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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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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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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내의 법정동/리[주의사항] | 세종시내의 행정동[주의사항] |
| [주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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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1읍 9면 14행정동 22법정동 체제로 구성되어 있다.
2. 동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동/리의 명칭과 관할구역 등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통명에 법정동명이 붙어있다. 따라서 2개 이상의 법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의 경우도 통 넘버링이 법정동별로 따로 나간다.2.1. 한솔동
세종시에서 가장 먼저 생긴 동으로, 관할 법정동은 가람동·한솔동이다. 인구는 18,014명.[A]순우리말 지명이며 중국어 표기를 위해 한자로는 扞率洞[5]으로 쓴다.
세종시 행정동의 모태가 되는 동으로 신시가지가 조성되는 연기군 금남면, 남면, 공주시 장기면의 일부를 조합하여 특별자치시 출범과 동시에 신설되었다. 물론 해당되는 리는 법정동으로 전환하기는 했는데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게 잘게 쪼개서 재조합했으며 금강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갈라져 있었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당시에는 유일한 행정동이었지만 2014년 2월 10일에 1생활권 지역(법정동 고운동, 아름동, 종촌동, 도담동, 어진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인 도담동이 분할됐다. 2017년 2월 27일에는 3생활권 지역과 4-1생활권 지역(대평동, 보람동, 소담동, 반곡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인 보람동이 분할됐다. 동년 10월 16일에는 다정동, 새롬동, 나성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인 새롬동이 분할됐다.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백제고분역사공원 사이에 두고 훈민관과 정음관 두 동으로 존재하는데 그 이유는 기존 복컴(훈민관)이 규모가 작아서 복컴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능보강을 위하여 정음관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모든 단지가 입주한지 몇 년 이상 지났으므로 앞으로 대규모의 인구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람동의 경우 주거단지 계획이 없는 관계로 앞으로 추가 분동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계획 인구인 1만 7천여명을 이미 달성했다. 아파트단지는 첫마을이다. 한솔동도서관, 이마트 세종점,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가 있다. 학교는 미르초, 참샘초, 한솔초, 한솔중, 한솔고가 있다.
2.2. 도담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24,690명.[A]도담동은 순우리말 지명이다. 도담동의 이름 유래는 야무지고 탐스럽다는 뜻의 '도담하다'이다. 도담동은 세종시 출범 이후 옛 방축리에서 이름을 딴 방축동으로 이름을 변경하고자 하였으나, 입주민들의 반대로 없던 일로 되었다. 한글 '도담'이 전통이름 '방축'을 누르다. 도담동의 공식 중국어 표기는 嶋潭洞[7]
2014년 1월 20일 임시로 도담이동주민센터를 개설하여 전입·출 신고만을 처리했다. 최초의 행정동이던 한솔동의 인구증가로 인한 민원 증가로 인해서 동년 2월 10일부터 한솔동의 법정동 중 도담동, 어진동, 고운동, 아름동, 종촌동을 분할시켜 도담동 주민센터에서 관할하기 시작했다. 그 후, 2015년 1월 26일에 인구가 급증하는 아름동(아름동, 고운동, 종촌동)이 분동되었다.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8]도 2013년 8월에 지어졌으나 주민센터는 아직 운영하지 않고 있다. 현재 어진동 복컴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입주해 있다. 과거 새만금개발청도 있었으나 새만금의 업무를 맡는 새만금개발청이 멀고 먼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으로 인해 이전하였다. 인구가 늘어나면 행정적으로 분동될 예정이다. 2017년 12월 말 현재 분양하고 있는 어진동의 주상복합단지가 입주하면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7월 15일, 연기면 해밀리(6-4 생활권)와 연기면 산울리(6-3 생활권)가 법정동으로 전환되었다. 새로운 두 법정동(해밀동, 산울동)은 인접한 행정동인 도담동에서 관할하게 되었으며, 이후 이 법정동은 2021년 9월 28일자로 해밀동으로 분리되었다. 어진동도 2023년 4월 13일자로 분리되었다.
중심 상업지역을 제외하면 몽땅 아파트단지이며 도램마을이라고 한다. 관내 유일의 대학병원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있다. 학교는 늘봄초, 도담초, 양지초, 도담중, 양지중, 도담고, 양지고가 있다.
2.3. 아름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도담동의 인구가 4만명이 넘어가면서 2015년 1월 26일에 분리되었다. 인구는 23,262명.[A]2015년 1월 26일부터 도담동에서 분동하여 아름동을 관할했다. 도담동에서 분동하기 전 몇개월 간은 아름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2016년 3월말 현재 인구가 74,623명까지 증가했고, 2016년 2월 조례 통과 후 4월 18일 종촌동 주민자치센터가 개청함으로써 종촌동이 분리되었다.[10] 2017년 2월 20일에는 고운동이 분동했다. 아름동의 공식 중국어 표기는 阿凛洞.
모든 아파트단지가 입주한지 1년 이상 지났으므로 앞으로 대규모의 인구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독주택 부지는 곳곳이 비어있다. 계획 인구는 2만 4천여명으로 이미 달성한 바 있다. 아파트단지명은 범지기마을이다. 주요 공공기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대법원 등기정보센터가 있다. 학교는 나래초, 아름초, 아름중, 세종국제고, 아름고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있다.
2.4. 종촌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아름동의 인구가 7.4만명이 넘어가면서 2016년 4월 18일에 분리되었다. 분동하기 전 몇 개월간은 종촌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했었다. 인구는 27,646명.[A]현재 모든 단지가 입주한 지 1년 이상이 지났으므로 더이상 대규모의 인구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미 계획 인구인 2만 7천여명도 넘어섰다. 아파트단지명은 가재마을이다. CGV 세종이 입점해 있으며, 어진동과 함께 그나마 행정중심복합도시 1생활권에서 번화가인 듯 하다. 종촌종합복지센터가 이 동에 위치한다. 학교는 다빛초, 종촌초, 종촌중, 종촌고가 있다.
2.5. 고운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아름동에서 2017년 2월 20일에 분리되었다. 분동하기 전 몇 개월간은 고운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했었다. 인구는 35,706명.[A]동 면적이 꽤나 크며, 이로 인하여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두 곳이다. 북부(A) 복컴은 이전에 완공되어 주민센터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후 남부(B) 복컴도 완공되어 복컴B에 이동민원실을 설치하였다.
아파트단지명은 가락마을이다. 세종시립도서관이 2022년 개관하였으며, 한옥마을, 친환경 제로에너지 마을 등 특색있는 단독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다만 단독주택 부지가 많아 목표 인구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자들 사이에선 국회 분원과 정부세종3청사가 이곳에 온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나 집값 상승을 위한 부동산의 공작이 섞여 있으므로 걸러서 듣는 습관을 가지자. 확실히 결정된 것은 그 아무것도 없다. 공원으로 고운뜰공원이 있다. 학교는 가락초, 고운초, 두루초, 온빛초, 으뜸초, 고운중, 두루중, 고운고, 두루고와 특수학교인 세종누리학교가 있다.
2.6. 보람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8,793명.[A]한솔동에서 2017년 2월 27일에 분리된 행정동이다. 분동되기 전 몇 개월간은 세종특별자치시청에 보람동 이동민원실을 설치하여 운영했었다. 이동민원실 설치 전에는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선 강건너 한솔동 주민센터까지 갔어야 했는데, 이동민원실을 설치함으로써 간단한 민원업무는 한솔동까지 가지 않고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복컴이 완공도 되기 전에 시청 이동민원실이 설치되었는데, 과거 1생활권과는 달리 같은 생활권 내에 주민센터가 있는게 아니라서 빠르게 시청에 이동민원실을 설치한 듯.보람동은 순우리말 지명이다.
보람동에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세무서, 세종남부경찰서, 세종우체국 등 시 행정기관이 들어와 있다. 아파트단지명은 호려울마을이다. 학교는 보람초, 여울초, 보람중, 보람고가 있다.
2.7. 새롬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한솔동에서 2017년 10월 16일에 분리되었다. 인구는 26,407명[A]으로 세종시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았으나, 2023년 3월 30일자로 나성동이 분동되면서 인구가 줄어들었다.새롬종합복지센터가 새롬동에 있으며, 아직 복컴이 완공되지 않아 주민센터는 복지센터 1층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 분동 전에는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새롬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해왔다. 세종보건소 남부통합보건지소도 새롬동에 있다. 아파트단지명은 새뜸마을이다. 학교는 가득초, 새뜸초, 새롬초, 새뜸중, 새롬중, 새롬고가 있다.
2.8. 대평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보람동에서 2018년 7월 16일에 분리된 행정동이다. 인구는 11,218명.[A]금남면소재지와 붙어 있으나 율포천과 행복대로 때문에 연담은 되어 있지 않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코스트코 세종점이 있다. 세종종합경기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아파트단지명은 해들마을이다. 학교는 대평초, 금호중이 있다.
2.9. 소담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보람동에서 2018년 7월 23일에 분리되었다. 인구는 21,593명.[A]2020년 7월 15일, 금남면 집현리(4-2 생활권)와 연동면 합강리 일부(5-1 생활권)가 법정동으로 전환되었으며, 새로운 두 법정동(집현동, 합강동)은 행정동 소담동에서 관할했다가 반곡동으로 분리되었다. 주거지역으로 아파트단지명은 새샘마을이다. 학교는 글벗초, 소담초, 글벗중, 소담중. 소담고가 있다.
2.10. 다정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2020년 8월 새롬동에서 분리되었다. 인구는 28,124명.[A]밀도 높은 거주지역으로 아파트단지명은 가온마을이다. 학교는 다정초, 새움초, 한결초, 다정중, 새움중, 다정고가 있다.
2.11. 해밀동
관할 법정동은 누리동·산울동·한별동·해밀동으로, 2021년 9월 28일자로 도담동에서 분리되었다. 인구는 18,600명.[A]세종시 시가지에서 조치원 방면으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현재 거대한 공사판인 상태이다. 연기면사무소가 북쪽 끝 동 경계에 있다. 아파트단지명은 산울마을, 해밀마을이다. 학교는 바른초, 해밀초, 해밀중, 해밀고가 있다.
2.12. 반곡동
관할 법정동은 반곡동·집현동·합강동·다솜동·용호동으로, 소담동에서 2021년 10월 26일에 분리되었다. 인구는 28,625명.[A]강남 동쪽 끝에 해당하며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세종국책연구단지, 한국개발연구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등 국가정책과 관련된 연구기관들이 들어서 있다. 아파트단지명은 반곡동에 수루배마을, 집현동에 새나루마을이다. 학교는 나루초, 반곡초, 솔빛초, 집현초, 반곡중, 집현중, 반곡고와 특수학교인 세종이음학교가 있다.
2.13. 어진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원래 도담동과 하나의 행정동을 구성하였으나 2023년 4월 13일자로 법정동 어진동이 분리되었다. 인구는 11,147명.[A]어진동의 이름 유래는 '어질다'이다. 어진동은 세종시의 존재 이유인 정부세종청사, 대통령기록관, 정부세종컨벤션센터가 있는 곳으로, 그러다보니 거주인구 자체는 많지는 않다. 홈플러스 세종점, AK플라자 세종점, 단국대학교 세종치과병원이 있다. 아파트단지는 한뜰마을이다. 학교는 연세초, 연양초, 어진중, 세종대성고가 있다.
2.14. 나성동
관할 법정동은 나성동·세종동이다. 2023년 3월 30일자로 새롬동에서 분동되었다. 나성동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인 ‘나리재’를 한자화한 것. 인구는 13,024명.[A]금강변을 몽땅 나성동 관할로 만들어 놨다. 국세청, 소방청, 세종예술의전당, 국립어린이박물관, 국립세종수목원, 원수산습지생태원, 세종중앙공원, 세종호수공원, 메가박스 세종나성이 있다. 아파트단지명은 나릿재마을이다. 학교는 나성초, 나성중, 세종예고가 있다.
3. 읍
3.1. 조치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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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 경부선 충북선 조치원역 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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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로 조치원로 역전교차로 |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전 연기군 시절의 중심지. 그 당시에는 조치원이 관내 인구의 절반 이상이였다. 읍소재지는 교리, 관할 법정리는 14개이다.[22] 인구는 40,298명.[A] 세종시 출범 이후 조금씩 인구가 늘어 2014년 4월 말 4만 8천여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 인구가 왔다갔다 하고 있다. 어쨌든 세종시 읍면동 중에서는 인구가 가장 많다.
경부선과 충북선의 분기점인 조치원역이 이곳에 있어 舊 연기군의 행정·교통·상업의 중심지였고, 지금도 북부 읍면지역에 한해서는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에도 한동안 신흥리의 기존 연기군청을 세종시청 본청으로 썼다. 그리고 지금은 조치원청사 및 농정원으로 활용 중이다. 그 외 조치원 자이(1,429세대), 욱일아파트(1,208세대), 세종 e편한세상(983세대), 신흥주공2단지(974세대), 신흥 푸르지오(802세대), 조치원신흥 e편한세상(681세대), 죽림 우방유쉘(513세대) 등 세종시의 배후 주거단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외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 세종북부경찰서,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 세종문화예술회관, 홈플러스 조치원점, 세종전통시장, 메가박스 세종(조치원)이 있다.
조치원역은 세종시 외에도 청주시의 시외 교통을 일부 책임질 정도로 청주시와도 밀접한 생활권이며[24] 조천교를 통해 읍내가 청주시 오송읍와 연결된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서창리),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신안리)가 이곳에 있다. 사실 읍임에도 서울의 유명 대학 분교 및 이원화캠퍼스가 2곳이나 존재할 정도로 지리적 위치는 대단히 좋은 편이었다. 현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밀려서 반쯤 시골 취급을 받고 있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학교는 조치원교동초, 조치원대동초, 조치원명동초, 조치원신봉초, 세종중, 조치원중, 세종고, 세종여고가 있다.
4. 면
4.1. 연서면
면소재지는 성제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25] 인구는 6,728명.[A]연서면은 연기군 서면이 개칭된 것이다. 조치원의 서쪽에 있는 시골마을로 고복저수지가 있다. 월하리에 육군 항공부대가, 봉암리 시가지 바로 옆에 제203신속대응여단과 연서동원훈련장이 있다. 학교는 도원초, 쌍류초, 연봉초, 연서초, 연서중이 있다.
4.2. 연기면
면소재지는 연기리, 관할 법정리는 4개이다.[27] 인구는 2,407명.[A]구 연기군 남면으로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연기면으로 개칭하였다. 1911년 연기군청이 북면(現 조치원읍)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구 연기군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이 곳에 있던 연기리는 구 연기군청 소재지였다.[29]
이후 한동한 한적한 농촌지역으로 남아있다가 행정중삼복합도시 부지로 선정되면서 상전벽해하였다. 북부 4개 리를 제외한 면 전 지역이 행정중심복합도시 부지에 포함되었고 개발이 진행되어 인구가 유입되면서 단계적으로 동으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2022년 7월 1일에 행정중심복합도시 부지가 모두 동으로 전환되면서 최종적으로는 연기리·수산리·눌왕리·보통리의 4개 리만 남으면서 소정면과 함께 행정적으로 왜소한 곳이 되었다. 심지어 면소재지(한별리, 구 연기리 남부)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 부지에 들어가면서 관내에 면 행정복지센터가 없는 행정구역이 되었다가 연기리로 이전하였다.[30] 다만 추후 연서면의 봉암리, 와촌리, 부동리를 편입하기로 했다. 학교는 수왕초, 연남초가 있다.
4.3. 연동면
면소재지는 내판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31] 인구는 2,752명.[A]지금의 연동면은 연기군 동면이 개칭된 것이다. 경부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내판역이 있지만 신호장이라 여객취급은 하지 않는다. 미래엔교과서박물관이 있다. 조치원읍과 미호천을 경계로 살짝 붙어 있긴 하지만 바로 연결된 도로가 없어 오송읍을 거쳐가야 한다. 하지만 이에 해당하는 청연로의 오송읍 서평리 구간은 노면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학교는 연동초, 연동중이 있다.
예전에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미호강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땅 자체는 청주시와 붙어있다.
4.4. 부강면
면소재지는 부강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33] 인구는 5,389명. [A]지금의 부강면은 청원군 부용면이 개칭된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문의현에 속했으며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문의군 전체가 청주군에 흡수되면서 부용면도 같이 청주군 산하가 되었다. 한동안 청주군-청원군에 있다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동시에 편입되었다. 부용면 중에서 유일하게 외천리만 남이면으로 편입되어 부용외천리가 되었다.[35] 금강 건너편의 대덕구와 마주보고 있지만 직접 연결되는 도로가 없다. 동쪽으로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현도면과 접한다. 학교는 부강초, 부강중, 세종미래고가 있다.
경부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부강역이 있다. 부강역 근처에는 한남이노텍 부강공장, 성신양회 부강공장, 육군종합군수창이 있다.
4.5. 장군면
면소재지는 도계리, 관할 법정리는 14개이다.[36] 인구는 6,534명.[A]지금의 장군면은 공주시 장기면의 9개리와 의당면의 5개리를 조합하여 신설되었다. 중심에 장군산이 있는데다 조선의 문신인 김종서의 출생지라는 이유로,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장군면으로 개칭하였다. 한솔동과 공주시를 잇는 길목에 해당한다. 장군산 기슭의 금암리에 한국영상대학교가 있다. 금암리는 금강에 면해 있으며 장군면 타 지역과는 산으로 막혀 있어서 일이 있으면 한솔동이나 반포면으로 나가야 한다. 서산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가 있긴 한데 진출입할 수 있는 도로는 공주시인게 함정. 학교는 의랑초, 장기초, 장기중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행정수도 후보지로 낙점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10.26 사건으로 인해 불발되었다.
4.6. 금남면
면소재지는 용포리, 관할 법정리는 26개이다.[38] 인구는 8,224명.[A]지금의 금남면은 연기군 금남면 일부 지역[40]에 공주시 반포면의 5개리(국곡리·도남리·봉암리·성강리·원봉리)를 흡수하여 구성되었다. 세종시 동 지역과 대전 유성구를 잇는 길목에 해당한다. 면소재지인 용포리는 대평동과 붙어 있다.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가 유성구와의 경계에 위치한다. 도남리에 충남산림환경연구소, 금강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충남산림박물관이 있다. 국곡리에 제32보병사단 사령부가 있다. 학교는 감성초, 세종장영실고가 있다.
4.7. 전동면
면소재지는 노장리,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41] 조선 시대 전의현에 속했으며 1914년에 연기군으로 편입되었다. 인구는 3,091명.[A]경부선 철도가 지나가나 여객취급을 하지 않는다. 송성리에 베어트리파크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이해찬 전 의원의 집 주소가 미곡리에 있다. 학교는 전동초가 있다.
4.8. 전의면
면소재지는 읍내리, 관할 법정리는 15개이다.[43] 조선시대 전의현의 중심지였으며 1914년에 연기군으로 편입되었다. 인구는 5,108명.[A]이 동네는 지리적으로는 조천을 따라 조치원 방향으로 연결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세종시 타 읍면과 생활권이 다르며 이웃 소정면과 함께 천안시 생활권에 가깝다.
경부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전의역이 있다. 또한 천안시 안서동으로 가는 700, 701번 시내버스가 소정면을 거쳐 이곳까지 운행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의 말사인 비암사와 천주교 대전교구의 신학교인 대전가톨릭대학교(신방리)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중요 군사시설이 하나 있다. 학교는 전의초, 전의중이 있다.
4.9. 소정면
면소재지는 소정리, 관할 법정리는 4개이다.[45] 조선시대 전의현에 속했으며 1914년에 연기군으로 편입되었다. 1986년 11월에 설치된 전의면 소정출장소가 1995년 1월 1일에 면으로 승격되었다. 인구는 2,063명.[A]세종시의 위쪽 끄트머리에 걸쳐 있으며 사실상 천안시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천안시 시내버스 700, 701번이 통합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조치원읍에서 이 쪽으로 가는 버스가 2015년까지 없을 정도이다.[47]. 그나마 2016년 991번이 연장이 되면서 조치원, 정부세종청사와 직접 연계가 가능하게 되었다. 경부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소정리역이 있지만 여객취급이 중단되어서 현재 이용할 수 없다. 다만 화물 취급은 근근히 하는편. 고등리에 산단이 조성되고 있다. 또한 이곳은 금강 수계가 아닌 곡교천 수계이다. 학교는 소정초 하나 있다.
[주의사항] 2022년 7월 1일자로 세종리, 누리리, 한별리, 다솜리, 용호리가 모두 동 지역이 되었다.[주의사항] [주의사항] [A] 2024년 9월 주민등록인구통계[5] 서울을 首尔(서우얼, 수이)로 쓰는 것과 같은 경우다. 한솔(扞率)은 백제의 16관등 중 5번째 등급으로,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한솔을 검색하면 이 단어만 나온다. 물론 한솔동의 작명의도는 '큰 소나무'라는 뜻의 순우리말 조합. 이 경우에 굳이 한자로 쓰자면 '대송동'(大松洞)이 된다.[A] [7] 도담삼봉과 도담역의 도담이 이 한자를 쓴다. 그밖에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개최 도시 중 하나였던 일본 이바라키현의 카시마시도 이 한자를 쓴다.[8] 세종시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주민센터로 사용한다.[A] [10] 3개월 이상 5만명 이상의 주민이 유지되면 행정동을 새로 분할 개설할 수 있다.[A] [A] [A] [A] [A] [A] [A] [A] [A] [A] [A] [22] 교리·남리·명리·번암리·봉산리·상리·서창리·신안리·신흥리·원리·죽림리·청리·침산리·평리[A] [24] 당장 버스 세정거장만 가면 조천교를 넘어 청주시로 진입한다.[25] 고복리·국촌리·기룡리·봉암리·부동리·성제리·신대리·쌍류리·쌍전리·와촌리·용암리·월하리·청라리[A] [27] 눌왕리·보통리·수산리·연기리[A] [29] 이렇게 군 이름의 유래가 될 정도로 과거 중심지였다가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중심지의 지위를 잃고 면소재지로만 남아 있는 곳으로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등이 있다.[30] 연기군 남면사무소(現 연기면 행정복지센터)는 1955년에 연기리에서 종촌리로 이전하였다가 종촌리가 행정중심복합도시 부지에 포함되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로 인해 면사무소가 2007년 연기리로 복귀했다. 그러다 2012년 남면이 연기면으로 재편될 당시 면사무소가 위치해 있던 연기리 남부가 한별리가 분리되었고 이후 한별리가 동으로 전환되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참고로 종촌리에 있던 옛 남면사무소 부지에는 현재 정부세종청사가 들어서 있다.[31] 내판리·노송리·명학리·문주리·송용리·예양리·응암리·합강리[A] [33] 갈산리·금호리·노호리·등곡리·문곡리·부강리·산수리·행산리[A] [35] 외천리 주민의 반대가 극심했다. 외천리가 편입되었다면 경부고속도로상에 세종IC가 들어섰을텐데.. 참고로 부용외천리라고 한 이유는 청원군 남이면에 외천리가 이미 있기 때문이다.[36] 금암리·대교리·도계리·봉안리·산학리·송문리·송정리·송학리·용암리·용현리·은용리·태산리·평기리·하봉리[A] [38] 감성리·국곡리·금천리·남곡리·달전리·대박리·도남리·도암리·두만리·박산리·발산리·봉암리·부용리·성강리·성덕리·신촌리·영곡리·영대리·영치리·용담리·용포리·원봉리·장재리·축산리·호탄리·황용리[A] [40] 기존 연기군 금남면 금강 유역 일부는 세종시 동 지역으로 들어갔다.[41] 노장리·미곡리·보덕리·석곡리·송곡리·송성리·송정리·심중리·봉대리·청람리·청송리[A] [43] 관정리·금사리·노곡리·다방리·달전리·동교리·서정리·신방리·신정리·신흥리·양곡리·영당리·원성리·유천리·읍내리[A] [45] 고등리·대곡리·소정리·운당리[A] [47] 세종교통 버스가 다니긴 했지만 조치원에서 직결되지 않으며 조치원~전의역 간의 간선 801번과 전의역~소정 고등리 간의 85번 마을버스(구 850번)으로 분리 운행하였는데 대곡리까지 천안노선과 중복되는 관계로 대부분 주민들은 천안노선을 타는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