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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22:48:33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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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학년
2.1. 시작부(프롤로그)2.2. 1학년 1학기2.3. 1학년 여름방학2.4. 1학년 2학기2.5. 1학년 겨울방학~3학기
3. 2학년 (10권~)
3.1. 2학년 1학기3.2. 2학년 여름방학3.3. 2학년 2학기3.4. 2학년 겨울방학~3학기
4. 3학년 (25권~)
4.1. 3학년 1학기4.2. 3학년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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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의 에피소드별 내용을 다룬 문서이다.

여주인공 코미 쇼코는 극을 이끌어가는 메인 주인공이기에 이 만화의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코미 양의 작중행적 = 줄거리와 거의 유사할 정도이다. 남주인 타다노는 나오지 않는 에피소드가 종종 있는 것과는 차이를 보인다. 특히 5권을 지나 코미와 친한 동성 친구들(오네미네-오토리, 카토-사사키, 만바기, 나카나카-아가리)등이 등장하면서 타다노 없이 여자애들끼리만 등장하는 에피소드들도 많이 나온다. 코미 양이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로는 코미 부모님 연애사, 타다노 히토미/코미 쇼스케가 주인공인 코미 군은 커뮤증입니다 편, (대개) 남성진들의 망상 편 등이 있다.

아래 문단 나눔은 1학기/여름방학/2학기/겨울방학+3학기로 나누었다. 본래 일본은 3학기로 새해 첫날을 전후해 짧은 겨울방학이 있고 1~3월이 3학기이다. 그런데 한국의 2월만큼은 아니어도 짧은 건 짧은 거라 이 만화에서도 수학여행/밸런타인 데이를 제외하면 남는 내용이 거의 없다.

2. 1학년

2.1. 시작부(프롤로그)

오랜 커뮤증으로 인해 친구 없는 외롭고 쓸쓸한 중학교 생활을 보낸 코미 양은 고등학교를 입학하고서도 상황이 그리 달라지지 않았다. 사람들은 코미 양이 도도해서 말을 안 한다고 생각하지 먼저 말을 꺼내지 못하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며 자존감이 약한 성격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고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 현관 신발장에서 마주친 타다노한테도 인사를 받지만 한 마디도 하지 못하며 크게 미안함을 느낀다.

첫날 마주친 타다노와는 같은 반이었고 옆자리가 되었다. 그러고서 며칠이 지났지만 별다른 이야기는 하지 못했다.[1] 이동수업 직전 타다노가 깜빡 잠이 들었다가 깼는데 코미는 계속 옆에 앉아있다가[2] 타다노가 깬 것도 모르고 푸념하다 고양이 인형을 들고 "냐(야옹)" 소리를 내며 언제부터인가 사람들과 말을 나눌 수 없게 되어버리게 되었다고 한숨이 섞인 혼잣말로 말하며 자신에게 크게 자책하며 한탄하고 있었다.
왜...나는....
언제부터인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게 된 걸까...
(고양이 인형을 양 손에 들고 쓸쓸하게 바라보며 한숨을 지으며)야옹....

이 말을 들은 타다노는 "아무것도 못 들었다"라고 해 아무리 봐도 들은 게 분명했고 코미는 타다노가 자신의 푸념어린 혼잣말을 들었다는 것에 놀라고 부끄러워서 달아나지만, 이를 수습해보려는 타다노가 "혹시 코미 양은 남과 말하는 게 서툰가요?"하고 물어 코미 양으로서는 처음으로 자신의 증상을 알아맞춘 사람이 되었다. 타다노는 앞자리 칠판에 코미 쇼코가 쓴 자기 이름이 아직 남아있는 걸 보고[3] 칠판에 필담을 하자고 제안한다. 커뮤증을 어떻게 알아차렸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금방 화제가 떨어져 타다노가 자리를 피하려는데 코미가 더 대화하자며 옷자락을 잡고, 이를 시작으로 둘은 뒷자리 칠판을 꽉 채울 만큼의 대화를 하게 된다.[4] 코미로서는 살면서 처음으로 평범하게 친구와 대화를 한 셈이다.

마지막으로 타다노가 "꿈이 뭐예요?"라고 묻자 코미는 "친구 100명 만들기예요"라고 답하고 웃지 말라면서 부끄러워하며 노려본다. 타다노는 그럼 자기를 1번째 친구로 하고 나머지 99명의 친구를 사귀는 것도 도와주겠다고 제안하고, 이렇게 코미의 새로운 학교 생활이 시작된다.

2.2. 1학년 1학기

1권 1화~3권 36화까지(36화) 해당된다. 애니메이션은 1기 1화 ~ 1기 6화까지 해당된다.
18화에서는 코미가 핸드폰으로 착신음을 듣거나 전화번호부를 들여다보는 것만 하다가 한번은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척을 하는데 동작만으로도 전화가 걸리는 기능이 있어서 타다노에게 전화가 걸려버린다. 코미는 패닉에 빠져 바로 끊어버리지만 무슨 일인가 싶은 타다노가 다시 전화를 걸자 "지, 지금 거신 전화번호는 없는 전화번호이오니..."로 너스레를 떨며 무마하려다 실패하며 타다노에게 “죄, 죄송해요, 전화를 잘못 걸었어요, 그, 그럼..!!!” 이라고 사과하며 끊는다. 그래도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면전에서보다 전화에서는 좀 말을 할 수 있었다. 코미는 첫 전화로 타다노와 대화를 나누었다는 것에 기쁨 + 부끄러움의 감정을 느껴 침대에서 감정을 주체 못해 웃음을 터뜨리며 바둥바둥거리며 깨방정 오버액션을 떨고 동생 쇼스케한테 조용히 좀 하라며 한 소리 듣는다.[11][12]

2.3. 1학년 여름방학

3권 37화~4권 50화(14화)까지이다. 애니메이션은 1기 7화 ~ 1기 9화까지 해당된다.

2.4. 1학년 2학기

4권 51화~7권 85화(35화)에 해당된다. 애니메이션은 1기 9화 ~ 12화, 2기 1화 ~ 3화까지 해당된다.

2.5. 1학년 겨울방학~3학기

7권 86화~10권 129화(44화)에 해당한다. 애니메이션으로는 2기 4화~12화에 해당한다.

3. 2학년 (10권~)

3.1. 2학년 1학기

10권 130화~12권 160화(31화)에 해당한다. 주로 새로운 주연 만바기와 얽히는 에피소드들이 많다.

3.2. 2학년 여름방학

12권 161화~15권 195화(35화)에 해당한다.

3.3. 2학년 2학기

15권 196화~19권 258화(63화)까지이다. 보다시피 분량이 상당히 많다. 1년 전 1학년 동일 기간의 거의 2배 가량이다.

3.4. 2학년 겨울방학~3학기

20권 259화~23권 325화(67화)까지이다. 2학기와 마찬가지로 분량이 2배 많다.

4. 3학년 (25권~)

4.1. 3학년 1학기

4.2. 3학년 2학기



[1] 실제로는 인사를 받아주지 못해 크게 미안함을 느껴 지우개와 같은 물건을 주워주며 천천히 교류하려고 했으나, 코미교 신자들의 방해로 인해 무산된다. 코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6화에서 사과를 하며 연신 허리를 숙여 미안해하였다. 타다노는 뭐가 미안하다는 건지 모를 정도로 신경 쓰지 않는 눈치였다.[2] 그때까지 코미가 옆에 앉아있었던 것은 칠판 대화에서 나오는데, 타다노가 이동수업인 걸 모를까 봐 알려주려고 그랬다고 한다. 코미로서는 정말 큰 용기를 낸 셈이며 코미의 친절하고 배려심 넘치고 예의바른 착하고 올바른 성격을 보여주는 모습이다.[3] 이 옆에 연애우산(相合傘), "지우지 마", "좋아해 ← 묻어버린다", "영구보존판", "불가침" 등의 낙서가 써져있었다.[4]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서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함께 매우 아름답게 묘사됐다.#1[5] 이 때 나지미가 중학생 시절 타다노의 프러포즈를 도와줬다는 것이 지나가듯이 밝혀지는데, 이 만화가 시작한 지 약 6년 뒤에 그 떡밥이 회수된다.[6] 사실은 열쇠 떨어뜨렸어요라고 말하려 했지만 겁을 먹어 말이 끊긴 나머지 죽었어라고 말이 헛나오고 만다.[7] 특히 애니 2화에선 타다노, 나지미 뿐만 아니라 보는 시청자까지 미안할 정도로 서럽게 울먹이는 연출이 잘 나왔다.[8] 자투리 컷에서 흥(プイ)! 하는 토라지는 귀여운 효과음과 함께 고개를 돌리며 삐친다. 그 광경을 보고 코미의 귀여운 모습에 뿅가죽는 타다노와 나지미는 덤.[9] 강조체를 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만화, 2016년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16년이면 이미 스마트폰이 대중적인 기본 휴대폰으로 변한 지 오래인 시기다. 그리고 작중에서도 2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핸드폰은 여전히 피처폰. 그래서 이따금 코미한테 보내야 되니까 문자(메일)로 보내야겠다는 얘기가 언급된다. 350화에서 목욕하다 손이 미끄러져서 그간 쓰던 피처폰을 욕조에 빠뜨려서 그 후에야 겨우 새로 스마트폰을 산다.[10] 근데 이 시점에서 친구는 아직 타다노, 나지미, 아가리뿐이다.[11] 사실 이후 나온 쇼스케의 귀차니즘 성격으로는 반응을 하는 게 이상하긴 하다. 반응하기도 귀찮다 애초에 방도 따로 쓰는데 옆방에서 방방거리는 게 들리기도 어렵고... 나중에 나오는 이야기에서는 누나와 만바기가 갑자기 방에 들어와서 턱걸이를 하고 가도 쇼스케는 "!?" (대체 왜 이 누나들은 내 방에서 뜬금없이 턱걸이를 하는 걸까?)라고 의아해하기만 할 뿐 아무 말도 안 한다.[12] 타다노는 코미 목소리가 예쁘다면서 괴성을 질렀고 마찬가지로 동생 히토미한테 한 소리 듣는다.[13] 추천 이유에 대해서 코미의 정보를 줄줄이 늘어놓는다. 개인적인 평가(차분하고, 고급스럽고, 카리스마 있고, 예쁘다)와 혈액형부터 시작해서, 신장, 앉은 키, 보폭, 눈동자 색 등 코미 본인도 모를 수 있는 정보를 술술 말한다.[14] 한국으로 치면 아이앰그라운드 비슷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코미한테는 어려울 것 같다고 코미하고는 하지 않는다.[15] 369와 비슷한 게임이다. 단, 숫자를 말하지 않고 평소엔 박수를 치다가 3번째에 '규'라고 말하는 식이다. 1바퀴 돌 때마다 박수를 1번씩 더 친다. '규'라고 말하고 박수를 탄탄 친다고 규탄 게임이다.[16] 애니메이션에서는 규탄 게임이 나오지 않는다.[17] 엄지로 0, 1, 2개 손가락을 들 수 있고, 외치는 사람이 전 인원의 엄지 총합을 맞추는 게임.[18] 애니메이션에서는 각각 4화에서는 신체검사, 5화에서는 체력측정으로 나누어서 방영.[19] 당시 앉은키와 체중도 쟀지만 야다노가 더 많이 나갔다.[20] 애니에서는 해당 옷이 마네킹에 전시 되어있었고 코미가 맘에 들었는지 무척 예뻐하며 관심을 보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21] 원래는 3인방과 아가리만 모이기로 했지만 진작부터 코미를 스토킹하고 있던 야마이가 무리까지 이끌고 난입했다.[22] 이에 타다노는 "너한테 그런 눈치가 있었어?"하고 의아해한다.[23] 애니메이션에서도 당황하자 할머니 목소리 톤이 확 바뀌며 극대노 모드가 된다. 이에 크게 당황하며 그런 거 아니라고 할머니를 말리는 코미가 압권(...)[24] 사격 도중에 야다노 마케루가 갑툭튀해서 코미랑 사격 승부를 본다. 물론 결과는 코미의 압승.[25] 원작은 4~5년 전에 연재됐으니 사실 아무 상관 없지만 마침 애니메이션은 방영 시기가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쳐 달고나 뽑기가 유행하던 때라 서양 시청자 중에서는 오징어 게임을 떠올린 이들이 많은 듯하다. 영상 클립에서도 보면 오징어 게임(squid game) 언급이 꽤 있다.[26] 원판은 かき氷メロン味(빙수 메론 맛)을 カメ라고 해버렸다. 정발판은 '망고 빙수'를 '고수'라고 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장면이 빠졌다.[27] 여담으로 이 말을 듣자마자 타다노는 달고나 뽑기에 단번에 성공했다.[28] 여담으로 줄 제비뽑기를 담당한 할머니의 포즈가 심히 죠죠스럽다. 애니에서도 아예 작정했는지 장면을 거의 죠죠풍으로 바꿨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할머니는 무려 단순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18권에 있는 제1회 캐릭터 인기 투표 100순위 내에 들기도 하였다!!!#[29] 애니에선 2020년 출시된 PS5로 나와 원작과 애니의 시간 차가 느껴진다.[30] 나지미는 마리모, 나카나카는 루이즈, 타다노는 유시, 코미는 젤딘을 고른다. 이후의 에피소드에서도 누마브라를 할 때는 나카나카를 제외하고 같은 캐릭터를 쓴다.[31] 엄마는 이 모습을 보고 방구석 여포(内弁慶)가 따로 없다고 한다.[32] 애니메이션에서는 티슈 아르바이트와 나카나카 집에 놀러가는 에피소드를 이 에피소드 이후에 보여줬기 때문인지 상술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고 그로 인해 야마이 렌의 대사도 대폭 줄어들었다.[33] 그리고 코미가 지난번보다 더 불쌍하게 울상을 짓자 애니메이션 9화 에피소드 후일담에서는 나지미가 또 도게자하며 그랜절을 박았다.[34] 이때 나지미는 타다노에게 남자가 맞냐고 깐다.[35] 9글자로 맞췄다. 일본어판은 がんばってください, 한국어판은 '힘을 내주세요 파이팅'[36] 중간에 이나카도 코미의 의향을 착각해 본의 아니게 이 내기에 참여한다. 물론 틀렸다.[37] 이 두 개의 열쇠고리는 애니메이션 엔딩 "ヒカレイノチ"(빛나라 생명) 초반부에도 나온다.[38] 애니메이션에서는 밥 먹으라고 부르러 온 코미 어머니가 흐뭇하게 바라보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었다.[39] 이때 오네미네의 손과 얼굴 사이를 보면 누가 있다.[40]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 엔딩 "ヒカレイノチ"(빛나라 생명) 후반부에도 나온다.[41] 이 광경을 본 엄마는 뭔가 있는 걸 느끼고 엄마 미소를 지으며 흐뭇해한다.[42] 야다노 마케루 팬클럽이 여기서 처음 나온다. 야마이 무리 중 한 명인 치아라이가 야다노의 팬이라는 사실이 이후 망상 편에서도 간간히 언급된다.[43] 이나카는 디스코를 생각하지만 말로는 못하고 생각만 한다.[44] 이들 아이템 중 몇 개는 다른 방식으로 어떻게어떻게 이루어졌다. 영화 상영은 조금 다르지만 2학년 때 연극을 함으로써 코미가 정말로 공주로 나오게 되었다. 오네미네가 주장한 주먹밥 가게는 기각됐지만 중간에 간식으로 코미를 포함해서 여학생들이 주먹밥을 만든다. 나카나카는 2학년 때 스스로 밴드를 창단했다.[45] 이 모습을 보고 오네미네는 '말을 했어...!' 라며 놀라워한다.[46] 41화(애니 7화)에서도 비슷하게 아이를 달래는 장면이 나온다.[47] 가슴은 어떻게 구현했는지 궁금해하면서 한번 만져봐도 되냐고 허락을 구했다(5권 권말 부록). 이 에피소드는 애니화 과정에서 컷에 목소리만 입힌 보이스 코믹으로 나왔다.#[48] 손 잡고 춤추기에 앞서 타다노가 옷자락으로 손의 땀을 닦는 묘사가 추가되었다.[49] 엄마만 부른다고 한다.[50] 오오타 히로미(太田裕美)가 1975년에 부른 노래 '무명 손수건'(木綿のハンカチーフ)의 패러디이다. 상당히 오래된 일본 가요이다.[51] 범프 오브 치킨이 2001년 부른 '천체관측'의 패러디이다.[52] 가수 이름은 SNAP으로 바뀌어 나왔다.[53] 특히 타다노와 코미 아빠는 이때 처음 만나서 화이트 데이 때도 만나고 2학년 말에는 같이 놀러나가기도 하는 등(?) 이래저래 흡사 아빠와 아들 같은 분위기의 접점이 많은 편이다.[54] 2학년 때는 토우토이, 후쿠스키, 오하이 등 변태 조가 망상을 이어간다.[55] 원작과 달리 애니에선 초반부에 나왔다.[56] 나카나카 문서에 정리되어있다. 무려 4페이지에 걸쳐서 싸운다.[57]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때 "겨룰 방법이 없을까...?! 그래! 게임이 있었어!" 하는 단계에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두 사람만 서 있는 식으로 연출이 웅장하게 이루어진다.[58] 이후 두 사람은 시험 성적으로 내기하지만 비긴다.[59] 타다노는 코미와 카타이의 성격이 둘 다 비슷하다고 해서 오해를 풀어주려고 하지만 나지미가 "말하지 않는 게 더 재밌을 거 같다"며 타다노를 저지한다.[60] '내가 그런 마음을 먹을 리 없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타다노도 이때 즈음부터 코미에게 호감을 느꼈던 것 같다. 하지만 '코미 양은 미인이고 사랑스럽지만 그래서 더 나하고는 안 어울린다'라며 포기한다.[61] 2학년 때 나지미는 카타이 집에서도 카타이 집 이벤트를 카타이 허락 없이 벌인 적이 있다. 단, 이번에는 타다노가 먼저 코미 생일을 떠올리고 나지미한테 생일 파티를 제안한 게 발단이다.[62]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장면만을 별도로 분리하여 엔딩 직후에 넣었다.[63] 원작에서는 "에바의 신지처럼"이라고 바로 명시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시간 관계상 신지를 직접 언급하진 않는다.[64] 2학년 담력시험이나 스키장 에피소드 등 장기 에피소드에서 시기적으로 전에 있던 일을 나중에 다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애니메이션도 2기에서는 겨울을 언급한 뒤 태풍 에피가 나오는 등 약간 역행하곤 한다.[65] 한국의 고스톱이 여기서 파생한 것이라고 한다. 만화 정발판에서는 고스톱으로 번역됐다.[66] 어째 1년 뒤에도 또다시 대타를 뛰게 되었다.(21권 270화 부근)[67] PGO라고 되어있는 걸로 봐서 Fate/Grand Order인 것 같다.[68] 이때 타다노 천수관음이 나온다. 나중에 2학년 발렌타인 때도 이 동작이 나오고 나름 타다노의 특징적인 행동 중 하나이다.[69] 에피소드 뒤에 밝혀지기를 코미는 "여... (보세요) 아... (뇨) 터... (널에 있어서) 꼭... (가고 싶어서)" 라고 거의 한 글자밖에 말하지 못했다. 거기까지만 말하고서도 나지미가 적당히 알아듣고 자기 말을 이어나가버렸기 때문.[70] 사실 코미와 카타이는 자리가 가깝지만 서로가 서로를 어려워하고 착각하고 있어서 이렇게 거의 단독으로 만나는 일이 거의 없다.[71] 다만 이 작품의 분위기가 대체로 코미의 착각물이고 실제로는 다들 코미를 좋아하는 분위기인 것을 감안하면 중학생 때도 이번 고등학생 때처럼 다들 코미와 내심 같은 조를 하고 싶어하는 분위기였을 가능성이 높다. 코미 역시 "어쩌면 다들 반가워했을지도 모른다"라고 그런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땐 타다노처럼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도 없었고 필담 같은 방식을 써서라도 남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이를 확인해 볼 용기를 내지 못했다.[72] 코미가 상기된 뺨을 두 손으로 감싸는 장면이 이어진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손을 그렇게 감싸는 바람에 노트를 떨어뜨린 것도 컷으로 잡아준다.[73] 사족으로 통일신라의 호구조사서류인 민정문서가 발견된 쇼소인이 이 도다이지 안에 있다.[74] 오네미네가 딱 코미 옆에 딱 섰을 때 야마이의 대사가 이어지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이때의 다리(?)가 야마이의 다리인 것으로 잘못 볼 수도 있다. 바로 다음 장면에서 코미가 배경의 다리 쪽이 아니라 화면 쪽을 보기 때문에 구별할 수 있다.[75] 이후 장면을 보면 공원 통행로 변의 나무 울타리를 프레임으로 쓴 것처럼 묘사된다.[76] 그런데 2학년 발렌타인 때(302화)도 코미는 결국 학교에서 초콜릿을 주지 못했다. 2학년 땐 망설이다 그런 것은 아니고 만바기에게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다는 점이 다르다.[77] 이 대사는 1기 때도 코미가 2기를 소개하면서 똑같이 말했기 때문에 대칭되는 구도가 되어 호평을 받았다.[78] 사실 2학년 에피소드는 만바기의 비중이 지나치게 크고 에피소드도 좀 많이 길게 이어지는 탓에 전반적으로 코미와 타다노의 성장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 본작의 비판점 중 하나이다.[79] 코미는 아직 카타이의 본심을 몰라 무서워하고 있다.[80] 끝말잇기 중 만바기 루미코타카하시 루미코의 대표작 [ruby(시끌별 녀석들, ruby=우루세이 야츠라)]로 이어가는 개그가 나온다.[81] 코미는 그림의 떡이라서 포기, 아세는 땀이 너무 나서 포기했다.[82] 나중에 낀 나지미까지 더한 이 멤버 구성은 이후 에피소드에서 이사기가 추가된 것만 빼면 겨울방학 스키장, 2학년 수학여행 멤버와도 거의 동일하다. 사실상 2학년 레귤러 멤버 구성으로 보아도 무방하다.[83] 여담으로 타다노는 특유의 평범 속성 덕택인지 대부분의 운동을 적당히 할 줄은 알고, 그래서 본의 아니게 강사 역할을 맡는 일이 잦다. 카타이/코미한테는 스케이트를, 만바기/나루세/코미/카타이한테는 스노보드를 알려줬다. 전개를 위해서인지 타다노가 주인공 보정을 받아서 잘 알려주는 건지는 알 수 없으나 다들 곧잘 배운다. 스노보드 때는 코미가 '타다노가 잘 가르쳐줘서 금방 배웠다'라고 말하려고 하는 장면도 있다(20권 268화).[84] 그래서 이후에 자전거 타고 고양이 카페에 갈 때 만바기를 끼워서 같이 갔다(16권 214화).[85] 그래서 타다노는 일어서자마자 누구 본 사람이 없겠지 하고 급하게 주변부터 살핀다.[86] 2학년 첫날 자기소개 에피소드(10권 130화)에서 "부끄러운 에피소드와 자기소개"가 걸려서 중학생 때 하천부지에서 야한 책을 줍다가 같은 반 여자애한테 들킨 일화를 소개했었다. 타다노도 이 화에서 그때 일을 언급하지만 토우토이는 "그 뒤로 안 한다고 하지는 않았다"라면서 쿨하게 넘긴다.[87] 코미는 손님 끌기용으로, 카타이는 고모가 마음에 들어해서 가판대에 남았다.[88] 마지막 장면에 목격자 모두의 얼굴이 나오는데 쇼스케도 의문이 들긴 했는지 같이 얼굴이 나왔다.[89] 이때 처음으로 미인 얼굴에 고양이귀가 나온다. 이 다음에 나오는 건 24권.[90] 지시하는 대로 발판에 손발을 얹느라 서로 밀착하게 되는 게임이다. 여타 만화들에서 난처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꽤 자주 나오는 게임이다.[91] 코미가 오기 전에 타다노는 만바기에게 코미가 지난 번에 자전거를 처음 탔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금방 배웠다고 타다노가 그러자 만바기는 "어떻게 알아?"라면서 타다노가 코미한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준 거였는지 물어보려는 눈치였지만 그때 코미가 나타나면서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92] 'people'. 타다노 히토히토의 이름 히토히토에서 따온 이름이다. 일본어 히토비토(ひとびと)는 "사람들"이라는 뜻이 있다.[93] 이에 나지미가 "먼저 생각해두자고 한 게 누구야! 코미가 메인이어야 한다고 한 사람 누구야!"라고 외쳤지만 둘 다 나지미의 의견이었다.[94] 나루세도 후보에 올랐는데 전원 타카라즈카를 뽑았다고.[95] 다음 컷에서 찡긋 윙크를 한 것으로 보아 너무 코미만 틀려서 이목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틀린 것으로 보인다.[96] 본래 스토리의 공주는 만바기가 맡기로 한다. 해당 연극은 작중에서는 냉혈 프린세스와 달리 공연 장면이 묘사되지 않는다. 작중 반응은 꽤 괜찮았다고 나온다.[97] 236화 뒤풀이 때 타카라즈카가 만바기를 불러서 이야기하면서 자기가 일부러 코미-타다노 사이를 진전시키려고 계획한 것이었다고 밝힌다. 그런데 타카라즈카는 만바기도 타다노를 좋아하는 줄은 몰랐다면서 만바기한텐 미안한 일을 했다며 사과한다.[스포일러] 힌트는 손가락. 쪽지를 쓴 사람이 검지 그림으로 표현되었는데, 사실 에피소드 초반에 언급된 오토리의 어머니가 쓴 것이었고 쪽지의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아기는 각각 다섯 손가락에 대응한다. 각 손가락의 히라가나 표기에서 글자를 모으면 おとなり, 즉 이웃집이 된다.[99] 여자들끼리의 미팅인지라 타다노도 여장을 하고 동생 이름을 빌려서 참가했다.[100] 버튼을 터치한 후 상하좌우로 슬라이드해 입력하는 방식. はい를 입력하려고 は를 누른 후 あ를 두 번 눌러서 い로 바꾸려고 했지만 슬라이드 식이어서 はああ로 あ가 그냥 두 번 입력돼버렸다.[101] 반 친구들은 그 어색한 거리감을 보고서 두 사람이 사귀는걸 아주 쉽게 눈치챘다.[102] 저세상 인싸력을 지닌 나지미가 알면 어지간한 사람은 모두가 안다는걸 반 친구들은 알고있기에 코미와 타다노의 평온한 시간을 지키기위해 내린 일종의 결의.[103] 실제 흉기로도 쓸 수 있는 가쓰오부시를 들고 달려든다.[104] 그 와중에 야마이는 코미에게 수면제를 먹이려 했으나 베란다에 숨은 친구들이 극구 만류한다.[105]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해, 난 항상 코미 양 편이니까." 하면서 볼을 쓰다듬었다.[106] 그래놓고는 돌아와서 코미가 마신 컵을 핥으려 들고, 베란다에서 나카나카를 비롯한 친구들은 그 모습을 쓰레기보듯 쳐다본다.[107] 이어서 만바기가 "그럼 타다노는...?" 하고 묻자 똑같이 팔을 쫙 벌리고 부끄러워한다.[108] 나루세는 늘 그렇듯이 답례가 자기 자신이라며 아세 앞에서 리본을 몸에 감는데 그러면서도 쑥쓰러워한다. 그리고 뒤에서 살기를 내뿜는 이사기와 말리는 코미[109] 나카나카부터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느낌으로 '~ 참전!!' 식으로 등장한다. 본 작품에는 스매시 브라더스를 패러디한 누마브라가 몇 차례 반복 등장하는 등 스매시 브라더스 패러디가 많은 편이다.[110] 11시 26분이었다. 11시에 자는 코미로서는 상당히 늦은 시간이었던 것. 이 주석의 내용을 이름답게 코메타니가 주석용 사각 말풍선으로 난입해서 이야기를 해준다.[111] 자기소개를 시작하기에 앞서 나지미가 복화술로 "사귀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이름도 말해라, 안 그러면 퇴학"이라고 했다. 그리고 반 사람들은 정말 곧이곧대로 이를 다 지킨다.[112] 키시가 막아 대신 아웃된다.[113] 그냥 만화에서 흔한 까탈스러운 캐릭터의 말투로 보일지 몰라도, '그런 친구 만들기'가 지난 2년 동안 코미가 학교에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이었기 때문에 시이나의 이 발언은 코미의 고등학교 생활을 통째로 부정하는 말이 된다.[114] 만바기의 갸루 친구.[115] 나지미는 매운 게 싫다고 안 갔는데, 그 이유가 맵다([ruby(辛, ruby=から)]い)와 괴롭다([ruby(辛, ruby=つら)]い)가 같은 한자를 써서라고.[116] 타다노와 코미가 각자 서로 교제중이라고 말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뭐가?"였다.[117] おいしかった라고 말했는데 おい(야) し(死), かった(이겼다), です(death)로 나누어 듣는다. 비슷한 개그가 작품 초반에 몇 번 나왔었다. 이런 느낌으로 당황해서 오해를 사는 모습이 초반부를 연상시켜서 반갑다는 반응이 많다.[118] 무섭지 않은 사람으로는 아세, 만바기, 코미가 나온다. 무서운 사람으로는 야마이, 이사기, 카타이 아이가 나온다. 코미는 무서운 사람으로도 또 나온다(..).[119] 코미와 타다노를 미행하던 친구들도 머리만 살짝 나온다. 나지미는 전편에 나왔듯이 다른 친구와 함께 라멘 박물관에 간다고 이탈.[120] 모델이 되는 곳은 시부야역 근처라는 점과 배경 묘사를 통해 확인해보면 아오야마가쿠인대학이다.[121] 그 과정에서 뻗었던 팔로 근처 나무를 끌어안는 기행을 선보인다.[122] 이 과정에서 코미 아버지가 갑자기 전화를 바꾸는 촌극도 벌어진다. 타다노가 코미 엄마에게 "무사히 돌려보낼 테니 안심하세요." 라고 말하니 뒤에서 듣던 코미가 부끄러워한다.[123] 19권 권말 부록으로 등장한다.[124] 정확히 어떤 말인지는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타다노는 자기가 그런 느낌의 말을 했었냐고 짐작도 못 하는 상태. 아마 직전에 "공부해나가면서 답을 찾는 것도 한 방법이다."라고 했던 것을 가리키는 듯하다.[125] 6년째 피처폰을 쓰고 있었다고 한다.[126] 아이폰 7으로 보이며 로고는 파인애플으로 결정했다. 아버지는 왠지 아르세우스폰을 연상시키는 휘황찬란한 모델로 구매한다. 박스에 GOD이라고 써진 것은 덤.[127] 작중 인스타그램, 라인, 트위터, TikTok, Pokémon GO, 우마무스메가 나왔다.[128] 작중에서는 'Lime'이라고 나온다.[129] 작중에서는 "아만지테(안주해라) 어스"(アマンジテ・アス)로 나온다.[130] 작중 명칭은 "우주권법가(켄포스터)"이다. '권법'이 일본어로 '켄포'(けんぽう)인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131] 원본처럼 그냥 우주에 던져지는 정도가 아니라 파동포를 쏘아 아예 갈아버린다.(...)[132] 그 중 하나는 잠옷을 입고 찍었는데 가슴골도 살짝 보인다. 이 만화에서 코미의 몇 안 되는 노출 중 하나이다. 물론 이건 절대 보내면 안 되겠다고 코미 스스로도 생각했다.[133] 359화에서 보듯 와카이와 카타이는 3학년 화에서 꽤 친해진 것으로 묘사된다.[134] 아세는 코미-타다노와 2학년 때 같은 반이었고 카토-사사키는 1학년 때 같은 반이어서 아세와 카토-사사키는 그간 다른 반이었다가 3학년 때서야 같은 반이 됐다. 카토와 사사키는 모임에 앞서 아세에게 올해 막 같은 반이 되긴 했지만 같이 뭘 하지는 못했다며 아쉬워한다. 사실 만바기도 2학년 때 카토-사사키와 그리 잘 알던 사이는 아니었지만 코미-타다노와 삼각관계가 됐을 때 다짜고짜 불려와서 이 모임의 존재에 당황했던 적이 있다(...).[135] 이 부분은 나루세가 처음 등장했을 때에도 묘사됐다. 코미 번호를 따려고 했지만 결국 타다노 번호만 따서 타다노에게 셀카를 보내게 됐다는 결말.[136] 이때 아세의 의기양양한 표정이 스쳐지나간다. 2학년 수학여행 때 고소공포증으로 고생하는 나루세를 토닥여주거나, 347화 데이트 때 지갑을 안 갖고 와서 당황한 나루세를 진정시켜줄 때 등 나루세가 간혹 가다 당황할 때 약간 즐거움(..)을 느끼는 듯한 묘사가 전에도 몇 번 나왔다.[137] 코미한테는 연적이나 다름없는 만바기가 거의 떠먹여주다시피 해서 코미한테 고백시켰다. 오죽하면 타다노 본인도 만바기한테 너무 최악이라고 울면서 사과하고 코미한테도 그런 전개를 밝힌 뒤 반성하겠다고 했을 정도이다.[138] 243화에서 코미 엄마/아빠 키스 에피소드 때 할머니의 등장으로 키스하는 데 실패한 것과 구도가 비슷하다.[139] 그리고는 주휴 3일 + 연봉근무제 + 연봉 1500만엔을 넘기면 동창회 때 데리러 갈테니 2년 반동안 연애한 후에 결혼해서 1남 1녀를 두고 도시 변두리에 집을 구해서 알콩달콩 살겠다는 무시무시한 교제조건&미래계획이 실로 압권.그냥 안 사귀겠다는 거잖아[140] 33화에서 타다노가 골라줬던 원피스를 입고 왔다. 이 회차에서 공식적인 첫키스를 한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장치.[141] 처음 갔을 때는 길에서 엎어져 옷이 엉망이 되었다.[142] 잘 보면 아침 등교 장면부터 자습실에서 타다노가 말을 거는 장면까지 코미 특유의 똘망 표정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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