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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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臧洪
(? ~ 196년)
1. 개요2. 생애
2.1. 동탁 토벌전2.2. 원소 밑에서
3. 여포와 묶인 이유4. 미디어 믹스

[clearfix]

1. 개요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이며 자는 자원(子源)으로 서주 광릉군 사양현 사람. 그의 아버지 장민은 흉노중랑장과 중산태수, 태원태수 등을 역임한 유명인사였다.

연의는 물론이고 게임 등 관련 매체에도 거의 등장하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겠지만 정사 삼국지에서 의외로 〈여포·장홍전〉에 서술된 인물이다. 모르긴 몰라도 이 문서를 보는 사람의 대부분은 '여포' 문서를 보다가 도대체 장홍이 누군가 궁금하여 링크를 타고 들어왔을 것이다. 미리 얘기하자면, 사실 둘은 면식이 전혀 없으며 어떤 특징을 공유하는 것도 아니다.

2. 생애

2.1. 동탁 토벌전

즉구령을 지내다가 영제 말년에 그만두고 장초의 초청에 공조가 되었는데 동탁이 황제를 죽이고 난리를 피우자[1] 장홍은 장초와 장막 형제가 모두 태수를 역임하고 있으니 의병을 모집해 적신(賊臣, 역적)[2] 동탁을 죽이자고 진언한다.

장초는 이를 듣고 진류에 있는 형에게 얘기했는데 장막도 평소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이 말을 따르기로 한다.

이에 장막 형제는 연주자사 유대예주자사 공주, 등 여러 태수, 자사들과 함께 산조에 모여서 단을 만들고 맹세를 하려는데, 여러 주와 군의 자사와 태수는 서로 양보하고 맹주 역할을 자처할 사람이 나오지 않고 모두 장홍을 맹주로 지지했다. 이에 장홍은 맹주가 되어 곧 제단에 올라가 쟁반에 부어놓은 피를 마시며 맹세하여 적신(賊臣) 동탁을 토벌하자는 선언문을 읽었다.
한나라 황실은 불행하게도 기강이 법통을 잃었으며, 적신(賊臣) 동탁이 이 기회를 틈타 국가를 어지럽혀 화가 제왕에까지 미쳤고, 그 잔혹함은 백성들에게까지 흐르고 국가가 파괴되고 천하가 전복되었습니다. 연주자사 유대,예주자사 공주, 진류태수 장막, 동군태수 교모, 광릉태수 장초 등은 정의로운 군대를 규합하여 모두 국가의 어려움을 구할 것입니다. 무릇 우리들은 함께 맹세하고 마음을 일치시켜 협력함으로써 신하로서의 충성과 절개를 바칠 것이며, 머리를 베일지라도 절대로 두 마음을 갖지 아니할 것입니다. 이런 맹약을 위배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의 목숨을 빼앗아버리고 자손도 모두 없애버리겠습니다. 하늘의 신과 땅의 신이여! 황실과 선조의 신령이여! 실제로 모두 이것을 증명해 주십시오!

장홍의 말을 듣고 격정된 기운이 흘렀고, 눈물이 좌우로 흘러내려 그의 말을 듣는 자들은 일개 병졸이든 잡부든 정서가 격앙되지 않은 자가 없었다고 한다.

이때 장홍이 맹주가 되었다는 점이 주목되어 일반적으로 알려진 원소가 맹주인 반동탁 연합군보다 먼저 일어난 1차 반동탁 연합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기술이 중구난방이라 그렇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 반동탁 연합군이 맞다(...).

당시 반동탁 연합군은 연의에서처럼 17로 제후군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 게 형태가 아니라 지역에 따라 크게 하북, 중원, 형초의 세 갈래로 나뉘어 있었는데, 연합군의 맹주였던 원소는 하북지역의 관리들과 함께 사예주 북부의 하내군에 주둔하고 있었다. 형초지역의 관리들은 원술을 중심으로 노양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장막 형제와 유대, 공주, 교모, 원유 등등 중원지역의 관리들은 연주 진류군의 산조현에 주둔하고 있었고 조조 또한 마찬가지였으나, 맹주인 원소가 멀리 황하 이북의 하내에 주둔하고 있는 데다, 산조에 집결한 관리들 중 딱히 두각을 드러내 전면에 나서려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장홍이 산조지부 대표로 나선 것에 가깝다.

하지만 산조에 주둔하던 관리들은 어느 누구도 솔선하여 동탁과 싸우려고 하지 않았기에 결국 군량이 다 떨어져서 흩어지고 만다. 예외적으로 조조가 동탁군과 교전했으나 패하여 군세를 모두 잃었다. 패하고 돌아온 조조는 장막 등 다른 관리들을 설득했으나 이들이 영 의욕을 보이지 않자 아예 산조 연합군에서 이탈해 군사를 모으다가 곧 하내로 간다. 반동탁 연합 시절 조조가 원소를 만난건 이때의 일이다.

2.2. 원소 밑에서

한편 장초는 유우를 황제로 추대하기 위해 장홍을 파견했으나 중간에 공손찬의 군대에 막히면서 유주와 기주의 싸움으로 인해 오도가도 못 하는 처지가 되었다.

이때 장홍은 맹주였던 원소를 만났는데, 그는 장홍을 매우 마음에 들어해 우호관계를 맺었으며 청주자사 초화가 죽자 장홍을 청주자사로 파견해 그 곳을 다스리게 했다. 장홍이 2년 동안 청주를 다스리자 도적들이 모두 달아났으며,[3][4] 원소는 그의 능력에 감탄하며 장홍을 동군태수로 전임시켰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이설이 있을 수도 있다. 초화의 사망과 맞물려서 공손찬 또한 전해를 청주자사로 파견하고 있었고, 장홍전에서야 장홍이 '도적'들을 모두 몰아내고 원소가 그 능력에 감탄했다고 하나, 후한서 공손찬전에서는 192년 공손찬이 최거업의 병력을 물리치고 남하하여 평원에 이르렀을때 전해가 청주자사로서 청주 제(濟)국으로 파견되자 원소도 군세를 보내 2년에 걸쳐서 싸웠지만 이기지 못했는데 이후 원담이 파견되자 전해가 패했다고 적고 있고, 원소전에 주로 달린 구주춘추에서는 원담이 막 부임했을 당시 청주 내에서의 원소의 영역권이 극히 미미했다고 적고 있다. 이런 걸 보면 청주에 난립하던 소군벌이나 황건 잔당의 격퇴까지는 그럭저럭 성공적이었을지 몰라도 전해한테 고전 했던 것 같다.

원담 등장 이전까지 원소 세력은 청주에선 평원군 일부에만 세력이 미치기도 했고, 191년경 청주자사 초화의 사망 후 그 후임으로 공손찬은 전해를, 원소는 장홍을 각각 추천하고 각축을 벌인다. 그런데 192-3년경 원소가 장홍을 동군태수로 뺀 것은 아주 잠시 청주에서 발을 뺐다고도 볼 수 있다.

어쨌거나 이후 194년, 장초는 여포를 앞세워 도겸을 공격하던 조조의 후방을 급습했고 거의 연주 전지역을 석권하지만 조조에게 조금씩 반격당하다가 마침내 195년 하순에는 형세가 완전히 기울어 옹구에서 포위당하게 된다. 조조에게 포위당한 장초는
단지 장홍에게 의지하면 그는 당연히 와서 나를 구해줄 것이다.
라고 말하는데 주위 사람들이 그가 조조와 동맹관계인 원소한테 중용되어 그럴 리가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장초는
자원(子源: 장홍의 자)은 천하의 정의로운 선비이므로 끝까지 근본을 배반하지 않겠지만 단지 원소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금해 이곳에 도달하지 못할까 두려울 뿐입니다.
라고 말했는데, 과연 장초가 포위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장홍은 맨발로 뛰어나와 통곡을 하면서 휘하의 군대를 이끌고 원소에게 병마를 요청하면서 길을 요청했다. 하지만 원소는 조조가 자신과 가까웠던 데다 장초 형제와는 이미 적대적인 관계로 돌아선 상황이었기에 허락하지 않고 오히려 길을 막아 버렸다. 결국 옹구가 함락되고 장초가 멸족을 당하자 이 일로 장홍은 원소에게 원한을 품어 완전히 관계를 끊고 서로 왕래하지도 않았다.

뿐만 아니라 장연과 연대하려는 등 원소를 견제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결국 195년 12월에 원소는 장홍을 공격하여 포위했지만 이듬해 봄이 지나도록 함락시키지 못했다.

원소는 장홍과 동향 사람이었던 진림에게 편지를 쓰게 시켜 저항할 경우와 귀순할 경우의 이해득실을 알려주며 은덕과 도의에 대해 장홍을 비난했다.[5] 장홍 또한 장문의 답장을 써서 이를 반박하였는데 이 문장은 삼국지 장홍전에 실려 지금까지 남아 있다. 전체적인 내용은 진림의 기회주의적 속성을 비난함과 동시에 원소에 대해선 황제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이로 인한 내부의 동요를 막을 길이 없자 편집증적으로 숙청을 남발하는 미친 독재자로 비난하는 것으로 이에 더해 항복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는 황실의 정통성 자체를 부정하고 이에 정면으로 대립하며 분리주의를 선동해 전국을 군벌 천하로 만들고 이 가운데서 연합군의 맹주라는 지위를 이용해 영향력을 넓혀 왔던 원소의 근본적인 치부를 건드린 것이다. 장홍의 답신을 본 원소는 그가 투항할 의사가 없음을 알고 맹공격을 했으며, 결국 성안의 양식이 다 떨어지면서 구원병조차 올 일이 없자 관리들과 병사들을 소집하면서 말했다.
원씨(袁氏: 원소)는 도의가 없어 일을 도모함에 원칙도 없고, 또 나의 군(관릉)에 있는 장수(장초)를 구조해 주지도 않았다. 나 장홍은 대의를 위하여 하는 수 없이 죽으니, 여러분들은 일도 없이 공연히 이런 하를 만나게 되었음을 유념하라! 성이 함락되기 이전에 처자들을 데리고 탈출하라!
라고 말했는데, 오히려 그들은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자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면서 쥐와 죽순을 찾아서 먹었다. 주부가 마지막 남은 쌀 서 말을 가져와서 먹으라고 하자 먹을 수 없다면서 죽을 끓여 모두에게 나누어 먹게 하자 자신의 애첩을 죽여 장수와 선비를 먹였으며,[6] 그 후 남녀 7, 8천 명이 서로를 베어 자살해 그 누구도 성을 떠나거나 배신하지 않았다.

원소는 장홍을 좋아했으므로 성이 함락되고 장홍이 사로잡히자 휘장을 성대하게 치면서 여러 장수들을 대대적으로 소집해 장홍을 만나서 항복하라고 설득하지만 원소가 황실을 도우려는 뜻이 없어 기회를 이용해 분수에 맞지 않는 망상을 획책한 점[7]과 장막을 형장으로 삼았으니 장초는 아우일 텐데 그를 도와주지 않아 죽게 놔둔 점을 얘기해 원소를 욕하면서 항복을 거부해 결국 원소는 장홍을 죽였다.

3. 여포와 묶인 이유

문서를 죽 읽어봤다면 알겠지만 장홍은 여포와 별 관계도 없고 여포가 떠오를 법한 어떤 사건을 일으킨 것도 아닌데 대체 왜 여포와 한 권에 들어가있는지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때문에 배신의 아이콘인 여포의 한심함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거꾸로 의리의 대명사인 장홍을 딱 붙여놓아 크게 비교가 되도록 일부러 유도한 거라는 추측이 있다. 이 부분도 잘 생각해보면 장홍은 부하들을 먹이려고 자기 첩을 죽였는데 여포는 부하들의 아내를 탐하였으니 이것까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랬다면 대비 효과는 정말 끝내준다. 여포에 대한 진수의 평은 다음과 같다.
여포는 사나운 호랑이 같이 용맹스러웠으나 뛰어난 재능이나 특이한 모략이 없었으며, 천박하고 교활하며 번복하기를 잘해 오직 이익만 보고 일을 도모했으니 예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사람은 패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옛날 전한의 광무제는 방맹에게 기만을 당했으며, 가까이로는 위나라 태조장막에게 화를 입었다. 다른 사람을 아는 것은 지혜로운 사람이라야 가능하고, 이것은 설령 황제(천자)조차도 쉽게 다뤄질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정녕 옳도다. 진등과 장홍은 모두 영웅의 기개와 장사의 절개가 있었으나 진등은 성년이 되어 세상을 떠나 공적을 세우지도 못했고, 장홍은 약소한 군대로서 강대한 적을 대하여 원대한 뜻을 세우지도 못하였으니 애석하도다.

그러나 여포와 장홍이 기술된 위서 제7권은 여포와 장홍 외에도 여포가 복양, 서주에서 조조와 싸우던 시절, 직간접적으로 그와 협력관계에 있던 사람들도 역시나 기록되어있는데[8] 이는 장홍은 장초, 장막과 동맹이니 여포와도 (직간접적으로)같은 편이었던 셈이 되었기 때문에 같이 묶인 것이라고 보는 것이 좀 더 설득력이 있다.

애초에 진수는 삼국지를 편찬할 때, '1. 같은 세력, 2. 같은 시대, 3. 같은 부류'라는 기준으로 사람들을 묶었지 서로 대비되는 인간을 묶어 기록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관장마황조'전은 '1.촉한의 인물 중, 2.주로 유비 생전에 활약한, 3.무장들 중 4.중진급'이 되는 셈이다. 즉, '여포장홍'전은 '1.위나라 영토에서 활동한 인물 중, 2.조조가 위를 건국하기 전 시기에, 3.조조와 대립한 4.여포 세력과 그의 관계자들'이라고 보면 된다.

위서 편찬 목록을 보면 진수가 어떠한 기준으로 묶었는지 알 수 있는데, 위서 6,7,8권은 조조의 부하라기보다는 경쟁 관계에 있었던 군주[9]들과, 그들과 관련된 인물들을 묶었다. 촉서와 오서 역시 각국의 황제일족과 부하들을 다룬 권 사이에 유언, 유장, 유요, 사섭 같이 영토가 겹쳤던 독립군주들을 다룬 권이 존재한다. 특히 조조는 가장 많은 영토를 차지했던 만큼 영토가 겹친 군주도 많았기에 좀 더 세분화 했는데 우선 6권은 한때 조조보다 훨씬 강대한 세력을 가졌던 동탁과 원소를 중심으로 그들의 일족과 동맹자들을 묶어 기술했고, 8권은 조조보다 세력이 약했거나 별로 큰 충돌이 없었던[10] 지방 군벌들에 할애했다. 그리고 조조와 비슷한 수준의 강함으로 팽팽하게 대립했던 여포와 그 관계자들이 바로 7권에 묶여있다.

4.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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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3, 14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13탄부터 등장하는데 능력치는 통솔력 72/무력 81/지력 65/정치력 24. 음성은 난폭. 나름대로 군웅이고, 원소가 회유를 했던 덕분인지 무력이 높게 책정되었다. 특기는 순찰 2, 신속 1로 전수특기는 순찰인데다가 전법은 창병속공진이다. 장초군에서 유일한 부하장수이기 때문에 인재 등용이나 전투 등을 할 때 반드시 사용을 해야 한다. 일러스트는 언월도를 든 채 무언가를 이야기하려 하고 있는데, 정황상 조조에게 추격당하는 장초를 구하려고 원소에게 허가를 받는 모습이다.

삼국지 14에서도 반동탁연합 시나리오에서 장초의 부하로 등장하지만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는 장초군이 존재하지 않아서 광릉의 재야로 등장한다. 그와는 별개로 능력치는 통솔 68, 무력 49, 지력 73, 정치 76, 매력 80으로 전작에 비해 지력이 8, 정치력이 52나 대폭 상승한 대신 통솔력이 4, 무력이 32나 대폭 하락했다. 개성은 불굴, 교화, 위무, 주의는 왕도, 정책은 시설개발 Lv 4, 진형은 학익, 정란, 전법은 견제, 고무, 정란, 친애무장은 장초, 진림, 혐오무장은 동탁이다. 전작에 비해 어투가 위엄남으로 설정되었다.
토탈 워: 삼국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클론 무장으로 등장하며, 장홍 세력을 이끌고 태산(마을)을 점거한 상태로 등장한다. 원소나 원담 세력의 병력을 도저히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트레이너 없이는 무조건 두 턴 안에 원소나 원담 세력에게 먹혀서 멸망당한다.


[1] 사실 동탁은 아직 폐위한 홍농왕을 죽이지 않은 상태였는데 소문이 퍼지길 이렇게 퍼졌다. 산조에 있던 관리들 뿐만 아니라 기오에 있던 조조도 황제 시해를 명분으로 내세웠으니 광범위하게 퍼진 소문으로 보이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모인 반동탁 연합군을 두려워한 동탁이 홍농왕을 죽이고 만다.[2] 하내에서 선언문을 읽었던 원소나 산조에서 선언문을 읽었던 장홍이나 모두 동일하게 동탁을 적신이라고 칭하고 있기에 기술한다.[3] 청주자사로 장홍을 파견한 계기가 되는 초화의 사망과 청주의 혼란은 191년 무렵의 일인데 이때부터 2년동안 장홍이 다스렸다고 하고, 자치통감에서 193년에 원담이 청주자사가 되었다는 기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장홍이 원담의 전임자였던 것으로 보인다.[4] 다만 자치통감에서는 원담이 청주로 간 시기를 193년조에 적고 있지만 사실 이게 명확하지 않다. 원담을 청주로 내보내는 조치에 반대했던 저수의 일화는 삼국지, 후한서, 원굉의 후한기, 자치통감에 모두 기술되어 있으나 그 삽입 시점이 모두 제각각이다. 즉, 원담의 파견에 대해선 다들 정확한 시점을 몰랐다는 뜻으로, 원소가 병사했을 때(202년) 원담의 파견에 대하여 '初(당초)'라는 표현을 붙인 자치통감 역시 시기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5] 관도전투 직전에 토조조서를 써서 조조의 두통마저 멎게 만들었다는 그 진림이다.[6] 식인행위는 인권이라는 개념조차도 없었던 당시에도 전혀 일반적이지 않은 행위였다. 전란의 시대에 아주 극단적인 상황에서나 행해지던 것으로, 물론 후한말부터 먹을 것이 없어 식인을 한 백성들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지만 그들도 정말 어쩔 수 없이 내린 선택이지 '먹을 게 없으면 식인할 수도 있지'와 같은 풍조는 전혀 아니었다.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저질렀대도 두고두고 지탄을 받는 그런 수준이었던 것이다.[7] 아이러니하게도 원소가 유우를 황제로 옹위하려고 했던 것도 이 기군망상에 해당하는 것인데, 장홍은 이 일에 참여하고 있었다. 아마 순욱과 조조와의 관계와도 같았을 수 있다. 유우를 옹위하려고 했던 것까지는 꺼림칙하게나마 원소가 앞으로 선의를 발휘해서 잘 해주겠지 같은 가능성을 생각했을 수 있지만 그 이후의 원소의 행적까지 보고 화가 나고 실망했을 가능성이 있다.[8] 우선 장막장초 형제는 여포를 도와 조조에게 반기를 든 인물이고, 장홍은 위에 기술되었듯 장초와의 의리 때문에 당시 자신의 상관이자 조조의 동맹이던 원소와 싸우다 죽은 인물이다. 진등은 도겸유비에 이어 한 때 여포의 부하가 되었지만, 결국 여포를 배신하고 조조에 붙었다.[9] 물론 결국 조조의 부하가 된 경우도 있다.[10] 공손찬이 대표적으로, 생전에 조조는 물론 원소보다도 강대했던 군주다. 하지만 조조와는 이렇다할 분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