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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11><colcolor=#ece5b6> 후한 제5대 황제 효상황제 | 孝殤皇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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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05년 11월 5일 | ||
| 후한 하남군 낙양 (現 허난성 뤄양시) | |||
| 즉위 | 106년 2월 13일 | ||
| 후한 하남군 낙양 황궁 (現 허난성 뤄양시) | |||
| 사망 | 106년 9월 21일 (향년 0세) | ||
| 후한 하남군 낙양 황궁 (現 허난성 뤄양시) | |||
| 능묘 | 강릉(康陵) | ||
| 재위기간 | 후한의 황태자 | ||
| 106년 ~ 106년 2월 13일 | |||
| 후한의 황제 | |||
| 106년 2월 13일 ~ 106년 9월 21일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A11><colcolor=#ece5b6> 성씨 | 유(劉) | |
| 휘 | 륭(隆) | ||
| 부모 | 부황 목종 적모 화희황후 | ||
| 형제자매 | 2남 4녀 중 차남 | ||
| 시호 | 효상황제(孝殤皇帝) | ||
| 연호 | 연평(延平, 106년) | ||
[clearfix]
1. 개요
후한의 제5대 황제로, 태어난 지 100일 남짓한 상태에서 황제로 즉위하였다. 또한 재위 기간도 8개월에 불과하였지만, 해를 넘겨 연호를 개원하고 정월의 조회를 받았기 때문에 정식 황제로 대우되어 시호도 받았다. 적모(嫡母)는 화희황후 등씨이고, 생모에 대한 기록은 없다.2. 생애
부황인 화제는 여러 명의 황자를 두었으나 대부분 요절하였다. 이에 태어난 황자들을 민간에 숨겨서 양육하도록 하였다.[1] 하지만 화제가 황태자를 지명하지 않고 갑작스럽게 사망한 직후 제위를 이을 후보자로는 맏아들인 유승과 나이 어린 상제 뿐이었다. 이때 등태후와 등즐은 비록 유승이 장자이지만 고질병이 있다고 하여 후보자에서 탈락시키고 나이 어린 유융을 황태자로 올렸고 그날 바로 즉위시키니 바로 상제이다. 다만 유승은 상제 즉위 이후 평원왕으로 봉해지고 8년이나 더 살다가 사망하였다고 하고, 상제 사후 다시 제위계승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관료들이 그의 병이 고질병[2]이 아니라고 주장한 사실도 있는 것으로 볼 때, 등태후가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나이 어린 황제를 즉위시켰다고 생각된다.즉위하고 8개월 되던 차에 2살로 요절했다. 상제는 따로 후계자를 지목하지 않았기 때문에
3. 미디어믹스
삼국연의(1994)에 단역으로나마 잠시 나왔다.4. 둘러보기
| 후한서(後漢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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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시기의 영제 또한 황자들이 요절하자 하황후의 소생인 맏아들 유변을 도인 사자묘의 집에 위탁해서 양육한 것과도 같은 맥락이다.[2] 정확히 무슨 고질병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록을 볼 때 지적장애와 같은 정신적 질병이 아니라 그냥 태생이 몸이 약한 것으로 추정된다.[3] 훗날 유승은 21세의 어린 나이로 의문사하는데 후한지에 따르면 유승은 등태후에게 수없이 간청하여 자신은 황제의 욕심이 없으니 내버려 두라고 했었고 끝내 등태후의 명으로 자살했다고 쓰여져 있다. 아무래도 충분히 친정이 가능한 나이이고 계보 상으로 자신에게 위협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를 내린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