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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19학년도 수능에서 넘어옴
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
2018 수능 2019 수능
(2018.11.15.)
2020 수능

1. 개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
4년 예고제에 따라 2016년 8월 31일에 발표하였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8년 11월 15일에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해당 수능은 고3 재학생인 대부분의 2000년생 + N수생이 응시한 시험이다.

2. 정보

3. 6월 모의평가 (2018.06.07)

3.1. 국어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518,487 91 140(100) 1309(0.25%)

3.2. 수학 영역

3.2.1. 수학 영역 '가'형

미적분II 전범위
확률과 통계 확률
기하와 벡터 평면벡터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193,024 85 145(100) 59(0.03%)
* 킬러 문항이 약화되고 비킬러, 준킬러 문항이 대폭 강화되어 체감 난도가 아주 높았던 시험이다.[5]

3.2.2. 수학 영역 ‘나’형

수학II 전범위
미적분I 다항함수의 미분법
확률과 통계 확률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319,982 87 141(100) 146(0.05%)
* 앞의 문제들은 별반 어렵지 않았지만 킬러문제들의 난이도가 정말 어려웠다. 오답률 98.8%를 기록한 전설의 30번 문제가 들어 있으며[6] 29번 문제도 오답률 87.5% 를 기록한 상당한 고난도 문제이다.
* 21번: ㄱ과 ㄴ보기는 판별식만 알면 풀 수 있기에 매우 쉬웠지만, ㄷ문항에서 많이 틀렸는데 f'(k)x에서 f'(k)가 기울기라는 것과, 이를 만족하는 k의 개수가 4개라는 것을 파악해야 했다.

3.3. 영어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1등급 수 (비율)
519,994 90 21,762(4.19%)
* 매우 어려웠다. EBS 기준으로 정답률이 20% 대를 기록한 문제들이 총 7문제, 아니면 그 이상이다.

3.4. 한국사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1등급 수(비율)
520,740 40 67,909(13.04%)

3.5. 탐구 영역

3.5.1. 사회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생활과 윤리 155,575 45 72(100) 936(0.60%)
윤리와 사상 33,874 48 69(99) 910(2.68%)
한국지리 71,417 45 73(99) 854(1.19%)
세계지리 42,680 47 71(99) 870(2.03%)
동아시아사 27,783 48 71(98) 1,043(3.75%)
세계사 19,533 47 75(99) 555(2.84%)
법과 정치 29,127 45 74(100) 160(0.54%)
경제 9,543 45 76(99) 113(1.18%)
사회·문화 140,890 48 68(99) 3,537(2.51%)

3.5.2. 과학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물리Ⅰ 58,172 45 71(100) 455(0.78%)
화학Ⅰ 88,830 42 76(100) 195(0.22%)
생명과학Ⅰ 141,189 42 77(100) 444(0.31%)
지구과학Ⅰ 147,983 41 74(100) 298(0.20%)
물리Ⅱ 5,900 40 83(100) 5(0.08%)
화학Ⅱ 7,132 39 82(100) 10(0.14%)
생명과학Ⅱ 16,704 42 80(100) 49(0.29%)
지구과학Ⅱ 13,022 45 73(99) 133(1.02%)

3.5.3. 직업탐구 영역

3.6. 제2외국어/한문 영역

4. 9월 모의평가 (2018.09.05)

4.1. 국어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510,325 97 129(99) 7,699(1.51%)

4.2. 수학 영역

4.2.1. 수학 영역 ‘가’형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162,549 91[7] 131(100) 1,355(0.83%)
* 특이하게도 98점이 9명, 95점도 1명 나왔다.

4.2.2. 수학 영역 ‘나’형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342,591 92 139(100) 1,066(0.31%)

4.3. 영어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1등급 수 (비율)
512,576 90 40,614(7.92%)

4.4. 한국사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1등급 수 (비율)
513,896 40 109,299(21.27%)

4.5. 탐구 영역

4.5.1. 사회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생활과 윤리 157,501 50 66(97) 9,081(5.76%)
윤리와 사상 35,067 47 68(99) 789(2.25%)
한국지리 66,325 48 68(98) 2,517(3.79%)
세계지리 41,076 48 67(98) 1,502(3.66%)
동아시아사 26,222 50 68(98) 1,240(4.73%)
세계사 18,354 50 67(97) 1,166(6.35%)
법과 정치 27,290 48 68(99) 713(2.61%)
경제 7,511 43 79(100) 22(0.29%)[8]
사회·문화 139,506 47 67(99) 3,426(2.46%)

4.5.2. 과학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물리Ⅰ 58,326 46 71(99) 759(1.30%)
화학Ⅰ 86,366 45 68(100) 619(0.72%)
생명과학Ⅰ 147,277 44 73(100) 717(0.49%)
지구과학Ⅰ 158,774 44 73(100) 663(0.42%)
물리Ⅱ 4,734 43 76(100) 5(0.11%)
화학Ⅱ 4,554 45 73(100) 27(0.59%)
생명과학Ⅱ 9,975 41 78(100) 9(0.09%)
지구과학Ⅱ 9,500 45 73(100) 82(0.86%)
* 생명과학Ⅱ 응시자 수가 지구과학Ⅱ를 넘어섰다. 또 지구과학Ⅱ 응시자 수가 1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
* 물리2가 9년만에 응시자수 꼴지를 탈출했다.

4.5.3. 직업탐구 영역

4.6. 제2외국어/한문 영역

5. 대학수학능력시험 (2018.11.15)

5.1. 국어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528,595 84 150(100) 148(0.027%)
* 시험 하루 전에 밝혀진 사실로 국어 영역에서 정오표가 있다. 오/탈자 2개가 시험지 인쇄 이후 발견되었으며, 정답을 선택하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9]
* 7차 교육과정 체제 이래 국어 고난도의 끝을 보여준 시험이다.[10] 7차 교육과정 역사상 최초의 수능 국어(언어)영역 1등급 구분점수 80점대를 달성했다. 모의평가에서는 1컷 80점대가 자주 있었지만, 본수능에서는 2005학년도 이후 최초이다. 이정도면 6차 교육과정 때 언어영역에도 비벼볼만한 수준이다. 120점 만점으로 환산 시 100.8점으로 등급제가 적용되었던 2002~2004 수능 언어영역의 1등급 구분점수와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다. 평가원의 전형적 종특인 9월 물 모평 → 11월 불 수능[11]을 극명하다 못해 치명적으로 보여준 수능. 불수능이 아닌 마그마 수능이라는 말까지 나왔다.[12] 국어 영역 3개 과목 모두[13]에서 미친 고난도로 1교시에 수험생의 멘탈을 산산조각냈다.
* 첫 지문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평소 수험생들의 점수 기둥이었던 화법과 작문부터 만만치 않았다. 참신하다 못해 산으로 가버린 지문 구성의 참신함 [14]과 화작답지 않은 많은 정보량[15]이 두 가지 요소가 겹쳐 큰 나비효과를 불러일으켰다.
* 문법 영역에서도 신유형이 남발됐다. 11번 문제는 문법이 11번부터 15번에 들어서기 시작한 2014학년도 예비평가, 즉 2009 개정 교육과정 이래 처음 출제된 출제 요소이다. 기존에는 음운의 변동이 2014~2016 수능 A/B, 2017~2018 수능ㆍ모의평가 총 26번의 시험에서 95퍼센트 이상의 출제율을 유지, 수능에서는 무조건 출제되었는데 2019 수능에는 뜬금없이 최소 대립쌍이라는 개념이 출제되었다. 1지문 2문항 문항도 난도가 높았는데, 기존의 경향은 지문이 없어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지문이 아닌 문법 개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나, 이번 수능에서는 과거 언어 영역에서의 독서 갈래인 "언어"[16]의 문제처럼 지문의 독해력과 그 내용에 따른 추론력, 사고력을 요구했다. 또한 기존에 출제된 1지문 2문항 문법 문제와 다른 점이 있는데, 주어진 자료에서 적절하지 않은 것을 찾는 13번 문항에서 정답인 5번[17]을 판단하는 근거가 지문에 존재하지 않았다! 단일 정답형 객관식이었기에 가능했던 것. 1번부터 4번까지의 선지가 맞고, 5번 선지가 맞는 근거가 지문에 주어지지 않았기에 5번을 정답으로 찍어야 했던 문제이다. 또한 기존의 쉬운 유형으로 분류되던 국어사전 활용 유형도 15번에 출제되었는데, 바투라는 수험생들에게 매우 생소한 순우리말 부사가 출제되었으며, 오답률이 매우 높았다.[18]
* 문학마저 헬이었다. EBS 연계율은 매우 높았으나,[현대시][갈래복합][고전시가][고전산문] 극ㆍ소설이 엮인 갈래복합 지문이 무려 약 2400자가 되었다. [23][24] 한 마디로 읽다가 지쳐버리는 수준의 지문이었다. 지문이 긴 만큼, 한 지문에 6문항이 딸려있었다. [25] 더구나 천변풍경의 발췌부분이 모호성이 짙었고, 시나리오의 여러 용어와 소설의 부분을 묻는 <보기>문제인 26번의 난도가 상당히 높았다. [26][27] 또한 굉장히 특이한 점은 평가원 국어영역의 암묵적 룰이었던 문학 작품 출제 법칙[28]이 깨졌다. 2019학년도 수능 국어에서 고전소설로 출제된 임장군전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갈래복합 지문에 출제[29]되었는데 출제된지 3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재출제 되었다.
* 고난도 지문들과 문제들로 무장한 더러움 극치를 보여준 독서. 세 지문 모두 양심없는 정보량 폭탄이었다. 특히 과학 복합지문인 "동ㆍ서양의 천문학" 지문은 <보기>문제 하나만 과거 국어 A/B 시절 B형의 과학 지문 한 지문과 분량이 비슷했다. 일반 대학생들도 생소한 구ㆍ껍질 정리를 국어에 냈는데,[30] 문제는 이 지문이 만유인력에 대한 사전지식이 매우 도움이 되었기에 이과 물리Ⅰ[31], 지구과학Ⅰ, 물리Ⅱ[32], 지구과학Ⅱ 선택자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지문이었다. 질량 M과 m인 물체가 같은 크기의 인력으로 서로를 끌어당긴다는 기초적인 것만 알면 앞에 복잡한 지문 다 무시하고 보기만 읽어도 답을 찾아낼 수 있었다. 그리고 수능ㆍ평가원 최초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이의제기 답변에서 지나친 난도에 대한 유감 표시가 있었던 문제였다. [원문] 해당 문제의 정답률은 약 18%이다. [34] 이와 더불어 "가능세계 논리학"을 제재로 출제된 인문지문의 <보기> 문제의 추정 정답률은 약 35%이다.[35] 해당 <보기>문제가 어려웠을뿐만 아니라 지문 자체 내용이 논리학을 다루고 있어서 해당 지문에 다른 문제들 또한 정답률이 낮게 추정되었다. 함께 출제된 사회 지문인 "계약의 개념과 법률 효과" 지문은 "우주론" 지문과 "가능세계" 지문이 너무 어려워 묻혔을 뿐이지, 해당 지문과 문제들도 어려운 편이었다. [36]

5.2. 수학 영역

5.2.1. 수학 영역 ‘가’형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168,512 92 133(100) 655(0.39%)
* 비킬러는 다소 강화되어 중위권을 변별하고 킬러를 약화하는 방식으로 출제된 시험.
* 답 개수 법칙이 돌아왔다. 20번까지 답 개수가 44444로 맞춰져 있다.
* 29번이 공간이 아닌 평면이 나왔다. 문제의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았으나 해석의 방향을 잘 잡아야 했다. 해석만 잘했으면 생각보다 평이했을 문제다.
* 20번 믿찍5, 21번 믿찍4가 또 통했던 시험이다.
* 주관식 문항의 답에 세 자릿수 답이 없었다.
* 이번에도 98점이 1명 나왔다. 본인이 오르비에서 나무위키의 이 문서를 읽고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는 투의 글을 작성하였고, 댓글로 성적표를 인증하였다. 해당 학생이 오르비에 쓴 글이다.

5.2.2. 수학 영역 ‘나’형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340,733 88 139(100) 810(0.24%)
* 21, 29, 30번을 제외한 27문항은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등비급수의 경우 보조선을 그으면 특수각이 떡하니 보여 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되지 않았다.
* 21번은 문제 자체의 난이도가 어렵기보다는 풀이과정 곳곳에 함정을 숨겨놓은 경우였다. 1번을 제외한 2~5번이 전부 매력적인 오답이었다. 우선 문제 상황부터가 복잡하게 제시되었으며 분모가 0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을 간과하고 풀면 오답 선지를 고르게 되어 있고, 계산 실수가 나와도 다른 오답 선지를 고르게 되어 있어 풀이를 조금만 잘못했다간 정말 여러 곳에서 낚였다. 정답인 1번을 고른 학생들이 적었다. 실제로 EBSi(13.2%), 메가스터디(15%) 둘다 정답인 1번 선택 비율이 가장 낮았다.
* 29번이 킬러의 위상을 되찾았다. 수열 2개를 모두 구해야 답을 알 수 있는 문제가 나왔는데 b수열은 -2를 넣으면 금방 풀리지만 a수열은 등차수열의 특성을 이용하여 풀지 않고 그냥 노가다로 하면 꽤나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을 것이다. 이 문제 때문에 등급 구분점수가 지난해 대비 4점 내려갈 것이 유력하다.
* 30번은 지난해보다는 많이 쉬웠다. 밖에서 긋는 접선이 두 개라고 했으므로 변곡접선의 기울기가 0이다 라고 나누면 그 중 y=x^3 밖에 안 된다는 것을 수월하게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30번 특유의 중압감과 나머지 경우들 중 하나라도 잘못 생각하면 복잡한 길을 돌아가야 한다는 것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여전히 높았다.
* 답 개수 법칙이 20번까지 44444로 지켜졌다.
* 1등급 컷은 88로 예상과 같았으나, 2등급 컷이 84로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2컷 80-81을 예상하던 모든 입시 기관들의 예측이 빗나가게 되었다. 반면에 쉬워진 킬러로 인해 만점자 비율은 예년보다 높다.

5.3. 영어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1등급 수 (비율)
527,025 90 27,942(5.3%)
등급 원점수 인원 (비율)
1등급 90 27,942(5.3%)
2등급 80 75,565(14.34%)
3등급 70 97,577(18.51%)
4등급 60 110,176(20.91%)
5등급 50 87,117(16.53%)
6등급 40 56,219(10.67%)
7등급 30 39,136(7.43%)
8등급 20 24,179(4.59%)
9등급 20미만 9,114(1.73%)
* 6월, 9월에서 예고한 바와 같이 밑줄 친 부분의 함축된 의미를 추론하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31번과 32번이 모두 연계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과거 수능과 달리 제목을 추론하는 문제(23번)가 까다로운 편이었다.

5.4. 한국사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1등급 수 (비율)
530,220 40 193,648(36.52%)
등급 원점수 인원 (비율)
1등급 40 193,648(36.52%)
2등급 35 79.747(15.04%)
3등급 30 74.694(14.09%)
4등급 25 64,185(12.11%)
5등급 20 48,080(9.07%)
6등급 15 34,706(6.55%)
7등급 10 23,818(4.49%)
8등급 5 9,890(1.87%)
9등급 5미만 1,452(0.27%)
* 2017, 2018 수능 한국사에서는 난이도가 급증한다고 예상했었던 상황이었으나 실상은 6월 9월보다 쉽게 출제됐다. 모든 문제가 시대별 주요한 키워드를 묻는 문제일뿐더러 선지 자체도 헷갈리게 배치하지 않은 점이 매우 컸다. 이로써 6, 9 평가원과 달리 수능 한국사의 난이도는 가장 최고라는 패턴은 깨졌다.
* 7번 문제에 토지를 풍흉에 따라 나누는 토지제도를 실시한 왕의 업적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는데 그림에서 왕의 얼굴을 세종대왕의 실제 얼굴을 갖다 썼다.(만원짜리 참고)

5.5. 탐구 영역

5.5.1. 사회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생활과 윤리 163,120 50 63(96) 13,131(8.05%)
윤리와 사상 33,476 50 64(95) 3,306(9.88%)[37]
한국지리 67,373 50 65(97) 3,828(5.68%)
세계지리 41,252 50 63(96) 3,686(8.94%)
동아시아사 25,522 50 65(96) 2,247(8.80%)
세계사 18,720 50 66(97) 1,141(6.10%)
법과 정치 26,946 47 67(99) 553(2.05%)
경제 5,452 47 69(99) 101(1.85%)
사회·문화 149,904 47 65(99) 4,329(2.89%)[38]
* 전반적으로 물이었으며, 특히 윤리와 사상, 사회·문화 등에서 2등급 블랭크를 걱정하는 의견이 나왔으나 현실화되지는 않았다.
* 특이하게도 일반사회 과목군은 모두 1등급 컷이 47, 그 외의 과목군은 모두 1등급 컷이 50이다.

5.5.2. 과학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물리Ⅰ 58,151 50 66(97) 3,210(5.52%)
화학Ⅰ 87,122 47 67(99) 2,112(2.42%)
생명과학Ⅰ 151,137 44 72(100) 750(0.49%)
지구과학Ⅰ 164,899 45 69(100) 1,273(0.77%)
물리Ⅱ 2,925 50 66(97) 185(6.32%)
화학Ⅱ 3,153 47 68(99) 47(1.49%)
생명과학Ⅱ 8,493 45 70(100) 39(0.46%)
지구과학Ⅱ 8,083 46 68(100) 71(0.88%)
* 물리1, 물리2: 기존 경향과 유사하게 출제되었으며, 특징적인 문항이 거의 없어 심각하게 쉬웠다. 덕분에 둘 다 1등급 컷 50점 만점.
* 지구과학2: 어려운 파트가 출제가 되지 않았으며, 다만 자잘하게 실수를 유발하는 요소들이 있었다. 18수능대비 수능완성에서 하나의 선지가 오류여서 묻혀버린 문제를 평가원이 완벽히 활용했다. 9평과 수능에서 18 수능대비 수완에서 요구했던 2가지 사고를 한가지씩 나눠서 출제했다.

5.5.3. 직업탐구 영역

5.6. 제2외국어/한문 영역

6.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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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논란 및 사건 사고

8. 주요 영역 자료 및 통계

국어 영역 수학 영역 (‘가’형) 수학 영역 (‘나’형)
모의평가(6월)
모의평가(9월)
수능

9.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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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이전 1994 1995 1996
▣ 1차 실험평가(1990년)
▣ 2, 3, 4차 실험평가(1991년)
▣ 5, 6, 7차 실험평가(1992년)
▣ 2회 시행
8. 20.(금), 11. 16.(화)
▣ 첫 수요일 수능
▣ 인문·자연·예체능 구분 도입
▣ 본고사 시행 마지막 해
1997 1998 1999 2000
▣ 수리 영역 주관식 도입
▣ 수능 만점 200점→400점
오나타 사건
▣ (수시 모집 첫 시행) ▣ 선택과목·표준점수 도입
▣ 첫 수능 만점자 배출
▣ 응시 인원 최다
2001 2002 2003 2004
▣ 제2외국어 영역 신설
▣ 전 과목 만점자 수 최다(66명)
▣ 듣기 방송 미디어 포맷이 EBS FM에서 카세트 테이프로 변경
▣ 성적표 등급 표기 첫 시행
▣ ‘수리 · 탐구 영역 ( I )’은 ‘수리 영역’으로 명칭 변경, ‘수리 · 탐구 영역 (II)’는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으로 분리
▣ (정시 라군 폐지)
▣ (특차 전형 폐지)
▣ (수시 제도 30% 확대)
▣ 9월 모의평가 도입(2002년 9월 3일)
▣ 소수점 배점 반올림 성적표 지급 소송 사태 발생
▣ 6월 모의평가 도입(2003년 6월 11일)
▣ 소수점 배점 전면 폐지, 정수 배점 전환
첫 복수 정답 인정
2005 2006 2007 2008
▣ 첫 예비평가 실시(2003년 12월 4일)
▣ 수리 가형 선택 과목 도입
▣ 탐구 선택 과목 도입
▣ 직업 탐구 도입
▣ 제2외국어/한문 영역 명칭 변경
▣ 스페인어Ⅰ 명칭 변경
▣ 아랍어Ⅰ · 한문 도입
▣ 인문 · 자연 · 예체능 구분 폐지
대규모 휴대전화 부정행위 사건 발생
▣ 부산 APEC 정상회의로 인한 수능 1주일 연기
▣ 시험 시 전자기기 압수 의무화, 수능 샤프 일괄 제공, 필적확인란 문구 도입
▣ 시험일 수요일 → 목요일 변경 '수능 등급제' 시행 및 논란
2008학년도 수능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 논란
▣ (내신등급제 도입)
2009 2010 2011 2012
▣ 수능 등급제 폐지
▣ 표준점수 • 백분위 제도 환원
▣ 눈으로 미리 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문제지에 겉표지 도입
▣ 수능 연기 (신종플루)(정상 시행)
▣ (수시 1학기 모집 폐지)
▣ G20 정상회담으로 인해 수능 1주일 연기
▣ EBS 70% 연계 시행 (~2021)
▣ 듣기 방송 미디어 포맷이 카세트테이프에서 CD로 변경
▣ 필적확인란 문구 사전 유출 사고
▣ 중국산 수능 샤프 입찰 비리 논란
▣ (수시 공통 지원서 도입)
▣ '만점자 1%' 조정 정책 공표
▣ 채점 시 이미지 스캐너 도입
▣ 수리 영역 문제지 8면에서 12면으로 변경
▣ 탐구 선택과목 수 4 → 3과목으로 축소, 과학탐구Ⅱ 과목에 대한 최대 선택 수 제한 폐지
2013 2014 2015 2016
▣ '만점자 1%' 조정 정책 2년 실시 후 폐지
▣ (수시 모집 지원 6회 제한)
▣ 두 번째 예비평가 실시
언수외국수영 명칭 변경
▣ 국어 · 수학 · 영어 A / B 형 체제 도입 및 언어 듣기 폐지
▣ 탐구 선택과목 수 3 → 2과목으로 축소
▣ 기초 베트남어 도입
▣ 한문 [math(\rightarrow)] 한문 I 으로 명칭 변경
수능 출제오류 관련 소송전 최초 발생
▣ 영어 A / B 형 체제 1년 실시 후 폐지
2017 2018 2019 2020
▣ 시험일 11월 셋째 주 목요일로 변경
▣ 스마트 워치 등 전자 시계 착용 금지
▣ 수능 모의평가 실물 정답지 미배부
▣ 국어 A / B형 체제 폐지
▣ 수학 A / B형 체제 폐지 및 가 · 나형 체제 환원
▣ 수학 영역 세트 문항 폐지
▣ 한국사 절대평가 전환 및 필수 영역화
▣ 기초 베트남어 [math(\rightarrow)] 베트남어Ⅰ으로 명칭 변경
수능 연기(지진)
▣ 영어 절대평가 전환
▣ 국어 영역 정오표 지급
▣ 국어 영역 난이도 조절 실패 사과
▣ 재수생 수능 성적표 사전 유출 파동
2021 2022 2023 2024
▣ 수능 연기 및 첫 12월 시행(코로나19)
▣ 자연계 기하·벡터 제외
▣ 수능 개편 1년 유예
한국사 영역 2009개정교육과정 유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한국사 영역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2025 2026 2027 2028
(시행 미정)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 국어•수학•탐구 영역 선택과목 폐지
▣ 탐구 영역 통합사회, 통합과학 공통 응시 체제로 전환
▣ 심화수학[미적분2(미적분), 기하] 수능 출제 배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은 단일 시험지로 모든 수험생들이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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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풀기] 애당초 '수학능력시험' 자체가 자격고사와 정반대의 뜻인 적성검사를 함의하는 말이기 때문에 자격고사와는 상충될 수 없는 말이다. 다시 말해, 이름만 수학능력시험이고, 정작 수학능력을 평가하지는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에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에 등극될 수 있다. 즉, 자격고사로 전환하거든 '대학입학 자격고사'로 명칭을 바꿔야 한다. 굳이 말하자면 '수능 자격고사화'가 아니라 수능 폐지가 옳은 말이다.[2]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적 확인문구. 김남조 시인의 《편지》에서 발췌했다.[3] 4교시 종료[4] 5교시 종료[5] 그 어려웠다던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도 좀 더 어려웠다고 한다. 당시 1등급 구분점수는 88점으로 21, 29, 30번 모두 매우 어려웠고, 이 시험은 21번은 지난해 그것보다 더 어려워지고 29, 30번이 조금 쉬워져서 똑같이 1등급 구분점수가 88점이 나올 가능성도 있었는데 4점짜리 객관식 문제(특히 17, 19번)과 28번 역시 상당히 어려워서 1등급 구분점수가 더 낮아졌고 2등급 구분점수 이하의 하락 폭이 꽤나 컸다. 참고로 그 당시에도 표본 수준이 6~7년 전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이 정도 난이도로는 수능에 나와야 1등급 구분점수가 88점 정도로 나올 수 있다.[6] 심지어 이 정답률은 그 이전까지 문과 수학 역대 최고난도 문항이었던 2012 수능 30번(정답률 5%), 2016 수능 30번(정답률 2%),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30번(정답률 3%)보다 낮은 수치이다.[7] 92점과 표준점수가 동일하다.[8] 여성 만점자 1명[9] 오타는 김춘수 시인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에 있었다. 시험 후 배포된 pdf파일에는 오타가 수정된 상태로 배포되었다.[10] 만점자 표점이 150인 것은 수포자가 많은 수학 나형 영역으로 쳐도 불수능으로 분류되는 정도이며, 가형으로는 2011학년도 수능 이후로 나온 적이 없다. 그런데, 그게 국어 영역에서 나왔다는 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1] 대표적인 예시는 2015학년도 수능 국어 B형. 당시 9월 모평 1컷 100, 대수능 1컷 91[12] 2019학년도 대수능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1컷 97, 2019 대수능 국어 영역 1컷 84.[13]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14] 1~3번의 라디오 화법 지문, 4~7번의 기사문 회고 화법ㆍ작문 융합 지문[15] 8~10번의 로봇세 지문[16] 유명한 문제로 2011학년도 대수능에 출제된 두더지 지문이 있다.[17] 홀수형 기준[18] 추정 정답률 약 35%[현대시] 두 작품중 한 작품 연계. 김춘수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연계, 유치환의 '출생기' 비연계[갈래복합] 극ㆍ소설이 엮였고, 두 작품 모두 연계. 박태원천변풍경, 이범선 원작, 이종기 각색 오발탄[고전시가] 한 작품 출제ㆍ연계. 김인겸일동장유가[고전산문] 한 작품 출제ㆍ연계. 작자 미상의 '임장군전'[23] 2019 수능의 장문 복합 독서 지문 (동서양의 우주론 지문)이 약 1900자이다.[24] 덕분에 8페이지는 문제 하나 없이 전부 지문이었다![25] 문학에서 6문항이 딸린 대표적인 지문은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출제된 우리나라의 전기소설에 대한 비문학과 고전소설 두 작품의 융합 지문으로 지문의 전체 길이는 약 3300자였다. 그러나 고전소설인만큼 문제의 난도는 높지 않았다. 2017 대수능에도 갈래복합이 6문항으로 장지문으로 출제되었지만, 문제의 난도는 낮았다.[26] 선지 자체는 쉬웠으나, 정보량 폭탄으로 인해 난도가 높았다.[27] 사실 이런 정보량 폭탄 경향을 보인 문제는 2005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도(29번) 출제된 적이 있다. 출전된 작품은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2.[28] 동일한 문학 작품은 3년이내 재출제가 되지 않는 법칙이다. 단, 이 법칙은 평가원의 오피셜이 아니며,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 경험이 있는 교사로부터 전해지는 일종의 이다.[29] 문학이론과 현대 소설 박경리시장과 전장, 작자 미상의 박씨전이 엮인 세트의 <보기>속에 있었다.[30] 해당 내용은 대학 일반물리학Ⅰ에서 중력장을 배울 때, 일반물리학Ⅱ에서 전기장에서의 Gauss의 법칙을 배울 때 언급된다.[31]물리학Ⅰ[32]물리학Ⅱ[원문] 한편, 이 문항의 오류 가능성이 아니라, 문항의 난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 문항은 EBS 연계 문항으로서,『2019학년도 수능 대비 EBS 수능 특강 국어영역 독서』, 『2019학년도 수능 대비 EBS 수능 완성 국어영역 국어』라는 두 권의 연계 교재에 제시된 뉴턴의 만유인력 관련 지문을 활용하여 지문 및 문항을 구성하였으며,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는 지문과 <보기>를 통해 제시하였습니다. 수능-EBS 연계 정책에 따라 수능을 준비하는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상기 교재를 공부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문항의 난이도를 설정하였으나, 수험생의 기대와 달랐던 부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34] 수능ㆍ평가원 모의고사 국어/언어 영역을 통틀어 최저 정답률을 갱신.... 했지만 바로 그 다음 해에 시행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국어영역 41번 문항의 정답률이 무려 14%가 나오게 되어 최저 정답률의 자리를 내주었다.[35] 참고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의 오답률 1위 문제는 오버슈팅 지문의 사례적용 문제로, 추정 정답률은 약 40%이다.[36] 어휘 문제 한 문제와 채무 이행 불능에 대한 상황을 이해하는 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세 문항들 모두 추정 정답률이 50%를 웃돈다.[37] 2019 수능 사회탐구 중 만점자 비율 1위. 한 문제만 더 쉽게 나왔다면 2등급 블랭크가 나올 뻔 했다.[38] 표점 증발 등으로 인해 1등급의 비중이 10%가 넘고, 2등급의 비중이 1% 정도로 매우 작은 기형적인 구조가 나왔다. 역시 한 문제만 더 쉽게 나왔다면 2등급 블랭크가 나올 뻔 했다.[39]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본인이 원래봐야하는 고사장과 거리가 20km 떨어져있고 이동시 20분이 소요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잘못 찾아간 고사장에서 수능을 본 것이다.[40] 알다시피 수능에는 핸드폰을 비롯한 모든 전자기기 소지자체가 부정행위이다. 굳이 핸드폰을 비롯한 모든 전자기기를 사용을 하지 않고 단지 가지고만 있는 것도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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