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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5:45:33

가혹행위/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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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ㄱ~ㄷ2.2. ㄹ~ㅂ2.3. ㅅ~ㅈ2.4. ㅊ~ㅌ2.5. ㅍ~ㅎ
3. 기타

1. 개요

군형법 제62조(가혹행위) ① 직권을 남용하여 학대 또는 가혹한 행위를 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② 위력을 행사하여 학대 또는 가혹한 행위를 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가혹행위의 종류와 그에 대한 사례들을 정리한 문서.
아래의 행위들은 모두 범죄행위이며 가해자는 위의 군형법에 의거하여 처벌받을 수 있다.
옛날 군대 가혹행위+군기훈련[1]+훈련 모음(사진)
옛날 군대 가혹행위 및 똥군기 모음(영상)

2. 목록

아래의 모든 가혹행위가 큰 문제가 있는 행위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현재까지도 없어지지 않고 자주 일어나는, 문제가 가장 심각한 행위들은 다음과 같다.
과거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의 사례가 대표적인 예.
위와 같은 일은 먼 과거의 일도 아니고 현재에도 실시간으로 계속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육해공 모두 벌어지고 있으며 이성과 동성을 가리지 않는다. 또한 간부들 사이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20년 9월 기사
후임병 성기를 만지며 신음소리 낸 육군 선임병 육군 병사 육군 간부육군 간부가 병을 추행한 사건 육군 부사관 자살
해군 해군 부사관 자살
공군 공군 부사관 자살
해병대. 8개월간의 성추행 해병대 성추행 MBC뉴스
손가락이나 도구로 상대의 항문을 찌르고 쑤시는 똥침도 성군기 위반행위의 일종으로 취급된다. 예로부터 성적 가혹행위는 서구권에선 동성끼리라도 장난으로 여기지 않았으며, 이건 한국 군대도 마찬가지로 성군기위반 및 가혹행위의 일종으로 취급되기에 하다 걸리면 징계를 받으며 그 정도에 따라 영창이나 군기교육대 혹은 국군교도소 등에 끌려간다. 절대 가벼운 장난 따위가 아니다.

2.1. ㄱ~ㄷ

그냥 방귀만 참으라 하면 방귀는 가스니까 당하는 사람의 방귀 냄새가 심하게 지독하지만 않다면 어떻게든 소리없이 가스를 배출시켜 선임의 눈을 피할 수도 있지만 대소변은 대처법이 없다. 팬티에 조금씩 싸고 말리는 수밖에 없다. 대소변을 1~2시간 정도 참게 한 뒤 화장실 보내는 경우도 있고, 아침 일찍 시작해서 취침시간 때쯤에 보내 주기도 한다.
적당히 하다 끝내면 양반이고 정도가 지나치면 옷에 실례를 하게 될 수 있는데 아예 이걸 노리고 배설훈련을 시키는 미친 놈도 있었다. 고통을 극대화 시켜 참기 힘들게 하기 위해 다른 식고문 등의 가혹행위와 병행하며 대량의 물 등을 계속 먹이면서 항문에는 물이나 관장약을 대량으로 주입하는 등 별짓을 다해 놓는다. 피해자는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참아보지만 그 정도 했으면 이미 한계치를 넘어버렸기에 참을 수가 없다. 괄약근 힘이 완전히 풀려버려 가지고 참아내려는 피해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피해자 자신조차도 모르게 대소변을 빤쓰에다 싸고만다. 조금 싸고 마는게 아니라 많이. 생활관 안에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빤쓰에다 대소변을 많이 싸버리게 된다.
그것만 해도 수치스러운데 싸고 난 뒤 "의지가 나약하다"느니 "참을성이 없다"느니 "그것도 못 참고 생활관을 더럽혔다"며 구타를 하고 싸놓은 대소변 먹으라고 시키고 피해자의 대소변이 묻은 팬티를 벗겨 머리에 씌우며 '오줌싸개' 혹은 '똥싸개'라고 놀려 수치심을 준다. 그 팬티를 머리에 쓴채로 여러 생활관을 돌아다니며 놀림 및 구타 당하게 하고, 그러고 나서도 대소변이 묻은 팬티를 딴걸로 갈아입히지도 않고 그냥 입고있게 한다.
이런걸 당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은 딱 한가지. "감사합니다."다. 화장실 통제 당해서 참고있어야 할때도 고참에게 감사해야 하고 식고문이나 관장을 당할때도, 그러다 못참아서 팬티에 쌀때도 고참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큰 목소리로 감사합니다라고 복창해야 한다고 조련한다.
이런 행위는 참는 훈련에 도움이 되긴 커녕 변비방광염, 변실금, 요실금, 감염병 등을 유발해 대상자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정신적 충격도 상당하다. 관련기사

2.2. ㄹ~ㅂ

2.3. ㅅ~ㅈ

해병문학에 등장하는 중첩의문문의 기원이다.

2.4. ㅊ~ㅌ

2.5. ㅍ~ㅎ

3. 기타

하는 목적은 여러가진데 구타, 가혹행위의 흔적을 찾아내는 것과 개인 보건위생상태가 양호한지와 군대에서 흔하게 걸리는 질병인 , 사면발니, 매독과 같은 전염성 높은 성병의 감염여부 확인을 위한 것이 있다. 위생 환경이 안좋았던 그 시절에는 그런 질병에 걸리는 환자가 많아 알몸검사가 필수적이었다. 질병 검사를 함께 하는 경우는 군의관과 함께 진행한다. 부대 내 전 병력을 불러 모아 완전히 발가벗겨 놓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구타당한 흔적은 없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도 보며 몸 전체를 확인해 문제를 잡아낸다. 이렇게 좋은 의도로 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좋은 의도 말고 나쁜 의도로, 그러니까 조사를 하는 척하며 성추행을 하려는 목적으로 알몸점호를 시키는 간부도 있긴있다.
변태 간부가 없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정상적인 간부들은 구타 및 가혹행위를 없애고 피해자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들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지 딱히 병사들의 몸을 보고 만지는게 좋아서 하는게 아니다. 간부도 매우 불쾌해한다. 불쾌한 일이지만 구타의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기에 가해자는 흔적을 전혀 남기지 않고 구타를 해야하는데 어려워서 대부분 포기한다. 완전히 근절되긴 힘들겠지만 어느정도 막아 볼 수는 있는 것이다. 또한 위생점검도 같이 할수있다.
이러한 검사방법은 호불호가 갈린다. 의도가 좋기에 좋아하는 병사가 있는데 알몸노출에 대해선 남자들만 모여서 하는데다가 이런 검사 안해도 아침마다 야외에서 웃통까고 구보뛰고 저녁마다 샤워장에 모여 같이 샤워하는 사이 이므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도 많다. 매일 동고동락하는 전우니까 알몸 노출에 대한 창피함 같은건 없고 그보다는 전우의 현재 몸상태가 어떠한지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며 이렇게라도 자신과 전우를 지켜주려고 노력하는 간부에 대해 고마워한다.
싫어하는 병사도 있는데 싫어하는 경우는 가해자이거나 알몸으로 몸 확인 당하는게 수치스러워서다. 아무리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전우라도 그렇지 그 전우들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앞에서 완전한 알몸으로 서서 간부가 몸을 보고 만지니 수치스러울만도하다. 그래서 개인별로 가려주고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불쾌하고 수치스럽다.
과거에 이런게 있었다는거고, 군 인권침해 문제도 있기에 지금은 거의 사라진 점호다. 이런 점호 말고 복장 다 갖추고 하는 일반적인 점호도 사생활 침해 및 정도에 따라 가혹행위 등의 문제가 있어 저녁점호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적도 있는데 척 보기에도 뭔가 이상해보이는 알몸점호를 2020년대에 했다간 간부도 징계먹는다. 이런거라도 해야 될 만큼 답이없는 경우라면 군복벗을 각오하고 시행 하겠지만 보통은 안한다. 불쾌하고 수치스런 일이긴 하나 상기한 나름의 장점도 많이 있기에 다시 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오고는 있다. 이런 극단적인 방법이라도 하지 않으면 구타 및 가혹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대한민국 군대의 현실이 참 안타깝다.

[1] 구.얼차려[2]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도 묘사되었다. 류이강 상병이 조석봉 일병에게 대공포 발사쇼를 시키는 장면. 일진학교폭력 범죄기도 하다. 비누 문서를 읽으면 이게 생각보다 오래된 범죄인 듯 하다.[3] 예를 들면 직장에서 상사가 직원들 불러다가 폭언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단 간부가 갈구는 게 아닌 병사들끼리 이뤄질 경우 언어의 강도가 더 세진다.[4] 심지어 어떤 간부들은 대놓고 상병, 병장들 같은 고참 선임들에게 심하게 갈굼으로서 이와 같은 행위를 은근히 조장한다고도 한다. 물론, 이는 갈굼의 책임을 간부에게 떠넘기려는 선임의 핑계일 수도 있지만, 진짜로 간부들이 "요즘 밑에 애들 관리 안 하냐?"고 종용하는 경우가 있다.[5] 그런 상황이라면 화장실 다녀온다고 보고하고 적어도 1명이상의 전우와 동행해서 사주경계하며 근처 풀숲에서 볼일보고 뒷처리 잘 해놓고 오면 된다. 볼일 본 흔적이 적에게 발견되면 나와 아군의 위치가 노출될수 있으니 뒷처리를 제대로 해놓아야 한다.[6] 또한 교전상황처럼 정말 화장실을 갈만한 상황이 아닌데 급해서 도저히 못참겠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다. 팬티에 싸는 수밖에. 상황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까 너무 창피해 하거나 수치스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7] 푸른거탑 군기교육대 에피소드에도 공개되었다.[8] 2011년 해체.[9] 군인권센터는 NGO지만 보도자료가 가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작성되었고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의 조사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별다른 이의제기를 받지 않았으므로 관련 자료로서 공신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인용한다.[10] 푸른거탑에서 자주 나온다. 주로 최말년이 시전[11] 조리병이 아닐 경우에는 주로 PX에서 산더미처럼 음식들을 사주고서는 모두 먹으라고 한다. 물론 그 직후는 식사시간이며, 밥 먹을 때는 밥을 적게 푸는지 감시한 뒤 많이 푸라고 압박을 준다.[12] 피해자의 화상 사진을 보면 의학지식이 전무한 일반인도 그 화상이 끓는 물을 쏟아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해당 사건의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과 화상 사진이 심리적 충격을 줄 수 있음을 고려해 화상 사진의 링크는 걸지 않는다.[13] 애초에 의사면 멍자국 하나로도 이게 뭐하다 생긴 멍인지 때려맞출 수 있듯이 화상자국도 대충 어느 정도, 뭘로 데인지 짐작하는 건 식은 죽 먹기다.[14] 스 바()람으로 집합해[15] "모기회식"이라고 부르기도 했다[16] 가혹한 훈련은 많이 있어왔으니까[17] 오줌플레이로도 통용[18] 영화, 드라마, 만화 등지에서 상대방의 목 옆부분을 가격하여 기절시키거나 죽이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주먹으로 목 울대를 가격하는 경우 드라마 각시탈에서 이강토기무라 켄지를 마무리할 때 목 울대를 주먹으로 가격하여 죽이는 장면이 나오며, 웹툰 약한영웅에서도 나백진금성제에게, 연시은마석희에게 시전하여 저항조차 하지 못하게 만드는 씬이 나온다.[19]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도 묘사되었는데 거기서는 황장수 병장이 조석봉 일병에게 공짜로 왁싱을 해준답시고 라이터 불로 성기털을 태운다.[20] 이게 웃긴 게 병사들은 군대에 억지로 끌려왔기 때문에 편의를 최대한 봐줘야 한다며 가스흡입을 없앴고, 반대로 장교들&부사관들은 군대에 스스로 왔기 때문에 편의따위 봐주면 군기가 '존나게' 빠지고 휘하 병사들을 똑바로 지휘·통제하지 못하게 되니까 가스흡입을 그대로 시킨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21] "네, 이병 아무개." "일병 아무개."[22] 선임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에 "잘 모르겠습니다."를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제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라고 이상한 대답을 하게 된다. 결국, 제대로 모르는 대답과 상황을 억지로 아는 척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틀린 대답을 해야 하며 그것을 꼬투리 잡아서 갈군다. "모르면 군생활 끝나냐?", "야, 알아본다면서? 어떻게 알아볼건데?"가 대표적이다.[23] 정해진 대답에 "아닙니다."를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부당한 명령을 받아도 거절을 못하게 되고 야, 500원 줄테니까 PX가서 우유랑 빵 사오고 300원 남겨와 가혹행위를 당하고 있어도 묵묵히 참아야만 한다.[24] 누가 네이버뉴스 아니랄까봐 댓글의 답글 절반이 의지드립과 자신도 그랬는데 이겨냈다! 그러니 자살한 저놈이 이상하다는 이른바 자칭 경험담으로 점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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