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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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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2016 수능 2017 수능
(2016.11.17.)
2018 수능




1. 개요

2016년 11월 17일[2]에 시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2. 정보

3. 모의평가


이 문서는 토론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연도별 문서 및 평가원·교육청 모의고사 관련 문서에 아래에 나열된 규정을 따르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을 적되 뒷받침이 되는 객관적인 자료를 명시하도록 한다.
― 객관적 자료의 예시: 만점자 표준점수, 등급 컷, 응시 인원, 출제 기관에서 인정한 출제 오류, 대학 교수 등 전문가의 의견, 기타 공신력이 있는 자료
― 자료의 경우, 성적이 발표된 이후의 것만 사용하도록 한다. 이는 출제 기관에서도 난이도를 예상하기 힘들 뿐더러, 성적 발표 이전의 추측 기사로 인해 오보를 낸 사례가 많았고, 체감 난이도는 자신의 강점 약점 부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총평·난이도에 대한 기술은 시험 직후가 아니라 성적이 발표된 이후에 하도록 한다(단,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하도록 하며 최대한 각종 보도 자료를 언급한다.)
• 감상평, 개인적인 논평을 삼간다. 가급적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 수능 관련 커뮤니티에서 하도록 한다.

시행일은 각각 2016년 6월 2일, 2016년 9월 1일로 6월 모의 평가는 평가원에서 2012년 12월에 개정 고시된 '2009 개정 교육과정'에 준하여 실시한 첫 번째 시험이다. 13년 만에 한국사가 인문계와 자연계 공통 과목으로 다시 지정된 후 사회탐구 영역에서 독립 영역으로 분리되어 치뤄진 첫 시험이다.

3.1. 국어 영역

3.2. 수학 영역

3.2.1. 수학 영역 ‘가’형

3.2.2. 수학 영역 ‘나’형

3.3. 영어 영역

3.4. 한국사 영역

3.5. 탐구 영역

3.5.1. 사회탐구 영역

3.5.2. 과학탐구 영역

3.5.3. 직업탐구 영역

3.6. 제2외국어/한문 영역

4.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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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관적 자료의 예시: 만점자 표준점수, 등급 컷, 응시 인원, 출제 기관에서 인정한 출제 오류, 대학 교수 등 전문가의 의견, 기타 공신력이 있는 자료
― 자료의 경우, 성적이 발표된 이후의 것만 사용하도록 한다. 이는 출제 기관에서도 난이도를 예상하기 힘들 뿐더러, 성적 발표 이전의 추측 기사로 인해 오보를 낸 사례가 많았고, 체감 난이도는 자신의 강점 약점 부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총평·난이도에 대한 기술은 시험 직후가 아니라 성적이 발표된 이후에 하도록 한다(단,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하도록 하며 최대한 각종 보도 자료를 언급한다.)
• 감상평, 개인적인 논평을 삼간다. 가급적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 수능 관련 커뮤니티에서 하도록 한다.

4.1. 국어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551,108 92 139(100) 1277(0.23%)

4.2. 수학 영역

4.2.1. 수학 영역 ‘가’형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179,147 92 130(100) 133(0.07%)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영역 가형은 요근래 실시된 수학 시험들 가운데 가장 완성도가 높은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30문제 모두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평가하기에 매우 적절하였고,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난이도 분포가 적당했으며, 그에 따라 적당한 변별력도 갖추게 되었다. 2015학년도부터 불어온 물수학 기조를 박살낸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표준점수 만점은 130점으로 국어와 영어의 표준점수 만점이 139점인 것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치이므로 교육과정평가원은 국수영간 난이도 편차 조절을 위해 더욱 힘써야할 것이다. 1컷은 92로 적절했으나 2컷 88, 3컷 84로 각 4점차에 불과해 최상위권 변별력에 비해 중상위권 변별력이 부족했다는 평가다. 사실 이와 같은 현상은 2016 수능에서도 마찬가지였고 최근 모평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확률과 통계 (4번, 5번, 7번, 13번, 17번, 18번, 22번, 26번, 27번): 고도의 사고력과 두뇌 회전력을 요구하는 해괴한 경우의 수 문제를 지양하였다. 교과서 예제 문제들을 꼼꼼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다 맞힐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다만 27번의 경우 주관식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이유로 틀린 사람이 많아 정답률이 30%로 난이도에 비해 매우 낮았다.
*미적분II (2번, 3번, 6번, 9번, 11번, 14번, 15번, 20번, 21번, 23번, 25번, 30번): 간단한 계산을 묻는 문항부터 복잡한 상황의 이해를 묻는 문항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미적분2 교과 내용을 알차게 담고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미적분I 교과 내용인 평균값의 정리, 중간값 정리, 다항함수의 미분법이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문항들(20번, 30번)이 많다는 점인데, 미적분I 교과 내용을 완벽히 소화하지 못한 학생들은 그 문항들을 해결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문항은 30번(EBSi기준 오답률 98.4% - 사실상 정답률 0%)이다.
*기하와벡터 (1번, 8번, 10번, 12번, 16번, 19번, 24번, 28번, 29번): 확률과 통계, 미적분2와 마찬가지로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문제 상황 자체가 난해하지 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요구하지도 않기 때문에 문제가 요구하는 풀이를 묵묵히 써나갔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다.

4.2.2. 수학 영역 ‘나’형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345,448 92 137(100) 534(0.15%)

4.3. 영어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547,992 94 139(100) 3951(0.72%)

4.4. 한국사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552,297 40[15] -(-) -(-)

4.5. 탐구 영역

4.5.1. 사회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생활과 윤리 168,253 47 65(99) 2.9%
윤리와 사상 37,380 48 66(99) 1.2%
한국 지리 72,532 48 65(98) 3.1%
세계 지리 42,455 50 65(97) 5.7%
동아시아사 29,793 48 67(99) 2%
세계사 22,196 48 67(99) 1.5%
법과 정치 28,497 48 68(100) 1%
경제 6,731 47 68(99) 1.4%
사회·문화 161,508 45 66(100) 0.6%

4.5.2. 과학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물리Ⅰ 56,396 45 72(100) 223(0.4%)
화학Ⅰ 119,758 44 71(100) 499(0.42%)
생명 과학Ⅰ 147,170 43 71(100) 553(0.38%)
지구과학Ⅰ 133,292 45 69(100) 965(0.72%)
물리Ⅱ 2,902 48 67(99) 70(2.41%)
화학Ⅱ 3,603 45 70(100) 13(0.36%)
생명 과학Ⅱ 14,283 43 69(100) 37(0.26%)
지구과학Ⅱ 10,084 45 71(100) 55(0.55%)

4.5.3. 직업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기초 제도 2,084
공업 입문 2,258
회계 원리 2,560
상업 경제 2,614
해양 일반 48
수산 해운 정보 처리 50
인간 발달 1,019
컴퓨터 일반 1,093
농업 이해 365 70(99)
농업 기초 기술 338

4.6. 제2외국어/한문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독일어 1,255
프랑스어 1,288
스페인어 1,263
중국어 3,982
일본어 5,987
러시아어 807
아랍어 52,626
베트남어 3,613
한문 3,147

5. 의견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6월 모의평가 국어영역 시험 유출 사건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근갑 문서의 해당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수능 당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고장 사건

수능 당일, 2016년 11월 17일 오전 7시 55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사당역 방면으로 가던 전동차에서 이상이 발견돼 서울대입구역에서 전원 강제 하차시키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해당 열차의 열차번호는 #S2063이며, 성수발 성수행 열차이었다. 승객들은 다음 열차로 갈아타면서, 열차 운행이 10여 분가량 지연됐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해당 전동차가 출력 부족으로 정상 속도보다 절반가량 느리게 운행하면서, 점검을 받기 위해 서울대입구역에서 멈췄다고 설명했다.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고사장 입실 시간이 15분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그러나 아무래도 입실 완료 직전 시각이라 수험생이 타고 있을 가능성이 적기도 하고, 아직 해당 전동차에 탑승한 승객 중 수험생으로 확인된 바는 나오지 않고 있다.

7. 복수 정답 논란

역대 수능 복수정답 사태
2015학년도 수능 영어 / 생명과학Ⅱ 복수정답 사태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 (최근)

7.1. 한국사 영역 14번 문항: 복수 정답

파일:2017 수능 한국사 14번.jpg
이 문항은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애국 계몽 운동기에 발행된 대한매일신보의 특징과 활동상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이의 제기의 주된 내용은 답지 ⑤에서 언급한 시일야방성대곡이 대한매일신보에도 게재되었기 때문에 답지 ①과 함께 정답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의 신청 내용에 대해 전공 학회 및 외부 전문가에 자문한 결과, ‘대한매일신보는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논한 시일야방성대곡의 전문을 영어로 번역하여 게재하였다.’라는 사실이 답지 ‘⑤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논한 시일야방성대곡을 게재하였다.’라는 진술에도 부합합니다. 그러므로 답지 ①과 함께 답지 ⑤를 정답으로 인정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한매일신보에 대해 물은 14번의 5번 선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평가원에서 발표한 정답은 1번이지만 일부 학생들은 시일야방성대곡이 황성신문뿐만 아니라 대한매일신보에도 나와있다고 주장하며 5번도 정답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시일야방성대곡을 게재하였다는 부분이 논란의 중심인데, 이는 장지연의 황성신문에서 처음 논설이 나온 두산백과사전에 쓰여 있듯이 황성신문에 논설이 쓰인 바로 다음 날인 11월 21일에 보도하였다. 대한매일신보 영문판에서 원문의 영문번역판을 실은 적이 있지만 보도된 적은 있어도 그 외에 원문이 게재된 적은 없다. 영문 번역판이 실렸던 것을 게재한 적이 있는 것으로 인정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도 시일야방성대곡에 대해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등을 통한 항일언론활동의 대표적인 논설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 그러나 기막히게도 평가원에서는 이 문제를 10년 동안이나 몰랐다는 점이다. 물론 2007학년도 6월 모의고사 7번과 2011학년도 9월 모의고사 1번 모두 대한매일신보에는 시일야방성대곡이 게재되었다를 오답으로 제시한 바 있지만, 그 때는 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없어서 넘어간 적이 있다. 그리고 11월 25일, 결국 복수정답이 인정되었다.

7.2. 과학탐구 영역 물리Ⅱ 9번 문항: 정답 없음

파일:2017 수능 물리Ⅱ 9번.jpg
이 문항에서는 속도선택기를 모식적으로 나타내어 속도선택기의 원리에 관해 묻고 있습니다. 속도선택기는 전기장과 자기장을 서로 수직하게 걸어 등속도 운동하는 입자의 속도를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문항의 주어진 상황과 “영역 I에서 등속도 운동한다”는 조건을 통해 전기장과 자기장이 서로 수직하게 걸렸다고 판단하고 이 조건하에서 자기장의 크기와 방향을 구할 수 있습니다. 즉, 영역 I에서 전하량 qq인 입자가 받는 전기력과 자기력이 평형을 이루어 입자는 등속도 운동을 하게 되고, 전기력 qEqE와 자기력 qv0B1qv_0B_1의 크기가 같으므로E=v0B1 E=v_0B_1이 됩니다.
이의신청 내용의 핵심은 문제 상황과 무관하게 영역 I에서 자기장의 방향을 임의로 잡을 경우(예를 들어 자기장의 xx방향 성분이 추가로 있다고 가정할 경우), E=v0B1E=v_0B_1이 아닌 경우도 있어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의신청 내용에 대해 관련 전문 학회의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출제위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이의심사실무위원회를 통해 이의신청 내용의 타당성을 논의하였습니다. 논의 결과 비록 많은 학생들이 전형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출제 의도에 맞게 자기장 방향을 설정하여 문항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학회의 자문 결과와 같이 이의신청 내용에서 제기한 사항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보기> ㄱ은 자기장의 방향을 특정할 수 없어 조건에 따라 ‘참’과 ‘거짓’이 달라지므로 <보기> ㄱ을 ‘거짓’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보기> ㄱ을 ‘거짓’으로 판단할 때, 5개의 답안 중 ‘참’인 ㄷ만으로 구성된 답안이 없으므로 ‘정답 없음’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의심사위원회에서는 이를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물리Ⅱ 9번 문제가 정답없음 처리되었다. 입자가 영역Ⅰ를 통과할 때 자기장의 방향이 제시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된 것. 보기 ㄱ이 참이기 위해서는 '영역Ⅰ에서 자기장이 xyxy평면에 대해 나오는 방향으로만 걸려있다'라는 정보가 필요한데, 이 부분이 없어서 자기장의 방향이 특정되지 않았고, 자기력의 크기가 qvB1qvB_1로만 정해져 있는 문제상황에서 입자에 작용하는 y-y 방향의 자기력의 크기는 자기장의 방향에 따라 바뀌므로[16] 보기 ㄱ은 거짓이 될 여지가 있다. 따라서 참인 것은 ㄷ 하나가 되는데, 선지에 ㄷ이 없어 전원 정답 처리되었다.
이는 2008학년도 수능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 당시와 마찬가지로 필수조건을 생략해버린 오류 문제가 되었다.

참고 다만 이 영상에서는 벡터의 외적 개념을 들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마치 교육과정 외에서 문제가 발생한 듯한 뉘양스를 풍긴다는 오류가 존재한다. 자기장 벡터와 속도 벡터가 수직하지 않은 상황은 교과서에서 설명하는 개념이며, 평가원에서도 2014 수능 예비시행에서 출제한 적이 있다. 또한 이 영상은 이의제기 기간이 끝난 후에 이투스에 올라온 영상으로, 오류를 설명하는 영상이지 평가원에 정식으로 이의제기를 하는 것은 아니었다.

이 문제는 한국사와 국어 문제에 밀려 부각되지도 않았었고 실제로 이의제기도 단 1건밖에 없었다고 한다.[17] 1건의 이의제기를 보고 이의제기 모니터링단이 이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하여 관련 학회의 자문을 받아본 결과 정답이 없다는 것이 판명났다고 한다. #

7.3. 국어 영역 12번 문항 복수 정답 논란

파일:2016111815028096378_1_99_20161118151705.jpg
이 문항은 표준 발음법을 전제로 국어의 음운 변동 중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자음군 단순화’ 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의 신청의 주된 내용은 오답지 ①의 ‘꽂힌[꼬친]’을 ‘꽂힌 → 꼳힌(음절의 끝소리 규칙, 교체) → 꼬틴(축약) → 꼬친(구개음화, 교체)’과 같은 음운 변동을 거쳐 발음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오답지 ①의 ‘꽂힌[꼬친]’에도 <보기>의 (가)에 해당하는 음운 변동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근거로 첫째, ‘낮 한때[나탄때]’, ‘낮하고[나타고]’처럼 ‘꽂힌’의 종성 ‘ㅈ’이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따라 ‘ㄷ’으로 교체된 후, 후행하는 ‘ㅎ’과 축약되어 ‘ㅌ’이 된다는 것, 둘째, ‘꽂힌’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나온 ‘꼳힌’에서 축약을 거친 ‘꼬틴’에 구개음화가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현행 문법 교과서와 표준 발음법은 물론 학술적 관점에서 볼 때에도 타당하지 않습니다. 우선, 현행 문법 교과서에서 ‘꽂히다, 잊히다’ 등을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는 예로 설명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반면, 현행 문법 교과서들은 ‘꽂히다’와 같은 사례에 해당하는 ‘젖히다[저치다]’를 ‘ㅈ’과 ‘ㅎ’이 합쳐져 ‘ㅊ’으로 ‘축약’되는 사례로 설명하거나, ‘ㄱ, ㄷ, ㅂ, ㅈ’이 ‘ㅎ’과 만나 거센소리인 ‘ㅋ, ㅌ, ㅍ, ㅊ’이 되는 ‘거센소리되기’를 ‘축약’의 대표적인 예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표준 발음법 제12항은 ‘ㅈ’과 ‘ㅎ’이 ‘ㅊ’으로 ‘축약’이 되는 예로 ‘꽂히다[꼬치다]’, ‘앉히다[안치다]’ 등을 들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꽂힌[꼬친]’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발음된 것이 아니라 ‘ㅈ’과 ‘ㅎ’이 축약되어 발음된 것입니다. 다음으로, ‘낮 한때[나탄때]’, ‘낮하고[나타고]’에서와 같이 ‘ㅈ’이 음절의 끝소리 규칙의 적용을 받은 후 후행하는 ‘ㅎ’과 축약되어 ‘ㅌ’이 되는 것을 근거로, ‘꽂힌’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꽂힌 → 꼳힌’과 같이 된다는 주장 역시 타당하지 않습니다. 학술적 관점에서 볼 때, ‘낮 한때’의 ‘낮’과 ‘한때’는 자립적 성격을 지닌 것이며, ‘낮하고’의 ‘하고’는 비록 조사로 처리되기는 하지만 본래 동사 ‘하다’의 활용형 ‘하고’에서 온 것으로서 앞에 오는 체언과 분리되는 성격을 지닌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의존 형태소의 결합으로 된 ‘꽂 - + - 히 -’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낮 한때[나탄때]’와 ‘낮하고[나타고]’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다고 해서 ‘꽂힌[꼬친]’에도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다고 이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즉, ‘꽂 -’의 ‘ㅈ’이 후행하는 ‘ㅎ’과 만날 때, 종성 ‘ㄷ’으로 교체되는 것이 아니라 후행하는 ‘ㅎ’과 바로 ‘축약’되어 ‘ㅊ’으로 발음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꽂힌’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먼저 적용되어 ‘꼳힌’으로 된다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렇게 볼 때, ‘꽂힌’에서는 축약형 ‘ㅌ’이 나올 수 없으므로 ‘꼬틴 → 꼬친’과 같은 과정을 상정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답지 ①은 적절하지 않고 정답지 ⑤만이 적절하므로 이 문항의 정답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국어 12번의 1번 선지가 논란이 되었다. 핵심 쟁점은 "꽂힌"의 발음이 [꼬친]인 것을 어떻게 해석할 것이냐는 것이다. 해당 현상을 축약으로 설명하면 1번은 정답이 아니지만 [꽂힌-(음절의 끝소리 규칙)→꼳힌-(거센소리되기)→꼬틴-(구개음화)→꼬친]으로 해석을 하면 1번도 정답이 될 수 있다. 실제 후자의 해석은 국어 최고 권위 기관인 국립국어원의 해석으로 권규호를 비롯한 여러 강사들과 교수들도 1번도 정답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하지만 국립국어원 측은 후자로 안내한 것이 실수였고 전자가 맞다고 정정하였다. 국립국어원 공식 입장 이의제기자들이 근거로 삼았던 국립국어원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복수정답 가능성을 일축한 이상 복수정답 인정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다만, 국립국어원이 온라인가나다 사이트를 통해 해당 답변을 수차례하였고, 국립국어원을 통해 공부한 학생들도 많으므로, 가장 권위 있는 기관에 질의했다가 소중한 수능 시험 문제를 틀리게 된 학생들이 국립국어원에다 손해배상을 청하는 집단 소송을 제기하는 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국어 영역은 지난 몇 년 동안 복수정답이 인정되었던(2014 세계지리, 2015 생명과학Ⅱ)과목과는 달리 모든 학생들이 응시하는 시험이기에 정답 확정 시기 이후에는 상당히 큰 파장이 있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큰 사건 때문에 완전히 묻혀버렸다.

'엎어'의 받침 'ㅍ'이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따라 [ㅂ]로 교체되는 게 아니라 연음되므로, 음절의 종성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닐 때는 "모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따른다고 되어 있는 (가) 부분의 서술에 문제가 있다는 시각도 있으나, '받침'이라는 표현은 표기의 차원에서 이르는 것이고, '음절', '종성' 등의 표현은 (소리 음(音), 소리 성(聲) 등의 한자에서 알 수 있듯) 실제 발음의 차원에서 이르는 것이다. 즉 우선은 실제 발음으로 바꿔 본 다음 분석을 시도해야 한다. '엎어'라는 표기만 보면 'ㅍ'이 받침에 가 있지만, 이것은 '엎-'이라는 원형을 밝혀서 쓰기 위해 뒤에 'ㅇ'을 넣어서 앞으로 모으는 과정에서 나타난 표기일 뿐 실제 발음 [어퍼]를 놓고 보면 [ㅍ]는 앞 음절의 종성이 아니라 뒤 음절의 초성임을 알 수 있다. 즉 '엎어[어퍼]'의 'ㅍ'은 표기상의 받침이긴 하되 발음상의 음절 종성은 아니다. 그러므로 음절의 종성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닐 때에는 모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따른다는 (가)의 서술에는 문제가 없다.

이 문제에 대해 학교 문법에 따라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자음으로 끝나는 실질 형태소(체언, 용언 어근, 용언 어간)와 형식 형태소(조사, 접미사, 용언 어미)가 결합한다고 하자.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파열음이긴 하되 예사소리(/ㄱ, ㄷ, ㅂ/)가 아니거나(=파열음 중 된소리, 거센소리이거나) 마찰음, 파찰음인 경우, 자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 앞에서는 [ㄱ, ㄷ, ㅂ]가 된다. (음절의 끝소리 규칙)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파열음이긴 하되 예사소리(/ㄱ, ㄷ, ㅂ/)가 아니거나(=파열음 중 된소리, 거센소리이거나) 마찰음, 파찰음인 경우,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오면 그대로 연음된다.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자음군일 경우, 자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 앞에서는 단순화된다. (자음군 단순화)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자음군일 경우,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오면 자음군 내에서 뒤의 자음이 그대로 연음된다.

다소 복잡하므로 표로 살펴보자.
형식 형태소가 자음으로 시작 형식 형태소가 모음으로 시작
체언+조사 음절의 끝소리 규칙 ①꽃도[꼳또] 연음 ②꽃이[꼬치]
자음군 단순화 ③흙도[흑또] 연음 ④흙이[흘기]
용언 어근+접미사 음절의 끝소리 규칙 ⑤웃기-[욷끼] 연음 ⑥웃음[우슴]
자음군 단순화 ⑦옮기-[옴기] 연음 ⑧넓이[널비]
용언 어간+용언 어미 음절의 끝소리 규칙 ⑨엎다[업따] 연음 ⑩엎어[어퍼]
자음군 단순화 ⑪읽다[익따] 연음 ⑫읽어[일거]

① 체언의 마지막 자음(/ㅊ/)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자음(/ㄷ/)으로 시작하는 조사
¶ 꽃 + 도 [꽃도-(음절의 끝소리 규칙)→꼳도-(된소리되기)[18]→꼳또]

② 체언의 마지막 자음(/ㅊ/)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 꽃 + 이 [꽃이-(연음)→꼬치]

③ 체언의 마지막 자음(/ㄺ/)이 자음군인 자음 + 자음(/ㄷ/)으로 시작하는 조사
¶ 흙 + 도 [흙도-(자음군 단순화)→흑도-(된소리되기)→흑또]

④ 체언의 마지막 자음(/ㄺ/)이 자음군인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 흙 + 이 [흙이-(연음)→흘기][19]

⑤ 용언 어근 마지막 자음(/ㅅ/)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자음(/ㄱ/)으로 시작하는 접미사
¶ 웃- + -기-[20] [웃기-(음절의 끝소리 규칙)→욷기-(된소리되기)→욷끼]

⑥ 용언 어근 마지막 자음(/ㅅ/)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
¶ 웃- + -음[21] [웃음-(연음)→우슴]

⑦ 용언 어근 마지막 자음(/ㄻ/)이 자음군인 자음 + 자음(/ㄱ/)으로 시작하는 접미사
¶ 옮- + -기-[22] [옮기-(자음군 단순화)→옴기]

⑧ 용언 어근 마지막 자음(/ㄼ/)이 자음군인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
¶ 넓- + -이 [넓이-(연음)→널비]

⑨ 용언 어간 마지막 자음(/ㅍ/)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자음(/ㄷ/)으로 시작하는 용언 어미
¶ 엎- + -다 [엎다-(음절의 끝소리 규칙)→업다-(된소리되기)→업따]

⑩ 용언 어간 마지막 자음(/ㅍ/)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용언 어미
¶ 엎- + -어 [엎어-(연음)→엎어]

⑪ 용언 어간 마지막 자음(/ㄺ/)이 자음군인 자음 + 자음(/ㄷ/)으로 시작하는 용언 어미
¶ 읽- + -다 [읽다-(자음군 단순화)→익다-(된소리되기)→익따][23]

⑫ 용언 어간 마지막 자음(/ㄺ/)이 자음군인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용언 어미
¶ 읽- + -어 [읽어-(연음)→일거]

문제의 "꽂힌"은 용언 어근 '꽂-' + 접미사 '-히-'[24] + 용언 어미 '-(으)ㄴ'이 결합한 경우다. 이 중 '꽂-'이라는 용언 어근(실질 형태소)과 '-히-'라는 접미사(형식 형태소)가 만났을 때 어떻게 발음되는지를 묻고 있다.

용언 어근('꽂-')의 마지막 자음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ㄱ, ㄷ, ㅂ/)가 아닌 자음, 즉 파찰음 /ㅈ/고, 접미사 '-히-'는 /ㅎ/라는 자음으로 시작하므로 ⑤ 유형을 따라 앞의 /ㅈ/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따라 [ㄷ]로 바뀌어야 할 것같이 보인다.

그러나 앞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자음군이고 뒤 형식 형태소가 /ㅎ/로 시작하는 '읽히다[일키다]'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자. '-히-'를 자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로 보면 ⑦ 유형이 되니 '읽-' 어근의 마지막 자음군 /ㄺ/가 [ㄱ]로 단순화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보면 [읽히다-(자음군 단순화)→익히다-(거센소리되기)→이키다](?)가 되어 버려 실제 발음과 동떨어지게 된다. 실제 발음인 [일키다]가 되는 과정을 보면 /ㄺ/ 중 /ㄱ/가 뒤의 /ㅎ/와 합쳐져 [읽히다-(거센소리되기)→일키다]가 됨을 알 수 있다. 즉 /ㅎ/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 앞에 파열음이나 파찰음 중 예사소리인 /ㄱ, ㄷ, ㅂ, ㅈ/이 있는 경우에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나 자음군 단순화에 앞서 거센소리로의 축약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번 수능 문제의 경우 /ㅎ/가 뒤에 위치하였고 형식 형태소의 일부였으나('꽂-' + '-히-' + '-(으)ㄴ'), /ㅎ/가 앞에 위치해 있고 실질 형태소의 일부인 '좋-'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좋-' 뒤에, /ㅎ/와의 축약이 불가능한 /ㄴ/가 붙은 '-네'가 오는 경우야 [좋ː네-(음절의 끝소리 규칙)→졷ː네-(비음화)→존ː네]의 과정을 거치지만, /ㅎ/와의 축약이 가능한 /ㄱ, ㄷ, ㅈ/가 오는 경우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좋ː고-(음절의 끝소리 규칙)→졷ː고-(된소리되기)→졷ː꼬](?), [좋ː다-(음절의 끝소리 규칙)→졷ː다-(된소리되기)→졷ː따](?), [좋ː지-(음절의 끝소리 규칙)→졷ː지-(된소리되기)→졷ː찌](?)가 되는 게 아니라, [좋ː고-(거센소리되기)→조ː코], [좋ː다-(거센소리되기)→조ː타], [좋ː지-(거센소리되기)→조ː치]와 같이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난다.[25] 요약하면 /ㅎ/의 앞이나 뒤에 /ㄱ, ㄷ, ㅂ, ㅈ/가 있고 양자 중 한쪽이 형식 형태소의 일부이면 다른 음운 변동에 앞서 거센소리되기부터 일어난다.

서로 맞붙는 /ㅎ/와 /ㄱ, ㄷ, ㅂ, ㅈ/를 각각 지닌 두 형태소 중 하나가 형식 형태소여야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남을 강조한 이유는, 실질 형태소끼리의 결합에서는 의미의 경계가 뚜렷하여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싫증'의 경우 그 발음이 [실층]이 아니라 [실쯩]이 된다. 이는 /ㅎ/로 끝난 '싫-'과 /ㅈ/로 시작하는 '증(症)' 모두가 실질 형태소이기에, /ㅎ/와 /ㅈ/가 합쳐져 [ㅊ]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ㅎ/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라 [ㄷ]로 바뀌고 이 [ㄷ]가 뒤의 /ㅈ/를 된소리 [ㅉ]로 만든 다음 그 자신은 자음군 단순화를 거쳐 탈락되기 때문이다. 즉 [싫증-(음절의 끝소리 규칙)→시ᇎ증-(된소리되기)→시ᇎ쯩-(자음군 단순화)→실쯩].[26] 마찬가지로 (평가원의 해설에서도 언급되었듯) '낮 한때'는 /ㅈ/를 지닌 '낮'과 /ㅎ/를 지닌 '한때'가 모두 실질 형태소이므로, /ㅈ/와 /ㅎ/가 합쳐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낟한때]가 된 후 거센소리되기를 거쳐 [나탄때]가 되는 것이다. '낮하고'에서의 '하고'는 조사이고 조사는 형식 형태소니, 이 경우만큼은 [나차고]가 되는 게 아니냐고 볼 수도 있겠지만, '하고'라는 접속 조사 역시 실질 형태소인 동사 '하다'의 활용형에서 굳어진 것이기에 역시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적용하여 [낮하고→낟하고→나타고]가 되어야 옳다.

다시 '꽂힌'으로 돌아와 보자. '꽂-'이라는 용언 어근의 끝소리 /ㅈ/는 파열음 중 예사소리(/ㄱ, ㄷ, ㅂ/)가 아닌 경우이되, 형식 형태소인 '-히-'의 /ㅎ/와 우선은 축약되는 것이 가능하다. 즉 '꽂힌'은 ⑤ 유형으로 볼 수 없으므로 [꽂힌-(거센소리되기)→꼬친]이 된다.

결국 문제 자체만 놓고 보면 이론적으로는 문제가 없음에도 과거 국립국어원의 엉터리 답변이 발목을 잡은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실제로 복수 정답이 인정되지 않았다. 만약 이 문제도 복수 정답이 나왔다면 수능 역사상 처음으로 1수능 3복수 정답이 나왔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정답률 67%로 정답률만 놓고 본다면 난도가 그렇게 높진 않은 문제였다. 정말 정답률이 낮은 문항은 그 다음 문제인 13번 문제. 정답률 23%로, 오답률 1위를 기록했다.

8. 주요 영역 자료 및 통계

국어 영역 수학 영역 (‘가’형) 수학 영역 (‘나’형) 영어 영역
모의평가(6월)
모의평가(9월)
수능

8.1. 직업탐구 영역

8.2. 제2외국어/한문 영역


[1] 현재 기준 2016학년도 포함 이전 수능 문서처럼 다중관점(MPOV)에 기반한 내용https://namu.wiki/w/%EC%84%A4%EB%AA%85%EC%84%9C의견 문서에서 열람/편집하실 수 있도록 이 토론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을 통해 변경되었습니다.[2]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월,일이 같다.[3] 잔여시간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도 소지불가[4] 원래 의료기기는 감독관의 허가 하에 반입이 가능하지만 혈당체크기는 디지털 기기라 반입이 안 되었다.[5]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체크기가 있어도 조절이 어려운데다 저혈당 쇼크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난 23년간 무방비하게 수험생을 내버려둔 것이다.[6] 정지용 시인의 《향수》에서 발췌했다.[7] EBSi , 이투스 기준이나 실제 정답률은 1%도 안될 것으로 예상된다.[8] EBSi 집계 기준[9] (f(x)/x)' = (x^2)*(e^(-x^2))[10] 참고로 이 함수를 적분하려는 경우 대학미적분 1에 나오는 멱급수 또는 대학미적분 2 과정에서 배우는 중적분이라는 것을 이용해야 한다.[11] 고교 과정에 나오는 대표적인 특수함수로는 확률과 통계 과목의 정규분포 함수가 있다.[12] 절대평가로 난이도 및 비율에 상관없이 1등급 컷은 40점이다.[13] 절대평가로 난이도 및 비율에 상관없이 1등급 컷은 40점이다.[14] 이투스 집계 기준[15] 절대평가로 난이도 및 비율에 상관없이 1등급 컷은 40점이다.[16] 평가원의 예시에서는 xyxy평면에 나오는 방향과 추가로 xx축 방향으로 자기장이 걸렸을 때. 이 경우 xx축 방향으로 걸린 자기장은 전류의 방향축과 방향이 같으므로 입자의 운동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자기장의 크기가 B1B_1이 되기 위해서는 각 성분 모두 B1B_1보다 작아야 하기 때문에 qEqE와 평형을 이루기 위한 자기력은 qvB1qvB_1보다 작아 보기 ㄱ이 성립하지 않는다.[17] 여담으로 이의제기를 평가원에 제기한 사람은 포만한 수학 연구소의 회원이자 당시 카이스트에 재학중인 대학생이었다. 이로 인해 오류가 인정되었을 때 포만한 수학 연구소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었다.[18] 종성 [ㄱ, ㄷ, ㅂ\] 뒤의 [ㄱ, ㄷ, ㅂ, ㅅ, ㅈ\]는 필연적으로 [ㄲ, ㄸ, ㅃ, ㅆ, ㅉ\]로의 된소리되기 과정을 거친다. 종성 [ㄱ, ㄷ, ㅂ\]는 파열되지 않은 상태라 성대가 긴장하여 있고, 성대를 긴장시킨 채 발음하는 소리가 된소리이기 때문.[19] 일상 생활에서는 [흙이-(자음군 단순화)→흑이-(연음)→흐기\]로 읽는 경우도 있으나, 체언은 항상 용언 어미와 함께 발화되는 용언의 어간과는 달리 꼭 조사와 함께 발화되지는 않고 단독으로 발화되는 경우도 많기에 무의식 중에 자음군 단순화를 거친 형태인 /흑/을 적용한 경우이다. 체언 말 자음군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오면 연음시키는 게 맞는다.[20] "남을 웃기다."의 용언 어간 '웃기-'를 용언 어근 '웃-'과 접미사 '-기-'로 분석한 것이다.[21] 어미 '-음'이 아니라 접미사 '-음'이다. 달리 말하면 "잠을 잠."에서 전자의 '-(으)ㅁ'이다.[22] "짐을 옮기다."의 용언 어간 '옮기-'를 용언 어근 '옮-'과 접미사 '-기-'로 분석한 것이다.[23] 일상 생활에서는 [일따\]로 발음하는 경우도 많으나, 이 경우에도 역시 /ㄺ/에서 [ㄹ\]로의 자음군 단순화가 일어나는 셈이다. 다만 /ㄱ/가 사라지기 전에 뒤의 /ㄷ/를 [ㄸ\]로 만들어 놓음으로써 흔적을 남기기에, 완전한 자음군 단순화(두 자음 중 한 자음의 탈락)로 보기는 어려울지도. 즉 [읽다-(된소리되기)→읽따-(자음군 단순화)→일따\]. 그러나 표준 발음법에서는 ('읽고[일꼬\]', '읽기[일끼\]' 등과 같이 용언에서 /ㄱ/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ㄺ/가 자음 앞에서 [ㄱ\]로 단순화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읽다[익따\]', '읽지[익찌\]')[24] 그리고 이 '용언 어근+접미사'까지가 용언 어간이다. 물론 접사(접두사, 접미사)가 붙지 않으면 용언 어근이 곧 용언 어간이 된다.[25] 이론상 /ㅎ/ 뒤에 /ㅂ/가 와도 [ㅍ\]로의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겠지만, 국어에는 /ㅂ/로 시작하는 어미가 없으므로 여기에서는 논외.[26] 신조어이긴 하나,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의 준말인 '자낳괴'를 발음해 보자. 그 발음이 거센소리되기가 적용된 [자나쾨/-퀘\]가 아니라 [자낟꾀/-꿰\]가 됨을 알 수 있다. /ㅎ/를 지닌 '낳-'과 /ㄱ/를 지닌 '괴(怪)'가 모두 실질 형태소이므로, /ㅎ/와 /ㄱ/의 축약이 가능함에도 /ㅎ/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라 [ㄷ\]가 되고 이로 인해 뒤의 /ㄱ/가 [ㄲ\]로 바뀌기 때문이다. 즉 [자낳괴-(음절의 끝소리 규칙)→자낟괴-(된소리되기)→자낟꾀/자낳궤→자낟궤→자낟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