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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0:22:57

삼국지/이름 표기

삼국지 | 三國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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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오독에 따른 오류3. 오기, 오자, 탈자, 와전에 따른 오류4. 다른 사정으로 이름이 다른 경우5. 개명한 경우6. 어느 것이 옳은지 불명확한 경우

1. 개요

후한 말의 장수들을 소재로 한 소설인 삼국지연의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이름 표기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로 한자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한다.

2. 오독에 따른 오류

3. 오기, 오자, 탈자, 와전에 따른 오류

이 쪽은 삼국지평화 또는 대부분 삼국지연의의 판본이나 사서에 따라 다른 기록에 따라서 이름을 잘못 적는 경우가 많으며, 아예 삼국지연의에서 이름, 관직 등이 변형되는 경우도 있다.

4. 다른 사정으로 이름이 다른 경우

주로 피휘, 전사 과정에서의 오류, 판본의 모순으로 인한 오류, 한글 기준으로 두음법칙에 따라 다른 것, 이유는 불명이지만 기록에 따라 다른 경우 등이 있으며, 그 당시 사람들은 이름을 여러 개 사용한 경우도 있다.

5. 개명한 경우

당시의 사람들은 이름을 여러 개를 가진 경우도 있고 또한 성을 고친 경우도 있으며, 성 같은 경우는 당대에 성을 바꾼 경우에만 적는다.

6. 어느 것이 옳은지 불명확한 경우



[1] 왜 견씨인지는 해당 문서 참조.[2] 騭의 본음이 질이다. 그러니 보질은 '옛 표준' 발음인 셈.[3] 向의 오독. 이 글자는 성으로는 '상'이다.[4] 원음이 쉬. 한국관용음이 수[5] 단, 목원진은 연의의 판본에서 나온 오기다.[6] 緝의 본음이 즙이다. 보즐/질과 같은 예.[7] 《계한보신찬》과 진수의 주석, 《삼국지》 여몽전, 《오록》의 표기.[8] 《삼국지》 관우전의 표기. 《자치통감》도 이를 따랐다. 傅가 군더더기나 관우의 보좌역을 의미하는 글자로 의심된다.[9] 삼국지 연의의 오기.[10] 儁의 오독.[11] 엄밀히 말하자면 오기, 오자가 아니라 본명인 엄호보다 별명인 백호가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엄백호로 기록된 것이다.[12] 삼국지평화에서는 이름은 맞지만 성은 이(李)씨로 본래 성씨와 다르게 나왔다.[13] 유표에게 항복한 인물인 장호가 연의에서는 한당에게 죽었다가 조운에게 또 죽어서 두 번이나 죽는 모순이 일어나 장무라는 인물을 만들었다.[14] 진좌가 본명이지만 흔히 알려진 이름은 진생이기 때문에 널리 알려진 이름을 왼쪽에 적어두었다.[15] 유표에게 항복한 인물인 진생이 연의에서는 한당에게 죽었다가 조운에게 또 죽어서 두 번이나 죽는 모순이 일어나 진손이라는 인물을 만들었다.[16] 연의의 판본에서 조조에게 항복한 초촉이 이미 항복했는데 또다시 항복하는 모습이 나왔고 이러한 해석을 잘못하여 탄생한 인물로 이러한 모순을 없애기 위해 나오게 되었다.[17] 이 경우는 후대의 해석 논란.[18] 개명했다는 기록 자체는 없다. 그 때문에 조진이 정식으로 관례를 올리기 전에 조씨로 입적되었으면 진진이란 이름을 쓴 적이 없을 수도 있다. 다만, 성씨를 바꿨기에 적도록 한다.[19] 개명했다는 기록 자체는 없다. 그 때문에 주연이 정식으로 관례를 올리기 전에 주치의 양자가 되었으면 시연이란 이름을 쓴 적이 없을 수도 있다. 다만, 성씨를 바꿨기에 적도록 한다.[20] 원음과 관용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