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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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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67a6><colcolor=#fff>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3)
I Can Hear Your Voice
파일:너의 목소리가 들려(드라마) 메인 포스터.jpg
장르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코미디, 법정, 스릴러
방송 시간 · / 오후 10:00 ~ 11:15
방송 기간 2013년 6월 5일 ~ 2013년 8월 1일
방송 횟수 18부작
제작 DRM미디어 | 김종학프로덕션
채널 SBS


<colbgcolor=#0367a6><colcolor=#fff> 제작 김운호, 손기원
연출 조수원, 신승우[1]
각본 박혜련
음악 문성남
출연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정웅인
스트리밍 SBS |
[[Wavve|
Wavve
]]
,
|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공개 정보
2.1. 예고편
3. 기획의도4. 등장인물5. 음악6. 방영 목록 및 시청률
6.1. 부제
7. 탐구
7.1. 대본의 특징7.2. 옥에 티/설정오류7.3. 법정에서의 오류
8. 논란9. 비판10. 수상11. 기타

[clearfix]

1. 개요

속물 국선전담 변호사 장혜성이 사람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와 바른생활 사나이 변호사 차관우를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법정물 드라마
2013년 6월 5일부터 2013년 8월 1일까지 사건번호 113의 후속으로 방영한 18부작 SBS 드라마 스페셜.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티저
하이라이트

3. 기획의도

파일:너의 목소리가 들려_기획의도.png

한 도시에 찬란한 보석으로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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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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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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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영 목록 및 시청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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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8wqMgN7.jpg
<rowcolor=#fff> 회차 (방영일) 전국 시청률 변동 수도권 시청률 변동
1회 (2013.06.05) 7.7% - 9.0% -
2회 (2013.06.06) 12.7% 5.0%▲ 14.0% 5.0%▲
3회 (2013.06.12) 15.0% 2.3%▲ 16.5% 2.5%▲
4회 (2013.06.13) 16.1% 1.1%▲ 17.5% 1.0%▲
5회 (2013.06.19) 16.1% - 17.7% 0.2%▲
6회 (2013.06.20) 17.8% 1.7%▲ 19.9% 2.2%▲
7회 (2013.06.26) 16.1% 1.7%▼ 18.4% 1.5%▼
8회 (2013.06.27) 16.4% 0.3%▲ 18.1% 0.3%▼
9회 (2013.07.03) 17.9% 1.5%▲ 19.4% 1.5%▲
10회 (2013.07.04) 19.7% 1.8%▲ 20.9% 1.5%▲
11회 (2013.07.10) 22.1% 2.4%▲ 24.6% 3.7%▲
12회 (2013.07.11) 22.8% 0.7%▲ 24.8% 0.2%▲
13회 (2013.07.17) 21.6% 1.2%▼ 23.7% 1.1%▼
14회 (2013.07.18) 23.1% 1.5%▲ 26.2% 2.5%▲
15회 (2013.07.24) 23.0% 0.1%▼ 24.8% 1.4%▼
16회 (2013.07.25) 24.1% 1.1%▲ 26.7% 1.9%▲
17회 (2013.07.31) 22.3% 1.8%▼ 24.7% 2.0%▼
18회 (2013.08.01) 23.1% 0.8%▲ 24.8% 0.1%▲

6.1. 부제

각 회의 부제를 노래 소절에서 가져오고 있다. 해당 편의 내용까지 포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깨알같은 재미를 주고 있다.

7. 탐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음성은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이고, 폐쇄 자막 방송을 한다.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됐다. 작품성과 시청률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며, 법정드라마의 레전드로 등극했다. 당시 이보영과 정웅인의 인생연기, 수성커플[5]의 케미, 이종석의 인기 등으로 드라마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었다. 2013년 SBS 수목드라마의 전성기를 이끈 작품. 2020년 기준으로도 디시 너목들 갤러리가 운영되고 있다.

후일담에 의하면 원래는 2011년 정도부터 방송가에 기획안이 떠돌았지만 어떤 방송사도 선뜻 방송하겠다고 나서지를 않았다고 한다. 여러 장르가 복합되어 복잡하다는 소리가 나온데다가 남자 주인공이 남의 마음속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초능력이 너무 터무니없다는 이유 때문이었다고. 그랬던 오랫동안 표류하던 기획이 SBS '내 연애의 모든것' 이후에 본래 편성이 예정되었던 '사랑해도 될까요'라는 드라마의 제작이 엎어지는 바람에 마침내 우여곡절끝에 제작까지 이르러 방영 될 수 있었다고 한다. 간단히 말해 부랴부랴 땜빵으로 집어넣은 작품이 바로 너목들이었는데, 이게 대히트를 기록한 것. 추적자 더 체이서와 마찬가지의 땜빵 드라마 신화였던 셈.

땜빵으로 시작한 탓에 캐스팅도 난항이었는데 박수하는 캐릭터 자체가 복합적이고 까다로워서 이종석의 캐스팅에 우려 또한 있었지만 작가가 뚝심으로 밀어붙였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해를 품은 달김수현이 신드롬을 일으킨것과 똑같은 결과가 나온것. 민준국역에는 원래 다른 배우를 캐스팅할 예정이었지만 캐스팅이 엎어져서 정웅인을 급하게 대타로 넣었는데 (대본 리딩 불과 이틀전에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충격적인 건 정웅인사이코패스 연기가 이 작품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정웅인이 아니었다면 상상이 안 될 정도의 캐릭터가 되었으니... 이래저래 땜빵과 대타가 난무한 드라마였으나 끝이 창대했으니 훌륭한 결과라 할수 있을 듯.

주인공 장혜성 역을 맡은 배우 이보영이 이 작품으로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7.1. 대본의 특징

'반복적인' 상황이 자주 나타난다.

7.2. 옥에 티/설정오류

7.3. 법정에서의 오류

법률 용어들이 많이 등장해 뭔가 전문적으로 보이지만, 정작 재판에 관한 부분은 허술하게 전개되어 비판이 많다. 다만 정작 현직 판사를 비롯한 법조계인들의 리뷰들을 보면 오히려 현실적이라는 평. 선풍기가 현실이라니 1 2 3

8. 논란

2013년 6월 20일, 출판사 황금가지 측이 트위터를 통해 표절 논란을 제기하였다. 드라마의 제목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극 중 사건의 소재인 쌍둥이 살인사건이 출판된 단편의 설정, 전개를 따라했다는 주장이었다. 제작진은 21일 전면 부인 및 강경 대응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고 문제의 트윗은 삭제되었다. 공식 입장 전문 제작진에 따르면 쌍둥이 살인 사건 부분의 원작은 그것이 알고싶다의 "사라진 약혼자"편이라고 한다. 즉, 김명철 실종 사건을 베이스로 만들었다는 것. 이에 대해 출판사는 상세하게 반박하는 자료를 보냈으며, 한국추리작가협회 역시 표절에 대해 사과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표절에 대한 15가지 항목의 유사성과 캐릭터의 유사성을 지적하고 있으며, ‘이태원 살인사건’과 ‘그것이 알고 싶다-사라진 약혼자 편’에서 소재를얻었다는 제작사의 주장에 대해 그 사건은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 주제이며 용의자는 모두 4명이고, 용의자에게 쌍둥이 형이 있다는 것 말고는 쌍둥이에 관한 공통점은 없으며, 쌍둥이라는 특성은 범죄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쟁점조차 되지 않는 사건이라고 반박하였다. 또한 드라마가 소설이 나온 2012년 이전인 2011년에 구상 기획되었다고 하였으나, 단편소설은 계간미스터리를 통해 2010년 발표되었다고 재반박하였다. 악마의 증명은 소설을 영화로 만드는 계약이 되었으나 방송 이후 제작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2013년 7월 5일, 10회 방영 직전 유포됐던 스포일러로 인해 큰 파장이 일어났다. 수하가 기억상실증에 걸린다는 내용 등이 10회 요약 내용과 일치했고, 보통 한두 회 정도만 유출되는 일반적인 드라마 스포일러와는 달리 마치 작가가 집필한 것 마냥 최종회까지 상세하게 묘사되었기 때문. 그 내용은 시청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내용으로 가득했다. 제작진은 만약 내용을 알고 있다 해도 스포일러 유출을 자제해 달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 대본 유출 혹은 한 네티즌의 우연한 추측 적중인지 아님 내부자 소행인지는 불명이지만, 외부인이 어떤 루트를 통해(지인이 제작진 등의 관계자 중 한 명이어서 우연히 전해들었다던지) 스토리를 알게 되어 유출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스포일러 때문에 일부러 현재 결말로 스토리를 변경했다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9. 비판

주인공 박수하의 행적이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박수하는 신문기자인 자기 아버지 박주혁을 정의롭다고 생각해서 어릴때부터 존경해왔기에 자기 아버지를 죽인 민준국에 대한 분노와 증오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작중에서 민준국이 박주혁을 살해한 이유는 바로 복수때문인 것으로 나왔는데 박주혁이 수하의 엄마이자 심장이 약하던 자기 아내가 당장 심장이식을 받지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자 이식용 심장을 구하려 했고, 당장에 구할 심장이 없자 같은 병원에서 이미 심장이식 수술을 하기로 결정난 민준국의 아내의 심장을 달라고 담당 의사에게 병원과 의사에 대한 기사를 써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하여 민준국의 아내가 이식할 심장을 수술 1시간 전에 도둑질했다. 문제는 민준국의 아내도 당장에 심장을 이식하지 않으면 생명이 촌각에 달했기에 이식을 받지못하고 사망하게 되어 아내를 위해 뼈빠지게 일해서 수술비를 마련하고 절차를 밟아서 이식용 심장까지 확보한 민준국이 평범한 가장에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민준국이 처음부터 살해를 하려고 한 것도 아니었고, 처음에는 병원에 찾아가 항의를 하다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는 등 수모를 겪기도 하고 언론사에 찾아가 억울함을 기사화하려고 시도했으나 기자였던 박주혁이 자신의 치부가 밝혀지지 않게하려고 압력을 넣어 기사를 막았고, 아내가 심장이식을 받지못한 이유를 알아내려고 집도의를 찾아가 박주혁이 의사에게 심장이식을 하지않게끔 거래를 제안한 것과 자신의 억울함이 풀리지 않은 것이 박주혁이 원인인 것을 알고 만악의 근원인 박주혁을 죽이기로 한 것이기에 민준국이 박주혁과 집도의를 죽인 것은 충분히 법적으로 정상참작이 가능한 사안이다.

문제는 수하는 자기 아버지가 정의롭다고만 생각해서 자기 아버지를 죽인 민준국을 원망하다가 민준국에게서 해당 수술의 집도의에게 좋은 기사를 써주는 것을 대가로 수술 1시간 전에 그 심장을 가로채버려 결국 심장을 이식받지 못한 민준국의 아내는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것과 신문기자인 자기 아버지가 민준국이 언론을 통해 하려던 하소연까지 압력을 넣어 묵살했던 것을 알고 현실을 부정하고 도망치다 트럭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나고 기억을 잃게 된 것이다. 이후에 기억을 되찾고 나서는 자기 아버지가 저지른 죄도 떠올랐으므로 민준국이 체포된 상황에서 민준국이 저지른 살인죄에서 자기 아버지와 집도의를 살해한 이유에 대해서 공개할 수 있었다. 변호사인 장혜성과 검사 서도연은 민준국이 수하의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한 현장을 목격했을 뿐 자세한 내막을 아는 것은 민준국과 박수하인데, 민준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체포되었기에 자신이 신문기자인 박주혁과 병원 의사를 살해한 이유에 대해서 밝혀도 경찰이 신뢰하지 않겠지만 피해자의 유족인 박수하가 밝혀야 하고 그래야만 민준국의 아내와 노모, 손자의 억울한 죽음이 밝혀지게 된다. 또한 민준국이 분명 살인을 저질렀지만 박주혁으로 인해 애꿎은 민준국의 아내가 죽고 병원 의사는 심장을 빼돌렸으며 그걸 감시해야할 병원과 이식센터에 대한 책임도 가릴 수 있어, 민준국의 집안이 저지른 일에 대한 일에 대한 형사 및 손해배상도 이루어질 수 있다. 민준국이 고아 출신이라는 말은 없으므로 민준국 집안의 다른 가족에게라도 인적으로 손해를 끼친 배상을 해야하므로 박수하는 자기 아버지의 비리를 공개해야 하는 입장이라는 중대한 위치에 섰으며, 그동안 주인공으로 보인 행적에서 속물적인 장혜성을 비판하던 것을 고려하면 아버지인 박주혁의 명예가 실추되는 한이 있어도 박주혁의 비리를 공개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며 결국 박수하가 다른 이의 잘못에만 엄격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더군다나 장혜성의 어머니인 어춘심은 민준국에게 살해당했는데, 그 이유는 장혜성이 중학생일 무렵 법정에서 증언해서 형을 중하게 받아 장기 복역했고, 이 때문에 노모가 치매가 발병했고 어린 손자와 함께 아사하는 일이 벌어져 장혜성에게 증오심을 품었기 때문에 민준국은 장혜성으로 인해 자기 어머니와 아들이 죽었다고 여겨 어춘심을 살해한 것이다. 장혜성을 민준국이 죽이지 않은 건 장혜성에게 어머니를 잃는 슬픔을 맛보여주려고 한 것인데, 박수하는 민준국으로 인해 자기 아버지 박주혁이 비리를 저질러 민준국이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그걸 장혜성이 증언해 민준국의 노모와 손자가 죽은 것까지 알던 상황이었다. 모든 원인은 박주혁이었으므로 박수하는 민준국과는 별개로 장혜성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용서를 구해야 했는데, 장혜성에게 아무런 말을 하지않아서 장혜성은 민준국을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으로만 알뿐이지 민준국이 박주혁을 살해한 동기에 대해서는 모르며, 자기가 증언해서 노모와 손자가 죽어서 복수한 거라고 생각해서 자신이 증언한 것을 후회하며 울었고, 그걸 본 박수하가 입을 다물었는데, 이후에 서로 사랑을 확인한 뒤에도 아무런 말을 하지않아 장혜성은 전혀 내막을 모르고 있다. 박수하가 어춘심이 살해된 원인도 자기 아버지가 저지른 일의 연장선이라는 걸 알았다면 과연 장혜성이 박수하를 사랑하게 되었을까? 라는 팬덤의 지적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박수하가 입을 다물었기에 장혜성과의 사랑을 이룰려고 덮은 모양새이기에 박수하가 이기적인 내로남불이라고 비판받은 것이다.

10. 수상

<rowcolor=#fff>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작)
2013년 제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대상 이보영
연출상 조수원
남자 최우수상 정웅인
남자 우수상 이종석
베스트커플상 이보영, 이종석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드라마부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2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여자 최우수상 이보영
남자 우수상 이종석
남자 연기상 정웅인
베스트커플상 이보영, 이종석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이종석
제7회 미디어 어워드 지상파 방송 콘텐츠 드라마부문 우수상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부문 대통령 표창 박혜련
제26회 그리메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이보영
SBS 연기대상 대상 이보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이종석
10대 스타상 이보영, 이종석
방송 3사 PD 선정 프로듀서상 이보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특별연기상 정웅인
뉴스타상 이다희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이보영

11. 기타



[1] 5회부터 참여[2] AGB 닐슨 전국 시청률 기준.[3] 더욱이 칼과 꽃에는 제자가 출연했다.[4] 로시니의 오페라 '도둑까치'의 서곡. 오페라의 줄거리는 요걸 참고.[5] 수하(이종석) + 혜성(이보영) 성을 수성하라[6] 물론 개념에 대한 이해가 완벽하게 되어있다면 암기는 정말 쉬워진다.[7] 이종석이 2014년 하반기에 출연한 작품이자 본작 각본가의 후속작인 피노키오에서 한 번만 보면 그 내용을 다 기억할 수 있는 순간기억 능력자에 가까운 수준으로 암기력이 뛰어난 최달포/기하명이 등장한다. 참고로 기하명의 형인 기재명도 동일하게 순간기억 능력자 수준으로 암기력이 뛰어나다는 설정이다.[8] 물론 도청용으로는 의미가 있다. 2G 시절엔 도청용으로 휴대폰을 복제했었다. 소속사 싸이더스 HQ가 전지현 도청하려고 휴대폰 복제했던 게 걸렸던 적도 있다. 근데 3G의 경우 현재 해킹 기술로는 불가능하다.[9] 초중등교육법 제13조에서 조기입학은 최장 1년까지만 허용되어 있고 조기졸업 등의 가능성은 일부 특수목적고등학교를 제외하면 특히 극중 고등학생인 주인공들 입장에서 초중학교 시절에 보면 사실상 사문화 되어있기 때문.[10] 심지어 자기가 설립한 회사의 운영자금을 자기가 마음대로 사용해도 법적으로 해당 회사의 존재 자체만으로 사람과 유사한 인격권 비슷한 것이 인정되기 때문에 별개로 간주하고 회사 법인에 대한 절도죄가 적용된다![11] 형제가 많아 사장은 막내아들의 아들이고 절도범은 장남의 아들일수도 있고, 하지만 극중에서는 생전 처음 보는 것처럼 묘사되었고 망자를 기준으로 사장도 절도범도 각각 사촌이라는 언급이 있어 사장은 외사촌, 절도범은 고종사촌일 수도 있다. 본문에도 나와있다시피 전자이면 팔촌이 아닌 사촌이고 후자면 사돈이다. 즉, 오류이다.[12] 살인 사건에 관하여 그 자체만으로도 혐의가 중대하기 때문에 미수라고 하더라도 관련 증인이 있다면 그 증인 혹은 피해자측 관계자와 회유를 시도한다던가(=증거인멸) 중형 선고의 두려움으로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는 등의 사례가 많아 구속 수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13] 박주혁 살해 사건의 경우, 시신을 화장하여 부검하지 못한다는 대사가 있다. 어린 수하가 병원에 입원하고 말을 못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경찰들이 민준국의 말을 믿고 교통사고로 처리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14] 광고를 보면 이보영이 이종석에게 하루종일 드라마 드라마 드라마~ 라고 말하는데, 이종석의 실제 취미가 드라마 시청이라는 걸 고려하면 묘하게 재미있다. 유일하게 있는 취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