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에서 다루는 공항은 국내선 전용인 '이타미 공항' 입니다. 국제선 공항에 대한 내용은 간사이 국제공항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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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 오사카 간사이KIX | 오사카(이타미)ITM | 고베UKB | 오사카 야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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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제3섹터 사업자 / ㋖: 궤도 및 궤도사업자 / ㊂: 제3종 철도사업자 / ㋙: 상위 사업자의 자회사 | }}}}}}}}} |
[ruby(大, ruby=おお)][ruby(阪, ruby=さか)][ruby(国, ruby=こく)][ruby(際, ruby=さい)][ruby(空, ruby=くう)][ruby(港, ruby=こう)] Osaka International Airport | 오사카 국제공항 | |
공항코드 | |
IATA | ITM[1] |
ICAO | RJOO |
주소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오사카부 토요나카시[2], 이케다시[3], 효고현 이타미시[4] (大阪部豊中市・池田市 兵庫県伊丹市) | |
언어별 명칭 | |
일본어 | 大阪国際空港 (伊丹空港) |
영어 | Osaka International Airport (Itami Airport) |
한국어 | 오사카 국제공항 (이타미 공항) |
중국어 간체 | 大阪国际机场 (伊丹机场) |
개항 | |
1939년 | |
활주로 | |
제1활주로 | 14R/32L (3,000m x 60m) |
제2활주로 | 14L/32R (1,828m x 45m) |
운영사 | |
간사이 에어포트 주식회사[5] | |
관련 웹사이트 | |
오사카 국제공항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버전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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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오사카부와 효고현에 걸쳐 있는 국내선 전용 공항. 터미널이 있는 효고현 이타미시의 이름에서 따와 '이타미 공항'이라 불린다.
개항 당시에는 국제선도 들어왔지만 간사이 공항이 개항하면서 국제선은 전부 간사이 공항으로 넘어갔다. 그럼에도 이름에 여전히 국제(International)가 들어가는 까닭은 일본에서는 공항 정식 명칭을 공항법이라는 법률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름을 바꾸려면 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바꾸지 않고 있다.
2. 역사
일본 제국 시절, 쇼와 연간인 1929년 지금의 오사카시 다이쇼구의 해안에 위치하던 키즈가와 비행장#위치 즉 오사카 제 1비행장이 여객 포화 및 시내 가까이에 위치하던 이유로 1939년 현재의 위치에 새로이 비행장을 건설해 오사카 제2비행장으로 개항하였다.일제 패망 이후 미군정에 이양되었으며, 이후 "이타미 공군기지"로 활용되었다. 당시 마릴린 먼로가 신혼여행을 왔을 때 이 공항을 통하여 들어왔다. 이후 반환받아 간사이권 최대 공항이 되었다. 그 이후 오사카 엑스포 때 B활주로(14R-32L)가 개방되고, 오늘날까지 내려온다.
정식 명칭은 오사카 국제공항이지만, 이타미 공항이라는 별명으로 흔히 불린다. 다만 행정구역상으로는 일본 특유의 기묘한 행정구역 쪼개기 때문에 활주로와 주기장 중 상당부분이 효고현 이타미시에, 활주로 및 주기장 일부와 터미널 건물은 대부분 오사카부 토요나카시에 속한다.
공항 주변은 이미 시가지로 꽉 들어찬 상태라, 소음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따라서 보잉 747 등의 4발기는 취항이 금지되며[6], 자연히 쌍발기 중 최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보잉 777[7], 보잉 787[8], 그리고 에어버스 A350[9]의 밭이 되었다. 1일 이착륙 횟수도 1980년대 이후로 370편(대형기 200편, 소형기 170편)으로 제한된다. 그리고 이 공항은 보잉 777급 여객기를 국내선으로 운용할 능력이 있는 양대 FSC인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의 밭이다. 예외가 있다면 매우 드물게 아이벡스 항공과 아마쿠사 항공의 비행기가 들어오는데, 아이벡스 항공의 비행기는 전일본공수가 코드셰어하고 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그 두 FSC와 아예 별도로 취항하는 회사는 아마쿠사 항공 뿐인데, 여기는 달랑 여객기 1대[10]로 모든 노선을 커버하는 회사이다.
원래는 국제선도 취항하였으나[11], 소음 피해가 막심하고 확장이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어서 인공섬 위에 지어진 간사이 국제공항이 1994년에 개항한 뒤 죄다 간사이로 넘겨버렸다. 오늘날에는 비슷한 성격의 하네다와 다르게 국내선만 취항한다. 물론 하네다와 이 공항은 상황이 다소 다르긴 하다.[12] 한국의 인천 - 김포 관계와 비슷하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단거리 국제선이라도 운행하는 김포와 다르게 여기는 국제선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김포는 하네다나 송산 공항과 비슷하다 보면 된다.
공항이 주변에 미치는 소음 피해가 막심하지만, 정작 이타미 시 등의 지역사회에서는 오사카 공항으로 얻는 경제 효과를 고려해 공항을 남겨 둬야 한다는 의견도 폐쇄 의견만큼 강하다고 한다. 실제로 간사이 국제공항이 건설되기로 결정되자 현지에서는 오사카 공항 폐쇄를 검토했지만 간사이가 생겨 국제선이 넘어가는 데 따른 소음 문제 완화와 공항이 있음으로써 생기는 경제 효과를 고려하면 폐쇄하지 않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고, 운수성(현 국토교통성)으로서도 남겨둬서 나쁠 것이 없기에 지금까지 계속 남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간사이 대비 좋은 접근성을 이용해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처럼 단거리 셔틀 비즈니스 국제선 노선을 개설할 것을 주장하기도 한다. 2008년 이후 간사이 국제공항의 감편이 잇따르자 "간사이권의 3공항(간사이, 이타미, 고베)을 하나로 합치고 나머지 두 공항은 버리자"라는 주장이 오사카부 지사에게서 나왔는 데, 국토교통성이 곤란하다는 의견을 내비쳐 무산되었다.[13]
네이버에서 오사카 공항이라고 검색하면 열에 아홉은 간사이 국제공항이 나온다. 해외에서는 일본 국내선 탈 생각이 아니라면 이타미로 갈 일이 없다. 게다가 국내선도 간사이 착발이 더 싸다.[14] 간혹 오사카 공항행 리무진 버스를 탈 일이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 이타미인지 간사이인지 확실히 구분할 것. 99%의 한국인은 간사이 공항으로 가면 된다. 참고로 이타미행 공항버스 매표소에는 어김없이 한국어로 "간사이 공항행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세요"라고 적혀 있다.
간사이 국제공항의 감편이 일어난다고 해도 가장 골 때리는 문제는 바로 간사이, 이타미, 고베 세 공항이 모두 다닥다닥 붙어 있다는 점이다. 그 덕분에 트래픽이 우글우글해서 세 공항은 모두 각자의 타워로 어프로치 관제를 넘길 때까지는 착륙편의 관제를 간사이에서 일임하고, 이륙편 역시 각 타워에서 고도 관제를 간사이로 넘긴다.
연도 | 국내선 이용객 | 국제선 이용객 | 합계 |
2005 | 18,948,300 | 없음 | 18,948,300 |
2010 | 14,788,248 | 없음 | 14,788,248 |
2015 | 14,541,634 | 없음 | 14,541,634 |
2020 | 7,672,386 | 없음 | 7,672,386 |
2022 | 11,528,144 | 없음 | 11,528,144 |
3. 운항노선
3.1. 북쪽 터미널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OW][JLJ][JAC]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JL | 홋카이도 삿포로(신치토세)[KIX], 메만베츠[계절편], 아사히카와[계절편], 하코다테 도호쿠 아오모리, 미사와, 아키타, 하나마키, 센다이, 야마가타 간토 도쿄(하네다)[KIX], 도쿄(나리타) 주부 니가타, 마츠모토[계절편] 간사이 타지마 주고쿠/시코쿠 이즈모, 오키, 마츠야마 규슈 후쿠오카, 나가사키, 오이타, 구마모토, 미야자키, 가고시마, 다네가시마[계절편], 야쿠시마, 아마미, 도쿠노시마[계절편] 오키나와 오키나와(나하)[KIX] |
[JAL]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MZ | 구마모토 |
3.2. 남쪽 터미널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SA]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NH | 홋카이도 삿포로(신치토세)[KIX][UKB], 쿠시로[계절편], 하코다테 도호쿠 아오모리, 아키타, 센다이, 후쿠시마 간토 도쿄(하네다)[KIX][UKB], 도쿄(나리타) 주부 니가타 주고쿠/시코쿠 이와미[계절편], 마츠야마, 고치 규슈 후쿠오카, 나가사키, 오이타, 구마모토, 미야자키, 가고시마 오키나와 오키나와(나하)[KIX], 미야코[계절편][KIX], 이시가키[계절편][KIX] |
[ANA]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FW | 센다이, 후쿠시마, 니가타, 후쿠오카, 오이타, 가고시마 |
4. 교통
- 철도: 오사카 모노레일 오사카 공항역이 있으나 오사카시내로 들어가지 않는다.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시내를 진입하고 싶은 경우 한큐 호타루가이케역이나 키타큐 센리츄오역에서 환승해서 들어가는것을 추천한다.
오사카 시내와 가까운 공항이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접근성이 높지는 않다. 오사카 도심지까지의 직선거리는 가깝지만 교통편이 좋지 않기 때문. 이 공항에 철도는 오사카 모노레일 하나인데, 도심으로 가는 게 아니라서 도심으로 가려면 모노레일을 타고 호타루가이케역에서 한큐 타카라즈카 본선으로 갈아타거나[40] 센리츄오역에서 키타오사카 급행전철(오사카메트로 미도스지선과 직통운행)로 갈아타야 한다. 문제는 일본 철도가 다 그렇듯 갈아타는 것도 귀찮은데 운영사가 달라서 승차권도 별도로 끊어야 한다.
심지어 미도스지선은 센리츄오역에서 갈아타려면 도보로 150m를 걸어야 한다. 한큐 전철도 사정은 마찬가지인데, 타카라즈카 본선은 급행운영이 별로라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그외 고베 등지는 그냥 리무진버스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할지경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과거 JR 서일본이 후쿠치야마선 이타미역에서 분기하는 신선, 한큐 전철이 타카라즈카 본선 소네역에서 분기하는 신선 계획을 밝힌 적이 있으나 현재는 둘 모두 장기구상 단계에 그치고 있다.
사실 오사카 시내에서 가깝다는 것도 우메다로 대표되는 키타 지역뿐으로, 난바나 텐노지 등으로 대표되는 미나미 지역의 경우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라피트나 공항급행이, 텐노지역까지 하루카나 칸쿠쾌속이 절찬리 운행 중이기 때문에 난바나 텐노지에서는 이타미 공항 가는 시간이나 간사이 공항 가는 시간이나 별 차이가 없어지며, 이타미 공항까지는 환승이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간사이 공항이 체감상 더 가깝게 느껴질수도 있다. 게다가 이타미 공항의 경우 FSC인 JAL과 ANA만 취항하고 있어 티켓이 비싼 반면, 간사이에는 피치항공이나 젯스타 재팬 등의 LCC도 취항하고 있어 훨씬 싼 티켓을 구할수 있다.
리무진버스는 노선망이 충실하긴 한데, 오사카 주요 도심의 터져나가는 도로 상황과 일본 버스 특유의 저속 운행을 고려하면 그리 좋은 선택은 못 된다. 예외적으로 신오사카행 리무진 버스가 소요시간/운임면에서 철도보다 낫긴 하다.
5. 기타
국내선만으로 일본 내 이용객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선을 동시에 운용하고 주변에 다른 큰 공항이 없는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보다 이용객이 훨씬 많다. 오사카가 나고야보다 인구가 훨씬 많고 도쿄등 수도권, 큐슈권등지에서도 오사카를 항공기로 오가는 경우가 많은 탓.[41]지역 사회 내에서 하네다공항처럼 여기에도 국제선을 유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기는 하고 이 때문에 '국제공항'이라는 명칭을 개정하는 것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당국의 미적지근한 반응에 항공사들도 하네다공항과는 달리 이 공항에 국제선을 띄우는것에 큰 매리트를 못 느끼고 있어[42] 현재는 논의자체가 되지 않고 있다.
공항 근처에 지역과 밀접한 공항 만들기 계획의 일부로 이타미 스카이 파크라는 공원이 만들어져 있다.
2018년 9월에 일본에 불어닥친 태풍 제비로 인해 간사이 국제공항의 기능이 대부분 상실되면서, 오사카부에서 고베 공항과 이곳에 간사이 국제공항의 국제선을 옮겨 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바 있으나 간사이 국제공항이 빠르게 복구되면서 없었던 일이 되었다. 간사이공항이 단순 여객수요뿐 아니라 반도체 등의 고부가가치 물건의 주요 수출 통로였기 때문이었다.[43]
공항 마스코트가 상당히 귀엽다. 이름은 소라얀(そらやん).
원래는 오사카 국제공항만의 마스코트였으나 공항 운영권이 간사이 에어포트 그룹으로 넘어가면서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간사이 국제공항과 고베 공항에서도 마스코트로 활용하게 됐다.[44]
2019년 G20 정상회담 때 다른 모든 국가 정상들 전용기는 (외국 항공기이므로) 간사이 국제공항을 이용했지만, 오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만 이 공항을 이용했다. 이를 두고 일본의 미국에 대한 과잉 의전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있었다. ##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이 공항도 오사카 시내 접근성이 그닥인데다가 회담장이 있었던 나카후토역 인근까지는 간사이공항과 시간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미국 측에 경호상의 편의를 제공했다는 이상의 의미를 가지긴 힘들다. 게다가 현 에어 포스 원인 VC-25는 4발 비행기인 보잉 747을 기반으로 만든 기종이다. 때문에 4발 비행기 이착륙 제한이 걸려있는 오사카 공항에 에어 포스 원을 배정하는 게 옳은 일이었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서는 당시 오사카 국제공항이 간사이 국제공항에 비해 가지는 가장 중요한 장점은 경호상의 장점이었는데, 문제는 4발 비행기 이착륙 제한을 비롯한 여러 제한으로 오사카 국제 공항에 배정할 수 있는 외국 정상용 대형 항공기 슬롯이 사실상 한 개밖에 없었고, 이 때문에 일본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자 전세계에 적이 많아 경호에 민감하게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미국 대통령 전용기에 해당 슬롯을 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대해 외교결례 논란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비판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이를 두고 당시 일본의 많은 언론들은 비난을 가했는데 친미성향이 강한 일본인들의 눈에도 이런 행동은 도저히 눈 뜨고 못 봐줄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일본이 이렇게 해서 딱히 얻은 것도 없다. 당시 트럼프는 일본의 이런 과잉의전에 대해 매우 부담스럽게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45]. 그리고 결국 일본정부와 별도의 사전협의 없이[46] G20회담 직후 바로 판문점으로 가서 김정은을 만나면서, 일본은 개최국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존재감을 잃었다.
14L, 14R 활주로를 사용할 시 공항 북쪽에 산이 위치해 있어 공항 서쪽으로 접근 해 선회접근 (서클링)으로 착륙한다. 흡사 김해국제공항의 18R 선회접근 (김해탁)과 접근방식이[47] 똑같다. 다만 김해공항과 다른점이 있다면 이타미는 서클링 궤도가 김해보다 조금 더 크고 넓으며, B777도 서클링으로 착륙을 한다.[48]
항공관제게임인 나는 항공관제관 2, 3, 4에서 이타미 공항이 나온다.
공항부지가 오사카부와 효고현에 걸쳐얐는 탓에 경찰서 관할도 나눠저있어 공항 파출소는 오사카부경찰 토요나카서와 효고현 이타미경찰서가 같이 들어와있다. 북쪽을 효고현, 남부를 오사카 경찰이 담당한다고.
위에 적혀있듯 이 공항 부지는 오사카부 도요나카시와 이케다시, 효고현 이타미시에 걸쳐 있는데, 그냥 걸쳐 있는게 아니라 월경지마저 존재한다. 한 두군데 수준이 아니라 월경지안에 월경지가 있을 정도인데 이 월경지의 대부분이 오사카부 토요나카시쪽에 있는 오사카부 이케다시의 월경지이다. 링크
[1] OSA에서 간사이 국제공항 개항 이후 변경하였다.[2] 공항 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여객터미널 동쪽 대지.[3] 여객터미널 서쪽 대지.[4] 활주로 대개.[5] 수탁기간: 2016~2060년.[6] 일본항공은 2011년, 전일본공수는 2014년 보잉 747기를 모두 퇴역시켰다. 따라서 일본화물항공 소속 747 카고기들을 제외하면 여객용 4발기는 단 한대도 없었으나, 전일본공수가 스카이마크 항공의 A380 3기 주문을 인수하며 일본에서 4발기가 다시 등장하였다.[7] 전일본공수가 보유한 국내선용 B777-200의 정원이 392/405명이며, B777-300의 경우 514명이다. 이타미-나하 노선에 투입되는 중[8] 전일본공수가 보유한 국내선용 B787-10의 정원이 429명이다. 하네다-이타미 노선에 투입되는 중.[9] 일본항공이 보유한 국내선용 A350-900의 정원이 369/391명이다. 이타미-나하 노선에 투입되는 중.[10] ATR 42-600 기종으로 정원 50명에 불과한 소형 여객기다.[11] 전일본공수가 사용중인 곳에서 취급했다.[12] 하네다의 경우 바닷가에 있어 확장이 가능하고 야간에도 일부 활주로만 이용한다면 24시간 운영이 가능하지만, 이 공항은 내륙지역에 있어 사실상 확장이 불가하고 커퓨 타임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13] 간사이로 국내선을 통합시키기엔 너무 비 효율적이고 그렇다고 고베로 통합시키자니 공항부지가 너무 협소하다. 이와 같은 딜레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금도 계속 현 체제를 유지시키는 중이다. 다만 현재 고베공항의 확장계획이 나와있는데 이게 성사된다면 이타미공항의 폐쇄여부가 다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14] LCC를 타면 더 싸진다.[OW] 원월드[JLJ] 일부 노선 J-에어 운항[JAC] 일부 노선 일본 에어 커뮤터 운항[KIX] 오사카(간사이) 발착편도 운항중[계절편] [계절편] [KIX] [계절편] [계절편] [계절편] [KIX] [JAL] 공동운항[SA] 스타얼라이언스[KIX] [UKB] 오사카(고베) 발착편도 운항중[계절편] [KIX] [UKB] [계절편] [KIX] [계절편] [KIX] [계절편] [KIX] [ANA] 전 노선 ANA 공동운항[40] 호타루가이케역에서 오사카공항역까지는 1정거장이기 때문에 돈을 아끼고 싶고 시간이 널럴하다면 20분 정도 걸어가는 것도 방법이다.[41] 도쿄역 ~ 신오사카역까지 도카이도 신칸센 노조미 등급 기준으로 편도 15만원 정도인 반면 비행기는 저가항공 기준으로 편도 11만원 정도라 비행기가 더 저렴하며 소요시간도 1시간 정도 빠르다. 물론 공항까지 가는시간과 수속시간이 있긴 하지만 공항 접근성이 좋다면 비행기도 경쟁력이 있는 것. 게다가 가고시마, 미야자키 같은 큐슈 남쪽 지역의 경우 항공편이 오히려 요금과 배차간격에서도 항공편이 더 우위에 있는 편이다.[42] 언급했듯 이 공항에서 접근성 우위를 가진곳은 우메다를 포함한 오사카 북부지역 정도 밖에 없다. 당장 난바를 포함한 오사카 남부지역은 간사이공항쪽이 접근성이 더 좋으며 그외 인접도시들 역시 간사이보다 딱히 접근성이 좋다고 보기 어렵다.[43] 참고로 반도체의 경우 특별한 일이 없는한 항공수송이 원칙이라고 한다.[44] 간사이 국제공항의 마스코트는 칸쿤(カンクン)이었으며 지구본과 비행기를 형상화한 모습이었다.[45] 실제 트럼프는 일본에게 대접을 받고 가서는 일본에게 불리한 발언을 많이 했다.[46] 미국정부가 통보는 해줬다고는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47] 예전 김해공항에서 사용하던 접근방식을 (18R로 착륙하는 비행기가 36L로 정렬하여 들어오는 방식) 이용한다. 현재의 김해공항은 이전처럼 36L로 ILS 접근 후 서클을 하지 않고 남서쪽으로부터 곧바로 18R 쪽으로 접근해 서클링을 돈다.[48] 김해의 서클링은 최대 B767, A330 규모까지 이용할 수 있다. 그보다 큰 항공기들은 서클링으로 착륙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