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fff200><tablebgcolor=#fff200> | 진워렌버핏 관련 문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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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 논란 및 사건 사고 | ||
관련 인물 | 유신 · 로봉순 · 김이브 | ||
기타 | 문제점 · 대인관계 · 대시한 인물 |
1. 셀프 패드립 사건
유튜브 스트리밍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있었던 사건이다. 한 시청자[1]가 후원기능을 통해 각종 리액션들을 시켰다. 처음에는 개처럼 짖어보라고 하던가, 검열삭제을 빨아보라고 하는 등 시늉만 하면 되는 모션만 시켰는데, 나중에는 우리 엄마 창X이라 외치면 10만 원을 쏴주겠다고 했다.
그래도 처음에는 망설였던 진워렌버핏이지만, 그 시청자는 버핏을 대놓고 갈구며 그냥 가버리겠다는듯 간을 봤고, 결국 돈에 눈이 먼 버핏은 10만 원을 벌기 위해 셀프 패드립을 시전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 시청자는 "하란다고 진짜하냐, 쓰레기다"라고 조롱하며 오히려 똑바로 다시 하라고 시키고, 결국 처음 말했던 금액의 반값인 5만 원만 주고 그대로 도망을 치면서 절반 정도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진워렌버핏은 자신이 부모를 팔았던 행위에 잘못한 게 없다면서 에미넴의 예를 들어 자기 변호를 하기 시작했다. 물론 자신의 애청자들조차도 잘못한 일이라며 버핏을 비난하자 그는 적반하장으로 애청자들까지 마구 차단시켜버리며 화를 냈다.
여담으로 이 영상을 본 어느 한 사람이 영상을 복사해 유튜브에 올리자[2], 진워렌버핏은 반성은 커녕 영상을 지우라면서 떼를 쓰기도 했다. 이 후로도 버핏은 본인 앞에서 이 사건만 언급하면 불쾌한 티를 냈다.
이 사건이 일어난 후, 비슷한 사건이 또 다시 일어났다. 이번에는 후원을 통해 자신과 방송을 했던 파트너를 욕했다(...).
현재도 이 영상은 "공부 자극 영상"이라는 별칭으로 유튜브에 올라와있으며, 버핏도 버핏이지만 선을 넘는 리액션을 시킨 시청자도 악질이라는 의견의 댓글이 많이 보인다.
2. 영어 통역사 비하발언
2017년 10월 5일 방송에서 영어 통역사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시청자들과의 대화 중에 하던 말이영어 통역은 개나 소나 하지. 나는 우리나라에 영어 통역하는 사람은 다 개나 소나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어 통역해서 뭐 하는데? 어? 영어 통역기가 왜 있냐, 이 무식한 새X들아. 어? 앞으로 임마, 세계 모든 언어를 통역할 수 있는 그런 기계가 나와. 인간들이 통역하는 건 부정확해. 기계가 통역을 해야지![3][4] 너희 같은 인간 통역은 안돼.
2017년 10월 5일 실시간 스트리밍 中
라는 발언을 하면서 영어 통역사들을 까내리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발설하였다. 그러나 그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게 이 사람은 영어는 커녕 한국어도 제대로 못한다는 것[5]이고, 본인은 월 100만 원도 벌지 못하는 주제에 돈 못 버는 직업이라고 까내린 것이다.#[6] 2017년 10월 5일 실시간 스트리밍 中
또한 통역 문서를 봐도 알 수 있지만, 번역가가 아닌 '통역가'는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해야 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교육이 필요하며, 2020년의 기술로도 번역기는 완벽한 번역을 하기 힘든 상황인데 사람의 몸짓과 표정, 상황 분위기까지 파악해야 하는 통역은 아직 현대 기술로도 사람을 따라잡기엔 한참 멀었다.[7]
위에서 진워렌버핏이 예시로 들었던 'sex'조차도 이게 성별을 의미하는지, 성교를 의미하는지에 따라서 문장의 의미가 천지차이로 달라진다. 게다가 번역과 달리, 통역은 상대방의 말을 해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말하고 있는 상대방이 원하는 바와 감정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알아듣게끔 전달해야 하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문학 작품, 외교 문서 및 법적 문서 번역과 회의 통역은 전문 인력을 쓰는 것이다.
기술이 발달했다고 하는 현재에도 번역 기술은 프란치스코이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의미로 발언한 'War never again'을 '결코 다시 전쟁.'으로 번역하는 등 아직 걸음마 단계일 뿐이다. 그리고 정작 자신의 영어 실력은 검증된 바 없으면서, 무조건적으로 남을 비하하고 헐뜯는 진워렌버핏의 인성(정신상태)도 알 만하다.
결론은 똥 묻은 개가 금 묻은 개 나무란다고 자기 분수도 모르는 주제에 남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이다.
3. 여성 시청자 협박 및 성희롱 발언 (2017)
2017년 10월 6일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한 여성 시청자에게 전화를 거는데 빨리 전화를 받으라고 협박을 하거나, 보지가 벌렁벌렁하냐?, 보지 빨고 싶다, 팬티 냄새 맡고 싶다 등의 성적인 발언을 하여 여러 사람 앞에서 모욕을 주는 등의 발언을 서슴지 않고 하였다. 본인은 그 여성 시청자랑 친하기 때문에 그런 발언들을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을 옹호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해도 해야 할 짓이 있고 안 해야 할 짓이 있다. 더구나 그런 행동들을 방송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줬으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1년 뒤, 똑같은 사건이 다시 일어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4. 자국 혐오 발언
- 가상 화폐 폐지 소문으로 인한 한국 비하 발언
2018년 1월 11일에 대한민국을 비방했는데 이유가 가관이다. 다름아닌 가상화폐거래소 폐지 소문 때문에 자기가 돈을 못 벌게 생겨서라고 주장했다. 게다가 독일의 복지 제도와 생활수준을 찬양하며 한국을 비교하고 비방했다. 물론 한국도 문제점[8]이 많은 점을 감안하고, 초기 발언이 독일의 장점[9] 등을 언급한 것인만큼 어느 정도 허용되는 거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자신을 위해 조언[10]하는 시청자들에게조차도 "나 머리 아프니까 아무 말도 하지마라. 다 차단할 거다. 다섯 준다. 조용히 해라." 라고 말하는 등 여전히 정신못차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동일 방송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 선언에, 차단을 먹인 시청자에게 대사면을 한다면서 자신의 정신병을 자랑하였다. 그런데 국회의원 출마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당장 5급 고시 출신 관료, 외무고시 출신 외교관, 법조인[11], 전문직[12], 국군 장교와 경찰 간부, 대학 교수, 사업가, 금융인, 기자 등 엘리트들도 공천에서 승리한다는 것을 보장하기 힘든 게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이며, 공천되도 당선되는 것 역시 쉽지 않다. 당장 중진들이나 경제적 기반이 있어도 선거하면 빚이 증가한다.[13]
- 한글, 한국 비하 발언
2017년 12월 6일에 이어 2018년 1월 30일에 또다시 한미합방을 주장[14]하면서 한글을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발설했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글은 가치가 없으니 버려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의 언어를 영어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아직까지도 이 말이 맞는 말이라고 우기고 있다.
그러나 이 무논리를 크게 반박할 수 있는게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국가 중 필리핀, 나이지리아 등 개발도상국이 많고 선진국 중 파이브 아이즈[15]를 제외한 싱가포르, 홍콩, 몰타, 키프로스, 아일랜드만 모어가 영어가 아니지만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선진국이다. 즉 영어 사용 = 선진국이 아니며, 영어를 공용어로 쓰지 않는 선진국들은 서유럽, 일본, 대만, 마카오 등이 있으며 한국도 그 중에 포함된다.
대한민국이 한글과 한국어를 버린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정체성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 볼 수 있다. 한글 덕분에 세계 최고였던 한국의 식자율은 그 날로 수직 하강하며, 반대로 문맹률은 수직 상승한다. 진워렌버핏도 그 날로 문맹이 된다. 공용어가 한국어에서 영어로 바뀌면 영포자들이 소외된다. 일본이 메이지 시대 당시 영어 공용어론 대신 번역 투자로 바뀐 것도 그런 맥락 때문이다.
한미합방이 되면 영어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사용했던 미터법 단위 외에도 지금까지 미국 외의 대부분 국가는 폐지하거나 접해 본 적 없던 미국 단위계까지 전부 외워야 한다. 또한 의료보험, 주거, 팁, 총기 등 사회 관련 문제들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 문제가 합방 후 한국에 미칠 영향도 생각해야 한다. 미국의 영향으로 인해 제2외국어로 스페인어도 배워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어, 영어만 배우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더 커진다. 결정적인 것은 미국 역시 본토와 해외 영토도 감당하기 쉽지 않는데 한국을 합방할 생각이 없다.
- 독도 망언
진워렌버핏은 2011년도 방송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발설한 적이 있다. 이는 그 때의 해명 내용으로 영상으로 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가관이다.#
그의 말에 의하면 독도는 그냥 사람이 살 수 없는 비좁은 바위섬이기 때문에 아무런 가치가 없으니, 일본이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우기니까 대마도가 한국과 가깝다는 이유로 맞바꾸는 게 낫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독도와 울릉도 간의 거리, 독도와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와의 거리 중 독도가 더 가깝고, 한국 본토와 독도 간 거리, 시마네현과 독도와의 거리를 비교해도 한국 쪽이 더 가깝다. 근접성의 논리로도 역사적 논리로도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가 맞다.
이 것은 진워렌버핏이라는 인간이 전략적 요충지라는 게 뭔지 모르는 인간이라서 이렇게 발언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게 독도는 동해의 중간 지점에 있기 때문에 국토 방위에 필요하며, 독도는 부산과 북미 및 연해주 항로의 중간에 있는 핵심 지역이다. 일뽕을 제외한 자국 혐오 인물들과 친일 성향 인물들도 개소리 취급하면서 진워렌버핏을 비난한 게 좋은 예시이다.[16]
5. 트위터 캣 콜링 + 스토킹
2018년 1월 말 즈음 진워렌버핏이 wlsgusrl3이란 아이디로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여 여러 여성들(특히 코스플레이어)에게 성희롱에 가까운 멘션을 보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 이런 추행을 저지르는 것에 많은 트위터 유저들은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으며, 진워렌버핏은 이를 자랑이랍시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당연히 신고 세례를 받고 계정이 정지되었으나 5월 중순에 jinwarrenbuffet이란 아이디로 새 계정을 만들었다. 이 계정 역시 며칠 안 되어 또 정지되었다.
그리고 7월 말에 다시 Ud9BhF6WrRh5p1h란 아이디로 새 계정을 만들었고, 이름을 가타카나로 설정[17]하고, 자기소개에 대전권 코스어[18]라고 적어놓았으나, 앞서 두 차례와 마찬가지로 여성 코스플레이어들에게 집적대다가 또 신고 세례를 받고 계정이 정지되었다.
본인은 약을 먹고 있어서 옛날처럼 정신을 놓을 일이 없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이런 증세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2018년 8월 25일에 본인이 밝히기로는, 본인은 트위터를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그만두었으며, 누군가의 사칭에 의한 만행이라고 주장한다. 소수의 시청자들이 트위터 해보았냐고 물었을 때도 여성에게 대쉬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트위터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지 않아 본인 외에는 아무도 갖고있을 수 없는 사진들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매우 낮은 변명이다.
6. 아프리카TV 시상식 中 난입 및 난동 사건
거제폭격기: 동료들에게 너무 감사하고요…어?
진워렌버핏: 아프리카 TV 회장님, 사장님! 저 영구정지 좀 풀어주세요. 저 진워렌버핏인데요! 영구정지 좀 풀어주세요. 저 아프리카 TV에서 방송하고 싶어요! 아앗! 방송하고 싶다고요, 아프리카 TV! 방송하고 싶어요! (저지당한 후 끌려나감)
남성 진행자: 네. 우리 거제폭격기 님이 수상소감을 해주시고 계신데, 잠깐…네, 사고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2018년 12월 28일 아프리카TV BJ Award 시상식 때 거제폭격기의 수상소감 도중 진워렌버핏이 갑자기 난입하여 거제폭격기의 멱살을 잡으면서 "회장님, 저 영구정지 좀 풀어주세요" 라면서 난동을 부리다 안전 요원과 관계자들에 의해 끌려나갔고, 갑작스런 난입에 당황하여 수상소감 장면을 줌아웃한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여기서 진워렌버핏은 매우 해괴한 행동을 하나 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종이 비슷한 것을 뿌리고 끌려나갔다.[19]진워렌버핏: 아프리카 TV 회장님, 사장님! 저 영구정지 좀 풀어주세요. 저 진워렌버핏인데요! 영구정지 좀 풀어주세요. 저 아프리카 TV에서 방송하고 싶어요! 아앗! 방송하고 싶다고요, 아프리카 TV! 방송하고 싶어요! (저지당한 후 끌려나감)
남성 진행자: 네. 우리 거제폭격기 님이 수상소감을 해주시고 계신데, 잠깐…네, 사고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이후 방송을 켜면서 썰을 푸는데 정말로 가관이다. 시상식 중에 난입한 이유가 단순히 "영구정지를 풀어달라!!" 이것 뿐. 심지어 거제폭격기의 수상소감을 방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예능인으로써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그런 행동을 했다며 "거제폭격기가 나한테 쫄았다", "왜 맞받아쳐서 대응을 못 하냐"는 등 거제폭격기를 디스하면서 조롱하기까지 하였다.
예상치 못한 난입에 당황스럽기도 했겠지만, 알다시피 거제폭격기는 운동선수, 그것도 격투기 선수이다. 그런 사람이기에 자기가 주먹을 함부로 놀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대응을 안 한 것에 더 가깝다. 거제폭격기가 그대로 받아쳤다면 그것이야말로 대형 방송사고일 테니…잘 보면 저 상황에서 거제폭격기는 이미 한팔 업어치기를 하기 위한 준비자세를 하고 있었다. 마음만 먹으면 진워렌버핏을 땅바닥에 내리 꽂거나 무대 저 편으로 집어 던져버렸을 수도 있었다는 것. 실제로 2019년이 되자마자 거제폭격기는 이와 관련된 동영상을 바로 업로드했다. 제목부터 유도선수에게 멱살을 잡으면 안되는 이유.
그런데 문제는 이런 짓을 저지르는 인간을 어떻게 영구정지 시키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저런걸 가만 냅뒀다가는 보는 입장에서의 불쾌감은 물론, 어린 시청자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고, 경찰이 찾아온다. 때문에 진워렌버핏의 영구정지는 필연적이다.
본인은 공중파 방송이 아니라면서 이러한 해프닝이 있어야 시상식이 살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하지만, 이게 웃고 넘길 수 없는것이 그가 한 행동은 엄연한 방송사고이며 업무방해로 고소당한다 해도 할 말이 없다. 아무 것도 안 들고 간 것이 불행 중 다행이다.[20]
이러한 사건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전혀 반성없는 태도를 보이며 비아냥거리는 등 거제폭격기에게 방송 할 자격이 없다며 꼰대질까지 하였다. 그런데 거제폭격기는 진워렌버핏과는 아무 관련성이 없던 인물이며 이 사건으로 인해 거제폭격기와 진워렌버핏이 최초로 접점이 생겼다.
또한 거제폭격기가 그하고 통화했을 때, 그나마 그에게 존댓말을 쓰고 고소를 안 해서 다행인거지 만약에 거제폭격기가 마음만 먹었다면 진워렌버핏은 이미 유튜브 방송은 물론 바깥활동도 못했을 것이다. https://youtu.be/D1fEcCrSfmE 자신이 황제라고 하면서 국빈대접을 해달라고 거제폭격기에게 또 꼰대질을 시전하였다.
아프리카TV측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서 법적 검토 중이라고 한다. 결국 벌금 200만원이 떴다. 이에 진워렌버핏은 벌금 모금 콘텐츠를 방송하여 후원을 받아 200만원을 채워서 납부했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 사건을 계기로 서로 알게된 거제폭격기와 진워렌버핏이 이후에 상당히 친해졌다는 것이다. 진워렌버핏의 방송 중에 거제폭격기가 꾸준히 채팅창에 나타나서 응원글을 달아주기도 하고 전화통화도 종종 하는 등 버핏에게 매우 우호적으로 대한다. 호칭도 "버핏 형님"이라고 부르며 존댓말과 예우를 갖춰준다. 통화에서 거제폭격기는 진워렌버핏이 시상식에서 자신을 상대로 그런 일을 벌여준게 고맙다고 한다.
그 화제성 덕분에 거폭 자신의 인지도도 더 올라갔고 방송 조회수도 많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진워렌버핏에 대해 방송을 쭉 보니 엉뚱하지만 재밌는 형님같다며 언제 한 번 꼭 만나고 싶다고까지 했다. 드디어 2019년 9월에 진워렌버핏이 경상도에 여행방송을 갔을때 거제폭격기가 진워렌버핏을 초청해서 다시 만났고 버핏에게 식사대접까지 해줬다. 그후 진워렌버핏은 거제폭격기는 매우 겸손하고 예의바르고 착한 동생이라며 높게 평가했고, 자기에게 막대하는 오동지와 정반대라고 비교하기도 했다.
진워렌버핏 사망 후 신태일은 진워렌버핏의 이러한 행동을 보고 자신은 이런 짓은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였다.
7. 여성 시청자 몸캠 사건 (2018년 말경)
아프리카 시상식 사건 이전에도 사고를 쳤던게 또 있다는 것이 12월경에 드러났다. 김정혜가 구속된 얼마 후에 일어난 사건으로 "화이트&크림"[21]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여성 시청자가 김정혜가 기르던 강아지인 '멜랑이'를 임시로 보호할 것을 제의하기 위해 진워렌버핏에게 연락을 한 것을 계기로 둘이 알게 되었고 영상통화를 자주 하게 된다.[22]그러던 어느 날 진워렌버핏은 이 크림이라는 여성 시청자와의 영상통화 중에 상대방의 동의도 안 받고 갑자기 바지, 팬티를 벗고 자신의 성기[23]를 노출하며 자위행위하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이 피해 여성은 다른 폰으로 해당 영상을 실시간 녹화[24]했고, 이를 인지한 진워렌버핏이 자신의 얼굴을 비추고 녹화하고 있냐면서 삭제하라고 요청하였다. 이 요구를 크림이 거부하자 김정혜 및 버핏의 팬이었던 이영애[25]라는 여자와 유끼[26]라는 버핏의 여성 팬까지 나서서 녹화본을 영구히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이 과정에서 다혈질인 이영애가 크림에게 꽃뱀이냐며 모욕하고 욕설을 퍼붓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크림이라는 여성 시청자는 그 사건 후에도 버핏의 방송에서 자주 전화통화도 하고 채팅창에서 대화도 많이 나눴는데, 버핏과 웃으며 농담도 하는 등 서로 간에 훈훈한 모습을 보여서, 둘이 화해하고 다시 친해진 거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심지어 2019년 1월 중순에는 스트리머 관희의 방송에서 크림이 버핏의 여자친구로 등장했고, 키스로 인증까지 했다. 이건 버핏과 크림이 정말 사귄다는 공식 선언이나 마찬가지여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문제의 그 장면 |
몸캠 성희롱 피해자로 추정되는 크림이 끝내 고소를 하지 않고 오히려 버핏과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자, 유신은 본인이 고소를 안 한다면 진워렌버핏에게 몸캠사건을 인천 미추홀 경찰서에 제3자로서 대신 고발하겠다고 예고를 했고, "성폭행 가해자를 옹호 하는 후원자"라고 버핏 후원자들의 영업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겠다고 방송상에서 여러차례 공언했다.
그러던 중에 버핏 관련자 한 사람이 몸캠 피해자인 크림과 진워렌버핏 사이의 녹취를 공개했다. 크림이 고소를 안 하는 대신 합의금으로 600만원을 요구하는 내용인데,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의 모습으로 보기에는 언행이 무척 여유로웠고 후원자 이모씨로부터 돈을 받아내라는 식의 제안까지 한다.[27]
이런 여러가지 묘한 정황들 때문에, 몸캠 사건 당시엔 크림이 몸캠에 순간 놀라고 불쾌해 했으나, 그 후 사실상 화해한 뒤[28] 차차 둘의 사이가 다시 좋아져서 고소할 마음이 없었는데, 누군가가 고소할 것을 계속 권유하자 태도를 바꿔 버핏 측에 고소를 예고했고, 고소 안 당하고 싶으면 합의금 600만원을 줄 것을 요구했는데 돈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자 골치 아파서 결국 이 문제에서 손을 떼버린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돌고 있다. 정확한 진실은 당사자들만이 알 것이다.
결국 크림이 끝내 고소를 안 하자, 유신이 경찰서에 제 3자로서 고발을 했다. 그리하여 버핏은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가 적용되어 3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버핏은 처음엔 돈이 없어서 벌금을 내는 대신 노역장 유치를 살고 오겠다고 했으나, 후원금을 받아 기한 전에 벌금을 납부하는데 성공한다.
8. 백반형님 장례식 참여 (2019년 12월)
12월 15일에 BJ 백반형님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다음날 장례식에 많은 BJ들이 조문을 와 줬는데 진워렌버핏이 여기에서 예의 없는 행동을 했다고 김윤태가 폭로했다. 내용인즉슨 백반형님의 빈소에서 유족과 조문객들에게 자신은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다라며 유튜브 구독 해 달라고 채널 홍보하는 것에서부터,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반찬(라면, 족발 등) 더 달라고 요청하는 등 진상짓을 했다는 것이다. [29]정배우가 이에 대한 팩트체크 방송을 하자 진워렌버핏이 자신이 저지른 짓에 대한 변명만 계속 일삼았다. 자신이 이날 저지른 짓을 폭로하는 김윤태의 입을 막으려고 끝없이 정배우에게 말을 걸자 빡친 김윤태가 진워렌버핏에게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 참고로 진워렌버핏의 이 사건을 목격한 이들로는 김윤태와 로봉순을 비롯하여 콧털 등 백반형님의 지인들에 심지어는 가수 현진영까지 있다. 단순 BJ들끼리만 목격한 것이 아니라 유명 연예인까지 이 사건을 목격한 것이니 진워렌버핏의 입장에서 보면 빼도 박도 못할 노릇이다.
어쨌든 진워렌버핏은 장례식 기간 내내 매일 참석했고 장지까지 동행했다. 그리고 김윤태의 폭로로 인해 비난이 일자 진워렌버핏은 장례식장에 가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몰랐고, 장례식장에서는 오히려 흥을 돋구어서 침울한 분위기를 녹이는게 필요하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기 때문에 일부러 좀 오버한 것 뿐이라고 변명했다. 또, 김윤태 등이 디스한 내용은 김윤태가 방송용으로 관심을 끌려고 실제보다 많이 과장시켜서 부풀린 거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진워렌버핏의 장례식 무례를 까는 방송을 하던 김윤태가 그게 진짜라는 것을 인증하겠다며 당시 같이 참석했던 목격자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그 사람이 진워렌버핏보다도 오히려 장례식장에 츄리닝 바람으로 간 김윤태가 더 문제였다고 생방송중에 지적하는 바람에 김윤태 본인도 비난을 받게 됐다.
9. 여성 시청자 성추문 사건 (2019년 말경)
닉네임 "뭉크와 샤갈"은 원래 버핏의 여성팬이자 버핏 방송의 채팅창을 관리하는 매니저였다. 전주에 살고 있는 그녀가 부천의 버핏 집에 가서 둘이 합동방송도 하고 극장에도 같이 가고 선물도 주고받는 등 현실에서도 교류했다. 버핏은 이성적 관계로 발전되길 원했지만 그녀는 깊은 관계로 심화되기보다는 방송인-시청자팬의 관계로 머물기를 더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그러다가 전주의 공원에서 둘이 만났다. 그녀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싸와서 벤치에 앉아 나눠먹는 등 처음엔 훈훈한 분위기였는데, 나중에 버핏이 진한 스킨쉽을 한게 나중에 논란이 되었다. 얼마 후에 둘의 사이가 나빠져서 다툼이 벌어졌을 때, 이 스킨쉽을 두고 버핏은 서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행위였다고 주장하는 반면, 그녀는 원치 않았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리고 버핏이 후원받은 10만원이 있는데 이걸로 모텔에 가서 성관계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그녀는 지금 생리 중이라 안된다며 거절했다. 이렇게 버핏이 너무 심하게 들이대서인지 처음과는 달리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헤어졌다.
버핏은 어색해진 사이를 회복해보려고 책과 인형 등 선물을 사서 그녀의 집에 방문하여 사과를 했다. 문제는 밤 10시경이라는 늦은 시간에 예고도 없이 찾아갔다는 것이다. 더구나 집에는 뭉크 뿐 아니라 부모님 등 가족도 있었다. 밤중에 웬 외간 남자가 찾아와서 초인종을 누르며 문을 열어달라고 하자 그녀뿐 아니라 부모님도 놀랐고 그녀는 경우 없는 행동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사과와 선물을 거부하고는 버핏을 쫓아내버렸다. 이후 둘은 카톡, 문자로 싸웠다가 버핏이 사과하면서 다시 화해하는 듯 했다. 사과 내용엔 앞으로 다시는 이성적으로 접근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내용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후에 방송에서 버핏이 뭉크와 결혼하고 싶다며 부천 공원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하자[30] 뭉크는 다시 화가 폭발해버렸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보고있는 생방송 중에 버핏에게 전화를 걸어서 버핏이 공원에서 자기를 성추행했다고 주장했고 버핏은 서로간에 자연스러운 악무였는데 나중에 싸워서 사이가 나빠지자 성추행으로 몰아세우며 우기는 거라고 반박했다. 결국 뭉크는 버핏의 적인 유신에게 이 사건을 제보했고 유신의 조언에 따라 경찰에 버핏을 고소하였다. 뭉크는 원래 버핏의 열혈팬이었고 버핏의 적인 유신을 엄청 싫어했었으나, 버핏과 사이가 틀어지자 버핏 공격 전문가인 유신 쪽으로 간 것이다.
[1]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스트리머 인범의 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2] 현재 이 영상이 올라온 계정은 셀프 패드립을 시켰던 그 시청자의 닉네임과 동일하게 설정되어있다. 해당 시청자가 직접 영상을 올려 박제한 것인지는 불명.[3] "그럼 그 통역하는 기계는 누가 만드는데?"로 간단히 반박 가능.[4] 참고로 이 말은 지금으로서는 사실이 아니다. 앞으로 기계의 기술이 더 발전하지 않는 한 오히려 기계가 하는 통역이 부정확할 때가 많다. 기계 번역기가 어떤 단어를 직역할 수는 있지만 주변 맥락이랑 비교해서 옳은 표현으로 통역하는 것은 힘들다.[5] 정확히는 40대에 이른 나이에 비해 어휘력 수준이 거의 초등학생 저학년 수준이다.[6] 유튜브에서 영상이 삭제되었으나 어느 사이트에서 발견되었다.[7] 한 예로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석사 수료를 한 이윤진도 토리 버치의 이화여자대학교 특강에서 통역 실수를 해 논란이 있었다. 물론 그 뒤 한국 - ASEAN 정상회담에서 성공했었다. 그리고 Bridge TV라는 한 통역 관련 유튜버가 이러한 리뷰를 했을 때도 나온 공통 결론은 통역은 엄청난 노력과 기술이 없으면 힘들다였다. 그리고 한국어도 잘 못하는 진워렌버핏와 달리 한국어-영어 두 언어가 아예 모어인 바이링구얼들도 어려워 하는 게 바로 통역이다! 어릴 때 해외 거주 경험이 있거나 영어권 국가에서 자라거나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계 한국인의 사례와 같은 TCK들도 힘들어하는 것이 통역이다. 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영국인, 한국계 캐나다인, 한국계 호주인, 한국계 뉴질랜드인들처럼 영어와 한국어가 모어인 경우도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으면 통역하기 힘들다. 즉 진워렌버핏은 통역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인성질을 시전한 것이다.[8] 수도권 집중, 저출산 문제, 똥군기, 권위주의, 서열 문제, 수련회 문제, 야간자율학습, 입시 위주 교육, 학교폭력 문제 등[9] 지역균형발전, 지방자치, 복지의 견고함, 중소기업과 대기업 격차의 적은 구조, 서유럽 치고 물가가 저렴함[10] 독일도 사람 사는 곳인 만큼 공무원의 비효율성, 난민 문제 및 네오나치 문제, 동서 간 격차 등 문제점이 있다. 파독 근로자 등 독일 및 독일어권 거주 교민들이 한국이 더 나은 게 있다고 하는 것도 그런 맥락 속에서 말하는 거다.[11] 판사, 변호사, 검사[12] 변리사, 회계사[13] 텃밭의 경우 본선이 쉽다고는 하지만 대신 경선이 치열하고, 본선 역시 같은 정파 무소속 후보가 나오면 쉽지 않다. 격전지는 1% 차이로 낙선되는 경우가 많다.[14] 지금의 대한민국은 후진국이기 때문에 미국의 51구역에 들어가면 선진국처럼 잘 살거라고 주장한다. 51번째 주를 헷갈린 듯하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선진국이고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았다. 따라서 한국은 후진국은 말할 것도 없고 개발도상국, 신흥공업국도 아니다. 이미 한국은 2002년에 선진국에 진입했다.[15]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16] 독도는 고대 신라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을 합병하면서 인식된 영토이며, 고려 - 조선 등 중세에도 한국인들은 독도를 자국령으로 인지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연합국들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독도를 한국 영토로 간주했다. 독도에 사람이 실제로 거주하며, 김성도는 한국인이다. 반면 대마도은 수백여년간 일본 정부에 복속되었으며, 조선시대에도 쓰시마 번이란 이름으로 일본 막부의 산하 제후국이었다. 비록 대마도주가 일본의 다이묘이면서 조선 왕의 신하였다고는 하나, 대마도주부터가 일본인이였고 세종대왕 시절 대마도 정벌을 감행하여 잠시 복속시킨 것 빼곤 한국과 연고가 없다. 독도를 일본에 팔고 대신 대마도를 가져오자는 버핏의 주장은 한국이나 일본 모두에서도 개소리 취급할 정도의 헛소리다.[17] 두 차례의 계정 정지로 인해, 자신의 이름으로 계정을 개설하면 또 정지될 것이라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18] 여성 코스플레이어들이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를, 자신이 코스플레이어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오해한 것 같다. 이는 자신의 행실에 대한 자기비판이 전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19] 위의 영상에서는 자세히 봐야 보인다. 참고로 진워렌버핏 본인의 채널에 올라온 동영상이다. 당시 상황을 보면 사회자는 그를 언급하지도 않았고, 채팅방에서도 그가 직접 닉네임을 말한 뒤에야 유저들이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는 현재 진워렌버핏이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론, 아프리카TV에서도 잊혀졌다는 뜻이다.[20] 만약 진워렌버핏이 저기서 흉기나 이상한 거라도 꺼냈으면 살인미수로 몇 십년이나 감옥에서 보내야 했을지도 모른다.[21] 줄여서 그냥 크림이라고도 불린다.[22] 김정혜가 구치소에 수감되었을 때 세 명(갓쎄,구맥진,진워렌버핏)에게 강아지를 돌봐주라고 부탁했으나, 이 세 명은 돌보기는 커녕 방에 가둬놓고 산책도 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보다못해 시청자가 진워렌버핏에게 연락은 한 것.[23] 버핏과 시청자들은 "아나콘다"라는 애칭으로 부른다.[24] 피해 여성은 너무 놀랐지만 자료를 남겨야 했다고 생각해서 녹화했다고 했다.[25] 당연히 우리가 아는 그 배우 이영애와는 동명이인이다.[26] 일본에서 헌팅으로 만났던 유키라는 일본인 여성과는 다른 인물이다. 이 유끼는 한국인 여성.[27] 2019년 2월 12일 영상. 13분 21초부터 나온다.영상[28] 시간이 지나면서 화가 조금씩 풀렸을 수도 있다. 진워렌버핏 본인 역시 사과를 하면서 앞으로 다시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설득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29] 당시 같이 있었던 로봉순과 김윤태가 제발 예의를 차리라며 말렸고, 로봉순은 현장에서 화까지 냈었다고 한다.[30] 처음엔 누군지를 직접 안 밝히고 "핑크색을 좋아하는 어떤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며칠 후에 그녀가 바로 뭉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