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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2: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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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Secure Digital로서의 공통점2.2. Standard SD 규격과의 차이점
3. 스펙 간단 정리4. 역사 / 용량 / 가격5. 제품
5.1. 삼성전자5.2. SanDisk
6. 주의사항
6.1. 고장6.2. AS와 복구6.3. 사기6.4. 메모리 카드 리더기와의 호환
7. microSD의 번들화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1. 개요

파일:external/www.doi-toshin.com/SanDisk-introduces-200GB-microSD-card.jpg.png
공식사이트 https://www.sdcard.org
SD 카드의 한 종류로 손톱 크기의 작은 폼팩터를 가진 메모리 카드다.[1][2]

2004년에 휴대폰에 메모리 카드로 넣기 위해서 만들어졌다.[3] 이후 스마트폰과 각종 카메라에 표준으로 채택되고, 편의성을 인정받으면서 폭발적으로 보급되었다. 2024년에는 메모리 카드라고 하면 마이크로 SD카드를 말할 정도로 가장 범용적인 메모리 카드가 되었다.

2. 특징

2.1. Secure Digital로서의 공통점

표준 Secure Digital의 규격을 그대로 승계했기 때문에, 그 특성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래시 메모리, Secure Digital 참고.

2.2. Standard SD 규격과의 차이점

3. 스펙 간단 정리

자세한 내용은 SD카드3.3문단 및 3.4문단 참고하십시오
sd카드 구입시 봐야하는 스펙표시를 간단히 정리 하였다.

비디오스피드 클래스
V30 : 최소 쓰기 속도 30MB/s
V60 : 최소 쓰기 속도 60MB/s

UHS(초고속) 속도 클래스
U1 : 10MB/s의 최소 쓰기 속도
U3 : 30MB/s의 최소 쓰기 속도

애플리케이션 성능 클래스
(A1)
최소 임의 읽기 1500 IOPS
최소 임의 쓰기 500 IOPS
최소 지속 순차 쓰기 10MB/s
(A2)
최소 임의 읽기 4000 IOPS
최소 임의 쓰기 2000 IOPS
최소 지속 순차 쓰기 10MB/s

속도 클래스
C2(클래스 2): 2MB/s의 최소 쓰기 속도
C4(클래스 4): 4MB/s의 최소 쓰기 속도
C6(클래스 6): 6MB/s의 최소 쓰기 속도
C10(클래스 10): 10MB/s의 최소 쓰기 속도


4. 역사 / 용량 / 가격

Secure Digital 자체의 버전 및 스펙의 역사는 항목을, microSD카드 출시 이전의 SD카드 역사는 항목 참고.
연말에는 microSD express 규격[23]의 고속메모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
-> 2024년 11월 19일 기준, express 규격 또한 출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격은 동용량에 비해 꽤 높으나 스펙상 최대 읽기: 880MB/s 최대 쓰기: 480MB/s로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1월 19일 기준, SanDisk와 KIOXIA가 2TB microSD 카드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 상태이다. 가격의 경우 SanDisk는 약 28만 원, KIOXIA는 약 35만 원으로 형성되었다. 다만 KIOXIA는 최대 읽기: 100MB/s 최대 쓰기: 90MB/s인데 반해 SanDisk는 최대 읽기: 240MB/s 최대 쓰기: 140MB/s로 단순 스펙상 사양 차이는 큰 것으로 보여진다.

5. 제품

5.1. 삼성전자

연도 제품명 속도 (읽기/쓰기) Class 특징/비고
2011 Plus 2011 24MB/s / 쓰기?C10 검정
2013 Plus 2013 48MB/s / 20MB/sC10 / UHS-I(U1) 검정
2014 EVO 2014 48MB/s / 21MB/sC10 / UHS-I(U1) 노랑(검은줄 없음)
2015 EVO Plus 2015 80MB/s / 20MB/sC10 / UHS-I(U1) 빨강
2017 EVO Plus 2017 100MB/s / 90MB/sC10 / UHS-I(U3) 빨강
2017 EVO 2017 100MB/s / 90MB/sC10 / UHS-I(U3) 노랑
2018 PRO Endurance 2018 100MB/s / 30MB/sC10 / UHS-I(U1) 검정+흰색, MLC
2020 EVO Plus 2020 100MB/s / 20MB/sC10 / UHS-I(U1) 빨강
2020 EVO 2020 100MB/s / 90MB/sC10 / UHS-I(U3) 노랑
2021 EVO Plus 2021 130MB/s / 100MB/sC10 / UHS-I(U3) / V30 흰색
2021 EVO Select 2021 130MB/s / 100MB/sC10 / UHS-I(U3) / V30 하늘색
2021 PRO Plus 2021 160MB/s / 120MB/sC10 / UHS-I(U3) / V30 파랑
2022 PRO Endurance 2022 100MB/s / 30MB/sC10 / UHS-I(U1) / V10 흰색, TLC
2023 PRO Plus 2023 180MB/s / 130MB/sC10 / UHS-I(U3) / V30 파랑
2023 PRO Ultimate 2023 200MB/s / 130MB/sC10 / UHS-I(U3) / V30 남색
2024 EVO Plus 2024 160MB/s / 120MB/sC10 / UHS-I(U1) / V10 흰색
2024 PRO Plus 2024[1TB] 180MB/s / 130MB/sC10 / UHS-I(U3) / V30 파랑
2024 EVO Plus 2024[1TB] 160MB/s / 120MB/sC10 / UHS-I(U3) / V30 흰색

5.2. SanDisk

연도 제품명 속도 (읽기/쓰기) Class 특징/비고
2007 micro SD 2010 12MB/s / 6MB/sC4 검정
2012 Ultra 2012 Gen2 읽기? / 쓰기?C10 / UHS-I(U1) 빨강+회색
2012 Ultra 2012 Gen3 80MB/s / 쓰기?C10 / UHS-I(U1) 검정+빨강글씨
2013 Extreme 2013 45MB/s / 45MB/sC10 / UHS-I(U1) 빨강+골드
2014 Extreme Pro 2014 95MB/s / 90MB/sC10 / UHS-I(U3) 빨강+검정
2014 Ultra 2014 48MB/s / 쓰기?C10 / UHS-I(U1) 빨강+회색
2014 Extreme 2014 60MB/s / 쓰기?C10 / UHS-I(U3) 빨강+골드, MLC
2015 micro SD 2015 Gen1 10MB/s / 쓰기?C4 검정
2015 micro SD 2015 Gen2 20MB/s / 쓰기?C10 흰색, MLC
2015 Extreme PLUS 2015 80MB/s / 50MB/sC10 / UHS-I(U3) 빨강+골드
2015 Ultra 2015 Gen2 48MB/s / 쓰기?C10 / UHS-I(U1) 흰색+회색
2015 Extreme 2015 90MB/s / 40MB/sC10 / UHS-I(U3) 빨강+골드
2016 Extreme 2016 90MB/s / 60MB/sC10 / UHS-I(U3) / V30 빨강+골드
2017 Ultra 2017 Gen1 100MB/s / 쓰기?C10 / UHS-I(U1) 빨강+회색
2017 Extreme Pro 2017 Gen2 100MB/s / 90MB/sC10 / UHS-I(U3) / V30 빨강+검정
2017 Extreme 2017 100MB/s / 60MB/sC10 / UHS-I(U3) / V30 빨강+골드
2017 Ultra 2017 Gen2 80MB/s / 쓰기?C10 / UHS-I(U1) 흰색+회색
2018 Extreme 2018 160MB/s / 90MB/sC10 / UHS-I(U3) / V30 빨강+골드
2018 Extreme Pro 2018 170MB/s / 90MB/sC10 / UHS-I(U3) / V30 빨강+검정
2019 High Endurance 100MB/s / 40MB/sC10 / UHS-I(U3) / V30 흰색+검은글씨
2020 MAX Endurance 100MB/s / 40MB/sC10 / UHS-I(U3) / V30 흰색+골드글씨
2020 Ultra 2020 Gen1 100MB/s / 쓰기?C10 / UHS-I(U1) 흰색+회색
2020 Ultra 2020 Gen2 120MB/s / 쓰기?C10 / UHS-I(U1) 빨강+회색
2022 Extreme UHS-I 2022 190MB/s / 130MB/sC10 / UHS-I(U3) / V30 빨강+골드
2023 Extreme Pro 2022 200MB/s / 140MB/sC10 / UHS-I(U3) / V30 빨강+검정
2023 Ultra 2022 150MB/s / 쓰기?C10 / UHS-I(U1) 빨강+회색

6. 주의사항

6.1. 고장

메모리카드 인식 불가 중 기기/운영체제의 포맷(FAT, NTFS 등의 파일 시스템) 차이에 비롯된 문제는 microSD 문제가 아니니, 해당 문서 참고.
microSD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메모리카드인 만큼, 컴퓨터 배경지식이 적은 사용자가 많을 수 밖에 없고, microSD가 이런저런 IT기기(OS가 다른 컴퓨터는 물론 디카 프린터 오디오 등)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아 포맷 문제를 자주 겪을 수밖에 없다. 특히 스마트폰(Android, iOS~Mac) 보급 이후 이 문제는 빈번해졌다.

NAND 플래시 메모리 특성상 기록/삭제 횟수가 많으면 더이상 기록을 하지 못하게 되고[26] 인식불가 내지는 읽기모드(쓰기 보호) 상태가 된다. 특히 작동 내내 연속 기록을 하는 자동차용 블랙박스에서 가장 흔하게 문제가 발생한다. 수명 연장 기술이 당연히 적용되지 않으며 공간이 빡빡하고 크기가 작아 발열에도 취약한 microSD 카드의 특성상 블랙박스에의 사용은 매우 부적합하나 2020년대 기준 대부분의 자동차용 블랙박스는 microSD 카드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일부 고급형 제품들만이 SSD를 사용한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떨어뜨려도 고장나지 않는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거기서 유발되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다. 가벼워서 SD카드 단자 내의 스프링의 힘으로 튀어나오기 쉽고, 따라서 알 수 없는 곳으로 튀어나와 잃어버리기 쉽다. 특히 microSD 슬롯의 탈부착 방식이 카드의 뒤쪽을 밀면 스프링의 탄성으로 튀어나오는 방식이라서 SD 카드 등과는 달리 탄성력이 조금만 크면 바로 튀어나간다.[27]

또한 두께가 얇아서 구부리거나 억지로(혹은 실수로) 카드면과 수직인 방향으로 누르면 쉽게 부러진다. 복구는 불가하다.# 슬롯에 microSD를 꾹 눌러 집어넣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프링에 막히는 감촉에 의해 카드를 다 넣었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이 때 케이스 같은 것을 닫아버리면 덜 넣은 microSD가 씹혀 두동강 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프로) 한편, 카드리더는 카드를 뽑기 쉽도록 카드 몸체 전체가 리더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끝에 튀어나온 부분이 어디 충격을 받으면 부러질 위험이 크다. 마지막으로 기기분해의 경우, microSD를 미리 빼놓지 않았다고 microSD를 두동강 내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전자파나 자기장 등에 의해 기록이 손상되는 것은 플로피 디스크 이래로 여러 저장장치들의 잘 알려진 위험이긴 하나, 보통 비행기 탑승 전 X-Ray 검사 정도는 버틸 수 있게 만들어진다. 다만, 단자가 노출되어 있으므로 정전기에 의해 고장날 수 있다.

전자제품이 온도 변화와 습기에 약한 것은 상식이나, 내부에 물이 들어갈 여지 같은게 없으므로 사실상 단자가 녹슬지 않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6.2. AS와 복구

메모리 카드 크기가 매우 작고, 전체적으로 몰딩이 되어 있으므로 수리 자체는 불가능에 가깝다. 분해...라기보다 microSD(+ COB USB 메모리)를 깎아낸 모습, Laser Decapsulation 영상[28]

데이터 복구는 헬 난이도를 자랑한다. 사포나 유리섬유로 칩을 긁어서 접점을 드러낸 뒤 전선을 연결하여 NAND 플래시 메모리에 접근한다. 눈알 빠진다#

AS는 사실상 제품교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물리적인 문제, 사용상의 문제 등을 검수하고 큰 문제가 없으면 교환을 해 준다. 만약 동종 제품이 단종되었다면 용량이 증가되어 돌아오기도 한다.# 교환은 브랜드에 따라 제조사/유통사 등 정책이 Case by case 이므로 '정품스티커' 같은 입증자료는 잘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AS 기간은 제품의 내구성, 용도 등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제품은 10년 정도를 보장한다. 하지만 해마다 메모리카드 가격이 하락하므로, 고장난 제품 가격이 교통비/택배비 밑으로 내려가는 시점에서 AS가 사실상 종료/포기 된다고 볼 수 있다.

블랙박스 같이 빡세게 굴리는 환경에 있던 메모리는 AS가 거부될 수 있으며, 본 목적에 맞는 제품을 구매해야 짧은기간(5년)이나마 AS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다른 재기록 가능 저장 매체들도 마찬가지로, 해당 목적을 위한 제품군에 속한 것이 아니라면 블랙박스와 같은 가혹조건에서 사용하거나 일정 기록 용량을 넘길경우 보증이 무효화된다.

6.3. 사기

구매시 사기 제품을 주의해야 한다. Secure Digital, USB 메모리 문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6.4. 메모리 카드 리더기와의 호환

우선 카드의 SD 버전과 리더(슬롯)의 칩셋의 SD 버전 호환을 체크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앞서 언급한 버전 항목 확인. 대부분은 하위호환이 되기 때문에 사용불능 경우는 발생하지 않지만, 속도 등에서 너프를 먹게 될 수도 있다. 리더의 버전이 낮고 카드의 용량이 큰 경우 리더가 카드를 읽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판매자는 이러한 경우 환불불가를 언급하며, 잘못 산 메모리카드는 다른 최신 기계에서 사용하면 된다.

microSD의 스펙을 온전히 사용하려면 리더(Reader)의 스펙도 받쳐줘야 한다. 리더의 성능이 시원찮으면 종합적인 성능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난다. 고급 메모리카드를 파는 경우, 이를 받쳐줄 수 있는 고급 리더기를 함께 팔기도 한다. 특히 카드의 핀 수가 늘어나지 않는 선에서 빠른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최신 리더가 필요하지만 서드파티 제조사들은 비싼 리더에 관심이 없으므로, 이 상황이 답답한 카드 제조사가 직접 고급 리더기를 따로 제조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스펙이 뛰어난 리더가 만능이 아닐 수 있다. 이론상 잘 만든 고성능 리더는 현실상 발열로 인해 스스로 녹아버리고 카드 인식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어찌어찌 된다고 하더라도 몇초동안 버퍼링이 걸리게 되기도 한다. 우리는 그것도 고장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최근 노트북에는 microSD 리더가 하나쯤은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다.[29] 데스크탑에도 멀티리더를 탑재하면 microSD를 직결할 수 있으나, 없는 컴퓨터도 많이 보인다. 이에 따라 microSD를 USB 메모리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리더를 하나쯤 잘 선택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메모리 카드 참고.

7. microSD의 번들화

microSD가 생산공정이 단순하고(부품 수가 적고), 박리다매로 용량 대비 가격이 가장 싼 메모리(카드)가 되었으며, 그 크기도 매우 작아 어디에나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가끔 어떤 제품을 뜯어보면 microSD가 튀어나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기만은 사기에 해당할 수도 있고, 사기가 아닐 수도 있고, 더 좋을 수도 있다.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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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류
기업 목록은 각 문서에 서술
반도체 제조사(종합반도체사 · 팹리스 · 파운드리 · 세미캡)


[1] 작은 메모리 카드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단위 부피당 용량이 매우 높다는 특징, 가격대 용량비가 좋다는 특징, 더 나아가 절대적으로 가장 싼 저용량 플래시 메모리 제품이 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한편 microSD보다 더 작은 메모리카드로는 NM카드가 있긴 한데, 이 규격을 만든 화웨이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2] 영어권에서는 TF(Trans Flash) 카드라고도 부른다. 샌디스크가 최초로 제품을 개발했을때 기존 SD카드와 차별화를 위해 이 이름으로 불렀다. 이후 SD 카드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면서 이름이 MicroSD 카드로 변경되었다.[3] 당시에는 휴대폰 용량이 4GB 정도로 매우 작았다.[4] UHS-I 버스 최대 속도(50MB/s)를 의미하며, UHS급 카드의 실제 속도(클래스)인 U1(10MB/s), U3(30MB/s)와는 다르다는 점을 유의.[5] T-Flash는 T-모바일에서 자사 상표 침해라고 태클을 걸었다 카더라.[6] 여담으로 삼성은 2003년 이래로 메모리스틱-Duo이효리폰, RS-MMC권상우폰, MMC-micro애니콜 320만화소 카메라, Microdrive애니콜 하드디스크, SD 카드애니콜 네스팟 스윙 등 각종 메모리 카드들을 지원하는 애니콜 휴대폰들을 출시하였고, 각 메모리 카드를 OEM 납품받아 기본구성품으로 제공하였고, 휴대폰 브랜드(Anycall, LG, SKY 등)가 새겨져 있곤 했다.#[7] 삼성전자 사내벤쳐기업. MMC SD 메모리 카드 제품을 삼성, LG, Lexar등 여러 기업에 OEM 납품하는 회사이다.#[8] Chip on Board. 예를 들면 microSD 1mm 두께 내에 NAND 플래시 메모리 적층을 4장(4GB)에서 8장(8GB)까지 쌓게되면, 고용량 제품 개발 성공하는 식.[9] MP3P의 경우 초기 스마트미디어, 중기 내장메모리 탑재 경향을 보였다. 작은 몸체에 microSD가 일찍부터 탑재될 듯 하지만, 오히려 작은 몸체로 인해 외부 메모리 확장 슬롯을 제공하는 것이 이례적이었던 셈이다.[10] 그렇지 않았던 SanDisk는 욕을 먹었다(...)[11] microSD 역사에 SSD 이야기를 삽입하는 이유. microSD 제품들은 잠수함 패치로 TLC로 넘어가는 제품이 많은 와중에, MLC 제품일 경우 2~3배 가격차를 설득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MLC를 홍보하였다.[12] 2006년 마이크론에 인수. 64GB이하 저용량 MLC 메모리로 유명했다. 매각 후 기존 인력들은 ProGrade라는 고성능 메모리 회사를 따로 설립하였다.#[13] 받아줄 일본기업이 없어 매각에 진통을 겪다가, 여러 반도체 회사들의 원기옥 컨소시엄에 매각되었다.[14] MP3 플레이어도 용량이 충분해지자 같은 길을 걸었다.[15] 앞의 두 제품은 소수의 매니아 제품이었다면, S21은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매스티지 제품이라 새로운 대세가 시작되었다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16] 2023년 현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microSD 슬롯을 넣는 업체는 소니 모바일 뿐이나, 소니가 국내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한 탓에 구하기 힘들다.[17] 라즈베리 파이는 아예 microSD를 부팅 드라이브로 사용한다.[다이소]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파는 제품으로, 시중(온라인몰 택배비 포함가격 기준)에서 가장 싼 microSD 카드이다. 낮은 용량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도 고정비 등으로 인해 더이상 가격을 낮추기 어려우며, 이보다 더 싸게 파는 곳은 판촉물(대량구매) 정도밖에 없다.[19] 2016년 규격이 공개되었고, 2018년 판매가 개시되었으며, 2019년 즈음부터 다수 기기에 UFS 카드 슬롯을 장착하며 보급을 위해 노력하다가 결국 2022년 단종되었다. UFS 자체는 모바일 기기의 주력 내장 저장장치로서 건재하며 외장형 카드가 단종된 것이다.[20] 코로나 19 당시 높았었던 IT 수요가 감소함.[다이소] [22] 24년 초, 최저가 17만원[23] SD카드 버전 항목 참고.[1TB] 공간이 무려 1테라(!!!)나 들어가있는 카드다.[1TB] [26] 사용할수록 전자를 가두는 산화피막 등의 물성이 변해 전자 이동성이 떨어져, 새로운 기록을 위해서는 보다 높은 전압을 요구하게 된다. 이 한계를 넘으면 기록불가 상태가 된다.[27] 특히 자동차용 블랙박스가 가장 문제다. 제한된 공간에 제한된 위치라 제대로 탈착하기 힘들고 어정쩡한 자세로 밀면 바로 튀어나가고, 차량의 특성상 시트 하단 좁은 어딘가에 떨어지면 찾기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28] 추가로 범용 NAND와 컨트롤러Decap 영상.[29] 리더의 스펙은 밝히고 있지 않다.[30] USB 메모리도 포장만 크고 알맹이가 작은 경우가 있다. 저가 메모리의 구형 구조와 신형 구조의 차이에 의해 빈 공간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이소 제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