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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1f2023> 대륙간거래소 Intercontinental Exchange Inc. | |
설립 | 2000년 5월 11일 ([age(2000-05-11)]주년) |
본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조지아 애틀랜타 |
창업자 | 제프리 스프리처 |
경영진 | CEO 제프리 스프리처CFO 워런 가디너 |
분야 | 증권거래소 |
상장 거래소 | 뉴욕증권거래소 (2005년 11월~ ) |
시가 총액 | 656억 달러(2023년 9월) |
매출 | 96억 4,000만 달러(2022년) |
영업 이익 | 36억 4,000만 달러(2022년) |
고용 인원 | 8,911명(2022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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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에 설립된 미국의 증권거래소 집단. 이른바 장외시장(OTC)으로 분류된다. CME 그룹, CBOE와 더불어 북미 최대 규모의 선물 거래소이며 원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를 주로 취급한다.[1] 2008년에 국제유가가 급등하게 된 것도 뉴욕 상업 거래소(NYMEX)의 공개 시장이 아니라 이쪽의 장외시장에서 유가를 끌어올렸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 받는다.석유 상품 중에서는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선물거래의 약 30%, 브렌트유 상품 거래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북해산 가스, 석유나 미국의 설탕, 코코아, 면화 등을 취급하는 거대 상업 거래소이다.
문제는 이 거래소가 장외시장이다 보니 규제를 받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의 투자은행들이 익명으로 거래에 참가해서 떼돈을 쓸어가 버렸다. 그래서 2008년에 유가가 100달러 넘어서까지 급등한 것. NYMEX에서는 석유 선물 거래의 70%가 이루어지지만 대규모 거래 신고제가 있어서 익명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 이후 본사를 런던에서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로 옮겨왔다. 그럼으로써 미국 당국의 규제를 받게 되었다.
2. 역사
발전 업계에서 몸을 담고 있던 제프리 스프리처가 2000년에 설립했다. 에너지 거래소로 시작해서 외환과 원자재 등으로 분야를 넓혔다.2001년 에너지 선물로 유명한 런던의 IPE를 인수했다.
2005년 11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2007년 원자재 선물로 유명한 NYBOT를 인수한 이후 99억 달러로 CBOT 딜에도 참여했으나, CME 그룹에게 빼앗겼다.
2012년 12월에 82억 달러로 NYSE-유로넥스트를 인수했다.
2017년 이후 고객에게 전달되는 시세 정보를 유료화해서 대부분의 증권사, 선물회사에서 이 거래소 종목을 거래하려면 따로 신청해야 한다.
2018년 이후 한국어 번역명이 국제상업거래소에서 대륙간거래소로 바뀌었다.
이베이를 인수하려고 했으나 투자자 반발에 포기했다.
2020년 3월 18일, 대륙간거래소와 자회사인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개장 내 브로커 일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3월 23일부터 뉴욕증권거래소 객장을 전면 폐쇄하고 온라인 거래로 100% 전환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조치는 일시적인 조치이며, 향후 추이를 보고 오프라인 거래를 재개키로 했다. 기사 NYSE는 2020년 내로 플로어를 폐쇄하고 전면 전자거래로 전환할 예정인데, 코로나19로 전면 전자거래 전환 일정이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 캐시카우가 에너지 선물과 옵션 부문이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통해 창출되는 매출은 의외로 에너지 분야의 절반 수준일 정도로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