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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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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정규 리그
2015년 2016년 2017년
뉴욕 메츠 2016년 성적
순위 경기 승률 경기차 플레이오프
2 162 87 75 .537 8 WC탈락
뉴욕 메츠 2016년 와일드카드 로스터
투수 블레빈스 콜론 에진 파밀리아 리드 로블스 신더가드 살라스 그셀만
포수 다노 리베라 플라웨키
내야수 존슨 로니 카브레라 캠벨 레예스 T.J.리베라 켈리
외야수 브루스 콘포토 데아자 그랜더슨 세스페데스 라가레스

1. 오프 시즌2. 시범 경기3. 정규 시즌
3.1. 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10월
4. 포스트시즌
4.1. 와일드카드 게임
5. 시즌 총평6. 수상7. 세부 전적
7.1. 상대 전적7.2. 기간별 성적
8. 2016 MLB 드래프트
8.1. 1라운드8.2. 2라운드8.3. 3라운드~ 20라운드
9. 팀 로스터와 2016년 기록

1. 오프 시즌

샌디 앨더슨 단장이 건강상의 문제로 윈터미팅에 불참한다더니, 암투병 중인것으로 밝혀졌다. 이쯤되면 정말 시티필드에는 수맥이 흐르는게 틀림없다.
존 니스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12월 9일 좌완 선발투수인 존 니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레이드됨
닐 워커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12월 9일 2루 포지션의 스위치 타자인 닐 워커가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 됨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시장으로 뛰어들은 주전 2루수 다니엘 머피가 FA를 통해 이적할 것이 확실시 되면서 이를 보강하기 위한 무브를 보여주었는데, 존 니스를 피츠버그 파이러츠에게 넘겨주고 닐 워커[1]를 데려왔다. 강정호 싱글벙글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파일:탬파베이 레이스 엠블럼(2008~2018).svg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12월 11일 계약 내야 유틸리티 스위치 타자인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와 2년 18.5M로 계약함
마이클 커다이어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은퇴 12월 11일 은퇴 우타 외야수인 마이클 커다이어가 잔여 연봉을 포기하고 은퇴를 선언함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시즌을 마친 내야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2 + 1년 계약으로 영입하면서 다니엘 머피벤 조브리스트를 놓친 후 내야 보강에 대한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2년동안 21M계약을 맺은 뒤 부진하던 마이클 커다이어가 은퇴를 선언했다. 마이클 커다이어의 남은 잔여 연봉은 12.5M 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커다이어가 잔여연봉을 포기해 자금의 여유가 생겼다.
바톨로 콜론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12월 16일 계약 우완 선발 투수인 바톨로 콜론이 1년 7.25M의 계약으로 팀에 잔류함
제리 블레빈스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12월 16일 계약 좌완 롱맨인 제리 블레빈스가 1년 4M의 계약으로 잔류함
존 니스의 트레이드의 영향으로 바톨로 콜론에게는 단기계약을 제시하여 꼭 로테이션으로 복귀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12월 16일(현지 시간) 1년 7.25M의 계약으로 재계약을 맺으며 잭 휠러의 복귀 때 까지 로테이션을 채울 예정이다. 더불어 FA가 된 좌완 투수인 제리 블레빈스를 1년 계약으로 붙잡으면서 투수진의 뎁스를 두텁게 다겨왔다.
알레한드로 데 아자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12월 23일 계약 좌타 외야수인 알레한드로 데 아자와 1년 5.8M에 계약함
커크 뉴웬하이즈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엠블럼(2000~2017).svg 12월 23일 웨이버 계약 웨이버 공시된 좌타 외야수인 커크 뉴웬하이즈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함
제이슨 헤이워드가 대형 계약으로 빠져 나가면서 관심이 높아진 FA 외야시장에서 중견수를 맡을 수 있는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계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여론이 퍼지고 있다. 하지만 높아지는 몸값과 원래 구단 내부의 여론[2]에 따라 재계약에 미적지근한 반응으로 나왔는데 결국 12월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좌타 외야수인 데 아자와 1년 4.5M에 계약하며 외야 보강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웨이버 공시된 커크 뉴웬하이즈가 밀워키 브루어스의 클레임으로 브루어스와 계약하게 되었다.
에릭 영 주니어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엠블럼(2000~2017).svg 12월 30일 계약 방출된 타 외야수인 에릭 영 주니어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 계약함
다니엘 머피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1월 6일 계약 뉴욕 메츠의 퀄리파잉 오퍼 거절, 워싱턴 내셔널스와 3년, 총액 37.5M로 계약함
켈리 존슨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1월 7일 계약 방출된 우타 내야 유틸 자원인 켈리 존슨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1년 2M에 계약함
닐 워커의 트레이드 영입은 머피와의 계약은 없다 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고 머피의 행선지가 NL 동부는 되지말라며 기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너드 스팬이안 데스몬드가 떠난 내츠에서 작정하고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다니엘 머피 둘다 오퍼를 넣을 것이다 얘기가 많았다. 다른 FA선수들과 계약이 잘 풀리지 않던 워싱턴 내셔널스는 결국 머피와 계약을 맺게 되었다. 경쟁팀인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하게 되자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 물빠따에 월드시리즈까지도 답이없는 방망이와 애매한 수비능력으로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던 켈리 존슨이 친정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FA 계약을 맺게되었다. 그리고 곧 다시 돌아왔다
안토니오 바스타드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1월 22일 계약 좌완 불펜 투수인 안토니오 바스타도와 2년 12M에 계약했다
카를로스 토레스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엠블럼(2000~2017).svg 4월 2일 계약 방출된 우완 투수 카를로스 토레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1년 계약을 맺음
타일러 클리파드와 바비 파넬이 FA로 풀려 공백이 생긴 셋업맨 자리를 놓고 타일러 클리파드와 안토니오 바스타도에게 접근하였고 결국 21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FA로 풀린 안토니오 바스타도와 2년간 12M에 계약 했다.[3] 통산 200게임을 던진 불펜 카를로스 토레스를 방출했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1월 26일 계약 우타 외야수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옵트아웃이 포함된 3년 75M의 계약으로 잔류함
잡는다 안 잡는다 오랫동안 이야기가 오갔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는 결국 3년 75M으로 메츠에 잔류했다. 계약 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5년간 100M의 규모를 제시하며 머피에 이어서 또 뺏기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3년 계약에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된 메츠의 제안을 승낙했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영입으로 쩌리가 된 데아자는 트레이드 자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타일러 클리파드와 재계약 관련해서는 불펜 보강은 없을 예정이며 이번 오프시즌에 더이상의 메이저 계약은 없다고 밝혔으며 외야수 대럴 세실리아니를 추후 지명선수를 받는 조건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트레이드 하였다. 잭 휠러의 복귀 예정일은 7월 1일이며 로테이션 상황이 급하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복귀 시킬 계획이라고 조시 에진도 마찬가지로 7월 중 복귀한다고 했다.
타일러 클리파드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엠블럼(2012~2023).svg 2월 9일 계약 좌완 불펜 투수인 타일러 클리파드가 애리조나 디백스와 2년 12.3M에 계약함
월드시리즈에서 말그대로 믿는도끼에 발등찍힌 뉴욕 메츠는 헨리 메히아의 복귀도 있고 비싼 계약을 요구해대는 통에 그와의 재계약을 접고 안토니오 바스타도를 FA 영입했다. 그리고 클리파드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재건계획에 동참하게 되는데...
대럴 세실리아니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토론토 블루제이스 엠블럼(2012~2019).svg 2월 2일 지명할당된 좌타 외야수인 대럴 세실리아니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 됨
중견수로 39경기에 출전했던 대럴 세실리아니가 지명할당된 후, 추후 지명 대상을 대가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그와중에 헨리 메히아가 약을 3번 걸려서 자격정지를 당하고 말았다. 결국 마무리 투수는 이렇다할 후보 없이 쥬리스 파밀리아 한명으로 시즌을 시작하게될 예정이다. 여차하면 바스타도나 애디슨 리드를 쓰겠지만..
에릭 오플래허티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2월 11일 계약 방출된 좌완 불펜 투수인 에릭 오플래허티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마이너 계약함
바비 파넬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엠블럼.svg 2월 19일 계약 방출된 우완 불펜 투수인 바비 파넬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함
후안 유리베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엠블럼(2014~2021).svg 2월 20일 계약 방출된 우타 내야수인 후안 유리베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1년 5M에 계약함
에릭 오플래허티는 함께 FA가 된 팀 동기 제리 블레빈스가 재계약을 맺은 덕에 원 소속팀의 제안을 받지 못하였고 결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부터 마이너 계약을 받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스프링 캠프에 합류하게 된다. 약물 징계와 부상으로 2년을 날린 바비 파넬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 또 한명의 약물러인 헨리 메히아가 삼진아웃으로 야구계를 떠나게 되면서 투수진은 전보다 더 클린해졌다. 후안 유리베의 방망이는 건재하였으나 메츠 입장에서 큰 돈쓰기는 싫었고 결국 입장차가 분명하여 재계약이 결렬되었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계약함.

우승 30주년을 맞아 86년 유니폼[4]을 5월 28일부터 알터 유니폼으로 입을 계획이라고 했다. 스프링 캠프 계획으로는 외야 정리 차원에서 마이클 콘포토의 우익수 수비 이동이 있을 것이며 좌상바인 커티스 그랜더슨을 플래툰 기용할 생각이 있어 대대적인 외야 수비 이동이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포수인 트래비스 다노와 케빈 플라웨키는 1루수 수비 연습을 통해 뎁스를 두텁게 가져갈 수 있게 하려고 한다

2. 시범 경기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자몽리그에 참여 중으로 35명의 타자 로스터와 26명의 투수 로스터로 팀을 꾸렸고 내내 5할 승률이 안되는 침체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 타선은 지난해와 다르게 주전급 선수들은 물방망이질로 좀처럼 터지지 않는 득점력과 맷 하비바톨로 콜론, 스티븐 마츠의 부진과 쥬리스 파밀리아 등 굵직한 투수진도 털리면서 패배를 반복하였다. 결국 8승 17패 승률 .320의 성적으로 스프링 캠프를 마쳤다.
루벤 테하다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엠블럼.svg 3월 20일 계약 방출된 우타 내야수인 루벤 테하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년 1.5M에 계약함
지난 포스트 시즌에서 슬라이딩 태클로 종아리 부상을 당한 팀 내 만년 유망주인 루벤 테하다가 외부영입과 유망주들의 성장으로 경쟁력을 잃어 결국 웨이버로 방출되었고 자니 페랄타의 부상으로 내야 공백이 생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3. 정규 시즌

3.1. 4월

4월 4일, 작년 월드 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안긴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3:4로 패배했지만, 4월 6일 경기에서는 선발투수 노아 신더가드의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와 헨더슨, 리드, 파밀리아가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2:0으로 승리했다.
르네 리베라 파일:탬파베이 레이스 엠블럼(2008~2018).svg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4월 26일 계약 수비형 포수인 르네 리베라가 뉴욕 메츠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음
4월 5일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방출당한 8년차 수비형 포수인 르네 리베라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케빈 플라웨키에 밀려 후보도 아닌 마이너 리그에서 생활하던 중 4월 26일 주전 포수 트래비스 다노의 부상으로 트리플A에서 콜업되었다.
4월 중반, 선발투수들이 제대로 활약해주면서 평균자책점이 같은 지구 경쟁자들 중에 가장 낮은 1.29지만 대신 팀의 타격감이 집을 나가셨다. 팀 타율이 .192(...). 선발과 불펜이 3점 이내로 실점을 막아도 그걸 못따라가서 지는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주전타자들 중 3할 이상이 한 명도 없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리즈를 루징시리즈로 가져갔으며 기간내내 맷 하비제이콥 디그롬은 부진하였으며, 오프시즌 동안 강화를 해온 공격력이 맛이 가버렸다. 타출장 모두 내셔널 리그 최하위권을 달리고 있다...옆동네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열심히다..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리즈에서는 첫 경기부터 이전 세경기 6득점의 빈곤한 타격 라인업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투수들이 던지는 배팅볼을 맞추며 홈런포를 가동하며 득점력을 높인데다 스티븐 마츠바톨로 콜론의 역투로 올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다. 4월 말에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선발진들은 잘 틀어막아주고 불지르는 불펜도 없었으며 우려했던 타선은 닐 워커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홈런포로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8연승을 달리면서 4월을 마무리 지었다.
종합해보면 첫 10경기 동안은 제이콥 디그롬의 부재[5]노아 신더가드외 선발 투수들의 부진, 처절한 수준의 득점지원으로 4연패와 함께 4승 6패를 기록했으나 이후 12경기동안 타선의 대폭발과 선발과 계투를 가리지않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11승 1패를 기록하였고 0.5게임 차 지구 2등을 했다 . ML 방어율 5위의 계투진의 안정감은 5번의 1점차 상황에서 4번의 리드를 지켜주며 지난 시즌 초반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5월을 기대하게 한다.

3.2. 5월

팀 라인업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 포수 위치에 4월 말 부상을 당한 트래비스 다노에 지난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뛴 프레이밍이 강점인 포수 르네 리베라를 마이너리그에서 콜업 시켰다. 연이어 윌머 플로레스, 루카스 두다의 부상으로 맷 레이놀즈와 타이 켈리를 콜업 시켰다. 스티븐 마츠노아 신더가드는 연패 때마다 팀을 구원해주며 역시 에이스라는 평을 들었다. 하지만 5월 들어서 득점지원이 부족해 2패를 기록한건 함정...그 와중에 마츠는 NL 신인상을 향해 정말 폭주하고 있었다. 제이콥 디그롬은 완벽히 폼이 돌아온 것은 아니지만 매경기 지날 수록 긍정적인 면을 기대할 수 있었고 바톨로 콜론도 역시 꾸준히 역투해주며 든든한 살림꾼 역할을 해주었다. 문제는 맷 하비인데 4패를 기록한 5월 성적과 경기에서의 구위는 에이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구렸다...다행스러운 부분은 워슨 투수 코치가 고칠 점을 찾아냈고 수정에 들어갔다는 점이다. 계투진 역시 NL내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와 있을 정도의 단단함을 보였다.
타선은 잇따른 부상에 하위 타선은 아예 타격에 답이 없는 선수들로 채워졌고 닐 워커의 부진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면서 5월 동안 거둔 13패 중 11패가 3득점 이하일 정도로 득점력이 떨어졌다. 또 홈런으로 낸 점수는 전체 점수의 60%에 육박할 정도로 타선의 응집력 보다는 한방으로 얻어낸 점수가 많았다는 점도 고칠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다리오 알바레즈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5월 25일 웨이버 공시된 좌완 마이너리거 다리오 알바레즈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클레임으로 이적함.
2년간 후보로 뛰었던 다리오 알바레스가 지명할당되었고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클레임으로 마이너 계약으로 떠났고 마이너 리그에서만 7년넘게 뛴 우완 제프 왈터스가 지명할당 되었다.
현지시간으로 5월 28일 LA 다저스와의 시리즈 2번째 경기를 앞두고 1986년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한 월드 시리즈 우승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입장한 팬들은 30년전 우승 당시의 올드 유니폼 관련 상품들을 받았고 행사에는 당시 우승 멤버인 키스 에르난데스, 게리 카터의 아들과 그의 부인, 호세 오로스코, 드와이트 구든, 대릴 스트로베리 등 우승 영웅들이 참석 했으며 시구와 시포는 당시 우승을 확정지었을 당시 멤버였던 마무리 투수 호세 오로스코와 포수 게리 카터의 아들이 했다. 이 날 폭스에서는 전국방송으로 이 경기를 중계하였고 키스 에르난데스드와이트 구든을 모시고 초반 중계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경기는 아마 올 시즌 뉴욕 메츠의 흑역사에 남을만한 경기로 회자될 것으로 보는데 어제 경기에서 쥬리스 파밀리아의 불쇼와커티스 그랜더슨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이긴 뉴욕 메츠는 팀의 사기도 올랐고 우승 30주년 기념 행사로 분위기도 최고조인 상태에서 맞이한 경기에게다가 매 경기마다 이슈를 만들어내는 노아 신더가드가 팀의 선발 투수이고 상대는 보름 전 다저 스타디움에서 신더가드에게만 홈런 두방을 맞으며 패한 이후 슬럼프에 빠진 마에다 겐타였기 때문
루카스 두다, 트래비스 다노, 데이비드 라이트가 빠진 메츠의 타선은 신예급, 비경쟁 백업용 선수에게 맡기며 공격력이 급감했으나 다저스는 중심타자 대부분이 출루에 부침을 겪으며 서로 얕잡아 보고있는 상황이었다.
경기는 초반부터 마이클 콘포토의 타구에 마에다 겐타가 오른쪽 손등을 맞는 등 변수가 생길 뻔했으나 이러한 어수선함에 화룡점정은 3회에 나왔는데 첫 타자 메츠의 주적체이스 어틀리[6]에게 초구부터 99마일 짜리 등을 지나는 위협구를 던졌는데 심판이 경고도 없이 퇴장 조치를 내리면서 항의하러 나온 테리 콜린스 감독 역시 격한 항의로 퇴장을 당했다. 공을 40개도 채 못던진 노아 신더가드와 감독의 퇴장은 오늘 같은 잔칫날에 재를 뿌린 것 과도 같았다.
심판진은 지난 시즌 NLDS에서 시작된 두팀과 체이스 어틀리와의 좋지 않은 분위기를 감지했고 쉽게 분위기가 고조될 것을 우려하여 빠르고 과감한 결단을 내린 것이라 해석이된다.
손등을 맞았지만 천적이 사라진 마에다 겐타는 미친듯이 날뛰며 반쪽짜리 메츠타선을 완벽이 틀어 막았고 지난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어틀리는 야유속에서 보란듯이 솔로 홈런을 때리고 2:0 상황 주자 만루상황에서 더 격렬한 야유 속에서 다시 4점짜리 만리런을 때려내면서 단숨에 잔칫집에서 초상집으로 만들어 버렸다. 게다가 리그 최고 성적의 중간계투 진은 안토니오 바스타도와 한셀 로블스가 두들겨 맞으며 침체된 다저스 타선의 기세를 살려주게 만들어 버렸다. 후안 라가레스 두 경기 연속 홈런으로 한점을 겨우 만회한 메츠는 9대 1로 대패하였고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인 다음날 클레이튼 커쇼바톨로 콜론의 대결에서 설욕을 기대하고 있다.
제임스 로니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엠블럼(2015~2019).svg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5월 28일 좌타 1루수 제임스 로니가 뉴욕 메츠로 현금 트레이드 됨
5월 31일 두다의 빈자리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메츠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새출발을 준비하던 탬파베이 레이스 프랜차이즈 출신 제임스 로니를 급히 데려왔다. 메이저리그 11년차의 베테랑 중장거리 타자로 에릭 캠벨로는 어떻게 해결 불가한 장타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좋은 선택으로 평가받는다.[7]

5월 한달간 워싱턴 내셔널즈도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뜬금없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출현으로 1.5게임차 내 접전을 이루는 상태로 진행되었고 5월 29일 현재 뉴욕 메츠가 동부지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3.3. 6월

6월들어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발목을 잡힌 사이 워싱턴 내셔널스지구 라이벌?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내리 꺾으며 어느새 3경기차 지구 2위까지 밀려났다, 6월 3일, 5월 중순부터 시즌 초부터 이어진 타격 슬럼프를 깨고 3경기 연속 홈런 등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던 데이비드 라이트가 부상으로 선발 로스터에서 빠지더니 목디스크 부상으로 DL에 올랐다. 예상 회복기간은 6-8주 정도로 재발 시 선수 생명이 완전 끝날 수 있었던 척추 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다행이지만 적지않은 나이에 흔치않은 부상을 당하고 있기에 항간에서는 우리가 알던 그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는 힘들 것 같다는 말이 많다. 내부 자원으로 해결해보려던 루카스 두다의 빈자리를 끝내 해결하지 못해 외부에서 제임스 로니를 영입했던 것을 보면 3루수 역시 암담한 수준[8]으로 마이너 자원으로 3루수를 영입하는게 아닌가 하는 예상이 많다.
켈리 존슨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6월 8일 좌타 유틸리티인 켈리 존슨이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됨
아킬 모리스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6월 8일 우완 마이너리거 아킬 모리스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됨
6월 8일 급한 내야 포수 보강을 위해 칼을 빼들었는데 평범한 투수 유망주로 평가받던 아킬 모리스 선수를 내주고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부터 유틸리티 자원인 켈리 존슨 선수를 또 데려왔다. 정말 잘하고 있던 선수를 데려온 것이 아니지만 2할도 못치면서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팀내 백업 내야수들이 즐비한 현실을 어느정도 개선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투수쪽에서는 다크 나이트와 디그롬이 살아나며 메츠가 구상해 왔던 최강선발진이 드디어 실현되는가 싶었지만, 루카스 두다, 트래비스 다노, 데이비드 라이트가 빠진 타선은 1점도 뽑기힘든 식물 수준이다.[9] 트레이드로 땜빵들을 공수해오고는 있지만...아쉬운 득점력과 잘 던져주던 한셀 로블스를 비롯한 불펜진들은 추격권 점수를 유지하기 힘들정도로 집중력을 잃은 모습이고 마치 2015년의 워싱턴을 보는 것 같다. 데이비드 라이트가 목디스크 수술로 시즌아웃이 되면서 상황은 더 심각해진 가운데 강정호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서 선발 제프 루크를 두들기며 11점을 뽑아내 연패를 끊었다. 내야수와 포수의 부상으로 반쪽짜리 타선에 신음하던 메츠가 이번에 라이트의 시즌아웃으로 더 큰 위기를 맞자 현지에서는 잭 휠러나 맷 하비를 거물급 3루수 또는 내야수 영입을 위해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지난 시즌 후안 유리베, 켈리 존슨 트레이드 영입 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트레이드 영입으로 방점을 찍어 물방망이 타선이 후반기 뜨겁게 타오른 것이 이번 시즌에도 내야수의 부진과 부상으로 제임스 로니, 켈리 존슨의 트레이드 영입 등 내야수 영입이 계속되는 모습이 지난시즌 겪었던 문제와 같기에 이른 시기에 프런트 쪽에서 칼을 빼들어 해결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6월 16일,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지명할당된 호세 레이예스[10]와 재결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돌고 있다. 연승과 연패를 거듭하며 삐걱대던 중 와카 경쟁팀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2연승하며 위닝시리즈로 마감했으나 꼴찌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게 맷 하비, 스티븐 마츠, 제이콥 디그롬을 선발로 내놓고 세경기 4득점이란 처참한 타격쇼로 스윕당했다. 2차전에서는 6이닝을 던진 매츠가 강판당하는 과정에서 미묘한 부상이 감지되고 불펜인 짐 헨더슨은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고 다음 타자를 상대하던 중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경기장을 떠나버렸다. 매츠의 경우 경기 종료 후 휴식을 취하면 될 것 이라 했지만 짐 헨더슨의 경우 DL이나 마이너리그로 내려갈듯...2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포수 트래비스 다노가 복귀하였지만 선발 투수 노아 신더가드가 시즌 초부터 불편을 겪던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끼고 6회가 끝나고 교체되었다...경기 종료 후 메디컬 검사를 받는 중이라고 한다. 6회에 왼손목 통증을 느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마저 교체아웃되었다. 정밀 검진 결과를 기다려야겠지만 치열한 순위경쟁 속에서 투타의 핵심이 이탈 우려 때문에 걱정이 많다. 수맥은 피해가지 못하는 구나...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원정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3연전에서 1차전 4회부터 3차전 8회까지 23이닝 연속 무득점하는 등 투타에서 판정패하며 처참히 스윕. 승차 6.0, 마이애미에 반 경기 뒤진 지구 3위가 되었다. 내츠가 7연패를 당하며 좁혀진 승차를 고대로 다시 까먹으며, 지구 우승이 더 요원해졌다. 내츠가 서안 로드트립에서 버벅댈 때 애틀랜타와의 7경기에서 2승 5패한 게 너무나도 뼈아픈 상황.
6월 월간 성적은 27전 12승 15패 .444, 누적 성적은 78전 41승 37패로 1위와 6경기 차 뒤진 2위, WC는 다저스에 1.5게임 뒤진 2위다. NL 각 지구 1위가 워낙 독주체제라 5할에 근접한 성적으로도 WC 경쟁력이 있는 점은 위안거리.

3.4. 7월

호세 레예스 파일:콜로라도 로키스 엠블럼(1993~2016).svg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6월25일 양타 내야수인 호세 레예스가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음
가정폭력 사건으로 징계를 먹은 왕년의 도루왕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호세 레예스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방출냄새가 솔솔 풍겨나올 시기에 데이비드 라이트의 시즌 아웃과 빈약한 타선과 3루 공백을 고민하던 뉴욕 메츠 프런트에서는 그의 복귀에 관한 떡밥을 풀기 시작하더니 6월 23일부로 방출당한 그를 6월 25일에 마이너 계약으로 데려왔다. 예전만큼 해줄지 모르지만 작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도 있다. 아무튼 마이너에서 시간을 보낸 뒤 콜업이 예상되었는데 7월 5일, 콜업으로 다시 친정팀에 복귀를 하였다.

메츠의 미래이며 현재 전력의 상당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파이어볼러 영건들이 작살나고 있다.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분명 메츠는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투수 유망주들을 데려와서 훌륭하게 키워냈다. 하지만 그 투수들의 건강은 유지하지 못한다. 투수의 팔은 소모성이라는 의견이 크게 힘을 얻고 있는 현 주류에서 강속구가 투수 팔에 가장 큰 부담을 준다고 한다. 메츠 투수들의 팔이 아작나고 있는 현 상황을 본다면 동의 할 수 밖에 없다.
메츠는 본래 맷 하비, 제이콥 디그롬, 노아 신더가드, 스티븐 마츠, 잭 휠러로 구성된 패스트볼 평균 구속 95마일 이상의 파이어볼러 선발진을 꿈꾸었지만 꿈은 꿈일뿐이었다. 올시즌 전 이미 저 5명 중 신더가드를 제외한 4명의 선수가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경력이 있으며 이번 시즌을 치르면서도 부상 이슈가 끊이질 않았다.
맷 하비는 작년 토미존서저리에서 복귀한 첫 해부터 제대로 굴려졌고 이닝 제한을 주장했다가 심각한 비난을 듣고 조롱거리가 되기까지 했다. 결국 포스트시즌까지 포함 216이닝을 소화하며 토미존서저리에서 복귀한 첫 해에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선수라는 기록까지 세운다. 그 여파인지 올시즌은 시작부터 부진했고 계속 부진하다가 '흉곽 출구 증후군[11]'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게 되면서 7월 시즌 아웃 되었다. 올시즌의 부진이 작년 시즌의 무리한 등판 때문이었는지 흉곽 출구 증후군 부상 때문인지 애매해졌다. 그러나 부상 복귀 선수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반면교사의 사례로는 충분하다.
제이콥 디그롬은 시즌 초반 광배근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다 돌아와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며 등판해야 했고 떨어진 컨디션과 불운으로 인해 승리를 얻지 못했다. 작년 메츠의 에이스 역할을 하던 활약을 올해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신더가드는 초반부터 리그를 뜨겁게 달구며 커쇼의 대항마라고까지 불렸다. 100마일 패스트볼을 펑펑 던지고 95마일 고속 슬라이더라는 게임에나 존재할 마구를 현실에 선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강력한 스터프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메츠의 실질적 에이스 노릇도 충실히 해냈다. 그러나 6월 '팔꿈치 골극[12]' 진단을 받았다. 부상이 알려지기 전부터 페이스가 떨어졌고 팔꿈치 부상 루머가 떠 돌았다. 부상이 알려진 후로도 계속 등판하며 역시 제대로 굴려지고 있다. 구단은 수술까지는 필요없고 관리를 통해 증상을 억제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스티븐 마츠는 시즌 초반 7연승을 달리며 페이스가 좋았지만 6월 이후 1승도 추가하지 못했고 신더가드와 같이 팔꿈치 골극 판정을 받았다. 신더가드보다 좀더 부상이 심해서 수술을 피할 수 없다는데 등판은 계속하고 시즌이 끝난 후 수술을 한단다. 토미존서저리처럼 오랜 재활이 필요하지 않아 공백이 크지 않다지만 시즌 중 선발투수를 뺄 수 없다고 판단한 듯 싶다.
잭 휠러는 작년에 받은 토미존서저리로 재활 중이다.
베렛말고는 선발 공백을 메울 선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메츠 의료진과 코치진, 프런트 모두 이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문제점으로는 투수들 뿐만 아니라 주축 선수인 데이비드 라이트의 시즌 아웃,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반복되는 부상 등의 문제를 보면 불운이나 선수 개별 문제가 아닌 팀의 선수관리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는 상황, 거기다 하비까지 시즌 아웃되었으니 이제 앞으로 마운드 운영이 상당히 복잡해지리란 예상도 가능하다.

작년 NLCS를 재탕하듯 컵스를 스윕하는 등 다시 지구 1위에 4경기차까지 따라붙었으나, 전반기 마지막 워싱턴과의 4연전에서 1승 후 내리 3연패하며 다시 6게임차, 마이애미와 공동 2위가 되었다. 머피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건 아니지만 하필 워싱턴으로 이적해서 메츠 상대로 7홈런 19타점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으니....올스타전에 투수 대체 선수로 바톨로 콜론이 합류하면서 팬투표로 뽑힌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감독추천 노아 신더가드, 추가선발 바톨로 콜론까지 3명의 선수가 샌디에이고행 비행기를 탔다. 하지만 모든 선수를 출전시킬 것이라는 경기전 회견 때 이야기와는 다르게 메츠 선수는 단 한명도 출전시키지 않으면서 미국내에서 불만가득한 여론이 들끓었다..
후반기 시작부터 연승도 연패도 없는 불안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세이브 찬스에서 쥬리스 파밀리아는 견고했으며 질때는 화끈하게 패배해주면서 지구 2위 경쟁팀인 마이애미 말린스의 상승세에 밀리며 3위로 추락했다. 7월 24일부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마이크 피아자의 영구결번 행사가 진행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도 연패가 진행되었다, 심지어 7월 30일 영구결번식 행사에서도 2:7로 대역전패 당하면서 4연패 그리고 지난 5월말 우승3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팀의 기념 이벤트 때마다 찬물을 끼얹고 있다. 결국 7월말에는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3연패를 포함 7월 마지막 주에만 2승 5패를 기록하며 7월을 5할 승률로 마쳤다.
타선은 전반기 동안 내외야 가릴 것 없이 부상으로 신음하였고 켈리 존슨, 호세 레이예스, 제임스 로니를 통해 어느정도 공백을 메운 내야진과는 달리 외부영입 없이 브랜든 니모와 타이 켈리같은 마이너 리거들로 돌려막기하며 버티던 외야진은 후안 라가레스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잦은 부상과 전체적인 타선의 침체로 위기를 맞게 되었다. 위안거리라고는 트래비스 다노가 잘 복귀해준 점 뿐이고 삐걱대는 타선에 이어 리그 정상급의 선발진들이 부진과 부상을 거듭하며 힘겹게 시즌이 진행되었다. 다만 지난 시즌 큰 고민거리였던 계투진은 한셀 로블스, 안토니오 바스타도를 빼고 리그 상위권 기록을 보여주며 걱정을 불식시켰다. 2번의 연속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긴 했지만 블론세이브 기록전까지 52연속 세이브를 기록해준 쥬리스 파밀리아를 필두로 애디슨 리드와 제리 블레빈스는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저스틴 루지아노 파일:텍사스 레인저스 엠블럼.svg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7월30일 우타 방출된 외야수인 저스틴 루지아노가 뉴욕메츠와 자유계약을 맺음
텍사스 레인저스의 초호화 외야진에서 살아남지 못한 우타 외야인 저스틴 루지아노는 4월 지명할당 이후 팀에 잔류하여 마이너리그 레벨에서 시원찮은 성적으로 뛰고 있었다. 7월 28일 방출 이후 준비가 덜된 마이너 리거들로 부상선수들의 공백을 메우고 있던 뉴욕 메츠와 7월 30일 메이저 리그 계약을 맺어 입단하였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조나단 루크로이, 제이 브루스와의 트레이드 루머가 솔솔 풍기고 있다.
배경을 설명하자면 밀워키 브루어스의 루크로이는 포수가 빈약한 텍사스 레인저스가 강력하게 원하던 선수이다. 파워툴 유망주인 조이 갈로 + 올해 주전으로 거듭난 노마 마자라 or 유격수 유망주인 쥬릭슨 프로파정도를 트레이드 벨류로 밀워키가 요구하며 협상이 지지부진 하였네 그리고 트레이드 데드라인 돼서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떠올랐는데 메츠처럼 뛰어난 선발진을 바탕으로 리빌딩에 성공한 인디언스가 무섭게 좋은 선수들과 컨택이 되면서 루크로이 역시 지나칠 수 없었는데 탑 포수 유망주 프란시스코 메히아, 외야수 그렉 알렌, 유격수 유쳉창 등 구체적인 조건과 구단의 동의까지 나온만큼 루크로이가 트레이드 거부권을 사용할지 관건인 와중이다. 그리하여 팀 공격력이 개판이된 뉴욕 메츠가 다노 + 체키니의 제안에서 루크로이+알파에서 니모+에레라+자푸키까지 얹어버리면서 팬들의 우려를 낳았으나 텍사스가 루크로이 + 제프리스를 받는 조건으로 외야수 브린슨. 투수 오티스를 트레이드 함으로서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루크로이가 텍사스로 가면서 메츠는 다노와 함께하게 되었다.

3.5. 8월

제이 브루스 파일:신시내티 레즈 엠블럼.svg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8월1일 좌타 빅뱃인 제이 브루스가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 되었다.
딜슨 에레라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신시내티 레즈 엠블럼.svg 8월1일 내야자원인 딜슨 에레라가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 되었다.
막스 워텔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신시내티 레즈 엠블럼.svg 8월1일 좌완투수 막스 워텔이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 되었다.
와야 빅뱃이 필요했던 뉴욕 메츠가 드디어 트레이드를 성사하였다. 호세 레이예스의 영입으로 3루를 비롯한 내야진 보강 과제를 마친 메츠는 외야로 눈을 돌렸는데 지난 시즌부터 원해왔던 제이 브루스와 다저스에서 입지가 좁아져 가는 야시엘 푸이그가 물망에 올랐다. 레즈와 제이 브루스의 상대로 외야 유망주인 브랜든 니모에 알파를 얹는 것으로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다. 당장 다음 시즌 닐 워커의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였던 딜슨 에레라가 포함된 좌완 막스 워텔을 얹어서 1:2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 브루스야 올해 12.5M 내년에는 13M의 팀옵션을 행사할 수 있기에 사실상 1년 반을 책임 질 수 있는 선수이고 그의 보상으로 떠난 에레라의 평가는 팀내 탑 내야 유망주인 로사리오와 체키니에게 밀리고 있기에 대가로는 적당하다 본다는 의견이 많다.
존 니스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8월 1일 좌완 선발투수인 존 니스가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됨
안토니오 바스타드 파일:뉴욕 메츠 엠블럼.svg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8월 1일 좌완 불펜투수인 안토니오 바스타도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레이드됨
맷 하비가 빠진 선발진을 로건 베렛이 메우고 있는데 롱릴리프인 베렛이 선발 로테이션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구위도 그렇고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보인다. 그리하여 메츠는 닐 워커와 트레이드되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떠났지만 부진하여 6월부터 매물로 나온 좌완 존 니스[13]를 영입하기 위해 FA로 들어와 셋업맨의 역할을 기대했으나 삽질을 거듭하던 안토니오 바스타도와 맞 트레이드 하였다,

뉴욕 양키스와의 서브웨이 시리즈에서는 첫 경기 역전패를 시작으로 지고이기고를 반복하면서 연승하는 법을 잊은 팀이 되어가고 있다. 이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시리즈에서도 연패를 하면서 26경기 연속 연승이 없는 그야말로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같은 기간 9승 16패... 디트로이트와의 루징시리즈 이후 NL 최약체급인 애리조나를 홈으로 불러들였다.그러나 불펜 방화와 노답 빠따로 스윕패를 당했다.심지어 마지막 경기는 신더가드가 나왔음에도 9:0 대패. 현재 승률은 딱 5할이며 4할대 승률 추락을 걱정할 때다. 감독 테리 콜린스 마저 스윕패 이후 기자 회견에서 '야 이 생퀴들아 이길 맘 없냐? 니들 프로 맞냐?'라면서 노발대발.

거기에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고 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4연전에서 첫 2경기를 모조리 내주면서 꿈도 희망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타선이 힘을 내면서 반등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나머지 2경기를 쓸어담으면서 시리즈를 무승부로 마감한데 이어 마찬가지로 중요한 와일드카드 경쟁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면서 어떻게 어떻게 가을야구 경쟁을 계속하고 있기는 하다.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와일드카드 2위는 현재 세인트루이스이며, 메츠와의 승차는 3.5경기 차이. 투수진은 폭망한 투 페이스를 빼면 내셔널리그 전체 지표에서 3~4위를 기록하면서 제 몫을 다해주고 있으나 문제는 역시나 갑갑한 타선이다. 그나마 줍줍해온 호세 레이예스제임스 로니가 자기 몫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팀 타격 사이클링이 바닥인 상황. 특히나 트레이드 이후 극도의 부진에 빠진 제이 브루스의 부활이 절실한 대목이다. 8월 중반부터 타선에서는 윌머 플로레스켈리 존슨이 터져주고 2할도 못치던 알레한드로 데아자도 중요한 순간마다 짭짤한 활약을 해주었다, 투수 진에서는 매츠의 로테이션 땜빵을 메우기 위해 올린 세스 루고와 그셀만이 선발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해주며 분전하는 상황이다.

현지시각으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지구 2위와 와일드카드를 놓고 경쟁중인 마이애미 말린스와 중요한 4연전을 갖는다. 첫 3경기에서 갑갑한 타선은 여전했지만, 그래도 전과 달리 결정적인 순간에 타선이 한 방씩 쳐주면서 귀중한 3연승 행진을 달렸다. 일단 세스페데스가 부상에서 돌아오니까 어떻게 어떻게 맥이 끊기지 않고 타선이 연결은 된다. 머피만 잡았어도 와일드카드가 아니라 동부지구 우승 경쟁하고 있었겠다 와일드카드 경쟁 중인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 말린스가 약간 부진에 빠지면서 8월 31일 기준으로 현재 와일드카드 2위인 세인트루이스와는 1.5경기 차이로 승차가 좁혀졌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지게 됐다.

3.6. 9월~10월

9월 1일(한국시각 기준),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쥬리스 파밀리아가 시즌 44번째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프랜차이즈 신기록이자 자신의 한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갱신했다. 2일과 3일에는 말린스와 내셔널스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잠시 주춤하나 싶었지만, 와일드카드 경쟁팀들 역시 나란히 삽을 퍼주고 있던 덕분에 승차와 순위는 그대로 유지됐다. 승환이형 미안하지만 신시내티전 블론세이브 고마워요 여담이지만 다니엘 머피는 친정팀을 상대로 무시무시한 타격감(15경기 .407 .438 .814 / 7홈런 21타점)을 시즌 내내 뽐내면서 메츠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다. 진짜 머피만 잡았어도 지금쯤 와일드카드가 아니라 동부지구 선두 경쟁했다니까[14]결정적으로 닐 워커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세스페데스까지 하마터면 워싱턴으로 갈 뻔 했던게 함정 일해라 엘더슨 단장 이어진 4일 경기에도 땜빵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맡고 있던 그셀먼이 등판해서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3-1로 승리하면서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8월 이후 투타를 가리지 않고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잇몸들이 이 대신 제 역할 이상을 해주면서 힘을 내고 있는 상황. 이 날 와일드카드 경쟁중인 카디널스가 3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승차를 1경기까지 좁혔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병프 역시 빠른 속도로 DTD 중이다 덕분에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는 한층 더 점입가경. 아래는 9월 4일자 와일드카드 순위이다.
1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73승 62패 +2.5 경기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70승 64패 -
3위 뉴욕 메츠 70승 66패 -1.0 경기
4위 피츠버그 파이러츠 67승 66패 -2.5 경기
5위 마이애미 말린스 68승 68패 -3 경기

이어 9월 5일에는, 역시나 임시로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간 세스 루고가 호투를 선보이면서 워싱턴에게 승리하면서 귀중한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8월 중반부터 타선이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부상 복귀와 더불어 제이 브루스가 살아나면서[15] 힘을 보태고 있다. 게다가 고무적인 것은 이번 워싱턴과의 시리즈 종료 후 잔여 경기의 대부분을 승률 5할 밑의 팀들과 벌인다는 점. 와일드카드 경쟁자 세인트루이스는 잔여경기 대부분을 상위권 팀과 벌인다는 것과 대조를 이룬다. 게다가 자이언츠 역시 미칠듯한 페이스로 하강하고 있으며, 그 외 경쟁팀인 피츠버그와 마이애미 역시 최근 극악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어[16] 갈수록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올드팬들은 어메이징한 경험을 너무 많이 해서 진출 못할거라고 역레발 중이다.

9월 6일 신시내티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 해결사 세스페데스의 역전 투런 홈런에 힘입어 5-3 승리를 거두면서 와일드카드 레이스를 이어나갔다. 골프만 좀 덜 하면 완벽하다. 신시내티와의 원정 3연전을 스윕한 데 이어서, 세인트루이스가 피츠버그 - 밀워키에게 연패하면서 마침내 9월 9일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이어 9월 10일에는 경기 막판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애틀란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6-4로 대역전승을 거두면서 파죽의 6연승 행진 중. 9월 8일, 미식축구 은퇴 후 야구로 전향,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스타 쿼터백 출신의 팀 티보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종목 전향이 화제가 될만큼 인기있던 선수라 사실상 유니폼판매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9월 23일(한국시각) 기준으로 NL 와일드카드 경쟁은 메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3파전으로 사실상 좁혀졌다. 세팀 다 10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80승 72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었는데, 메츠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이애미 말린스 같이 포스트시즌이 좌절되었거나 멀어진 팀들과 잔여 10경기를 치르는지라 상대적으로 카디널스, 자이언츠에 비해 일정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마지막 10경기를 치르기 직전 9월 20일~9월 22일에 순위는 지구 최하위지만 기세가 좋은 애틀란타에게 홈에서 충격적인 3연전 스윕을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특히 마지막 3차전 9회말 2사 1,2루에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끝내기 홈런성 타구가 애틀란타의 중견수 엔더 인시아테의 믿을수 없는 수비에 잡히며 패배한것은 메츠 팬들을 큰 멘붕에 빠트렸다.

9월 23일에 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4연전 1차전 경기에서는 6:4로 밀리던 승부를 9회말 호세 레예스의 동점 투런홈런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지만, 연장 11회초에 2실점하면서 치명적인 4연패 위기에 놓였었다. 하지만 11회말 1사 1,2루에서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의 천금같은 역전 끝내기 쓰리런이 나오며 연패를 끊음과 동시에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한발 앞서나갔다. 그리고 9월 24일 벌어진 2차전에서는 마이크 콘포토의 맹활약에 힘입어 필리스에 10:5 승리를 거둬 포스트시즌에 한층 더 근접해졌다. 현재 82승 72패로 81승 73패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1게임 앞선 상황. 9월 25일 3차전에서는 10:0으로 밀리던 경기를 10:8로 따라잡는 근성을 보여줬지만 결국 뒤집지 못하며 패배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랑 다시 82승 73패로 동률이 되었으며 그 두 팀의 뒤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81승 73패로 쫓고 있다. 그리고 9월 26일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17:0으로 대승했다. 83승 73패를 기록하며 당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패배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1경기차, 그리고 시카고 컵스에게 패배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1.5경기차로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앞서있다.

앞으로 시즌 마지막까지 1주일을 남긴 가운데 메츠는 9월 27일부터 마이애미로 이동, 말린스와의 원정 3연전을 가진 뒤 10월 1일, 필라델피아로 이동해서 시즌 마지막 경기인 필리스와 3연전으로 2016년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과연 메츠는 시즌을 어떻게 마감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9월 29일까지 벌어진 마이애미와의 시즌 마지막 시리즈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거나하게 삽질을 지르지 않는 이상 와일드카드 진출은 유력해 보이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추격을 어떻게 차단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 중. 그리고 9월 30일 현재 85승 74패로 와일드카드 선두를 유지하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즌 마지막 3연전을 앞두고 있다. 10월 1일 가진 3연전의 첫 경기를 5:1로 승리 최소 타이브레이커는 확보한 상황이다. 같은 날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기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 역시 와일드카드 경쟁중인 카디널스와 자이언츠 모두 승리를 거둚으로서 시즌 마지막 날까지 쉽사리 결정나지 않을 것 같다. 결국 2차전도 5:3 승리를 거두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티 필드에서 열린다는것도 확정.

4. 포스트시즌

4.1. 와일드카드 게임

홈 구장인 시티 필드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단판 와일드카드 게임을 펼치게 되었다. 선발은 노아 신더가드. 자이언츠에서는 매디슨 범가너를 내세웠다. 일시는 현지시각 10월 5일.

2016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 문서 참조.

전반적으로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지만 매디슨 범가너의 무실점 호투 속에 9회초 마무리 파밀리아가 석 점 홈런을 맞으면서 3-0으로 패배, 다사다난했던 2016 시즌을 마무리했다. 맷 하비, 제이콥 디그롬, 스티브 마츠같은 마운드의 붕괴가 메츠로 하여금 상당히 제한적인 능력으로 버텨왔었기 때문에 와일드카드전을 승리로 이끌었더라도 디비전 시리즈를 통과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이제는 다시 한번의 선수층 보강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고 그 중심에 있는 것이 타선이 될 것이다.

이번 오프시즌에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와 같은 선수들이 자유계약으로 풀려나기에 이를 해결해야하는 문제도 있다. 애석하게도 지난시즌을 마지막으로 다니엘 머피를 자유계약선수로 풀어 라이벌인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적하도록 한 것도 있기 때문에 다시 되풀이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문제는 단장인 앨더슨과 구단측이 거금을 풀 가능성이 없다보니 재계약을 할 가능성이 많지 않다.

5. 시즌 총평

닐 워커아스드루발 카브레라 등으로 다니엘 머피가 이탈하고 돌려막기의 한계를 보이던 내야진을 보강하고 안토니오 바스타도를 질러 불펜의 질을 높이고 팀을 월드시리즈까지 견인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까지 붙잡는 등 성공적인 오프시즌을 보낸 뉴욕 메츠는 정상궤도에 올라설 선발진과 계약기간이 1년 남은[17] 워커와 세스페데스를 고려하고 지구 경쟁팀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리빌딩 마지막 년도이고 마이애미 말린스도 언제치고 올라올지 모르기 때문에 2016시즌이 우승의 적기라 할 수 있었다.

4월부터 주전 포수인 트래비스 다노의 부상으로 꼬여버린 포수진은 수비만 좋은 물방망이 포수 르네 리베라(.222-.291-.341)와 유망주딱지를 아직 떼지 못한 케빈 플라웨키(도루저지율 .246)로 운영이 바뀌면서 타격 부분에서 상당한 부침을 겪게 되었다. 다노가 긴 부상의 끝에서 다시 활약해줄 것이라 믿었지만 장타력의 실종(.323)과 찬스때마다 찬물을 끼얹으며(.127) 보탬이 되지 못하였다.

내야진의 경우 개막 라인업은 A.카브레라(141경기)를 제외하고 다 부상으로 전력이탈이 될만큼 총체적 난국이었다. 5월에 부상당한 1루수 루카스 두다는 9월 18일이 돼서야 복귀하였고(47경기) 주전 2루수 닐 워커(113경기 war+3.7)도 부상으로 8월 말 시즌아웃이 되었다. 캡틴 데이비드 라이트도 7월에 허리디스크로 시즌아웃되었고 은퇴의 기로 앞에서 설 정도로 큰 부상이 내야수들을 덮쳤다. 공백을 메우기위해 투입된 에릭 캠벨보다는 낫지만 기대 이하의 제임스 로니 (100경기 9홈런 34타점)가 1루를 메웠고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부터 다시 데려온 켈리 존슨과 (.268-.328-.459) 로스터 확장 후 콜업한 T.J. 리베라(33경기 .333 war 0.6)이 훌륭하게 워커의 공백을 지워주며 후반기 메츠의 부활을 이끌었다. 3루는 윌머 플로레스(3루 출장시 .291-.337-.494)와 돌아온 전설 호세 레이예스(UZR-2.5)가 노답이던 3루를 떼워주는 등 내야진 전반적으로 얇은 뎁스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스페데스를 붙잡았지만 부상 이후 기대했던 중견수 포지션이 아닌 코너외야를 선호하게 되면서(LF 63경기, CF 80경기) 코너외야진이 넘쳐나게되었다, 그리고 중견수 자원인 후안 라가레스의 잦은 부상(4차례의 DL, 71경기)은 세스페데스가 공백을 메워주긴 했으나 중견수는 부담스럽다고 떼쓰기 일수고 중견수로만 통산 363경기에 나섰던 데아자는 좁은 수비범위와 답도없는 타격실력(.205-.297-.321)을 보여주었지만 외야자원이 툭하면 쓰러지기 일수라 울며겨자먹기로 기용하였다.(130경기 LF 22경기, CF 41경기, RF 14경기) 지난 시즌 깜짝활약으로 기대가 많던 마이클 콘포토는 실망스러운 모습(56경기 9홈런, 장타율.506, war 2.1 → 109경기 12홈런 .414, war 1.3)으로 다시 마이너로 내려가 시즌을 마쳤고 커티스 그랜더슨은 5푼이 넘는 BABIP의 손실에도 불구하고 거의 비슷한 타격성적과 지난해와 같은 뜬공비(42.1%)에도 홈런을 4개를 더치며 30홈런을 기록하였다. 부상없이 150경기에 출전한 꾸준함과 종종보이는 더캐치로 팬들에게 인기만점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합류한 신시내티 레즈에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던 제이 브루스는 이적 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며(볼삼비 0.33 25홈런 28장타 .559 → 0.44 8홈런 5장타 장타율 .391) 장타력이 미래가 없는 팀 타선의 사정에도 17년 팀옵션을 심히 고려하게 만들었다. 그외에도 브랜던 니모, 타이 켈리같은 유망주들은 각각 32경기 war 0.2 / 39경기 war 0.4를 기록하며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시즌 초반까지 사이영상급 퍼포먼스의 노아 신더가드(전반기 .237-.272-.331 wOBA .262 후반기 .244-.305-.372-293)나 부진과 부상으로 팀에 보탬없이 전력에서 이탈한 맷 하비(17경기 4승10패), 가능성을 증명하며 고독한 원투펀치였던 스티븐 마츠(22경기 9승8패 war 2.8), 지독히도 없던 승운에 시달린 제이콥 디그롬(QS 16경기, QS+ 9경기 5승3패)까지 개막 전 10승과 180이닝 이상은 거뜬히 책임 질 것으로 전망된 판타스틱4는 부상으로 정상적인 시즌을 보낼 수 없었고 여름에 복귀 예정이던 잭 휠러는 리햅도중 다시 재활하는 등 선발진의 부상에 신음하였다. 바톨로 콜론만이 로테이션을 거르지않고 활약(15승 191.2이닝 war 2.9)해주었으며 9월부터 땜빵으로 들어간 젊은 선발자원 LGM(세스 루고, 로버트 그셀만, 라파엘 몬테로)이 빈자리를 채워주며 막판 순위경쟁의 받침역할을 해줬다. (루고 8선발 war 0.4 그셀만 8경기 4승 war 1.4 몬테로 3선발 era 7.36)

계투진은 셋업맨으로 FA영입한 안토니오 바스타도가 망하며(41경기 4.74) 다시 친정으로 트레이드되었고 시티 필드로 와서 완전히 바뀐 애디슨 리드가 80경기를 소화하며 40홀드를 기록, 난공불락의 쥬리스 파밀리아는 51세이브(5블론)로 세이브 타이틀을 가져왔다. 이 둘을 필두로 제리 블레빈스는 16홀드, 한셀 로블스는 13홀드, 짐 헨더슨이 11홀드를 올리며 분전하였고 트레이드로 투입된 페르난도 살라스도 힘을 보태며 지난해보다 나은 불펜 성적을 보여주었다.

세스페데스 건으로 마이클 풀머를 비롯한 유망주를 털어내며 팀에 남아있는 타자 유망주 중에 플랜에서 사실상 제외된 딜슨 에레라가 브루스 트레이드 건으로 팀을 떠난 것 외에 잃어버린 유망주 카드들은 없으며 사실상 남아있는 것도 아니지만 차세대 2루로 키우려던 에레라의 빈자리를 T.J. 리베라가 그 이상으로 채워주고 체키니, 니모, 켈리까지 짭짤한 활약을 보여준 것이 고무적이다.

야수 fwar

투수 fwar
노아 신더가드 6.5
제이콥 디그롬 3.3
바톨로 콜론 2.9
스티븐 마츠 2.8
애디슨 리드 2.6
쥬리스 파밀리아 2.2
맷 하비 2.0
로버트 그셀먼 1.4
한셀 로블레스 1.0
제리 블레빈스 0.7
가브리엘 이노아 0.5
세스 루고 0.4

타자 (NL 기준)
평균 연령 출전 타자 타출장 홈런 득점 도루
29.5 46 .246-.316-.417 218 671 42
1 10 12-13-6 2 11 14
투수 (NL 기준)
평균 연령 출전 투수 평균자책점 실점 삼진 세이브
28.4 22 3.57 617 1396 55
5 14 3 3 4 1
수비 (NL 기준)
출전 야수 에러 병살타 필딩율
46 90 138 .985
10 5 9 5

6. 수상

7. 세부 전적

7.1. 상대 전적

동네북인 애틀란타랑 애리조나한테 승수 엄청 내줬다. 의적 모드
뉴욕 메츠 2016년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전적 승률 비고 잔여경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1승 5패 .167 0경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9승 10패 .474 0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 1승 2패 .333 인터리그 0경기
신시내티 레즈 6승 0패 1.000 0경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승 1패 .667 인터리그 0경기
콜로라도 로키스 1승 6패 .143 0경기
캔자스시티 로열스 3승 1패 .750 개막전 0경기
LA 다저스 3승 4패 .429 0경기
마이애미 말린스 12승 7패 .632 0경기
밀워키 브루어스 5승 2패 .714 0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 12승 7패 .667 0경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3승 3패 .500 0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4승 3패 .571 0경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4승 3패 .571 0경기
워싱턴 내셔널스 7승 12패 .368 0경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승 3패 .500 0경기
시카고 컵스 5승 2패 .714 0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승 2패 .333 인터리그 0경기
뉴욕 양키스 2승 2패 .500 인터리그 0경기
미네소타 트윈스 3승 0패 1.000 인터리그 0경기

7.2. 기간별 성적

2016 게임 로그
# 날짜 상대팀 장소 스코어 승리투수 패전투수 세이브 성적
1 4/3 파일:캔자스시티 로열스 엠블럼(2002~2018).svg 카우프만 스타디움 3-4 에디슨 볼퀘즈
(1승0패)
맷 하비
(0승1패)
웨이드 데이비스
(1세이브)
0승1패
2 4/5 파일:캔자스시티 로열스 엠블럼(2002~2018).svg 카우프만 스타디움 2-0 노아 신더가드
(1승0패)
크리스 영
(0승1패)
쥬리스 파밀리아
(1세이브)
1승1패
3 4/8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 필드 7-2 제이콥 디그롬
(1승0패)
제러드 아익호프
(0승1패)
- 2승1패
4 4/9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 필드 0-1 빈센트 벨라스퀘즈
(1승0패)
바톨로 콜론
(0승1패)
진머 고메즈
(1세이브)
2승2패
5 4/10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 필드 2-5 제레미 헬릭슨
(1승0패)
맷 하비
(0승2패)
진머 고메즈
(2세이브)
2승3패
6 4/11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시티필드 3-10 크리스 나베손
(1승0패)
스티븐 마츠
(0승1패)
- 2승4패
7 4/12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시티필드 1-2 데이비드 펠프스
(2승0패)
짐 헨더슨
(0승1패)
A.J. 라모스
(2세이브)
2승5패
8 4/13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시티필드 2-1 제리 블레빈스
(1승0패)
더스틴 맥고완
(0승1패)
쥬리스 파밀리아
(2세이브)
3승5패
9 4/15 파일: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엠블럼(2014~2021).svg 프로그레시브 필드 6-5 바톨로 콜론
(1승1패)
코디 앤더슨
(0승1패)
쥬리스 파밀리아
(3세이브)
4승5패
10 4/16 파일: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엠블럼(2014~2021).svg 프로그레시브 필드 5-7 조쉬 톰린
(1승0패)
맷 하비
(0승3패)
코디 앨런
(3세이브)
4승6패
11 4/17 파일: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엠블럼(2014~2021).svg 프로그레시브 필드 6-0 스티븐 마츠
(1승1패)
코리 클루버
(0승3패)
- 5승6패
12 4/18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즌스 뱅크 파크 5-2 노아 신더가드
(2승0패)
제러드 아익호프
(1승2패)
- 6승6패
13 4/19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즌스 뱅크 파크 11-1 로건 베렛
(1승0패)
빈센트 벨라스퀘즈
(2승1패)
- 7승6패
14 4/20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즌스 뱅크 파크 4-5 진머 고메즈
(2승0패)
한셀 로블스
(0승1패)
- 7승7패
15 4/22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터너 필드 6-3 맷 하비
(1승3패)
버드 노리스
(1승3패)
쥬리스 파밀리아
(4세이브)
8승7패
16 4/23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터너 필드 8-2 스티븐 마츠
(2승1패)
줄리스 챠신
(0승1패)
- 9승7패
17 4/24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터너 필드 3-2 제이콥 디그롬
(2승0패)
애런 블레어
(0승1패)
쥬리스 파밀리아
(5세이브)
10승 7패
18 4/25 파일:신시내티 레즈 엠블럼.svg 시티 필드 5-3 로건 베렛
(2승0패)
J.C. 라미레즈
(0승1패)
쥬리스 파밀리아
(6세이브)
11승7패
19 4/26 파일:신시내티 레즈 엠블럼.svg 시티 필드 4-3 로건 베렛
(3승0패)
토니 싱그라니
(0승2패)
쥬리스 파밀리아
(7세이브)
12승7패
20 4/27 파일:신시내티 레즈 엠블럼.svg 시티 필드 5-2 맷 하비
(2승3패)
존 모스콧
(0승1패)
애디슨 리드
(1세이브)
13승7패
21 4/29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엠블럼.svg 시티 필드 13-1 스티븐 마츠
(3승1패)
제이크 피비
(1승2패)
- 14승7패
22 4/30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엠블럼.svg 시티 필드 6-5 제이콥 디그롬
(3승0패)
맷 케인
(0승3패)
쥬리스 파밀리아
(8세이브)
15승7패
23 5/1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엠블럼.svg 시티 필드 1-6 매디슨 범가너
(3승2패)
노아 신더가드
(2승1패)
- 15승8패
24 5/2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시티 필드 4-1 바톨로 콜론
(2승1패)
마이크 폴티네비치
(0승1패)
- 16승8패
25 5/3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시티 필드 0-3 맷 위슬러
(1승2패)
맷 하비
(2승4패)
아롤디스 비즈카이노
(3세이브)
16승9패
26 5/4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시티 필드 8-0 스티븐 마츠
(4승1패)
줄리스 챠신
(1승2패)
- 17승9패
27 5/5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엠블럼(2015~2019).svg 펫코 파크 3-5 콜린 레아
(3승1패)
제이콥 디그롬
(3승1패)
페르난도 로드니
(7세이브)
17승10패
28 5/6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엠블럼(2015~2019).svg 펫코 파크 0-2 드류 포메란츠
(3승3패)
노아 신더가드
(2승2패)
페르난도 로드니
(8세이브)
17승11패
29 5/7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엠블럼(2015~2019).svg 펫코 파크 6-3 바톨로 콜론
(3승1패)
제임스 쉴즈
(1승5패)
쥬리스 파밀리아
(9세이브)
18승11패
30 5/8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엠블럼(2015~2019).svg 펫코 파크 4-3 맷 하비
(3승4패)
앤드류 캐쉬너
(2승3패)
쥬리스 파밀리아
(10세이브)
19승11패
31 5/9 파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엠블럼.svg 다저 스타디움 4-2 스티븐 마츠
(5승1패)
스캇 카즈미어
(2승3패)
쥬리스 파밀리아
(11세이브)
20승11패
32 5/10 파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엠블럼.svg 다저 스타디움 2-3 켄리 잰슨
(1승0패)
한셀 로블스
(0승2패)
- 20승12패
33 5/11 파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엠블럼.svg 다저 스타디움 4-3 노아 신더가드
(3승2패)
마에다 켄타
(3승2패)
쥬리스 파밀리아
(12세이브)
21승12패
34 5/12 파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엠블럼.svg 다저 스타디움 0-5 클레이튼 커쇼
(5승1패)
바톨로 콜론
(3승2패)
- 21승13패
35 5/13 파일:콜로라도 로키스 엠블럼(1993~2016).svg 쿠어스 필드 2-5 존 그레이
(1승1패)
맷 하비
(3승5패)
제이크 맥기
(10세이브)
21승14패
36 5/14 파일:콜로라도 로키스 엠블럼(1993~2016).svg 쿠어스 필드 4-7 에디 버틀러
(2승1패)
로건 베렛
(3승1패)
제이크 맥기
(11세이브)
21승15패
37 5/15 파일:콜로라도 로키스 엠블럼(1993~2016).svg 쿠어스 필드 3-4 테일러 챗우드
(5승3패)
짐 헨더슨
(0승2패)
제이크 맥기
(12세이브)
21승16패
38 5/17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2-0 노아 신더가드
(4승2패)
맥스 슈어저
(4승3패)
쥬리스 파밀리아
(13세이브)
22승16패
39 5/18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1-7 지오 곤잘레스
(3승1패)
바톨로 콜론
(3승3패)
- 22승17패
40 5/19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1-9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7승0패)
맷 하비
(3승6패)
- 22승18패
41 5/20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엠블럼(2000~2017).svg 시티 필드 3-2 스티븐 마츠
(6승1패)
윌리 페랄타
(2승5패)
쥬리스 파밀리아
(14세이브)
23승18패
42 5/21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엠블럼(2000~2017).svg 시티 필드 5-4 쥬리스 파밀리아
(1승0패)
마이클 블라젝
(1승1패)
- 24승18패
43 5/22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엠블럼(2000~2017).svg 시티 필드 3-1 노아 신더가드
(5승2패)
체이스 앤더슨
(2승6패)
쥬리스 파밀리아
(15세이브)
25승18패
44 5/23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내셔널스 파크 7-1 바톨로 콜론
(4승3패)
지오 곤잘레스
(3승2패)
- 26승18패
45 5/24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내셔널스 파크 4-7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8승0패)
맷 하비
(3승7패)
- 26승19패
46 5/25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내셔널스 파크 2-0 스티븐 마츠
(7승1패)
태너 로아크
(3승4패)
쥬리스 파밀리아
(16세이브)
27승19패
47 5/27 파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6-5 쥬리스 파밀리아
(2승0패)
페드로 바에즈
(0승1패)
- 28승19패
48 5/28 파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1-9 마에다 켄타
(4승3패)
로건 베렛
(3승2패)
- 28승20패
49 5/29 파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2-4 애덤 리베라토레
(1승0패)
쥬리스 파밀리아
(2승1패)
켄리 잰슨
(15세이브)
28승21패
50 5/30 파일:시카고 화이트삭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1-0 맷 하비
(4승7패)
호세 퀸타나
(5승5패)
쥬리스 파밀리아
(17세이브)
29승21패
51 5/31 파일:시카고 화이트삭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4-6 댄 제닝스
(2승1패)
한셀 로블스
(0승3패)
데이비드 로버트슨
(13세이브)
29승22패
52 6/1 파일:시카고 화이트삭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1-2 맷 알버스
(2승4패)
로건 베렛
(3승3패)
- 29승23패
53 6/3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말린스 파크 6-2 노아 신더가드
(6승2패)
톰 쾰러
(3승6패)
- 30승 23패
54 6/4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말린스 파크 6-4 짐 헨더슨
(1승2패)
데이비드 펠프스
(4승4패)
쥬리스 파밀리아
(18세이브)
31승23패
55 6/5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말린스 파크 0-1 호세 페르난데스(1992)
(9승2패)
맷 하비
(4승8패)
A.J. 라모스
(18세이브)
31승24패
56 6/7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PNC 파크 1-3 존 니스
(6승2패)
스티븐 마츠
(7승2패)
마크 멜란슨
(18세이브)
31승25패
57 6/7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PNC 파크 1-3 후안 니카시오
(5승4패)
제이콥 디그롬
(3승2패)
마크 멜란슨
(19세이브)
31승26패
58 6/8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PNC 파크 6-5 애디슨 리드
(1승0패)
코리 루에브케
(0승1패)
쥬리스 파밀리아
(19세이브)
32승26패
59 6/9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엠블럼(2000~2017).svg 밀러 파크 5-2 바톨로 콜론
(5승3패)
지미 넬슨
(5승5패)
쥬리스 파밀리아
(20세이브)
33승26패
60 6/10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엠블럼(2000~2017).svg 밀러 파크 2-1 제리 블레빈스
(2승0패)
블라이네 보이어
(1승1패)
쥬리스 파밀리아
(21세이브)
34승26패
61 6/11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엠블럼(2000~2017).svg 밀러 파크 4-7 윌리 페랄타
(4승7패)
로건 베렛
(3승4패)
제레미 제프레스
(17세이브)
34승27패
62 6/12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엠블럼(2000~2017).svg 밀러 파크 3-5 잭 데이비스
(5승 3패)
스티븐 마츠
(7승3패)
제레미 제프레스
(18세이브)
34승28패
63 6/14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시티 필드 0-4 제임슨 타일론
(1승0패)
제이콥 디그롬
(3승3패)
- 34승29패
64 6/15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시티 필드 11-2 노아 신더가드
(7승2패)
제프 로크
(5승5패)
- 35승29패
65 6/16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시티 필드 6-4 바톨로 콜론
(6승3패)
후안 니카시오
(5승6패)
쥬리스 파밀리아
(22세이브)
36승29패
66 6/17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시티 필드 1-5 존 간트
(1승1패)
맷 하비
(4승9패)
- 36승30패
67 6/18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시티 필드 3-4 다리오 알바레즈
(1승0패)
애디슨 리드
(1승1패)
짐 존슨
(1세이브)
36승31패
68 6/19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시티 필드 0-6 훌리오 테헤란
(3승7패)
제이콥 디그롬
(3승4패)
- 36승32패
69 6/21 파일:캔자스시티 로열스 엠블럼(2002~2018).svg 시티 필드 2-1 한셀 로블스
(1승3패)
이안 케네디
(5승6패)
쥬리스 파밀리아
(23세이브)
37승32패
70 6/22 파일:캔자스시티 로열스 엠블럼(2002~2018).svg 시티 필드 4-3 노아 신더가드
(8승2패)
호아킴 소리아
(3승3패)
쥬리스 파밀리아
(24세이브)
38승32패
71 6/23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터너 필드 3-4 짐 존슨
(1승4패)
애디슨 리드
(1승2패)
아롤디스 비즈카이노
(9세이브)
38승33패
72 6/24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터너 필드 8-6 한셀 로블스
(2승3패)
애런 블레어
(0승5패)
쥬리스 파밀리아
(25세이브)
39승33패
73 6/25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터너 필드 1-0 애디슨 리드
(2승2패)
다리오 알바레즈
(1승1패)
쥬리스 파밀리아
(26세이브)
40승33패
74 6/26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터너 필드 2-5 버드 노리스
(3승7패)
바톨로 콜론
(6승4패)
아롤디스 비즈카이노
(10세이브)
40승34패
75 6/27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내셔널스 파크 4-11 조 로스
(7승4패)
노아 신더가드
(8승3패)
- 40승35패
76 6/28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내셔널스 파크 0-5 올리버 페레즈
(2승1패)
맷 하비
(4승10패)
- 40승36패
77 6/29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내셔널스 파크 2-4 맥스 슈어저
(9승5패)
로건 베렛
(3승5패)
션 켈레이
(4세이브)
40승37패
78 6/30 파일:시카고 컵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4-3 에릭 고델
(1승0패)
조엘 페랄타
(1승1패)
쥬리스 파밀리아
(27세이브)
41승37패
79 7/1 파일:시카고 컵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10-2 제이콥 디그롬
(4승4패)
제이슨 해멀
(7승5패)
- 42승37패
80 7/2 파일:시카고 컵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4-3 바톨로 콜론
(7승4패)
제이크 아리에타
(12승3패)
쥬리스 파밀리아
(28세이브)
43승37패
81 7/3 파일:시카고 컵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14-3 노아 신더가드
(9승3패)
존 레스터
(9승4패)
- 44승37패
82 7/4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시티 필드 8-6 제리 블레빈스
(3승0패)
페르난도 로드니
(0승2패)
쥬리스 파밀리아
(29세이브)
45승37패
83 7/5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시티 필드 2-5 천웨이인
(5승3패)
스티븐 마츠
(7승4패)
A.J. 라모스
(25세이브)
45승38패
84 7/6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시티 필드 4-2 제이콥 디그롬
(5승4패)
저스틴 니콜리노
(2승5패)
쥬리스 파밀리아
(30세이브)
46승38패
85 7/7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9-7 한셀 로블스
(3승3패)
올리버 페레즈
(2승2패)
쥬리스 파밀리아
(31세이브)
47승38패
86 7/8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1-3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12승0패)
노아 신더가드
(9승4패)
조나단 파펠본
(18세이브)
47승39패
87 7/9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1-6 맥스 슈어저
(10승6패)
로건 베렛
(3승6패)
- 47승40패
88 7/10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2-3 지오 곤잘레스
(5승8패)
스티븐 마츠
(7승5패)
조나단 파펠본
(19세이브)
47승41패
89 7/15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즌스 뱅크 파크 5-3 바톨로 콜론
(8승4패)
제레미 헬릭슨
(6승7패)
쥬리스 파밀리아
(32세이브)
48승41패
90 7/16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즌스 뱅크 파크 2-4 에두브레이 라모스
(1승0패)
제리 블레빈스
(3승1패)
진머 고메즈
(25세이브)
48승42패
91 7/17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즌스 뱅크 파크 5-0 제이콥 디그롬
(6승4패)
잭 에플린
(2승3패)
- 49승42패
92 7/18 파일:시카고 컵스 엠블럼.svg 리글리 필드 1-5 존 레스터
(10승4패)
스티븐 마츠
(7승6패)
헥터 론돈
(16세이브)
49승43패
93 7/19 파일:시카고 컵스 엠블럼.svg 리글리 필드 2-1 한셀 로블스
(4승3패)
헥터 론돈
(1승2패)
쥬리스 파밀리아
(33세이브)
50승43패
94 7/20 파일:시카고 컵스 엠블럼.svg 리글리 필드 2-6 카일 헨드릭스
(9승6패)
바톨로 콜론
(8승5패)
- 50승44패
95 7/22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말린스 파크 5-3 한셀 로블스
(5승3패)
데이비드 펠프스
(4승5패)
쥬리스 파밀리아
(34세이브)
51승44패
96 7/23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말린스 파크 2-7 호세 페르난데스(1992)
(12승4패)
제이콥 디그롬
(6승5패)
- 51승45패
97 7/24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말린스 파크 3-0 스티븐 마츠
(8승6패)
호세 유레나
(1승2패)
쥬리스 파밀리아
(35세이브)
52승45패
98 7/26 파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2-3 카를로스 마르티네즈
(10승6패)
노아 신더가드
(9승5패)
오승환
(5세이브)
52승46패
99 7/26 파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3-1 바톨로 콜론
(9승5패)
하이메 가르시아
(7승7패)
쥬리스 파밀리아
(36세이브)
53승46패
100 7/27 파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4-5 조나단 브룩스턴
(3승2패)
쥬리스 파밀리아
(2승2패)
오승환
(6세이브)
53승47패
101 7/28 파일:콜로라도 로키스 엠블럼(1993~2016).svg 시티 필드 1-2 조던 릴리스
(3승3패)
쥬리스 파밀리아
(2승3패)
카를로스 에스테베즈
(11세이브)
53승48패
102 7/29 파일:콜로라도 로키스 엠블럼(1993~2016).svg 시티 필드 1-6 테일러 챗우드
(10승6패)
스티븐 마츠
(8승7패)
- 53승49패
103 7/30 파일:콜로라도 로키스 엠블럼(1993~2016).svg 시티 필드 2-7 호르헤 데 라 로사
(7승7패)
바톨로 콜론
(9승6패)
- 53승50패
104 7/31 파일:콜로라도 로키스 엠블럼(1993~2016).svg 시티 필드 6-4 제리 블레빈스
(4승1패)
분 로건
(1승1패)
쥬리스 파밀리아
(37세이브)
54승50패
105 8/1 파일:뉴욕 양키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5-6 아담 워렌
(4승2패)
세스 루고
(0승1패)
델린 베탄시스
(1세이브)
54승51패
106 8/2 파일:뉴욕 양키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7-1 제이콥 디그롬
(7승5패)
다나카 마사히로
(7승4패)
- 55승51패
107 8/3 파일:뉴욕 양키스 엠블럼.svg 양키 스타디움 5-9 루이스 세베리노
(1승6패)
스티븐 마츠
(8승8패)
- 55승52패
108 8/4 파일:뉴욕 양키스 엠블럼.svg 양키 스타디움 4-1 바톨로 콜론
(10승6패)
네이선 이볼디
(9승8패)
쥬리스 파밀리아
(38세이브)
56승52패
109 8/5 파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엠블럼.svg 코메리카 파크 3-4 저스틴 벌랜더
(12승6패)
노아 신더가드
(9승6패)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31세이브)
56승53패
110 8/6 파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엠블럼.svg 코메리카 파크 5-6 맷 보이드
(3승2패)
로건 베렛
(3승7패)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32세이브)
56승54패
111 8/7 파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엠블럼.svg 코메리카 파크 3-1 애디슨 리드
(3승2패)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1승 2패)
쥬리스 파밀리아
(39세이브)
57승54패
112 8/9 파일: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엠블럼(2012~2023).svg 시티 필드 3-5 잭 그레인키
(11승3패)
한셀 로블스
(5승4패)
제이크 바렛
(4세이브)
57승55패
113 8/10 파일: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엠블럼(2012~2023).svg 시티 필드 2-3 랜달 델가도
(3승1패)
제리 블레빈스
(4승2패)
- 57승56패
114 8/11 파일: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엠블럼(2012~2023).svg 시티 필드 0-9 브랜든 쉬플레
(2승1패)
노아 신더가드
(9승7패)
- 57승57패
115 8/12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엠블럼(2015~2019).svg 시티 필드 6-8 폴 클레멘스
(2승2패)
로건 베렛
(3승8패)
브랜드 마우어
(5세이브)
57승58패
116 8/13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엠블럼(2015~2019).svg 시티 필드 3-2 가브리엘 이노아
(1승0패)
브랜드 마우어
(0승3패)
- 58승58패
117 8/14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엠블럼(2015~2019).svg 시티 필드 5-1 스티븐 마츠
(9승8패)
클레이튼 리쳐드
(0승2패)
- 59승58패
118 8/15 파일: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엠블럼(2012~2023).svg 체이스 필드 6-10 로비 레이
(6승11패)
바톨로 콜론
(10승7패)
- 59승59패
119 8/16 파일: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엠블럼(2012~2023).svg 체이스 필드 7-5 노아 신더가드
(10승7패)
브랜든 쉐플레
(2승2패)
쥬리스 파밀리아
(40세이브)
60승59패
120 8/17 파일: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엠블럼(2012~2023).svg 체이스 필드 5-13 잭 고들리
(4승2패)
존 니스
(8승7패)
- 60승 60패
121 8/18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엠블럼.svg AT&T 파크 7-10 매디슨 범가너
(12승7패)
제이콥 디그롬
(7승6패)
산티아고 카실라
(28세이브)
60승61패
122 8/19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엠블럼.svg AT&T 파크 1-8 쟈니 쿠에토
(14승3패)
세스 루고
(0승2패)
- 60승62패
123 8/20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엠블럼.svg AT&T 파크 9-5 바톨로 콜론
(11승7패
맷 무어
(7승10패)
- 61승62패
124 8/21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엠블럼.svg AT&T 파크 2-0 노아 신더가드
(11승7패)
제프 사마자
(9승8패)
쥬리스 파밀리아
(41세이브)
62승62패
125 8/23 파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엠블럼.svg 부시 스타디움 7-4 롭 그셀만
(1승0패)
하이메 가르시아
(10승9패)
쥬리스 파밀리아
(42세이브)
63승62패
126 8/24 파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엠블럼.svg 부시 스타디움 1-8 카를로스 마르티네즈
(12승7패)
제이콥 디그롬
(7승7패)
- 63승 63패
127 8/25 파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엠블럼.svg 부시 스타디움 10-6 세스 루고
(1승2패)
아담 웨인라이트
(9승8패)
- 64승63패
128 8/26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 필드 9-4 바톨로 콜론
(12승7패)
아담 모건
(1승8패)
- 65승63패
129 8/27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 필드 12-1 노아 신더가드
(12승7패)
제레미 헬릭슨
(10승8패)
- 66승63패
130 8/28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 필드 1-5 데이빗 에르난데즈
(3승3패)
롭 그셀만
(1승1패)
- 66승64패
131 8/29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시티 필드 2-1 조쉬 스모커
(1승0패)
닉 윗그렌
(1승4패)
- 67승64패
132 8/30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시티 필드 7-4 세스 루고
(2승2패)
톰 쾰러
(9승10패)
쥬리스 파밀리아
(43세이브)
68승64패
133 8/31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시티 필드 5-2 애디슨 리드
(4승2패)
A.J. 라모스
(1승2패)
쥬리스 파밀리아
(44세이브)
69승64패
134 9/1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시티 필드 4-6 호세 우레냐
(3승5패)
제이콥 디그롬
(7승8패)
- 69승65패
135 9/2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1-4 A. J. 콜
(1승1패)
노아 신더가드
(12승8패)
마크 멜란슨
(38세이브)
69승66패
136 9/3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3-1 로버트 그셀먼
(2승1패)
테너 로아크
(14승8패)
쥬리스 파밀리아
(45세이브)
70승66패
137 9/4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시티 필드 5-1 세스 루고
(3승2패)
레이날드 로페즈
(2승3패)
- 71승66패
138 9/5 파일:신시내티 레즈 엠블럼.svg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5-0 바톨로 콜론
(13승7패)
로버트 스티븐슨
(2승1패)
- 72승66패
139 9/6 파일:신시내티 레즈 엠블럼.svg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5-3 조쉬 스모커
(2승0패)
마이클 로렌젠
(2승1패)
주리스 파밀리아
(46세이브)
73승66패
140 9/7 파일:신시내티 레즈 엠블럼.svg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6-3 노아 신더가드
(13승8패)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8승3패)
주리스 파밀리아
(47세이브)
74승66패
141 9/9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터너 필드 6-4 한스 로블레스
(6승4패)
마우리시오 카브레라
(3승1패)
주리스 파밀리아
(48세이브)
75승66패
142 9/10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터너 필드 3-4 크리스 위드로우
(3승1패)
에릭 괴델
(1승1패)
- 75승67패
143 9/11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터너 필드 6-3 세스 루고
(4승2패)
윌리엄스 카브레라
(2승3패)
- 76승67패
144 9/12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내셔널스 파크 1-8 레이날도 로페스
(3승3패)
라파엘 몬테로
(0승1패)
- 76승68패
145 9/13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내셔널스 파크 4-3 주리스 파밀리아
(3승3패)
마크 멜란슨
(2승2패)
제리 블레빈스
(1세이브)
77승68패
146 9/14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내셔널스 파크 0-1 테너 로아크
(15승8패)
페르난도 살라스
(0승1패)
마크 멜란슨
(42세이브)
77승69패
147 9/16 파일:미네소타 트윈스 엠블럼(2010~2022).svg 시티 필드 3-0 바톨로 콜론
(14승7패)
호세 베리오스
(2승7패)
주리스 파밀리아
(49세이브)
78승69패
148 9/17 파일:미네소타 트윈스 엠블럼(2010~2022).svg 시티 필드 3-2 조시 에드진
(1승0패)
라이언 오로어케
(0승1패)
- 79승69패
149 9/18 파일:미네소타 트윈스 엠블럼(2010~2022).svg 시티 필드 3-2 에릭 괴델
(2승1패)
카일 깁슨
(6승10패)
제리 블레빈스
(2세이브)
80승69패
150 9/19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시티 필드 3-7 아론 블레어
(1승6패)
노아 신더가드
(13승9패)
- 80승70패
151 9/20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시티 필드 4-5 훌리오 테헤란
(6승10패)
로버트 그셀먼
(2승2패)
짐 존슨
(16세이브)
80승71패
152 9/21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시티 필드 3-4 이안 크롤
(2승0패)
주리스 파밀리아
(3승4패)
짐 존슨
(17세이브)
80승72패
153 9/22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 필드 9-8 짐 헨더슨
(2승2패)
에두브라이 라모스
(1승3패)
- 81승72
154 9/23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 필드 10-5 조쉬 스모커
(2승0패)
제레미 헬릭슨
(12승10패)
한셀 로블레스
(1세이브)
82승72패
155 9/24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 필드 8-10 알렉 애셔
(2승0패)
션 길마틴
(0승1패)
마이클 매리엇
(2세이브)
82승73패
156 9/25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 필드 17-0 로버트 그셀먼
(3승2패)
제이크 톰슨
(3승6패)
- 83승73패
157 9/26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말린스 파크 3-7 마이크 던
(5승1패)
바톨로 콜론
(14승8패)
- 83승74패
158 9/27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말린스 파크 12-1 노아 신더가드
(14승9패)
톰 쾰러
(9승13패)
- 84승74패
159 9/28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2012~2016).svg 말린스 파크 5-2 세스 루고
(5승2패)
호세 우레냐
(4승9패)
주리스 파밀리아
(50세이브)
85승74패
160 9/30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즌스 뱅크 파크 5-1 로버트 그셀먼
(4승2패)
알렉 애셔
(2승1패)
- 86승74패
161 10/1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즌스 뱅크 파크 5-3 바톨로 콜론
(15승8패)
패트릭 슈스터
(0승1패)
주리스 파밀리아
(51세이브)
87승74패
162 10/2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엠블럼(1992~2018).svg 시티즌스 뱅크 파크 2-5 콜튼 머레이
(1승2패)
에릭 괴델
(2승2패)
헥토르 네리스
(2세이브)
87승75패
NLWC 10/5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엠블럼.svg 시티 필드 0-3 매디슨 범가너
(1승0패)
주리스 파밀리아
(0승1패)
- WC 탈락

8. 2016 MLB 드래프트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게될 2016 MLB 드래프트[19]에서 뉴욕 양키스에 이은 19번째 순번으로 참가했다. 뉴욕 메츠는 픽 가능성이 높았던 좌타외야수인 블레이크 러더포드가 18번째인 뉴욕 양키스에 지명되면서 1라운드 10번째 초반 픽이 예상되었지만 미끄러져 내려온 우완 투수인 저스틴 던을 1라운드 지명 하였다. 고로 2010년 1라운드 7번째로 지명한 맷 하비 이후 나온 첫번째 투수 1라운더[20] 샌디 앨더슨 단장 시절 첫 투수 1라운더이기도 하다. 워싱턴 내셔널즈로 떠난 다니엘 머피의 보상픽으로 행사하게된 31번째 지명에서는 좌완투수인 앤소니 카이를 지명하며 예상과는 조금 다른 픽을 하였다. 2라운드에서 파워툴이 유망한 플로리다 출신의 1루수인 피트 알론소를 선택하면서 드래프트 첫째날을 마쳤다. 비인기 포지션인 1루수를 픽했다는 점에서 팬들은 실망한 모습. 둘째날 진행된 3라운드에서는 100번째 순번으로 3루수 블레이크 티베리를 지명하였고 내야수 2명과 투수 4명을 지명하였다. 40라운드까지 모두 지명 하여 내야수 10명, 포수 3명, 외야수 5명, 우완투수 19명, 좌완투수 3명을 지명하였다. 첫번째 지명선수는 1라운드 19번째인 우완투수 저스틴 던, 마지막 선수는 40라운드 1210번인 포수 마이클 채임버스였다.

8.1. 1라운드

파일:external/media.nola.com/tulane-ncaa-regional-justin-dunn-39bb104ca74682e2.jpg
보스턴 칼리지 이글스
저스틴 던
(Justin Dunn)
생년월일 1995년 9월 22일
국적 미국
출신지 뉴욕주 프리포트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양타
프로입단 2016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19순위
뉴욕 메츠 지명
소속팀 뉴욕 메츠 (2016~)
1라운드 10대 초반의 순번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시애틀 매리너스가 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9번째 순번인 뉴욕 메츠까지 굴러들어왔다. 뉴욕주 프리포트 출신으로 보스턴 칼리지에서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활약을 하였다. 1.49의 방어율과 .208의 피타율로 두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첫 7번의 선발등판에서 1.43의 방어율과 43K, 13BB, 불펜에서는 13과 1/3이닝 동안 17K를 기록하며 주목받게 되었다. 프로 무대에서 긍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면이 많다고 한다. 평균 91-95마일에서 형성되고 최고 97마일까지 나오는 패스트볼은 경기 후반에도 구속 유지가 잘 되는 볼로 평가된다. 봄 시즌에 가장 인상이 깊었는데 보통 시범 경기 이전에 지역 대학팀과 메이저 리그 레벨의 팀간 연습경기가 펼쳐지는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더스틴 페드로이아, 핸리 라미레즈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기간동안 6번의 선발 경기에서 평균이상의 제구와 뛰어난 수준의 딜리버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다양한 변화구종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커브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질 수 있다. 커맨드는 아직 부족하지만 구위로 어느정도 단점을 커버하고 있다. 본래 대학에서 릴리버로 많이 뛰었지만 선발 투수로 성공할 것으로 평가된다. MLB 해설위원인 해럴드 레이놀즈는 그를 보고 페드로 마르티네즈가 연상된다고 하였다. 다른 메이저 리그 팀들은 빠른 구속과 투구폼을 보고 요다노 벤추라처럼 성장할 것이라 평가제발 보스턴 칼리지 트위터는 그가 야구단 동료들과 MLB 드래프트를 시청하는 자리에서 1라운드 지명이 되자 주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를 받는 동영상을 올렸다.
파일:external/cdn.baseballamerica.com/Anthony-Kay.gif
코네티컷 대학교
앤소니 카이
(Anthony Kay)
생년월일 1995년 3월 21일
국적 미국
출신지 뉴욕주 롱아일랜드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 좌타
프로입단 2016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31순위
뉴욕 메츠 지명
소속팀 뉴욕 메츠 (2016~)
코네티컷 대학교 소속으로 1라운더인 저스틴 던과 마찬가지로 뉴욕 주 출신이다. 팀 선배이자 2009년에 고졸로 2라운드에 지명된 스티븐 마츠와 같은 고등학교인 워드-멜빌 고교 출신이다. 이미 고졸로 참가한 드래프트에서는 뉴욕 메츠의 29라운드 픽을 받았지만 이미 코네티컷 대학 진학이 진행되었고 그의 마음을 돌릴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결국 드래프트 픽을 거절하고 대학 진학을 하게되었다. 고등학교가 동기인 저스틴 던의 고교와 40분거리이고, U Conn의 Storrs 캠퍼스와는 90번거리로 가깝다. 1라운드 후반이나 2라운드 초반에 지명될 것으로 예측 되었다. 대학 성적은 신입생 때는 스윙맨 보직으로 총 18경기 출전, 8번의 선발 등판으로 67이닝 3.49의 방어율 56K 40볼넷을 기록했다. 이듬해에는 더 나아진 커맨드 능력으로 100이닝 2.07방어율 96삼진 25볼넷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17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9승 2패 119이닝 111삼진과 2.65의 방어율을 기록하였다. 2015년, 국가대표에 선발되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었다. 키가 그리 큰편이 아니지만 공을 뿌리는 지점이 키에 비해 높고 내구성이나 투구모션, 힘에서는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 3가지의 변화구를 던지며 써드피치로는 느린 낙차큰 브레이킹 볼을 구사하지만 제구의 정교함을 필요로 한다. 90마일 초중반의 패스트볼은 최대 95마일까지 던질 수 있으며 우타자를 상대로 다양한 팔 각도에서 나오는 82-86마일의 체인지업에 대한 평가가는 드래프트 참가 선수 중 상급으로 평가된다. 커맨드는 무난하고 쓰리피치-피쳐로 성장이 기대된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조지 스프링어, 맷 바네스에 견줄만한 재능을 가졌다는 좋은 평가다.

8.2. 2라운드

파일:external/metsmerizedonline.com/peter-alonson-e1465530987335.png
플로리다 게이터스
피트 알론소
(Pete Alonso)
생년월일 1994년 12월 7일
국적 미국
출신지 플로리다탬파
포지션 타자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2라운드 64순위
뉴욕 메츠 지명
소속팀 뉴욕 메츠 (2016~)
탬파의 플랜트 고교 출신으로 고교 시절 드래프트 실패를 경험했고 플로리다 대학교에 진학하였다. 신입생 당시 Gators 팀에서 58경기에 출전하였고 활약으로 SEC 신입생 팀의 1루수로 선정되었다. 오른발 부상으로 2년차에 한달을 쉬었다. 돌아와서는 대학 월드시리즈에서 초대형 홈런을 쳤다. 3학년에는 5월 중순 상대 투수 조던 쉐필드의 강속구에 손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였다. 오픈 스탠스의 타격폼에서 체크 스윙이 잦은 타격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으나 몸쪽 공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아 어느정도 대처가 되는 모습이다. 로우 파워는 정상급에 속하고 팔힘과 하체의 단단함을 통해 힘을 고대로 타구에 실어 내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 손 부상 이후로는 그 힘을 전부 뽑아내지는 못하나 부상에서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면 예전의 파워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하고 송구 정확도도 좋으나 평균 이하의 주루 능력과 주력은 좁은 수비범위를 만들어내며 내야에서 1루수만 소화할 수 있게 만들었다. 발이 느리지만 반응 속도는 괜찮고 강한 어깨를 가지고 오른손 잡이이기 때문에 훈련을 거쳐 다른 내야 포지션을 소화하는게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파워 툴을 가진 대졸 1루수가 오랜만에 상위 라운드에서 픽이 되어 놀라울 따름이다.

8.3. 3라운드~ 20라운드

라운드 순번 이름 Name 출신 포지션 투타 생년월일
3 100 블레이크 티베리 Blake Tiberi 루이스빌 3루수 좌타우투 95.02.16
4 130 마이클 파에즈 Michael Paez 캐롤라이나 유격수 우타우투 94.12.08
5 160 콜비 우드맨시 Colby Woodmansee 애리조나 유격수 우타우투 94.08.27
6 190 크리스토퍼 바이알 Christopher Viall 스탠퍼드 투수 우타우투 95.09.28
7 220 오스틴 맥조지 Austin McGeorge 뉴욕 투수 우타우투 94.11.27
8 250 플라시도 토레스 Placido Torres 투스컬럼 투수 좌타좌투 93.05.17
9 280 콜린 홀더맨 Colin Holderman 허스탠드 투수 우타우투 95.10.8
10 310 제네 코네 Gene Cone 캐롤라이나 외야수 좌타좌투 94.09.21
11 340 카메론 플랑크 Cameron Planck 로완 카운티 투수 우타우투 98.03.05
12 370 맷 클리블랜드 Matt Cleveland 윈드서 투수 우타우투 98.03.18
13 400 댄 리지에 Dan Rizzie 자비어 포수 우타우투 93.11.26
14 430 크리스티안 제임스 Christian James 이스트 레이크 투수 우타우투 98.05.24
15 460 제이콥 재논 Jacob Zanon 루이스-클락 외야수 우타우투 95.06.25
16 490 트렌트 존슨 Trent Johnson 캘리포니아 투수 우타우투 96.08.12
17 520 제이 잽스 Jay Jabs 프랭클린 피어스 3루수 좌타우투 94.09.30
18 550 애덤 앳킨스 Adam Atkins 루이지애나 투수 우타우투 93.09.08
19 580 개리 코니쉬 Gary Cornish 캘리포니아 투수 우타우투 94.01.21
20 610 카를로스 코르테스 Carlos Cortes 레이크 하웰 좌익수 좌타양투 97.06.30

9. 팀 로스터와 2016년 기록

코칭 스태프
번호 사진 이름 보직
10 파일:external/mlb.mlb.com/492632.jpg 테리 콜린스 감독
6 파일:external/mlb.mlb.com/504331.jpg 팻 로셀러 타격 코치
57 파일:external/mlb.mlb.com/438989.jpg 케빈 롱 타격 코치
38 파일:external/mlb.mlb.com/123951.jpg 댄 워슨 투수 코치
22 파일:external/mlb.mlb.com/114961.jpg 톰 굿윈 1루 주루 코치
11 파일:external/mlb.mlb.com/123212.jpg 팀 터펠 3루 주루 코치
23 파일:external/mlb.mlb.com/121944.jpg 딕 스캇 벤치 코치
25 파일:external/mlb.mlb.com/111191.jpg 리키 본스 불펜 코치
53 파일:external/mlb.mlb.com/534948.jpg 데이브 라카이넬로 불펜 포수
78 파일:external/mlb.mlb.com/430002.jpg 에릭 랜길 불펜 포수
투수
번호 사진 이름 타격/투구 생년월일 출전경기 선발출전 방어율 승-패 세이브 이닝 삼진 WHIP
23 파일:external/gdx.mlb.com/460283@2x.jpg 제리 블레빈스 좌타 좌투 83.9.6 73G 0GS 2.79 4-2 2 42.0 52K 1.21
27 파일:external/gdx.mlb.com/544727@2x.jpg 쥬리스 파밀리아 우타 우투 89.10.10 78G 0GS 2.55 3-4 51 77.2 84K 1.21
32 파일:external/gdx.mlb.com/571927@2x.jpg 스티븐 마츠 우타 좌투 91.5.29 22G 22GS 3.40 9-8 0 132.1 129K 1.21
33 파일:external/gdx.mlb.com/518774@2x.jpg 맷 하비 우타 우투 89.3.27 17G 17GS 4.86 4-10 0 92.2 76K 1.47
34 파일:external/gdx.mlb.com/592789@2x.jpg 노아 신더가드 좌타 우투 92.8.29 31G 30GS 2.60 14-9 0 183.2 218K '1.15
35 파일:external/gdx.mlb.com/548337@2x.jpg 로건 베렛 우타 우투 90.6.19 35G 12GS 5.20 3-8 0 91.2 66K 1.56
36 파일:external/gdx.mlb.com/543219@2x.jpg 션 길마틴 좌타 좌투 90.5.8 14G 1GS 7.13 0-1 0 17.2 11K 1.58
40 파일:external/gdx.mlb.com/112526@2x.jpg 바톨로 콜론 우타 우투 73.5.24 34G 33GS 3.43 15-8 0 191.2 128K 1.21
43 파일:external/gdx.mlb.com/592665@2x.jpg 애디슨 리드 좌타 우투 88.12.27 80G 0GS 1.97 4-2 1 77.2 91K 0.94
47 파일:external/gdx.mlb.com/570663@2x.jpg 한셀 로블스 우타 우투 90.8.13 68G 0GS 3.48 6-4 1 77.2 85K 1.35
48 파일:external/gdx.mlb.com/594798@2x.jpg 제이콥 디그롬 좌타 우투 88.6.19 24G 24GS 3.04 7-8 0 148.0 143K 1.20
49 파일:external/mlb.mlb.com/477003.jpg 존 니스 좌타 좌투 86.10.27 29G 20GS 5.50 8-7 0 121.0 88K 1.59
50 파일:external/gdx.mlb.com/606160@2x.jpg 라파엘 몬테로 우타 우투 90.10.17 9G 3GS 8.05 0-1 0 19.0 20K 2.05
51 파일:external/gdx.mlb.com/449104@2x.jpg 짐 헨더슨 좌타 우타 82.10.21 44G 0GS 4.11 2-2 0 35.0 40K 1.37
58 파일:external/mlb.mlb.com/519294.jpg 조쉬 스모커 좌타 좌투 88.11.26 20G 0GS 4.70 3-0 0 15.1 25K 1.47
59 파일:external/mlb.mlb.com/477569.jpg 페르난도 살라스 우타 우투 85.5.30 75G 0 3.91 3-7 6 73.2 64 1.11
62 파일:external/gdx.mlb.com/592340@2x.jpg 에릭 고델 우타 우타 88.12.20 36G 0GS 4.54 2-2 0 35.2 36K 1.32
63 파일:external/mlb.mlb.com/593679.jpg 가브리엘 이노아 우타 우투 93.5.26 10G 3GS 6.38 1-0 0 18.1 17K 1.80
65 파일:external/mlb.mlb.com/607229.jpg 로버트 그셀만 우타 우투 93.7.18 8G 7GS 2.42 4-2 0 44.2 42K 1.28
66 파일:external/mlb.mlb.com/572831.jpg 조쉬 에진 우타 좌투 86.12.17 16G 0GS 5.23 1-0 0 10.1 11K 1.55
67 파일:external/mlb.mlb.com/607625.jpg 세스 루고 우타 우투 89.11.17 17G 8GS 2.67 5-2 0 64.0 45K 1.09
포수
번호 사진 이름 타격/투구 생년월일 POS G AB BA HR RBI R H SB O-S-OPS WAR
18 파일:external/gdx.mlb.com/518595@2x.jpg 트래비스 다노 우타 우투 89.2.10 C 75 251 .247 4 15 27 62 0 .307-.323-.629 1.8
22 파일:external/gdx.mlb.com/608700@2x.jpg 케빈 플라웨키 우타 우투 91.2.26 C 48 132 .197 1 11 6 26 0 .298-.265-.563 0.2
44 파일:external/gdx.mlb.com/425784@2x.jpg 르네 리베라 우타 우투 83.7.31 C 65 185 .222 6 26 12 41 0 .291-.341-.632 0.3
내야수
번호 사진 이름 타격/투구 생년월일 POS G AB BA HR RBI R H SB O-S-OPS WAR
2 파일:external/mlb.mlb.com/608325.jpg 개빈 체키니 우타 우투 93.12.22 SS 4 6 .333 0 2 2 2 0 .429-.667-1.095 0
4 파일:external/gdx.mlb.com/527038@2x.jpg 윌머 플로레스 우타 우투 91.8.6 SS 103 307 .267 16 49 38 82 1 .319-.469-.788 0.9
5 파일:external/gdx.mlb.com/431151@2x.jpg 데이비드 라이트 우타 우투 82.12.20 3B 37 137 .226 7 14 18 31 3 .350-.438-.788 0.5
7 파일:external/mlb.mlb.com/408314.jpg 호세 레예스 양타 우투 83.6.11 3B 60 255 .267 8 24 45 65 9 .326-.443-.769 1.3
13 파일:external/gdx.mlb.com/452678@2x.jpg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양타 우투 85.11.13 SS 141 521 .280 23 62 65 146 5 .336-.474-.810 1
15 파일:external/gdx.mlb.com/608703@2x.jpg 맷 레이놀즈 우타 우투 90.12.3 SS 47 89 .225 3 13 11 20 0 .266-.416-.682 0
20 파일:external/gdx.mlb.com/435522@2x.jpg 닐 워커 양타 우투 85.9.10 2B 113 412 .282 23 55 57 116 1 .347-.476-.823 2.3
21 파일:external/gdx.mlb.com/446263@2x.jpg 루카스 두다 좌타 우투 86.2.3 1B 47 153 .229 7 23 20 35 0 .302-.412-.714 0.1
28 파일:external/gdx.mlb.com/425766@2x.jpg 제임스 로니 좌타 좌투 84.5.7 1B 100 343 .265 9 34 30 91 0 .307-.397-.703 -0.2
29 파일:external/gdx.mlb.com/493472@2x.jpg 에릭 캠벨 우타 우투 87.4.9 3B 40 75 .173 1 9 9 13 1 .284-.227-.511 -0.2
54 파일:external/mlb.mlb.com/608061.jpg T.J. 리베라 우타 우투 88.10.27 3B 33 105 .333 3 16 10 35 0 .345-.476-.821 0.6
55 파일:external/gdx.mlb.com/430637@2x.jpg 켈리 존슨 좌타우투 82.2.22 UT 131 333 .247 10 34 25 75 4 .306-.391-.697 0.7
외야수
번호 사진 이름 타격/투구 생년월일 POS G AB BA HR RBI R H SB O-S-OPS ER
1 파일:external/mlb.mlb.com/448605.jpg 저스틴 루지아노 우타 우투 82.4.12 CF 9 26 .333 2 7 4 8 0 .385-.625-1.010 0.2
3 파일:external/gdx.mlb.com/434158@2x.jpg 커티스 그랜더슨 좌타 우투 81.3.16 RF 150 545 .237 30 59 88 129 4 .335-.464-.799 2.6
9 파일:external/mlb.mlb.com/607043.jpg 브랜든 니모 좌타 우투 93.3.27 CF 32 73 .274 1 6 12 20 0 .338-.329-.666 0.2
12 파일:external/gdx.mlb.com/501571@2x.jpg 후안 라가레스 우타 우투 89.3.17 CF 79 142 .239 3 9 15 34 4 .301-.380-.682 0.9
19 파일:external/mlb.mlb.com/457803.jpg 제이 브루스 좌타 좌투 87.4.3 RF 147 539 .250 33 99 74 135 4 .309-.506-.815 0.9
30 파일:external/gdx.mlb.com/624424@2x.jpg 마이클 콘포토 좌타 좌투 93.3.1 LF 109 304 .220 12 42 38 67 2 .310-.414-.725 1.3
44 파일:external/gdx.mlb.com/457477@2x.jpg 알레한드로 데아자 좌타 좌투 84.4.11 LF 130 234 .205 6 25 31 48 4 .297-.321-.615 -0.2
52 파일:external/gdx.mlb.com/493316@2x.jpg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우타 우투 85.10.8 LF 132 479 .280 31 86 72 134 3 .354-.530-.884 3.2
55 파일:external/gdx.mlb.com/571841@2x.jpg 타이 켈리 양타 우투 88.7.20 LF 39 58 .241 1 7 9 14 0 .352-.345-.697 0.4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2016년

[1] 애초에 트레이드 전, 피츠버그에서 연장계약에서 섭섭함이 있었음을 언급... 그리고 메츠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도 참여 입단한지 얼마 안됐음에도 메츠의 팀 스피릿을 제대로 보여주고있다.[2] 후반기에 합류해 팀의 불타는 방망이분위기를 이끌었으나 라커룸에서 그런 좋은 분위기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음[3] 바스타도는 3년간 1800만 달러를 요구했다 한다.[4] 파란색 주황색 줄이 상당히 아름답다. 파일:external/metshotcorner.com/1986yeartoremember.jpg[5] 아내의 출산과 광배근 부상이 겹쳐 한동안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6]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수 생활 당시 필리스가 워낙 메츠의 발목을 잡았었고 그 당시 어틀리는 전성기 시절 게다가 언행이라던지 어그로를 상당히 잘끌어서 가뜩이나 메츠 팬들에게 야유를 듣던 차에 2015년 NLDS에서 LA 다저스 소속으로 메츠와 만났는데 거기서 하필 팀의 스타인 루벤 테하다에게 2루 슬라이딩을 시전하여 큰 부상을 입히면서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7] 이로써 이번 시즌을 앞두고 TB에서 방출당한 두 선수가 한팀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묘한..[8] 윌머 플로레스를 3루수로 기용시 제임스 로니의 플래툰 자원이 없기에...[9] 6월 15일까지 1회 득점은 단 1득점으로 처참한 수준...[10] 징계에서 돌아왔으나 포지션에는 이미 트레버 스토리가 있고 팀과의 불화가 심하여 징계가 풀리자 마자 바로 방출[11] 경추의 척수신경에서 빠져나와서 팔로 내려가는 신경들이 1차로 흉곽상부(쇄골과 사각근 그리고 1번 갈비뼈 사이)를 출구 삼아 빠져나가는데 그곳에서 어떤 이유로 신경이나 동맥이 눌리는 문제. 팔과 손에 신경과 혈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손저림 등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이는 손끝의 감각이 중요한 투수에게 치명적이다. 최종적인 수술법은 1번 갈비뼈를 잘라내는 방법이다. 조시 베켓, 크리스 영, 크리스 카펜터 등이 수술 받은 적 있다.[12] 팔꿈치 뼈가 웃자라 근육과 신경, 인대에 손상을 준다. 수술로 웃자란 뼈를 제거하는 게 일반적이다.[13] 뉴욕 메츠를 떠날때 수비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었다고 피츠버그와 인터뷰를 하였는데...[14] 머피를 대신해서 피츠버그에서 데려온 닐 워커도 나쁜 활약을 보여준 건 아니지만 원체 머피가 워싱턴에서 보이고 있는 활약이 리그 최정상급인지라..[15] 뉴욕에 트레이드되기 싫다고 징징거렸다는 언론 보도가 있어서 메츠팬들이 '아놔 이 넘 태업하는거냐 설마?'라고 뒷목을 잡았는데 본인이 '대도시라서 좀 꺼리긴 했어도 뉴욕 싫어하는 건 아님'이라고 밝혔다. 그보다는 가족이 아직 신시내티에 살고 있어서 정신적으로 살짝 문제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6] 마이애미는 최근 10경기 전적이 1승 9패이고 피츠버그 역시 7연패 중이다.[17] 세스페데스의 경우 3년 계약 중 첫해 옵트아웃이 가능하여 시즌 후 옵트아웃 행사가 기정사실화[18] 팀 프랜차이즈로는 개리 카터, 알 라이터, 카를로스 델가도에 이은 네번째 수상자[19] 1라운드 전체 첫번째 지명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고졸 좌타 외야수인 미키 모니악[20] 11년에는 외야수 브랜든 니모, 12년에는 개빈 체키니, 13년 도미닉 스미스, 14년 마이클 콘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