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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17:20:5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종족별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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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191919> 인간 투랄리온섭정
(안두인 린 )
<colbgcolor=#dddddd,#191919> 오크 스랄
드워프 세 망치단 의회 타우렌 바인 블러드후프
노움 겔빈 멕카토크 트롤 로칸
나이트 엘프 샨드리스 페더문 언데드 황폐의 의회
드레나이 예언자 벨렌 블러드 엘프 로르테마르 테론
늑대인간 테스 그레이메인 고블린 가즈로
투슈이 판다렌 아이사 클라우드싱어 후오진 판다렌 지 파이어포우
빛벼림 드레나이 투랄리온 · 대장 파리야 높은산 타우렌 마일라 하이마운틴
공허 엘프 알레리아 윈드러너 · 마법학자 엄브릭 나이트본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검은무쇠 드워프 모이라 타우릿산 마그하르 오크 대군주 게야라
쿨 티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잔달라 트롤 여왕 탈란지
기계노움 겔빈 멕카토크 · 왕자 에라즈민 불페라 키로
흑요석 수호병
드랙티르
아주라텔 검은 갈귀발톱
드랙티르
신드레스레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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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별 수장들

1. 개요2. 얼라이언스
2.1. 국왕 (High King)2.2. 종족별 수장
3. 호드
3.1. 대족장 (Warchief)3.2. 종족별 수장
4. 상세5. 수장에 준하는 인물들6. 평행 세계 드레노어의 수장
6.1. 강철 호드6.2. 드레나이6.3. 기타
7. 배신한 인물8. 기타

1. 개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종족별 수장들을 정리한 문서.

2. 얼라이언스

2.1. 국왕 (High King)

파일:WoW_Alliance64.png
얼라이언스의 역대 수장
창설 ~ 3차 대전쟁 전 3차 대전쟁 WoW 이전 WoW 오리지널 ~ 불타는 성전
테레나스
메네실

국왕
오스마르
가리토스

최고사령관
바리안 린
국왕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리치 왕의 분노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군단 ~ 격전의 아제로스 어둠땅 ~
바리안 린국왕 안두인 린국왕 투랄리온섭정
(안두인 린국왕)

스톰윈드나 다른 국가의 국왕과 혼동되지 않도록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맹주'라고 일컫는 경우도 있다.

연합의 대표라는 지위의 특성 상 다른 얼라이언스 국가의 내정에 간섭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얼라이언스의 단결을 해치거나[1] 상대 진영과 전쟁을 벌이는 경우에는 얼라이언스를 대표하여 다른 군주들을 지휘하게 된다. 물론 평소에도 발언권은 가장 세다. 다른 얼라이언스 국가들도 내정은 알아서 해도 얼라이언스에 대한 정책 결정은 반드시 국왕과 상의하고 그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2]

기본적으로 별일이 없으면 인간 종족의 왕이 국왕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국왕 자체가 하이 킹이며, 이 시작이 인간이었다는 전통적인 부분과 인간의 세력이 얼라이언스에서 가장 막강하다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제작진 말로는 특히 스톰윈드 전력이 얼라이언스의 절반 정도라 한다.

2.2. 종족별 수장

어둠땅 시작 퀘스트에서 안두인, 제이나, 스랄, 바인이 간수에게 납치되어, 투랄리온이 임시로 얼라이언스의 국왕을 맡고 있다. 다만, 안두인과 바리안을 대격변 이후 오랜시간 보좌하고 호드에게 꽤나 호전적인[5] 겐 그레이메인이 아닌 것을 아쉬워 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

3. 호드

3.1. 대족장 (Warchief)

파일:WoW_Horde64.png
호드의 역대 대족장
구 호드
창설 ~ 1차 대전쟁 2차 대전쟁 (전반) 2차 대전쟁 (후반)
블랙핸드 오그림 둠해머 넬쥴
신생 호드
3차 대전쟁 ~ 리치 왕의 분노 대격변 ~ 판다리아의 안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군단 ~ 격전의 아제로스 (전반) 격전의 아제로스 (후반)
스랄 가로쉬
헬스크림
볼진 실바나스
윈드러너
폐지
(호드 의회 출범)

대족장은 호드의 절대적인 지도자이며 호드의 모든 것에 대해 권한을 가진다. 특히 호드를 관리하고 호드의 전쟁을 시작하며, 호드 내의 세력들의 안정과 안위를 지키며, 새롭게 호드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자들의 처리 안건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호드의 일원들은 피의 서약을 통해 호드에의 충성을 증명하고 대족장의 명을 따를 것, 그리고 대족장이 참전이나 도움을 요구할 때 성심껏 응답할 것을 맹세한다. 대사나 고문들을 통해 호드의 다양한 의견들을 듣지만 전체 호드의 운명에 관한 사안들은 대족장이 최종 결정을 내린다.

대족장의 자리는 세습이 아니라 철저하게 실력으로 정하기 때문에 현 대족장에게 막고라라는 죽음의 결투를 신청하고 승리하면 된다. 아니면 전대의 대족장이 선임할 수 있다. 얼라이언스의 맹주와 달리 힘으로 결정되는 게 많다 보니 대족장들은 항상 도전자를 경계해야 한다. 다만 스랄 이후엔 '힘'이 아니라 세력이나 명분, 지지 등으로 등극한 경우가 많다.

실바나스가 대족장을 내던지고 간 뒤에는 스랄의 의견에 따라 대족장제가 폐지되고 전쟁의회가 신설되었다.

3.2. 종족별 수장

4. 상세

이들 중에서 워크래프트 3에서부터 부각되었던 캐릭터는 스랄, 무라딘, 실바나스, 케른, 티란데, 볼진이다. 바인 블러드후프프로즌 쓰론에는 등장하지만 딱히 활약이 없고, 마그니 브론즈비어드바리안 린은 워 3 메뉴얼에서만 짤막하게 언급되었으며, 워크래프트 2부터 설정으로 존재했던 겐 그레이메인은 설정만으로는 종족별 수장 중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인물 중 하나지만 게임에 구현된 건 대격변부터이다. 나머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들이다.

5. 수장에 준하는 인물들

5.1. 얼라이언스

5.2. 호드

5.3. 중립

푸른용군단의 수장. 마력 전쟁을 일으킨 말리고스는 용사들과 알렉스트라자에게 사망했고, 칼렉고스가 새로운 위상이 되었다. 허나현재 푸른용군단이 대격변 이후 해체된 상황이다.

6. 평행 세계 드레노어의 수장

6.1. 강철 호드

6.2. 드레나이

6.3. 기타

7. 배신한 인물

한때 대도시에 상주하는 수장이었거나 그에 준하는 인물이었으나 배신하여 적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처음부터 얼라이언스/호드나 아제로스 전체에 해악을 끼칠 목적으로 각 진영에 위장 잠입한 인물도 있지만, 모종의 사유로 비뚤어져 자신이 속해 있던 진영을 배신하게 된 인물도 있다.

이하의 목록에서 알터랙 왕국의 맹주 에이든 페레놀드굴단 등 워크래프트 1~2 시절의 인물은 제외되었는데, 당시는 얼라이언스나 호드나 불안정한 상태라서 배신이나 탈퇴가 밥 먹듯이 일어나던 시절이기 때문이다.

7.1. 얼라이언스

7.2. 호드

8. 기타


[1] 대표적으로 모이라가 검은무쇠 부족을 데리고 아이언포지에서 소란을 일으켰을 때 바리안 린 본인이 직접 나섰다. 하지만 이는 모이라가 안두인을 인질로 잡은 탓이 크며, 세 망치단 의회를 세운 이후로는 여전히 내정에 불간섭이라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2] 대표적으로 소설 '늑대의 심장'에서 길니아스가 얼라이언스에 재가입하는 문제에 대해 다른 수장들은 찬성의 의사를 보였지만 오직 국왕 바리안 린만 과거 일로 반대 의사를 표했기 때문에 나이트 엘프의 수장 티란데도 바리안의 눈치를 보았다.[3] 애초에 원문에 King이나 Lord 따위는 안 들어간다. 'High Tinker'.[임시] [5] 다만 그 대상은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그녀를 따르는 추총자들로 한정되긴 한다.[6] 참조 링크: 기계노움 해금 퀘스트[7] 대족장 복귀는 아니고 호드 의회로 재편되면서 오크 대표가 되었다. 대장정 이후에도 여전히 스랄을 불신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오그리마 주민들의 대화로 알 수 있다.[8] 처음에는 자신이 포세이큰의 지도자에는 적합하지 않다면서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포세이큰 내부에 이렇다할 대안 인물이 없는 탓에 포세이큰의 임시 지도자가 되었다. 칼리아 메네실은 정무 감각이 형편없는데다가 낙하산 인사라서 자칫 의도치 않게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었던탓에 결국 릴리안 보스 자신이 어쩔 수 없이 임시 지도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9] 칼리아 메네실, 릴리안 보스, 죽음추적자 사령관 벨몬트, 수석 연금술사 파라넬, 어둠 순찰자 벨로나라[10] 참조 링크: '전투 준비' 퀘스트[11] 리치 왕의 분노 이전에는 지도자 클래스의 분류가 없었다.[12] 볼진이나 바리안 린 같은 일반적인 수장들의 체력을 1로 잡는다면, 무라딘의 체력은 0.6, 모이라와 폴스타트의 체력은 0.2 정도이다.[13] 넬타리온은 타락해서 데스윙이 되어버렸고, 말리고스마력 전쟁을 일으켜서 처단당했다. 이세라(워크래프트 시리즈)는 군단 시점에서 말퓨리온을 도와주려다가 자비우스에게 타락해 티란데에게 처단당했다.[14] '포세이큰'이라는 명칭은 스컬지 캠페인에서 실바나스가 퇴장하며 남긴 대사에서 처음으로 나왔고, 아직 별다른 명칭이 없던 시기였다.[15] 그러나 나스레짐은 육신이 죽어도 뒤틀린 황천에서 언제든 부활할 수 있었고 발나자르는 이후 스트라솔름에서 세이든 다스로한으로 위장하여 붉은 십자군을 조종하다가 모험가들에게 격퇴당하고, 군단에서 황천빛 사원 침공 당시 빛의 군대로 전향한 로스락시온과 사제 플레이어에게 완전히 최후를 맞는다. 데서록은 마티아스 쇼로 위장해서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얼호 연합군의 패배에 일조했다. 바리마트라스와 발나자르가 완전히 사망한 현재 유일한 생존자.[16] 실바나스는 로데론 분쟁에서 오스마르 가리토스를 살해했다.[17] 아서스는 티리온 폴드링에게 사망하고 그에게 붙잡혔던 볼바르 폴드라곤이 3대 리치 왕이 되어 스컬지를 통솔하고있다. 아서스가 죽은 후 실바나스는 공허감에 사로잡혀 얼음왕관 성채 아래에 몸을 던져 자살했지만 발키르에 의해 살아났고 복수의 대상이 사라진 그녀는 여기서부터 뒤틀리게된다.[18] 워크래프트 RPG 룰북에서 렌드 블랙핸드와 마임 블랙핸드는 검은무쇠 드워프들에게 살해당했다고 나오나 워크래프트 RPG가 흑역사가 되면서 불분명해졌다. 그러나 이후에도 이들에 대한 일절 언급이 없는 걸 보면 잠정적으로 사망했다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