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중매체 속 FN P90에 대한 문서. 미래적인 디자인 덕분에 FN F2000과 함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자주 나온다.
2. 게임
2.1. 패키지 게임
- 둠 3
머신건의 모델이 FN P90이다.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
- 레인보우 식스3 블랙 애로우
- 레인보우 식스 3 : 레이븐 쉴드
무장-기관단총 항목에서 선택 가능하다. 넉넉한 탄창과 빠른 연사력으로 소음기 장착하면 매우 쓸모 있는 총이 된다. 그리고 당시 나온 게임 치고 탄피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까지 재현했다. -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시리즈
그 특이한 탄창과 결합부가 다른 총기와 차이가 크다는 점을 고려했는지 재장전시간이 웬만한 무기들보다 1초 정도 더 느린 것을 제외하면 기관단총 계열에서는 최고급 장비로 나온다. 최저의 반동 최고의 연사력 준수한 대미지에 50발 탄창으로 이 게임은 P90빠가 만들었나 싶을 정도. -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프랑스 GIGN 소속 방어팀 대원인 닥과 룩, 콜롬비아 AFEAU 소속 방어팀 대원인 솔리스가 선택 가능한 주무기 중 하나로 등장한다. 기관단총의 특징인 높은 연사력과 낮은 대미지라는 특징을 극대화시킨 성능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강하게 튀는 반동과 타 총기에 비해 처참할 정도의 대미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P90에 비해 닥과 룩의 다른 무장인 MP5의 성능이 걸출하기 때문에 두 대원으로 이 무기를 사용하는 유저는 매우 극소수이다. 고연사와 강한 반동은 총구 부착물로도 잡기가 어려워 총구 반동 억제를 포기하고 소음기를 장착해 헤드 라인을 긁어 헤드샷을 노리는 예능에 가까운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며, 거기에다 SMG 특유의 짧은 사거리와 합쳐저 헤드샷이 아니라면 8~10발을 맞혀야 적이 겨우 죽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긴다. 그렇지만 대미지와 상관없이 무조건 헤드샷 = 사망인 특성상 고수 유저들은 높은 연사력과 많은 장탄량은 최대로 활용하면서 낮은 대미지라는 단점은 신경끄고도 쓸 수도 있다. 전적으로 사용자의 반동제어 능력과 헤드샷에 달린 문제. 여담으로 탄창을 검은색 테이프로 감은 채로 나온다. 실제로도 탄창 삽입과 제거가 용이하도록 절연테이프나 덕테이프를 탄창에 일부 붙이거나 감는 경우가 있지만 사용자의 잔탄확인을 위해 끝까지 감는경우는 거의 없고, 무엇보다 상부 조준기 브릿지에 테이프가 걸릴 수 있고 탄창 결합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전체를 다 감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 아무래도 50발이나 되는 잔탄의 실시간 모델링 문제로 보인다.
- 메트로 2023,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본래 AK-12를 모티브한 총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나오는데 너무 시간이 걸려 P90을 참조한 괴악한 AR이 나왔다. 연사력과 명중률은 좋지만, 데미지가 구리고 레이저와 스코프, 소음기 외엔 개조 수단이 없다. 게임 내 이름은 칼리쉬 2012.
- 메탈기어 시리즈
- 메탈기어 솔리드 2
후반부에 아스널 텐구들이 사용하고, 솔리더스 스네이크도 사용한다.무려 메탈기어 레이 3대를 이 총 하나로 접수하신다 - 메탈기어 솔리드 4
헤이븐 트루퍼들의 주 무장이다. 물론 스네이크도 입수해서 사용 가능하다.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FBC 요원들의 무장으로 나온다. 화력은 그럭저럭 괜찮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2
EU군의 대전차병의 주무기로 등장. - 배틀필드 3
레벨 40을 달성하면 해제되는 PDW로 등장. 50발의 압도적인 장탄수와 화끈한 연사 속도로 고수들이 이걸 들고 날뛰면 무시무시하다. 다만 사용하는 전용탄을 반영해서인지 최대 대미지가 20이라 중장거리 교전은 매우 불리하다. - 배틀필드 4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둘 다 등장하고 싱글플레이에서는 한나가 사용한다. 성능 자체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다른 PDW들의 대미지는 AR급으로 상향되었지만 이 총은 그런 거 없었고 1000RPM에 맥댐 25인 CZ-3A1과 같은 걸출한 물건들이 새로 등장했기에 선호도는 꽤 떨어졌다. 대신 캠페인을 깨면 공짜로 주는 높은 접근성 덕분에[1] 성능이 영 좋지 못한 기본 총기 Mx4 대신 쓰는 늅들은 많았고, 이런 사람들이 게임에 적응하여 중수, 고수가 되고 나서도 손에 익은 P90으로 양학을 하고 다니는 경우도 꽤 되었다. - 배틀필드 2042
포털 전용 무기로 3편의 P90이 재등장하였다가, 금고 무기로 본편에도 추가되었다.
- 스플래툰 2
히어로 모드에서 플레이어 캐릭터인 대원 4호의 무기 등장하는 히어로 슈터가 이것을 모티브로 만든것인듯. 생긴것이 판박이다. 다만, 총이 캐릭터에 비해 커서(작중 묘사상 잉클링이 인간보다 꽤 작은 크기인지라 어쩌면 총은 현실 사이즈일지도)개머리판을 어깨에 견착하는 형태가 아닌, 구멍에 팔을 통과시켜 쥐는 형태다. 이 때문에 개머리판이 짧고 구멍이 크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기본 판에서 비밀 무기고를 습격하면 몇정 얻을 수 있다. 역시 50발 탄창에 5.7mm 탄의 관통 능력이 구현되어 적의 방탄복을 걸레로 만들다시피 한다. 버전 1.13 모드에서는 다른 쓸만한 기관단총들이 튀어나와 살짝 밀리는 가 싶더니 특수 관통+할로우 포인트 탄을 사용하면 다시 근접전에서 빛을 발한다. 1.13 모드에서는 인터넷 상점에서 그냥 판매하고, 총알을 구하기도 비교적 쉬운 편. AR-57도 상부 리시버를 인터넷 상점에서 파는 걸 사서 소총에 끼우는 식으로 구현해놓았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 카운터 스트라이크
C90으로 등장. H&K MP5의 가성비가 대단히 좋아지고 소총 중에 갈릴/파마스라는 더 값싸고 좋은 무기가 있어 사용률은 덜어지는 편.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넉넉한 장탄수, 적절한 대미지, 빠른 연사력을 지니나 기관단총 중 가장 비싸서 소총과 비슷한 가격이다. 특수한 목적이면서도 소총과 비슷한 성능을 요하는 상황에 쓰이는 유니크한 총기이다.RUSH B RUSH B MY FRIENDS DO NOT STOP RUSH BBB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P90과 AR-57가 등장한다.
-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케인을 이송하는 GDI 사병들이 들고 있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장탄수가 제일 많다는 것을 제외하면 별 특출난 점은 없는 총기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리마스터판에선 장탄수에 따라 투명 폴리머 탄창의 총알이 줄어드는 것을 구현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기관단총 중 가장 많은 탄약으로 총알을 난사하는 사람들에게 제법 선호되는 총이다.적절한 연사력에 적절한 대미지와 적절한 외관으로 쓰는 사람이 제법 많은 편. 아킴보를 사용하면 재장전시간이 많이 줄어든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전작들에 이어서 등장. 성능이나 외형도 전작과 다를 바 없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P90과 맥풀 PDR의 외형이 섞인 PDW-57이라는 가상의 총기가 등장한다. 전체적인 외형은 PDR에서 따왔지만, 세세한 부분은 영락없이 P90이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Cordite이라는 P90을 닮은 미래 총기가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모던 워페어 2019에서의 외형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CBR4.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PDSW 528이라는 엉뚱한 명칭으로 등장한다. 외형 또한 원본과 여러모로 차이가 생겼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전작의 총기들이 이월됨에 따라 II와 같은 형식으로 등장한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실총 그대로 50발로 나오지만, 해당 게임에서는 5.7구경 대신 5.56mm 사용으로 나온다. 광학장비와 총구에만 부착물로 개조를 할 수 있다.
- 페이데이 2
Kobus 90 Submachinegun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준수한 편이라 보조무장으로 돌격소총을 끼고 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 P90은 센트리 건에도 장착되어 있다.
- F.E.A.R. 시리즈
2편의 기관단총과 3편의 산탄총의 모델링. - F.E.A.R. 2: Project Origin
FEAR2의 기관단총은 유일한 기관단총 카테고리의 무기답게 전체적으로 뭐 하나 크게 부족한 것 없이 무난하며, 장탄 보급도 쉽다. 재장턴 모습이 꽤 터프한 게 인상적. 총을 뒤집어서 탄창을 털어내고 재장전을 한다. - F.E.A.R. 3
F3AR의 산탄총은 유일한 산탄총이며, 생김새가 그렇듯 탄창 안에 장탄 여러 발이 들어가고, 탄창 내 장탄수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있다. 하지만 멋진 외관과 넉넉한 장탄 수와는 달리 성능은 절망적. 근접해서 원샷 원킬로 처리할 수 있는 적이 거의 없다. 적들이 비상할 정도로 AI가 높은 ATC 사병이나 근접하면 더 강력해지는 광신도가 대부분이고 스캐빈저 같은 유령들은 너무 빨라서 명중시키기도 힘들다.
-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
'Assault SMG'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기본 성능은 MP10보다 좋고 운전중 사격이 불가능하다. 소음기가 달려있는데 소음 효과는 없다.
- Nightmare Reaper
B09라는 명칭으로 등장. 2~3티어 기관단총의 위치로, 일반버전과 아킴보 버전이 따로 있고, 아킴보 버전은 B09가 아닌 트윈 SMG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다른 게임의 P90이 그렇듯 많은 잔탄량과 약한 단발 데미지,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버전은 2티어로 분류되며 우클릭이 ADS지만, 아킴보 버전은 3티어로 분류되며 우클릭을 하는동안 시간이 느려지며 그동안 화면에 있는 적을 락온한다. 우클릭을 떼면 누른 시간동안 락온한 분량의 총알을 쏟아붇는다.
- SCP - Containment Breach
시설의 경비대와 후에 등장하는 기동특무부대가 무장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사실 P90은 SCP 재단에서 사용하기엔 그리 적절하지 않은 물건인데, 여기서 상대하는 대상은 .50 BMG를 실컷 두들겨맞고도 살아있는 녀석들 투성이기 때문. 이런 걸 가둬놓는 시설의 경비원이 PDW를 들고 다니니 제압은 커녕 자기방어도 불가능한건 당연한 일.
중화기를 들고 다니기는 좀 문제가 많겠지만 하다못해 전투소총이라도 들려주면 나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 이렇기에 후에 나오는 기동특무부대는 아예 사람이나 좀비한테 말고는 총을 안 쏘고 다른 방법으로 격리시킨다. 사실 애초에 AT4같은 고화력 무기류도 씹는 놈들인데 중화기를 가져가봤자 쓸모 자체가 없다.[2]
재밌는 점은, CB의 과거 버전에는 경비의 무장이 돌격소총인 H&K G36이었다는 점이다. 이후 패치로 경비의 모델링이 개선됨과 동시에 P90을 들도록 바뀌었다.
- 폴아웃 시리즈
P90(폴아웃 시리즈) 항목 참조.
2.2. 온라인 게임
- 고스트 리콘 팬텀
리콘 클래스가 제일 애용하는 기관단총. 유니크인 P90 SD WAR(U)의 경우 최대 탄창이 44발인 다른 총기와는 다르게 50발이나 되고 대미지도 준수해서 소음기를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 서든어택
처음 계정을 생성할 시 주는 기간제 총기 중 하나이지만 데미지가 낮아 잘 쓰이지 않는다. 탄피가 아래쪽에서 사출되는 실총과 달리 다른 총의 탄피 배출 애니메이션을 재탕하여 탄피가 총 옆에서 사출되는 재현 오류가 있다.
- 스페셜 포스 시리즈
1편에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비슷하게 위력은 낮지만 연사가 빠르고 장탄 수가 많은 무기로 등장했다. 스페셜 포스 2에서는 기관단총 중에서도 높은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연사력이 나쁜 것도 아니고 장탄 수는 물론 50발이다. 집탄이 조금 나쁜 편이라서 조준 사격에 익숙해져야 하지만 성능 자체는 우수해서 주류 기관단총 중 하나이다. 특이하게 기본 총기에 도트가 달려 있어서 조준 사격도 쉬운 편이다.
- 언턴드
피스메이커(Peacemaker) 라는 이름의 카빈 소총으로 나온다. 워싱턴맵과 프랑스, 하와이 맵이나 에어드랍에서 스폰되며 UZI가 모티브인 불독과 함께 고연사력 카빈의 대표격이다. 반동도 그리 큰 편은 아니라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하지만 대미지 대비 총알 소비가 너무 심해서 PDW가 나온다면 거의 버려지는 수준. 그러나 프랑스에선 이게 베르됭 공군기지에서 엠파이어랑 쏟아져 나와 기지를 몇번 들르면 탄창 걱정은 할필요도 없을 정도로 탄창을 넉넉하게 챙길 수 있으며 아레나 모드라면 탄약 걱정 없이 쏴제낄 수 있어 성능 좋은 근거리 무장으로 사용된다.
- 오퍼레이션7
좀 무겁지만 H&K UMP를 제외한 최고 수준의 대미지와 넉넉한 장탄수, 거기에 괜찮은 연사력을 보유하였으며 서브머신건 주제에 유일하게 유탄발사기 장착도 가능한 무식한 성능을 자랑했다. 때문에 유저들이 계속 항의 했고 이후 대미지가 칼질을 당하고 반동이 심해지는 쪽으로 너프가 됐다. 얼마나 강력했는지 P90을 쓰는 사람들을 피구봇 - P90 + 봇 이라고 불렀을 정도. 너프된 이후에도 대미지는 높은 편이고 연사력도 강하며 여전히 유탄 사용이 가능하여 주력 SMG중 하나. 반동 제어 문제는 그냥 제어도를 높이는 쪽으로 조합하면 큰 문제가 안된다.
- 워페이스
엔지니어의 무기로 등장한다.
- 이터널시티 시리즈
- 이터널시티
6등급 기관단총 P-90과 7등급 P-90 Triple Rail로 등장한다. 탄착률이 매우 우수해서 손잡이를 숙련튜닝 까지만 업글해도 탄착율 100%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헤드샷 위치를 잘 잡으면 1:1 사냥에서는 근캐 못지않은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기본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몬스터의 헤드샷 위치를 잡으면서 쏘고 세가지 탄창을 피부별 상성에 맞춰 교체해가면서 써야 제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은근 운용이 까다로운 무기. 성능은 좋지만 동레벨대 국민무기인 래피드와 XM29 IAWS에 묻힌 비운의 무기다. - 이터널시티2
77등급 기관단총 'P-90', 95등급 기관단총 'P-90TR'로 등장한다. 두 총 모두 성능은 좋지만 제어를 엄청나게 먹는 제어괴물이라는 단점이 존재한다.
- 케로로 팡팡
KN P9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연사속도가 빠르지만 대미지가 낮은 편.
- 포트나이트
소형 기관단총으로 에픽과 전설 등급으로 등장한다. 피해량은 다른 기관단총보다 약간 낮지만 연사 시, 집탄율이 높고 장탄수도 많은 편이다. 챕터 2 시즌 1으로 넘어오면서 기관단총의 에픽과 전설 등급으로 등장했었다.[3]
- AVA
P90의 조준 사격을 구현한 몇 안 되는 국내 FPS이기도 하다. 특이하게 방탄복 관통기능을 구현한 덕분에 출시 초기에 사기총 논란이 있었던 총이기도 했다. 허나 이후에 나온 신형 방탄복 아이템은 제대로 관통하지 못해 버려졌고, 유저들의 실험 결과 레일 개조를 하면 오히려 반동과 스프레드 퍼짐이 늘어나는 게 발견되어 똥총으로 유명했었다. 더욱이 이런 문제들을 제작진에선 공식적으로 사실무근이라고 발뺌해 유저들과 제작진의 신뢰가 깨지는 여러 원인 중 하나로 남았었다.
- Escape from Tarkov
0.12 패치로 동일탄종을 사용하는 FN Five-seveN과 함께 추가되었다. 적당한 관통력의 탄, 넉넉한 탄장, 빠른 연사력과 없다시피한 낮은 반동을 지녔고 총기 스펙이 준수해 딱히 모딩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지만 삽탄 시간이 무지막지하게 길다는 큰 단점 때문에 자주 쓰이는 총기는 아니다..
- PUBG: BATTLEGROUNDS
보급 전용 SMG 로 등장한다. 부착물을 전혀 달 수 없지만, 50발이라는 적지않은 장탄이 수납되며 기본 반동이 연사력에 비해 거의 없는 수준이고 2배율/홀로그램 전용 캔티드 스코프 까지 이미 풀파츠로 달려나오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오히려 파츠를 따로 모을 필요가 없어 더 좋다는 의견이 많다. 연사속도가 무려 1000RPM으로 최상위권의 근접 DPS를 자랑하는 무기로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자세한 내용은 P90(PUBG: BATTLEGROUNDS) 참고.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원래 모바일 버전에서 먼저 등장했는데 여기서는 9mm탄환을 사용하며 필드드랍으로 출시되었다. 리빅 맵 한정으로 필드드랍되며 팀 데스매치에서도 등장한다. 9탄 SMG들의 특징들을 적절히 섞어놓은 무난한 SMG의 느낌이다. 모바일 버전의 P90 역시 P90(PUBG: BATTLEGROUNDS)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SCP: Secret Laboratory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MTF가 무장하고 있는 총이였다. 연사속도는 그럭저럭이고 대미지도 높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게임은 원작의 성능을 무시한 편이라 MTF가 10명만 모이면 SCP 1마리정도는 잡을수 있었다. 이후 리메이크로 P90이 아닌 Kriss Vector의 외형으로 바뀌었다.
2.3. 모바일 게임
- 모던 컴뱃 5
이 총에서 외형을 딴 FS80이 등장한다.
- 밀크초코
중거리 교전에서 가장 이상적인 총기로 등장하며, 대미지는 적은 편이나 연사력이 게임 내 최고이고, 반동도 약한 편이지만 조준경 달린 돌격소총이 판을 치는 게임인지라 잘 쓰이지는 않는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SS레어 - [커맨드 오브 스테이지] 야마토 아키'에서 야마토 아키의 방에 P90 TR의 에어소프트건 모델이 보관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실총과 달리 전방손잡이의 형태가 다르다.
- Block Strike
기동성이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든 기관단총들 중에선 가장 좋지 않지만 의외로 꽤 높은 공격력, 괜찮은 집탄률, 그리고 기관단총 중 가장 빠른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는 팔방미인이다. 다만, 소총류들에 비해선 공격력이 낮아서 팀 데스매치에서는 그렇게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 Critical Strike Portable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공격력이 19로 1이 모자라 적들을 6번 맞혀야 죽지만 그래도 성능이 영 좋지 않은 다른 기관단총들보다는 상위호환 수준으로 성능이 우세하며 매우 빠른 연사력과 50발이란 넉넉한 장탄수에 엄청난 집탄률까지, 하지만 헤드샷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M4나 AK를 들고 싸우는 경우도 많다. - Critical Ops
공격력의 경우 인게임 설명에서는 그 물댐을 자랑하는 MP7보다는 위력이 높고, 기관단총 중 공격력이 가장 강력한 MP5보다는 약하다고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 성능을 보면 기관단총 중 가장 위력이 약하다. 하지만 연사속도가 기관단총 중 가장 빠르고 50발이란 넉넉한 탄창 덕분에 근거리는 다 녹인다. 하지만 이번 작에선 좀 너프를 먹어 전작에 비해 사거리, 명중률이 떨어지고 반동이 커져 중거리 이상에서는 쓰기 어려워졌다.
- Fate/Grand Order
수영복 발키리가 민수용 모델을 사용한다. 분명 자동사격기능이 제거되었을텐데 9mm 철갑탄을 풀 오토 사격을 갈긴다! 세파르의 잔해를 이용해 제조된 자동인형들이라 그런듯
- Pixel Gun 3D
속사 라이플 총/미래경찰 소총으로 되어있다.
2.4. Roblox
- 아스널(Roblox)
기본적으로 높은 데미지와 상당한 연사속도로 초보자들이 가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기관단총이다. 현실의 P90과는 다르게 장탄수가 20발 뿐이었다가 50발로 버프되었다.
- BIG Paintball!
무난한 밸런스 총으로 나쁘지 않다.
- Energy Assault
50발의 넉넉한 장탄수와 900RPM의 빠른 연사력 덕분에 기관단총 중에선 상위 티어급. 단점이라면 기본 장착된 링 사이트로만 조준을 해야 해서 중장거리 교전엔 다소 취약하다.
- Flag Wars
FREEP90이란 코드를 입력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무기로 나온다. 현실의 P90과는 다르게 장탄수가 22발로 적고 공격속도가 느린 대신 공격력이 높은 것이 특징.
- Tower Defense X
작중 타워인 고스트가 민수용 모델인 FN PS90을 상단 루트인 3-0 업그레이드부터 사용한다.
- Phantom Forces
24레벨에 해금. 많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이지만 너무 낮은 데미지가 단점인 무기로 등장한다. P90은 분당 900발 이라는 빠른 연사력과 서포트를 제외한 클래스내에서 유일하게 50발[4]이란 많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원래 대미지가 낮더라도 장거리 이상일때 적이 10발 이상을 맞아도 죽지않는 신비한 광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말 살짝있는 진짜 없다시피한 좌우반동으로 어느 정도 대미지를 넣을수 있었다 근데 올해 겨울 업데이트로 인해 좌우반동이 없어져 이젠 장거리도 손쉽게 처리할수 있다.
- Project Lazarus: Zombie
미스테리 상자 전용 무기로 등장한다. 한국어판에선 업그레이드를 하면 피구왕 통키로 이름이 바뀐다. 일종의 이름 개그.
- SCP rBreach
좋은 연사무기로 등장한다.
- SCP: Roleplay
기동특무부대 E-11 구미호로 정예요원 랭크를 달성하면 사용할수있으며 넉넉한 장탄수,높은데미지,빠른 장전속도를 가지고있어 다수를 상대할때 좋은총이다.
- War Simulator
현대전 시대에서 등장하며 데미지는 조금 낮지만 매우 빠른 연사력과 50발의 넉넉한 장탄수가 이를 커버해준다. 또한 재장전 속도가 모든 장비류 중에서 무려 1초로 제일 빠르다(!). 그리고 기본 부착물로 소음기와 레드닷 조준기, 레이저 조준기가 달려 있다.
- Blackhawk Rescue Mission 5
50발의 넉넉한 탄창 용량을 가졌지만 980RPM의 빠른 연사속도 마저 커버하지 못하는 낮은 데미지와 탄속이 지나치게 낮아 잘 쓰이진 않는다.
2.5. TRPG
- GURPS
TRPG 겁스의 추가책 <GURPS High-tech>에서 기관단총의 일종으로 소개한다. 방어력(DR)을 절반 무시하는 규칙으로 높은 방탄복 관통력을 구현했지만, FN 5.7×28mm의 낮은 저지력 또한 구현돼서 방어력을 차감한 뒤 최종 피해량을 계산할 때 그 값을 절반으로 차감하는 규칙이 있다.
3. 영화 & 드라마
- 007 언리미티드
P90을 악당 레나드가 사용했다. P90의 최초 출연작이기도 하다.
- 드래곤 투카
외계 경찰중 한명이 든 총이 P90의 프롭건이다.
- 루퍼
늙은 조(브루스 윌리스)가 루퍼들의 아지트를 쓸어버릴 때 쌍으로 사용한다.
- 메카닉
닉 샌더슨 (토니 골드윈)의 보디가드들이 사용한다
- 백악관 최후의 날, 화이트 하우스 다운
시크릿 서비스 요원들이 사용한다. 백악관 최후의 날에서는 P90 TR버전이 등장했다.
- 택시
벤츠 강도단이 은행들을 털때 사용한다
- 스타게이트
SG-1의 시즌 4 이후로 H&K MP5를 대신해 SG-1팀의 주력 화기로 등장. 등장이 참 뜬금없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출동 명령을 받은 오닐 대령이 갑자기 해먼드 소장에게 P90이 필요할 거 같다며 보급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주인공들의 무기가 되었다... 이후 MP5는 엑스트라들만 사용한다. 작중 유명한 장면이 창 모양의 외계인 빔 무기와 FN P90을 비교하는 씬. 외계인 무기는 화력은 좋지만 그 형상 때문에 조준사격이 어려운데 P90은 제대로 된 총기라서 명중율이 좋다는 것을 보여주어 작중 적들이 스톰트루퍼 수준의 명중율을 보여주는 것도 설명한다. #
후속인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서도 주력 화기로 사용. 작중 별다른 제식명 없이 계속 FN이 붙인 모델명인 'P90'을 그대로 명칭으로 쓰는 걸 보면 미군이 정식 채용한 건 아니고 SGC에서 적은 수량만 도입한 모양이다.
- 웨스트월드
웨스트월드 경비대의 주무장이다. 근데 경비대가 심각하게 무능해서 호스트들이 어렵지 않게 총을 노획한다. 직접 카메라에 잡힌 건 세 정이지만 여러 층에서 불법 무기 반출이 발생했다는 내부 방송을 볼 때 어마어마하게 털린 듯.
- 이퀼리브리엄
정규군이 들고 있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FN F2000과 함께 평화유지대가 쓰는 주 총기로 하얀색 유니폼에 깔맞춤해 하얀 도색으로 나온다.
- CSI
시즌 12 9화, 11화에서 P90과 관련된 범죄가 발생하는데.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실험용 무기이며 아프가니스탄에서 운송 중 탈취되어서 LA에 들어오게 됐다는 설정이다.
4. 애니메이션 & 코믹스 & 라이트노벨
- 공각기동대
자주쓰이는 CZN-M22는 이 총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차이점은 탄창 장전위치가 기존 불펍과 마찬가지이다. TVA공각기동대(SAC GIG)의 경우에는 FN F2000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한 총이 나왔다. SAC쪽에서는 Seburo C26A가 등장한다.
-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애니메이션에서 하쿠아를 호위하는 메이드의 무장으로 등장하였다.
- 니노미야 군에게 애도를
주인공 니노미야 슈운고의 누나 니노미야 료코가 니노미야 군에게 애도를 애니메이션에서 애용하는 총이다.
- 데빌17
노바의 전투원이 P90TR을 사용했다.
- 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
특수부대가 사용했다.
-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
주인공 렌(코히루이마키 카렌)의 주무장으로 나온다. 데저트 핑크로 커스텀한 버전 본인이 붙인 애칭은 피 쨩. 심지어 전투 중에 총의 정령과 대화하기도 한다!
- 스파이럴 ~추리의 띠~
카논 힐베르트가 츠키오미 고교에서 난동을 부릴때 들고 있다.
- 신만이 아는 세계
빈티지들이 사용하는 제식 소화기가 비슷하게 생겼다.
- 요르문간드
잉글랜드CCAT 커리 사장이 2개를 들고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케스퍼의 호위부대가 주 무장으로 사용한다. 요나도 케스퍼의 부대에 있을때 사용한다.
-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애니메이션 판에서 이리야 카나와 아사바 나오유키가 사용.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샤를로트 뒤누아가 사용하는 총기 중 하나인 61 구경 어설트 캐논 '가름'의 디자인적 모티브가 되었다. 구판 5권 표지와 신판 4권 표지에서 확인 가능.
- 전투요정 유키카제
OVA 3화에서 후카이 레이중위가 공중항공모함 밴시에 착륙한 이후 항모에 있는 차에 한 탄창을 퍼붓는다. 이후 3화 내내 공중항모를 돌아다닐 때에도 계속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5]
- 주문은 토끼입니까?
테데자 리제가 소장중인 모델건으로 등장한다.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V.V.가 이 총의 탄창을 모티브로 한 탄창을 쓰는 가상의 소총[6]을 들고 등장해서 마리안느를 끔살시켰다.
- 풀 메탈 패닉!
여경 와카나 요코가 양손에 이 총 한자루씩 두 자루를 들고 날뛰는 장면이 등장. 테레사 테스타롯사의 피규어가 들고 있기도 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스릴 병사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TSR 4화에서 멜리사 마오의 P90이 샤 유이란의 마체테에 의해 두동강 난다.
- 학원 키노
멍멍형사가 P90 두 자루로 총칠승권법을 사용한다.
-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
애니메이션판 초반에서 주인공이 사용하는 무기로 등장한다. 원작 게임에서는 단순히 PDW라고만 언급되었다.
[1] 마지막 미션에서 한나의 희생을 선택하고 엔딩을 보면 해제된다.[2] 이럼에도 기동특무부대는 이런 놈들 상대하라고 작정하고 훈련받은 놈들이라 SCP 개체들을 마주쳐도 능숙하게 대처하긴 한다. 물론 일반 경비원들은 거의 사망전대 수준으로 죽어나가지만.[7][3] 시즌 2에서는 삭제되었다.[4] 71발들이 탄창을 가진 PPSH-41과 전용 부착물로 50발들이 탄창을 끼울 수 있는 토미건이 등장해 더이상 유일이 아니게 됐다.[5] OVA3화 말미에서 JAM이 만들어낸 복제인간들을 대상으로는 한번도 쏘지 않았다.[6] 정확히 말하자면 이 총의 탄창과 거의 비슷한 탄창, FAMAS의 디자인적 특징, 그리고 약간의 미래적 디자인을 조금씩 절충해서 결합한듯한 소총을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제식소총으로 사용한다. 1기 23화에서 유페미아 브리타니아가 소총 탄창을 갈아끼울 때 나온다.
[7] 근데 원레 재단의 경비들도 훈련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