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正胤
태자를 뜻하는 다른 말.고려 시대에서만 사용된 용어로 태조 왕건은 많은 부인과 자식을 두어 태조 소생의 많은 왕자들이 자신이 왕위를 이을 것이라 주장했었다. 따라서 고려 초기의 태자라는 직위는 왕위 계승을 주장할 수 있는, 왕의 적자라는 의미로 쓰였고 실제로 다수의 태자가 존재했다. 때문에 흔히 왕태자로 알려진 진정한 의미의 태자 직위가 필요했고 이로 인해 정윤이라는 단어가 생겼으며 왕위를 물려받을 태자를 정윤태자라고 부르게 되었다.
태조부터 군주의 후계자를 '정윤'(正胤)이라 불렀다. 경종 또한 작위가 황태자-정윤이었으며, 성종도 정윤(正胤)이었다. 후계자를 지칭하는 지위가 왕태자로 고정되는 시기는 현종의 태자 덕종 대부터다.
2. 인물
2.1. 실존 인물
2.1.1. 1948년생 대한민국의 정치인
2.1.2. 1964년생 대한민국의 정치인
더불어민주당 민선8기 성남시장 예비 후보이자 현직 성남시의회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