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SCP마냥 등급이 정해져있다, 몇몇은 쉽게 가두어 놓을 수 있는지 안전 등급인 경우도 있고, 가두어 놓기가 엄청나게 어려운지 케테르 등급, 심지어는 씹케테르, 개씹케테르로 분류된 종도 있다.
현실의 동물들을 아득히 뛰어넘는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명이 24시간에서 심하게는 무한대까지 다양하다.
사람 한 명 죽이는 것은 일도 아닌 빵물들이 수두룩하다.
목으로 후려치는 것만으로 탈모탄 조를 죽인 기린
양손의 뻐큐 사이에서 총알을 난사해 눈물의 요정을 벌집으로 만든 병신
주둥이를 꽂아서 상대가 말라 비틀어질 때까지 피를 빨아먹는 모기
덩치는 작지만 창문을 깨고 교실에 들어오거나 독침으로 사람을 찔러 즉사시키는 말벌
...이 외에도 많다.
공격성과 난폭함, 잔인함 또한 높은지 주빡빡 시리즈의 유니콘 영상에서 등장한 유니콘은 탈모탄 조가 에엑따를 외치지 않자 라디오를 꺼내서 "에엑따! 유니콘이다!" 를 재생시키는 등 어떻게든 사람을 공격하려 하고 또한 사람을 죽이는 것을 갈망하는 듯한 빵물이 적지 않게 있다.
노란색에 목이 긴 빵물. 목을 휘둘러 공격하며[1] 조커 표정을 짓고 있는 다른 빵물들과 달리 기린만 무표정이다. 기린에게 죽을 경우 대상은 똑같이 무표정인 기린으로 환생하게 된다. 월수목장 편에서는 아사하여 목이 잘려나간 상태로 등장하며, 그 시체는 공룡들이 뜯어먹는다. 이후 빵물들이 자신들을 학대한 탈모탄 조에게 분노를 표출 할 때 기린은 머리만 둥둥 떠 있었다.이후 등장이 없는것으로 보아 사망처리된 듯.. 했지만 어르신을 공격한 중학생 편에 재등장했다. 이후 첫번째 엘리스는편에서 노란쌍둥이 역할로 재등장.
병신정원 편에서 첫 등장한 바리에이션. 온 몸이 기괴하게 뒤틀려있고 바닥을 향해 뻐큐를 날리고 있으며 이 때는 알아들을 수 없는 외계어를 말한다. 주로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개씹극대노 등의 폭주를 하면 이렇게 되는 듯 하다. 빵물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월수목장에서도 다른 빵물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동안 혼자서 가만히 있는다.
갈색의 말 체형에 김근육을 달아놓은 듯한 모습의 빵물. 오늘의 근육은 뭘까요 편에서 나왔다. 시청자를 속인 것이 신난건지 미친듯이 웃다가 눈물의 요정의 로켓에 죽는다. 탄생 경위는 촉촉이가 고자가 아니게 해달라는 눈물의 요정의 요청에 김근육을 중요 부위에 달아줬는데, 그것이 김근육이 머리가 되고 눈물의 요정이 뒷다리 부분으로 변모하여 켄타우로스 근육이 된 것이였다.
사지가 전부 교통 정리용 콘으로 되어있는 빵물. 여러 가지 색상이 존재한다[2]. 눈물의 요정의 눈물겨운 부탁으로 우주로 올라가 별이 되어 세상을 내려다보게 되지만 문제는 지구가 폭발해 버렸다. 물고기를 쳐 먹고 산다는 게 밝혀졌다.[3]su위트홈에서는 몸을 회전 시켜 공격하는 스핀 기술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회색에 4발로 걸어 다니는 빵물. 시끄럽게 짖는 게 특징. 개밥을 먹고 산다. 여담으로 이 녀석은 탈모탄 조의 친아버지로, 근육스기관차를 아내로 두고 있다. 탄생 경위는 김근육이 시험 3일 전에 공부를 안하고 쳐 자다가 엄마근육에게 쳐 맞고 개마을 차차차에서 마인크래프트 늑대에게 입양된 것. 그리고 탈모탄 조에게 치여서 도지코인으로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청설모처럼 생긴 빵물. 나무 껍질(?) 같은 피부와 네모 나고 아담한 귀, 작은 꼬리를 지닌[5] 빵물로, 영상을 제작하는 월수[6] 근처에서 전봇대의 전선을 갉아먹고, 그대로 전봇대를 넘어 뜨려 월수의 컴퓨터를 책상 째로 터뜨려 버린다. 생사는 불명이지만, 레알이의 '잡상인' 영상에서 상품으로 출연한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월수 본인의 실화를 재구성한 것으로, 집이 산 속에 있는데 청설모가 전선을 갉아먹어 정전으로 편집하던 김근육물이 다 날아 간 적이 있다고 한다.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편에 등장한 빵물.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존재하며, 특이하게 울음 소리가 어흥이 아닌 타이거이다.[8] 최촉촉이 부모님에게 떼를 써서 데려온 고양이가 이 타이거근육인데, 타이거근육이 촉촉이를 보자마자 얼굴을 공격해서 최촉촉의 얼굴에 흉터가 생기지만 촉촉이는 그래도 고양이는 귀엽다며 말한다. 별다줄 편에서 소환 법이 드러 났다. 무야호를 외치고 상대방이 뜻을 물어보면 무력의 야수 호랑이 소환~ 이라고 대답하면 타이거근육이 소환되어 상대를 공격하는 듯.
고양이근육 편에서 등장한 빵물. 몸체는 고양이인데 얼굴은 아이작 클라이너 박사인 스핑크스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탈모탄 조와 눈물의 요정이 사람들을 모아 자신을 숭배 (?)하기 시작하자, 죠죠처럼 벌크업을 하더니,[9] 그곳에 있던 사람들을 공격해 폭발하게 한다. 덤으로 폭☆8때 자신도 휘말렸는지 폭☆8이 난후 자기도 쓰러졌다.
'얼룩말의 탈출' 편에서 첫 등장한 빵물. 그레비얼룩말의 형태를 한 빵물이며, 탈모탄 조의 목장에서 탈출한다. 얼룩말이 된 장개방을 타고 등장한 탈모탄 조에게 결투를 신청 받으나, 결투가 시작되자마자 탈모탄 조가 얼룩말근육으로 갈아 탄 뒤 얼룩말을 처치해 버려 (...) 아무 것도 안하고 꽁으로 이기게 된다. 말투가 특이한데, 말할 때마다 항상 문장 끝을 '입니다'로 끝낸다.
앵무새 형태의 빵물. 목소리의 톤이 원본보다 높다. 말을 따라하는 특징으로 눈물의 요정을 계속 약올리다, 눈물의 요정이 '눈물의 요정은 정말로 잘 생겼지'라고 말하자 이것만은 안 따라하고 '병신 새끼'라고 말한다. 그러자 분노한 눈물의 요정에게 동물 보호 법을 운운하며 버티지만[18], 결국 총을 맞고 죽는다. 이후 따라하는 선인장과 만나 배틀을 벌인다.
검은색 광택이 나는 눈물의 요정 모습을 한 빵물. 입에 칼을 꽂고 있으며 사람 만한 크기라서 엄청 혐오스럽다. 끊임없이 이 이 이 이 이하는 소리를 낸다.[19]사람이 말라 비틀어 질 때까지 냠냠 거리며 피를 빤다. 당연히 피를 쳐먹고 산다. 마인크래프트 시리즈에서는 그나마 작아졌지만 그래도 잠자리만한 크기라서 위험하긴 해도 박수를 쳐서 잡을 수 있기는 한다. 탄생 경위는 파리근육과 눈물의 요정이 가정을 꾸려 (...) 태어난 아이가 바로 모기의 요정으로 형제라든지 여럿이 발견되는 것을 보면 이후로도 꽤 많이 태어난 듯.
야이 돼지야 편에서 등장한 빵물. 앵그리버두 편에서는 초록 개체가 등장, 자신은 아무것도 안 했는데 앵그리버두들이 '시놈발의 새끼 아니냐' '너희들은 쌀밥에 고깃국 먹고 왜놈 (?)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있을 때 우리 새들은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통곡 속에 죽어 가는 걸 아냐'라고 말하며 화를 내고 생 쇼를 하자 병신들이라며 화를 낸다.
[1] 실제로도 기린은 목을 휘둘러 상대를 공격한다. 자세한 것은 기린 문서 참조.[2] 분홍, 노랑, 초록, 하양 등 아주 다양하다.[3] 실제 불가사리는 어류는 물론, 연체동물, 갑각류, 다모류 등을 먹고 살아가며, 일부 종들은 먹는 먹이가 특별해, 개중에는 거미불가사리나 성게류만을 먹기도 한다.[4] 정확히는 방충망을 폭파시켰다.[5] 다만 실제 청설모의 꼬리는 몸통만큼 크고 길다.[6] 이 당시에는 눈물의 요정이 월수의 오너캐였다.[7] 물론 보컬은 조병옥이다.[8] 그러나 눈물의 요정을 공격할 때는 제대로 된 호랑이의 포효 소리를 낸다.[9] 이때 탈모속 사내 (리메이크 버전) BGM이 흐르고 죠죠 특유의 글자도 튀어나온다.[10] 원래 SCP 재단 세계관에서 격리 등급이라는 것 자체가 격리가 얼마나 어렵냐의 여부기 때문에, 확실히 이런 등급을 붙히는 것이 가능하다.[추정][12] 아래의 모기의 요정 참고[추정][14] 영상에서는 맹꽁이는 수컷이 맹맹하고 울면 암컷이 꽁꽁하고 운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암컷은 울음 주머니가 아예 없어 수컷 혼자서 맹과 꽁 소리를 번갈아 낸다.[추정][16]이에 등장한 모델링 그대로다.[17] 본인이 직접 인간을 쳐먹고 산다고 했고, 밑에는 김근육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놓여 있다.[18] 이때 목소리가 원본의 톤으로 돌아간다.[19] 심영의 대사인 "이게 무슨 소리야!" 에서 '이'만 떼어와 효과를 넣고 늘린 것이다.[추정][21] 영원히 고통 받아라. 똥 통의 구더기 같은 놈.[추정][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