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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9:13:23

혈압마라톤


1. 개요2. 유닛
2.1. 스타크래프트 1
2.1.1. 최악의 유닛2.1.2. 최선의 유닛2.1.3. 최선은 아니지만 좋은 유닛2.1.4. 그 외 유닛들
2.2. 스타크래프트 2
2.2.1. 최선의 유닛2.2.2. 최악의 유닛2.2.3. 최선은 아니지만 좋은 유닛
2.3. 워크래프트 3
2.3.1. 기본 유닛
2.3.1.1. 사정거리 무한
2.3.2. 빠른 유닛2.3.3. 느린 유닛2.3.4. 이동 불가 유닛2.3.5. 즉사 기술 보유 유닛
2.3.5.1. 사정거리 무한
3. 오버워치 24. 기타

1. 개요

PC게임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워크래프트 3, 오버워치유즈맵 중 하나. 마라톤(유즈맵)의 시초격 중 하나라고 봐도 된다.

원맵(5바퀴 버전) 제작자는 Birth.Buzz 이며 본래 혈압찍기, 혈압레이싱, 혈압폭피 등 혈압시리즈를 전문으로 내놓던 맵 제작자였다. 참고로 원맵 제작자인 Birth.Buzz가 만든 맵은 5바퀴시 승리 조건 추가 + 성큰 추가가 된 완성판만을 내놓았었고, 다른 추가 버전들은 전부 무단 수정맵에 가깝다.

2008년 8월 유닛마라톤이 공방에 인기를 끌자 유닛 마라톤을 리메이크하여 혈압마라톤을 제작하였고 엄청나게 큰 인기를 끌어 1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공방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맵이다.

최초의 마라톤 유즈맵은 2007~2008년 사이에 나온 유닛 마라톤. 스킬도 없고 특수 능력도 드문 원초적인 맵이었으며, 유닛만 나오기 때문에 꽝이나 함정 유닛이 거의 없는 맵이었다. 5바퀴를 돌면 승리.

그 후 혈압 마라톤이 출시되었는데 이 구버전 당시의 혈압 마라톤은 유닛 마라톤처럼 스킬도 없었고 흔한 락다운도 드물었다. 게다가 꽝 카드가 리버 밖에 없었고 오버로드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시작 시 무조건 저글링으로 시작하고 1레인에 아칸들이 길막을 하는 방식이었다. 이마저도 무적이 아니어서 죽이는 게 가능했다. 무엇보다 5바퀴를 다 돌아도 게임이 끝나지 않았고, 조금 더 개량한 완성판 버전에서는 성큰과 특수 능력, 5바퀴 달성시 승리하는 조건이 추가 되는 등 기초적인 틀이 만들어졌다. 그 후로 지금의 혈압마라톤이 되었다.

유즈맵 중에서도 난이도가 가장 쉽고 재밌는 편에 속한다. 컨트롤이나 운영 실력 따위는 전혀 필요하지 않으며 필요한 거라곤 약간의 운과 끈질긴 근성 그리고 아비터가 나왔을때 재빠르게 T+클릭을 할 수 있는 순발력뿐이라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다.

원조는 5바퀴를 뛰지만, 변형 버전인 40000바퀴와 999만 바퀴 버전이 더욱 유명하고 인기가 높다.[1] 그리고 막장 개조 버전으로는 혈마 극의 절정, 혈마 최강 러브 버전이 있다. 그리고 999만 바퀴랑 비슷한 룰이지만 더 막장인 10억!!바퀴[2]도 있다. 맵 설명에 따르면 스님같은 사람만 하라고. EUD 버전도 있다. 모든 유닛을 EUD로 해괴하게 마개조하여 뭐가 나올지 전혀 예상 못하는게 압권이다.

현재까지도 유즈맵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맵 중 하나로, 배틀넷에서 검색 설정을 "유즈 맵 세팅"으로 맞춰 놓으면 거의 항상 혈압마라톤(내지는 줄여서 '혈마')이라는 방제의 방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모바일 게임도 2020년 3월 출시 예정일 정도이다.

다만 맵중에서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라는 소리와 함께 시작하자마자 모두 팅겨버리는 낚시맵도 있으니 주의.

일단 이 맵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그냥 달리기하는 시합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두 바퀴 정도를 돌고 나면 슬슬 왜 맵 이름이 혈압마라톤인지 알게 될 것이다. 아비터의 얼음 콜렉션 레인 끝에 도착할 때마다 유닛이 완전히 무작위로 바뀌기 때문. 운 좋으면 빠른 놈이나 센 놈이 걸려서 다음 구간까지 바톤터치 하러 가기가 매우 수월해지지만 재수 없으면 느린 놈이나 약한 놈이 걸린다. 게다가 시도때도 없이 걸어오는 다른 플레이어들의 방해로 인해 진짜 혈압이 올라 게임을 강제로 꺼버릴 수도 있으니 인내심이 없으면 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자타공인 최악의 유닛과 최선의 유닛은 다음과 같다.

사실, 혈마에서 가장 혈압 오르게 하는 요소는 다름아닌 강퇴 권한을 등지고 권력 남용으로 온갖 행패를 부리는 무개념 방장이다.[3]

BGM은 대부분 괴짜가족 애니메이션 1기 오프닝 곡을 빠르게 재생한 곡을 사용한다. 내 앞길을 막지 말라는 가사가 이 맵의 주제의식을 제대로 담고 있기 때문. 똑같은 달리기 유즈맵인 '살고싶으면 뛰어라' 에서도 사용되었다.

2. 유닛

2.1. 스타크래프트 1

2.1.1. 최악의 유닛

2.1.2. 최선의 유닛

신버전에선 그냥 시즈탱크는 이름이 "시한폭탄"으로 되어있으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유닛 포함하여 상대의 유닛을 자폭시킨다

2.1.3. 최선은 아니지만 좋은 유닛

2.1.4. 그 외 유닛들

2.2. 스타크래프트 2

15년 11월 15일 기준으로 아케이드에 혈압마라톤 이라고 검색해보면 3개의 맵이 검색되는데 "혈압마라톤 3D", "혈압마라톤 시즌2" "혈압마라톤-스투" 가 -있었지만 16년 11월 16일 기준에서 남은 혈압마라톤은 "혈압마라톤-스투" 밖에 없다.[44]- 있다.
대체적으로 전작보다 혈압이 오르지는 않는다. 이유는 전 버전 처럼 마나 무한으로 무쌍찍을 수 있었던 유령, 중재자 등이 없고, 결정적으로 자살이 존재하기 때문.[45] -일부 버전에서는 "자살은 나쁜 겁니다"가 뜨면서 안 된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비교일 뿐이지 여전히 혈압 오르는 것들이 많다. 최근 업데이트에서 유닛이 늘어나는 심각한 오류가 있었으나 얼마 안가 고쳐졌다. 신규 유닛도 추가되었다.
그 외로 패치가 꾸준 하다지만 조금 느린 편이다. 예언자로 유닛을 늘릴 수 있는 심각한 버그가 발견됐지만 아직까지 패치가 안 되고 있다.

2.2.1. 최선의 유닛

2.2.2. 최악의 유닛

2.2.3. 최선은 아니지만 좋은 유닛

2.3. 워크래프트 3

"미덕(meduk)" 이라는 유저가 만들었다. 최초 버전은 2010년이고, 최신 패치가 가나다순으로 되어있다.
원조 혈압마라톤 방식으로 총 4개의 경주로가 있으며 출발지점에서 도착점에 오면 죽고 무작위 유닛이 다음 경주로에서 리스폰된다. 4 바퀴를 먼저 완주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합필갤이 유행할 시절에 만들어진거라 약간의 고인드립도 포함되어있으니 주의.
게임내에 등장하는 유닛은 유저들이 새로 만든 스킨 없이 전부다 워크래프트의 유닛을 모델로 한다. 약간 변형된 모델이 있기는 하다.

2.3.1. 기본 유닛

2.3.1.1. 사정거리 무한

2.3.2. 빠른 유닛

2.3.3. 느린 유닛

2.3.4. 이동 불가 유닛

2.3.5. 즉사 기술 보유 유닛

2.3.5.1. 사정거리 무한

3. 오버워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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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친절하게도 일부 버전에 한해서는 일정 시간 간격마다 캐릭터들이 트리거 때문에 자동으로 죽는다.

유닛이 이렇게 나오기도 한다. 여러 명이 동시에 다른 라인으로 이동하거나 동시에 죽어 리스폰될 경우 같은 유닛이 등장한다. 등장하는 유닛을 정해주는 트리거 자체는 랜덤인데 이 트리거를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해서 벌어진 일. 따라서 타이밍만 잘 잡으면 3대군주 비비기도 가능하다. 스타 2 버전도 동일하다.[70]

일부 버전은 AI 플레이어 1기와 같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컴퓨터 답게 장애물은 미리 피하지도 못하고 스테이시스 필드나 락다운도 전혀 쓸 뿐더러 공격도 간단한 무빙샷을 흉내내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반응속도 하나는 기가 막힌다. 타 버전에서는 좀 더 개선된 AI의 인공지능 플레이어가 탑재되는데 스킬도 적극적으로 쓸 뿐더러 상황에 알맞은 대처를 하고[71] 사람과 비슷한 속도의 반응속도를 보인다.
시리즈에 따라서는 괴짜가족의 오프닝 혹은 타카피의 '달리GO!'가 BGM으로 깔리기도 한다.

다른 유즈맵에 비해서 초딩들이 많다. 드립도 일품인데, 형 살려주세요, 와봐 OO아, 게임 진짜 재미없게 하네 등등.

다른 버전은 드랍 마라톤(마성의 유즈맵, 경우에 따라 계속해서 나갔다가 들어와야 함) 등이 있다.

999만 버전은 프로텍트가 안 되어있어서 수정된 맵이 은근히 많이 보인다. 95만짜리 레이스 이름이 '쓰레기'에 체력 1 공격력 0이 되었다거나 또는 옆으로 뒤집은 ㄴ자 모양의.길이 2, 3레인 오른쪽 밑에 나 있어서 일정 확률로 코스 통과 후 갑자기 그곳에서 태사다르(하이 템플러)가 생성된다거나.[72] 라인을 맵 끝에서 끝까지 늘려버린 맵도 있다. 2라인에 터렛이 많아지고 3라인에서는 아칸, 벌쳐 등 중형, 대형 유닛은 아에 지나가질 못한다.
스타 2에서는 2016년 10월에 합필마라톤 이라는 맵이 나오기도 했다.
[1] 진짜로 4만, 999만 바퀴를 도는 건 아니고 유닛 별로 골인 시 올라가는 바퀴 수가 정해져 있어, 40000점이나 999만점을 채우는 점수제로 보는 게 더 편하다.[2] 정확히는 9억 9999만 9999바퀴.[3] 예를 들면, 본인은 실컷 아비터나 고스트 등으로 인성질 다 해놓고 남이 한 번 썼다고 강퇴, 우승하기 직전인 플레이어 강퇴, 점수 초기화 걸렸다고 홧김에 방 폭파 등. 이럴거면 지혼자 하지 게임 왜 하나 싶은 경우가 많다.[4] 계속 시작 지점으로 강제 이동 명령이 박히는 트리거가 걸려 있는데, 심지어 일부 버전은 프레임 단위로 강제 이동 트리거가 잡혀있어 아무리 광클해도 꿈쩍도 않게 된다.[5] 일명 신세계 버전. 999만 바퀴 버전이나 2~3레인 바깥쪽에 태사다르만 나오는 레인이 있다. 여기 한번 입장하면 끝까지 가서 골인하는 것 외에는 죽더라도 다시 신세계에서 부활한다. 신깔끔 2 버전은 2~4레인 안쪽에 레인이 있다.[6] 그러나 지상에서 실시간으로 생지옥이 펼쳐지는 마의 구간이나 프로브의 꽃밭이 깔린 구간에서 이 유닛이 나오면 느리게나마 유유자적 통과할 수 있는 치트키로 변모한다. 특히 부처님도 쌍욕할 아비터의 무한 냉동쇼나 다크 아칸의 마엘&마컨 파티도 여유롭게 구경하며 지나갈 수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7] 일부 버전에서는 체력이 0/1으로 되어 있어 절대 죽지는 않는데 무적이 아니므로 인스네어, 마엘스톰, 스테이시스 필드에 걸린다.[8] 대부분 버전에서는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나 버리는 일을 막기 위해 15만 바퀴 정도로 줄인다. 심지어 어떤 버전은 -52만 바퀴다.[9] 일명 "팀킬의 7바퀴."[10] 대표적으로 이미 성큰이 있는 위치에 다른 플레이어의 성큰이 또 나올 경우 성큰이 이상한 위치에 생성되는 문제가 있다. 이 경우에는 나중에 도착한 플레이어의 성큰이 레인이 아닌 맵 중앙에 튀어나오기 때문에 부숴 줄 방법도 없어 더 이상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다. 만약에 레인에도 성큰이 있고 맵 중앙에도 성큰이 있는 상태에서 또 성큰이 나오는 트리거가 걸릴 경우 건물 특성상 트리거가 막혀 워닝이 뜨고 다른 유닛이 대신 나오는 ㄱㅇㄷ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맵 중앙 성큰에 당첨된 유저가 게임에서 나가면 그 판은 더 이상 성큰이 나오지 않는다. 애초에 2008년 원작자 Birth Buzz의 혈압마라톤 맵에서도 있던 버그인데 정작 이 유저가 이 버그를 수정을 안 한채로 행방불명이 되어버려서 이 버그도 2020년 이후까지 그대로 남아 있는 것. 이 버그는 단순한 트리거 몇 개로도 고칠 수 있는데도 불법 무단 수정자들이 신경을 아예 안 쓴 탓에 발생한 문제점도 있다.[11] 특히 3, 4레인에서는 거의 이동 불가능 수준이며 2레인에서는 오히려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내려간다.[12] 우라즈 수정은 데이터 디스크, 케이다린, 칼라즈, 어린 번데기(똥), 정신파 교란기와 함께 에디터상에선 "파워업"이란 이름으로 구별되어있다.[13] 참고로 똥을 들고 있는 일꾼이 똥쟁이 옆에 있으면 들고 있던 똥이 없어진다.[14] 이름부터가 '느린 벌처 박으면 좆됨' 이며, 널리 알려진 버전에선 "약골 공중 유닛 못가^^"로 바뀌어있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이 터렛의 존재로 인해 2레인은 배틀, 노속업 스카웃 같은 약해빠진 유닛들은 터렛을 지나갈수도 없고 거의 무조건 맞아죽어야만 한다.[15] 벌처 바로 옆에 스파이더 마인를 심으면서 비비면 탈출할 수 있다. 물론 지뢰가 레인에 남아 있으면 유닛이 모두 골인하지 않은 것으로 취급하여 다음 라인으로 넘어가지지 않으므로 벌처를 골인하고 남는 저글링으로 마인을 제거해주자. 최근 버전은 마인이 설치되면 컴퓨터 유닛으로 바뀌도록 설정되어 있어 지뢰를 손수 터트려 주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통과된다.[16] 때문에 프로브가 포토 도배하고 꼬장피우는 라인 한정으로 최강 유닛 취급을 받는다.[17] 신세계 버전은 -100만점.[18] 신깔끔 2 버전에선 마인까는 오버로드나 최강 유닛, 그리고 원기옥 등 광역기의 존재로 인해 본의 아니게 죽여주는 경우도 있다.[19] 이 때는 무적 상태인 경우가 많다.[20] 트리거 특성상 여러 개를 오른쪽 맨 아래에다 가장 먼저 지어놓으면 한순간에 몇백만 바퀴가 올라가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21] 아니나 다를까 이름부터가 길막의 신이다.[22] 프로브와는 트리거가 다르게 잡혀있는지 배럭을 동시에 여러 개 지어도 무조건 300만 바퀴만 올라간다.[23] 중앙이 아닌 트랙 외부에다가 옮겨놓는 정말 극소수 유저들도 존재한다. 사실 중앙에 놓아도 트리거 문제 때문에 파괴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24] 0바퀴에서 50마리만 골인해도 게임 끝이다. 거기에 이 오류가 뜨면 거의 80~100마리 정도는 가뿐히 나오기에 사실상 끝이다.[25] 점수가 없고 오직 7바퀴만을 돌면 게임이 끝나는 맵. 단 맵 난이도 자체가 굉장히 복잡하고 어렵다! 재수 없으면 1바퀴 자체를 못 돌 수도 있다!(대형 지상 유닛이 나오면 아예 못 간다고 보면 된다.)[26] 999만 바퀴 중에서 킬할때마다 일정 바퀴를 더해주는(기본 7천바퀴, 유닛들에 따라 3만~5만바퀴)버전들의 경우 이 헌터킬러들은 최적의 꿀단지가 된다. 특히 5만바퀴를 주는 질럿의 경우 잘 죽지도 않아서 제법 많은 킬수를 챙길 수 있다.[27] 미사일 터렛이 있는 2레인 중간 부분은 모두에게 다 보이기 때문에 은폐가 소용없다.[28] 문제가 뭐냐하면 Add가 아니라 Set to로 설정되어있어서 점수가 75만점이 추가가 되는게 아니라 75만점으로 정해지는 것이다.[29] 한 레인의 약 2배 길이. 1.18 버전에서는 1.5배 길어졌다.[30] 골인 지점에 가까이 가면 갑자기 뒤로 순간이동을 당해버리며, 심지어 바퀴 수 조차 적혀있지 않고, 트리거 내에도 아예 일반 하템만 달리기 관련 트리거에서 빠져있다. 즉 사실상 움직일 수 있는 성큰이다(...)[31] 맵 자체가 수정이 많이 되어서 등장 유닛들에게는 여러 이름이 붙여져있으나, 카잔스키처럼 그냥 바퀴수만 덜렁 적힌 썰렁한 유닛들도 꽤 있다.[32] 일반 유닛은 체력과 방어력은 같은데 공격력이 5다. 이름도 깝칠 수 있는 유닛. 클로킹은 쓸수 있으므로 살아남을수는 있다.[33] 다만 골인한다고 점수가 늘어나진 않는다. 사실 마라톤 계열은 이런 띄워져있는 건물들은 외형 말고는 개성이 없어서 달리기용 유닛으로 잘 안 나오는 편인데, 과학 시설은 어떻게든 개성을 살린 셈이다.[34] 농담이 아니라 일부 버전은 정말로 자신의 유닛도 터트리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다.[35] 다만 락다운과는 다르게 이미 걸린 유닛에게 또 걸어도 지속 시간이 초기화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36] 일부 버전에는 맵 구석에 스캔이 설치되어 있다. 마나는 한정. 그런데 일부 유저는 이 스캔에다가 EMP를 뿌리는 용자 짓도 한다.[37] 신깔끔 버전은 락다가 없는 일반 고스트가 있다(...) 이름은 '락다운이 뭥미??' 그래도 클로킹은 있다.[38] 신깔끔 버전의 경우 최대 수가 500만으로 너프당했으나 신깔끔 2에서 다시 돌아왔다.[39] 영상을 잘 보면 초기화 직전 해당 플레이어의 점수는 980만 바퀴였다. 다시 말해 "게임 이기기 직전에 초기화가 떴다는 것."[40] 950만 바퀴 무적 오버로드가 있는 극초기 버전에서는 4레인에 드론이 나오면 대박낼 수 있다![41] 신세계의 길이가 더 길어졌고 하얀색이 컴퓨터로 설정되어 솔플이 가능하게 수정된 버전. 그러나 이 버전을 플레이하는 인원이 거의 없다...[42] 갇혀있는데다가 빨피라서 불타고 있지만 이 아머리는 절대로 파괴되지 않는다. 어쩌다 파괴되어도 즉시 다시 생성된다.[43] 방장 강퇴 기능이 있는 버전일 경우 안 가고 계속 뻐기면 뛰지도 않을 거면 왜 하냐면서 강퇴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눈칫껏 적당히 놀고 뛰도록 하자.[44] 현재는 3개 맵 전부 올라와있다.[45] 혈압마라톤-스투 한정.[46] 예를 들자면 흔히 강력하다 알려져 있는 미사일 포탑의 공격을 8방을 견딜 수 있다.[47] 현재는 관통촉수랑 4레인에 나오는 뻥소니도 못잡는다.[48] 돌격병, 혼종 약탈자 등등...[49] 1레인이나 3레인이면 그냥 촉수나 광자포에 맞아도 된다.[50] 체력 5000에서 2000으로 반이상 줄었다.[51] 보급고를 내릴 수 있는 기능이 남아 있는데, 광물 100을 소모해야 한다. 한 마디로 불가능.[52]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이펙트가 끝나야 사망 판정을 받기 때문에 같은 라인에 다른 사람이 1명밖에 없는 경우 사실상 노쿨로 쓸 수도 있다.[53] 꿈틀꿈틀 s2는 제외.[54] 참고로 이 유닛이 나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젠간 도착할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이 채팅창에 뜬다.[55] 보통 기준 모선 1.41 마녀 1.5.[56] 그리고 그마저도 1월 15일 패치로 삭제되고 없다.[57] 물론 모선부터 암살자의 암살이나 큐베의 마녀화를 쓰면 되기는 하지만 횟수 제한이 있는 그런 스킬들을 나간 사람 유닛에게 쓰는 경우가 잘 없기에 크게 의미는 없다.[58] 공격력이 10000이다. 파인애플과 보호막이 남아 있는 불멸자를 제외하면 무조건 원킬을 내는 괴랄함을 보여준다.[59] 외로운 사람의 끌어오기, 큐베의 마녀화 등등...[60] 이 낚시는 스타 1 시절에도 혈마에서 뉴비들에게 자주 사용하던 낚시였다.(예를 들어 U 키를 누르면 부스터가 발동한다고 한다든가...) 이 낚시가 스타 2로 넘어오게 된 것.[61] 사실 이 특성은 거의 모든 공중 유닛도 있는거지만..[62] 이름이 실패작인 이유는 뭐 만들다 실패해서 그렇다고 한다.[63] 불곰의 영문명이 원래 Marauder인데 여기서 M이 없다는 뜻으로 arauder가 되었다.[64] 증가 수치는 50%로 짱돌의 것과 같다. 다만 짱돌은 기본 이속 자체가 상당히 느려서 별로 티가 안 날 뿐.[65] 기본 공격력은 그대로지만 중장갑 공격력이 1000이다.[66] 다만 모델은 공허의 유산에서 새로 나온 모델이 아닌 기존에 에디터에 있던 상체 없는 불멸자다. 또한 초상화도 불멸자의 초상화를 사용한다.[67] 사실 이건 돌격병에게 영웅 속성이 부여되어 있어서다. 돌격병의 기술은 영웅 유닛에게 면역. 하긴 히오스에서 영웅이 돌격병이 되면 얼마나 짜증날까.. 그래서 최선의 유닛에 있는 ¿¿¿도 기술이 발동 되지 않는다.[68] 이걸 악용해 유닛을 늘리는 버그도 존재한다. 현재는 유닛이 2개 이상 일 땐 복사기가 작동하지 않게 수정됐다.[69] 나가 씨 위치의 페러사이트 스킬로 생성된다.[70] 물론 플레이어마다 트리거를 다르게 설정해줄수는 있지만 일일이 다르게 하는 작업 자체가 중노동이라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71] 예컨데 시즈 탱크가 뽑힌 상황에서 앞에 캐논밭이 있으면 적절한 사거리에서 시즈 모드를 해서 캐논밭을 다 박살내는 등 사람과 꽤나 유사한 플레이를 한다.[72] 이 버전의 이름은 신(새로울 신) 깔끔 버전, 999만 버전 제작한 사람이랑 같다. 근데 은근 구하기 어려운 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