에서 모습은 안 보이고 그냥 온통 어두운 오오라만 풍겨온다.[96] 자신은 기혼자라며 안 된다고 대신 호오즈키를 소개시켜 주려는 요시츠네에게 호오즈키(의 얼굴)에 대해 "굳이 예/아니오로 답하자면 예긴 한데..."라고 대답했다.[97] 요시츠네가 기혼자로 정실에 측실도 두 명이나 된다고 밝혔음에도 상관없단다. 자신을 측실로 삼아도 된다나... 여담으로 다키야샤히메가 10세기에 살았고 요시츠네가 12세기에 살았으므로 요시츠네보다 훨씬 연상이다.[98] 이에 요시츠네는 자신도 생전에 이승에 대한 원념을 품고 죽었던 몸이라며 타키야샤히메나 다이라노 마사카도에 대해 동질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99] 요괴를 소환한다고 소환사가 그냥 무보수로 부려먹는 게 아니라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으로 교섭을 거쳐 조건을 맞춰 계약 합의가 성립되는 거란다(...).묘하게 근로기준법 준수[100] 그리고 일단 호오즈키도 지옥의 관리인 이상 타키야샤히메의 개인의 원한(아버지의 복수)에 기인한 사적인 복수에 가담하는 것은 지옥 관리로써 중립을 해치는 일이 되기 때문에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언급된다.[101] 엄밀히 말하면 호오즈키가 만든 건 아니고 발견한 것이다.[102] 실수로 금어초 100개를 응축한 자양강장환을 먹어서 그 영향으로 큰 비명을 질렀는데 이 비명소리가 심사위원 전원에게 가장 완벽한 금어초 울음소리라고 평가받아 다른 참가들과 관객들까지 만장일치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103] 머리를 5:5 가르마를 타서 귓가에 실타래처럼 묶어놓은 모양으로 일본 고대사 관련 사극에 자주 등장한다.[104] 기키신화에서는 이자나미가 불의 신 카쿠즈치를 낳을 때 너무 뜨거워서 고통스러워하다 지린 오줌에서 미즈하노메가 태어났다고 한다. 이자나미는 결국 카쿠즈치를 낳고 화상이 악화되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