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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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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1]
旭日旗 | Rising Sun Flag
(Asahi 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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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 육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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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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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상자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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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3]

1. 개요2. 명칭 문제3. 기원과 역사
3.1. 전통인가 아닌가3.2. 현대 일본에서 욱일기가 사용되는 곳
4. 하켄크로이츠, 철십자, 남부연합기 등과의 비교5. 전범기 여부
5.1. 전범기가 맞다는 의견5.2. 전범기가 아니라는 의견
6. 욱일기 규제에 대한 찬반
6.1. 욱일기 규제 찬성 의견6.2. 욱일기 규제 반대 의견
7. 욱일기 사용에 대한 형사 처벌 관련8. 논란 및 사건 사고9. ‘낙일기’에 대하여 잘못 알려진 사실10. 풍어기와 대어기11. 국가별 인식12. 창작물에서 쓰인 사례

[clearfix]

1. 개요

욱일기([ruby(旭日旗, ruby=きょくじつき)])는 일본해상자위대의 자위함기(自衛艦船旗)이자 육상자위대의 자위대기(自衛隊旗)이다. @[4]일본군군기(軍旗)로도 쓰였다.

일본에서는 스포츠 응원도구, 풍어기, 대어기, 성인식, 각종 기념행사 등 민간의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쓰인다.

일본어 발음을 한국어로 표기하면 '쿄쿠지츠키'이고,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교쿠지쓰키'이다. 국내에서는 한때 '욱일승천기'로 잘못 알려졌지만, 욱일기가 정확한 명칭이다.#

2. 명칭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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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원과 역사

욱일기(旭日旗)는 지금의 욱일기로 정형화되지는 않았어도 에도 시대(1603년)부터 일본의 전통적인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다[* 요시카타 베키 (서울대학교 선임연구원) : 그러니까 문양 자체는 사실 상당히 오래된 거죠. 에도시대 그림 같은 것도 많이 나오죠. 여러 가지 신화의 배경에 나온. #] # #고 한다.[5]

욱일 문양은 우키요에 지문과 같은 골동품 작품에 등장한다. 1869년 우타가와 요시이쿠의 「우키요에 노시마 방문」, 19세기 에도 시대에 그려진 「복신 어입선(福神魚入船)」, 1854~1860년 우타가와 구니카즈가 우키요에 인쇄 한 「오사카 3대 교량」, 메이지 시대·다이쇼 시대(1880년대)의 수출용 일본 차(녹차)의 나무 상자 라벨#, 에도 막부 말기의 대표적 우키요에(浮世繪) 작가로 알려진 오치아이 요시이쿠(落合芳幾)의 작품.

옛날에는 일장기를 욱일기라고도 불렀다.[* 일장기는 다케다 신겐, 도도 다카토라 등 일부 무장이 전진에 사용하였다. 당시에는 흰 바탕에 주홍색 원의 깃발이었다. 에도 막부는 이것을 배의 깃발 '일본총선인(日本惣船印)'이라고 정했다. 옛날의 통속적인 판화, 우키요에 등에는 일장기 주변에 방사상의 광선이 그려져 있는데, 해면 또는 산 끝 위에 반원형으로 그려진 고리에서 위쪽 180도의 범위로 그려져 있어 이것이 나중의 대어기의 원형이 된다[* 중국에서는 360도 전방향에 광선을 그리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중국의 일부 지역의 전통이다. 전국 시대에 앞서, 규슈 히고국에 나타난 가문에는 각종의 햇발(히아시) 문장이 있고 전투, 행군 및 모든 경조사에 사용되었다.민간에서도 욱일 문양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는데 에도 시대 우타가와 구니사다(歌川国貞)의 우키요에(후타미가우라 새벽도(二見浦曙の図))에서도 '레이저처럼 사방에 펼쳐지는 햇살'을 볼 수 있다.

위와 같이 욱일 문양은 가문의 문장이나 민간에서 일출을 묘사하는 것에 사용되어 왔으나, 이것이 군의 상징으로 사용된 것은 일본 제국 육군과 일본 제국 해군에 의해서이다. 일본에서 16조 욱일기(十六条旭日旗)로 알려진 군기는 1870년(메이지 3년) 5월 15일 태정관 포고에 의해 육군기로, 일장기도 국기로 선포되었다. 1889년(메이지 22년) 칙령으로, 약간 깃대 쪽으로 옮겨진 16조 욱일기가 군함기로 정해졌다. 1945년 8월 15일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 당시 일본 제국이 항복할 때까지 사용되었다.

일본군이 해체되면서 욱일기는 자연스럽게 사용이 중지되었으나, 이후 1954년 6월 30일에 다시 채택되었다. 일본 육상자위대는 일본 제국 욱일기의 디자인을 변형하여 8조 욱일기를, 일본 해상자위대는 일본 제국 군함기를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정해졌다.[6]

3.1. 전통인가 아닌가

욱일기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는 후술하겠지만, 이에 대해 크게 두 가지 시각이 존재한다. 읽어 보면 서술이 서로 모순된다 여겨질 수 있지만, 이는 욱일기의 범주를 어디까지로 하느냐에 따라 충돌하는 견해이다.

욱일기의 원형이 전통 미술에 있다고 보는 견해라면, 전통이라 볼 수도 있고, 현재의 규격화된 욱일기만을 욱일기로 인정한다면, 규격화된 욱일기를 기반으로 한 파생 디자인은 전통이 아니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3.2. 현대 일본에서 욱일기가 사용되는 곳

4. 하켄크로이츠, 철십자, 남부연합기 등과의 비교

비슷한 역사적 배경을 가진 하켄크로이츠, 친위대 군기, 철십자와 욱일기는 비교 대상이 된다. 욱일기의 상징성을 하켄크로이츠와 친위대 군기, 철십자, 남부 연합기에 비유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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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범기 여부

5.1. 전범기가 맞다는 의견

5.2. 전범기가 아니라는 의견

6. 욱일기 규제에 대한 찬반

6.1. 욱일기 규제 찬성 의견

6.2. 욱일기 규제 반대 의견

7. 욱일기 사용에 대한 형사 처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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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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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낙일기’에 대하여 잘못 알려진 사실[31]

낙일기는 태양이 떠있는 욱일기와는 다르게 태양이 지평선에 있는 상태의 형상을 말하며, 영어로는 Falling Sun이라 표현된다. 형상에 따라 해가 지는 모습을 상징함으로 떠오르다는 의미를 가진 욱일기와는 반대로 일본 위상의 추락의 의미로서 떨어진다는 낙후의 의미를 비춰 일본에 대한 비하 및 조롱 의도로 사용된다. 정확히는 태양을 상징하는 붉은 원이 온전히 표현되지 않고 '떨어진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른 표현까지 넣는다.

파일:CommandoDuckSundown.jpg

Commando Duck에서의 낙일 표현. 모래밭에 처박힌 제로센의 꼬리날개가 십자가를 연상시켜 공동묘지같은 느낌을 준다.

이러한 개념은 제2차 세계 대전 미국에서 반일감정으로 쓰인 것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가장 유명한 것이 도날드 덕이 주인공인 디즈니의 1944년작 Commando Duck에서 일본군 비행장 기지를 초토화시키면서 전투기가 추락한 상황의 배경에 해가 지는 모습으로 대놓고 표현했다. 동년작 구피 시리즈물 중의 하나인 How to Be a Sailor에서도 일본 제국 해군들까지 격파시킨 것은 덤으로 마지막엔 반쯤 걸린 욱일 문양을 향해 어뢰 대신 쏜 구피로 격파시켜 산산조각내버린다. # 이외에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소설이나 수필에서 'Rising Sun'으로 표현되는 일본을 비하하기 위해서 쓰인 'Falling Sun'이란 낙일의 표현을 찾을 수 있다.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10001884793_5a8ccb7726.jpg

그 중의 하나로 미해군 비행단선다우너즈라는 콜사인을 가진 부대가 그들의 앰블럼에 낙일 관련 그림이 사용되었다. 해를 격추시켜서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 당시 전쟁 이전에서는 미국에서도 욱일기에 따서 일본을 지칭할 때에 '떠오르는 태양'이라하여 'Rising Sun'이란 표현을 썼는데, 전쟁이 반발하여 Sundowners라는 콜사인을 가진 부대를 창설하였다. 이를 직역하면 '태양을 떨어뜨리는자들'로서 태양이 일본을 상징하여, 부대 콜사인에서 반일 및 낙일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32]

다만, 선다우너즈만 해도 재편성 이후 콜사인과 앰블럼만 빼고 낙일의 개념이 많이 사라졌다. 낙일기란 개념도 미국이 냉전체재로 인하여 일본의 문화와의 외교가 이루어지자, 미국에서 반일 및 낙일에 대한 내용을 찾기 어려워지고 이미지도 덧씌워졌기에 낙일의 본의미가 많이 변화되었다. 무엇보다도 그림 자체가 딱 멈춰있는 것이기에 빨간 해만 덩그러니 그려진 그림에서는 이게 떨어지고 있는 건지 다시 뜨고 있는건지 알 수 없다. 일본에 만약 이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줄 경우, 낙일기가 아닌 욱일기로 인식될 것이다. 그래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조차도 이러한 오해를 없애기 위하여 일부 낙일이란 표현을 살리려고 했다. 그 예로 상술한 도날드 덕의 예시처럼 추락한 비행기를 같이 그리거나 선다우너즈의 부대마크처럼 태양을 격추시키는 표현을 추가로 넣었다.

그러므로 단순히 해가 반쪽이거나 낮게 치우쳐서 그렸다고는 하지만, 그냥 욱일기와 굉장히 유사한 욱일 문양이긴 하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세간에는 이 때 사용한 낙일이란 개념이 통하지 않고, 예시들(#1 #2)처럼 다 똑같아 보인다. 해외에서는 잠깐이나마 일본의 디플레이션 당시에 일본을 Falling Sun이라 지칭하며 일본 경제 추락 상황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하였지만, 현재로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시의 일본 패전 이외에는 잘 쓰이지 않고 있다. 그나마 한국에서만 반일감정으로 낙일이란 개념이 표현으로나마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림의 목적과 의도가 명확하게 추락과 같은 낙일을 뜻하지 않는 이상, 욱일 문양 일부라도 그대로 Sunburst(햇살문양)이나 욱일 문양으로 보면 된다.

이외에 킬마크로 쓰인 욱일 문양도 "태양이 우측에 있다"며 낙일기라는 아전인수격의 해석이 있었다. # 그러나 일본 제국 해군기가 원래 치우쳐있고, 태양이 일부 가려지거나 추락을 강조하는 것도 아닌 그 자체만해도 완벽히 욱일기 자체이기에 낙일표현으로도 볼 수 없으며, 킬마크 사용 의도 또한 단순히 격추한 적국기를 의미할 뿐, 낙일을 기원한다는 큰뜻을 가진 것은 아니다.

특히, 주일 미군 부대들의 마크에 욱일기나 욱일 문양이 들어갔을 때에도 낙일기라 주장하는 경우가 있으나, 상식적으로 동맹국에서 현지 주둔 부대들이 '낙일기'를 사용한다고 하기에는 무리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된 미국 문단 참고. 결론적으로 현재의 대부분 사용되는 낙일기들은 그냥 욱일기를 의도한 것이지만 자위대와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라고 해석 가능하다. 주일미군 부대의 상징으로 욱일기가 사용 가능한 것은 미국이 욱일기를 별로 신경 안 쓰기 때문이다.

10. 풍어기와 대어기

파일:대어기.jpg 파일:풍어기.jpg
바다가 파도치는 그림 뒤에 욱일 문양이 들어가는 깃발. 가끔 후지산과 거대한 물고기까지 포함되어 그려진다. 이것들은 단지 풍요를 기원한다고하며, 어부에 대한 희망을 뜻한다고는 하지만, 주로 근하신년[33]의 용도로 사용된다. 특히 후지산은 일본을 뜻하여 "일본에서 새해가 떠오른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일본의 풍요 기원'까지 담고 있다.

현대에서는 욱일 문양이 빠지지 않고 들어감으로서 한국에서는 이에 대한 논란이 자주 일어난다. 일본인들이 전통적인 민속문양이라며 정치적인 메시지와는 무관함으로 욱일 문양 사용에 대한 정당성을 언급하지만, 메이지유신 이전의 풍어기 또는 대어기에는 욱일 문양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고, 욱일 문양은 욱일기의 탄생으로부터 전쟁 속에서 파생되어 풍어기와 대어기에 추가된 것이다. 전쟁 또한 역사의 일부로서 욱일 문양도 전쟁산물로 자리잡게 된 문양이다.

또한, 여기서 구분해야 할 것은 전통 미술에 등장한 욱일 문양과 일제시대의 욱일기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욱일 문양 자체는 우키요에에도 있고, 가문을 상징하는 전통 문양에도 있지만, 현재와 같은 규격화된 형태가 아니다. 그러나 근대 이후로는 풍어기를 웹에서 검색을 해봐도 일제시대의 욱일기와 거의 같은 욱일 문양을 어촌에서 내거는 장면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일본 현지에서는 신년을 기념하는 전통 무늬로 인식되지만, 한국에서는 2010년대 이후로 일제시대를 먼저 연상하게 되어서 논란이 자주 일어난다.

11. 국가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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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창작물에서 쓰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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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는 일본 제국 육군에서 사용되던 것과 같은 형태다. 아래는 일본 제국 해군일본 해상자위대용으로, 원이 한쪽으로 치우쳐진 형태다.[2] 육군기 밝은 버전 #[3] 일본군기와 자위대기의 색상 차이는 영어 위키백과의 이미지 #를 따른 것으로, 구 일본 제국 해군의 기보다 색이 조금 더 밝다. 다만 일본어 위키백과를 비롯한 다수의 언어판에서는 구 일본군의 욱일기로 밝은색을 기재하고 있다. 일본어 위키백과 참고 # 육군기 밝은 버전 # 위키미디어 공용의 일본 제국 일장기의 빨간색이 약간 어두운 편인데 그것에 맞추려는 듯하다.[4]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별로 각각 또 따로 대표기가 있는데, 육상자위대는 8조 욱일기, 해상자위대는 16조 욱일기, 항공자위대는 별개의 깃발을 사용한다.[5] 다만, 구글 검색에서 1603년부터 일본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는 실제 사례 古미술품 등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검증이 필요해보인다.[6] 昭和二十九年政令第百七十九号 自衛隊法施行令
http://elaws.e-gov.go.jp/search/elawsSearch/elaws_search/lsg0500/detail?lawId=329CO0000000179&openerCode=1 Government of Japan. 自衛隊法施行令 Self-Defense Forces Law Enforcement Order; 1954-06-30 Retrieved 2008-01-25. in Japanese.
[7] 이 사진은 龍造寺(류조지)씨를 상징하는 가몬이다.[8] 현 일본의 국기인 일장기의 '일장'과 같다.[9] 가몬으로의 사용 #, 우키요에의 욱일 문양 # 참조.[10] # "船舶旗について" (PDF). Kobe University Repository:Kernel. Retrieved October 18, 2014.[11] 대한민국의 태극기로 예를 들자면, 태극기는 기본적으로 조선 국왕의 어기를 변형한 것이고 조선의 어기에 사용된 태극과 팔괘는 서주 시대에 만들어진 주역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태극기가 상고 시대부터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깃발의 역사는 깃발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12] 연대에만 사용되기 때문에 연대기(連隊旗)라고도 한다.[13] 이들 해군 부대는 일본을 떠난 후 욱일기 모티브를 제거했다.[14] "World: Asia-Pacific Reprise for Japan's anthem". BBC News. August 15, 1999.[15] 해당영상 2초부터~47초까지 계속 나온다.[16] 전범기업, 전범기 등도 문법적으로 틀린 조어이다.[17]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학 명예 교수(좌파) : 욱일기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서 욱일기 사용은 좋지 않지만 그보다 더 문제는 일본이 쓰는 일장기라고 주장하며, "일본 국민은 천황제를 유지하면서 일장기를 사용하고 있다. 천황도, 일본 국민도 역사적 반성을 토대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이 비판하니까 사용하지 말자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18] 히틀러는 《나의 투쟁 Mein Kampf》에서 그 목적과 과정에 대해서 매우 자세히 밝히고 있다. “효과가 큰 깃발과 휘장은 매우 많은 경우에 어떤 운동에 대한 관심에 최초의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 동안에 나 자신이 여러모로 시도하며 마지막 모양을 그렸던 하켄크로이츠는 본래 게르만인이 청동기 시대부터 썼던 행운의 상징이다. 붉은 바탕에 흰 원을 남기고 그 한가운데에 검은 하켄크로이츠를 그린 깃발이었다. 오랫동안 시도한 뒤에 나는 깃발의 크기와 흰 원의 크기, 마찬가지로 하켄크로이츠의 모양과 굵기의 일정한 비율을 정했다. … 우리는 우리의 깃발 속에서 우리의 강령을 본다. 우리는 붉은 색 속에서 운동의 사회적 사상을, 흰색 속에서 국가주의적 사상을, 하켄크로이츠 속에서 아리아 인종의 승리를 위한 투쟁의 사명을, 그리고 동시에 그 자체가 영원히 반유태주의였고 또 반유태주의적일 창조적인 활동의 사상의 승리를 본다." #[19] 오마이뉴스 23.07.02 기사 | 욱일기는 군기인 반면, 하켄크로이츠는 나치정권 그 자체의 상징으로 기능했기 때문이다. 일본군이 사용했던 욱일 문양와 직접 비교가 가능한 것은, 나치 집권 이전부터 독일군의 상징으로 사용된 철십자 문양이다. 철십자 문양은 프로이센 공국의 전신인 튜튼 기사단 시절로까지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는데, 나치 독일과의 연속성을 강하게 부정하고 있는 현 독일연방군도 사용하고 있다.#[20] * 독일의 베를린 연합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탈나치정책 소개 파트 @ De­nazi­fica­tion : It was clear to the victorious Allies of World War II well before the German army capitulated in 1945 that the entirety of German society would need to be cleansed of Nazi influences and effects, and that the Germans would need to be “re-educated” in democratic values. It was relatively simple to repeal Nazi laws, remove symbols of the National Socialist regime from the public realm, cull unwanted books from the libraries, obliterate the swastikas on forms and paperwork, and change street names.(…)[21] Flying the Hinomaru (sun disc) flag was initially severely restricted (although individuals and prefectural offices could apply for permission to fly it); this restriction was partially lifted in 1948 and completely lifted the following year.#[22] 타임지 2018년 8월 10일 기사 : The Allies’ ban on swastikas and other Nazi symbology was further codified when the new Constitution of Germany was created in 1949 in West Germany. @[23] 미국 워싱턴D.C 홀로코스트 기념관 홈페이지 : Following Nazi Germany’s defeat in 1945, the Allied governments ruling the nation outlawed Nazi organizations. Their symbols and propaganda were removed and further dissemination criminalized. Subsequent German governments continued the ban on Nazi symbols and propaganda, including the swastika. @[24] Flying the Hinomaru (sun disc) flag was initially severely restricted (although individuals and prefectural offices could apply for permission to fly it); this restriction was partially lifted in 1948 and completely lifted the following year.#[25] 엄연히 현행법상 불법이자, 반한(反韓) 이적행위[26] 전향하지 않은 간첩[27] 통일뉴스 2014.09.16 기사 | 비전향장기수의 조건 없는 2차 송환을 촉구한다. | 기사에서는 “비전향장기수란 분단으로 인해 수십 년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양심을 지켜왔던 장기복역 양심수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28] 뉴데일리 21.12.24일 기사 |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는 내란선동 혐의로 징역 9년형을 선고받은 이 전 의원을 양심수라고 표현했다.(...)이재명·송영길, 과거 이석기 석방운동 지지선언하기도(...) #[29] 미국인이다.[30] 반한, 혐한, 극우화 등[31] "욱일추락기"라고 일컫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보이나, 2번 문단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욱일승천기"라는 명칭 자체가 잘못된 명칭이다.[32] 단, Sundowners는 낙일기로 번역되지는 않는다. 낙일의 개념을 내포하는 것일 뿐이지, 낙일기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낙일기의 영문명은 이미 'Falling Sun'이 존재한다.[33]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