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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9:28:02

땡땡의 모험/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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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등장인물3. ㄱ4. ㄴ5. ㄷ6. ㄹ7. ㅁ8. ㅂ9. ㅅ10. ㅇ11. ㅈ12. ㅊ13. ㅋ14. ㅌ15. ㅍ16. ㅎ

1. 개요

땡땡의 모험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등장인물 이름은 국내판 기준(솔 출판사)으로 작성되었다. 굵은 글씨는 주역급 인물이다.

2.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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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에서 언급되는 고대 이집트에 존재했던 왕으로 그 무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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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판에서는 'Snowy'로 등장.[2] 영어판에서는 'Captain Haddock'으로 등장.[3] 영어판에서는 'Thomson and Thompson'으로 등장.[4] 영어판에서는 'Professor Calculus'로 등장.[5] 아독선장이나 네스토가 키우는 것인지 길고양이지만 성에서 사는 건지는 불명.[6] 이후 클럽에서 도슨을 비롯한 친구와 만나는데, 여기서 우리 백인들이 저 야만적인 황인종들에게 문명을 전수해주고 있는데 왠 버르장머리 없는 꼬맹이가 방해한다고 투덜대고, 그 와중에 손을 휘두르다가 마실 것을 들고오는 중국인 하인을 때려서 엎어버리는데, 적반하장으로 백인 어르신을 똑바로 모시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며 중국인 하인을 때린다.[7] 인력거꾼은 자신을 도와준 땡땡에게 고마워했고 나중에 땡땡이 위기에 처했을 때 통지게꾼이 땡땡이 무사히 빠져나오게 돕는데 알고보니 지게꾼의 형이 땡땡에게 도움을 받은 그 인력거꾼이었다.[8] 일단 시대가 어느 시대인지는 정확히 나오지는 않지만 1950년대에서 1960년대 쯤으로 추정되는데(해당 작에서 해바라기 박사가 컬러TV를 발명했다고 주장하자 아독이 미국에는 컬러방송이 있음을 언급한다. 한편 땡땡 시리즈의 작품들은 시대배경이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아우른다)이 당시 유럽은 인종차별이 기본이었다. 그 자유롭다는 미국도 아직까지 흑백 차별법이 존재하던 시기였고 제2차 세계대전의 홀로코스트에 대해 극우주의자들이 "전쟁을 일으킨 것은 잘못이지만 유대인과 집시놈들은 잘 죽였다"와 같이 미친 소리를 하던 시대임을 감안하면 아독 선장이 정말 대인배인거다. 당장 네스토가 물러간 후 지역 경찰서장이 전화를 걸어 “당신이 초대한 집시들이 말썽피우면 우리 책임이 아니다”라고 경고하는 장면도 나온다.[9] 참고로 땡땡도 겨우 보인다고 말했을 정도다.[10] 참고로 원작 만화 기준으로 땡땡이 본 알랑빅 교수는 눈이 매우 나빠서 안경을 항상 착용하고 다녔고 골초 수준으로 담배를 피웠다. 땡땡은 처음에는 타인이 알랑빅 교수로 변장했다고 생각하여 경유지에서 비행기에서 내릴 때 발을 헛디뎌서 구르는 척 수염을 잡아 떼내려 했으나 알고보니 수염은 진짜여서 땡땡은 의심을 풀었다. 즉 가짜인 것은 맞혔는데 땡땡이 생각한 패턴의 가짜가 아니었던 것이다.[11] 중국판에서는 불광(佛光) 스님.[12] 본인은 무아경에서 깨어난 뒤 자신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한다. 여담으로 본편에서는 두 번 모두 큰 도움이 되었지만 다른 승려가 그의 천리안에 불신을 표하는 것으로 보아, 항상 정확한 천리안 능력을 발휘하지는 못하는 모양.[13] 무아경에서 깨어나며 땅에 떨어지는데 그만 옆에 있던 다른 승려의 발을 밟는 개그가 있다.[14] 영문판에서는 노스카(Noushka)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15] 참고로 땡땡은 권총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손가락으로 권총 모양을 내면서 진짜 권총을 줍고 총을 쏴서 경찰을 부른다.[16] 영문판에서는 투아레그 부족으로 나온다.[17] 원래 마피아들이 쇠역기로 땡땡을 묶어 빠뜨려 죽이려고 했으나 어느 역도 선수의 나무 역기와 바뀌는 바람에 땡땡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18] 땡땡은 흑인 종업원으로 변장하고 있었다.[19] 아독 선장이 혼자 있던 그를 봤을 때 가난한 노인으로 착각해 모자에 돈을 넣어 주었던 것이었다.[20] 라스타포풀로스도 이 약을 실수로 주사받고 고백을 하는데, 자신의 부모님을 빈털터리로 만들고 다섯 명의 형제자매들을 몽땅 파산시켰다고 말[21] 국내판(솔 출판사) 번역이 잘못 되었는지 계급이 대위로 나왔다.[22] 소금을 이용해서 몸을 둘러싼 얼음이 녹았다.[23] 별 상관은 없지만 소년탐정 김전일한 에피소드에서도 같은 언어유희를 사용한 바 있다.[24] 유수프 벤 물프리드와 함께 시가를 피우다가 시가 안에 있는 폭죽이 터져서 화를 냈었다.[25] 웃긴 게 쿠션에 앉으면 엉덩이가 민감하다면서 따갑다며 질색하고, 흔히 볼 수 있는 가시방석에 편히 앉는다.[26] 사실 그 동양인은 왕젠지에 선생이 보낸 사람이었다.[27]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땡땡이 막상 독약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멍하니 있다가, 독약을 주사한 미쓰히라토의 집사인 중국인 리가 미쓰히라토 몰래 눈짓을 주자 그 뜻을 알아채고 정신병자가 된 척을 하여 빠져나온다. 원판에서는 미쓰히라토가 직접 주사했다가 나중에 독약이 가짜였다는 사실을 알고 대경실색하는 점만 다를 뿐 나머지는 같다.[28] 여담으로, <부러진 귀>의 악역인 라몬과 알론소가 사망한 뒤 악마들에게 끌려가는(다만 지옥으로 떨어지진 않고,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장면으로 미루어 보면, 떙땡 세계관에선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는 듯하다.[29] 라스타포풀로스 일행도 따로 구한다.[30] <황금 집게발 달린 게>에서 등장하는 화물선 이름이다.[31] 일부 한국어판에서는 이 아랍어 욕설을 적당한 다른 욕설로 번역해서 실었다.[32] 전쟁 전에 연재 중이었던 작품이었는데, 그 때 밥 엘 에르는 국왕군에서 삐라를 뿌리자 병사들에게 삐라를 줍지 말라고 명령하는 장면이 있었다. 전후 완성하며 바뀐 것이다.[33] 얼마나 못했냐면 견인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을 정도였다.[34] 참고로 땡땡은 권총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손가락으로 권총 모양을 내면서 진짜 권총을 줍고 총을 쏴서 경찰을 부른다.[35] 아독 선장이 보험은 몇 백개라도 들어줄테니 제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빌 정도였다. 그런데 안해줬다.[36] 심지어 소유자인 아독 선장의 허가도 없이 물랭사르 성에서 열었다. 몇몇 차들이 성을 부수는 것이 그림에 나오기도 한다. 뒤퐁과 뒤뽕 형사도 눈치없이 자동차를 가지고 온다.[37] 다만 이게 본의 아니게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들은 원래 카니발에서 자선 공연을 맡을 역할이었는데, 땡땡과 알카자르 장군이 그들의 의상(할리퀸 복장)과 버스를 몰래 훔쳐서 위장해서 카니발 작전을 성공시켰다. 이 작자가 찾아오지 않았다면 뒤퐁과 뒤뽕 형사가 그대로 총살형을 당할 뻔했다.[38] 다만 스토리 상 모험에서 해바라기가 빠질 수가 없는지라 별다른 설명없이 해바라기도 함께 알카자르와 땡땡을 폭사시키려는 함정에 던져진다.[39] 사실 땡떙의 모델 자체가 자신의 동생임을 밝힌 바 있다.[40] 이때 의자에 놓여있던 쿠션이 닿자 매우 아파하며 오히려 가시방석 위에 앉는 개그를 보여준다.[41]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42] 예로 들어, "그만두지 못해!"가 "지두만그 해못!"으로 표현된다. 다만 이름같은 고유명사는 그대로 부른다.[43] 체포 직전에 뒤퐁과 뒤뽕 형사의 지갑을 훔치려고 하다가 지갑이 고무줄과 연결되어있어서 외투를 벗고 도망갔다.[44] 그런데 첫 등장이 <파라오의 시가>에서 마약 밀매단의 일원이었는데, 나중에 이 밀매단의 수장이 라스타포풀로스로 밝혀지는 것을 보면 원래부터 가장 충성을 바치는 상대는 라스타포풀로스고 오마르 벤 살라드 등은 그 휘하 중간보스라서 충성을 바치는 것이 아닌가 싶다.[45] 배 앞쪽에 18톤의 폭약이 실려있었기 때문이다.[46] 작중 '손도네시아'라는 가상의 국가로 표현된다. 이들이 라스타포풀로스 일행에 가담한 이유는 그가 자신들의 독립을 도와줄 것이라고 약속했기 때문이지만, 사실 라스타포풀로스는 쓸모가 없어지면 그들의 보트에 설치해 놓은 폭약으로 손도네시아인들을 몰살시킬 속셈이었다. 여담으로 이들이 외계인 유적 입구에 있는 문자를 '하늘신의 표시다'라고 하면서 두려워하는 것을 보면 과거 그들의 조상 역시 외계인들을 만나 신으로 섬겼었고, 그 사실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47] 물론 이건 알란이 자초한 것도 있긴 하다.[48] 땡땡이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사형 집행관하고 말을 놓는 관계가 되었다.[49] 오죽했으면 <노예선 사건> 후반부에 아독 선장이 물랭사르 성으로 돌아온 이후 네스토의 얼굴이 평소보다 핼쑥해졌을 정도였다.[50] 솔 출판사판에서는 "물귀신 아저씨", MBC 애니메이션에서는 "세상에 마상에 아저씨"라고 불렀다.(편지를 쓸 때도 친애하는 나의 물귀신이라고 했다.)[51] 땡땡이 자신이 하느님 아버지라며 내 명령에 따라 조심히 아래로 내려오라고 말했는데 이게 먹혔는지 아버지 말씀을 따를테니 노여워하지 마시라며 순순히 내려왔다.[52] 이를 알게 된 셰르파들은 타르키를 제외하고 전부 마을로 되돌아가 버렸다.[53] 과거 <검은 섬>에서 고릴라 랑코와 맞섰던 밀루도 예티 앞에서는 저항도 못하고 잽싸게 돌틈 사이에 머리를 파묻고 숨기에 바빴다.[54] 그러고서 본인은 "장사꾼 말에 넘어가지 않아 다행이야"라고 말한다.[55] 작중에서만 언급되고 등장하지 않는다.[56] 오히려 부하들이 땡땡한테 쳐맞고 병원으로 실려간다.[57] 단순한 기억상실증이 아니라 라자이자 독약을 맞은 것처럼 정신연령이 낮아졌다.[58] 이때 일본인들의 만행을 알려주어 땡땡이 오리엔탈리즘을 벗어나 유명한 만화가 되는 큰 공헌을 한다.[59] 제딴에는 중국인 변장을 하고 부채로 얼굴 앞을 가린 채 귀족마냥 돌아다녔지만, 하필 복장은 만주족이었고 댕기머리는 머리가 짧아 땋을 수 없으니 생선뼈로 대체했다. 그러다보니 이 모순을 모를 리가 없는 중국인들이 우르르 따라다니며 몰래 그들을 비웃었다. 심지어 땡땡과 같이 있던 창총젠과 밀루도 함께 웃었다.[60] 원래는 '범인 땡땡 씨의 체포 및 인도에 응하는...' 식의 제대로 된 내용이었지만, 창총젠이 그 문서가 바닥에 떨어진 것을 보고 그 문서를 그들이 못 읽는 한자로 우리가 정신병자임을 믿지 못하신다면 이 문서가 증명해 드립니다라고 바꿔놨기에 범인 인도는커녕 웃음거리가 되어 내쫓긴다. 중국인 경찰서장이 이 문서를 보고 배를 잡고 웃는 것은 덤이다.[61] 이 때 꿈에서 깬 땡땡이 크게 비명을 질러서 체스를 두던 아독 선장은 물론이고 식당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서 난리가 났다. 이에 아독 선장이 화를 냈지만 잠을 좀 자고 오라 말하고 이에 땡땡이 식당을 떠나는데 아독 선장을 제외한 모두가 그를 노려보았다.[62] 여기서 개그 포인트가 드러나는데 그 수도승이 천리안 능력을 사용할 때 공중부양을 시전해서 아독 선장이 믿을 수 없다며 사진기를 꺼내려고 하지만 금세 착지해서 아쉬워한다.[63] 20년간 함께 근무했다는 점과 등장 당시 아독 선장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 분도 해군 출신인 것 같다.[64] 밀루가 안 보여서 땡땡이 불안해한다.[65] 일이 끝나면 크롤스펠 박사 및 협력자들을 전부 제거해버릴 속셈이었다.[66] 국내판에서 보여준 책은 <달 탐험 계획>이었다.[67] 시리우스 호에 기름을 넣는 척하면서 오로라 호에 기름을 넣었다.[68] 땡땡, 밀루, 아독 선장을 제외한 모두가 멀미때문에 고생했다.[69] 개그 포인트로 땡땡이 병사로부터 비행기를 뺏기 위해 밀루를 이용해 미친 강아지라며 총으로 쏴 달라고 하자 그 병사가 달아났고 땡땡이 그 비행기를 타자 당황한다.[70] 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많이 보는 만화에 자살을 미화하는 내용을 실었다면서 천주교 단체에서 반발이 들어와서 에르제가 단체 사람들과 논쟁까지 했다. 타협안으로 울프의 유언장이 만화책 버전으로 출간될 때 수정을 거치기도 했다.[71] 그런데 "시드니행 714편"에서도 서로 이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로 나타난다.[72] 이 때문에 이와 관련한 땡땡주의자 포럼 주제가 올라오기도 했다. 비행기 조종사라는 직업은 시야 확보가 중요한데, 애꾸눈 상태에서 비행기 조종을 잘 할 수 있었을지 의문이기 때문이었다.[73] 애꾸눈임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를 능숙히 조종할만큼 능력이 뛰어나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럴 정도로 감이 좋다는 의미일 수 있다.[74] 땡땡한테 칼을 찌르려고 하거나 권총을 쏘기도 한다. 국내판에서는 권총에 총알이 없어지자 뿡야뿡야가 없다고 말한다.[75] 뮐러가 땡땡과 결투하면서 장작을 던졌는데 불이 커튼에 옮겨붙어서 집이 불에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