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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리올림피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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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제철학올림피아드 국내 예선과 주최는 같지만 별개의 대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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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전국지리올림피아드 특별위원회
전국지리교사연합회
첫 개최년도 2000년
링크 전지연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대한지리학회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1.1. 대회 추진 목적1.2. 대회 기본 방침
2. 참가 방법3. 대회 진행
3.1. 지역 대회(1차 대회)
3.1.1. 정규 진행3.1.2. 코로나 시기 진행
3.2. 전국 대회(2차 대회)
4. 결과 발표 및 시상식5. 문제 출제 유형과 난이도
5.1. 지역 대회5.2. 전국 대회5.3. iGeO 국가대표 선발 면접
6. 문제점7. 지리올림피아드 공부 팁8. 참고 사이트

[clearfix]

1. 개요

대한지리학회와 국토연구원이 주최하고 전국지리올림피아드 특별위원회와 전국지리교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고등학생 대상 지리학 분야 올림피아드 대회이다. 2000년에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후 2019년에 제20회 대회가 열렸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다. 2007년에는 청각장애인이 전국지리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적이 있었다.

지리올림피아드는 대한민국의 고등부 과학 올림피아드들 중 가장 많은 참가자 수를 보유하는 올림피아드중 하나이자 고등학생의 시점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올림피아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2] 대한민국의 자연과학 올림피아드들은 참가자들이 비교적 적은 영재학교, 과학고 위주로 이루어진 반면 지리올림피아드는 일반고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이루어져서[3]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심지어는 보성군, 영월군 같은 인구 5만 명 미만인 군 단위 지역에서도 입상자가 나올 정도. 하지만 형식과학, 자연과학 계열 올림피아드보다 언론의 주목을 훨씬 덜 받고 iGeO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지 않아 대중의 시점에서 인지도가 묻히는 올림피아드 이기도 하다.

'올림피아드'가 붙은 대회들 중에는 대입자기소개서 작성 금지 목록에 없는 유일하다시피한 대회이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수학·과학[4]·외국어 교과명이 명시된 교외 대회는 대입자소서에 작성할 시 0점 처리하는 조항이 있는데, 지리는 사회와 과학이 융합된 과목이기 때문에 이를 교묘하게 피해갈 수가 있는 것.[5] 다만 사교육 유발 요인이 큰 내용을 작성할 시 그 부분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조항도 있으므로, 지리올림피아드 관련 내용을 자소서에 적었을 때 그것을 평가에 반영하는 것은 대학 재량이다. 사실상 사정관들에게 '나 지리 잘함' 하고 알리는 용도. 물론 2010년대 들어서면서 외부대회 기재금지 방침에 따라 현재는 생활기록부에 수상 내력은 기재되지 않는다. (관련 방침이 없던 2000년대에는 학생부에 잘만 기록되었다.)

규정상 전국대회에서 동상 이상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 중 하나인 국제지리올림피아드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것은 iGeO 문서 참조.

1.1. 대회 추진 목적

1.2. 대회 기본 방침

2. 참가 방법

해당 대회가 진행되는 연도 기준으로 고등학교 1학년~3학년에 재학중이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면 참가할 수 있다. 3~4월 중에 학교 측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교내 대회에서 순위권에 들어야 지역대회 참가 자격을 주는 경우도 있으며, 이때 교내 예선 대회 문제 출제는 일반적으로 해당 학교의 지리교사들이 담당한다.

학교당 지역대회 진출자 수는 학교의 학생수에 따라 달라지는데, 500명 미만일 경우 5명, 500~899명일 경우 6명, 900~1199명일 경우 7명, 1200명 이상일 경우 최대 8명까지 지역대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3. 대회 진행

3.1. 지역 대회(1차 대회)

Regional Preliminary Round

흔히 말하는 올림피아드의 1차 대회, Round 1와 동일하다. 2001년 제2회 대회부터 열렸다.

3.1.1. 정규 진행

참가신청을 한 학생들은 먼저 5월 두 번째 토요일[7]에 각 특별시광역시 단위로 열리는 지역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지역 대회는 주로 도 내에 있는 주요 대학교 중 하나의 캠퍼스에서 치러지는데, 해에 따라 시험장이 달라지기도 한다.[8] 2018년 제19회 대회 기준 지역별 시험장은 다음과 같다.
지역대회 장소소재지(시, 군, 구단위)
서울한강중학교용산구
부산부산대학교 부산캠퍼스금정구
대구/경북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대구광역시 북구
인천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계양구
광주/전남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광주광역시 북구
대전대전대학교동구
울산약사고등학교중구
경기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강원가톨릭관동대학교강릉시
충북충북대학교청주시
충남국립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공주시
세종두루고등학교
전북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전주시
경남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진주시
제주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제주시

특정 광역시 지역대회와 그 광역시를 배출한 도의 지역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경우가 있으나, 이것은 시험장만 같은 것이고 실제로는 광역시 대회와 도 대회의 문제가 서로 다르고 수상자도 따로 뽑는다.

3.1.2. 코로나 시기 진행

코로나로 인해 2021년 지역 대회는 지역 알기 탐구보고서 제출로 대체된다. 말그대로 자신이 사는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나름대로 연구하여 A4 10-15장 정도로 보고서를 작성하여 해당 지역 올림피아드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소논문 형식의 보고서를 지리교사들이 평가하는 것이라서 시험 형식으로 평가했던 이전 올림피아드들과는 다르게 난이도에 대한 걱정은 덜드는 편이다. 하지만 심사담당 지리교사의 성향에 따라서 수상 여부가 결정되는만큼 아무리 좋은 보고서를 제출한다고 해도 탈락할수 있기 때문에 시험 형식의 평가보다 수상하기 매우 힘들어졌다고 할수 있다. 약 300-1000명 가량되는 지원자들 사이에서 얼마나 눈에 띄는 보고서를 제출하냐가 수상을 결정지을 것이다.

3.2. 전국 대회(2차 대회)

Final Round
흔히 말하는 올림피아드의 2차 대회, Round 2와 동일하다.

지역대회에서 동상이상 수상을 한 응시자들에게는 전국 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전국 대회는 대체로 6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며[9] 서울대학교의 사회과학대학[10]이나 사범대학 건물[11]에서 열린다.

4. 결과 발표 및 시상식

결과는 시험 본 다음 주 수요일에 전국 지리교사 연합회 홈페이지에 합격자 명단이 뜬다. 4~5일 내로 나오는거니 상당히 발표는 빠른 편. 예선 시상식은 따로 없고, 학교로 상장이 발송되어 온다.

본선의 경우, 6월 셋째~넷째 주 토요일에 서울대학교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이 때가 기말고사 기간과 겹쳐서 특히 지방 학생은 참석이 힘든데, 불참하더라도 상장과 메달은 발송해 준다.

불참하더라도 은상 이상 수상자들에게는 네셔널지오그래픽 사의 지구과학 잡지가 일정기간 동안 우편으로 배송된다. 이걸 받으면 전국대회 참가비 4만원은 대충 퉁칠 수 있다.

5. 문제 출제 유형과 난이도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지리 관련 대회[12]중 가장 어렵고 입상하기 힘든건 당연할뿐더러 시험지 공개가 전혀 없어서 타국의 지리올림피아드에 비해 매우 어렵다.[13][14]

다른 과학올림피아드와 비슷하게 학부 수준의 지식과 지리적 사고력을 요구한다. 익숙한 수능 지리와는 다르고 훨씬 어려워서 교내 문과에서 공부로 내로라 학생도 여기서 매우 고전하는 편이다. 이는 다른 과학 과목들과는 다르게 한국 커뮤니티에서 얻을수 있는 학부 지리학 정보나 올림피아드 관련 정보는 매우 한정되어있는 점이 한 몫 한다. 독학을 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정보는 대부분 지리교사와 친해져서 입수하게 된다. 인강도 마찬가지로 수능에 대한 팁만 알려주지 학부 지리학이나 올림피아드에 대해서는 언급이 전혀 없다.

또한 지리학은 범위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2년 연속으로 참가한 지리 분야에 특화된 학생일 경우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고 느껴질수 있다.

아래에 서술할 문제 출제 유형과 난이도는 2016, 2018, 2019년도 지리올림피아드 시험문제에 바탕으로 한다.

5.1. 지역 대회

지역대회는 모든 문제가 객관식이다. 세지도 지역대회에서는 그리고 교과내용이아닌 단지 사고력 부분을 물어보는 문제가 적어도 60% 이상은 나온다고 보면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학부 내용이 추가되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지리학사와 지도학, 도시지리학, 경제지리학이 나오기 시작하며 지구과학2에 나오는 내용이 출제되기도 한다.

지역예선이 흔히 쉽다고 알려져 있는데, 당연하지만 이는 낭설이다. 실제로 모의고사나 수능, 심지어 내신과 비교하는 게 실례일 정도로 어렵다. 지역에 따라 난이도가 전국대회보다 어려운 경우도 볼 수 있다.
지역대회의 출전자는 적어도 수능이나 모의고사(혹은 내신) 지리 영역에서 1등급 나오는 학생들이 학교장 인증까지 받은 공식적인 출전자들이다. 지역예선은 이러한 조건을 가진, 약 300명 남짓되는 출전자들을 걸러내기 위한 올림피아드이다. 당연히 평가원 주관 중등학력 시험들과 내신보다 어려울수 밖에 없다. 기본 문제들조차도 거의 수능 지리 킬러급 문제들이다. 실제로, 2019년 지리올림피아드 대전 대회에서는 한반도의 화산암(현무암), 심성암(화강암), 퇴적암의 분포 지도를 보여주고 시대순으로 나열하라는 문제가 나왔다. 하이탑 지구과학 2를 보면 알겠지만 3종류의 암석 분포는 보통 지구과학2나 학부 자연지리학에서 다루는 내용이다. 이것말고도 지리학사 부분에서는 고전 지리서적에서 따온 내용으로 한자지명을 맞추라는 문제가 나오는등[15], 시중의 고난도 지리문제집으로 다루기 힘든 문제들이 대부분이었다. 그 말인즉슨 수능/내신 지리만 잘해서는 입상이 택도 없다는 소리이다.

일반적으로 1학년이 통과하기 매우 쉽지 않다. 사실 학교에서 이제 고등학교로 막 들어온 1학년을 참가시키는 경우 자체가 적기도 하고, 2, 3학년 수준의 지리를 배우지 않은 경우가 많다.

5.2. 전국 대회

전국대회에서는 서술형 점수가 총 200점중 120점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데 서술형 문제의 유형은 어떤 지문을 읽고 답을 답하고 거기에 대한 이유나 부연 설명까지 요구한다. 답, 이유 또는 기타 등등의 형태로 답을 적으면 된다. 현상에 대한 명칭과 이유를 물을 수 있고 지역에 관한 민족 분포 및 종교 같은 것을 물을 수 있다.

주관식 문제는 지리덕후라면 충분히 풀 수 있을만한 문제다. 예를 들면 2018년 전국 지리올림피아드 본선에서 각 3권역[16]의 시기별 자원 사용 그래프를 주고 자원을 쓰라는 문제가 나왔었고, 2019년 전국 지리올림피아드 본선 대회에서는 벨기에 접경국가를 모두다 쓰라는 문제가 나왔다.[17]주관식은 객관식에 비하여 쉬운 문제[18]들이기 때문에 주관식 한 문제를 통으로 날리면 수상도 통으로 날라간다고 보면 된다. 즉, 전국 대회는 주관식이 기본 베이스고, 객관식으로 입상자를 가려낸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주관식에는 부분 점수가 있다. 주관식 채점이 얼마나 까다롭고 어떠한지는 점수 공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모른다. 그러므로 의심되는 문제를 정확히 잘 기억해 두었다가 학교 지리 선생님한테 질문으로 물어보는 형식으로 채점을 해보자.

객관식 문제에서는 세계지리 한국지리 부분에서는 지역대회의 수준보다 한두단계더 어렵게 나온다. 지리적 상식을 물어보는 단답형에서는 자신이 지덕이라 하더라도 듣도 보도 못한 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

또한 본선에는 영어 문제가 최소 5문항이상이 출제된다. 난이도는 출제년도에 따라 다르긴 하나, 지문만 해독할 수 있다면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국어로 된 문제보다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주관식에서도 영어 문제가 출제되는데, 다소 전문적인 용어가 나오긴 하지만 수능 영어 독해 지문[19]보다는 쉬운 편이니,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으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지리올림피아드는 교내 문과에서 공부로 한가락 하는 학생들이 나가는 대회라, 영어문제는 어려움이 전혀 아니다. 주관식의 답은 답은 국어로 써도 되고, 영어로 써도 된다.

그리고 전국 대회에서 중요한 것은 경제지리를 꼭 공부하라는 것이다. 전국 대회에서는 경제지리가 단골로 나오기 때문에 전국 대회에서는 경제지리공부를 하지 않았더라면 뭔 소리인지 도통 모른다.. 지리학에서 생소한 수학 연산이 있기 때문에 어렵다.[20] 게다가, 경제 지표를 나타내는 그래프 자체가 흔히 보이는 수학 그래프와 표현 방식[21]이 다소 다른데다가 여러 경제지리 이론까지 추가로 고려해야하기때문에 수학적인 사고력도 요구되어 매우 어렵다.

보통 세지 같은 과목만 파면 될 것 같지만 전국 대회인 만큼 지리덕후들이 다수 있기 때문에 수상 여부는 경제지리 문제에 달려있다고 말해도 무방하다. 그러므로 평가원에 들어가서 2013년 이전 수능 경제지리 시험지를 풀어보는게 좋다. 아니면 입지론 문서나 중심지 이론 문서를 참고하도록 하자.

5.3. iGeO 국가대표 선발 면접

현재 대한지리학회는 iGeO 국가대표 팀을 구성하지 않고 있다.

이론상으로는 전국 대회 동상 이상 수상자부터 가능하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못하고, 코로나 이전에도 대한지리학회의 회의 결과에 따라 국가대표 선발을 하지 않았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이후에도 국가대표 선발을 진행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2017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iGeO에 한국이 참가했는데 국가대표 선발 면접을 진행했었다. 시상식후에 진행되었고, 영어로 지리에 관련한 면접을 진행했다.

6. 문제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리올림피아드/문제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지리올림피아드 공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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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지리분야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고득점을 따기 위해선 많은 오오오오오이 필요하다.

그러한 노력들이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특히, 환경이나 경제, 문화 등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전국 대회에는 매체에 나왔을 만한 것들을 지리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나온다. 또한 지도를 거의 외우는 수준이라면 대회를 나가는데 문제없을 것이다. 제시하는 지역이 어디 있는지(수리적 위치, 지리적 위치), 그 지역은 어떤 지리적(자연적, 인문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철저히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경제지리, 경제와 관련된 용어를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전국대회 문제에서 대놓고 경제학 용어가 불쑥 튀어나온다. 아무리 지리에 관심이 많다고 하더라고 경제를 모르면 고득점은 힘들다. 경제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문제 풀다가 난생 처음 보게 되는 용어 하나 때문에 문제 하나 전부를 포기해야 할 지도 모른다.

또한 전반적 지리 분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므로 나무위키를 참조하는 것도 좋다. 나무위키가 그 특유의 뇌피셜로 점철된 문서들 탓에 욕을 먹긴 하지만 얕게 나마 넓은 범위의 지리 지식을 얻는 데에는 나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따로 지리 정보 분야 문서들이 작성돼있으니 이를 위주로 공부하면 된다.

아래 참고사이트의 지리올림피아드 동호회에서 시험 1주전에 학습정모를 통해 시험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강의한다. 또 밴드에서 같이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사람들과 정보를 교환할 수도 있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

아프리카유럽의 국가들 이름과 위치, 기본적인 국가특징, 세계의 유명한 하천, 호수등을 미리 공부해두면 좋다.

전국지리올림피아드의 문항중 1/3~1/4정도가 영어로 출제되므로, AP 인문지리학 과정에서 나오는 영어로된 지리 용어들을 참고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8. 참고 사이트


[1] 지리올림피아드앞에 전국이 붙지만 대한지리학회의 영문 상장 인증서에 Korea Geography Olympiad(KGeO)라고 나와있다.[2] 나머지는 수학올림피아드, 정보올림피아드, 물리올림피아드이다.[3] 외국어고, 국제고 등 인문계열 특목고도 많이 참여하지만, 다른 과학 올림피아드처럼 특정 학교가 메달을 휩쓸어가지 않는다. 오히려 일반고가 특목고를 이기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2005년 제6회 전국대회에서는 실업계 마이스터고인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이 은상을 입상했다.[4] 여기서는 물리·화학·생물학·지구과학·천문학 등 순수자연과학을 말한다.[5] 이것은 2016년 현재 대교협 상담원을 하고 있는 사람이 밝힌 것이다. 2018학년도 대입 기준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입학처는 자기소개서에 '전국지리올림피아드'라는 문자열을 작성해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취했다. 그리고 실제로 '지리올림피아드'란 문자열을 적어놓고 대학에 합격한 사람이 있다. 그래도 혹시 자소서에 작성을 하고자 한다면 해당 대학 입학처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6] 라고는 하나 실제 시험 문제는 내신이나 수능 문제보다 심층적이며 어렵고, 학부 수준의 문제가 있다. 특히 전국대회.[7] 2018년 대회 기준으로 5월 19일이었다. 운이 없으면 부처님오신날에 시험을 보러 가야 하는데, 실제로 2016년 전국지리올림피아드 지역대회는 부처님오신날에 시행되었다.[8] 대표적인 예가 경기도 대회인데, 2014년 제 15회 대회에서는 용인시 소재의 서농중학교에서 진행되었으나, 2015년 제16회 대회에서는 안양시 소재의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진행되었고, 2016년 제17회 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소재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추가로, 2006년 제7회 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소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같은 해 서울지역 예선은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진행). 서울대회 시험장보다 접근성이 좋고 서울 도심에 더 가까운 경기대회 시험장이었다. 이해 서울 지역대회가 열렸던 상명대학교는 주변에 지하철 역 같은 것이 없지만, 여기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이대역과 성산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있다![9] 2015년 대회는 메르스 사태 때문에 8월 하순으로 연기되었다.[10] 2006년 제7회 전국대회 등[11] 2019년 제20회 전국대회 등[12] 도전 골든벨, 독도바로알기대회 포함.[13] 대표적으로 미국, 호주의 지리올림피아드의 경우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과거 시험지를 공개한다.[14] 타 과목의 유명 올림피아드들인 정올과 수올조차도 시험지를 공개한다.[15] 문제의 예시가 시조와 같이 부분적으로 한자로 돼있다. 2018, 2019 대전 대회에서 시험지 첫 페이지 문제로 나왔다.[16] 아시아•태평양, 유럽•러시아, 아메리카[17] 답은 네덜란드, 독일, 룩셈부르크, 프랑스[18] 상식수준의 문제들도 종종 보인다.[19] 애초에 수능 영어 독해 지문은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하기보다 언어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20] 경제지리에서는 수학이 필수다.[21] 대표적으로, 팔랜더의 배달 곡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