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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5:05:15

KBS 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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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than Sports
장르 스포츠 전문 채널
개국 2002년 2월 2일(개국 [age(2002-02-02)]주년)
본사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45 KBS미디어센터
운영사 KBS N
웹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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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채널명 변천사3. 채널 번호4. 중계
4.1. 야구4.2. 축구4.3. 배구4.4. 농구4.5. 테니스4.6. 격투기4.7. 씨름4.8. 낚시4.9. 당구
5. 여담6. 슬로건 및 로고송
6.1. 역대 로고6.2. 역대 슬로건6.3. 역대 로고송6.4. 방송 시작 영상
7. 소속 인물
7.1. 아나운서7.2. 해설 위원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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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ore than Sports
현재의 슬로건

KBS N의 스포츠 전용 채널이다. 2002년 2월 2일에 개국했다.

2. 채널명 변천사

3. 채널 번호

4. 중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테니스, 복싱, 킥복싱, 씨름, 유도, 종합격투기, 핸드볼 등의 종목을 중계한다.[2]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축구 중계에 대한 평은 대체로 좋다. 반면 야구 중계에 대한 평은 안 좋은 편이었다. 경쟁 방송사인 MBC SPORTS+에 비하면 차이가 많이 났었다. 그래도 최근에 들어서 평가가 좋아지고 있으며, XTM처럼 특정 팀에 따라 너무 심하게 편파 중계하거나 SBS Sports처럼 카메라 앵글 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먹거나 MBC SPORTS+처럼 대놓고 특정 종목만 편애하거나 대놓고 특정 종목을 기피하는 건[3] 적은 편이라 욕은 덜 먹는 편이다. 뭔가 방송사 성향 따라가는 것 같다? 사실 더 대놓고 기피하는 종목이 하나 있는데 바로 남자 프로 농구다. KBS N 채널 중 유일하게 인터넷 실시간 방송이 불가능하다.

4.1. 야구

파일:KBS 로고.svg파일:KBS 로고 컬러 화이트.svg야구 중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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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N SPORTS 로고.svg 권성욱 | 이동근 | 이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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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 류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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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야구
2022 시즌부터 사용하는 슬로건
KBO 리그 중계의 경우 캐스터는 현재 KBS N 간판이라 할 수 있는 권성욱이 유명하며, 그 외에 이기호강성철이 있다. 권성욱은 2014~2015년에는 편성기획팀장 업무에 치중하느라 중계를 거의 맡지 않다가 2016년 편성국장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현장으로 돌아왔다. 이기호는 2021~2023년에는 야구 중계를 맡지 않다가 2024년부터 다시 야구 중계를 맡게 되었다. 그러나 2024년 8월 1일 매우 부적절한 성희롱 발언 논란으로 인해 대기발령 되면서 중계에서 배제된 상황이다. 2016년에는 이전까지 야구 중계와 인연이 없었던 신승준, 이호근이 중계에 참여했으며 이 중 이호근은 정규리그에 정식으로 투입되었다.[4]

하일성, 이용철, 이병훈, 민훈기가 오랫동안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민훈기는 2012년 XTM으로 옮겼고, 2014년 시즌이 끝난 후 하일성, 이병훈이 하차하고 송진우, 조성환, 안치용이 새롭게 합류했다. 2016년에는 장성호가 새로 가세했고, 시즌 종료 후 송진우는 하차하였다.

2000년대 초반에는 최동원도 해설위원으로 잠깐 있었다.

그러나 2017 시즌 현재 해설진에 대한 평가는, 조성환, 안치용, 장성호를 제외하면 평가측면에서 바닥을 기고 있다.

이용철은 한화-삼성전에서 삼성 편파 해설을 계속 하다가 욕을 계속해서 먹고 있으며, 나무위키에서 논란틀이 있었을 시절에 그 틀을 달게 되었다.

2015년에 합류한 송진우는 특유의 가래끓는 목소리와 부정투구 발언, 그리고 횡설수설하는 것과 캐스터 말 끊기가 모두 겹쳐 김상훈이나 박노준보다도 못한 최악의 해설위원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심지어는 송진우의 해설이 워낙 귀가 썩는 퀄리티여서 말년에 고액 연봉 받으면서 삽질하던 하일성이 그리워진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 결국 2016 시즌 후 재계약하지 않았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타 방송사들에 비해 야구 중계가 무성의하다. 요즘은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동시 생중계로 각 방송사의 중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데, 광고를 더 우선시하는 듯한, 다른 방송사보다 질 낮은 중계를 시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15년 5월 15일 스승의 날 경기에서 다른 방송사들은 일제히 스승의 날 이벤트를 벌인 선수단의 모습을 사전에 찍어 경기 전에 보여주기도 하고, 시구장면은 물론 애국가까지 보여줬는데, KBS N 스포츠만 광고를 돌리고 있었다.

마침 이날 한화 이글스의 홈경기를 중계한 탓에 광고가 많이 붙어서 그런지 경기가 이미 시작되었는데도 광고는 여전히 진행중. 한화 선발 송은범이 이미 5구를 던지고, 상대편인 넥센 히어로즈이택근이 볼넷으로 걸어나가는 장면부터 중계 시작. 더 어이없는 건 송은범이 2번 타자를 맞아 피칭을 하는 순간부터 넥센의 라인업 화면이 떴다. 덕분에 경기 실황 중계하랴, 라인업 설명하랴 캐스터가 미친듯이 입을 털어야만 했다. 또 이닝이 종료되거나 투수라도 교체할라치면 칼로 무우 자르듯 바로바로 광고로 넘어가기 바빴다. 공영방송 KBS의 이름에 달린 "KBS"라는 신뢰를 업어왔건만, KBS N 스포츠의 친광고 성향은 그야말로 충공깽 수준. KBO와 중계권 계약에 따라 이날 게임이 시작되는 오후 6시 30분에 모든 방송사가 어김없이 중계를 시작하거나 미리 시작해 경기 전 스케치까지 하는데 반해, KBS N 스포츠는 3분이나 지난 6시 33분에 경기 중계 시작... 명백한 계약 위반을 저질렀다.[5]
파일:external/1.bp.blogspot.com/Honeycam%2B2016-04-14%2B18-44-11.gif
2016년에 도입한 4D캠[6]

카메라워크도 매우 안 좋아 야구팬들에게 욕을 먹었다. LG VS 한화전에서 히메네스의 타구가 파울에서 홈런으로 번복됐다. 이때 보기도 어려운 카메라 각도를 합의판정 앵글이랍시고 보여줬다. 다른 각도의 화면이었으면 더 정확한 판정이 나왔을 수도 있었다. 게다가 KBS N만의 특별한 카메라 기술도 없어[7] "여기 지상파 케이블 맞아?"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SBS Sports의 4D 리플레이를 벤치마킹해서 4D CAM을 선전중이지만 이것조차 제대로 못 쓴다고 욕을 먹는다. 2017년에는 기존 4D CAM을 인터렉티브가 가능하도록 만든 '인터렉티브 4D 리플레이'로 업그레이드 시켜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통해 이 시스템을 통한 타자들의 타격 분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프로야구 테마송인 타카피치고 달려라[8]와 일일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선구자격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9]이 유명한데, 김석류, 이지윤, 오현주가 알럽베를 거쳐갔으며, 2012년 주중은 최희, 주말은 공서영이 진행했고[10] 2013년에는 정인영, 윤태진, 윤재인, 박지영 등이 새로이 투입되었다. 최희가 2013년 12월에 퇴사하면서 2014년부터 윤태진이 주중, 정인영이 주말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았으며 2015년에는 경기 시작 전 방송하는 플레이볼 아이러브 베이스볼(평일 한정)을 윤재인이 맡았다. 정인영과 윤태진이 계약 만료로 떠난 2016년에는 오효주가 화~목, 이향이 금~일 진행을 담당했다. 2017년에는 최희가 복귀하면서 화~목요일을, 오효주와 이향이 금~일요일 진행을 하고 있다.

2012년 시즌부터 매경기 MVP에게 사인을 받고 있으며 이는 KBS N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가 볼 수 있게 해준다.. 여기. 스마트폰에 사인하는 모양새 때문에 국내야구 갤러리에선 "택배 세레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비웃음을 사는데... 아무튼 팬들에겐 좋은 선물이다. 다만 LG 트윈스 소속 선수들은 그 스마트폰이 하필이면 삼성전자갤럭시 노트여서 구단 방침상 싸인을 안 해준다고.

국내 야구 프로그램의 대표격 곡인 '치고 달려라'를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치고 달려라를 참조. 2024시즌 기준으로 무려 17년 동안 이 곡을 사용하고 있다.[11]

2014년에는 이대호가 뛰는 일본프로야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 경기 중계권을 skySports와 나눠 가졌으며, 생중계는 skySports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중계방송 화면/그래픽은 KBS N 스포츠에서 제작하고, 해설진의 해설 음성은 두 채널 모두 같이 쓰거나 채널별로 따로 제작하는 경우가 있었다. 타 종목과 시간이 겹치지 않는 경우에는 KBS N 스포츠에서도 동시 생중계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생중계 시 박노준이 참여한 바 있으며, 그 해 시즌 끝까지 방송했다. 2015년에는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K STAR로 중계권이 넘어갔으며, 5월 20일부터 생중계를 맡고 있다. 재미있게도 K STAR에서 선임한 해설위원은 하일성이다.

2015년 8월 15일 포항 삼성 대 한화전에서 야구 중계 역사상 유래없는 이원생중계를 방송했다. 경기는 삼성의 홈인 포항에서 하는데 한화의 연고 지역인 대천해수욕장에 방송차를 보내 이원생중계를 펼쳤다. 제작진은 경기에 집중해야 하는데 시도때도 없이 대천해수욕장 장면을 잡아 시청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렸다. 또 인기팀을 쫓아 시청률만 노리는 기획에 편파해설까지... 삼성과 한화전을 광복절 시즌을 맞아 마치 한일전(삼성 = 일본 vs 한화 = 한국으로 치환시키는) 국가대표 경기처럼 둔갑시켰다. 이로서 양측 팬은 물론 야구 팬들에게 한없이 까였다.[12]

2017년 4월 1일때 삼성 vs 기아전이 KBS 2TV 생중계가 잡혀있었으나, 정규편성 관계로 중계를 KBS N SPORTS로 넘긴다는 말을 하고 중계방송을 종료하였다. 그런데 KBS N SPORTS에선 롯데 vs NC전을 중계중이었고, 중계는 이원중계로 진행했다. 그런데 이게 보여주다 안보여주다 해서(...) 같은 날 한화 vs 두산전이 SBS에서 중계되었는데, 똑같이 정규편성 문제로 중계가 SBS SPORTS로 넘어갔고, 문제없이 중계되어서 KBS는 더욱더 까였다. SBS와 비교되며 까이고, 대비도 안 해놨다며 또 까였다.

2016년 7월 25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야구 토크쇼 프로그램 불야성을 편성했다.

매년 어린이날마다 각 팀의 어린이 팬들을 초청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 생방송 방청을 시켜주는 공개방송을 진행하는데, 2018년 어린이날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아예 넥센 히어로즈 vs kt wiz 경기 오프튜브[13] 생중계에 양팀의 어린이 팬들을 해설위원으로 초청하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2019년 어린이날에도 고척 스카이돔 삼성 라이온즈 : 키움 히어로즈 6차전에서는 지난 시즌 초청한 리틀야구 선수 겸 키움 히어로즈 팬이기도 한 박준우(당시 희망초 2학년)를 다시 한번 초청해 강성철, 장성호와 호흡을 맞춘다. 박준우는 1회부터 5회말까지 중계를 할 예정이며 10개 구단을 모니터 하면서 진정한 야구팬이라고 중계 도중에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이닝 교대 화면도 경기 포인트 선수를 그래픽으로 보여주는걸 보면 MBC Sports+와의 시청률을 의식한듯 SBS Sports와 함께 경쟁으로 보여준다.

2019년에는 뉴미디어 vs 기존 방송사들의 중계권 분쟁에서 패배한 후, 몇몇 팀들의 중계가 미편성된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들려왔는데, 우선 2019년 3월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kt wiz : SK 와이번스가 사실상 첫 생중계가 시작되었다.[14] 또한 2019년 3월 26일 ~ 3월 27일 kt wiz : NC 다이노스 경기는 아예 중계를 하지 않았다. 이후 2019년 3월 28일부터 사실상 중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15][16]

또한 이향의 결혼 후 휴직, 이용철의 사건으로 인해 올 시즌 큰 타격을 입은걸로 예상된다. 두 사람다 언제 복귀할지는 미정.. 이용철을 대신해 장정석을 영입했고 이향의 대체는 김가현이 투입되었다.

2021시즌에는 질 나쁜 중계방송의 오명을 벗기 위해 '새로운 야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김태균박용택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안치용은 계약 만료로 하차했다. 중계 기술 측면에서도 가상 S존을 활용하고 있다.[17] WPA나 WRC 등 새로운 야구 기록도 보여주기 시작했다.[18][19] 새로 들어온 해설위원들의 평가가 좋은 상황이라, 봉중근을 제외하면 KBS 해설진은 해설 경력에 따른 무게감 문제와 투수 출신 부족 문제를 제외하면 비교적 성공적으로 세대교체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들 새로운 야구 이론이나 코칭 기법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해설자들 각각의 캐릭터도 뚜렷한 편. 해설진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채널도 다양하게 마련해 놓았고, 거기서 나오는 의견들에 대한 평가도 높다.

2021년 11월 24일에 장정석KIA 타이거즈 단장으로 선임되면서 해설위원을 하차하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봉중근 역시 계약 만료로 하차하고 염경엽SK 와이번스 감독을 해설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이후 은퇴를 선언한 유희관 역시 해설진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2022년 7월 29일 KT 위즈 vs LG 트윈스 경기 5회말 중계 도중 중계차의 변압기가 터져 중계방송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되었다.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중계가 되지 않으면서 비디오 판독도 중단되었다. 기사 당일 사과문이 게시되었다. 사과문

중계방송은 아니지만 2012년부터 KBO 리그 매 시즌이 시작할 무렵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20] 시리즈를 방송하는데 큰 호평을 받는다. 처음 시작은 2011년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로 뽑힌 10명의 전직 선수들로 시작해서[21] 이후 매년 5명, 또는 10명씩 선정해서 선수 일대기 + 다큐멘터리 포맷으로 방영하는데 나무위키의 각 선수 문서에 나오는 인터뷰 내용 중에서 이 방송 장면이 출처가 된 부분이 많다. 특히 이미 고인이 된 장효조, 최동원, 장명부 편과 원년 우승을 이끈 후 무려 13년의 시간을 견디고 다시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박철순 편은 올드팬들의 심금을 울렸고 그 외에도 이상훈 편은 방송 말미에 눈물을 머금은 이상훈의 인터뷰 내용이 나무위키에 별도의 문서가 만들어질 정도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이순철 편에는 아들이 출연해 아버지의 과거 훈련 방법을 대역으로 보여준 후 아마야구 경기에 출전해 삼진아웃 당했을 때 그 경기의 방송 해설을 하던 아버지가 집에 도착할 때까지 차에서 자신을 마구 깠다는 신세한탄을 하기도 했으며 이종범 편에서는 스토리와는 별개로 이정후의 5~6살 무렵으로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3년 은퇴한 나지완과 LG 트윈스 감독이였던 류지현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2023년 기준으로 케이블 3사 중 해설 수준의 평균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다.

2024년에는 동의과학대 코치 전준호를 해설위원으로 추가 영입했으며, 대신 나지완 해설위원이 개막 직후 TVING으로 이적했다. 여기에 과거 야구 중계를 담당했던 강성철이기호의 재합류가 확정되어 5명의 캐스터와 7명의 해설위원 체제로 운영하게 되었다.

2024년 8월 들어서 강성철의 퇴사와 이기호의 매우 부적절한 성희롱 발언으로 인한 대기발령 조치 때문에 당장 중계 참여가 어려워지게 되면서 남은 2024시즌 중계 일정이 사실상 멈춘 상태다.

그래서 2024시즌 막바지 동안 중계 캐스터를 권성욱, 이동근, 이호근 이렇게 세 명으로만 순회해서 중계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마저도 권성욱은 다른 업무도 병행하는 간부급인데다가 이동근도 나이가 많아서 향후 직급으로 승진해야 할 만큼 더더욱 일정이 빡빡한 상황이다.

일단 강성철은 KBS N을 퇴사하여 프리랜서가 되었음에도 과거 SBS ESPN 시절의 임용수 캐스터와 비슷한 사례처럼 프리랜서 자격으로 중계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이게 실현될 지 여부는 불투명한데다가, 이기호는 중계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심할 경우 해고까지 갈 가능성도 있기에 차기 2025시즌 역시 중계 캐스터 운영 향방에 물음표가 되었다.

자칫하면 야구 중계를 한 번도 안해본 강준형 캐스터나 야구 더빙으로 유명한 김기웅 캐스터, 프리시즌에 한두번씩 중계하던 신승준 캐스터나 KOVO컵, V-리그, 여자농구에서 프리랜서 자격으로 중계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대학야구 중계를 경험해본 박재범 캐스터까지 야구 중계 현장에 투입될 가능성도 있다.

일단 2024시즌 남은 경기는 본사 김진웅 아나운서가 경험도 기를 겸 캐스터로 주에 1번씩 얼굴을 비추는 선에서 조금씩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4.2. 축구

KBS가 공영 방송사인 영향으로 타 방송사에 비해 K리그WK리그, FA컵, K3리그[22], 대학 축구 등 국내 축구의 비중이 높다. 특히 K리그와 FA컵의 경우에는 지상파 채널인 KBS 1TV과 연동되어 중계되기도 한다. 2016년부터 K리그1뿐만 아니라 K리그2의 중계방송도 편성하기 시작했다.[23] 주로 강준형/신승준과 김대길이 중계를 맡는다.

해외 축구 분야에서는 개국 당시 이미 MBC ESPN이 주요 리그를 선점한 터라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으며, 이영표박지성에레디비지에에 진출한 것을 계기로 MBC ESPN과 함께 공동으로 중계권을 구입해 PSV 아인트호벤 위주로 방영한 것이나 방송 3사 합동으로 UEFA 유로 2004를 중계한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2005년부터 프리미어 리그분데스리가 경기들을 중계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 축구 분야에 뛰어들었으며, 프리미어 리그의 중계가 MBC ESPN 전담이다보니 대신 FA컵(잉글랜드)이나 칼링컵 같은 컵대회의 중계권을 확보했다.

분데스리가의 경우에는 안정환이 MSV 뒤스부르크에 입단한 당시 뒤스부르크의 경기를 우선적으로 방영했으며,[24] FA컵이나 칼링컵의 경우에도 한국인 선수 소속팀 위주로 중계 되었다. 2000년대 중후반부가 프리미어 리그의 전성기였던 만큼 FA컵이나 칼링컵의 시청률도 제법 나온 모양.

이후 2007년부터 분데스리가 대신 프리메라 리가세리에 A를 중계했으며, '올라 라 리가'와 '띠아모 세리에 A'라는 매거진 프로그램까지 따로 운영했을 정도로 상당한 투자를 감행했다.[25] 또한 A매치 기간동안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중계를 해주는 등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내세워 잉글랜드 쪽으로 집중된 MBC ESPN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생각만큼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았는지[26] 몇년 하다 사라진 흑역사가 있다.[27] 사실 세리에 A 중계권 구매는 당시 이영표가 후안 데 라모스의 눈밖에 나면서[28] AS 로마 이적이 확정되다시피 했으나 알다시피 딜을 파토내버리면서 토트넘 운영진에게 미운털이 박히고, 로마는 토네토가 안터졌으면 피를 볼 뻔했다. 하지만 KBS 스포츠는...

이외에 박주영AS 모나코에 입단한 뒤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하자 곧바로 모나코 경기 중계권을 구입했으나, 이후 SBS Sports에 빼앗긴 일이 있다. 그리고 2006년 FIFA 월드컵을 시작으로 토고, 나이지리아와 같은 아프리카 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된 것에 대한 영향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중계도 해줬다.

그 뒤 UEFA 유로 2012를 독점 중계하게 되었는데, 물론 KBS 지상파로도 중계 방송하긴 하지만, 전 경기를 KBS N에서만 중계방송한다는 것이 위에 설명되었던 전례에 비하면 이례적.[29] 다만 당시 지상파 3사에서 AFC 패키지 중계권료 협상을 가지고 줄다리기하다가 월드컵 예선 2경기를 급하게 JTBC가 낚아채 가져가면서 한동안 까였다.[30]

그리고 2010년대 들어 유럽 축구 중계가 뜸해졌는데, 이를 의식했는지 2012-13 시즌 석현준이 뛰던 FC 흐로닝언의 경기를 중계해주기도 했지만 2000년대 중반과는 달리 프리미어 리그나 분데스리가 등 높은 수준의 리그 경기를 쉽게 볼 수 있는 환경에서 에레디비지에 중위권팀의 경기가 흥행하기 힘든 상황이었던지라 시청률이 그다지 많이 나오지 못했다.[31]

2012-2013 시즌부터 프리메라 리가 및 코파 델 레이를 다시 독점 중계한다. #. 사실이라면 2012년 후반기부터 프리메라리가를 케이블 TV를 통해 다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는 게 된다.[32] 원래 한국 선수들이 뛰지 않는 리그라 관심있는 팬만 보게 되지 않을까 했으나, 2012년 8월 말에 박주영셀타 비고로 임대오며 대박을 기대했지만 박주영이 여전히 부진하면서 큰 재미는 못 본 듯하다.

2014-2015시즌 종료 후 라 리가 중계권 판매가 개별 클럽과 계약하는 것에서[33] 통합 중계권 판매 체제로 바뀜에 따라 중계권료 상승이 예상되어 중계를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해외 축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돌았으나, 2015-16시즌 라 리가 중계도 해 주고 있다. 양강 이외의 팀들의 경기도 중계하는 것으로 보아 통합 중계권을 구입한 게 맞는 모양.[34] 9월 14일부터는 skySports에서 KBS N 스포츠의 중계방송이 재방송되었다.

이후 2016년 3월 6일 부터 3부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 B FC 바르셀로나 B팀의 홈경기를 중계했다. 유럽 축구의 3부리그 중계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2016년 6월 코파 아메리카를 독점 중계했다. 그러나 16-17 시즌 SPOTV에 프리메라리가 중계권을 빼앗겼다.[35]

요약하자면 ESPN 계열의 채널들이 프리미어 리그UEFA 챔피언스 리그 등 주류 대회를 중계할 때 프리메라 리가나 세리에 A 등 국내에서 다소 마이너 취급을 받는 틈새시장을 적절하게 공략하며 나름 해외 축구 중계의 활로를 개척한 셈. MBC가 SBS에 ESPN을 넘겨준 뒤 해외 축구 중계가 씨가 마른 것을 생각해 볼 때 그런대로 선방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KBS도 SPOTV에게 중계권을 빼앗겨서 해외 축구 중계를 못했다.

중계진들 역시 평이 좋다. 일단 기량적으로 다른 웬만한 스포츠 방송사들을 앞선다. 또한 예능적인 요소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중계 전문성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는 모습도 보인다. 다만 이러한 훌륭한 중계진을 두고도 몇 년째 해외 축구 중계를 하고 있지 않다. 이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축구팬들도 많다.

황의조, 석현준 그리고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에딘손 카바니, 라다멜 팔카오, 디미트리 파예 등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활약하는 리그 앙 정도는 중계권을 구매할 법도 한데 전혀 소식이 없다.[36] 결국 리그앙은 SBS Sports가 중계권을 구입하였다. 또한 이재성, 황희찬, 이청용, 박이영, 서영재가 뛰는 2. 분데스리가도 있는데, 이는 결국 JTBC3 FOX Sports에게 중계 기회를 뺏기고 말았다.

결론적으로, 16-17시즌부터 19-20시즌까지 4시즌째 해외 축구 중계에 투자를 전혀 안했다.

하지만 20-21 시즌, JTBC3 FOX Sports가 포기한 분데스리가 중계권을 따내면서 4년 만에 해외 축구 중계를 하게 되었다. 20-21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황희찬, 권창훈, 지동원 등이 뛴다. 그리고 FC 바이에른 뮌헨 팬들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팬들도 드디어 중계를 볼 수 있게 됐다며 환영 중이다.[37]

1주일에 1,2경기는 꾸준히 편성되고 있으며, 본사 아나운서 지원, 한준희 참여 등 좋은 중계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으나[38] 황희찬, 권창훈, 정우영, 지동원 등 코리안 리거들이 대부분 주전 경쟁에서 밀려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야심차게 중계권을 구매하며 기대한 만큼의 반향은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결국 CJ ENM이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권[39]을 확보하면서 한 시즌 만에 해외 축구 중계가 사라지게 되었다.

4.3. 배구

파일:KBS 로고.svg파일:KBS 로고 컬러 화이트.svg의 배구 중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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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78b4> 진행자 <colbgcolor=#ddeeff,#001933> 파일:KBS 로고.svg파일:KBS 로고 컬러 화이트.svg 이재후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강준형 | 신승준 | 이호근 | 이동근 | 박재범 | 오효주
해설자 파일:KBS 로고.svg파일:KBS 로고 컬러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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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eeff,#001933> 남자부 윤봉우
여자부 한유미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남자부 박철우 | 석진욱 | 류윤식
여자부 박미희 | 이숙자 |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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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가 좋아 V
2022-2023 시즌 슬로건
야구와 축구가 타 방송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밍밍하긴 하지만, 사실 KBS N 스포츠의 진가는 배구 중계에 있다. 동절기 배구 중계만큼은 국내 최고의 방송사가 바로 KBS N 스포츠다. 배구 중계와 인연이 매우 깊은 채널. 스포츠 전문 채널 개국 이전부터 KBS는 대통령배(백구의 대제전)-슈퍼리그 배구대회의 주관방송사를 맡았다. 배구 중계 하면 예나 지금이나 KBS로 통하기 때문에 중계 노하우 또한 압도적이다. 한 예로, KOVO가 2007-2008 시즌에 비디오 판독 판정 제도를 도입할 때 제도 도입은 시기상조라는 비판이 한창 일었으나 KBS N 스포츠의 카메라웍 덕택에 비난 여론을 잠재울 수 있었다. 특히 KBS N 스포츠의 카메라웍은 국제배구연맹(FIVB)에서 인정받을 정도로 정평이 나있다.[40]

유수호 혹은 허주와 오관영 조합은 대한민국 역대 스포츠 중계 코멘터리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그야말로 전설의 레전드 급. 오관영은 꽤 오래 전에 은퇴[41]했고, 유수호, 허주는 KBS 본사 은퇴 뒤 KBS N 스포츠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했지만, 2010-2011 시즌을 끝으로 이곳에서도 은퇴했다.[42] 그 뒤를 잇는 강준형[43] 이기호[44][45]이세호, 박미희, 김상우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구 중계진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2010-2011 시즌부터 남자 3인방 아나운서가 합류했는데(신승준, 강성철, 김기웅) 이 3인방 중에서는 신승준만 계속 배구 중계를 하고 있다.[46] 2014년부터는 이호근도 합류했다. 간혹 케이블에도 중계를 나오던 유지철, 이재후가 케이블 중계에는 나오지 않는데다가 강준형, 이기호의 승진 때문인지 2014-2015 시즌부터는 신승준, 이호근의 중계 비중이 늘어났다. 2016-2017 시즌 한시적으로 유지철, 이재후가 다시 케이블 중계에 간혹 나왔다. 또한 2017-2018 시즌에는 오효주, 조진혁이 캐스터로 데뷔했다. 그러다 조진혁이 퇴사하고 2018-2019 시즌에는 축구 위주로 중계한 소준일이 한시적으로 배구 캐스터를 했다. 게다가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신승준이 팀장으로 승진하면서 중계 비중이 줄었으며,[47] 4년동안 팀장을 했던 강준형은 다른 직급으로 승진하면서 다시 중계 비중이 늘어났다.

과거에는 이세호[48], 마낙길[49], 김상우[50], 최천식[51], 김세진[52], 문용관[53], 이도희[54], 박미희[55]가 KBS N 스포츠 배구 중계진을 맡았다.

2014년에 박미희가 흥국생명 감독으로 선임되어 해설위원의 공백이 생겼는데 2014 KOVO컵 프로배구대회에서부터 GS칼텍스 서울 KIXX에서 뛰었던 이숙자가 은퇴를 하고 해설위원에 합류하여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2014-2015 시즌 종료 후 김상우가 우리카드 감독으로 선임되어서 상대적으로 과거에 비해 중계 실력이 떨어지게 된 이세호와 2014 KOVO컵 프로배구대회에서부터 해설위원으로 합류한 이숙자만 남게 되어 또다시 해설위원 쪽에 누수가 생겼으나, 이전에 KBS N 스포츠에서 해설을 맡았던 문용관,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해설을 맡은 적이 있던 박희상이 2015-2016 시즌부터 합류했다. 문제는 KBS 지상파 해설위원으로 합류한 신선호가 김상훈의 상황판단 능력과 진필중의 어휘구사력을 합친 듯한(...) 실력으로 배구팬들에게 미친듯이 까였다. 게다가 해설가 데뷔 이래 줄곧 지상파 중계만 나온다[56]. KBS 스포츠 중계석 배구편에도 출연하긴 하나 방송 비중이 많지 않았다.

2017-2018 시즌에는 지상파 해설위원이었던 신선호가 빠졌고, KBS N 스포츠에 이영택이 여자부 해설위원으로 합류하면서 여자부 해설위원이 2명으로 늘었다. 여자부 경기 해설위원은 이숙자 혼자였기 때문에 피치못할 사유로 나오지 못할 경우 남자부 해설위원이 대신 그 자리를 채우곤 했는데, 해설위원이 2명으로 늘어남으로서 분담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영택이 녹화 중계로만 배정되었다보니 해설위원이 된 줄 모르는 팬이 많았다.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이영택이 대표팀 코치가 되면서 해설위원에서 빠졌고 그 빈자리에 은퇴한 한유미가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문용관 해설위원이 KOVO 경기운영위원회 경기실장으로 떠나면서 생긴 빈 자리에 김상우가 해설위원으로 복귀했다.

2020-2021 시즌을 앞두고 박희상이 해설위원에서 빠졌고 그 빈자리에 김세진이 해설위원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은퇴한 김요한을 해설위원으로 추가 영입해서 2라운드부터 투입하기 시작했다.

2021-2022 시즌 도중 여자부 시은미 해설위원 추가 영입해서 투입하기 시작했다.

KBS N 스포츠 외에도 2011 KOVO컵 프로배구대회부터 2012-2013 시즌까지는 MBC 스포츠플러스가 중계에 참가했고, 2013 KOVO컵 프로배구대회부터는 SBS SportsV-리그 중계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KBS N 스포츠에서 그 외의 방송사에 중계권 재판매를 하여 새로 참여하게 된 것. 남자부 경기 기준으로 주마다 돌아가며 현장 중계 우선권을 갖는다. 가끔 KBS N 스포츠와 타 방송사가 중복 중계를 할 때는 타 방송사는 여전히 KBS N 스포츠 중계화면을 따와서 중계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KBS/KBS N 스포츠의 중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리고 이런 KBS와 배구계와의 유착관계를 확인시키듯 2013 오프시즌에 KOVO와 KBS가 3년간 100억이 넘는 중계권료 대박을 터뜨렸다. 그리고 2015년 12월 21일, 5년 간(2016-2017 시즌부터 2020-2021 시즌까지) 200억 규모로 중계권 계약을 연장했다.

매주 금요일 밤에 매거진 프로그램 '스페셜 V'를 편성해 방영해 왔으나 여배 팀들은 처음 녹화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57] 2015-2016 시즌에는 방송이 없었고('주간 최고의 세트'로 대체) 2016-2017 시즌부터 재개되었으며, 진행은 홍진호와 조은지가 하다가 2017년에 홍진호가 하차하고 이호근이 진행하였다. 다만 이거 때문에 아나 앤 아나 코너를 더이상 이호근이 하지 않고 염상엽이 했다. 2017-2018 시즌에는 조진혁, 조은지가 진행했으며, 2018-2019 시즌에는 이호근, 오효주가 진행했고 2019-2020 시즌에는 이호근, 조은지가 진행했다. 2020-2021 시즌에는 김가현과 김세진이 진행했으며, 시간대도 월요일 오후 6시 방송으로 변경되었다. 주간배구보다 빨리 방송하기 위한 편성으로 보인다.

2015-2016 시즌 초반 중계 음향 면에서 일부 문제가 발생했는데, 캐스터가 소리를 높이면 갑자기 중계 볼륨이 따라서 확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직접 보자

2020-2021 V-리그 시즌 일정과 2020년 후반부 일정[58], 2021년 초반[59] KBO 리그와 일정이 1개월 이상 겹친다. 과연 KBS N SPORTS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고민거리였는데, 일단 11월 1일 경기까지 평일 경기는 3시 반으로 앞당겨서 진행하기로 하고 토요일 10월 17일, 24일 경기는 2시, 10월 31일 남자부 경기는 2시, 여자부 경기는 4시에 진행되고, 일요일 경기는 7시로 늦추어서 진행하기로 하여 야구 경기 시간대와 겹치는 것을 어느 정도 피할 수가 있게 되었다.

2021 FIVB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를 단독 생중계했다. 뉴미디어 중계권은 쿠팡 플레이가 보유한다. 한일전은 KBS2 지상파에서 중계했고, 나머지 경기들도 야구 중계를 미루면서까지 생중계해주면서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1년 6월 16일, KOVO와 2026-2027시즌까지 총 6년 간 300억의 중계권 계약을 맺으면서 프로배구와 무려 22시즌동안 동행하게 되었다. 이로서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장 기간 중계권 계약을 맺게 되었다. 이러면서 중계권 및 재판매권을 다시 한 번 가져오게 되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배구 대표팀이 4강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김연경을 필두로 선수들이 원팀으로 뭉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국내 프로스포츠 중 최고의 인기인 야구 대표팀이 올림픽에서의 부진과 각종 사고들 때문에 부정적 여론과 비교되며 2021-2022 시즌에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질 전망이라 KBSN의 중계권 계약이 좋은 한 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2021-2022 시즌부터는 주 1회 방영되었던 스페셜 V가 매일 방영(경기가 없는 날은 제외)으로 확대 편성되었다. 처음에는 중계 전에 방송하여 전 날 경기 리뷰와 당일 경기를 예상하는 구성으로 진행했으나 11월 27일 방송부터 중계 종료 후에 방송하여 당일 경기 리뷰와 다음 날 경기를 예상하는 구성으로 변경되었다. 시즌 후반부에는 시은미 해설위원을 영입하게 되었는데, 스페셜 V에만 출연했다.

2021-2022 시즌 종료 후 여자부 이숙자 해설위원이 KGC 인삼공사 코치로 선임되어 그 빈자리는 전 흥국생명 감독인 박미희가 복귀하여 메우게 되었으며, 또한 남자부 김상우 해설위원이 대전 삼성화재 감독으로 선임되어 그 빈자리는 지난해에 은퇴한 윤봉우가 메우가 되었다. 그러나 이세호 위원이 2022년 11월 26일 한국전력 vs KB손해보험 경기 녹화중계를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또한 김요한 위원은 2022년 12월 마지막주에 모종의 사유로 돌연 마이크를 내려놓으면서 12월 28일 스페셜 V 방송 출연이 마지막이 되었다.[60]

시은미 해설위원은 중계진 소개 영상에는 없지만 2022년 10월 26일 스페셜 V 방송에 출연하면서 2022-2023 시즌에도 스페셜 V에만 출연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1월 19일 스페셜 V 방송에는 신진식 위원이 출연했다. 이후 출연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일회성 출연이었던 것 같다.

2023년 2월 19일 스페셜 V 방송부터 양철호 위원이 패널로 합류했다.

2022-23 시즌 종료 후 김세진 前 해설위원이 KOVO 운영 본부장으로 들어감에 따라 후임자로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민철 前 JTBC GOLF&SPORTS 해설위원이 합류해 2023 KOVO컵대회부터 빈 자리를 채우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초반에 마이크를 내려놨던 이세호 강남대학교 스포츠복지학과 교수도 재합류했다.[61]

그리고 2023년 10월 14일 스페셜 V 방송을 통해 류윤식, 김유리 前 선수가 해설위원으로 합류했음을 알렸다. 두 위원은 스페셜 V 해설위원으로 활동한다.

2023-24 시즌 종료 후 해설위원 개편이 단행되면서 이세호 해설위원이 다시 마이크를 내려놓게 되었고[62] 김민철 해설위원도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은퇴한 박철우와 前 OK금융그룹 감독 석진욱이 새로운 해설위원으로 선임되었고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데뷔하였다. 또한 이숙자 위원이 정관장 수석코치 생활을 마치고 다시 해설위원으로 복귀했다.

이기호 캐스터의 대형사고로 인해 강준형, 신승준, 이호근, 이동근 캐스터 4명만 남게 되었으나 그나마 오효주 아나운서가 여자부 경기를 중계해본 경험이 있어서 일부 스케줄이 채워질 수 있기에 야구보다는 조금 유한 상황으로 전망되었다. 그러다가 2024 KOVO컵부터 대학배구 캐스터 출신인 박재범 캐스터가 영입되었다.[63] 2024-25 V리그 초반 KBS N SPORTS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계진 목록을 보면 박재범 캐스터가 녹화중계 위주로 편성되어있는데, 로테이션은 강준형-신승준-이호근-이동근-박재범/오효주로 돌릴 것으로 보인다.

4.4. 농구

파일:KBS 로고.svg파일:KBS 로고 컬러 화이트.svg여자 농구 중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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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colbgcolor=#ddeeff,#001933> 파일:KBS 로고.svg파일:KBS 로고 컬러 화이트.svg 남현종, 김진웅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김기웅, 권성욱, 박재범
해설자 파일:KBS 로고.svg파일:KBS 로고 컬러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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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하은주, 손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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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ing the Future
2022~23시즌 슬로건
2002-2003 시즌부터 2004-2005 시즌까지 중계를 했다. 권성욱을 중심으로 박수교박건연이 중계를 맡았다.

엑스포츠의 KBL 독점 중계 사태 이후 한동안 중계에 참여하지 않던 농구 중계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농구 중계의 경우, SBS가 과거에 SBS 스타즈가 있던 시절부터 프랜차이즈가 매각된 현재까지도 동절기 스포츠에서는 애정을 쏟는 분야라 여타 방송사에 비해 중계 퀄리티가 좋다. 그렇다고 KBS가 농구 쪽에서는 딸리는 것도 아닌 것이 농구대잔치 초창기부터 SBS가 참여할 때까지 줄곧 주관 방송사였던데다 KBL 초창기 시절 주말에 빅매치를 편성했었고, 김현태-박제영의 중계 퀄리티도 괜찮았다.

그리고 2012-13 시즌 후 SBS ESPN의 중계권이 종료되면서 비어있던 WKBL 중계를 2013-14 시즌부터 하기 시작했다. 이 역시 농구대잔치 시절이 연상되는 부분인데, 농구대잔치 시절 남자부 경기는 지상파 3개 방송사가 돌아가면서 했지만, 여자 농구의 경우 KBS가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중계를 했다. KBL과는 다르게 여성 전문 채널인 KBS W에서 중계하기로 했으며 매거진 프로그램인 '바스켓 W'도 편성했다. 경기가 없는 화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저녁 7시, 주말은 2시, 4시, 6시 경기라서, 수-목-금은 KBS W를 통해[64], 토-일-월은 KBS N 스포츠에서 중계를 했다. 그동안 WKBL TV에서 활동한 한국 여자 농구의 레전드 정은순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2014-15시즌부터는 KBS 지상파와는 달리 남자 프로농구 중계를 하지 않는다. 이미 프로농구가 V-리그보다 시청률이 상당히 낮아졌기 때문이다. 여자 프로농구는 배구 생중계와 시간이 겹치는 날에는 KBS N LIFE에서 생중계한 뒤 KBS N 스포츠에서 재방송을 한다. 2015-16 시즌에는 WKBL 중계권을 구입한 skySports에도 KBS N의 중계 영상이 송출되었다.

2016년 9월 WKBL과 2018-19 시즌까지 중계권 계약을 했다.

권성욱김은혜가 메인으로 중계한다. 이외 강성철손대범도 중계한다.

2016-17 시즌은 KBS N 스포츠와 KBS W에서 WKBL 중계방송이 편성되었다. 2018-19 시즌에는 KBS N 스포츠 외에 SPOTV 2에서 KBS N의 중계 영상을 송출하여 여자프로농구를 방송한다.[65]

또한 2019년 8월 19일 WKBL과 3년 재계약에 성공해 2019-2020 시즌부터 2021-2022 시즌까지 중계한다.기사 19-20 시즌에는 MBC SPORTS+에 중계권을 판매했다. 이래서 이제는 중계를 못해도 KBS W로 중계하지 않는다. 20-21시즌에는 야구나 배구 중계 시간과 겹치면 녹화방송으로 방송되며 IB SPORTS나 포털 사이트에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현재까지는 권성욱과 강성철이 야구 중계와 병행하는 관계로 김기웅이 대부분의 경기를 중계하고 있으며 하승진은 KBS 지상파 해설을 맡으면서 개막전, 포스트시즌 경기에만 참여했고 김은혜와 손대범이 번갈아가며 중계를 한다.

2021-2022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KB 감독을 지냈었던 안덕수 위원도 중계방송 대열에 합류했다.

WKBL과 KBS N이 5년 더 함께한다. 2022년 7월 11일 여자프로농구 주관 방송사로 2022-23시즌부터 2026-27시즌까지 5년간 재계약에 성공해 총 14년간 맡게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비판 여론이 꽤 있다. KBS N이 V리그에만 신경쓴 나머지 WKBL과 관련된 프로그램 제작에 대해 굉장히 소홀한 건 둘째치고 스포츠 경기의 기본인 TV 생중계조차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66] 그렇기에 WKBL 중계권이 MBC SPORTS+ 혹은 tvN SPORTS로 넘겨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KBS N이 자체 중계차를 보내는 KBO리그와 V리그와는 달리 WKBL 중계에는 자체 중계차가 아닌 외주 중계차[67]를 쓰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중계권을 넘기는게 좋다고 얘기하고 있다.[68] 이런 여론을 의식했는지 2022-23 시즌부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바스켓볼[69]을 신설해 매주 월요일에 방영된다.

2022년 12월 26일 용인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은 경기가 열렸었는데 이 경기에서 KBS N은 사고를 치고 만다.[70] 보통 큰 부상을 당하는 선수가 나오면 리플레이가 안 나오고 신음 소리가 최대한 안 잡히게 소리를 조정하는데 이주연 선수와 키아나 스미스 선수가 무릎 부상을 당했을 때 두 선수의 부상 장면을 한 번 보여주는 것에 모자라서 시간 날 때마다 계속해서 리플레이해주고 선수들의 신음 소리를 크게 오디오에 잡히도록 설정해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다. 실제로 유승희 선수가 이 부상 장면으로 PTSD가 와[71] 무려 한 달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 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논란이 있으나 부인할 수 없는 건 인기가 KBO 리그V리그에 크게 뒤쳐지는 WKBL의 주관 방송사를 무려 14년간 맡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72] 또한 최근 유튜브를 통해 많은 여자 농구 컨텐츠[73]을 제작하며 여자 농구 인기 상승에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KBS N SPORTS의 중계권 장기 계약은 부정적인 요소보다는 긍정적인 요소가 더 많다.

특이한 점은 2018-19시즌부터 중계진은 KBS N의 명찰이 아닌 WKBL의 명찰을 차고 중계를 임한다. 아무래도 IB SPORTS에도 중계가 돼서 그런 듯. 박신자컵 서머리그나 트리플잼 중계 때는 KBS N 명찰을 차고 중계를 임한다.

2024-25시즌부터 박재범 캐스터도 여자농구 중계진에 투입되었다. 안덕수 위원이 한국여자농구연맹 사무총장에 선임되면서 하차했고 하은주가 새로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KBS는 농구계에 긍정적인 일은 조금도 보도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이슈만 있으면 공영방송 주제에 누구보다 앞장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나 할법한 수준의 저급한 KBL 혐오를 선동한다. # # KBS 한국농구 비판 보도가 기분 나쁜 이유 KBS가 동계 프로스포츠 라이벌 배구 중계에서 국내 최고의 방송사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배구계와 인연이 매우 깊은 채널이라는걸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4.5. 테니스

국내외 복싱 대회와 ATP 투어 테니스 중계[74]를 하고 있어서 국내 복싱, 테니스 팬들에게 환영받는 채널이다.

2019년 ATP 테니스 중계를 재개하면서 다른 스포츠 생중계와 테니스 경기가 겹칠 때 어떻게 처리할지 팬들의 걱정이 있었으나 정현의 2019년 첫 경기(푸네 오픈 16강전)는 KBS W에서 중계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겹치는 경우 KBS N의 다른 채널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현 경기는 시청률이 꽤 나올테니...

4.6. 격투기

경인방송이 중계하던 WWE 스맥다운 중계를 이어받아 2004~2005년경까지 방영한 적이 있다. 또한 위클리 매거진 프로그램인 버텀 라인, 애프터 번 등도 같이 방송했다. 당시 중계진은 iTV에서 스맥다운을 중계했던 김동연-천창욱 콤비가 그대로 맡았고, 버텀 라인 애프터 번은 주로 이기호-이재호 콤비가 진행했다. 하지만 모회사가 KBS라는 공영방송사의 한계 때문인지 국정감사에서 KBS N의 WWE를 비롯한 격투기 종목 방영에 대해 말이 많았고, 결국은 WWE 관련 프로그램은 모두 폐방 조치하게 됐다.[75][76] 그 외에 WOW와 WEW[77]를 방영했었다.

2015년 4월부터 킥복싱 단체인 Glory를 중계방송했고, 2015년 11월엔 국내 킥복싱 단체인 MKF 대회를 생중계하기도 했다. 2015년 9월부터 종합격투기 단체인 Bellator MMA 대회도 중계방송했다. 2016년 10월부터 국내 자선 격투기 단체 Angel's Fighting을 방송했다. 하지만 복싱 경기는 다시보기를 지원하지 않는 등 타 종목에 비해 푸대접하는 경향이 있다.

4.7. 씨름

대한씨름협회 주관 전국씨름대회 중계도 20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해오며 씨름 중계에 앞장섰다. KBS N 스포츠는 2019년부터 민속씨름리그 지역장사 대회도 중계하기 시작했다. 2022년부터는 대한씨름협회 전국대회중계권은 MBC스포츠플러스에 넘기며 민속씨름중계에 집중하기시작했다, 기존에 씨름중계를 오래 해온 강성철 캐스터와 신명수 해설위원이 그만두며 김기웅, 신승준 캐스터와 이태현 해설위원이 씨름중계를 하고있다, 씨름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희열도 방송했다.

4.8. 낚시

평일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 한국낚시채널의 낚시 프로그램을 틀어준다.

4.9. 당구

2020-21 시즌 PBA 프로당구 투어 중계 방송에 참여했다.

그리고 2024-25 시즌은 PBA 팀리그 중계에 참여하고 있다. 중계 캐스터는 신승준, 이형걸, 이재후(KBS 본사), 조은지.

5. 여담

이 채널은 원래 대부분의 셋톱박스에서 KBS 위성1TV를 편성하고 있었는데, 위성1TV 폐국 이후 KBS KOREA가 복수 채널에서 같이 편성되다가 이 채널이 편성되도록 변경된 곳이 많았다.

다른 두 채널에 비해 본사 아나운서들의 중계 지원이 많은 편이다.[78] 본사에서 퇴임한 유수호, 허주가 2010-2011 시즌까지 프리랜서 자격으로 KBS N 스포츠에서 중계를 계속 하기도 했으며, 2013년에 표영준이 본사에서 퇴임한 후 프리랜서 자격으로 2015년 봄까지 KBS N 스포츠 중계를 담당했다. 야구 중계 시에는 주로 김현태, 유지철이 주중 경기에 1차례씩 중계를 맡으며 배구 중계 시에도 유지철, 이재후가 가끔 KBS 본사나 KBS N 스포츠의 V-리그 중계 캐스터로 나서기도 한다. 여자 프로농구 중계시에는 김현태[79], 이재홍도 프로농구 중계 지원을 나오기도 한다. 2014년 1월에는 반대로 본사의 스포츠 중계석 프로그램에서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배구 중계를 녹화방송하면서 KBS N sports의 신승준김상우와 함께 지상파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이 때 케이블 중계에서는 KBS N 명찰을 부착했으나 지상파 오프닝/클로징 멘트를 따로 녹화하면서 이때는 명찰을 제거한 모습도 볼 수 있다.) 그 외에 우리동네 예체능의 경기 중계에 정인영, 김기웅, 이호근이 투입되기도 했으며 이 중 이호근은 우리동네 예체능의 고정 중계진이 되어 최종회까지 함께 했다.

역으로 한국시리즈와 같이 지상파에서 중계되는 경기의 경우 KBS N 스포츠 여자 아나운서들이 2020년부터 현장 리포팅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소속상 KBS N 스포츠이지만 가슴에 KBS SPORTS라는, 본사 여자 아나운서들이 스포츠 관련 방송을 진행할 때 착용하는 표식을 붙이고 나온다.

LG 트윈스 팬들에게는 또 다른 주적. 임찬규 물벼락 사건에 대한 KBS N 스포츠 관계자의 태도로 인해 주적으로 찍혔으며 방송사 PD마저 LG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드러낸 적도 있다. 이 사건 이후 특히 LG와 상대하는 팀을 지나치게 편파해설함으로서 LG 팬들의 이마를 찌푸리게 했다. LG팬들은 차라리 LG 경기를 중계하지 말하달라고 투덜대는 중.

2010년대 중반 들어 여자 아나운서들의 퇴사가 이어졌다. 최희, 공서영, 박지영이 연이어 떠난 데 이어 2015년 연말에 벌써 정인영, 윤태진이 떠난 데 이어 2016년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윤재인까지 퇴사를 결정하며 남아 있는 여자 아나운서 중 최고참이 2018년 기준 5년차인 오효주... 이 세 사람의 퇴사는, 과거 결혼과 맞물려 퇴사한 김석류이지윤의 경우라든지, 지상파나 종편 채널의 정규 직원으로 들어간 김민지, 오현주, 정지원과는 다르다. 여자 아나운서들은 2년 단위의 계약직 신분인데, 어느 정도 나이가 차고 어린 후배들이 자리를 잡으면 회사 측이 재계약에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80] 오효주와 함께 입사했지만, 어느 순간 사라져버린 신유정의 경우도 있고, 여러 모로 불안한 고용 환경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 중 방송에 제대로 자리잡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81] 오효주가 아이 러브 베이스볼 MC 자리에서 물러나고 현장 리포팅을 돌자 홀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오효주 본인이 직접 해명을 하긴 했지만. 이후로도 여자 아나운서 충원이 전혀 없어 오효주와 조은지의 고생이 이어지고 있다.

KBS my K에서 2018년 12월 31일까지 송출하였으나, 2019년부터 KBS N SPORTS만 유일하게 철수되었고, 옆 채널은 SBS 온에어 서비스와 POOQ을 통해 서비스하는 것과 달리, KBS N 스포츠는 스포츠 중계권 관련 저작인접권 문제로 인해 온에어를 서비스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난다.

코로나 19 사태로 V-리그여자농구 중계가 중단되었을 때 해당 경기들의 재방송 외에 예능 프로그램을 땜질로 방송하기도 했다. 개그콘서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씨름의 희열 등을 재방송했다. 뒤의 둘은 그나마 스포츠와 관계가 있기는 하지만[82] 개그콘서트는...

코로나 19의 영향인지 V-리그 김천 경기(2020년 2월 27일, 12월 20일)와 여자 농구 부산 경기를(2020년 2월 29일, 3월 6일, 3월 8일, 12월 25일, 12월 31일)[83] 오프튜브로 중계하는 경우도 있다.

6. 슬로건 및 로고송

6.1. 역대 로고

파일:KBS N SPORTS 로고(2006~2014).svg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KBS N sports 로고 KBS N SPORTS 로고

6.2. 역대 슬로건

6.3. 역대 로고송

6.4. 방송 시작 영상


7. 소속 인물

7.1. 아나운서

모든 스포츠 컨텐츠를 자회사에서 제작하는 SBS만큼은 아니지만, KBS도 본사와 계열사 간의 교류가 심심찮게 있는 편이다. 따라서 KBS 소속 아나운서들도 종종 KBS N 스포츠 중계에 참여한다. 김현태, 유지철, 이재후, 이재홍 등이 대표적 사례. 2018 시즌 축구 중계를 위주로 담당하는 이광용이 2018년 8월 5일 KBO리그 중계에 투입되었으며, 이재홍, 김현태[84]도 가끔식 KBO 리그에 지원 투입하기도 한다. 강승화는 지상파 중계에만 투입되다가 2021년 5월 9일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DH 1차전과 10월 24일 키움 대 kt 경기 중계에 투입되었다. 2021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 캐스터를 맡기도 했다.[85] 최근에는 김진웅 아나운서가 야구 중계에, PBA 팀리그에는 이재후, 이형걸 아나운서가 지원 투입되고 있다.

과거 분데스리가 중계에는 이광용, 남현종, 김종현 아나운서가 지원 투입되기도 했다.

반대로 KBS N 아나운서들이 KBS 중계에 투입되기도 한다. 2020 도쿄 올림픽에는 신승준, 이호근 아나운서가 KBS 본사에 파견되었다. 신승준은 핸드볼, 수영, 조정 등의 종목을, 이호근은 여자 배구, 럭비 등의 종목을 담당했다. 과거 2014 브라질 월드컵에는 신승준이 파견되었지만 당시에는 KBS 양대노조의 총파업이 있던 직후라는 것을 감안하자면 이번 2020 올림픽 중계에서는 KBS가 KBSN 아나운서들의 전문성을 인정한 것이라 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86]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지상파 중계 때 오효주 아나운서가 KBS 본사로 파견되어 리포팅 등을 맡기도 한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창사이래 첫 현장 캐스터로 이동근 아나운서를 발탁했다. 프로야구 지상파 중계도 가끔 담당하고 있다.
입사년도 남성 여성
2002년
[87]
권성욱, 조민호[88] 민구희[89]
강준형 노현정[90]
2003년 이기호[91][92] 한정미[93]
2004년 박찬[94] 신지연[95]
2007년 신승준 김석류[96], 송지선[97]
2009년 김기웅, 강성철[98] 이지윤[99]
2010년
[100]
김민지[101], 최희[102], 장새별[103]
공서영[104], 오현주[105], 정지원[106]
2011년 정인영[FL], 윤태진[FL]
2012년 박지영[109], 윤재인[110]
2013년 이호근,소준일[111]
2014년 오효주, 신유정[112]
2015년 이지수[113], 안애경[114]
2016년 오세혁[115],김관일[116], 조진혁[117],염상엽[118] 이향[119], 조은지, 김보경[120]
2020년 김가현[121]
2022년 이동근[122]
2024년 박재범[123]

7.2. 해설 위원

8. 관련 문서



[1] 모기업의 사명 변경에 따른 채널명 변경.[2] 예능도 한다.[3] 이건 스포츠 채널이 한 개일 때 이야기이고 2가 생긴 뒤로는 2 쪽이긴 하지만 오히려 더 많이 한다.[4] 이호근은 후술하는 것처럼 우리동네 예체능의 경기 중계를 전담했는지라 2016년 초에는 주말 경기 및 수도권 경기 위주로 투입되었다. 당장 첫 중계가 2016년 4월 10일 잠실 넥센 VS 두산 경기였다. 첫 지방 중계가 대전 LG VS 한화 경기였고, 장거리 중계는 사직 NC VS 롯데 경기였다.[5] 다른 경기 때문에 중계를 늦게 시작한 SBS Sports하고도 비교되는 상황.[6] 자료화면은 2016년 4월 12일 롯데-LG 1회초 강민호소사 상대로 2점 홈런을 칠때[7] 예를 들면 SBS Sports의 freeD나, MBC SPORTS+의 피칭캠이 그 예시다.[8] 2008 베이징 올림픽 응원가로 처음 나온 이후 고정 오프닝으로 쓰인다.[9] 케이블 야구 일일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 가장 먼저 시작한 프로그램이다.[10] 퇴사 이후 2012년 후반기부터 2014년까지 XTM 베이스볼 워너B의 진행을 맡았다.[11] 2019년까지는 해마다 리메이크 하였다. 하지만 2020시즌 부터는 ‘Final.ver’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리메이크를 하지 않는다.[12] 특히 삼성팬들의 반감이 높다.[13] 현장이 아닌 대표로 해당 방송국 화면을 송출해 이어받는 형식[14] 다만 시작부터 생중계가 된건 아니고 배구 중계 딜레이로 끝나고 이어서 TV중계가 시작되었다.[15] 2019년 3월 28일 이날 경기를 맡은 강성철은 "이제야 돌아왔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16] 배구 시청률이 갑자기 오르다보니 어쩔 수 없이 KBS N SPORTS는 배구 중계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딜레이 중계조차도 하지 않은 것은 비난받을 소지가 있다.[17] 그동안 PTS를 우하단에 별도로 표시했으나 2021시즌부터 MBC에 이어 PTS를 홈플레이트쪽에 띄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스코어 버그가 우하단으로 위치를 옮겼다. 다만, 오프튜브 중계시에는 예전처럼 좌상단에 스코어 버그를 표시한다.[18] 투수 기록 소개 자막에는 9이닝당 탈삼진(K/9)과 9이닝당 볼넷(BB/9)을 표시하는 중이다.[19] 다만 스포츠 투아이의 자료를 쓰는 것이라 엠엘비파크 등에서는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20] 레전드라는 프로그램 명칭만 같이 쓰고 매 시즌마다 제목이 조금씩 다르다.[21] 선동열, 장효조, 박정태, 한대화, 김기태, 이순철, 이만수, 장종훈, 김재박, 양준혁[22] K3리그는 가끔 중계해준다.[23] KBS N SPORTS뿐만 아니라 KBS KidsKBS W를 통해서도 편성되었다.[24] 다만 당시 뒤스부르크는 분데스리가 최하위의 전력이었고, 안정환도 큰 활약을 하지 못했던 터라 팬들에게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25] 참고로 이 당시 스포츠 전담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김석류는 '띠아모 세리에 A'의 진행을 맡은 것을 계기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26] 그러나 세리에 A의 시청률은 의외로 나온 편이다. 오히려 레알,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라리가 경기가 자비없는 새벽시간인데다 인기도 없어 완전히 폭망했다.[27] 이후 라리가 중계만 남았고, 세리에 A 중계는 스포티비로 넘어갔다.[28] 수비력은 나무랄 데 없으나 오버래핑을 메워주던 에드가 다비즈가 떠난 이후 공격력이 아쉽다고 매번 비판받아 왔으며, 라모스는 공격적인 풀백을 기용하기로 유명했다. 결국 심봉다, 아수 에코토를 주전 경쟁 자원으로 낙점하였고, 이영표는 이적 분위기가 물씬 풍겨왔다.[29] 유로 2008은 MBC SPORTS+에서 전 경기를 중계방송하고, 지상파 3사에서 일부 생중계했다.[30] 당시 지상파 3사 측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예선 중계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AFC 챔피언스 리그를 비롯한 여러 대회의 중계권이 함께 포함된 'AFC 패키지' 중계권이었다.[31] 게다가 석현준이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지 못했던 만큼 주목을 끌기 어려웠다.[32] 2012년 당시에는 스카이라이프SKYEN 채널을 통해서만 생중계를 볼 수 있었다.[33] 그래서 2014-2015시즌 중계는 라 리가 양강 팀의 중계만 해 줬다.[34] 이외에 네이버 캐스트를 통해 라리가 쇼의 녹화 실황을 전송하기도 하는 듯, 주력 컨텐츠의 하나로 밀고 나가려는 듯하다.[35] 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인터넷, 모바일 중계권을 뺏긴 SBS Sports도 있지만 KBS N 스포츠가 더 심하다. 이쪽은 16-17시즌 라리가 중계 자체를 못한다.[36] 현재 EPL, 라리가, 세리에 A 모두 SPOTV에서 중계권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썩 좋지 않은 중계 퀄리티 때문에 축구팬들의 피로도가 상승하는 중이며, 다른 스포츠 채널의 중계권 구매를 절실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37] 뉴미디어 중계권은 SPOTV가 가지고 있다.[38] 특히 바이에른 뮌헨 서포터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39] TV, 뉴미디어 포함[40] FIVB 사무총장이 KBS N 스포츠의 영상을 다른 방송사들도 참고하여 영상을 잡도록 요청했을 정도다.[41] 은퇴 이후 목사 안수를 받았고, 2012년까지 서울 예일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2014~2017년에는 KOVO 상벌위원장으로도 재직했다. 2018년 6월에 사망했다.[42] 현재 유수호는 아이스포티브이(ISportsTV) 대표로 있으면서 스포츠 중계도 한다.[43] KBS N 스포츠의 축구, 배구 종목 간판 아나운서다. 특히, 배구는 심판 자격증까지 땄을 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있어 배구팬들에게 개념 캐스터로 손꼽힌다. 그러나 본인의 배구 지식을 자랑하려고 해설위원의 멘트 타이밍도 뺏어가려는 면이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어서 연차만 베테랑이란 평도 있다.[44] 야구에서나 배구에서나 삼성을 편파하는 듯한 멘트로 논란이 있는데다 배구 지식의 피드백이 없어 용어를 몰라 해설위원에게 물어보는 등의 상황이 아직 있다.[45] 2012-2013 시즌부터는 무엇 때문인지 남자경기만 중계하다가 2018년 컵대회부터는 컵대회 한정으로 다시 여자경기도 중계하고 있다. 2022-2023 시즌부터는 V리그에서도 다시 여자경기를 녹화방송에 한해 중계하고 있다.[46] 강성철, 김기웅은 2011-2012 시즌을 끝으로 배구 중계를 떠났다. 강성철,김기웅 모두 현재는 여자농구에 전념하고 있다.[47] 동시에 3시즌동안 맡았던 V리그 토크쇼 라디오 진행자 자리에서 하차하였으며, 그 빈 자리에는 오효주가 투입되었다. 그만큼 아나운서 팀장이 되면 내근(행정업무)이 많아진다고 한다. 참고로 강준형의 경우 팀장으로 승진하고 나서 띄엄띄엄 중계하다가 2017-2018 시즌에는 배구 중계를 쉴 정도였으니...[48] KOVO 경기감독관으로 활동하면서 해설위원을 접었다가 2012-2013 시즌에 5시즌만에 다시 해설위원으로 돌아왔다가 2022-2023 시즌 2라운드 중에 해설위원을 접었다.[49] KOVO 경기감독관으로 활동하면서 해설위원을 접었다.[50]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코치/감독,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거쳐, 2013 KOVO컵 프로배구대회로 6시즌만에 다시 KBS/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돌아왔다가 2015년 4월, 우리카드 한새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다시 해설위원을 접었다. 이후 2018 KOVO컵 프로배구대회로 4시즌만에 다시 KBS/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돌아왔다가 2023년 4월, 삼성화재 블루팡스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또다시 해설위원을 접었다.[51] 2012-2013 시즌 초반에 해설위원을 접었다가 2013 KOVO컵 프로배구대회부터는 SBS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옮겼다.[52] 2013년,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해설위원, 개인사업, 강의 등을 접었다가 2020-2021 시즌에 8시즌만에 다시 해설위원으로 돌아왔다. 이후 2023년 6월, KOVO 운영 본부장으로 선임되면서 다시 해설위원을 접었다.[53] KOVO 경기지원팀장,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감독, 남자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을 거쳐 2015-2016 시즌 4시즌만에 다시 해설위원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2018년 7월, KOVO 경기실장으로 선임되면서 다시 해설위원을 접었다.[54] 2009년 흥국생명 코치로 선임되면서 해설위원을 접었다. 이후 GS칼텍스 서울 KIXX 코치,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거쳐 2013 KOVO컵 프로배구대회부터는 SBS 스포츠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2017 KOVO컵 프로배구대회부터 2020-2021 시즌까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감독을 맡았다.[55] 2014년 5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해설위원을 접었다가 2022-2023 시즌에 9시즌만에 다시 해설위원으로 돌아왔다.[56] 그나마 5번은 유지철이 하드캐리했는데 나머지 5번은 이재후가 파트너였다... 거기에 2016년 2월 25일 도로공사기업은행 경기 중계는 데뷔 최초 여자부 경기 중계였다. 물론 파트너는 유지철. 2016년 3월 20일 현대캐피탈 대 OK저축은행 경기(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는 다시 이재후와 호흡을 맞췄다.[57] 스페셜 V의 꼭지인 '닥터 V'의 첫 녹화 팀들이 그 해 우승을 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대신 1차전 승=준우승 공식이 사라졌다. 2010-2011 시즌 현대건설, 2011-2012 시즌 인삼공사, 2013-2014 시즌 GS칼텍스, 2014-2015시즌 기업은행이 전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중간에 2012-2013 시즌이 빠진 것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58] 이때는 정규리그 일정.[59] 남자부 포스트시즌[60] 실제로 12월 29일 경기와 2023년 1월 1일 경기의 녹화중계를 김요한 위원이 하는 것으로 KBS N 홈페이지에 공지되어있었으나 돌연 12월 29일 경기는 김세진 위원이, 2023년 1월 1일 경기는 윤봉우 위원이 대체하게 되었다.[61] 한동안 KBS N 공식 사이트에 남자배구 해설위원은 이세호, 윤봉우 해설위원 단 두 명만 소개되어있었고, 김민철 해설위원은 누락되었다가 최근 추가되었다.[62] 2024년 9월 19일부로 SOOP(구 아프리카TV)에서 마이크를 잡게 되었다.[63] 다만 박재범 캐스터는 정식 직원이 아닌, 프리랜서 신분이다.[64] V-리그KBL과 시간이 겹친다.[65] KBSN 중계진이 SPOTV2를 통해 중계하는데 KBSN에서는 배구 경기가 종료된 후 4쿼터쯤에 중계한다. 배구 경기가 없을때 혹은 중계가 잡히지 않을때는 SPOTV2와 함께 동시 생중계한다. 물론 하술되어있지만 KBS N이 자체 제작한 경기는 단 한 경기도 없으며 몇몇 경기는 SPOTV가 제작한 화면에 KBS N의 중계진 목소리만 올라가있다.[66] 물론 이에 대해서는 반박 의견도 있다. 여자농구 중계방송사가 KBS N만 있었을 때에는 여자농구를 KBS W나 KBS PRIME을 통해서라도 송출했기 때문. KBS N에서 여자농구 생중계가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은 SPOTV2, IB SPORTS, MBC SPORTS+가 여자농구 중계에 가담한 시점과 정확히 일치하다.[67] 보통은 디지털오비밴이라는 중계차 회사가 가며 가끔씩 KBS N의 중계를 릴레이해주는 IB SPORTS 중계차가 간다.[68] 실제로 MBC SPORTS+WKBL중계에 자체 중계차를 투입하고 있다.거기는 겨울에 중계할게 없잖아.[69] 진행자는 윤수빈[70] KBS N과 엠스플이 번갈아서 현장 제작을 하는데 이 경기는 KBS N이 현장제작을 맡았다.뿐만 아니라 월요일 경기는 항상 KBS N이 현장제작을 맡았으나 2023년 2월 13일 경기 BNK와 우리은행의 경기는 엠스플이 현장제작을 맡았다.[71] 유승희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무려 2번이나 당하고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인간승리의 표본같은 존재다. 또한 신음 소리가 큰데 PTSD가 오는게 당연할 수도.....[72] 물론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으나 현재 WKBL 중계를 같이 하고 있는 MBC SPORTS+KBL 중계권 계약을 2년 남기고 빤스런제멋대로 파기한 적이 있었다.[73] 선수들이 나와서 게임을 하는 하이볼 더블샷, 여자 농구 선수들의 여러 가지 챌린지를 담은 하이볼 쇼츠 등[74] 2016년까지만 했다가 2017-2018년에는 스카이스포츠 독점 중계. 다시 2019년부터 KBS N이 독점 중계.[75] 같은 이유로 MBC ESPN 또한 K-1 등의 종합격투기 컨텐츠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76] 해당 국정감사에서 격투기 프로 유해 발언을 한 이경숙 당시 열린우리당 의원은 프로레슬링과 종합격투기 팬덤에서 공적으로 낙인찍혔다.[77] 우먼 익스트림 레슬링.[78] KBS는 방송국 채널수가 많다보니 아나운서의 수도 많고, 그래서인지 스포츠 캐스터 능력을 갖춘 남자 아나운서가 많다. 특히 전문 캐스터 육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스포츠 1선 캐스터들을 본사로 파견 보내는 다른 방송국들과는 달리 지상파임에도 종목별로 담당 아나운서가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담당 종목 중계시 본사 아나운서들이 자주 알바를 뛰러 온다.[79] 지금은 프로야구까지 담당한다.[80] 정인영윤태진의 SNS를 통해 미루어 볼 수 있다.[81] 박지영은 MBC SPORTS+에 출연 중이지만 정식 직원 신분이 아닌 계약직(정확히는 연예기획사 소속 방송인)이다. 최희, 공서영, 정인영, 윤재인, 윤태진 등은 모두 틈나는 대로 여기저기 얼굴을 내미는 정도에 불과하다. 최희는 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다시 아이 러브 베이스볼 평일 진행을 했지만.[8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현주엽이 출연한 초기 방송 분량이 나갔다.[83] 이 경기 중 몇 경기는 부산MBC가 현장 중계였던 경기도 있었다.[84] 2020년에는 10월 15일에 KBO 리그, 10월18일에 여자프로농구 경기에 참여하였다.[85] 이때는 KBS2 지상파 중계였다.[86] 반대로 KBS N 소속 아나운서의 KBS 본사 중계 참여는 2014년 양대노조 총파업 시기와 겹쳤던 브라질 월드컵을 제외하고 드문 편이다.[87] 윗 줄은 2002년 1월 입사. 아랫줄은 2002년 9월 입사.[88] 2005년 SBS Sports 복귀.[89] 2006년 퇴사.[90] 2003년 KBS 본사 아나운서로 이직. 관련 기사[91] SBS Sports 출신.[92] KBO 중계 중 논란으로 인해 타업무 이동.[93] SBS Sports 출신. 2006년 퇴사.[94] SBS Sports 출신. 2005년 Xports로 이직.[95] 前 KBS ITIS 아나운서. 2006년 퇴사.[96] 2010년 결혼과 함께 퇴사.[97] 2010년 퇴사 후, MBC ESPN으로 이직.[98] 2024년 퇴사.[99] 2010년, NS홈쇼핑 쇼호스트로 이직.[100] 윗 줄은 2010년 4월 입사. 아랫줄은 2010년 11월 입사.[101] 2010년 SBS 아나운서로 이직.[102] 2013년 프리랜서 선언으로 퇴사. 4년 후인 2017년, 프리랜서 신분으로 복귀.[103] 2013년 J Golf 아나운서로 이직.[104] 2012년 XTM 베이스볼 워너B 진행자로 이적.[105] 2011년 TV조선 기자로 이직.[106] 2011년, KBS 본사 아나운서로 이직.[FL] 2015년 계약 만료로 퇴사.[FL] 2015년 계약 만료로 퇴사.[109] 2014년 MBC SPORTS+ 이직.[110] 2016년 3월 퇴사.[111] 프리랜서, 한국프로축구연맹 캐스터[112] 2015년 퇴사.[113] 2017년 6월 퇴사.[114] 2017년, 연합뉴스TV 이직, 2022년 신영증권 이직.[115] 2022년 퇴사, 연합뉴스TV[116] 2023년 퇴사.[117] 2018년 퇴사 후, YTN 사이언스로 이직.[118] 2017년 퇴사.[119] 2021년 11월 퇴사.[120] 부서 이동[121] 2021년 SBS 아나운서로 이직.[122] SBS Sports에서 이직.[123] 프리랜서, 이전까지 대학스포츠 전문이었으나 이기호 아나운서 논란으로 급히 영입.[124] 한국풋살연맹의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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