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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12:39:41

디아블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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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봇 애니메이션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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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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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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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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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워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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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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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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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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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 3

1. 소개2. 특징3. 에피소드
3.1. 1기3.2. 2기3.3. 3기3.4. 4기
4. 등장인물
4.1. 1기4.2. 2기
4.2.1. 플레이어 및 NPC4.2.2. 각종 몬스터들
4.3. 3기4.4. 4기

1. 소개

카봇디아블로 시리즈 패러디 애니메이션.

2018년 11월 10일 0화가 올라옴으로써 연재를 예고했고, 11월 17일 1화가 올라왔다.

2019년 10월 11일 디아블로 2 시리즈 연재를 예고했고 한참 뒤인 2020년 6월 11일에 디아블롤스 시즌 2의 1화가 올라왔다.

2022년 5월 28일에 공개된 시즌 2 49화, 그리고 6월 9일에 공개된 디아블로 이모탈 특별 에피소드를 끝으로 4년에 달하는 기간 끝에 완결된 줄 알았지만.....

2023년 6월 11일 디아블로 4 출시로 시즌 4 1화가 공개되면서 새 연재를 시작했다. 다만 이전과는 달리 디아블롤스라는 제목을 안쓰고 그냥 디아블로4 로 내고 있다.

2. 특징

디아블로 1편 연재분은 1편의 고증을 맞추느라 다른 애니메이션들에 비해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느리다. 충격과 공포의 디아블로 이모탈 공개 이후에 나오며 상처받은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뛰어난 고증과 추억의 요소들을 많이 넣어놨다.

디아블로 2편의 경우 달리기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빨라졌고 플레이어가 마치 악당처럼 보일 정도로 몬스터들이 불쌍하게 묘사된다(...). 수도원 지역은 아예 몬스터들은 평범한 주말 예배와 같은 분위기인데 플레이들이 난입해서 깽판을 벌이는 내용. 1편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고증과 각종 패러디 요소로 가득차 있다. 다만 등장 몬스터, 게임 진행 순서, 드랍 템 등에서 소소한 오류도 존재한다.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른 패러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캐릭터성은 정해져 있지만 육성 루트 같은 건 정해져있지 않고 상황마다 다르게 나온다.

3. 에피소드

3.1. 1기

3.2. 2기

3.3. 3기

3기의 경우 상기한 트레일러 패러디 말고는 현재 별도의 연재 에피소드는 없다.

3.4. 4기

DiabLoL을 쓰지 않고 Diablo 4의 이름으로 연재 중이다.

4. 등장인물

4.1. 1기

4.2. 2기

4.2.1. 플레이어 및 NPC

4.2.2. 각종 몬스터들

4.3. 3기

야만용사 남캐 : 여기서는 좀 더 얼큰한 성격이며 비만체형인 2기 야만용사와 달리 단련된 몸매다.

악마사냥꾼 여캐 : 야만용사보다 레벨은 낮아보인다. 야만용사가 버스를 태워줘서 같이 가는데 야만용사의 운전이 매우 거칠어서 휘둘리는 역할이다.

아즈모단 : 야만용사의 난폭운전에 봉변을 당하는 역할이다.

4.4. 4기

엔딩 장면을 보면 5개의 직업 남캐, 여캐 모두, 총 10명의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야만용사 남캐 : 1화부터 등장한다. 생긴 건 2기의 그 야만용사와 비슷하지만 턱수염이 있다는 차이가 있다.[77] 고성능 무기를 얻는데,[78] 무기 성능 개방 조건 중 하나가 kfc에서 더블다운버거를 먹는 것이라서 kfc에서 콜라와 애그 징거 더블다운 버거를 먹다가 배탈이 나서 수레에 실려 간다. 물욕이 강한 것도 2기의 야만용사랑 동일하지만 이쪽은 남의 차를 박살내고 재물을 뜯어내는 민폐짓까지 한다.

원소술사 여캐 : 1화부터 등장한다. 잔 에수 출신인지 비제레이 출신인지는 불명이다. 여기서는 파란 색 옷을 입고 있다. 이쪽도 남의 지갑을 강탈하는 인성질을 한다.

원소술사 남캐 : 5화에서 첫등장. 말타고 달리는 중 우여곡절을 겪는다.

도적 여캐 : 3화에서 첫등장. 재물을 뜯겨 망연자실하는 NPC 뒤에서 나타난다. 야만용사와 원소술사가 뜯어간 폐허를 뒤지는 불난 집의 도둑질을 하는 하이에나로 나온다.

강령술사 여캐 : 3화에서 도적과 함께 하이에나짓을 하며 첫등장한다.

강령술사 남캐 : 6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드루이드 : 2화에서 첫등장.

도적 남캐 : 12화에 첫 등장. 다른 플레이어들이 미친듯이 몹을 써는 동안 혼자서만 무성의한 활질을 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1] 알다시피 업로드 날짜가 4월 1일이다.[2] 이 퀘스트가 바로 그 악명높았던 도살자 퀘스트로 원래는 플레이어가 이를 확인하면 NPC가 죽기 전에 도살자에게 복수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하지만 건드리지 않으면 계속 몸을 뒤척일뿐 끝까지 죽지 않는다.[3] 도살자는 문을 열지 못하기에 감옥같은 곳에 들어가서 문을 닫아버리면 도살자는 들어오지 못하고 어정어정거리게 되며, 이 상태의 도살자를 원거리 공격으로 조지는 꼼수가 있다. 사실 도살자는 초반 퀘스트 보스 치고는 스펙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적당히 레벨 올리고 템 갖추면 맞으면서 때리는 맞짱이 가능한 워리어와 달리 로그나 소서러는 이 감옥 꼼수 아니면 층을 오르내리는 계단 주위를 빙글빙글 돌다가 도살자가 걸리는 것을 이용한 꼼수가 반쯤은 필수다.[4] 소환된 골렘은 원래 인공지능이 낮아서 원하는대로 잘 움직이지 않는다. 주로 몬스터를 유인하는 역할만 한다. 또한 스태프의 스펠을 충전하는 기능은 소서러의 기본 능력이다.[5] 능력치 영구상승 포션.[6] 도중에 서큐버스 한명이 워리어를 공격하자 싸움에 돌입했는데 둘의 이동속도가 동일해서 끝나지 않는 추격전을 하며 퇴장했다.[7] 원소술사가 죽었음에도 히드라가 남아있는 걸 본 라자루스는 시체에다가 지팡이질을 하며 확인사살을 가하다가 내버려둔 히드라에게 죽었다.[8] 워리어가 직접 장비를 수리하면 최대 내구도가 낮아지는걸 표현해서 투구나 검이 망치를 두드릴 때마다 귀여운 크기로 점점 작아진다.[9] 여담으로 이 도적 용병의 시체는 이후로도 쿠라스트, 아리앗 산 등에 흐르는 강물을 따라 흘러다니고 있다. 그때마다 잠깐 쳐다보는 드루이드가 백미.[10] 이때 본 애쉬가 말하는 내용은 잊힌 탑 퀘스트가 발동되는 곰팡이 핀 고서를 누르면 나오는 대사이다. 참고로 이 고서는 바위 벌판에 있다.[11] 자세히 보면 안다리엘에게 맞아죽은 성기사는 뭔가 만족스러운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12] 안다리엘이 불에 약하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인지, 원소술사의 화염 마법 한방에 뻗어버린다.[13] 사망한 캐릭터는 마을에서 알몸 상태로 부활하는데 원소술사와 함께 부활한 성기사가 웃음을 짓는 게 백미.[14] 프레일을 사용해 파괴해야하는데 타점이 이상하게 잡혀있어서 한번에 성공하는 게 버그급으로 난이도가 높다.[15] 진흙 골렘이 파이어 노바를 맞더니 화염 골렘이 되어 얘만 살아남는다.[16] 원래 디아블로의 냉기공격은 근접공격만 된다.[17] 레드 라이트닝을 도약공격으로 멋지게 뛰어넘어 공격하려 했지만 데미지는 받게 되어서 실패. 실제로 도약공격은 공중에 떠있는 모습으로 이동하지만 사실 버닝소울의 투명화처럼 오브젝트만 무시하는 지상판정이라 공격은 모조리 맞는다.[18] 여담으로 원소술사는 더 좋은 장비가 있어서 그런지 PK에 참여하지 않는다.[19] 참고로 이건 원본 게임에서 케인을 구출할 때 하는 대사다.[20] 심지어 영상 시리즈에서 만년 호구 취급인 성기사조차도 오라를 까고 방화를 진행한다.[21] 레저렉션 이후에는 젖소왕 죽여도 다시 열수 있게 되었다.[22] 아이템의 옵션이 너무 많으면 인번토리에 오류를 일으키는지 튕긴 뒤 접속을 못하게 되는 현상을 표현한 듯 하다.[23] 룬어 아이템 문서에도 있지만, 룬어 재료에서의 '철퇴'는 메이스, 모닝스타, 프레일 계열의 템만 의미한다. 즉, 지팡이와 철퇴로만 만들수 있는 '참나무의 심장'을 만들 때에는 철퇴의 경우 무조건 프레일/나우트/스커지로만 써야 만들수 있다.[24] 안야에게 다가가며 다리를 건너는데, 액트 1에서 드루이드가 고용했다가 바로 강에 빠져 죽은 도적(로그) 용병이 액트 3을 거쳐 이곳까지 떠내려왔다.[25] 스킬 레벨이 낮아서 데미지가 크지 않은걸로 보인다.[26] 활시위를 당기며 은근슬쩍 활을 달라는 신호를 준다.[27] 이때 해골 하나는 실눈을 뜨고 강령술사를 지켜보고, 다른 하나는 스카우터를 끼고 있다.[28] 히어로스톰 16화의 자체 패러디로, 적들이 이 날린 포이즌 노바를 맞고 단체로 배탈이 나서 계속 토해대는 것을 패러디했다.[29] 살점이 녹고, 안구가 떨어지고는 그대로 벼락을 맞는다. 잔인한 묘사가 곧 잘 나오는 카봇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잔인한 묘사이다. 그런데 갑자기 멀쩡한 모습으로 되돌아오더니, 코를 훌쩍이다가 픽 쓰러져 죽는다.[30] 해골 병사 한 명은 아예 강령술사 등 뒤에 숨어서 엿보고 있다.[31] 디아블로 2의 세트 아이템으로, 원래는 트래그울(Trag'Oul)의 비늘이 맞지만 디아블로 2에선 오타 때문에 졸지에 트랭울(Trang-Oul)이 되었다. 그런데 여기선 원문에 있던 하이픈마저 없애서 아예 트랜구울(Trangoul)이 되었다.[32] 아마존이 하도 자기를 죽이려고 계속 찾아오자, 아예 포털을 열고 자기 동네로 도망치려고 한다...[33] 바알은 니흘라탁과 계약을 맺어서, 하로가스를 공격하지 않는 대신 바바삼형제의 시험을 피해서 세계석 성채로 진입할 수 있는 유물을 넘겨받았다. 그리고 그런 바알을 쫓는 플레이어는 당연히 바바삼형제의 시험을 치러야 했다.[34] 콜릭은 돌아오던 도중 기둥에 부딫히면서 허무하게 사망.[35] 레저렉션 패치 이후로는 새 용병을 고용할 때는, 기존에 고용한 용병이 모든 장비를 벗은 상태여야 한다.[36] 메피스토는 이미 죽었는지 이후로 보이지 않는다.[37] 영어로 Ligma인데, Lick my bxxls의 줄임말이라고..[38] 유저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스마이트 팔라딘은 횃불 퀘스트에 최적화된 캐릭터다. 자세한 건 혼돈계 이벤트 참고.[39] 엑스박스 패드를 들고 디아블로 1을 하고 있다.[40] 박차를 가할 수 없어서 답답해하던 와중 지나가던 도적 여캐가 맨발로 빠르게 지나가는걸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이동속도 옵션을 확보하면 마을 안에선 뛰어다니는게 더 나을 정도로 빨라질 수 있다.[41] 똥으로 표현했다.[42] 우두머리를 얼음 파편으로 기관총 쏘는 것마냥 순식간에 아작냈다.[43] 그리고 디아1은 자신의 마법에 피해를 입게 되어있어서 파밍하러 온 소서러도 본인 파이어월에 맞고 눕는다.[44] 가끔은 강령술사가 아이템을 아이언 골렘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45] 심할 경우 동일 에피소드에서도 이게 변한다. 20화의 7분 33초부터 보면 민소매에서 전신 타이츠로 변하고 다음 장면에서 다시 민소매로 돌아간다. 25화에서는 디아블로에게 활을 쏠 때까지만 해도 다리가 드러나지 않는 의상이었다가 바로 다음 장면에서 도망칠 때 다리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변한다.[46] 한편, 이 점은 할리퀸의 단점이기도 하다. 고급 아이템인데도 외형이 싸구려 아이템과 똑같기 때문이다.[47] 그래픽 개선 패러디에선 쇼파에 퍼질러 앉아서 배 위에 과자나 잔뜩 흘려놓은 비만 남성으로 묘사되었다.[48] 원소술사에게 탈 라샤의 무덤으로 가는 길을 친절하게 안내해준 우드피스트를 굳이 두들겨패서 잡거나 엉뚱한 길로 들어가서 마주친, 자기들끼리 회의하느라 바쁜 몹들을 굳이 때려잡는다.[49] 시체에서 일정 확률로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함성 스킬이다.[50] 옆에서 참극을 본 아마존도 그가 안쓰러웠는지 그의 어깨에 손을 올려서 위로해주었다.[51] 아예 대놓고 Petting Zoo. Please do NOT feed the Barbs 라고 적힌 표지판까지 달아놨다.[52] 다만, 활약이라 하기엔 애매모호한게 그냥 아무생각 없이 날린 망치에 자신도 머리를 맞고 쓰러졌고, 그리고 계속해서 날라가던 망치에 이주알이 운좋게 맞으며 사망한거니, 얻어걸린 업적이라 봐도 무방한 정도이다.[53] 원래 고대인의 서약을 만들때 룬을 넣는 순서가 랄 오르트 탈인데, 이것을 오르트 랄 탈로 잘못 넣어버렸다.[54] 몸짓이나 표정이 타 캐릭터에 비해 귀엽게 묘사되었다. 이점 때문인지, 5막으로 넘어가기 전 자투리 에피소드인 캐릭터 그래픽 개선 패러디 편에서 모든 캐릭터가 못생기고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바뀌는 동안 원소술사는 기존 디자인에서 복장이 조금 더 세밀하게 묘사되고, 표정이 웃는 표정으로 바뀐 게 전부이다.[55] 여담으로 1화에서 몰락자 영매가 바위 뒤에 숨어서 몰락자들을 부활시키는 걸 원소술사가 발견하고 해치운 일이 있다. 본인도 똑같이 당한 것.[56] 테마가 스타워즈인지 모두의 검과 아마존의 화살이 전부 라이트 세이버로 바뀌지만, 드루이드만 우키 보우캐스터를 들려준다. 털뭉치랑 비슷해서 그런 듯.[57] 사실, 두리엘의 경우도 원소술사 캐릭터가 직접 잡진 못했지만, 하술할 고인물 원소술사 본캐를 소환하면서 파티원들이 잡을 수 있게 해 줬으므로, 이것도 직접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58] 조드룬의 효과는 파괴불가 옵션 부여인데, 폭풍막이는 기본적으로 파괴불가 옵션이 붙어서 나오는 아이템이다.[59] 디아블로 2의 로딩 화면은 어둠의 방랑자가 수도원 앞에서 기다리고, 로딩이 진행되는 과정에 맞춰서 문이 열리는 것이다. 그런데 서버 문제가 심각한 디아블로 2와 그 문제를 이어 받은 리마스터 판에선 한참을 기다려도 로딩이 되지 않아서 문이 안 열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60] 악의 소굴 안에 서식하는 몬스터들을 전부 제거하는 퀘스트지만, 어두컴컴하고 여기저기 길이 많은 동굴 특성상 딱 1마리 남았을 때 찾아내기가 꽤나 난감하다.[61] 이 와중에 창고 근처에 떨어진 검 하나를 슬쩍하는 게 백미이다.[62] 설교 내용은 스토니 필드의 한 폐허에 놓여 있는, 잊혀진 탑에 관한 고서적의 내용이다.[63] 분무기형 세제를 갖고 와서 팔라딘이 흘려놓은 피를 열심히 닦다가 바바리안이 책장을 뒤집어 엎자 그를 붙잡고 뜯어 말린다.[64] 이때 사망한 팔라딘의 표정을 보면 혀를 쏙 내밀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65] 설정상 안다리엘은 불타는 지옥에서 태어났는데도 불을 무서워한다. 이 때문에 실제로 모든 난이도에서 불 저항력이 -50%인 것을 반영한 것. 또한 유니크 아이템인 안다리엘 투구 역시 불 저항력 -30% 패널티가 붙어있다.[66] 자세히 들어보면 방송 내용이 님폰없이다. 정확히는 '님들 폰 없어요?'라고 말하고 나서 다음 질문자가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이건 철 지난 만우절 농담인가?(Is this an out of season April Fools joke?)'라고 물어보는 부분이다.[67] 게임 내에서 콜드웜 버로워가 제 자리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 점을 반영한 듯. 물론 게임 속에선 멍청하게 앉아서 템을 뺏기고만 있지는 않는다.[68] 여기서 나오는 모든 글룸뱃들의 색깔이 청록색으로 똑같지만, 원래 하수구에서 나오는 글룸뱃은 하얀색이고 여기서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유니크몹인 아이스호크 리프트윙의 색깔이 청록색이다.[69] 실제로 액트 3은 악질적인 수준의 맵과 레벨디자인, 혐오스럽게 강하고 짜증나는 다수의 쫄몹들, 그 악질적인 맵을 뺑뺑이 돌리는 필수 퀘스트들 때문에 유저들에겐 굉장히 하기 싫은 구간으로 인식된다. 다른건 다 스스로 밀어도 액트 3만은 버스를 받아 깰 정도고, 카봇도 16화에서 액트 3을 버스 받아서 깨는 모습을 적나라하고 유머스럽게 묘사할 정도이다.[70] 카운슬 멤버들이 2층 창문에서 두더지 잡기 하듯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이는데, 실제 맵이 2층은 아니지만 멍청한 적 AI 때문에 플레이어를 보고 달려들지만 창문 같은 지형에서 끼어 돌아다니기만 하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죽을 때 서릿발이 터지는 놈은 냉기 강화를 걸고 나오는 '얼음주먹 투르크', 시체 폭발을 하는 놈은 화염 강화인 '화염손가락 게렙'이다.[71] 이 카운슬 멤버는 죽으면서 차지드 볼트를 뿌려대는데, 트라빈컬에서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슈퍼 유니크 몬스터중 하나인 '사악한 손 이스마일'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대개 맨 앞에서 달려오는 이 녀석을 맨 처음 조우 및 처치하면서 칼림스 프레일을 얻게된다. 가장 입구쪽에 가까이 젠 됨 + 고정 수식어인 '매우 빠름' 때문에 플레이어를 보고 달려나올 확률이 높고 보통 나머지 2마리는 위에 언급한 것 처럼 맨날 맵에 끼어서 못나오기에 마지막에 잡게 된다.[72] 히오스에서 나온 대사이다.[73] 디아블로 2 버전이다. 폴 아이딩 특유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는 히오스 버전과는 달리 디아블로 2에선 변조가 강해서 그의 목소리가 드러나지 않는다.[74] 다소 허술한 AI 탓에 경로에 장애물이 놓이면 오도가도 못하고 제자리에서 맴돌기만 하고, 공격을 해도 피하지 않는 걸 반영한 듯 하다.[75] 깨알 같이 켈투자드의 목소리를 빌려왔다.[76] 원래는 장로가 '세체론을 열어줄 수도 없고, 세계석을 넘겨줄 수도 없으니 부하를 데리고 돌아가라'라고 말하고 나서 바알이 소리를 지른다.[77] 야만용사 여캐도 히어로 스톰의 소냐의 모델을 그대로 썼다.[78] 해당 장비템을 얻는 전투 과정에서 소용돌이가 인형 장난감이 돌아가듯 느리게 회전하는 것이 포인트. 디아블롤스 2기에선 회오리 안에 들어가있듯이 빠르게 회전하는 과장을 보여줬는데 여기선 현실적으로 바뀐 소용돌이의 모션과 2에 비해 느릿한 전투 템포를 반영해서 반대로 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